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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6:55:25

ARMA 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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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캠페인( CDLC 켐페인) | 쇼케이스 | 도전
기타 DLC | 배경 및 등장 세력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Prologue - 프롤로그
1.1. 등장인물1.2. 개요
1.2.1. Reality Check (현실을 직시해)1.2.2. Common Denominator (공통분모)1.2.3. Diplomatic Relations (외교 관계)1.2.4. Rising Tensions (긴장의 고조)1.2.5. Damage Control (피해 대책)
2. The East Wind - 동풍
2.1. 등장인물2.2. 개요
2.2.1. Survive - 생존
2.2.1.1. Drawdown 2035 (2035년 철군)2.2.1.2. Situation Normal (상황 이상 무)2.2.1.3. Maxwell (맥스웰)
2.2.1.3.1. Patrol (경계근무)2.2.1.3.2. Blackfoot Down (블랙풋 격추)2.2.1.3.3. Death Valley (죽음의 계곡)2.2.1.3.4. Radio Silence (무선침묵)2.2.1.3.5. Wet Work (수중침투)2.2.1.3.6. Crossing Paths (짧은 마주침)
2.2.1.4. Maxwell (맥스웰)
2.2.1.4.1. Tipping Point (전환점)
2.2.2. Adapt - 적응
2.2.2.1. Signal Lost (교신두절)2.2.2.2. Common Enemy (공통의 적)2.2.2.3. Bomos (보모스)
2.2.2.3.1. Supply Network (보급망)
2.2.2.4. Gori (고리)
2.2.2.4.1. Scouting (정찰)2.2.2.4.2. Breaking Even (손익분기)2.2.2.4.3. Bingo Fuel (연료 부족)2.2.2.4.4. Exit Strategy (퇴각 전략)2.2.2.4.5. Within Reach (손에 닿을 만한 거리)
2.2.2.5. Attention Deficit (주의력 결핍)2.2.2.6. Topolia (토폴리아)
2.2.2.6.1. Scouting (정찰)
2.2.2.7. Beyond Recognition (몰라볼 정도의 변화)
2.2.3. Win - 승리
2.2.3.1. New Dawn (새로운 새벽)2.2.3.2. Resurgent West (다시 떠오르는 서방)2.2.3.3. Air Superiority (제공권)2.2.3.4. Moral Fiber (도덕성)2.2.3.5. Preventive Diplomacy (예방외교)2.2.3.6. Paradise Found (낙원을 찾아)
2.2.3.6.1. Status Quo (현상유지)2.2.3.6.2. Game Over (게임 오버)
2.3. 결과
3. Apex Protocol - Apex 프로토콜
3.1. 등장인물3.2. 개요
3.2.1. Keystone (키스톤)3.2.2. Warm Welcome (환영)3.2.3. Firestarter (공격 개시)3.2.4. Heart of Darkness (어둠의 심장)3.2.5. Extraction (구출)3.2.6. Apex Protocol (Apex 프로토콜)3.2.7. End Game (게임 종료)
4. Remnants of War - 전쟁의 잔해
4.1. 등장인물4.2. 개요
4.2.1. 형제4.2.2. 오레오카스트로4.2.3. 평화 유지군4.2.4. 오레오카스트로4.2.5. 게릴라4.2.6. 오레오카스트로4.2.7. 비밀 정보원4.2.8. 오레오카스트로4.2.9. 생존자4.2.10. 오레오카스트로4.2.11. 소령4.2.12. 오레오카스트로
5. Beyond Hope - 희망을 넘어
5.1. 등장인물5.2. 개요
5.2.1. No Reprieve (유예 없음)5.2.2. Avenging Furies (복수의 여신)
6. Stepping Stone - 발판
6.1. 등장인물6.2. 개요
6.2.1. Fait Accompli (기정사실화)6.2.2. Disintegration Point (분열 지점)
7. Steel Pegasus - 강철 페가수스
7.1. 등장인물7.2. 개요
7.2.1. LZ Nowhere (노웨어 착륙지대)7.2.2. Breaking Through (탈출)7.2.3. Final Strike (최후 타격)
8. Altis Requiem - 알티스 레퀴엠
8.1. 등장인물8.2. 개요
8.2.1. Lost Horizons (잃어버린 지평선)8.2.2. Salient Force (주요 군대)8.2.3. Terminal Defiance (디파이언스 터미널)
9. First Contact - 최초의 접촉
9.1. 등장인물9.2. 부정오류9.3. 정전9.4. 근접 조우9.5. 이상 현상9.6. 카르페 녹템9.7. 피날레9.8. 또다른 지구
10. Old Man(나이든 남자)
10.1. 등장인물10.2. 시나리오용 컨텐츠10.3. 메인 스토리10.4. 엔딩10.5. 서브 목표
11. 외주 개발사 DLC 켐페인12. 여담

1. Prologue - 프롤로그

아르마3를 처음 시작하면(프로필이 새로 생성되면) 먼저 플레이할 것을 추천해주는 튜토리얼 캠페인.

1.1. 등장인물

1.2. 개요

2014년 7월 15일, 동풍 캠페인 다음으로 등장한 두 번째 캠페인으로 프롤로그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스트라티스 사태 1년 전이 배경이다. 사실상 튜토리얼 캠페인. 한글 번역이 개판으로 되어있으니 자막을 읽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번역이 잘 된 동풍과는 다르게 병장과 하사가 대령에게 반말을 해대며, 기타 상황인식 대사도 엉망진창이다.

1.2.1. Reality Check (현실을 직시해)

And now for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AAF 병력들에 대한 교육을 맡은 NATO 평화유지군 "이지스 기동부대" 소속의 미 육군 콘웨이 병장과 애덤스 하사는 진지에서 VRANA[1]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훈련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프로그램이 잘 기동되는지 몇가지 테스트 후 애덤스는 지구력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위해 플레이어에게 구보를 명령한다. 그러고 자기는 헬기와 전차를 소환해서 논다. 이를 전부 완수하면 콘웨이의 궁시렁거림을 들으면서 미션 클리어.

1.2.2. Common Denominator (공통분모)

훈련을 맡기로 한 AAF 병력들이 도착하자 둘은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사로를 점검한다.

표적이 왜 하필 CSAT이냐고 불만인 AAF 병사들을 뒤로하고 사격 시범을 보이면 애덤스가 사격 자세에 따른 이점을 AAF 병사들에게 교육한다. 이후 먼 거리 사격을 위해 상자에서 RCO 조준경을 꺼내 장착하는데 사격을 시작하기 전에 CSAT의 카이만 공격 헬기가 사격장 위로 지나가자 애덤스는 AAF 병사들이 집중하도록 한 뒤 다시 사격을 재개시킨다. 왼쪽 CTRL+우클릭으로 조준경 모드를 전환한 뒤 K키로 나침반을 꺼내 불러준 방위 및 거리의 표적을 쏘아 맞추면 끝인 줄 알겠지만 병사들에게 전투 피로를 설명하기 위해 콘웨이는 애덤스를 다시 뺑이를 돌리고 총을 쏘게 한다. 만약 스태미나를 신경 쓰지 않고 전력 질주로 체크포인트를 찍고 돌아왔다면 그 영향으로 에임이 마구 흔들리므로 이를 고려해 사격해야 한다. 스태미나를 조절하면서 완주했다면 조금 덜한 편. 완료하고 나면 다른 AAF 분견대로부터 무전이 들어온다.

