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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2:15:53

Dark De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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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Deception

게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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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디셉션
Dark Deception
<nopad> 파일:Dark Deception.jpg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0000,#ff0000> 개발·유통 Glowstick Entertainment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itch.io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장르 어드벤처, 호러
출시 구 버전
2014년 4월 21일
스팀 버전
2018년 9월 27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1년 10월 30일[1]
PS4 / PS5 / XBO / XBX|S(데모)
2023년 7월 5일[2]
PS4 / PS5 / XBO / XBX|S
미정
챕터별 출시 챕터 1(Monkey Business)
2018년 9월 27일
챕터 2(Elementary Evil, Deadly Decadence)
2019년 1월 22일
챕터 3(Stranger Sewers, Crazy Carnevil)
2019년 6월 25일
챕터 4(Torment Therapy, Mascot Mayhem, Bearly Buried)
2021년 9월 28일[3][4]
챕터 5[5][6]
2025년 상반기
엔진 유니티 언리얼 엔진 4[7]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
파일:CERO A.svg CERO A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
파일:USK 0 로고.svg USK 0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
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
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파일:GSRR PG 12 로고.svg GSRR PG 12
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
파일:CADPA-8+.png CADPA 8+
파일:CADPA-12+.png CADPA 12+
파일:CADPA-16+.svg CADPA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 파일:스팀 아이콘.svg (2) | 파일:스팀 아이콘.svg (3) | 파일:스팀 아이콘.svg (4) | 파일:스팀 아이콘.svg (5)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 파일:itch.io 아이콘.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데모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정식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게임플레이4. 아이템5. 스킬6. Shard Streak(연속 모음)7. 등장인물8. 장소
8.1. 비어스의 무도회장8.2. 악몽8.3. 비밀 방8.4. 비어스의 일기
9. 도전 과제10. 부속 게임들11. OST12. 평가
12.1. 챕터 112.2. 챕터 212.3. 챕터 312.4. 챕터 412.5. 챕터 5
13. 비판
13.1. 너무 길어진 개발텀과 미흡한 개발력13.2. 미흡한 버그 대처13.3. 개발자의 소통 거부 문제 및 팬덤 문화13.4. 유튜브 사운드트랙 공지 관련 사건13.5. 슈퍼 다크 디셉션의 팬게임 표절 논란
14. 사건 사고1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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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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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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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스토어 트레일러
Death awaits you in Dark Deception, a story-driven first-person horror maze game. There's nowhere to hide & nowhere to catch your breath. Run or die - it's your choice. Trapped in a realm of nightmarish mazes with a mysterious woman, your only hope of survival is to find a way to escape.
- 다크 디셉션 Steam 간략 설명
Dark Deception is a story driven first-person horror action maze game that mixes the fast-paced style of classic arcade games with fun horror game design. Trapped in a dark world full of nightmarish mazes and ridiculous monsters, the only way out is to face the darkness and find a way to survive.
This is the first chapter in the Dark Deception story. Investigate and survive the first maze. Be careful though. You are not alone. There are monsters in there and they are looking for you. You will face your fears. The question is - what are you afraid of?

Features:
*Fast-paced Arcade Horror: No hiding in lockers here. Run for your life and run fast. Enemies can be stunned and avoided, but not killed.
*Power System: Earn XP and unlock powers as you progress that will allow you to even the odds and survive longer against horrendous creatures.
*High Quality: AAA-quality graphics and creative designs give players a variety of unique and terrifying worlds and enemies to survive.
*Hazardous Environments: Enemies are not the only danger. The mazes themselves are full of traps, hazards, and other dangers to watch out for.
*Unique Enemies: Every nightmare presents a unique creature that has its own distinct AI. Players will have to change up their tactics in order to survive.
*Dark Humor: While scary, Dark Deception is not a bloody or gory game and features it's own stylized brand of dark humor. Dark Deception was designed to be enjoyed by everyone.
- 다크 디셉션 Steam 설명
2014년 4월에 처음 개발되고[8] 이후 2018년 9월 스팀에 정식 발매된 Glowstick Entertainment의 1인칭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9] 이는 그 첫 작품으로 정확한 이름은 Shattered Ring Arc(조각난 반지 편)라고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0000,#ff0000>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0000,#ff0000>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Windows 8.1, Windows 10 Windows 7 64-bit, Windows 8.1,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5-4330
AMD FX-6300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1600
메모리 16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60 3GB
AMD Radeon R7 370 2GB
NVIDIA GeForce RTX[10] 2070 8GB
AMD Radeon RX 5700 XT 8GB
API DirectX 버전 11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60FPS Low Settings at 1080p 60FPS High Settings at 1080p

3. 게임플레이

대략적인 플레이 방법은 팩맨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조종하여 미로와 같은 공간을 돌아다니며 추격해오는 괴물 혹은 악령들을 피하면서 영혼 조각(Soul Shard)이라 불리는 보석들을 모아 제단으로 돌아가 반지 조각을 가지고 스테이지를 탈출하면 된다. 아홉 개의 반지 조각을 모두 모으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목숨은 첫 번째 스테이지 기준 기본적으로 3개가 주어지며, 괴물에게 잡히면 즉시 사망하며 목숨 하나를 잃고 제단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사망하더라도 이미 모은 영혼 조각은 유지되지만 목숨을 모두 잃으면 게임 오버가 되며 여기서 재도전을 선택하면 진행하던 구역부터 다시 시작하지만 랭크 점수가 깎인다. 반지 조각을 얻은 이후에도 괴물들과 추격전을 펼쳐야 하므로 스테이지를 탈출하기 전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또한 각 스테이지별로 숨겨진 공간들이 있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일러스트와 음악 등 다양한 수집품들을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나면 완료에 걸린 시간, 사망 횟수, 찾아낸 비밀 수, Shard Streak 등에 따른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내에서 모은 영혼 조각들이 경험치처럼 축적되어 플레이어의 레벨을 상승시킨다. 레벨이 상승하면 목숨 개수 증가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목숨이 3개였다가 5, 10레벨에서 4, 5개로 늘어나고 레벨이 오를 때마다 SP(스킬 포인트)도 2씩 오른다.

각 스테이지마다 맵의 구조와 등장하는 적들의 개체 수, 이동 패턴 등이 제각기 다르고 스테이지 2부터는 여러 장애물이나 함정도 곳곳에 등장한다. 한편 각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부스트, 순간이동 등의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를 적절히 사용해야 괴물들을 따돌리고 함정들을 돌파할 수 있다.

스팀에서 무료로 첫 번째 스테이지인 Monkey Business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음 스테이지부터는 챕터별로 구매하거나 모든 챕터가 포함된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입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11] 각 챕터에는 2~3개의 스테이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챕터들을 별도로 구매해도 컴플리트 에디션의 가격은 유지되기 때문에 만약 게임을 끝까지 즐길 의향이 있다면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만 후술하듯이 발매텀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게임이 끝까지 완성되려면 꽤 긴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옵션에서 난이도 조정으로 쉬움 모드(Easy Mode)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쉬움 모드는 괴물들이 쫓아오는 속도가 느리고 추적이 좀 더 굼뜨지만 모든 항목을 S랭크로 받아도 최종 점수는 최대 A랭크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2021년에 'Dark Deception Enhanced'라는 이름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기존에 출시된 스테이지들의 그래픽 요소가 향상되고 세부적인 옵션과 키배정이 가능해지고 모든 스테이지의 연출 수정과 컷신 추가 및 스킵 기능 도입, 일부 데스신 수정[12], 보스가 없던 스테이지에 보스전이 추가되는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또한 게임 사양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다.

4. 아이템


영혼 조각을 모두 모아야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하며 서술한 붉은 수정은 스테이지 결과 점수에서 보너스 조각에 속한다.[22] 이들은 얻지 않아도 클리어에 지장은 없지만 만약 S랭크를 노린다면 보너스 조각과 비밀까지 모두 모아야 한다.

5. 스킬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 말락이 입장 통로에 장애물을 배치하여 방해하는데, 비어스가 해당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킬을 한 가지씩 해금시켜 준다. 스킬은 이전 스테이지에서 모은 영혼 조각들을 이용해 해금 및 강화(최고 5레벨까지, 스킬 포인트 2당 한 번씩)할 수 있고, 한 번 해금한 스킬은 그 스킬을 사용하지 못했던 이전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태블릿에 표시되는 스킬은 2칸뿐이지만 숫자키 1, 2 버튼으로 스테이지 내에서 수시로 능력을 교체해가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리셋은 비어스의 무도회장에서 제한 횟수 없이 가능하니 스테이지에 맞게 스킬을 편성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마다 새로운 스킬도 추가되며[23] 현재까지 업데이트와 개발진들의 개발 일지에 의해서 공개가 된 스킬들은 다음과 같다.[24]

여기까지가 다크 디셉션에서 더그가 얻는 스킬이다. 7번째 스테이지 시작 전에 얻는 배니쉬 이후로는 어떠한 스킬도 얻지 않는다.[34] 다음은 레벨에 따라 변화하는 스킬 표이다.
레벨 1 2 3 4 5
스피드 부스터 (속도/지속시간/쿨다운[35]) 870/6.75/8.5 890/7.5/8 910/8.25/7.5 930/9/7 950/9.75/6.5
텔레포테이션 (이동거리) 1000 1125 1250 1375 1500
텔레파시 (지속시간/쿨다운) 5.0/8.5 6.0/8.0 7.0/7.5 8.0/7.0 9.0/6.5
프라이멀 피어 (사정거리/쿨다운) 1500/35 2000/32 2500/29 3000/26 3500/23
텔레키네시스 (범위/쿨다운) 2000/10.00 2250/9.50 2500/9.00 2750/8.50 3000/8.00
배니쉬 (지속시간/쿨다운) 15/28.00 15/24.00 15/20.00 15/18.00 15/15.00

6. Shard Streak(연속 모음)

중간에 사망하지 않고 일정 개수의 영혼 조각을 연속으로 모으게 되면 효과음과 함께 화면 테두리가 보라색으로 반짝이며 Shard Streak가 달성되는데, 이는 스테이지가 끝난 후 점수를 정산할 때 반영된다. 각 스테이지에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Shard Streak를 달성할수록 높은 등급과 더 많은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 목숨이 주어지게 되고 어떤 해외 유튜버에 의해 현재까지 밝혀진 Shard Streak는 다음과 같다.

7.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ark Deception/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장소

8.1. 비어스의 무도회장

파일:E4aPBPSVgBEj22V.jpg
테마곡 Bierce's Ballroom(비어스의 무도회장)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비어스의 무도회장(Bierce's Ballroom)이라는 곳에 오게 되는데, 이곳에서 게임에 관한 설명을 듣거나 중앙의 제단에서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현재는 왼쪽 5개, 오른쪽 4개로 총 9개의 포탈이 있으며 각각의 포탈은 서로 다른 스테이지로 이어진다.[36] 반지의 제단에서 스킬을 설정하면 메인 화면의 다시하기로 플레이할 때도 반영된다.

8.2. 악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ark Deception/챕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 게임의 스테이지들은 악몽(Nightmares)이라고 칭하며, 각각의 악몽마다 보라색의 영혼 조각들을 모두 획득하여 반지의 제단에 있는 반지 조각의 방어막을 해제한 뒤, 반지 조각을 획득하여 다시 처음 왔던 포탈로 돌아가는 것이 공통된 목표이다.

8.3. 비밀 방

매 스테이지마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비밀 방이 존재한다. 챕터 2까지는 떡밥성 내용의 낙서나 글씨가 방에 지저분하게 새겨져 있지만 챕터 3부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클릭해서 볼 수 있는 장문의 편지가 존재한다. 편지 내용은 하단에 서술하였다.[37] 비밀 방 벽의 낙서와 그 주인의 정체는 추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스테이지 2 초등학교의 악마
"You can’t run from your demons" (넌 너 자신의 악마들로부터 도망칠 수 없어)
"No forgiveness (용서 따윈 없어)
"Heartless" (비정한 놈)
"They trusted you" (그들은 널 믿었었는데)
  • 스테이지 3 치명적인 타락
"They held you back" (그들은 널 방해했어)
"Don’t change anything" (아무 것도 바꾸려 하지 마)
"Abandon this path" (이 방법은 포기해)
"You deserve better" (넌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이 있어)
"Let them go, They were weak" (그들을 떠나보내, 그들은 어차피 약해빠졌어)
"You didn’t need her then, You don’t need her now" (어차피 그녀는 애초에 필요 없었잖아, 이제 그녀는 필요 없어)
  • 스테이지 4 낯선 하수구
"Remember? Your ugly duckling" (기억해? 너의 못난 새끼오리를)
"Insufferable Just like her" (그녀처럼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싫어)
"Defective Just like her" (그녀처럼 결점 투성이야)
"So Easy to forget" (잊어버리기 너무 쉬운걸)
  • 스테이지 5 미친 광대의 축제
"You can’t change what you are" (넌 네 스스로를 바꿀 수 없어)
"Time’s up!" (때가 되었다!)
  • 스테이지 6 고통 요법
"SHE WAS CRAZY" (그녀는 미쳤다)
"JUST ANOTHER PRETTY FACE" (흔한 예쁜 얼굴일 뿐)
  • 스테이지 7 마스코트 난장판
DID SHE NOTICE? (그녀가 알아챘을까?)
A FITTING END (딱 알맞은 최후)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스테이지 4 낯선 하수구
첫 번째 종이

The pills aren't helping her at all. Her behavior keeps getting more extreme and irrational. It's a neverending nightmare. I can hope for the best, but I know that she'll probably never be normal. She's going to be a mental mess just like her mother. It feels like my world is going dark.

약은 딸에게 전혀 도움되지 못하고 있다. 딸의 행동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비상식적으로 변하고 있다. 마치 끝나지 않는 악몽과도 같다. 딸의 상태가 나아지길 바라지만 아마도 끝내 딸이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안다. 자기 엄마처럼 그녀도 걸어다니는 정신병원이 되겠지. 내 삶이 참으로 암담해지는 것만 같다.

A man can only take so much. I really don't care what people think of me. Those two don't know how to be happy and they're sucking the joy out of my life. Whatever her mother and I had is dead. I need to break free while I still can. I've got plenty of money and a great career. I can start over. I can do it right this time.

내가 혼자 감당하기엔 일이 너무 크다.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신경 안 쓴다. 그 둘은 어떻게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지도 모르고 내 삶으로부터 기쁨을 빼앗아가고 있다. 딸내미 엄마와 나 사이에 있던 사랑은 이미 식어버렸다. 아직 할 수 있을 때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돈도 많고 경력도 제법 쌓았겠다.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이번에는 제대로 할 수 있어.

I still need to do something about them though. No way I'm letting her take me for half. She'll use that defective kid to bleed money out of me forever. I want to be free of them and I want to forget they exist as soon as possible.

그래도 아직 그 둘을 어떻게 처리해야 한다. 절대로 그녀가 이혼 수당을 가로채게 놔둘 수 없다. 아이 엄마는 그 장애아를 빌미로 내게서 영원히 돈을 뜯어갈 것이다. 나는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고 하루 빨리 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도 잊고 싶다.

Thankfully, she's not very bright. There might be a way.

천만다행히도, 집사람 머리가 그리 밝지는 않다.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두 번째 종이

The patient, Tammy Houser, is a 12-year-old caucasian female, living with parents, with a mental health history that dates back to 1988. Patient was admitted by her father. The father says the daughter is prone to random severe mood swings & panic attacks. He also states that she acts impulsively, exhibiting risky and dangerous behavior in order to gain his attention. He fears that she will continue to harm herself or, eventually, others. There is a history of mental illness on the mother's side as well.

환자 태미 하우저는 12살 백인 여성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1988년부터 정신질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환자는 아버지에 의해 입원되었고, 환자의 변화와 공황발작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또한 환자가 아버지로부터 주목받기 위해 충동적으로 행동하며 위험한 행동도 표출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환자가 계속 스스로 자해하거나 나중에는 심지어 타인도 해칠 것을 우려했습니다. 환자의 모계쪽 정신 질환 기록 또한 확인되었습니다.

Patient's self-esteem appears low, anhedonia, sleep disturbance, does not appear to be eating well, loss in body weight, does not report change in energy, no reported changes in concentration or memory.

환자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 보이고 무쾌감증과 수면 장애가 있으며, 잘 먹지 못하며 체중 감소 증상을 보였습니다. 육체적 에너지, 집중력, 기억력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Patient does exhibit signs of depression & anxiety when asked about her father. She is convinced that he is ignoring her and is obsessed with his legal career. She believes that he wishes she didn't exist. Patient bears marks of past self harm, with scars on her left arm. Sending recommendation that she is potentially suffering from early bipolar disorder. Advising further tests and observation. Medication will be prescribed for depression and anxiety. I'll start with Oxcarbazepine.
-Dr. Angela Simons

환자는 아버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보였습니다. 환자는 아버지가 자신을 무시하고 오직 변호사 일에만 집착한다고 확신했습니다. 또한 환자는 아버지가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란다는 말을 믿고 있었습니다. 환자의 왼쪽 팔에는 예전 자해로 인한 상처들이 있습니다. 진찰 결과 환자는 조울증 초기 단계와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와 연관된 진단을 내립니다. 계속해서 테스트를 시행하고 증상을 지켜볼 것을 권장합니다.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위한 처방전을 내립니다. 우선적으로 옥스카르바제핀을 시도합니다.
-안젤라 시몬스 박사

Tammy.....I wish I'd listened to you more, but you were nothing to me. I only saw your flaws. If you can hear me, believe in me this one time. I will change your fate.