1.2.3. Diplomatic Relations (외교 관계)

분견대로부터 '사고'가 났다는 말에 애덤스는 좌표를 알려달라 하지만 이놈들은 지도도 GPS도 안 챙겨가서 자기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에 애덤스는 교육도 할 겸 AAF 병사들을 불러 모으고 또 콘웨이를 굴린다. 지도를 꺼내어 자신의 위치에 마커를 놓고, AAF가 가로질러 갔다는 마을인 시르타에 마커를 하나 더 놓는다. AAF가 클릭을 이해를 못 해서 킬로미터라고 설명해주는 건 덤. 다음으로는 130 방향에 예배당이 보인다고 하는데 시르타 남서쪽 아요스미나스 언덕에 예배당이 있으므로 이곳에 마커를 추가하자. 예배당과 시르타를 기점으로 그린 직선의 교차점 근처의 건물들이 있는 곳이 목표 지점이다. 좌표는 075-183.

헌터에 탑승하여 목적지까지 운전하는데 GPS를 사용하거나 애덤스의 안내대로 해당 위치까지 진행하면 된다. 가는 도중에 약한 지진이 발생하는데 차에 탑승한 마르티네즈가 CSAT 때문이라는 농담을 친다. 애덤스가 이지스 기동대 사령관 '브로드웨이'에게 확인하여 지진이 맞다는 답변을 받고 동시에 AAF 총사령관 '팔랑크스'로부터도 동요하지 말라는 무전이 들려온다.

현장에 도착하면 민간인으로 보이는 사람 여럿이 죽어있고 AAF 병사들은 자신들이 순찰중에 공격받았다고 말한다. 콘웨이는 비무장 민간인이 공격했다고 그걸 쏴죽이고 자빠지냐고 AAF 병사들에게 화를 내고 애덤스가 확인한 결과 이들은 눈앞의 집만 수색하고 주변 가옥들은 전혀 확인하지도 않은데다 부상당한 민간인에 대한 의료 지원 또한 요청하지 않은 상태. 아랫쪽 건물들을 수색하면 철제 창고나 작은 석제가옥 중 한 곳에서 게릴라의 무기고가 나온다. 다시 애덤스의 위치로 합류하면 부상자는 사망하였고 브로드웨이로부터 복귀하여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알려준다.

1.2.4. Rising Tensions (긴장의 고조)

전 미션에서 AAF가 정당방위라고 주장한 충돌로 6명이 사망하였고 평화유지군 측에서도 보고 기록을 확인하였지만 순찰대의 무력 사용이 정당방위였는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카발라에서 FIA와 회담을 하기로 하나 AAC 비행장에서 출발한 AAF 수송대가 통과 예정 시간 20분이 지나도록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하자 상황이 악화되어 간다.

브로드웨이의 지시로 애덤스와 알파 분대원들은 헬기에 탑승한 채 수송대의 경로 일대를 수색하여 AAF의 수송대가 도로 위에 공격당한 채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헬기에서 하차한 뒤 호송대 트럭으로 접근하다 FIA 병력들과 조우한 애덤스와 콘웨이는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대화하자는 제스처를 밝히나, 이내 게릴라들은 사격을 가한다. 교전하여 이들을 모두 제압한 뒤,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AAF 부상병을 응급처치해야 한다.

1.2.5. Damage Control (피해 대책)

지원 병력으로 브라보 분대를 실은 헬기가 도착하였으나 AAF 부상병은 사망하고 만다. 와중에 CSAT의 카이만 공격 헬기가 수송대 공격 현장 위로 상황을 확인하고 지나가고 브라보 측은 카발라에서도 일이 터졌다며 콘웨이와 애덤스에게 카발라로 복귀하라고 한다. 헬기에 탑승하여 카발라로 이동하다 보면 이전 미션에서 지나쳤던 검문소가 공격받고 불타고 있고, 카발라 도심에서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헬기를 타고 카발라 외곽에 착륙하여 헌터 MRAP[2]를 타고 국방부 건물로 이동하는데 카발라 곳곳이 AAF, FIA, 그리고 민간인 사상자들이 널린 난장판이 되어있다. 도착하면 AAF와 CSAT 병력들이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데, AAF 병사들이 게릴라들을 처형하기 위해 벽에 세우고 있는 것을 콘웨이가 저지하려 하자 한 AAF 장교가 자기들 권한이라며 이를 거절하고 콘웨이가 헌터 운전병을 시켜 그들을 체포하려 하나 브로드웨이 측에서도 물러설 것을 명령한다.

사태가 정리된 뒤, 애덤스는 콘웨이에게 그 AAF 장교가 AAF의 총사령관인 콜사인 '팔랑크스' 아칸테로스 대령이라고 알려준다. 콘웨이는 저런 개새끼가 총사령관이라니 왜 쟤네들 수준이 병신같은지 알만하겠다며 까고 브로드웨이에게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애덤스는 길길이 날뛰며 화를 내는 콘웨이를 진정시켜 데리고 간다.

이 날 이후 NATO와 AAF간의 관계는 빠르게 냉각되었다. 2034년 크리스마스부터는 NATO 평화유지군의 활동이 스트라티스에 제한되었으며, 태평양 지역에 발생한 분쟁으로 알티스는 NATO의 주 관심사에서 잊혀지게 된다.

2. The East Wind - 동풍

아르마3의 본편 캠페인.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편이기에 제일 긴 분량을 자랑한다.

2.1. 등장인물

2.2. 개요

2.2.1. Survive - 생존

2035년 유럽의 경제 위기와 미국의 불황, 광둥 의정서 전략 동맹 조약(Canton-protocol Strategic Allience Treaty), 일명 CSAT의 세력 확장과 함께 지중해 일대의 NATO 미 육군 평화유지군은 서서히 철수하기로 한다. 정부와 FIA 간의 내전이 지속되던 알티스의 스트라티스 섬에 주둔하던 NATO와 AAF간의 합동군인 TF 이지스의 미 육군 역시 철수를 준비하게 된다.
2.2.1.1. Drawdown 2035 (2035년 철군)
2035.07.07

NATO군의 철수 상황을 체크하던 케리 상병은 카미노 사격장에 군수차량을 배달하다가 기지 사령관인 맥캐넌 대령이 사살당한 것을 확인하고 이윽고 스트라티스 섬의 모든 NATO군이 AAF에게 공격받게 된다.[4] 케리는 동행하던 애덤스 하사와 함께 로게인 기지로 돌아가지만 이미 기지는 점령당하고 탈출용 헬기는 폭파당하게 된다.[5] 헬기가 폭파되고 갈곳을 잃은 애덤스 하사와 케리는 남쪽의 숲으로 도망친다. 여담으로, LZ 코너에서 로게인 기지로 가는 인트로 씬에서 맥스웰 기지에 왠 헬기가 착륙해 몇명의 병사들이 하차하고있는 광경을 볼수있는데, 무언가 떡밥이 있는듯한 장면같다.[6]

참고로 치타 대공포가 있는쪽으로 가면 흑색 4레벨 헬멧과 룩딸용 전차병 헬멧이 있다
2.2.1.2. Situation Normal (상황 이상 무)
애덤스 하사는 재집결 중에 지뢰를 밟아 허망하게 폭사하고[7] 케리 혼자 미 육군 잔존병들을 찾아나서게 된다. 이내 Mike-26 주변에서 동료들과 합류하여 영국 특수부대 CTRG의 콜사인 '팔콘'과 '델타'와 합류하게 된다.