태미.....네 말에 좀 더 귀 기울였다면 좋겠지만, 그때 너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었어. 너를 결점밖에 없는 아이로 보았단다. 만약 내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이번만 날 믿어줘. 내가 네 운명을 바꿔줄게.
  • 스테이지 5 미친 광대의 축제
첫 번째 종이

I see them more often now. More clearly and more often than before. They dominate my dreams now in a way that never happened previously. Sometimes, when I am out doing my walk, I feel them watching me and I almost convince myself that I see them, their faces, hidden in the crowd of people. For a moment, I find myself wishing so much for it to be true. I doubt they'd be as happy to see me though.

그들이 더 자주 보인다. 이전보다 더 선명하고 더 자주 말이지. 여태껏 본 적 없었던 식으로 내 꿈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가끔씩 밖에 나가면 그들이 날 지켜보는 게 느껴지고, 나 또한 군중 무리 속에 숨겨진 그들의 얼굴이 보인다고 확신한다. 잠시 동안 나는 그게 진짜였으면 하고 절박하게 바라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그들이 과연 날 보면 행복해 할지는 모르겠지만.

I spent another Friday night with the group. It went about as well as it usually does. They are good people, all of them, but I don't think they will ever be able to help me. Faith and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have a profound impact on some, but for me they are just words that ring hollow.

종교 단체와 함께 또다른 금요일 밤을 보냈다. 모임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흘러갔다. 다들 착한 사람들이지만, 결국 날 도와주지는 못할 것 같다. 신앙심과 성령의 힘은 몇몇 사람들에게는 매우 강한 영향을 주지만, 나에게는 그저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린다.

I've taken the pills to forget. I've prayed to forget. I've gone to group meetings and therapy. I've done countless amounts charity & community work, but it never feels like enough. I still feel so.....empty. Maybe I'm just wasting my time or maybe I'm slowly going mad?

잊기 위해 약을 먹었고, 잊기 위해 기도를 올렸다. 단체 상담과 심리 치료도 찾아가봤고, 셀 수 없이 많은 자선 봉사와 지역 활동에도 참여했으나, 이걸로 항상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아직도 뭔가...공허한 기분이 들어. 어쩌면 내 시간을 허비하는 걸까, 아니면 서서히 미쳐가는 걸까?

I just wish there was a way to see them one more time. I'm not a terribly religious man, but if there is an afterlife, I know what's waiting for me when my time is up. I accept it and I deserve it. Just give me one last chance to right my biggest wrong before I go. I'm not sure that's even possible, but I'd pay any price to find out.

그저 한 번만이라도 그들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비록 나는 독실한 종교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약 사후세계가 있다면 내 때가 오면 그쪽에서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안다. 나는 그 운명을 받아들일 것이고 어차피 그렇게 당해도 싸다. 가기 전에 그저 딱 한 번 내게 가장 큰 잘못을 고칠 기회를 바랄 뿐. 그게 실제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방법을 찾기 위해 그 어떤 대가라도 치를 것이다.
두 번째 종이

Doug Houser turned himself into police in New York City this morning to face sexual misconduct charges, before being released on 100,000 cash bail. The disgraced defense attorney was carrying an 8000x and a newspaper as he got out of a luxury black SUV and walked past the swarm of TV cameras and reporters and through the front door of the New York Police Department's 1st Precinct in Manhattan this morning.

오늘 아침 더그 하우저가 성희롱 혐의로 뉴욕시 경찰에 자수하였으나, 곧 10만 달러 보석금을 주고 석방되었습니다. 이 불명예스러운 피고측 변호사는 오늘 아침 8000x 휴대전화와 신문을 든 채 검은색 고급 SUV를 빠져나와 TV 카메라와 기자들 사이를 뚫고 맨해튼의 뉴욕 제 1관할 경찰서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He was subsequently arrested, processed and charged with criminal sex act, sex abuse and sexual misconduct for alleged incidents involving five separate women, police said.

경찰에 의하면 그는 경찰서에 들어간 직후 체포되었고, 총 5명의 다른 여성들에게 가한 성범죄, 성폭행 및 성희롱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I thought I was so smart....so untouchable.....but I was an easy target for them. It was my own fault. A result of my own ego & desire. Just a fool playing the big shot. They loved what they could take from me, but they never loved me. Not like you both did.

내가 그렇게 똑똑한 놈일 줄 알았는데... 안 잡힐 거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그들에게 나는 너무 쉬운 타겟이었던 걸까. 내 자만심과 욕망을 너무 믿은 게 잘못인 거지. 내 주제를 모르고 함부로 나댄 내가 바보야. 그 여자들은 내게서 뭘 뜯어갈 수 있을지 좋아했지만, 정작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 적은 없었어. 너네들 둘이 그랬던 것과는 다르게 말이지.
  • 스테이지 6 고통 요법
첫 번째 종이

She had another violent episode last night. We were arguing about Tammy's behavior problems at school again. I was in the middle of prepping defense for the trial of my life with a key client. I really had no time for another round of parenting ideas from her, but she just wouldn't let it go. She knows how to press all of my buttons and I'm pretty sure that she enjoys doing it. I lost it. I pushed her out of my office and I gave her a piece of mind. She just stood there for a minute and then that was the moment I saw it again - the rage in her eyes. She left the room and came back with a pair of scissors.
That crazy ***** tried to stab me! I was able to wrestle the scissors from her and then packed up my work and left. She was screamin out the door at me - telling me to run off to my secretaries and not come back or something like that. I could care less. Just more proof that all that therapy & medication isn't helping her. I don't think they have a pill strong enough for her level of psyco.

그녀가 어젯밤 또 과격한 소란을 일으켰다. 우리는 태미가 학교에서 이상 행동을 하는 문제에 대해 또 다시 말다툼하고 있었다. 나는 한창 핵심 고객과의 인생이 걸린 재판에서 변호할 준비를 하는 도중이었다. 나는 그녀에게서 육아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 한 사발을 들을 시간이 정말로 없었지만, 그녀는 그냥 날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날 환장하게 하는 방법을 알았고, 난 그녀가 이런 걸 즐긴다고 확신한다. 내가 졌다. 나는 그녀를 사무소 밖으로 밀어내고 그녀에게 마음을 평정할 시간을 주었다. 그녀는 그 자리에 그저 서 있었고 내가 다시 그녀를 본 순간, 그 눈에서 격한 분노를 보았다. 그녀는 방을 나가서는 가위를 들고 돌아왔다.
저 미친 *****가 날 찌르려고 했다! 나는 몸싸움 끝에 그녀에게서 가위를 빼앗을 수 있었고, 그 뒤 내 일을 마무리하고 떠났다. 그녀는 문 밖으로 내게 소리쳤고, 비서들에게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거나 뭐 그런 식으로 말했다. 아무래도 좋다. 온갖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들이 그녀를 낫게 하지 못한다는 증거만 될 뿐이다. 나는 의사들이 그녀의 정신병 수준을 감당할 만큼 강력한 알약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두 번째 종이

Prescription
For: Mrs. Houser
Address: 1462 Spring St. Apt 6, New York, NY
Date: 12/01/1991

Lithium Carbonate 600mg
Disp: 100
Long-term Control: 1200 to 1800 per mg/day
Regular release formulations: take one pill orally 2 to 3 times a day.

Signed: Dr. Michael Paster.


처방전
처방 환자: 하우저 부인[38]
집 주소: 1462 스프링 거리 아파트 6번지, 뉴욕, NY
날짜: 1991년.12월.1일

탄산 리튬 600mg
조제량: 100
효과 지속 시간: 하루 1200 -1800 mg
정기 개봉 양식: 하루에 2ㆍ3회씩 알약 한 알을 드십시오.

의료인 서명: Dr. 마이클 패스터
세 번째 종이

I keep finding her empty prescription bottles hidden around the bedroom. She tells me it's her normal prescription fill, but I know she's lying. Somehow she's getting more medication than she should have. Now I'm finding new meds with names so long, I don't even know what they are. No surprise I suppose. She thinks she can solve all of her problems with therapy & pills. It's pathetic.
She has shelterd her entire life by her kooky family and never learned how to deal her issues. Now she's got me paying for everything and when things get too hard, she just runs home to her parents in Pittsburgh. Not that I mind that or anything. It's the perfect time to go out and meetup with some friends. It just kills me - of all the woman in the world, why did I pick her? Just a sucker for a pretty face I guess. Now she's got me in her hooks. Financially speaking, it's cheaper to keep her. If it's not money, why does she stay?
It just annoys me that she's so dependent on those pills. She's going to embarrass me publicly with her addiction at some point, which could hurt my partner status at my firm. She mindlessly shoves those pills into her mouth like candy. Honestly, I think you could put anything in those capsules and she wouldn't even notice. She'd still take them.

나는 그녀가 처방받은 약의 빈 병을 찾으러 침실을 계속 뒤지고 있다. 그녀는 보통 처방전대로 받은 약이라고 말했지만, 그건 거짓말임이 분명하다. 어쩌면 그녀는 권장량보다 더 과한 약물치료를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방금 새로운 약을 찾았는데 이름이 너무 길어서, 이것들이 뭔지도 모르겠다. 놀랄 일도 아니지. 그녀는 심리 치료와 알약만으로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한심하군.
그녀는 인생 전반을 그 괴짜 가족에게서 보호받으며 살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 스스로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전혀 배우지 않았다. 이제 그녀는 나에게 모든 일을 짊어지라고 하고, 상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피츠버그 주에 있는 부모님의 집으로 내뺀다. 딱히 그런 건 상관없다. 나가서 약속한 친구들을 만나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나를 미치게 하는 사실 하나 - 세상에 많고 많은 여자들 중 왜 하필 그녀를 골랐을까? 그냥 예쁜 얼굴에 속았던 것 같다. 이제 그녀는 나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재정적으로 말하자면, (이혼하지 않고) 그녀를 데리고 있는 게 더 싸다. 돈 때문이 아니라면, 그녀는 왜 내게 머물러 있겠는가?
그녀가 이런 약들에 너무 의존적이라는 게 그저 날 짜증나게 한다. 그녀는 그 중독 증세로 어느 순간 나를 공개적으로 곤란하게 만들것이고, 이는 회사에서 내 파트너 지위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녀는 생각없이 그런 알약들을 사탕처럼 입 안으로 밀어 넣는다. 솔직히, 누가 아무 캡슐약이나 넣어놔도 그녀는 알아채지도 못할 것이다. 그녀는 여전히 그걸 먹겠지.
  • 스테이지 7 마스코트 난장판
사고 보고서

Accident #: 311
Date of Accident: 02/28/1992
Time of Accident: 5:38PM
Operator #: 7802
Location: McKees Rocks County: Allegheny

INJURED
- Winston Miller Age: 42 City of Residence: Pittsburgh, PA Sex: M Driver: Y Passenger: N

KILLED
- Clarissa Houser Age: 33 City of Residence: New York, NY Sex: F Driver: Y Passenger: N
- Tammy Houser Age: 12 City of Residence: New York, NY Sex: F Driver: N Passenger: Y
- Robin Delanie Age: 25 City of Residence: Pittsburgh, PA Sex: F Driver: Y Passenger: N
- Marisa Delanie Age: 26 City of Residence: Pittsburgh, PA Sex: F Driver: N Passenger: Y

사고번호: 311
사고 일자: 1992년 2월 28일
사고 시각: 오후 5시 38분
교환원 번호: 7802
지역: 맥키스 락스[39], 카운티(군): 엘리게니[40]

부상자
-윈스턴 밀러 나이: 42세 거주지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성별: 남 운전자: 예 동승자: 아니오[41]

사망자
-클라리사 하우저 나이: 33세 거주지역: 뉴욕 주 뉴욕 성별: 여 운전자: 예 동승자: 아니오
-태미 하우저 나이: 12세 거주지역: 뉴욕 주 뉴욕 성별: 여 운전자: 아니오 동승자: 예
-로빈 델라니 나이: 25세 거주지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성별: 여 운전자: 예 동승자: 아니오
-마리사 델라니 나이: 26세 거주지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성별: 여 운전자: 아니오 동승자: 예

피츠버그 시경 사고조사 보고서

On Friday February 28th, 1992 @1738 hrs, the Pittsburgh City Police Department received a report of an auto accident in the area of Mckees Rocks Bridge. Upon arrival, police located a multi-vehicle crash on the bridge. One vehicle was partially hanging over the edge of the bridge and another was discovered to have been pushed by the collision through the guard railings and into the river below.

A total of 4 deaths resulted from the accident. The driver and passenger in the vehicle that plunged into the river both died as a result of severe injuries sustained in the accident. The vehicle was engulfed in flames before entering the water. The driver (and the registered owner of the vehicle) is Clarissa Houser, W/F/33. Passenger is Tammy Houser, W/F/12. Information of both will be released pending positive identification. The driver was operating a 1990 500SE.

Preliminary investigation revealed that a drug overdose may have been a contributing factor to the accident. Fragments of prescription medication containers were found at the site within the vehicle. No signs of foul play. Suicide has not been ruled out.

1992년 2월 28일 금요일 17시 38분. 피츠버그 시경은 맥키스 락스 다리[42]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보고를 받았다. 경찰은 도착하자 마자 다리에서 차량 다중 추돌사고 위치를 찾아냈다. 차량 한 대는 다리 가장자리에 매달려 있었으며, 다른 차량은 충돌로 가드레일을 타고 쭉 밀려나다가 강물 속에 빠졌다.

이 사고로 총 4명이 사망하였다. 강에 추락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사고로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숨졌다. 차량은 강에 추락하기 전 화염에 휩싸였었다. 운전자(그리고 등록된 차주)는 클라리사 하우저로 33세 백인 여성이다. 동승자는 태미 하우저로 12세 백인 여자 아이다. 둘에 대한 정보는 신원이 확실하게 확인된 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1990년식 벤츠 500SE를 몰고 있었다.

예비 수사에서 약물 과다복용이 사고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처방받은 약통의 잔해가 차량 안 한 곳에서 발견되었다. 살인의 가능성은 없으며, 자살일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다.
  • 스테이지 8 곰신히 묻히다
동굴 속 비밀의 방 왼편, 곰인형 머리에 걸린 일기

March 4th, 1963
Dougie is 8 now. I shouldn’t hate him, but I couldn’t help it. Everyday he looks more and more like his father. He acts and sounds more and more like him too. He used to be so sweet and cute. Now when I look at him all I see is that miserable bastard’s face. It makes me sick to my stomach that I’m raising him by myself, while he’s out there enjoying his life with some tramps somewhere. Life is never fair.

1963년 3월 4일
더기(더그의 애칭)은 이제 8살이다. 아들을 싫어해서는 안 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매일 애 아빠를 닮아갔으며, 행동과 말하는 것도 애 아빠를 닮아가고 있다. 예전엔 다정하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바라보면 비참한 개자식의 얼굴만 보인다. 그(애아빠)가 어딘가 떠돌면서 자기 삶을 즐기고 있는 동안, 나는 혼자서 애를 키우고 있다는 게 엄청 화나게 한다. 인생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

The other day, he dropped one of the glasses in the kitchen. Such a simple thing, but it instantly filled me with an uncontrolled rage. I locked him a closet as a punishment-mainly so that I wouldn’t beat him. He begged me to let him out and said the dark sacred him. The other mothers would be shocked to hear me say it, but I enjoyed hearing him beg. I left him there for hours. He eventually stopped crying. Maybe I never had any maternal instincts to begin with? That thought doesn’t bother me anymore though.

다른 날에 아들은 부엌에 있는 유리잔 하나를 떨어뜨렸다. 매우 사소한 일이었으나, 나를 순식간에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가득 차게 했다. 나는 주로 옷장에 가두는 벌을 내렸다-아들을 때리지 않기 위해. 그는 나한테 꺼내 달라고 구걸했고 어둠이 무섭게 한다고 말했다. 다른 엄마들은 내가 말하는 걸 듣고 엄청 충격을 먹겠지만, 나는 그가 구걸하는 걸 듣는 것을 즐겼다. 난 아들을 몇 시간 동안 가뒀고 아들은 마침내 울음을 멈추었다. 처음부터 나는 모성애가 전혀 없었을까? 하지만 그 생각은 더 이상 나를 방해하진 않았다.

Now all I can think, everyday, is that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mother. When he was born, she told to me to give him up, and I didn’t listen. She told me not to marry with his father and I didn’t listen to that either. I should have listened. I was such a foolish girl. There are so many thing I could have done. So many dreams I have fulfilled. Now I’m trapped and time just keep going by faster and faster.

이제 와서 매일 생각이 드는 건 엄마[43] 말을 들었어야 했던 것이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 엄마는 나한테 아들을 포기하라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 애 아빠랑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 때도 엄마 말을 듣지 않았다. 난 엄마 말을 들어야 했었다. 난 완전 멍청한 소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내가 이룰 수 있는 많은 꿈들이 있었다. 이제 나는 갇혔고 시간은 점점 빨리 흘러만 가고 있다.

When I look myself in the mirror, I can see my age starting to set in. I’m not as young as I once was and raising him is wasting what little youth I have left. I spend every moment either working to provide for him or taking care of him. It never ends! I feel like I can’t breathe. I also can’t abandon him even if I wanted to. It’s against the law after all. Not to mention that once word got around, I’d be a pariah in the community. They’d all judge me and cast me out! Of course, nobody judge him for leaving. No, not him. He’s a man. His buddies probably gave hive high fives and cheap cigars to celebrate. Meanwhile, I’m stuck with his brat.

거울에서 내 모습을 보면 점점 나이를 먹어 가기 시작한 걸 볼 수 있다. 나는 예전처럼 젊지도 않으며 애를 키우는 건 내 어린 시절을 버리는 짓이다. 나는 매 순간을 애를 부양하기 위해 일하거나 애를 돌보는데 쓰고 있다. 끝이 없다! 숨을 쉴 수 없다는 걸 느낀다. 원하지만 애를 버리는 것도 할 수 없다. 법을 위반하는 것이니. 한번 소문이 돌면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이 되는 것도 당연한 거고. 그들은 나를 심판하고 쫓아내겠지. 물론 애 아빠가 떠난 것은 심판하지 않겠지만. 아냐, 그는 아냐. 그는 남자니까. 그의 친구들은 축하하기 위해 하이 파이브 하고 싸구려 시가를 주겠지. 나는 한편 이 애새끼랑 처박혀 있지만.

Being a singe mother is hard. For now, all I can do is make him suffer every now and then. He can suffer as I have suffered.

싱글맘으로 사는 건 힘들다. 이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들을 지금부터 계속 고통받게 하는 것이다. 아들은 내가 고통받은 만큼 고통 받을 수 있다.

비밀의 방, 양초와 곰인형이 올려져 있는 제단, 엄마의 편지

February 11th, 1960.

Happy Birthday, my little Dougie! Five years old! You’re so big! Do you know how much I love you? I’m sorry that I can’t be there to spend time with you. Things are hard right now, so Mommy has to work. Don’t feel sad though! Today is your birthday and Mommy left you a surprise! Look downstairs in the kitchen. I brought a new friend! He’ll keep you company whenever I’m not around.

I’ll see you when I get home, sweetheart. Always remember that I love you!

Love you forever&ever!

-Mom

1960년 2월 11일.

생일 축하해, 귀염둥이 더기! 5살이 되었구나! 많이 커졌어! 얼마나 아들 사랑하는지 알지? 아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해. 지금 형편이 어려워서 엄마는 일해야 해. 그렇다고 슬퍼하진 말아! 오늘은 아들 생일이고 엄마가 깜짝 선물을 가져다 놨어! 부엌 아래층을 봐봐. 새 친구를 가져왔어! 엄마가 없을 때마다 같이 지켜 줄 꺼야.

집에 오면 보자, 내사랑. 항상 엄마가 사랑한다는 걸 기억해줘.

영원히원히 사랑해!

-엄마가

비밀의 방 오른편, 곰인형 머리가 걸린 일기[44]

October 10th, 1981.

We’ve been married for almost two years, but I’ve yet to met Doug’s mother. She wasn’t at our wedding and she’s never come to visit-not even for the birth of our daughter, Tammy. Recently, Doug finally landed a job at a famous law firm in Manhattan. He didn’t even tell her about it. I don’t think Doug would allow her to visit even if she tried. It makes me bit a bit sad (and angry) that he won’t talk to me about her. Does he not trust me? Is he keeping secrets from me? He won’t even talk about his mom around me, which is extremely strange. You’d barely even know that he has a mother the way he avoids mentioning her. My first thought was that he has some buried mommy issues to deal with. That made me extremely curious, so I did a little digging. I was able to find some information about her from Doug’s private medical records. Apparently, she lives near a large horse farm in central Pennsylvania. I might go see her. Honestly, what kind of a man doesn’t introduce his wife to his own mother? What is he so afraid of? Maybe there’s something about him that she knows that he doesn’t want me to know? I lost control of my emotions a few times and we’ve had a few big fights. He’s been acting differently since Tammy was born.

I need to know….

1981년 10월 10일

결혼한지 두 해가 다 되었는데 아직 더그의 어머니를 만난 적이 없다. 그녀는 우리 결혼식 때 안 오셨고, 전혀 보러 오시지 않는다-심지어 우리 딸 태미가 태어났을 때도. 최근에 더그는 맨해튼에서 유명한 로펌에 취직했는데 어머니한테 이조차 말하지 않았다. 비록 어머니가 노력을 하더라도 더그는 어머니가 보러 오는 걸 허락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그가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은 날 살짝 슬프게(그리고 화나게) 한다. 날 믿지 못하는 것일까? 나한테서 비밀을 숨기고 있나? 심히 이상하게도, 나한테 자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어머니에 대해 말하는 걸 회피하는 모습을 보면 더그한테 어머니가 있다는 걸 간신히 알아낼 수 있다. 처음엔 더그가 해결해야 할 어머니 문제를 묻어버렸다고 생각했다. 이는 매우 나를 궁금하게 했고, 살짝 이 문제를 파고들었다. 난 더그의 개인 진료기록부를 통해서 어머니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찾아낼 수 있었다. 확실한 건, 더그의 어머니는 펜실베이니아 중부 큰 말 농장 근처에 산다는 점이다. 가서 어머니를 봐야겠다. 솔직히 자기 어머니를 아내한테 소개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무엇이 그를 몹시 두렵게 할까? 아마도 어머니가 알고 더그가 나한테 알지 못하게 하는 그와 관련된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나는 내 감정을 수차례 통제하지 못했고 더그와 나는 수차례 대판 싸웠다. 태미가 태어나면서부터 더그는 다르게 행동하고 있다.

알아야 해….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스테이지 1 원숭이 사업
첫 번째 종이[47]

I don't remember how I came to this place, but I will not play her game. I'll find my own way out. I had to leave the tablet behind, but she thinks I'm gone now. Frightening creatures roam this old hotel. There's something familiar about it all. It seems that I can sense things for some reason. It's as if this world wants to share its dark story with me. I don't want to hear it, but I can't shut it out. I can only record my thoughts on paper to help me clear my mind. The monkeys… I can sense their desires. Their souls whisper to me. The ones in the kitchen frighten me the most. The mutterings are random and no longer human, but they are the most violent of wishes. I've learned that the mortal souls of murderers are imprisoned inside each one. In life, they abandoned their humanity. They gave in to their urge to kill. They chose to become monsters. Now they continue on this place as monstrous Murder Monkeys.
-E

난 내가 어떻게 이 장소에 오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난 그녀의 게임을 따르지 않는 채로 나만의 길을 찾을 것이다. 난 태블릿을 두고 갔고, 그녀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끔찍한 괴물들이 이 호텔을 돌아다니고 있다. 모든 게 다 익숙했으며, 왠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세상이 어두운 이야기를 나와 공유하려고 하는 것 같다. 난 듣고 싶지 않았지만, 막을 순 없었다. 난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종이에만 내 생각을 기록할 것이다. 원숭이들... 난 그들의 욕망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의 영혼이 내게 속삭이는 중이다. 날 가장 놀라게 한 건 주방에 있던 것이었는데, 더 이상 인간의 것이 아닌 가장 폭력적인 소원이 때때로 들려왔기 때문이다. 난 살인자들의 영혼이 저마다에 갇혀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인생에서 그들은 인간성을 버렸고 살인에 대한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되었다. 그들은 괴물이 되는 길을 선택했고. 이제 그들은 괴물 같은 살인 원숭이로 이곳을 계속 돌아다니고 있다.
-E
  • 스테이지 2 초등학교의 악마
두 번째 종이[48]

Bierce's portals are not the only way to move between realms. In the hotel, I found a relic imbued with the demon's power. It's whispered its location to me. I'm not sure why it was there, but as long as I have it, I won't need the ring piece. I could never get past the creatures who guard them anyway. Who would be suicidal enough to even try? The relic is not powerful, but it allows me to walk through the shadows like he does. However, it only takes me to places where he has been. I try to keep my distance from him when he appears. If he discovers me, my fate will be sealed. Now his path has led me to some sort of school. At least it looks like one. It's not like the hotel. It's much worse. I sense there is only one voice here and it is terrifying. Her appearance is that of a child, but that is no child. It didn't take me long to discover that I could see her. She purposely let me look deeper. I wish that I had not, because what I saw was unbearable. Sometimes, something so horrible happens to a child that their soul becomes corrupted by rage & sadness. When that happens, an evil child spirit is born from that suffering. This one's name is Agatha. The pain & suffering of children is a pain that she is forever tied to. She knew what my reaction would be. She is feeding on it. She is toying with me. I can hear her comming...
-E

비어스의 포탈만이 영역을 이동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은 아니다. 호텔에서 나는 악마의 힘이 가득 담긴 유물을 발견했다. 그것은 자신의 위치를 내게 속삭인다. 그게 왜 거기 있는지 확실치 않았지만, 이것이 있으면 내게 반지 조각은 필요 없게 된다. 어차피 나는 반지 조각을 지키는 괴물들을 절대 뚫고 지나갈 수 없다. 그 누가 이런 걸 시도해 볼 정도로 무모할까? 이 유물은 강력하진 않지만, 그가 했던 것처럼 어둠 속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그가 있었던 장소들만 데려다준다. 만약 그가 날 발견하기라도 한다면, 내 운명은 결정될 것이다. 지금 그의 여정은 나를 뭔가 학교 같은 곳으로 인도했다. 적어도 학교처럼 보이긴 한다. 방금 전의 호텔 같진 않다. 상태가 훨씬 더 안 좋다. 난 이곳에서 단 하나의 목소리를 감지했고 그 소리는 소름끼친다. 그녀의 모습은 어린이의 그것이었지만, 저건 어린이가 아니었다. 내가 그녀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녀는 일부러 내가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해줬다. 그러지 않는 것이 나았을 정도로, 내가 본 건 견딜 수 없는 것이었다. 가끔 뭔가 매우 끔찍한 일이 어린 아이에게 일어나면 그 영혼은 격렬한 분노와 슬픔으로 타락하게 된다. 그렇게, 그 고통 속에서 사악한 어린 영혼이 탄생한다. 이 녀석의 이름은 아가사. 그녀는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먹고 산다. 그녀는 날 가지고 놀고 있다. 그녀가 내게로 오는 소리가 들린다...
-E
  • 스테이지 3 치명적인 타락
세 번째 종이[49]

I escaped from Agatha but not unscathed. She was able to wound my left shoulder before I escaped. I almost passed out from the pain. I can still hear her shrill laughter. Thank goodness I have this relic or I'd already be dead. Mysteriously, my wound healed itself after I left her realm. The rules of this place continue to confuse me. It's nothing like the real world as it's always changing. Almost as if is controlled by someone. Maybe it is that demon? His path has led me to an opulent manor now. I was so entranced by its luxurious beauty that I almost didn't notice them moving. This is no ordinary manor. The sheer amount of gold here reminds me of the story of King Midas. Many most have been seduced and lead to their deaths by it. The cursed souls of men corrupted by greed are down to this place. In life, they valued only wealth. Now they are encased in the very gold that they are so loved, burning in it for eternity. A fitting end for them. All that remains is a ruthless golden golem. Each one is driven to kill anyone that might enter and steal their lord's precious treasures. I have decied to refer them as Gold Watchers.
-E

난 아가사에게서 벗어났지만 무사한 건 아니었다. 그녀는 내가 탈출하기 전에 내 왼쪽 어깨를 상처입힐 수 있었다. 그 고통 때문에 난 거의 기절할 뻔했다. 아직도 그녀의 날카로운 웃음소리가 들린다. 천만다행으로, 내게 이 유물이 없었다면 난 이미 죽었을 것이다. 신비하게도, 내가 그녀의 영역을 벗어난 후 상처가 스스로 회복되었다. 이곳의 규칙은 날 계속 헷갈리게 한다. 이곳은 항상 변하기에 현실세계와는 전혀 다르다. 거의 누군가가 제어하는 것처럼 말이다. 어쩌면 그 악마가 아닐까? 그의 여정은 이제 나를 호화로운 저택으로 인도했다. 나는 고급진 아름다움에 심히 넋을 잃어서 그들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 뻔했다. 이곳은 평범한 저택이 아니다. 이곳의 순전한 금의 양을 보면 미다스 왕의 손 신화를 떠올리게 한다. 상당수의 이들이 이것에 유혹되어 죽음에 이른 것이 틀림없다. 생전에, 그들은 오직 재산만을 중시했다. 이제 그들은 너무나도 사랑했던 바로 그 금에 감싸져, 그 안에서 영원히 불타게 되었다. 딱 그들에게 맞는 최후로군. 이제 남은 건 무자비한 황금 골렘 석상뿐이다. 각 개체들은 이곳에 들어와 주인님의 소중한 보물을 훔치려는 자를 죽이는데 집중한다. 나는 그들을 '황금 감시자'라고 부르기로 했다.
-E
  • 스테이지 4 낯선 하수구
네 번째 종이[50]

I managed to escape from the doll house. I'm not sure how much more of this place I can take. The longer I follow the demon's path, the more nightmarish it becomes. Even with this relic, I doubt that it will last much longer. I can only hope that a way out lies somewhere within these sewers. It is quiet here. Too quiet. Everything seems worthless & forgotten. This sewer is full of rotten filth. I've learned that what you see is not always the reality though. There are unusually large duckies scattered around in every tunnel. I thought they were all hollow, but then I sense something moving in a short distance away. It seems some of the duckies are not as hollow as they appear. Instead, they contain the rotten souls of liars, flushed down to the sewers and left to decay. They are now creatures of deception, as they were in life. These dreadful duckies are trying to blend in and hide behind their false appearance, but my sense easily reveals them. There's something lurking here though. Something much bigger and far more dangerous. I can hear it. It knows I'm here.
-E

나는 그 인형의 집에서 간신히 벗어날 수 있었다. 얼마나 더 많은 장소에서 내가 버틸 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 그 악마의 여정을 더 오래 따라갈수록, 더욱 악몽 같아진다. 이 유물이 있음에도, 더 오래 갈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이 하수도 어딘가에 출구가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을 뿐이다. 이곳은 적막하다. 너무나도 조용해. 모든 것이 쓸모없고 잊혀진 것 같다. 이 하수도는 썩은 오물로 가득하다. 나는 눈에 보이는 것이 항상 진실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온갖 통로마다 이례적으로 큼지막한 오리 인형들이 흩어져 있었다. 나는 인형 모두가 속이 비어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때 근처에서 무언가 움직임을 느꼈다. 일부 오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텅 빈 인형이 아닌 듯하다. 그 대신, 안에 썩어버린 거짓말쟁이들의 영혼이 들어있는데, 하수도에 떠내려와 썩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곧 살아생전 그랬던 것처럼, 속임수의 괴물들이다. 이 지독한 오리들은 거짓 모습에 자신을 감추고 인형들 사이로 섞이지만, 내 감각이 쉽게 그들을 찾아낸다. 그런데 또 다른 무언가가 이곳에 잠복해 있다. 훨씬 더 크고 더 위험한 녀석이다. 나는 들을 수 있다. 그 녀석이 내가 여기 있다는 걸 알고 있다.
-E
  • 스테이지 5 미친 악마의 축제
다섯 번째 종이[51]

I've become aware that using the relic costs the user a terrible price. It slowy consumes their soul. I'm not imagining it. I can feel myself gradually getting weaker. I will try to avoid using it for as long as I can until I find a way out, but I'm starting to lose hope. Maybe there is no way out. Maybe this is hell. Everyone & everything here is a nightmare, so it makes sense. Was I a bad person? Did I do something unforgivable? What torments me more than the monsters is that I can't remember anything! Bierce seemed to know something previously. I saw it in her eyes. Now the relic has brought me to an evil circus. This is not going to go well. I don't like clowns. I can already sense there are a lot of them here. I know their soul type. They are the wretched people that liked a troll. They spent their lives antagonizing & provoking others with a twisted pride. The actions of small-minded cowards. Causing misery to others was just a source of amusement for them. Now they are cursed to exist as the twisted little clown gremlins that they always were. One of many and eternally part of the circus.
-E

나는 이 유물을 사용할 때 사용자는 끔찍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물은 사용자의 영혼을 천천히 소모시킨다. 망상이 아니다. 내 스스로가 서서히 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가는 길을 찾을 때까지 최대한 능력을 안 쓰게끔 하겠지만, 나는 희망을 잃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탈출구란 건 없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여긴 지옥일 거다. 이곳의 온갖 생물들과 모든 것들이 다 악몽이니, 말이 된다. 나는 나쁜 사람이었나? 내가 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을까? 괴물들보다 나를 괴롭게 한 건 내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거다! 비어스는 이전의 일을 아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눈에서 이를 보았다. 이제 유물은 나를 사악한 서커스로 데려다주었다. 일이 잘 풀리진 않을 것이다. 난 광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미 이곳에 그들이 무더기로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그 영혼들의 유형을 안다. 그들은 심술부리기 좋아했던 비열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뒤틀린 교만으로 남을 도발하고 적대심과 반감을 일으키는 인생을 살았다. 속좁은 겁쟁이들의 습성이다.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그들에게 그저 즐거움의 원천이었다. 이제 그들은 그들이 항상 그래온 것처럼 뒤틀린 꼬마 광대 그렘린이 되는 저주를 받았다. 서커스의 수많은 일원 중 하나로서 영원히 말이다.
-E
  • 스테이지 6 고통 요법
여섯 번째 종이[52]

As I feared, the circus and cathedral were just more dead ends. I had hoped to avoid making any more jumps, but there was no such luck. The additional jumps hit me more harder than I was prepared for. The symptoms were excruciating and still have not yet fully subsided. More and more, I'm aware that my time is running out. The demon's path led me to a rather large and ominous looking hospital. When I arrived, I was prepared for the next ridiculous nightmare, but instead I found it full of.... women. Nurses to be exact and they were quite unusual as well. They wore medical bags over their heads while moving around on roller skates, which struct me as odd. I didn't care to look at what was under those bags and I prefer to never find out. Like all the other monsters that I've encountered, their souls are bound in servitude to the demon whose footsteps I have been following. Even as I stood before them, the nurses didn't bother to attack me. They are demons specifically prey on men and call themselves "Reaper Nurses". I could feel each one of them the soul of a woman with deep & scarring hatred of men. They were all born from that hatred. The Hospital lures the souls of men that hate & disrespect woman and offers them an eternity of torment by woman that hate & disrespect men. How appropriate. They truly deserve each other.
As I stood there in silence, one of them skated over and offered me a seat in the lounge. She even brought me a pot of tea after seating me. I refused to drink it, expecting that it was poisoned or drugged. They seem amused by my paranoia and laughed. After whispering to one another for few seconds, one of them turned to me and asked me if I'd like to join the sisterhood of healing & mercy. They told me that my soul checked all their boxes and that a "little initiation ritual" was required to join. I wasn't sure what they meant, but it didn't sound good. As they were all holding large sharp syringes, I wondered if refusal would mean my immediate executions. I gripped my relic and prepared to jump as I declined their offer. They stood silently for a moment and then laughed more. They seemed unaffected by my response and told me to go ahead and make myself at home. I was allowed to explore the upper levels as much as I wanted, but not permitted to go near the restricted areas. As long as I did what they told me and didn't threaten their mission, I would remain safe. However, my curiosity was already piqued. Is there a way out in those restricted areas? I need to find out why they are off limits.
-E