초반에 애덤스가 지뢰에 폭사하면, 애덤스의 시체에서 쓸모있는 물건은 주워가자. 유탄발사기와 방탄헬멧, GPS는 꼭 챙겨야 진행이 수월해진다. 주의할 점은, 애덤스가 사망한 이후 지도를 보면 그 주위에 빗금이 쳐진 원이 있고 느낌표가 쳐져 있는데, 그 안을 싸돌아다니다가는 지뢰에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니 가능한 한 그 지역을 벗어나 약간만 돌아서 목적지로 이동하자. 중간중간 적들이 있으니 경계를 늦추지 말고 이동해야 한다.[8]
2.2.1.3. Maxwell (맥스웰)
과거 영국군 기지였으나 폐기된 곳을 NATO군 생존자들이 수습한 일종의 본진이며, 이곳에서 순서대로 미션을 진행하거나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시작 전에 최적 무장으로 세팅되나 플레이어가 직접 무장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해봐서 어떻게 무기를 선택해야 할 지 모르는 유저들은 무기 보급소의 초록색 방수포로 덮힌 큰 박스에 아담스의 헬멧과 케리의 방탄복[9], 기본 물품[10]을 제외한 총, 탄창, 연막탄 등등 모든 장비를 다 넣어버리고 책상 앞으로 가서 보급받으면 된다. 작전에 필요한 최소 장비만을 지급해주니 이후부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장비를 추가하면 된다.

참고로 아담스의 헬멧은 초반에 흔이 구할 수 있는 3등급 핼멧보다 튼튼한 4등급이니 갖고있는 게 좋고, 케리의 방탄복은 그래도 주인공이니까 이름있는 거 입힌다 생각하고 입혀주자.
물론 방탄복이 안좋다 느껴지면 죽음의 계곡 임무에서 무인기 운용병한테서 5레벨 방탄복을 먹을 수 있다.
2.2.1.3.1. Patrol (경계근무)
패트롤형식의 사이드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메인 캠페인의 베이스가 바뀔 때마다 주어지는 미션이 변하며 전반적인 형식은 멀티플레이의 랜덤생성 미션과 유사하다. 기지에 놓여진 사륜바이크를 통해 시작하며 관련 정보는 기지 내에 병사들이 잡담하고 있는곳에서 얻을 수 있다. 맥스웰 캠프에서 출발하는 패트롤에는 파괴된 아군 MRAP 두 대가 등장하며 그 중 한 대에서는 고급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획득한 장비들은 플레이어가 직접 챙기지 않고 차량에 넣어두고 복귀해도 자동으로 기지 내 아모박스로 옮겨진다.

기지에서 좀 먼곳까지 나가면 '정보 수집됨'이라는 안내문과 함께 사이드 옵스 비슷하게 즉석 임무가 추가되기도 하나 임무를 할지 안할지는 플레이어 나름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미션지에 불시착한 수송헬기와 다수의 적병이 있어 뭔가 중요한것 처럼 보이지만 정작 가보면 수송기는 비었다거나(...)[11], 길가에 파손되어있는 MRAP 안에는 .408 구경을 쓰는 저격총이 있고, 유탄발사기, 레드닷, 소음기, 레이저포인트가 달린 검은색 6.8mm 소총등이 있을수도 있다.[12]
2.2.1.3.2. Blackfoot Down (블랙풋 격추)
AAF가 격추시켜 추락한 나토군 이지스 기동대의 공격헬기를 확보하는 짧은 미션. 구출한 파일럿은 출혈이 심해 사망하고 잠깐의 교전 후 헬기는 폭파하게 된다. 블랙호크 다운의 패러디인 듯. 아군 의무병이 구급 후송(medevac)을 요청하지만 밀러 대위가 "헬기같은 게 있을 거 같냐!" 라고 하는 게 소소한 개그씬.

방어 하라고 대인도약지뢰 3개를 주는데 적절히 기르나 방향 서쪽으로 둘러 3개 모두 다 설치하면 몰려오는 AAF의 분대 전원이 총도 못쏴보고 지뢰밞고 한큐에 전멸한다.

적을 전멸시키고 여유가 있다면 아군들이 블랙풋 조종사를 치료하는 모션이 끝나기 전에[13] 얼른 적 시체를 뒤져서 유탄발사기 달린 소총과 유탄가방을 챙기는 게 앞으로의 진행에 유리하다. 이 이후부턴 여유있게 무언가를 줍고다닐 미션이 잘 안나오기 때문..
2.2.1.3.3. Death Valley (죽음의 계곡)
마을에 갇힌 아군을 구출하는 미션.[14] 쇼케이스 보병과 똑같은 전개 이후 적의 포격이 시작되어 UAV를 사용하여 관측병을 찾게 된다.

UAV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망한 운용병에게서 UAV 가방을 획득후 이를 조립, 컨트롤러를 확보하여 이를 UAV에 연결하면 조종할 수 있다. 맵을 클릭하여 명령 지정식으로 운용하거나 직접 운용도 가능, 일정 고도 이상에서 터렛 컨트롤 상태로 열영상 모드 상태에서 관측병을 보고 줌인하면 아군이 알아서 죽여준다. 그 후 AAF 공격기의 폭격이 이어지니 도망쳐야 한다.
2.2.1.3.4. Radio Silence (무선침묵)
미군 중부군사령부(MEDCOM)와 교신을 하기 위한 통신기지 마이크-26을 확보하기 위한 미션. 관측위치로 이동하면 박격포 포격을 유도할 수 있다. 망원경으로 바라보면서 유도하거나 지도에 포격위치를 찍을 수도 있다. 다만 박격포의 명중률이 영 좋지 않아 박격포로 감시탑 제압은 무리. 이후 패치로 감시탑의 체력과 박격포의 명중률을 올려 감시탑 제압을 손쉽게 하고, 몰려오는 적에게 쏠 만큼의 여유가 생겼다.