내가 염려한 대로, 서커스와 대성당은 그저 막다른 골목이었다. 나는 더 이상 건너뛰기를 쓰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런 행운은 없었다. 추가적인 건너뛰기(의 리스크)는 내가 각오했던 것보다 더 세게 나를 때렸다. 그 증상들은 매우 고통스러웠고 아직도 완전히 진정되지 않았다. 가면 갈수록, 난 내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악마의 여정은 나를 다소 크고 불길해보이는 병원으로 인도했다. 내가 도착할 때쯤, 나는 다음에 만날 터무니없는 악몽에 각오가 되어있었는데, 그 대신에 여자들만 잔뜩.... 있었다. 정확히는 간호사들인데 꽤 특이하기도 했다. 그들은 머리를 약봉투로 가리면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녔고, 이는 나에게 이상하게 느껴졌다. 나는 저 약봉투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볼 생각이 없었고 절대 알고 싶지 않았다. 내가 맞닥뜨려온 괴물들처럼, 그들의 영혼은 내가 추적해온 발자취의 악마에게 노예로 매여있다. 내가 그들 앞에 섰을 때도 간호사들은 나를 공격하지 않았다. 그들은 사람 중에 남자를 특히 먹이로 삼는 악령들이며, 스스로를 "사신 간호사"라고 칭했다. 나는 각 개체마다 남성에 대한 흉터 깊은 증오를 품은 여성들의 영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그런 증오 속에서 태어났다. 이 병원은 [여성을 싫어하고 무례를 범하는 남성들]의 영혼을 유인하고는, [남성을 싫어하고 무례를 범하는 여성들]로 영원한 고통을 준다. 정말로 적절하군. 이 둘 서로가 정말 잘 어울려 마땅하다.
내가 잠자코 서 있자, 한 녀석이 다가와서 라운지(휴게실)에 자리를 안내해주었다. 나를 앉힌 후엔 찻주전자까지 대접해주었다. 나는 거기에 독이나 약이 들었을 거라 예상하고, 마시기를 거절했다. 그들은 나의 편집증에 즐거워하는 것 같이 웃어댔다. 몇 초 동안 서로 수군대고 나서, 하나가 나에게 뒤돌아보곤 '치료와 자비를 위한 자매공동체'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들은 내 영혼이 그들의 모든 조건에 부합했고, 가입하기 위해서는 "작은 입문 의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들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 알 수 없었지만, 좋게 들리지 않았다. 그들 모두가 커다란 주사기를 들고 있는 만큼, 가입 거절이 곧 즉각 처형을 의미하는지 궁금했다. 나는 유물을 꼭 쥐고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는 즉시 건너뛰기를 할 준비를 했다. 그들은 잠시 조용히 있다가 더욱 웃었다. 그들은 내 대답에 영향을 받지 않은 듯 보였고, 나에게 그럼 그렇게 하고 집처럼 편하게 있으라고 했다. 나는 병원 상층부를 원하는 만큼 둘러볼 수 있게 되었지만, 제한 구역 가까이 가는 건 허락되지 않았다. 그들의 말을 따르고 그들의 임무를 위협하지 않는 한, 나는 안전할 터이다. 그러나 내 호기심이 벌써부터 날 언짢게 했다. 저 통제구역에는 출구가 있을까? 나는 저곳들이 왜 출입금지인지 알아낼 필요가 있다.
-E
  • 스테이지 7 마스코트 난장판
일곱 번째 종이[53]

The Reaper Nurses did not take kindly to my snooping around their restricted areas. In the end, even with my abilities there were too many of them. I did not find an exit or anything I could use to restore my memory. After the jump, I couldn't move. I was paralyzed with pain and could only stare at the ground, waiting for it to pass. As I opened my eyes, I saw that I was on top of something large and metallic. It was a giant medallion of some sort and had...animals on it? A rabbit, A pig, and a chicken to be precise. Suddenly I heard a voice a yell out to me from above. The voice sounded friendly, but I could feel the malice behind it. I staggered to my feet and looked up. Before me was a massive castle facade. It was like something out of an amusement park. A large yellow rabbit was dancing on a platform above the drawbridge gate. It looked like some sort of twisted mascot. I could tell immediately that this one was different from the others. It was a killing machine. One build purely for violence & chaos. There was a soul of some sort of inside the machine, but it was not human.
I tried to run from the rabbit, but didn't get far. I was stopped by another mascot - a pig. It attacked me and missed, obliterating the side of the castle wall in the process, and leaving a large hole in a blind panic. I tried to use the relic to escape, but the rabbit grabbed me violently from behind and lifted me up by the throat, strangling me in the air while laughing maniacally. It took a loose brick to the face to startle it enough to allow me to break free. My landing was not a soft one. I landed sideways on a sharp rubble and barbed wire of the brick wall. Severely wounded, I barely escaped by rolling into the moat water bellow before the rabbit could grab me. The rabbit screamed profanities and threw bricks at me as I disappeared into the cold water of the moat. For some reason it did not follow me into the water. As I sank deeper, the rabbit's voice disappeared entirely and it was silent for a while. In that moment I felt myself drifting away and my remaining consciousness fading. I am no longer even felt the need to breathe. This was how it would ended. Then, suddenly, I heard another voice speak out from the depths. It was demon "Ah, there you are" it said. "Aww. So much pain. So much despair. Perhaps I can help you mortal. I have an offer that might interest you. All you have to do is take your little toy and seek me out when you are ready." As I heard his words, my eyes opened a bit and I saw demonic red face glaring back back at me from depths. A crushing pain immediately filled my head and twisted words began repeating in my mind "Don't you have something to kill?", they whispered over and over again. Terrified and ignoring my pain, I swan back to the surface in a panic. Conveniently, I discovered that the rabbit and the pig were nowhere to be found. I clug to the castle wall and waited, wondering if the demon in the water would emerge to finish me off. I was careless and it seemed that the demon had finally noticed my presence. However, nothing happened. Reflecting, I wondered what the demon has meant? I had no idea where to find him nor would I be stupid enough to actually go. It would definitely be the end of me. Wounded as I was, I managed to drag myself up out of the moat.
It's getting harder to find moments long enough to write these notes. I will continue to do it for as long as I have the strength. I doubt that the rabbit will be gone for long and I need to jump in order to heal my wound. To any unfortunate souls that come to this place and find this message - leave quickly before is too late.
-E

사신 간호사들은 내가 제한구역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에는 친절히 대해주지 않았다. 결국, 내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수가 너무 많았다. 나는 탈출구도 내 기억을 되찾는 데 쓸 만한 무언가도 찾지 못했다. 건너뛰기를 한 후에, 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고통으로 인해 마비되어,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오직 땅바닥만 쳐다볼 수 있었다. 눈을 떴을 때, 나는 금속으로 된 커다란 것의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뭔가 거대한 메달 같은 거였는데... 위에 동물들이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토끼, 돼지, 닭 한 마리씩이다. 갑자기 위에서 내게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목소리는 친절하게 들렸지만, 나는 그 안의 악의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비틀거리며 일어섰고 위를 올려다봤다. 내 앞에 있는 건 거대한 성곽 정면이었다. 마치 놀이동산에서 나온 것 같았다. 도개교 성문 위의 단상에서 커다란 노랑 토끼가 춤을 추고 있었다. 뭔가 뒤틀린 마스코트처럼 보였다. 나는 저 녀석이 다른 녀석들과는 다르다고 바로 장담할 수 있었다. 저것은 살인기계였다. 누군가가 순전히 폭력과 혼돈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저 기계 안에 일종의 영혼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사람의 영혼은 아니었다.
나는 토끼로부터 도망치려고 했지만, 멀리 가진 못했다. 나는 또 다른 마스코트인 돼지에게 가로막혔다. 그는 날 공격했고 빗나갔는데, 그 과정에서 성벽의 측면을 날려버리고, 맹목적인 공포 속에서 커다란 구멍을 남겼다. 나는 유물을 써서 탈출하려고 했지만, 토끼가 뒤에서 날 거칠게 잡고는, 내 목을 공중으로 들어올려 미친듯이 웃으면서 옥죄었다. 느슨한 벽돌을 빼내서 토끼의 얼굴에 들이대어 놀래키고 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떨어진 곳은 푹신하지 않았다. 나는 벽 쪽의 날카로운 잔해와 가시철조망 옆으로 떨어졌다. 극심한 상처를 입고, 나는 토끼가 날 잡기 전에 밑의 못으로 굴러떨어져서 극적으로 피했다. 내가 못의 차가운 물속으로 사라지자, 토끼는 비속어를 외치며 내 쪽으로 벽돌을 던졌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날 잡으러 물속으로 따라들어오지 않았다. 더 깊이 가라앉을수록, 토끼의 목소리는 완전히 사라지고, 한동안 고요했다. 나는 스스로가 멀리 떠내려가면서 남아있던 의식이 희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더 이상 숨쉴 필요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이렇게 끝날 것이었다. 근데 갑자기, 깊은 곳에서 또 하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악마였고 "아, 거기 있군."이라고 말했다. "아.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절망스럽겠군. 어쩌면 내가 널 도울 수 있을거다, 필멸자. 네가 관심을 가질 만한 제안을 하나 하지. 너의 작은 장난감을 갖고 준비가 되었으면 나를 찾아오면 된다." 그의 말을 들을 때, 내 눈은 약간 떠졌고 내 뒤의 깊은 곳에서 날 노려보는 붉은 악마의 얼굴이 보였다. 찌르는 통증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고 뒤틀린 말들이 내 마음속에서 되풀이되기 시작했는데, "뭔가 죽이고 싶지 않나?" 이런 말들이 계속해서 속삭여댔다. 너무 무서워서 고통도 잊고, 공황상태에서 수면 위로 헤엄쳐 올라왔다. 편리하게도, 아까의 토끼와 돼지는 사라지고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성벽에 달라붙어서 물속의 악마가 나타나 날 끝장내진 않을까 염려하며 기다렸다. 나는 부주의했고 이제 악마가 마침내 내 존재를 알아차린 듯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반사적으로, 그 악마의 말은 무슨 뜻이었을까? 궁금해졌다. 나는 그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고, 실제로 찾아갈 만큼 멍청하지도 않았다. 진짜 그러면 난 분명히 끝장이야. 상처를 많이 입었기에 나는 몸을 간신히 물 밖으로 끌어올렸다.
갈수록 이 노트들을 기록할 만큼의 긴 여유를 두기 힘들어지고 있다. 내게 기력이 남아있는 한 나는 이 일을 계속할 것이다. 그 토끼가 간지 오래되진 않은 것 같고 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나는 건너뛰기를 해야 한다. 운 나쁘게 이곳에 도달해 이 글귀를 발견한 영혼들에게 - 너무 늦기 전에 신속히 떠나라.
-E
  • 스테이지 8 곰신히 묻히다
여덟 번째 종이[54]

My arm is burning from the last jump, but my other wounds are fully healed. I can move reasonably well again. Whatever the demon did to my head has awaken some memories. I'm having glimpses of what I think is my past. Images with no immediate meaning flash in my head. A handsome man, some lively friends, walking along a beach, a child, and a bridge. I can't put them together yet, but I feel it's just a matter of time if I can stay alive. I'm in some sort of cavern system now. The darkness here is overwhelming. So many voices are speaking to me all at once. So many souls have perished here. I'm struggling to block out their screams. This place is some sort of feeding ground. No... that's not right. It's on execution site. A place where the demon makes his unwelcome guests dissappear. It's full of twisted teddy bears and their mama bear. She's very powerful and I can tell that she runs this place. The Mama Bear is born from the twisted love of abusive mothers. They sabotaged & destroyed the lives of of children. She is a massive collection of that soul type. I wonder if she can even be killed? For some reason, her presence pains me deeply and I feel an immediate attraction to her when she gets close. I've caught myself a couple of times walking in her direction, almost in a trance. The subconscious attraction frightens me more than the creatures I've encountered. I have to keep my distance. If my soul is drawn to her, then it raises some frightening questions. No, I refuse to think about that. I need to give my memories time to return. I will make sure that there's nothing of value here and then I will move on. I'm not sure how far I'll be able to search. The cavern system is vast and Mama Bear and her "babies" are everywhere. The demon is still searching for me as well.
-E

최근에 한 건너뛰기로 인해 팔이 불타듯이 아프지만, 다른 상처들은 완전히 회복되었다. 다시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악마가 내게 했던 짓이 무엇이든 간에 내 기억 일부를 일깨워줬다. 내 과거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언뜻 보이고 있다. 당장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잘생긴 한 남자, 몇 명의 생기 있는 친구들, 해변을 따라 걷는 광경, 한 아이, 그리고 다리가 보였다. 아직은 이들을 한꺼번에 정리해볼 수 없지만, 내가 살아남는 한 시간 문제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지금 어떤 큰 동굴 기관 같은 곳에 있다. 이곳의 어둠은 압도적이다. 수많은 목소리들이 동시에 내게 말을 걸고 있다. 여기서 많은 영혼들이 끔찍하게 죽음을 맞았다. 나는 그들의 비명을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긴 먹이터 같은 곳이구나. 아니... 그게 아니다. 여긴 사형장이다. 악마가 그 환영하지 않은 손님들을 죽여 없애는 곳이다. 이곳엔 뒤틀린 곰인형들이 가득하고 그들의 엄마 곰 '마마 베어'도 있다. 그녀는 엄청 강하며, 난 그녀가 이곳을 관리한다고 확신할 수 있다. 마마 베어는 학대적인 어머니들의 뒤틀린 사랑에서 탄생했다. 그들은 그 자녀의 삶을 일부러 방해하고 파괴했다. 그녀는 그런 유형의 영혼들의 막대한 집합체이다. 그녀를 죽일 수 있기는 할까? 어떠한 이유로, 그녀의 존재 자체가 나를 몹시 괴롭히며 그녀와 가까워질 때마다 즉시 끌림을 느낀다. 나는 거의 무아지경에 빠져서, 그녀의 방향으로 걸어가려는 것을 수차례 참았다. 그 무의식적인 이끌림은 내가 맞닥뜨려온 괴물들보다 더 날 겁먹게 한다. 그녀와 거리를 둬야 한다. 만약 내 영혼이 그녀에게로 끌려간다면, 이는 몇 가지 무서운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안돼, 저런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난 내 기억들을 되살릴 시간을 줘야 한다. 이곳에 더 이상 가치가 없다는 게 확실해지면 나는 다음으로 이동할 것이다. 얼마나 더 멀리 조사할 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 이 동굴은 광대하고 마마 베어와 그녀의 "아기들"은 어디에나 있다. 그 악마 또한 여전히 나를 찾고 있다.
-E

8.4. 비어스의 일기

챕터마다 존재하는 시크릿 콘텐츠로 비어스의 목소리가 녹음된 일기다. 메인 화면의 EXTRA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각 일기마다 1분 가량의 오디오가 재생된다.[55] 각 스테이지마다 S랭크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개발자에 의하면 모든 스테이지를 S랭크를 달성해야만 12번째 스테이지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스테이지 1 원숭이 사업
Those idiots at RKO wouldn't even give me a screen test. Selznick looked me in the eye and said he already had a dozen girls like me, wondered why I wanted to be a movie star when I had a rich husband to take care of me. I told him that was the whole point of marrying the fat pig in the first place. Edgar is having another one of his degenerate parties tonight. I caught him in the bedroom laying out his black robe and that ridiculous goat mask he got from the prop department, he and his friends like to pretend they're such devils, dressing up and spouting Mumbo Jumbo out in the garden at midnight. Every so often they pay one of the call girls a little extra to be their sacrifice. I'd tell them or what fools they are but half of them work for the studios and the rest are some of the most powerful men in the city. If Edgar can't make me a star, maybe one of them will.

RKO 멍청이들은 나한테 스크린 테스트조차 시켜주지 않았다. 셀즈닉(Selznick) [56]이 나보고 말하길 이미 나같은 여자들은 넘쳐난다며, 재력 있는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왜 영화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지 물었다. 애초에 그 돼지 같은 작자와 결혼한 이유가 바로 그거라고 말했지만. 에드거가 또 오늘 밤 볼품없는 파티를 연다. 그가 침실에서 검은 로브와 소품실에서 가져온 웃기게 생긴 염소 가면을 입는 걸 보았다. 그와 친구들은 자정에 정원에서 마치 악마처럼 행동하고 마술 부리는 양 쇼맨십을 할 거란다. 이따금씩 ‘희생양’ 역할이 될 여자애들을 돈 주고 부르기도 한다. 내가 그 바보같은 것들에게 말하겠지만, 그들 중 절반은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나머지는 도시에서 큰 권력을 자랑하는 자들이다. 에드거가 날 스타로 만들어줄 수 없다면, 이 사람들 중 하나는 되겠지.
스테이지 2 초등학교의 악마
There was someone new at the party last night, a dark handsome man with a strange accent. I took him for a European, maybe one of Lagasse's Hungarian friends, he didn't seem all that interested in the festivities, didn't drink, or even take much notice of the girls. When the robes came out and the Warlocks headed out into the garden he seemed more amused than anything else. Somehow, we ended up out on the veranda, sharing a smoke and listening to the drunken chants echo across the hills. I finally learned his name, Viktor. At some point in the conversation. I asked him what he thought about black magic. I suppose I was trying to shock him, or maybe it was just the Djinn talking. He said that people took such things seriously where he came from, there were all sorts of stories about those who sold their soul in exchange for wealth, power and fame. I laughed in his face, told him I didn't believe a word. He said he didn't matter what I believed only what I wanted, and what I was willing to do in order to get it.