쌍안경을 들고 감시탑 3곳에 박격포 고폭탄 2방을 먹인 후 나머지 2발은 아끼거나 마저 중앙 건물에 쏴주자. 2발을 마저 중앙 건물에 착탄 시키고[15] 소규모 교전을 조금만 치르면 마이크-26 통신기지에 주둔하고 있던 AAF 감시 부대는 전멸한다. 그 후 적 증원 병력이 몰려 오는데 여기서 박격포 탄을 다 썼다면 북쪽으로 올라가 멀쩡한 감시탑에 올라가 AAF 병사의 시체에서 기관총을 하나 주은 다음 나올때마다 매의 눈으로 잡아주자.[16] 이후 밀러의 부대가 통신장비가 전부 망가졌다며 통신탑을 폭파하고 끝나게 된다.
2.2.1.3.5. Wet Work (수중침투)
스트라티스 섬의 AAF를 지휘하는 고위 장교를 암살하기 위한 작전. 잠수정으로 작전지역에 진입한 뒤 기뢰를 조심해서 해안에 접근한 뒤 마을의 적들을 쓸어버리면 장교의 신원을 확인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살한 장교는 관련자가 아니었고 이후 AAF의 트럭을 탈취하여 퇴각하면 된다.
2.2.1.3.6. Crossing Paths (짧은 마주침)
현지 저항군 FIA의 니코스와 접선하여 물자를 지원받는 미션. 그러나 AAF의 기습으로 물자는 파괴당하고 니코스는 실종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맥스웰 기지까지 공습당하고 있다는 무전이 들려온다. 밀러가 작전을 위해 나간 모든 인원들은 공습이 끝날때까지 숲이나 산에 은닉하고 있으라고 하지만 케리의 분대장이 "알았다 맥스웰, 하지만 하나 말할게 있다. ㅈ까라! 우리는 캠프로 복귀한다!"라고 하고 캠프 방어를 위해 후퇴한다. 야간전 미션이며 나이트비전과 레이저조준기등을 사용할 수 있다.
2.2.1.4. Maxwell (맥스웰)
녹슬었고 낡았지만 비교적 멀쩡했던 맥스웰 기지가 기습 폭격의 영향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기지 곳곳에 폭탄이 폭발한 구덩이가 있고 네이팜이라도 떨궜는지, 주변 나무들과 무너진 건축물에 불이 붙어있어서 한밤중인데도 조명이나 야간투시경 없이 주변이 잘 보일 정도로 활활 타고있다. HQ로 쓰이던 임시 컨테이너 건물을 포함한 건축물들을 포함해서 이것저것 다 부서지고 사방에 부상병들이 누워서 신음하고 있다. 다행이도 물자보관소는 천막만 날아가고 멀쩡하며, 사륜바이크도 멀쩡해서 순찰임무또한 정상적으로 수행 가능하다.
2.2.1.4.1. Tipping Point (전환점)
밀러 대위의 델타 분대가 MEDCOM과 교신에 성공했고 공세 지원을 위해 마리나와 구 사격장 일대에 대한 공세를 개시한다.아르마를 정말 몰입해가면서 했다면 지원군이 도착했다고 했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쉬는 자신을 볼수있다. 성공적으로 사격장을 확보하고 마리나로 전진하나 버그로 인해 분대원이 북쪽으로 달려가서 고장나는 걸 볼 수 있다[17] 공세를 개시한 쪽은 NATO가 아니라 오히려 CSAT이었다.[18] 로게인 기지를 확보한 찰리 분대는 CSAT의 반격으로 전멸하고 알파와 브라보는 마리나 인근에 준비된 모터보트를 타고 탈출하나 얼마가지 않아 AAF 공격기의 공격을 받고 첫 번째 캠페인은 끝난다.

2.2.2. Adapt - 적응

캠페인의 제목인 '적응' 답게 여러가지 달라진 상황에 적응해야 하는 류의 미션이 많다.
2.2.2.1. Signal Lost (교신두절)
벤 케리 상병은 전편의 공격에서 살아남았지만 알티스 서쪽 해변에 좌초된다. 옆에 쓰러진 CTRG 대원(하디 병장)의 시체에서 무전기를 입수해 제임스 중위와 연결은 되나 탄창 하나 남은 권총 하나만 들고 그를 찾아가야 한다. 여러모로 오플포시절 After Montinac과 야간 탈출 미션이 생각나는 미션. 총든 좀비들과 중무장한 약탈자들이 설치는 DayZ를 한다는 느낌으로 주변 마을을 수색해 민간인 시체나 AAF군으로부터 장비를 얻은 뒤[19] CSAT의 헬기 순찰대들을 피해 RV로 이동하면 된다. 물론 화력을 갖추고 CSAT를 보이는 족족 죽이면서 다닐 수도 있지만, 차량과 헬리콥터를 포함해 다수의 적군이 증원을 오는 편이며 애초에 미션 자체가 교전에 불리하게 짜여진 미션이라 얌전히 은신하면서 다니되, 교전을 피할 수 없으면 적당히 사살하고 빨리 이탈하는 쪽이 편하다. 아니면 아예 교전을 배제하고 적들로부터 숨어서 이동할 수 있다. 서쪽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면 차량들과 보병들의 눈을 피해 북쪽으로 이동하고, 적당한 곳을 찾아 차량이 오지 않을 때 도보로 횡단하면 된다. CSAT 및 AAF 순찰대가 해안으로도 오므로 빨리 이동하자. RV에 있는 건물 폐허로 들어가면 되는데 아군이 대인지뢰를 설치했으므로 남쪽에서 접근해야 한다.북쪽에서 접근하면 혼난다. 사실 인계철선 지뢰는 잘 작동도 안해서 지뢰 위로 지나가도.. 정찰헬기가 자주 다니고 플레이어를 발견시 병력을 하차하고가니 알아서 잘 숨어다니자.[20] 중기관총은 물론 유탄기관총을 단 차량도 지나다니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2.2.2. Common Enemy (공통의 적)
'팔콘'과 함께 FIA와 합류하다 보면 CSAT의 수색작전 때문에 제임스 중위는 다른 곳으로 빠지고 플레이어에게 '슬링샷'과 합류하도록 한다. 이후 그의 지시에 따라 AAF의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다 보면 밀러 대위가 CSAT의 수색조들 때문에 집에 갇혀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야간인데다 안개가 끼어 CSAT 병사들의 시야가 저하되어 있으니 확실하게 기습하여 밀러를 구출해 빠져나가면 지금까지 동행한 '슬링샷'이 FIA의 지휘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2.2.3. Bomos (보모스)
2.2.2.3.1. Supply Network (보급망)
플레이어는 CTRG와 함께 CSAT의 탄약 트럭을 탈취하려 하지만 갑자기 제임스 중위는 다른 곳으로 빠지고 다른 게릴라 병력들을 받아 원래 임무를 진행하기로 한다. 처음으로 분대를 지휘하는 미션이기도 하다. 흙길을 따라가면 마을이 하나 있고 이곳에 매복하는 게 좋다. 도로에 폭탄을 설치해 앞차를 공격하고[21] 후속해서 오는 트럭은 가급적 운전수만 사살하여 탈취해야 한다.[22] 그리고 트럭이 탈취당하면 CSAT가 GMG 차량을 이끌고 잡으러오니 꾸물거리지 말고 바로 뜨자.[23]