지난 밤 파티에 못 보던 사람이 새로 나왔다. 어두운 피부색에 이상한 억양을 가진 잘생긴 남성이었다. 내가 보기에 유럽인 같았는데, 어쩌면 라가스(Lagasse)의 헝가리인 친구 중 하나일 수도. 그는 파티에 별로 관심 없는 듯했다. 술도 안 마시고, 심지어 여자들에게도 관심을 안 보였다. 로브를 입고 남자 마법사들이 정원으로 나갔을 때 그는 다른 것보다도 그걸 더 신기해했다. 우리는 어쩌다가 서로 베란다에서 만났는데, 담배 좀 피우고 언덕 너머 술 취한 사람들 구호 소리를 들으며 있었다. 마침내 그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 빅터. 대화 도중, 나는 그에게 흑마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원래는 단지 그를 놀라게 하려던 것뿐이었다, 아니면 그냥 미스터리에 대해 얘기하려 했다거나. 그런데 그는 그가 온 지역 출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며, 영혼을 팔아 그 대가로 부와 권력, 명예를 얻는 사람들 이야기를 해 주었다. 나는 그런 이야기는 안 믿는다며 그의 얼굴에 대고 웃어넘겼다. 그는 내가 원하는 부분만 믿든 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무엇을 하든 별로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스테이지 3 치명적인 타락
I had my first screen test today, MGM called out of the blue and asked me to come read for a part opposite James Cagney. I barely remember how it went, I think I stumbled over most of my lines, but no one cared they loved me, every single person on that lot hung on my every word. It all happened just as Victor said it would. I've learnt so much over the last few months. I didn't want to believe at first but Victor has shown me time and again. At every moment of every day, we are surrounded by hidden forces beyond our darkest dreams. They watch, and they listen, and if we call to them with the proper words at the proper times, they will respond. And if we give them the gifts they crave, they offer gifts in return. Victor has shown me the ritual, I know all the words by heart. All we need is a sacrifice. None of Edgar's tramps will do, but the maid has a daughter that might do nicely.

오늘 처음으로 스크린 테스트를 했다. MGM이 갑자기 날 부르더니 제임스 캐그니(James Cagney)에 대립하는 부분을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기억 안 나지만, 아마 대부분 대사를 더듬거리며 읽었던 것 같은데, 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다들 날 너무 좋아했다. 한 명 한 명 전부 내 대사 하나하나에 열중했다. 전부 빅터가 말한 시기에 되었다. 지난 몇 달 동안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다. 처음에는 믿고 싶지 않았지만 빅터가 내게 다시 계속 보여주었다. 매일 매 순간마다, 우리는 어두운 꿈 너머 숨겨진 힘들에 에워싸여 있다. 그들이 지켜보고, 듣고, 우리가 적절한 시간에 적절하게 부르면 대답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열망하는 선물을 주면 보답으로 우리에게도 선물을 준다. 빅터가 내게 의식을 보여주었으니 어떻게 하는지 아주 잘 안다. 필요한 것은 제물이다. 에드거가 데려오는 애들은 안 되고, 대신 하녀의 딸이 아주 적합할 텐데.
스테이지 4 낯선 하수구
The feel of the knife in my hand, the words of the ritual echoing across the ballroom, the crash of thunder and the screams of the sacrifice. It's been a month, but every detail is still etched in my mind, as though it happened only last night. I called, and Malak answered. He listened to my plea and tried to bargain with me as Victor said he would. There I was, knife in hand, dickering with a demon while a girl's blood soaked into my slippers. Finally, we came to an arrangement. Seven years, and a day. After that, my soul was forfeit. I told him he was welcome to it. The phone hasn't stopped ringing since. Every studio wants me. I've entertained movie stars, politicians, and industrialists. Edgar doesn't know what to make of it, and I don't much care. I've got what I want; I don't need him anymore. Victor has disappeared. The day after the ritual, the emptied out his apartment and left. No one knows where he's gone.

내 손에 있는 칼의 느낌, 무도회장에 퍼지는 의식 주문, 천둥의 울림과 제물의 비명소리. 한 달이 지났지만, 마치 지난 밤에 일어난 것처럼 그 기억은 여전히 내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나는 불렀고, 말락이 대답했다. 그는 내 부탁을 들어주더니 빅터가 말한 것처럼 내게 협상하려 했다. 당시 나는 손에 칼을 쥔 채, 소녀의 피가 내 슬리퍼로 스며드는 동안 악마와 흥정하고 있었다. 마침내 우리는 서로 합의하는데 성공했다. 7년하고도 하루. 그 이후 내 영혼은 그 악마가 가져가버릴 것이다. 나는 그에게 얼마든지 그러라고 답했다. 그 뒤로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렸다. 모든 스튜디오가 날 원한다. 나는 영화 배우 스타, 정치인, 기업가로써 크게 대접받았다. 에드거는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지만 나는 크게 신경 안 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으니, 그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빅터가 사라졌다. 의식을 벌인 그 다음 날, 그가 살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떠나버렸다. 그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무도 모른다.
스테이지 5 미친 악마의 축제
Selznick once made his next picture, said he'll give me anything. I told him I won't get out of bed for less than five million, and if he wants me on set, he'll get Bogart to star with me. I didn't care if he was under contract with MGM or not. The little toad turned such a lovely shade of purple. He'll give me what I want though, they always do. Edgar finally died last night. It took six long months and I don't know how much arsenic. Rat poison would've been quicker, but the police might've noticed. I'm always tempted to let them arrest me anyway, just to see what would happen. I have judge and jury eating out of my hand before the day was out. The reporters would have a field day. Finally, a breakthrough of such. There are rumors of a ring called the Riddle of Heaven, somewhere in China or possibly Tibet. It could be the answer I've been looking for. All I have to do is find it. Edgar's considerable fortune should help.

한번 영화를 촬영한 셀즈닉은, 내게 무엇이든지 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적어도 5백만 달러 이상 주지 못하면 침대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고 그에게 말했고, 만약 나를 세트장에 올리기를 원한다면, 보가트(Bogart)와 나를 주연으로 출연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가 MGM과 계약을 맺었는지 안 했는지는 상관하지 않는다. 작은 두꺼비는 아주 사랑스러운 보라색으로 변했다.[57] 항상 그랬듯이, 그는 내가 원하는 걸[58] 줄 거다. 에드거가 마침내 어젯밤에 죽었다. 이 일에 6개월이나 되는 시간을 쓰면서 비소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르겠다. 쥐약이 더 빨랐을 테지만 그랬다면 경찰이 눈치챘을 수도 있다. 난 항상 그들이 나를 체포하게 내버려두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저 보고 싶어 안달이 났다. 하루 만에 나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판사와 배심원들을 가졌다.[59] 기자들은 현장을 방문할 것이고, 결국 그 사건이 해결될 것이다.[60] 중국 또는 티베트 어딘가에 천국의 수수께끼라고 불리는 반지에 대한 소문이 있다. 내가 찾던 답일 수도 있다. 내가 할 일은 그걸 찾는 것뿐이다. 에드거의 상당한 재산이 도움이 될 것이다.
스테이지 6 고통 요법
I dread the sound of the clock striking the hour. I leave from my chair at the side of every car passing on the street outside. How long does it take to carry a package from the port of Los Angeles to here? It's intolerable! I thought seven years and a day were more than enough. Now I only have a few hours left. Is this what a condemned man feels like? Oh surely not. I have everything I need all laid out ready to go all... except for the ring. I should have had it months ago but it's been one delay after another. It's enough to make me think that Malak's hand is in this. The clock chimes, another car... Yes! It's here! I'll cheat you yet you devil.

나는 정시를 알리는 시계 소리에 두려움에 떨었다. 바깥의 모든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 옆 길가에 있는 의자에서 자리를 떴다. 도대체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짐을 여기까지 가져오는데 얼마나 걸리는 거야?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난 7년하고도 하루라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젠 내겐 몇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사형수가 이런 기분인 걸까? 오 절대로 아니지. 난 만반의 준비를 위해 모든 것을 갖췄다... 반지를 빼고. 수개월 전에 이미 받았어야 했는데 그것이 계속 수차례 늦어지고 있었다. 이미 말락의 손에 들어간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었다. 시계는 똑딱이고, 또 다른 차... 그래! 드디어 왔어! 널 속이고 말 것이다, 이 악마.
스테이지 7 마스코트 난장판
Where is this place? Oh so tired. The ritual took more out of me than I thought. But how did I end up here in the ballroom? At least this looks like my ballroom. I've yelled for the maid called her every name in the book but she doesn't answer. I can't find the ring either. I've got to find it. There are a number of doors in the ballroom that I don't remember seeing before. I'm going to try them to see where they lead.

여긴 어디지? 오 너무 지쳤어. 의식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앗아갔다. 근데 내가 어떻게 이 무도회장에 다다른 걸까? 적어도 내 무도회장처럼 보이는데. 난 책에 적혀있던 하녀의 모든 이름을 외쳤지만 대답이 없었다. 반지도 찾을 수 없었다. 그걸 찾아야만 해. 무도회장은 내 기억에 본 적도 없는 수많은 문들이 있었다. 그 문들이 어디로 이끄는 것인지 보러갔다.
스테이지 8 곰신히 묻히다
"You think you had the last laugh, Malak? I'll show you. You'll not drag me to hell without a fight!"

I must have died and now he's trapped me here in this purgatorial nightmare. If this isn't hell it's as close as I ever intend to come. We seem to be at a stalemate. Malak can't get at my soul and he has taken steps to ensure that I can't get to my ring. The pieces are scattered throughout this prison held behind fields of magical force. I've tried a dozen times to get at the ring pieces but Malak has them guarded. First it was giant spiders, then rats. Then Edgar wearing nothing but a diaper in his goat mask. The demon knows my deepest fears and is using them against me.


"마지막에 웃는 건 너인 줄 알았나 말락? 내가 보여주겠어. 넌 싸우지 않고선 날 지옥으로 끌고 갈 순 없을 것이다!"

난 죽었음이 틀림없었고 이제 녀석은 날 이 연옥의 악몽 속에 가둬놨다. 만약 여기가 지옥이 아니라면 내가 오려고 했던 장소에 가까운 것이다. 우린 교착 상태인 걸로 보였다. 말락은 내 영혼을 가져갈 수 없었고 녀석은 내가 절대 반지에 다가갈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반지의 조각들은 이 감옥 속에 흩뿌려져 마법의 힘으로 이루어진 역장 너머에 붙들려 있었다. 나는 수십 번이나 반지의 조각들을 손에 넣으려 했지만 말락이 지키고 있었다. 처음엔 거대한 거미들, 그 다음은 쥐들, 그 다음엔 에드가가 알몸에 기저귀만 차고 염소 가면을 쓴 모습이었다. 그 악마는 내 가장 깊은 두려움을 이용해 나에게 대항했다.
미정[61]
A woman came to visit me. She appeared out of thin air right in the middle of the ballroom. She took one look at me and knew who I was said she knew all about the legend. The legend...? The little fool claimed she'd found my ring at a pawn shop in studio city. A PAWN SHOP. She said she'd unlocked the secret and it had summoned me, and then she said. She wanted to make a deal... She wanted to be a star... I sent her through one of the doors told her that if she could bring me the pieces of my ring, I'd make her wishes come true. Whatever was on the outer side tore her apart in two seconds flat. All that's left of her are shards of her soul scattered throughout the halls. Stupid cow. I knew she didn't stand a chance, but that was the closest thing to entertainment I've had in a long long time.

한 여자가 나를 찾아왔다. 그녀는 얕은 공기 속에서 무도회장 한 가운데에 나타났다. 그녀는 날 한번 보더니 내가 누군지 알아보고 내 전설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해줬다. 전설...? 그 어린 바보는 내 반지를 스튜디오 시에 있는 전당포에서 찾았다고 주장했다. "전당포에서". 그녀가 말하길 자기는 비밀을 풀어냈고 그렇게 나를 소환했다고 한다. 그리고 말했다. 나에게 거래를 하고 싶다고... 자기는 스타가 되고 싶다고... 난 수많은 문들 중 하나로 그녀를 보냈고 만약 거기서 내 반지의 조각들을 가져올 수 있다면, 그 소원을 이루어주겠다고 말했다. 바깥 쪽에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정확히 2초 만에 그녀를 갈기갈기 찢어발겼다. 그녀가 남긴 건 복도에 흩뿌려진 자신의 찢어발겨진 영혼 조각들뿐이었다. 멍청한 계집. 그 여자는 가망이 없었다는 걸 난 알고 있었지만, 적어도 내가 보낸 길고 긴 시간 속에서 그나마 오락에 가까운 시간이었다.

9.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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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속 게임들

10.1. Dark Deception: Monsters & Mor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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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Super Dark De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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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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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평가

12.1. 챕터 1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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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dark-deception/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https://www.metacritic.com/game/dark-deception/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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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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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29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29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언리얼 엔진으로 전환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초기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가 좋았다.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게임 진행, 개성 있는 괴물들과 긴장감 있는 OST 모두 호평받고 있었다. 챕터 3까지는 게임의 난이도나 버그 등에서 지적받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호평이 이어졌다.

Enhanced 업데이트 후, 원숭이 사업 보스전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 보스전 OST인 Chef Frenzy이라는 OST도 생겼다.

그러나 챕터 4 출시 연기를 기점으로 개발진과 게임에 대한 평가가 점점 나빠졌다. 주된 이유는 비판 문단에 서술되어 있지만 제작자의 소인배스러운 태도와 챕터 3 이후로 2년하고도 몇 개월 동안이나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있었으며 챕터 4 이후로도 발매 텀이 길어지고 있고 몇 년째 버그 수정이 안 되고 있어 게임이 6년째 완성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12.2. 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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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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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70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703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챕터 1의 비해 리뷰 개수가 엄청 줄어들었지만, 챕터 1과 같이 긴장감 넘치는 OST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다.

Enhanced 업데이트 후에 초등학교의 악마 보스전이 생겼다. 그리고 보스전 OST인 Share Your Pain이라는 OST도 생겼다. Enhanced 업데이트 후에 치명적인 타락 보스전이 더 어려워졌는데, 여기서 게임이 끊기는 현상이 많이 발생해서 악평이 있다.

12.3. 챕터 3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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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99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993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챕터 3는 Enhanced 업데이트가 그냥 그래픽만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바뀐 게 없다. 새로운 OST, 새로운 맵이 없다.

12.4. 챕터 4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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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9931/#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9931/#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이렇게 많은 기대를 받았고 비판의 기점이 된 챕터 4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게임 진행 방식과 연출은 좋았으나 출시 초기에는 스테이지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버그 투성이였던데다가 Enhanced 업데이트로 사양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기존 유저들은 잦아진 크래쉬에 불만을 가졌으며 최적화도 좋지 못해 어지간한 고사양이 아니면 프레임 드랍이 빈번했다.

치명적인 버그들이 수정된 후론 대체로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이후 1.9.6 패치로 각종 버그들과 그래픽 향상 및 최적화 패치가 진행되었으나, 일부 중요한 장면의 애니메이션이 정지되거나 캐릭터의 모델링이 사라지거나 대사가 반복되거나 씹히는 등 더 심각한 오류들이 나타나고 있다.

12.5. 챕터 5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7-0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9932/#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9932/#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13. 비판

13.1. 너무 길어진 개발텀과 미흡한 개발력

인디 게임인데다 제작진이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들여서라도 공들여 만들고 싶다고 밝혔기에 챕터별 발매텀이 상당히 길고 잔버그가 꽤 존재한다. 챕터 1 이후 챕터 2, 3 사이의 개발 기간은 반년 정도 걸렸으며[62] 앞으로는 출시 직후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는 상황은 피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공지했다. 문제는 챕터 4를 기점으로 발매 텀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것. 챕터 3 이후 분량이 더 많은 챕터 4는 2019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출시가 연기되고 결국 2021년까지 미뤄지게 되었다. 이러다 보니 아예 팬덤 내에서는 챕터 4가 또 연기되었나 보다 하고 농담을 나누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었다(...).