탄약 트럭을 탈취해 본진으로 돌아오면 갑자기 CSAT이 은거지에 공격을 가하므로 가져온 트럭에 소형 폭발물 한두개를 붙인뒤 터트리고 도망가야 한다. 분대원이 많이 생존했다면 원래 있던 테크니컬을 타고 튀거나, 트럭 탈취 시에 트럭 바로 뒤에 오는 이프리트를 노획해도 좋다. 테크니컬의 50구경으로 박살내보려 하다가는 쏘다가 죽는다. 건물에 들어가서 버티다가 헬기가 지나갈때 빨리뛰어나와 프로펠러를 조준하고 막 쏘다보면 프로펠러가 고장나서 하늘에서 빙빙도는데 그 와중에도 기관포를 사방으로 쏜다. 맞을 확률은 적지만 한발이라도 맞았다간 사망보고가 뜨는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대원들이 죽고 얼마 없다면 은거지 앞의 쿼드바이크를 타고 도망가면 끝. 밍기적 거리면 헬기가 공격해 오니 빨리 도주하자. 아니면 건물 뒷편 테크니컬이 주차되어 있는 곳에 보면 무기상자가 있는데 열어보면 온갖 종류의 로켓, 미사일 발사기가 들어있다. 그것도 온갖 종류의 미사일과 함께! 실력이 된다면 수동유도방식으로 적 항공기를 다 박살내고 탈출한 적 보병은 테크니컬 두대로 요령껏 잡고 편하게 후퇴하는 방법도 있다. 한 번 어그로 끌린 헬기는 기관포 공격도 있고, 차량으로는 따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아에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4]
2.2.2.4. Gori (고리)
2.2.2.4.1. Scouting (정찰)
고리를 베이스로 하는 패트롤 미션들. 맥스웰 패트롤과 형식은 같으나 수가 많아졌고(12개) 픽업트럭으로 패트롤을 나갈 시 아군 ai 3명과 함께할 수 있다. 각각 대전차병 소총수 의무병. 밖에는 적 IFV, APC, MRAP, 그리고 UGV까지 돌아다니므로 주의.
2.2.2.4.2. Breaking Even (손익분기)
탄약을 위해 북부집단 근처에 있는 AAF의 전진작전기지를 공격하는 미션.
산에 매복하여 군사화물탑과 감시탑에 있는 보초 2명을 처리한뒤 기관총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FOB를 점령한다.
FOB를 점령하면 FIA의 오프로드가 와서 탄약을 싣는다. 계속 주변을 경계하다 보면 인근 마을에서 박격포가 날아오고 주인공의 분대는 그 박격포를 처리하기 위해 마을에 접근하여 박격포를 성공적으로 공격한다.
박격포를 처리하면 바로 FOB로 복귀하라는 명령이 하달되고 주인공 분대는 복귀한다. [26]
FOB에 복귀하자 마자 CSAT의 기계화보병이 인근 마을에서 접근하고 FIA는 증원군을 막은뒤 산속으로 후퇴하며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참고로 아르마 3 캠페인답게 여기에도 버그가 있는데, 초반에 보초 2명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군 AI에게 목표를 지정해도 응답하지 않거나 명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 해외 레딧에서도 10번 중 한 번 정도만 성공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불합리한 미션 중 하나이다. 성공할 때까지 재시도해도 되지만 발각된다고 해서 큰 페널티는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바로바로 진행하는 편이 좋다.
2.2.2.4.3. Bingo Fuel (연료 부족)
AAF의 기계화 소대가 지키고 있는 도로를 은밀히 통과하여 FIA가 놓고 온 유류 트럭을 탈취해야 하는 미션. 선택 미션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아군과 합류하는 것이 있는데, 분대원 수를 늘리고 AAF의 주둔 지점을 표시해주므로 유용하다. 그러나 원래 목표에 도달하면 사실 유류트럭에 기름이 없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이에 멀리 떨어진 CSAT의 주둔지에서 유류트럭을 빼오는 것으로 임무가 변경된다. AAF 기지를 급습한 시점에서 야간투시경과 비교적 멀쩡한 트럭이나 테크니컬을 구할 수 있으며, 마을까지의 거리가 토나오게 멀어서 트럭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단, AAF의 헬기와 장갑차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니 주의. 유류트럭을 탈취하게 되면 '팔콘'이 반군에 기름을 보급하는 것보다 섬에서 작전을 지휘하는 고위 장교를 탱크로리를 몰고 MRAP째 날려버리는 게 전략적으로 더 낫다며 트럭을 자신에게 가져올것을 요구한다. 이후 FIA에게 트럭을 줄지 CTRG에게 트럭을 줄지는 자유.[27] 이후 미션의 전개가 일부 변경된다.

아예 변칙 공략법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고위장교의 목을 따버리고 FIA에게 트럭을 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두 미션을 모두 완수 가능. 이렇게 장교를 죽이면 밀러마저도 무슨 헛소리냐면서 반신반의하다가 케리의 전투 능력을 칭찬한다. 밀러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하며 고소해하며 의기양양해하는 케리의 대사는 덤.

아주 엽기적인 변칙 공략법으로 AAF의 전차를 탈취해 모두의 머리통을 따버리는 방법도 있다. 도시 남서쪽의 AAF 분대 주변으로 원이 그려져 있는데, 이 곳의 정상에 위치한 FV-720 Mora가 가장 탈취하기 쉽다. 미사일로 궤도만 파손시킨 후에 승무원을 사살하고 바로 옆에 있는 수리트럭 주변의 적을 사살한 후에 궤도만 고쳐서 가면 된다. 단, AFV-4 Gorgon과 교전하게 될 경우에는 큰 손실이 있으므로 안 볼 때 처리해야 한다.[28] 이 경우 유류트럭 얻는 곳에서 적의 미사일전문가(대전차)를 주의해야 한다.

FV-720 모라의 30mm 기관포로 모기처럼 날아다니는 모호크의 엔진을 맞추면(더럽게 단단하다. 동체만 쏴서는 하루종일 쏴도 안 터진다.) 로터가 추력을 잃고 추락하는데 추락해도 헬기가 단단해서 추락한 헬기를 수리해서 다시 쓸 수 있다. 헬기에 탑승한 동안은 총알이 날아오든 기관포탄이 날아오든 뭘 해도 꼴아박지만 않으면 안 떨어진다. 그야말로 '적응'이라는 주제에 맞는 에피소드.
2.2.2.4.4. Exit Strategy (퇴각 전략)
AAF의 오레스테스라는 지역 사령관이 FIA에게 협력해 CSAT을 엿먹이기로 하고 이에 케리의 오메가 분대가 투입된다. 오레스테스와 접선하면 CSAT이 미행하고 있다며, 이들을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 소총탄으로 어그로를 끌어 하차하도록 한 후 사살하거나 미리 RPG-42 등을 챙겨와 이프리트째 박살내면 PCML 로켓발사기를 케리에게 주고 CSAT을 엿먹이는 방법은 둘중 하나밖에 없음을 주시시킨다. 그냥 MRAP를 얻은후 싹다 로드킬하는 전략이 편하다.

1. 헬기 착륙장 사보타주
착륙장을 순찰하는 CSAT 병사들을 사살하면 CSAT의 헬기를 호출할 수 있다. AAF와 CSAT 간의 무전이 오고가는 동안 미리 연막탄과 사첼을 깔아두자. 단 헬기가 착륙할 때까지 절대 들키면 안된다. 이후 착륙하는 헬기를 사첼이나 로켓으로 박살내고 퇴각하면 된다.

2. 차량 디포 사보타주
시작점에서 북동쪽 방향의 쓰레기 폐기장에 CSAT의 차량 수리 디포가 설치되어있다. 경비병력과 순찰중인 이프리트 GMG 몇대를 처리하고, 무전(0-8)으로 지원요청을 하면 박격포 포격지원이 시작되니 자리를 뜨라고 한다. 가는도중 시작점에서 정북방향 (작전지역위 중앙쯤)에 오레스테스가 대전차미사일을 빼돌려놓은 오두막집을 알려주니, 여기서 미사일 여유분을 가져가면 순찰 중인 이프리트를 처리할 때 유용하다. 아예 이프리트를 피해 들어가서 유탄수부터 시작해 모두 처음에 얻은 MRAP로 로드킬한 후, 이프리트는 기다리다가 사첼로 폭파해도 된다.

아니면 몰래 들어가서 적 시체에서 폭약을 주운 다음, 직접 차량들을 폭파해도 포격지원으로 차량을 폭파시킨 걸로 진행이 되니 이렇게 해도 된다.

둘중 한 미션을 완료하면 제임스 중위가 오레스테스와 함께 집결지점에서 기다리고 미션이 종료된다.
2.2.2.4.5. Within Reach (손에 닿을 만한 거리)
생존에서 AAF에게 생포당한 니코스를 구출하는 미션. 그를 구출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스트라티스로 돌아가야 한다. Bingo Fuel에서 플레이어가 한 행동에 따라 가는 길의 AAF가 너무 강해서/연료가 부족해서 원래 내려줘야할 마을에 내려주지 못하며 플레이어는 걸어서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CTRG와 합류해야 하는데 직선 거리는 1km 정도지만 적에게 들키면 안되므로 좀 돌아서 가야 한다. Bingo Fuel에서 연료 트럭을 FIA에게 줬다면 목표 거리가 훨씬 짧아지는 대신 순찰대에 다수의 AAF와 CSAT이 추가되고, CTRG에게 줬다면 AAF 순찰대만 듬성듬성 있는 대신 시작 지점이 훨씬 멀어진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직접 장교를 죽이고 FIA에게 연료트럭을 주는 방식을 택했다면 목표 거리도 훨씬 짧아지고 순찰대도 별로 없는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

+035 106 지점에있는 예배당건물에서 보초를서는 두명의 병사를 소음기를낀 총으로 빠르게사살한후 그곳에있는 오프로드차량을 탈취해 이동할 수도있다.
2.2.2.5. Attention Deficit (주의력 결핍)
전 미션에서 스트라티스로 이어지는 미션. 팔콘이 캠프 템페스트에 잡혀있는 니코스를 구하러 가는 동안 케리의 오메가 분대가 주의 분산을 위해 다른 곳으로 투입된다. 투입 위치를 선택하여 들어간 후 주변의 AAF 목표물들을 털어버리면 된다. 미션 자체가 어그로 끌기라는 점이 포인트. 특히 등대를 날려버릴 경우엔 밀러가 감탄까지 해준다. 열심히 섬의 목표물을 털어버리다 보면 팔콘이 니코스를 빼내는데 성공해 퇴각위치로 가면 된다. 처음에는 북서쪽의 스타팅에서 시작해서 무기 저장고를 공격하여, 열화상 조준경과 같은 고급장비를 탈취하고 건물을 파괴하면서 이동하면 금세 끝난다. 팔콘이 퇴각하면 진입지점에 대기하던 보트까지 돌아가야 하고,심지어 그냥 차타고 가거나 근처에서 eject해도 클리어취급이된다. 너무 늦으면 보트가 잠수장비를 두고 연안을 벗어난다. 상자에서 케리가 잠수장비를 착용하면 나머지 분대원도 자동으로 장비를 착용하니 따로 명령을 내릴 필요는 없다. 다만 잠수장비를 창용하면 착용한 베스트를 버리게 되니 탈취한 주요 장비들이나 희소한 탄약을 넣어놨다면 미리 백팩으로 옮겨두는 게 좋다.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AAF의 스트라이더를 한대 탈취하자. 로드킬로도 사살 판정이 떠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스트라이더가 생각보다 튼튼해서 유탄 한발으로는 기동불능에 빠지진 않고 로켓도 와리가리하면 안 맞으므로 스트라이더 한대 타고 다 깔아뭉개고 다니면 총 한발 안 맞고 클리어 할 수 있다. 몸을 킬러조에 빙의해서 플레이하는 방식.[29]
2.2.2.6. Topolia (토폴리아)
캠페인 외의 특이 사항이지만 오류가 하나 있는데 토폴리아 임무를 시작하면 니코스와 대화 후 스타브로우의 브리핑을 듣고 임무를 위해 재무장 지시를 받게 되는데 문제는 재무장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이때는 주무기 탄약이 90발 이상 있는 상태에서 폭약을 하나 챙기면 정상적으로 다음 미션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2.2.2.6.1. Scouting (정찰)
캠페인의 흐름 상 이번 순찰은 어둠속에서 진행하게 된다. 시간대를 바꾸고 싶어도 메인 미션이 하나 밖에 안남았기 때문.
2.2.2.7. Beyond Recognition (몰라볼 정도의 변화)
이지스 기동부대가 미 중부사령부에 연락이 닿는 데에 성공해 NATO군의 공세가 임박했음을 확인한 FIA는 AAF의 비행장을 털어 NATO가 CSAT과의 전투에 전념하도록 한다. 목표지점에는 CSAT의 자주포 진지와 특공대가 주둔하고 있으므로 주의. 전 Attention Deficit 임무의 무기 저장고에서 열화상조준경을 탈취했다면 손쉽게 적을 처리할 수 있다.[31] 마을 안의 지휘부를 털어버리면 갑자기 마을이 정전되더니 특수부대가 증원되기 시작한다. AI분대원들은 정말 못 싸우니 특수부대가 등장하면 건물 안에 넣어놓고 열화상조준경을 장착한 DMR이나 저격소총을 이용하여 한 놈씩 저격해 죽이면 마을 방어 미션은 금세 끝이 난다. 이들을 기습해 물리치면 스타브로우[32]의 요청에 따라 비행장으로 지원을 위해 이동하다가 NATO가 갑자기 비행장의 FIA에게 오폭을 퍼부으며 슬링샷의 분대가 전멸한다.[33] 이후 근처에서 나토군의 블랙풋 공격헬기 하나가 불시착하는데 이 파일럿[34]을 구해야 한다. AAF가 있으므로 이들을 격파하며 헬기에 접근하고 파일럿을 구출하면 된다.[35] 그 후 조종사에게 자신의 미군 신분을 밝히며 너희들이 아군 게릴라를 공격했다고 하면 "자신이 알고있는 것과 다르다."며 PTSD에 빠지더니 상부에 비행장 공격 중지 요청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인 벤 케리 상병을 스캇 밀러 상병이 있다고 보고하는 등 상태가 맛이 간다.[36]

그 후 몇시간이 지나 아침이 되면 헬기 추락 현장에 생존한 조종사와 주인공을 구출하기 위해 크로스로드[37]가 찾아오고 스캇 밀러 상병을 찾는다. 케리가 이를 정정하며 복귀 보고와 함께 관등성명을 밝히고 밀러와 영국 특수부대의 행방을 묻자 크로스로드는 황당해하며 영국군이 알티스에서 철수한지 오래됐다고 한다.[38]