챕터 4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연기와[63] 삼천포로 빠지는 행보, 각종 콘텐츠에서 약속된 공개일을 수차례 어기는 등의 전적으로 인해 현재 개발팀에 대해 신뢰를 잃은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64]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극히 일부의 티저만 올리는데 비해 캐릭터 인형 상품이나 개발진의 개인 방송 스트리밍 홍보, 실버 버튼 달성 영상 등 개발과 핵심적인 관련이 없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나 멀티플레이조차[65] 미리 공지한 공개일을 반복적으로 어기는 등 미숙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마저도 길게는 1주일, 심하게는 발매 당일에도 사전 소식 없이 출시 연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66]

2021년 기준 1월 29일 발매를 예고했으나 또다시 출시 1주일 전에 2달 가량 연기할 것을 공지했다. Q&A에서 멀티플레이와 본작은 서로 개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정작 연기 사유가 멀티플레이 관련 파트너십 체결이라는 모순되는 발언을 하여 부정적인 반응이 많고, 심지어 다크 디셉션 팬덤을 떠나는 팬들이 종종 보인다.[67]

게다가 제작자는 트위터에서 게임이나 자회사를 까내리는 "악성 팬"들을 무조건 차단하는 습성이 있는데, 문제는 '왜 우선 순위인 챕터 4를 연기해야 했느냐'라며 정당하게 비판하는 팬들까지 모조리 다 차단하는 소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아예 불난데 기름 붓는 격으로 더 난리가 났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 파트너십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그냥 넘길 수 없는 AAA급이라서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록 챕터 4를 연기하더라도 회사에게는 더 이익이 되는 쪽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었다. 그리고 이 AAA급 크로스오버는 사일런트 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연기되었다고 욕하던 네티즌들 중 일부는 사일런트 힐이면 충분히 AAA급이라며 납득하며 사과하는 유저도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사일런트 힐 DLC도 결국 멀티플레이의 유저층을 끌어올리는데 실패했고,[68] 챕터 4를 미뤄서까지 출시한 사일런트 힐 DLC로 부가적인 효과를 기대하던 유저들도 그 효과가 없자 결국 돌아서게 되었다. 계속되는 챕터 4 연기로 인한 멀티플레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69]

1월 29일 공지를 통해 2년간 출시가 미뤄진 것에 불만을 품고 개발진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일부 극성 팬들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이 살해 협박은 단순한 조롱을 넘어서서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이런 일이 발생하자 개발진에선 3월에 확실하게 공개를 하는 대신, 베타 테스트나 사업상 업무로 인해 미뤄질 가능성을 대비하여 정확한 공개 날짜는 3월이 오면 재공지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공지는 챕터 4 이전부터 각종 콘텐츠 공개 당시에도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왔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어기고 말았다.[70]

3월의 공개마저 계속 미루고 4월 셋째 주까지 별 소식이 없더니 또 다시 인형 펀딩 관련 소식을 올리자 그동안 옹호해주던 팬들마저 점점 돌아서고 있다.[71][72] 개발자로서 개발 진척조차 투명성 없이 짤막한 티저 외엔 업로드를 하지 않고 사일런트 힐 DLC가 출시되고도 발매가 늦어지는 사유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이 주로 지적받고 있다. 처음엔 환영받던 멀티플레이도 콜라보레이션 DLC 위주로 맞춰지는 밸런스에 갖가지 문제점이 많아지자 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또한 5월에 글로우스틱의 다른 게임인 'Evil Nun: The Broken Mask' 관련 영상이 나온다고 개발자가 글을 올렸는데 정작 본편인 챕터 4에 대한 내용은 없다.[73] 거기에 다크 디셉션 챕터 4의 메인 트레일러가 4월의 첫째 주에 나온다고 12번째 Q&A에서 말했지만, 9월 24일에 나온다 하여 본 게임이 아닌 트레일러조차 결과적으로 무려 5달하고도 반이나 밀리게 된 것이다. 또 다시 약속을 어긴 것이다.

6월 6일을 기점으로 개발 진척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의식했는지 챕터 4와 기존 챕터 수정과 관련된 스크린샷을 종종 업로드하고 있다. 챕터 4의 컷신을 전부 수정하였고, 챕터 1에서 3까지의 모든 컷신과 맵 일부를 수정하고 챕터 4를 출시한다고 하였다.

이미 수많은 연기를 해온 만큼 9월 25일 트레일러 공개 직전에도 사실 내년이 아니냐는 이야기에 개발자는 이를 농담처럼 받아쳤는데, 이에 비웃음을 사고 있을 정도로 여론이 매우 안 좋았다. 제대로 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었지만 같은 시기에 개발자는 다른 인디 게임 시리즈들을 예시로 들며 좋은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려면 게이머들이 수많은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남겼다. 개발자는 그간 유저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게임 출시의 재촉이 아닌 지속적으로 공지한 출시일을 연달아 번복하고 미루어 왔던 점이라는 것을 여전히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74] 웃긴 점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개발했으면서 퀄리티도 딱히 좋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픽 퀄리티를 업데이트한 Enhanced는 되려 권장 사양이 널뛰기되고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게임 진행에 관련된 버그 수정을 한 이후로 중요 캐릭터들이 컷신 도중 T자로 굳어버리는 버그가 생겨났음에도 2년째 수정없이 방치되고 있다.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챕터 4가 나오고 나서도 다음 챕터 5를 기다리는 과정도 거의 똑같이 그대로 반복되는 상황. 원래는 챕터 4 사태의 반복을 막기 위해 팬들의 투표 결과로 챕터 5는 두 파트로 나뉘어서 내놓기로 결정되었으나 콘솔 출시를 이유로 시원하게 무산되었다. 심지어 챕터 4가 나온지 약 1년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 아직도 챕터 4 버그 픽스조차 나오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었으며, 스핀오프 멀티플레이 게임은 말로만 계속 크로스오버가 나온다고 말할 뿐 2022년 1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다.

다만 출시 날짜를 번복하던 챕터 4와 달리 확실한 출시 날짜를 공지하지 않았고 다크 디셉션의 인기 캐릭터 비중이 챕터 4에 쏠려있기 때문에 출시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반응은 덜한 편이다.[75] 현재 도쿄 게임쇼 이후 챕터 5가 나온다는 Vince의 발표가 있어서 9월 혹은 10월에 나온다는 추측은 있지만 정확한 발매 날짜는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이마저도 챕터 5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었던 TGS 당일에 갑작스레 1주일을 미루고 기존의 PS5 버전 데모를 시연하는 것으로 변경하겠다는 일방적 공지를 날려 챕터 5 데모 플레이를 위해 일본까지 와준 팬들을 헛걸음하게 만들어 원성을 사고 있으며 본래 채널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라이브 방송도 어느샌가 내려버렸다. 심지어 게임쇼 1주 후에 공개하기로 했던 챕터 5 데모 플레이 영상은 보여주지도 않은 채 인형 홍보만 하고 있어 팬들의 불만이 다시 커지고 있다. 링크

2024년에 들어서도 챕터 5는 언제 나올지조차 미지수인 상태이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2024년이라고 써져 있지만 이마저도 확실한 답은 아니라서 다크 디셉션의 팬들로서는 답답해질 수밖에 없다. 벌써 챕터 3와 챕터 4의 발매까지 걸린 2년을 훌쩍 넘었고 설사 2024년에 나온다고 해도 3년이나 되기 때문이다.

결국 우려대로 28번째 Q&A에서 챕터5의 출시가 2025년으로 연기되고 말았다. 유저들은 또 챕터4 처럼 '이러다가 2026년에 출시 되는거 아니냐'는 반응도 심심치 않으며 전에 있었던 휴일의 공포 데모 취소와 함께 계속해서 연기되었던 슈퍼 다크 디셉션의 출시에서 부터 느낌이 쌔했다는 반응을 보이는 유저도 있을 정도이다.[76] 일각에선 나온다 할지라도 기대 이하의 내용물일 수 있다는 걱정도 벌써부터 생기는 중이다.[77]

13.2. 미흡한 버그 대처

챕터 4 미출시와 더불어 빚어지는 문제점으로는 제작진이 버그를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서술했듯이 챕터 3을 출시한 직후 일부 심각한 버그들이 발생하자 버그 픽스가 진행되었으나 여전히 게임 진행에 지장이 가는 버그가 다수 존재하고 챕터 3을 출시한 2019년 이후로 게임이 지속적으로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2년 동안 남아있는 버그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78] 또한 프로그래머가 1명이다 보니 개발력이 떨어지는데, 예시 중 하나인 순간이동 스킬을 시전 취소 버튼과 발동을 동시에 실행하면 높은 확률로 플레이어가 무적이 되는 일명 갓 모드 버그가 발생하자 단순히 시전 취소를 막아버리는 무식한 방법을 취했다.[79] 뿐만 아니라 제작자가 당장에 신경 쓰는 그 멀티플레이도 아직도 렉과 잔버그가 많으며, 챕터 3인 미친 악마의 축제 스테이지에서 특정한 키를 누르면 보너스를 제외한 영혼 조각이 전부 획득되는 버그가 있다.

챕터 4 출시 직후에도 버그가 꽤나 많았다. 고통 요법 스테이지는 간호사들이 등장하지 않는 버그, 마스코트 난장판 스테이지는 벽에 끼는 버그와 말락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 조이 킬한테 죽으면 끼는 버그, 곰신히 묻히다 스테이지는 트리거 테디가 다락에 생성되는 버그와 멀리서부터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쫓아와 게임 진행이 불가한 버그 때문에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Enhanced 업데이트도 함께 이루어지면서 오히려 기존에 있던 스테이지가 진행이 안 되거나 개발 도중에 쓰이는 구형 좌표계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는 등 상당히 미흡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챕터 4가 나온지 몇 달이나 지났는데 약속과 달리 아직도 다른 버그 픽스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다른 언어 번역도 안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챕터 4 발매 직후 한국어 번역가의 은퇴로 챕터 5는 아예 한국어 지원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등장하고 있다.[80]

스테이지가 진행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는 현재 대부분 패치되었으나 챕터 4 출시와 함께 버그를 고치겠다던 발언과 달리 챕터 3 출시 이후 2년 3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문제점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다른 버그들이 고쳐지지 않자 일부 팬들은 사실은 애초에 코딩 전체가 스파게티 코딩 아니었냐며 프로그래머의 실력을 슬슬 의심하고 있다.[81] 또한 한때 제작자가 프로그래머를 촉박한 시간 내에 일을 다 끝내도록 크런치를 압박했다는 의혹도 있었으나 양측에서 해명을 내놓으며 일단은 마무리된 적도 있었다.

13.3. 개발자의 소통 거부 문제 및 팬덤 문화

위에서 묘사했듯이 제작자는 유튜브나 트위터 등 SNS에서 챕터 4 출시를 재촉하거나 제발 팬들의 의견을 들어달라고 호소하는 등의 부정적인 댓글들을 삭제, 심하면 댓글 작성자 자체를 차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딱 봐도 말이 안 통하는 트롤성 댓글이나 진상 악성 팬들에 대한 차단은 이해할 만한 사항이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정당하게 비판하는 일반 팬들까지 댓글 삭제 및 제작자 개인 계정뿐만 아니라 공식 회사 계정들까지 총동원해서 차단한다는 것. 게다가 차단에 대한 설명이나 경고도 일절 없이 바로 혼자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차단당한 당사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이유 없이 갑자기 차단되어 있어서 어이가 없을 지경.

한때 2020년 여름 Q&A에서 제작자 본인이 직접 언급했던, 악성 팬들의 비판마저 받아들인다는 자세와 대조된다. 또한 토끼 럭키의 OST인 Bad Rabbit의 가사 중 챕터 4가 언제 나올 거냐며 징징대는 팬들을 간접적으로 까는 부분도 있다. 당시에는 챕터 4 제작 초창기라 조금 더 기다리자는 분위기가 있었기에 일종의 유머코드로 받아들일 수 있었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개발 진척도 못 나갔으면서 자신의 고객층의 비판이나 질문을 무시하는 태도로 대응한 셈이다.

또한 일부 극성 팬들도 단지 기다릴 줄 모른다거나 제작자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챕터 4 출시 연기와 번복되는 약속을 비판하는 팬들을 "악성 팬(Toxic Fan)"이라며 같이 매도하는 현상이 꽤 자주 있었다. 아무래도 팬덤의 상당수가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인 FNaF 시리즈 혹은 벤디와 잉크 기계에서 넘어온 어린 연령층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계속되는 챕터 4 출시 연기에 인내심이 바닥난 팬들이 하나둘씩 돌아서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양측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심지어 팬들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자세와 계속 번복되는 약속에 어느샌가 팬덤 내에서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왜 하는 건가"와 "제작자의 말을 무조건 믿으면 안 된다"는 심리가 대체적으로 깔려있는 상태이며 서술한 극성 팬은 사실상 소수만 남게 되었다. 정작 제작자 본인은 반대로 이런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상당수 팬들을 "오직 극소수"로 치부하는 중이며 간혹 자신의 트윗에 비판하는 댓글이 많아지는 경우 해당 글을 지우고 다시 똑같은 내용으로 업로드하여 여론을 환기시키거나 조롱짤을 만드는 행동도 취하고 있다.

결국 업데이트 공백기가 2년 이상으로 미뤄지자 갈 데까지 가버린 개발진의 행보 끝에 극성 팬층마저 대부분 돌아서고 말았다. 개발진이 채널에 인형 광고 같은 공지글을 올리면 챕터 4는 어디 갔냐며 조리돌림을 하는 풍조가 생기는 등 인형은 뒷전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적어도 누군가 챕터 4에 대한 댓글을 달면 기다리라는 댓글들과 개발진을 옹호하던 반응도 초기에 비하면 크게 줄었으며 아무리 여러 요인을 따져도 2년이라는 기간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길다는 반응이 더 호응을 얻고 있다.[82]

이후 챕터 4가 나오고 나서 그나마 잠잠하나 싶더니, 2022년 다크 디셉션 멀티플레이 쪽에서 로블록스 피기 크로스오버를 놓고 반대하던 다크 디셉션 팬들을 또다시 무통보 차단하며 반대 의견을 묵살해버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또한 2022년 2월 말에는 제작사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의 게시판 관리자(모더레이터)들[83]마저도 참다참다 결국 제작자의 답 없는 행보에 맞서 유저들과 함께 하나둘씩 반기를 들자 자신의 뜻에 반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단체로 강등시키고 유저들과 함께 쫓아내는 일도 있었다. ( 당시 상황 요약 영상) 이후 새로 온지 얼마 안 되었거나 소수 남은 관리자들은 아직 사건의 진상을 잘 모르거나 극성팬들만 남은 듯.

이 외에도 원래 공식 서버 이전에 다크 디셉션 비공식 팬 커뮤니티 서버가 있는데 거기서 제작자를 비판/까내린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이유로 명예훼손 삼아 제작자가 (디스코드의 법을 이용하여) 강제로 해당 서버를 내리려고 했던 적도 있었으나,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해당 서버는 아직도 계속 존재한다.

13.4. 유튜브 사운드트랙 공지 관련 사건

이후 또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챕터 5를 기다리다가 또다시 오랫동안 핵심 내용이나 티저 없이 계속 사운드트랙만 올라오니까 팬들의 반응과 영상 조회수가 시들시들해졌는데, 이를 인식한 제작자가 2022년 9월 중반 갑자기 이런 공지를 내놓았다.

파일:GE_Announcement 1_0918.jpg
새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챕터 5 사운드트랙 조회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전 챕터 5 사운드트랙 영상의 좋아요 수가 최소 5000개 달성할 때까지는 다음 챕터 5 사운드트랙 영상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료 멤버십 회원들은 이와 상관없이 계속 열람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가 저희가 팬덤으로부터 필요한 지원 수준입니다.
이는 역시나 팬들의 반발을 심하게 샀다. 하다하다 이제는 영상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마저도 관심이 없어진 팬들 탓으로 돌리냐, 이제는 좋아요까지 우리한테 구걸하냐, 또다시 돈독이 올랐다 등의 의견이었다. 심지어 그나마 남아있던 골수팬 중 한 명도 '게임의 개발 진행도와 업데이트가 없으니까 팬들의 관심이 식고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이라며 이를 정확히 비판했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는지 얼마 안 되어 제작자는 첫 번째 공지를 삭제하고 두 번째 공지를 새로 올렸다.[84]

파일:GE_Announcement 2_0918.jpg
"참된" 팬들 여러분의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저희가 이미 말씀드렸듯이, 더 많은 챕터 5 사운드트랙을 듣고 싶다면 좋아요로 투표하여 좋아요 수 최소 5000은 달성시켜주세요.[85] 팬덤의 반응에 따라 유튜브 콘텐츠 및 그 외 다른 컨텐츠들도 향후 조정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게임 본편이 완벽히 준비될 때까지 챕터 5 스포일러와 트레일러는 일절 올리지 않을 겁니다. 본편(챕터 5)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 역시 팬들의 피드백을 듣기는커녕 말만 살짝 바꾼 것이지 결국 첫 번째 공지와 별다를 게 없고, 오히려 "참된"이라는 말을 붙여 팬들을 비꼬는 것이 뻔히 보여 또다시 팬들이 분노하여 우르르 돌아섰다. 또한 위의 비판을 올린, 약 2년 동안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며 열렬히 게임과 제작자를 지원했던 유저도 이번에 단 한 번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한순간에 차단당했다. 심지어 이 유저는 약 한 달 전 제작자를 위해 무상으로 공식 트레일러 제작을 도와주고 싶다며 스스로 먼저 제안했을 정도로 게임과 팬덤에 진심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 바로 자신의 마지막 다크 디셉션 관련 영상에서 분노를 표출하며 팬들을 버림말처럼 내쳐버리는 제작자 같은 사람을 절대로 지원하지 말라고 간구했으며, 댓글란에서도 여태껏 제작자에게 직간접적으로 똑같이 차단당하거나 피해를 봤던 다른 이들도 한데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외에도, 사운드트랙 좋아요가 별로 없으면 제작사가 고정 댓글로 좋아요 요구를 한다.

애시당초 조회수와 좋아요 수가 줄어든 것은 어디까지나 제작진의 자업자득이다. 최소한의 조회수나 좋아요를 일정 이상 유지하고 싶다면 그에 맞는 콘텐츠가 꾸준히 갱신되어야 하는데 매번 약속을 어겨서 팬들로부터 신뢰도를 잃은 것은 물론이고, 본편인 게임에 대한 후속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도 않는데다가 그 많던 팬들을 비판을 했거나 혹은 자기랑 뜻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차단을 하였으니 사실상 제작진이 스스로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늘려주는 팬들을 자기 손으로 줄인 거나 다름없다. 이 행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역으로 관심을 구걸하는 발언을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적반하장 식의 대응이다. 이렇게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와중에 다른 인지도 높은 호러 게임 시리즈들이 치고 나오면서 평가와 별개로 꾸준히 소식이라도 전하거나 출시가 성사되고 있었기에 다크 디셉션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이전에 비해 더더욱 식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개발진들이 자신이 만든 게임에 싫증나는데 개발 중단을 하면 자금이 끊어지기에 이런 식으로 팬들을 우롱하는 치졸하고 유치한 분풀이를 하거나[86] 개발진들이 게임에 인기를 얻으면서 점차 오만해지면서 개발진들의 상태가 점차 유아독존스럽게 바뀐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13.5. 슈퍼 다크 디셉션의 팬게임 표절 논란

챕터 5가 나오기 전 공백 기간에 스핀오프로 2D 픽셀 게임 슈퍼 다크 디셉션의 출시가 공지되었고 데모 플레이도 올라왔다. (2023년 정식 출시 예정) 하지만 이 게임은 예전부터 일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바로 슈퍼 다크 디셉션 이전에 이미 2D 픽셀 기반 팬게임 2Deception이 있었는데 (최초 업로드 날짜는 2020년 9월 1일로 추정됨) 다크 디셉션의 공식 제작자가 이 2D 콘셉트를 처음부터 자기 아이디어였다는 마냥 도용했다는 소문이 있다. 해당 팬게임의 개발자는 챕터 4가 나오기 전부터 몇 년 동안 오로지 본작에 대한 애정과 열정만으로 팬게임을 개발해왔고, 독특한 발상 덕분에 당시 팬게임을 즐기거나 개발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기대를 한몸에 받은 유망주이기도 했다. 개발 과정도 꾸준히 올려서인지 심지어 공식 제작자도 이를 좋게 보고 "완성되면 테스트 카피를 자신에게 보내달라"며 독려했을 정도. (위 링크의 댓글란에서도 확인 가능) 그러나 아무래도 팬게임 개발자의 나이가 당시 학업에 집중할 만 15세였던데다 거의 모든 걸 혼자 단독으로 개발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고, 공식 제작자 왈 2년 동안 팬게임을 기다리다 지쳐 결국 자기가 스스로 독자적인 2D 기반 게임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이 공식 제작자의 주장이 논란이 된 것이다.[87]

결국 예전에 찝찝하게 가라앉았던 문제가 간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일부 팬들이 공식 제작자의 주장에 바로 반박했다. 바로 공식 제작자가 2년을 기다리기는커녕 팬게임을 알게 된지 몇 달 만에 똑같은 콘셉트의 독자적인 2D 픽셀 기반의 스핀오프(현 슈퍼 다크 디셉션)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공지했다는 것. # (해당 트윗 내 Q&A 영상 날짜는 북미 기준 2021년 9월 21일) 설령 똑같은 콘셉트의 게임을 출시하더라도 당사자에게 적절히 크레딧을 돌렸으면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터. 팬게임 제작자 본인도 그가 위선자라며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런데 나중에 얼마 안 있어 여기서 또다른 팬게임 관련 사건이 터졌다. 상단의 제작자의 댓글에 반박했던 팬들 중 또다른 팬게임 제작자가 한 명 있었는데, 2021년 가을에 있었던 다크 디셉션 기반 팬게임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Pizza Time의 제작자였다. 원래 이 팬게임은 공식 다크 디셉션 챕터 5에 이스터 에그처럼 추가되는 영광을 누릴 계획이었으나, 공식 제작자에게 쓴소리 딱 한 번 했다는 이유로 계획이 철회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공식 다크 디셉션 계정이 DM으로 통보했다.[88] 이후 당연히 공식 제작자에게 똑같이 차단당했다.

14. 사건 사고

해당 문단은 제작진이 일으킨 부분이 아닌 외부 상황으로 인해 다크 디셉션이 피해를 본 사례들이다.

14.1. 몬스터 에너지 상표권 침해 소송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에너지 문서
7.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스핀오프 멀티플레이 게임 Dark Deception: Monsters & Mortals의 제목에 "몬스터"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몬스터 에너지와의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다. 하지만 결국 이 소송은 몬스터 에너지의 패소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2. 유니티 엔진 요금제 개편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니티 엔진 요금제 개편 논란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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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디셉션의 2D 픽셀 버전인 슈퍼 다크 디셉션이 유니티로 개발이 되는 중인 상황에서 유니티가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요금제 변경을 선언하며 생긴 사건이다.

15. 기타

개발자는 유튜브와 트위터( #1, #2, #3)에 자신의 작업 현황을 볼 수 있도록 업로드해 놓았다.

1.6.0 업데이트로 한국어와 다른 나라 언어의 업데이트가 되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게임 내 대화나 스테이지 결과창 모두 번역이 완료되었으나 태블릿에 표시되는 인게임 UI나 일부 도움말은 아직 영어로 표시되고 있다. Q&A에 따르면 멀티플레이와 챕터 4 둘 다 출시 직후가 아닌 몇 주 후에 번역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챕터 4가 출시된 이후에도 영어 자막조차 출력되지 않고 있다.[89] 설상가상으로 한국어 번역가 또한 챕터 3 이후로 작업 중단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번역가가 나타나기 전까진 한국어 지원은 요원한 상태다.

모바일 버전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9월 6일 갤럭시 S8로 메인화면 메뉴가 구동되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고 10월 5일 스테이지 1을 모바일에 맞게 이식해보았다는 내용의 스크린샷이 개발자 트위터에 올라왔다. #1 #2 하지만 마지막 자잘한 버그 수정만 남은 상황에서 모바일 이식을 맡은 회사가 파산해버리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붕 뜨게 되었다. 이후 어떻게 다른 회사를 찾았지만 에픽게임즈의 반독점법 소송 사건으로 인해 발매가 까다로울 수도 있다고 한다. 다크 디셉션은 에픽게임즈에서 제공되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게임이기 때문이며 법원의 조치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게임 전부 막는 건 아니지만 두 회사 간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진 출시는 까다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챕터 3 발매까진 개발 현황을 올려주는 Devlog 영상이 올라왔으나 2020년 2월부로 공식 채널에서 개발자 중 한 명인 Vince Livings가 Q&A를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1달 간격으로 1시간씩 진행하기 시작했다. Q&A에서 밝히길 Devlog 영상은 괴물 모델링이나 스테이지 등 스포일러의 문제가 있고 자료를 가져와 편집하다 보니 영상을 만드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채널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유저들만 질문이 가능하며 핵심적인 스포일러나 개발 진척에 관한 질문은 두루뭉실한 대답으로 대처하다 보니 Devlog에 비해 제대로 된 정보가 적은 편이며 개발자 Vince가 직접 캠으로 질의응답식 진행을 하다 보니 게임 개발 진척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챕터 4 개발 기간이 2년 이상으로 길어지다 보니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와 유출된 영상들을 통해서 팬게임을 만드는 유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90] 처음엔 공개된 이미지와 보이스[91]만 짜집기한 영상에 불과했으나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미구현된 능력을 구현하는 수준까지 이르른 유저들이 나왔다. #1, #2, #3, #4

2020년 5월 5일에 Glowstick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 다크 디셉션 멀티플레이와 관련된 새 영상이 올라왔다. 이름은 '괴물들과 필멸자들(Monsters and Mortals)'. 타사 게임인 몬스트럼의 브루트가 등장하는데 4차 Q&A에서 몬스트럼 DLC가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5차 Q&A에서 몬스트럼을 포함해서 총 8개의 타 게임 DLC가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92] 6차 Q&A에서 10월 16일에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8차 Q&A에서 10월 16일은 오픈 베타로 바뀌어서 누구든지 당일에 참여할 수 있고, 11월 3일에 정식 출시했다. 정가는 $9.99. 스핀오프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새로운 보스도 추가되고 앞으로 2개월마다 한번씩 업데이트하겠다고 하였다.

얀데레 시뮬레이터 크로스오버하여 Ayano's Lovesick Labyrinth( 아야노의 짝사랑 미궁)[93]이라는 제목의 게임이 나올 예정이다. 출시 예정일은 2021년으로, 단순히 다크 디셉션의 DLC가 아닌 독립적인 게임이라고 한다. 다만 2019년 이후로 개발 관련 소식이 올라오지 않으며 현재 프로젝트는 다른 게임에 밀려 임시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멀티플레이인 괴물들과 필멸자들에선 원래 예정대로 DLC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Unreal Unlocker로 이 게임을 커스텀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다양한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방법 이 툴을 이용해 아이템이나 괴물들을 복제 및 삭제까지 가능하다. 다만 일부 괴물들은 다른 스테이지에서 작동을 안 하고 이로 인한 프로그램 충돌이나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예능용에 그친다. 예시1 예시2

챕터 4 출시 전까지 위의 방법으로 다른 스테이지의 괴물을 불러오는 것이 가능했으나 패치 후 오직 해당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괴물만 불러올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한 유저가 아예 괴물들을 불러오는 툴을 제작하면서 다시 커스텀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용법

챕터 4가 출시되면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기존에 있던 그래픽 옵션 중 하나인 모션 블러가 삭제되었다. 이 경우 사용자 로컬 폴더에 있는 다크 디셉션의 Engine.ini 파일을 수정하면 임의로 모션 블러를 적용시킬 수 있다. 53초부터

속편이 있을 거라고 한다. Q&A에서 밝혀지길,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고, 이후 인기에 따라 4편도 나올 수도 있다는 언급을 하였다. 하지만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간의 고소 건[94]과 팬들을 이간질한 문제도 알려질 대로 알려진 상태이기도[95] 하고 게임 제작도 영 신통치 않은 상태인지[96] 이후 다크 디셉션 시리즈를 제외한 마스코트 게임은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기존 다크 디셉션 1만 보더라도 제작자가 저지른 실책들과 엉망인 사후 관리와 너무 오래 걸리는 제작 기간을 또 답습하게 되면 2부를 만들다가 개발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부정론이 많다.[97]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콘솔 이식 계획이 있다고 한다.