2.2.3. Win - 승리

벤 케리 상병은 NATO 소속 미 육군으로 원대복귀하지만 지금까지 케리와 함께 해온 밀러 대위와 CTRG는 존재조차 없다는 뒤통수 전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로스로드는 중부군사령부에서 다른 언질이 있지 않는 한 밀러 대위를 아군으로 볼 수 없다 하고 케리를 한번 더 굴리기 시작하는데...
2.2.3.1. New Dawn (새로운 새벽)
평범한 브리핑 미션. '승리' 캠페인의 직속 지휘관인 크로스로드 암스트롱 대령과 만나게 되는데, 케리 상병을 작전지역 이탈자, 또는 명령불복자 급의 탈영병 취급을 하며 자기 부대원을 해치면 가만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변 미육군 부대원들에게 '게릴라 가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다 듣고 무장을 고른 뒤 밖에서 기다리는 아군 미군 부대원들과 합류하면 된다.
2.2.3.2. Resurgent West (다시 떠오르는 서방)
시간이 지나자 밤이 되어 초소에서 경계 근무를 선다. 따분하고 지루한 경계 임무에 쓰레기장 지키는 거 같다고 까자 쓰레기장 지키는 거 맞다는 상부의 무전 등 아직 못믿는 존재인 케리에게는 그저 잡일만 시킨다.[39] 그런데 갑자기 경계 근무 중 CSAT의 고속단정(조디악)을 보고는 상황보고를 위해 아군 위치로 퇴각한다. 그러나 아군 분대는 전부 죽어있고 CSAT의 공격헬기가 나토군을 공격하는 상황. 이후 차량화보병인 델타 분대의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델타의 마샬 장갑차를 타면 니코스의 통신이 오면서 NATO군과 어느정도 협력관계 구축이 되었고 델타소대 주변에 대기중인 게릴라소대가 있음을 케리에게 알려준다. 이때부터 케리는 콜사인 '노매드'로 게릴라 분대와 게릴라를 지원하는 아군 장갑차를 맡게 된다. 이후 FIA와 합류하여 NATO군이 AAF+CSAT군이 점거한 마을을 공격하며 주의를 끄는 동안 마을 왼쪽의 숲과 논밭을 돌파하여 마을 동쪽 방어선으로 간 뒤 방어선에서 적 기갑을 정리하면 클리어된다.
참고로 아르마3 전체 캠페인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적은 주력전차를 끌고 오는데 아군 기갑지원 병력은 APC 마샬 밖에 없다. 적 기갑병력이 올 때 T-100 바르수크를 최우선으로 대전차 화기로 제거하자.[40]

전 미션에서 클레이모어와 대전차미사일을 챙겨왔으면 상륙하는 CSAT 부대를 저지할 수 있다. 고속단정을 향해 총을 쏘면 단정이 자신 쪽으로 상륙하니 이때 클레이모어를 깔고 상륙할 때까지 기다리자.

타이탄의 단점은 시선유도를 하거나 락온을 길게해야된다.취향따라 골라잡자.
2.2.3.3. Air Superiority (제공권)
"몰라볼 정도의 변화"미션에서 AAC비행장을 공격하고 알티스 공항을 점령하려던 NATO의 계획은 자신들이 공격하던 세력이 FIA라는 걸 알고 다른 집결지로 이동하여 첫번째 알티스 공항 점령 작전이 물거품이 되자 NATO는 두번째 알티스 공격 계획을 실행한다.

전 임무에서 NATO군과 FIA와의 연락담당이자 전술지휘능력, 분대장의 능력을 인정받은 케리는 게릴라들과 공조하에 미군의 HEMTT로 작전지역까지 이동 후 APC와 함께 제병협동을 진행해 적에 손아귀에 있는 공장지대를 공격한다. 이후 LZ를 확보하고 헬기를 기다리나 아군의 헬기는 파괴된 감제고지를 장악한 CSAT 티그리스 대공포의 공격에 추락하게 된다. 적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나면 NATO군 공격기의 공격이 개시되고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모두들 의문을 표하는 가운데 미션이 클리어된다.
공장의 적 무기창고를 폭파하기전에 대전차 장비 박스에서 입맛에 맞는 로켓포나 무반동포를 챙기면 적 티그리스를 원거리에서 제거할 수 있어 빠른 임무 진행이 가능하다.
2.2.3.4. Moral Fiber (도덕성)
CSAT은 비행장을 NATO군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빼앗긴 이후 NATO와의 협상에 돌입하였으며 AAF를 돕지 않고 NATO와 거리를 두게 되면서 상황이 역전된다. 케리는 피르고스의 포위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크로스로드로부터 '스트라티스 사건'이 종결되었고 밀러 대위의 정체가 밝혀졌으나 케리의 계급상 알면 안되는 기밀이라며 끊어버린다.

NATO군의 공세가 개시되면 헌터 차량에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후 AAF의 기습을 격퇴하고 경로상의 창고를 진압하던 과정 중 또다시 지진을 감지한다. 찰리 분대가 증원되는 동안 잠시 대기하는데 이때 니코스로부터 NATO가 피르고스의 민간인 구역에 오폭을 하고 있단 말을 듣고 이를 중지시킨 뒤 다시 헌터에 올라 이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크로스로드로부터 밀러 대위와 그의 특수부대를 돕지 말라는 무전을 받게 된다. 브라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한 주인공 분대는 브라보의 분대장이 AAF의 전차를 파괴하라고 하는데 육안으로 확인 후 포격(단, 민간인 오폭을 경고한다)이나 옆에 다니는 병사한마리 대전차무장 뜯어서 타이탄을 잘 날리면 된다. 접근해 사첼을 붙여서 터트리는 방법도 있다. 이후 잔당들을 제거하면 미션 클리어.

미군의 포격을 요청하면 FIA에게 욕을 먹는다.
2.2.3.5. Preventive Diplomacy (예방외교)
헬기로 작전지역에 투입되어 태양열 발전소를 점령하고서모양을 보면 태양광이던데? 목표한 마을을 점령하고 AAF의 반격을 저지하는 미션. 그레이호크 UAV가 지원되므로 이후 전차들을 파괴하면 클리어된다.

UAV의 미사일을 쏠 때에는 진행방향으로 쏘아야 잘 맞는다. 진행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쏘면 맞지를 않는다. UAV의 ATGM으로 고르곤의 바퀴만 터트리고 노획해서 손쉽게 깰 수 있다.[41] 막는 부분에서 지원되는 공격헬기지원은 크게 기대하지말자. 정신차려보면 추락하고 있다.혹은 빤스런한다... 공격헬기를 유용하게 써먹고 싶다면 보병을 떨어뜨려놓고 적의 전차에게 공격명령을 내리는 게 좋다. 전차를 없애고 적 보병한테 어그로를 끌다보면 잘만하면 아군 공격헬기가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며 분주하게 적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3.6. Paradise Found (낙원을 찾아)
AAF는 사실상 고립되어 마지막 전력만 남은 상태에서 점점 더 거세지는 지진과 함께 자신에게 합류하라는 크로스로드의 무전과 자신을 찾아오라는 제임스 중위의 무전이 온다.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진다.