[1] 원래는 챕터 4 출시일인 2021년 9월 28일에 스팀과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스토어 관련 문제로 미뤄지게 되었다. [2] 소니 승인 프로세스가 지연돼서 미뤄졌다. [3] 출시하는데 2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멀티플레이 AAA급 파트너십 체결 때문이라고. [4] 한국 기준 9월 29일 출시. 현지화(챕터 4의 번역본) 버전은 출시 후 2주 뒤에 공개된다고 공지하였다. 그러나 현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다른 공지마저 없는 상황이다. [5] PS4/PS5, Xbox 시리즈, 닌텐도 스위치와 모바일 기기의 전 플랫폼 출시가 확정되면서 PC판 또한 마찬가지로 모든 챕터를 포함한 완전판이 같은 날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PC판 발매일이 기존 예정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한다. # [6] 이전에는 챕터 4의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누적됨에 따라 개발자 주최 하에 유저들의 투표로 스테이지 9, 10은 파트 1, 나머지 분량은 파트 2로 나눠서 업데이트할 것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나 상술한 전 플랫폼 동시 출시로 인해 무산되었다. [7] 리마스터 [8] 당시 개발된 데모는 플래시 게임으로 나왔는데 현재는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종료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9] 인기에 따라, 4부도 제작할 가능성이 있다. [10] 스팀에서는 GTX라고 잘못 적혀있다. [11] 해당 에디션을 구매하면 앞으로 출시될 챕터 5까지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12] 가령 개발 초기에 무료 스테이지인 Monkey Business와 두 번째 스테이지는 사망하게 되면 카메라가 뒷배경이 없는 더미 공간으로 이동해서 데스신이 재생되었는데, 이후 다른 스테이지처럼 괴물에게 붙잡힌 그 자리에서 바로 데스신이 연출되도록 변경되었다. [13] 실제 경로를 고려하지 않고 직선 거리가 제일 가까운 영혼 조각의 방향을 알려준다. [14] Bearly Buried 2구역에서는 영혼 조각의 방향이 아니라 보라색 거미줄의 방향을 알려준다. [15] 비어스가 "아주 똑똑한 여자애(A very clever girl)"라고 언급하였으나 자신을 실망시켰다거나 달리기가 빠르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정황상 괴물들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사실 태블릿의 주인은 죽지 않았고, 비어스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태블릿을 남기고 종적을 감춘 것이었고, 자신이 어떻게 이 장소로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비어스의 게임에 놀아나지 않고 스스로 빠져나갈 길을 찾아보겠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는 첫 번째 스테이지의 E의 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황상 노트의 작성자이자 태블릿의 주인은 'E'다. 주인공보다 악몽과 괴물들을 먼저 겪었으며 괴물들의 정체를 꿰뚫고 있다. 다만 이는 Enhanced 패치에서 추가된 이야기로 아직 챕터가 모두 발매되지 않은 시점에서 E가 도중에 사망했을지, 무사히 빠져나갔는지 알 수 없다. [16] 영혼 조각이나, 보너스 조각, 스턴 구슬, 보너스 조각 획득 시 표시되는 적들의 크기는 미니맵의 크기에 비례해 변하지만, 스테이지 이동 시 길을 알려주거나 가장 가까운 영혼 조각의 위치를 보여주는 ) 모양 표식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 [17] 말락의 위치는 표시되지 않는다. 그리고 초기엔 위치를 표시할 때 정사각형 모양으로 표시했지만 챕터 3이 패치되면서 이제는 삼각형으로 표시된다. [18] 호텔에서 효율이 잘 나온다. 원숭이는 플레이어를 포위하는 공격 방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 [19] 구슬을 먹으면 잠시 후 맵 전체에 웅웅거리는 효과음이 들리며 스턴이 끝날 때 함께 끊기니 이걸로 스턴 종료 시점을 알 수 있다. [20] 스폰되고 일정 시간 내로 획득하지 않으면 맵의 다른 위치에 다시 스폰된다. 보너스 조각도 마찬가지. [21] (일부 비밀공간 제외) 미니맵엔 공간이 있지만 실제 게임 화면에서 문 등으로 막혀있는 그 차이를 관찰해 찾을 수 있다. [22] 스턴 구슬은 포함되지 않는다. [23] 챕터 4 출시 이후 주인공이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괴물들에게서 능력을 하나씩 뺏어오는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스피드 부스트를 받는 챕터 1은 원숭이가 엘리베이터에 순간적으로 돌진했으며, 순간이동을 하는 아가사에게서 탈출한 이후엔 순간이동 능력을 얻고, 어디서나 주인공을 보고 있는 감시자들이 나오는 레벨을 클리어하면 적을 감시할 수 있는 텔레파시를 얻으며, 스턴을 먹이는 오리에게서 프라이멀 피어의 스턴을, 분신을 소환해 한데 뭉쳐다니는 광대에게서 텔레키네시스를, 투명화를 사용하는 간호사에게서 배니쉬를 얻는 등 주인공이 습득하게 되는 스킬들이 모두 괴물과 연관이 있다. 한편 괴물들에게 능력을 빼앗아 온 것이 아니라, 반지 조각의 능력이 괴물들에게 영향을 줘 텔레포트나 스턴 등의 기믹을 가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24] 마지막 스킬은 일곱 번째 스테이지 시작 전에 얻게 된다. [25] 그래서 텔레포트를 시전했는데 벽에 있는 작은 장식에 막혀 제자리에서 텔레포트되고, 그걸 인지하기 전 앞으로 가 괴물한테 들이박는 등의 실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높이 차가 있는 지형이나 통로가 좁은 구간은 조준이 잘못되면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26] 벽이 비밀공간을 막고 있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벽인 경우 넘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챕터 7 조이조이 랜드의 대부분을 괴물 없이 지나갈 수 있다. 페이즈 1 판자, 페이즈 2 양쪽문, 보스전 2 페이즈 등등. [27] 텔레파시 너프는 호불호가 갈린다. 윤곽선에서 연기로 바꾸니 거리 구분이 더 어려워졌다며 싫어하는 팬도 있고, 텔레파시가 제일 효율성이 떨어지는 스킬이 되다 보니 레벨 1로 맞춰도 되어서 스킬 포인트 안 잡아먹는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너프먹기전] 파일:DD_Telepathy1.jpg [너프먹은후] 파일:DD_Telepathy2.jpg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아가사의 배쪽에 보이는 붉은 얼룩 같은 것과 화면 우측 하단에 붉은 연기가 효과이다.) [30] 단, 챕터 4, 곰신이 묻히다에서 등장하는 트리거 테디는 바로 폭발하므로 가까이서 쓰면 같이 죽는다. [31] 이 스킬이 얼마나 사기냐 하면, 맵의 영혼 조각 총 개수가 289개인 원숭이 사업 스테이지에서 풀 레벨로 맞춘 텔레키네시스를 사용했을 때 사용 한 번만으로 조각 50~80개를 쓸어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스피드런을 노리는 숙련자들은 텔레키네시스 몇 번만으로 손쉽게 맵에 있는 모든 조각을 싹 먹어버리며, 벽을 끼고 있는 곳이나 한 공간에 조각이 흩어져 있는 곳은 이 스킬 한 번만으로 골치아프게 구불구불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 방에 조각을 모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의 불필요한 동선을 크게 줄여 플레이 타임 절약에 가장 큰 공헌을 하는 스킬이다. 심지어 첫 스테이지인 Monkey Business를 고작 2분만에 깨버리는 사람도 등장하였다. 그리고 S랭크의 변수인 3번째 스테이지, 치명적인 타락도 손쉽게 S랭크를 찍는 사람도 등장하였다. 심지어 풀 텔레키네시스로 정원에 써도 멀리 분산되어있는 영혼 조각과 달리 많은 영혼을 획득한다. [32] 다만 일부 스테이지는 맵이 매우 넓고 영혼 조각이 널리 분산되어 있어 별로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획득 시점인 챕터 4는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 스킬의 유무가 조각 수집의 난이도를 대폭 줄이고 플레이 타임에 꽤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때문에 스킬의 범위를 줄이든지 최대 먹을 수 있는 영혼 조각에 제한을 두든지, 아니면 그대로 사기성은 남기되 일정 회수를 넘겨서 사용하면 점수 계산 때 S 랭크 달성 자체를 못하게 하는 등 사용에 제약을 주게 만드는 등의 방법은 있다. [33] 예외로 황금의 감시자는 투명화를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멈춰 움직이지 않고 투명화 효과가 끝나면 다시 추격하기 시작한다. [34] 하지만 Q&A를 통해 챕터 5에 2개의 스킬이 추가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27번째 Q&A에서 2개의 능력들 중 하나가 클론 생성과 유사한 능력이라고 밝혀졌다. 하지만 제작자가 말하길 챕터 5는 2개의 스킬이 있어도 매우 어렵다고 한다. [35] 스킬의 지속시간이 끝난 후 쿨타임이 줄어들기 시작하므로 실질적 쿨타임은 지속시간+쿨타임이 된다. 예를 들어 최대 레벨 배니쉬의 실질적 쿨타임은 30초. [36] 총 스테이지 수는 12개로 알려져 있는데, 개발진이 언급하기를 모든 스테이지에서 S랭크를 달성하지 않았을 경우 스테이지 11이, 모든 스테이지를 S랭크로 클리어하면 스테이지 12가 마지막 스테이지가 된다고 한다. 특히 스테이지 12는 해금 조건이 어려운데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중요한 스테이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37] 해당 문서 내용은 2019년 8월에 적용된 공식 한국어 번역을 따른다. [38] 화면에 뜬 내용과는 달리 벽에 붙은 종이 그대로를 보면 "ELISE HOUSER(엘리스 하우저)"라 되어있다. [39] 피츠버그 북서부 지역에 있다. [40] 펜실베이니아 서부에 있는 카운티로 피츠버그가 이 카운티 안에 있으며 피츠버그에 해당 카운티 관청이 있다. [41] 보고서 원본은 차트로 해당되는 정보에 X자로 표시되어 있다. [42] 피츠버그에서 오하이오 강을 건너는 한 다리로 맥키스 락스 바텀스(McKees Rocks Bottoms)에서 브라이턴 하이츠(Brighton Heights)를 연결하는 다리다. [43] 더그의 어머니 기준으로 더그 기준에서는 외할머니. [44] 더그 하우저의 아내 클라리사 하우저가 작성한 것임을 알아낼 수 있다. [45] Dark Deception 향상화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비밀방의 노트로, 괴물들의 이야기와 뒷배경을 담고 있다. [46] 향상화 버전이 공식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으므로 아래 해석본은 공식 번역본이 아니다. [47] 반지 제단 기준 남쪽 비밀방의 오른쪽 벽에 위치. [48] 두 번째 구역, 입구에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직사각형 통로(4방향의 길로 이어짐.)의 한쪽 벽에 상호작용하면 비밀방이 열리고 그 안의 우물에 쪽지가 있다. [49] 저택 안 황금 동상이 만들어지는 곳, 황금 동상들이 황금 쇳물을 탐하여 무릎을 꿇은 곳의 단상에 있다. [50] 두 번째 구역, 키패드로 밑으로 내려가는 비밀방 중 오리들이 감옥 안에서 웨이브 춤을 추는 곳 통로 벽에 붙어있다. [51] 반지 조각을 얻고 포탈로 나간 후, 이빨문 함정을 피해 천막을 빠져나가는 길목을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 벽에 붙어있다. [52] 최후반부 추격전, 살균통로에서 시작해 두 번째 복도에서 바로 왼쪽에 보이는 연두색 등이 켜진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조금 더 가면 세 간호사를 뿌리치는 컷씬을 보게 되므로 주의. [53] 처음 성곽 대문 앞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벽 구석에 붙어있다. [54] 두 번째 붉은 구역을 빠져나온 후, 또 다시 깊은 구멍에 점프하기 전에 뒤를 돌아 왼쪽을 보면 벽에 붙어있다. [55] 안타깝게도 음성만 있고 자막이 없어서 영어가 되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들다. 그러나 Q&A에서 나중에 자막과 번역을 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5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레베카를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O. 셀즈닉으로 추정된다. [57] 남편인 에드거가 비소에 중독되어서 죽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비소 문서에는 비어스라는 이름의 모티브로 추측되는 앰브로스 비어스가 비소에 관한 농담을 남긴 문장이 적혀있다. [58] 재산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59] 판사와 배심원들을 돈으로 매수한 듯. [60] 비어스가 범인인 것이 들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61] 인게임에서 유출된 음성 파일로 스테이지 9를 S랭크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 내용이 그대로 쓰일지 출시 후 변경될지 현재로썬 알 수 없다. [62] 이마저도 지속적인 발매 연기를 해가며 겨우 출시된 것이고 출시 직후에도 스테이지 진행에 지장이 가는 각종 버그들이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63] 지금까지 챕터 4를 연기한 역사다. 2019년 12월 - 2020년 2분기 - 2020년 - 2021년 1월 29일 - 2021년 3월 12일 - 2021년 3월 - 2021년 4월 - 2021년 9월 24일 - 2021년 9월 28일. [64] 한편 극성 팬층은 이 점에 대해 의논하거나 비판하는 유저들을 게임만 원하는 악성 팬(Toxic Fan)이라 부르며 매도하고 있다. [65] 다만 멀티플레이는 스팀의 승인을 기다려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출시가 늦어졌다. [66] 대표적인 예시로 챕터 3 출시일 6월 6일 → 6월 25일, Nortorious P.I.G 뮤직비디오 사전예약 공개 직전 영상 삭제 등. 전자의 경우 출시 당일에 공지했으며 후자의 경우는 사전 공지 없이 공개 6시간 전에 영상을 내렸다. 의도적인지는 불명이나, 개발자 Vince 본인이 직접 진행하는 실시간 라이브 Q&A조차 예정 시간 직전에 돌발적으로 시간 약속을 미루는 경우가 잦다. [67] 당시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포스트에서는 '2021년에 나올 새로운 것들 중에 제일 기대되는 것이 어느 것이냐'는 투표에서 챕터 4가 92%로 매우 압도적으로 높았고, 멀티플레이 게임의 새로운 DLC의 투표는 2%로 매우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 게임 쪽을 더 신경 쓰려고 하는 위의 태도를 보이고 나서 해당 포스트의 댓글에선 이러는 게 양심 있는 짓이냐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 비난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투표 당시 이미 DLC 계약이 끝나있을 가능성이 높고 큰 회사의 계약을 따르는 거라 제작사 본인들도 이미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가정해도 이미 답이 정해져 있다는 식으로 행동한 셈이라 유저들 입장에선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행동이다. [68] 그도 그럴 것이 DLC 공개 당시 정작 사일런트 힐 팬들은 새로운 신작이 아니라 처음 듣는 게임의 DLC로 나온다고 해서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또한 엄연히 게임 캐릭터로서 밸런스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DLC를 기간 한정 판매하는 것은 덤. 무엇보다 게임 홍보와 멀티플레이의 본질적인 문제인 인터넷 연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동접자 수를 끌어올리기는 힘든 상황이다. [69] 멀티플레이를 좋아하건 말건 상관없이 대다수 팬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바로 "최소한 챕터 4, 혹은 본편은 끝내놓고 멀티플레이를 출시했어야 했다"라는 의견이다. [70] 앞서 말한 3월 12일 일정 또한 논란이 생긴 이후 구체적인 날짜 공개를 3월 내로 변경한 것으로 보아 이마저도 확정된 출시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며 당시 팬들도 반신반의 하고 있었다. [71] 초기에는 '팬으로서 기념품도 되고 좋은 활동이다', '개발 자금에 보탤 수 있을 것이다' 하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지만 종종 구매를 재촉하는 글이나 남은 기간을 수시로 홍보하는 등 챕터 3 출시 당시만 해도 하지 않던 굿즈 활동이 2년 가까이 계속 반복되고 가장 중요한 트레일러 공개가 늦어지자 이에 대한 인내심이 떨어진 것이다. 사실 이런 홍보 활동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크게 문제되진 않으나 핵심이 되는 본게임 개발이 진행되지 않으니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처음 인형 펀딩은 빠른 속도로 달성했지만 갈수록 그 속도가 더뎌지고 홍보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72] 또한 개발자가 챕터 4와 관련된 댓글을 삭제하는 빈도가 늘어난 건지, 댓글이 삭제된 것에 대해 언급하는 댓글이 자주 보인다. [73] 허나 그 Evil Nun: The Broken Mask 관련 영상마저도 5월에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 팬들이 제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챕터 4 쪽으로 제대로 작업을 안 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정작 다른 게임 관련 날짜 약속마저도 안 지키는 것이다. 결국 2021년 4월 말 Evil Nun의 제작사 케플레리안 쪽에서 글로우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콜라보 제작에서 중도하차한다고 밝혔다. 어찌 보면 계약 파기인 셈. [74] 예시를 든 인디 게임들은 델타룬의 경우 1인 개발이고, FNaF SB는 기존 게임룰을 벗어나면서 스케일이 커졌고 도중에 팬들을 달래기 위해 스핀오프 게임을 무료로 배포했으며, 벤디의 경우 챕터 5개 분량을 한꺼번에 개발 중이라 늦어지고 있다. 반면 다크 디셉션의 경우 게임의 일부 분량을, 그것도 플레이 시간이 컷신 포함 겨우 3~4시간밖에 안 되는 분량을 개발하면서 출시를 확정 짓듯이 공지했다가 번복하는 짓과 이를 지적하는 팬들을 트위터에서 조롱과 차단, 그 지적하는 댓글들이 올라온 트윗을 아예 지우고 같은 트윗글을 다시 올리는 식으로 대응하는 걸 2년이 넘도록 반복해왔기에 개발자가 주장하는 예시가 전혀 올바르지도 않을 뿐더러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75] 이에 대한 요인으로는 챕터 4까지는 개발 초기부터 형태가 어느 정도 잡혔던 컨셉과 떡밥 때문에 팬들의 궁금증을 야기한 것도 있고 챕터 5에서 등장하는 괴물 대다수는 마네킹 이외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등장인물들이기 때문이다. 다른 방면으로는 챕터 3까지는 나름 출시텀이 짧았기에 게임의 인지도가 높았지만 앞서 서술한 챕터 4의 너무 긴 출시텀과 미흡한 완성도로 인한 개발사에 대한 인식과 이후로 수많은 임팩트를 남긴 마스코트 호러 게임들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식은 것도 있다. [76] 실제로 슈퍼 다크 디셉션 챕터1의 출시는 3개월 이상 연기되었다. [77] 일부 게임이 출시일을 자꾸 미루는 경향은 총 2가지를 의심해야 된다. 하나는 게임 퀄리티를 위해 미루거나 다른 하나는 개발 방향성을 잡지 못해 자꾸 삽질만 하거나 계속 갈아엎는 부분을 말한다. 이 중에서 후자 쪽은 게임 출시를 2번 이상 미루게 된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하며 여태 쌓여온 삽질과 갈아엎음 때문에 본래 나와야 될 결과물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다. [78] 챕터 4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이전 챕터의 버그까지 싹 다 고치겠다는 의도라고 한다. 그러나 챕터 4 출시 후에도 일부 버그들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고, 오히려 기존 스테이지에 새로운 버그들이 발생했다. [79] 이 패치 때문에 순간이동을 시전할 타이밍을 잘못 잡았거나 다음 기회에 쓰려 해도 무조건 스킬을 사용해야 시전이 풀리기 때문에 강제로 쿨타임을 돌려야만 한다. 게임 특성상 순간이동 스킬의 중요성이 큰데도 불구하고 이 버그는 챕터 4 출시 전까지 방치 중이었으며 결국 출시 이후에도 패치되지 않았다. [80] 만약 실제로 한국어 지원이 안 될 경우 Starfield(게임)/논란 및 사건 사고/한국어 미지원 논란처럼 크게 논란이 발생하며 게이머들의 불매 운동까지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 [81] 다크 디셉션의 프로그래머 닉슨(Nikson)은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팬게임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를 개발한 장본인이며, 이로 실력을 인정받아 Glowstick Entertainment에 고용되어 다크 디셉션 제작을 맡았다. 그러나 팬들이 추측하는 바로는 아직 대학도 못 간 너무 어린 나이(2001년생)에 제작자가 싼 값에 고용한 인력이라 코딩이 아직 미숙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또한 닉슨의 개인 디스코드 서버에 의하면 본인은 (취향이 아닌지) 다크 디셉션에 딱히 애정을 갖고 작업하는 것도 아니며, 다른 팬들에 의하면 그들이 닉슨에게 직접 크고 작은 버그를 지속적으로 보고함에도 불구하고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Not really important)"라며 일부 버그를 방치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물론 상사이자 본 제작자인 빈스(Vince)의 지시 하에 정해진 버그를 고치는 것도 있지만 문제는 그 빈스도 버그를 거의 방치하는 듯(...). [82] 2년 동안 챕터 4의 공개된 설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팬게임들은 처음엔 팬심에 그칠 정도의 퀄리티였지만 지금은 다크 디셉션에 추가되지 않고 설정만 유출된 능력을 구현하는 수준까지 이르렀고 그 중엔 퀄리티가 훌륭한 것도 있다. 심지어 그래픽을 올려 리마스터 및 보스전 추가를 해놓은 팬게임도 있다(...). [83] 무려 유료 멤버십 VIP 서버에서 제작자 본인이 신뢰하여 직접 선별한 충신 오브 충신들로 이루어진 이들이었다. 대부분이 어엿한 성인이었으며, 그 중에는 약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수십 만원씩 후원해준 열성팬도 있었다. 그렇게 후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허무하게 토사구팽당하자 분노가 극에 달하여 프로그래머(닉슨)의 개인 서버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제작자를 엄청 까내렸다. 이후 그 개인 서버에서는 (공과 사를 구분하기 위해) Glowstick Entertainment (제작사) 관련 채널 자체를 아예 없애버렸다. [84] 두 번째 공지의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제작자를 찬양하듯 기꺼이 찬성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인데 부정적인 댓글은 전부 지웠을 가능성이 크다. [85] 해당 공지를 올린지 2개월 넘은 시점에서도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운드트랙의 좋아요 수는 겨우 3천밖에 넘지 못한 상태다. 챕터 4 출시 이전에도 스테이지 6 보스의 보이스 일부 공개를 빌미로 비슷한 행보를 보인 적이 있다. 제작자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제작자가 원하는 만큼의 화력이 이젠 나오지도 못하는 셈이다. [86] 여론이 계속 안 좋아짐에도 계속 이런 식의 강경 대응만 하는 것은 개발 중단의 명분을 위한 핑계거리를 만들거나 개발에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기들 뜻만 따르는 사람만 남겨둘 생각으로 비판을 하거나 맘에 안 드는 팬들만 색출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후술할 팬게임 관련 부분에서 보듯이 되려 자기들 여론이 안 좋아지는 행위임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저지르기에 자기들 편이면 편인 대로 두거나 그게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가차없이 소모품 다루듯이 토사구팽을 한다. [87] 사건의 발단은 제작자가 단지 다양한 종류의 다크 디셉션 팬 게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뿐이었다. 제작자는 원래 팬게임과 팬 기반 모드 제작 활동을 매우 좋게 보며 독려한다. [88] DM 내용은 "공식 제작자가 혹시 팬게임의 업데이트가 있나 확인하러 팬게임 제작자의 트위터 계정에 들어갔는데 공식 제작자에게 반박하는 인용 트윗을 발견하였고, 회사 정책에 어긋나는 행위를 (직원을 노린 괴롭힘, 다른 이들에게도 똑같이 동조하라고 부추김, 명예를 훼손시키는 거짓 정보를 퍼뜨림) 이유로 해당 팬게임을 공식 챕터 5에 추가시키는 제안을 철회하기로 했다"는 내용. [89] 일부 챕터 4 플레이 영상 중에서 자막이 온전히 출력되는 경우는 해당 유저들이 모드 툴을 이용해서 임의로 인게임 자막을 입힌 것이다. [90] 사실 게임이 적어도 전체적인 틀은 완성이 되고 모바일 이식이나 콜라보 같은 부수적인 것을 넣는 것이 정상적인데, 개발자가 게임을 반 밖에 출시하지 않고 완성을 뒷전으로 한 결과 목표 대치가 일어났기에 날짜가 늦어지는 거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처음엔 챕터 4 발매일을 2019년이라 선언했지만 결국 2021년 중반기까지 미뤄지게 되고, 핵심적인 답변은 피하면서 지속되는 QnA와 굿즈(인형이나 다크 디셉션 아트가 인쇄된 티셔츠나 머그컵 등) 관련 소식만 주로 올라오다 보니 이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91] 이후 아쉽게도 저작권 문제로 공식 보이스를 짜집기해서 팬 게임에 넣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다. [92] 현재까지 밝혀진 크로스오버는 몬스트럼의 브루트와 핀드,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아야노와 선배, 이블 넌의 수녀와 아이들이 있다. [93] Lovesick의 뜻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대방에 대해 상사병이 난'이라는 뜻이다. 즉 짝사랑(...). [94] 고소에서 변호하기 위한 법적 비용을 고려하면 사실상 득보단 실이 많다. [95] 2023년 2분기 들어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묵묵한데 에너지 드링크 고소건 때문에 바쁜 것도 있지만 여기서 더 문제를 일으키면 돌이킬 수 없단 걸 늦게나마 자각한 건지 팬들에 대한 직접적인 이간질은 자중하는 듯한 모습이다. [96] 챕터를 만드는데 들인 시간만 해도 5년은 넘은데다가 인기를 끌었다 한들 게임 개발 자체가 간단치 않은 걸 고려하면 사람이 많으면 몰라도 사람 수도 별로 없는 회사이기에 개발력이 좋아도 진척도가 더뎌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동안 다른 마스코트류 공포 게임들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출시되고 있는데다 그렇게 열심히 홍보한 챕터 4는 기대치에 비해 실망스러운 퀄리티와 엉망인 사후 관리로 인해 관심이 많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97] 개발자가 언급하자면 2편은 챕터 5가 나오기 전에 이미 제작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만약 다크 디셉션 챕터 5가 나온 후 큰 인기를 얻는다면, 다크 디셉션 시리즈를 빨리 제작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