참고로 크로스로드와 먼저 접촉한 후 제임스 중위한테 가면 중위는 이미 죽어있고 비밀병기가 기지에서 사라진다. 반대로 제임스 중위와 먼저 접촉하면 이오안니나가 알아서 나토군에 의해 소탕이 완벽하게 완료되어있는데 이때 이오안니나로 들어가면 아군 슬래머 전차가 팀킬한다.
2.2.3.6.1. Status Quo (현상유지)
2035.08.10

A루트 선택시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스트라티스 사건'은 사실상 종결되었고, NATO군은 다시 알티스 전역을 재확보한다. 이 일 이후 진급한 벤 케리 병장은 AAN의 기자 마크 콜을 니코스에게 안내하는 일을 맡는다.[44] 콜은 그에게 스트라티스 사건의 진실이나 그곳에 있었던 영국군에 대해 묻지만 케리는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일축하며, 니코스와 콜이 만난 후 크로스로드로부터 다른 명령을 받아 원대복귀한다.

이 때, AAN의 기자인 마크 콜의 말에 떡밥이 숨어있는데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영국군은 NATO에서 철수한지 오래다'라는 말이 영국 정부가 열심히 주장하고 있다는 말이 그 것. 밀러 대위와 영국과 이상한 기계에 뭔가 수상한 관계가 있는 듯 추정된다.

Apex Protocol 캠페인에서 해당 엔딩이 공식루트임을 밀러의 언급을 통해 밝혀졌다.
2.2.3.6.2. Game Over (게임 오버)
B루트 선택시 볼 수 있는 루트이다.

벤 케리는 자신을 구출하고 간다는 밀러의 말을 믿고 계속 기다렸지만, 밀러는 전쟁 지역에 돌아갈 수 없다며 혼자 알아서 섬을 빠져나가라고 무전을 일방적으로 하고 끊는다. 케리의 분노어린 쌍욕과 함께 미션이 시작되는데 맵에 항구나 헬리포트 등이 표시가 되는데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탈출하면 된다. NATO군 영향력 안에는 아군이 다수 존재한다.

CSAT의 대대적인 공세로 인하여 가는 곳곳 마다 대환장 파티가 일어나 있으며 중간 중간 케리에게 구해달라는 무전 요청이 온다.
(폐건물에 NATO군 3명, 염호수에 FIA와 AAF병사 4명) 나토군 무전을 통해 CSAT이 공세를 벌이면서 나토군 뿐만 아니라 AAF까지 공격하는 중이라고 알수있으며 실제로 CSAT군이 NATO와 FIA 그리고 AAF군과도 교전을 진행중이다.

헬기를 타고 탈출하려면 BLUFOR 진영의 생존자들을 수습해가며 헬리포트까지 가야 한다. FIA의 생존자들이 있는 위치는 지뢰밭이므로 NATO군 공병을 구출하여 대동해서 가야 지뢰밭에서 안전히 빠져나올 수 있다. 아니면 적의 공병 시체에서 장비를 노획하든가 가장 안전한 헬리포트는 남쪽 NATO군 기지인데, 아군 전차와 공격기 보병으로 도배되어있어서 안전하다. AAF의 헬기를 타고 탈출하려고 접근하면 아군이라고 했던 FIA와 합께 있던 AAF에게 헬기의 위치를 알려주니 접근하면 아군 인줄만 알았던 AAF에게 공격을 받으니 AAF를 처리해야한다. 탈출하면 결국 이 모든게 다 뭐였냐는 케리의 망연자실한 독백과 함께 게임이 끝난다.

보트를 타고 탈출하려면 시작 지점 바로 앞에 있는 오프로드를 잡아 타고 해안가를 따라서 칼리테아까지 생존자를 수습하여 달리자. 중간에 미군의 구해달라는 무전이 오지만 방향이 반대이므로 무시해도 좋다. 해안가에는 적군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칼리테아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칼리테아 항구에 다다르면 빈 험비가 보이는데 여기서 잠수복으로 갈아입고 바다 한 가운데에 떠있는 빈 선박까지 헤엄쳐서 가면 된다. 정 불안하면 험비 안에 있는 호흡기를 같이 장착해 잠수해서 선박으로 가면 된다. 선박에 시동을 걸면 뒤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잽싸게 도망쳐버리자. 총알 한 발 쏘지 않고 탈출할 수 있다. 간혹 험비 앞에서 시간을 지체하면 바로 총알이 날아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바로 바다 속으로 잠수해버리면 된다.

선박으로 블루포 생존자들과 함께 탈출하면 드디어 탈출했다는 케리의 역시나 망연자실한 독백과 함께 게임이 끝이 난다.[45]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 루트에서는 저장이 되지 않는다. 한번이라도 죽으면 TNE END가 뜨면서 마치 엔딩을 보는 것 처럼 메인 화면으로 빠져나온다. 다시 챕터를 누르면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를 해야한다. 또한 이 루트에서는 웬만한 버려진 차량들의 연료가 적은 것도 특징중 하나. 물론 탈출이 목적인 만큼 탈출를 할 수 있는 헬리포트와 항구까지 가기에는 충분하다.

플레이중 동풍장치가 있던 장소에 재방문을 하게되면 뒤늦게 연구소에 도착한 CSAT군인들을 처리한뒤 장치가 있던 장소로 다시 들어가면 장치에 대한 기밀문서들을 찾을수 있는데 기밀문서를 살펴보면서 밀러대위를 언급하며 "뭔짓을 한거야 밀러.." 라는 혼잣말을 들을수 있다.

2.3. 결과

Arma 3의 East wind(동풍) 캠페인은 벤 케리의 시점에서 종료된다.

진행상 결국 플레이어가 알 수 있는 전체 시나리오상의 흐름은 "알티스와 스트라티스에 주둔 중이던 NATO군을 갑자기 AAF와 CSAT이 연합하여 공격", "NATO군 지원병력이 와서 AAF와 CSAT을 역습해 승리" 또는 "CSAT이 대규모 재공격으로 역습 중인 NATO군을 패퇴시킴" 뿐이다.

애초에 왜 AAF가 CSAT과 연합해 나토군을 통수쳤는지, CSAT은 왜 갑자기 참전했는지, 밀러 대위가 찾던 기기는 정확히 무엇인지, 지진은 대체 무슨 관계인지는 전부 떡밥으로 남았다. 전장에서 구르는 사병이 뭘 알겠는가..

단지 파악 가능한 것은 지진활동과 그 연구가 CSAT과 밀러의 목표일 것이다 정도...[46]

추후 나오는 확장팩 "Apex" 의 캠페인에서 이 이후의 이야기나 전체 상황에 대한 떡밥 회수를 할 듯하다. 확장팩은 두 개의 주요 DLC 다음에 나온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미 헬리콥터와 지정사수 DLC가 발표됐으므로 확장팩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프롤로그가 나오면서 어째서인지 AAF 현지군의 사령관인 아칸테로스 대령이 약진이 관측된다는 무전을 해온 점, 거기다 CSAT 병사들과 함께 있는 것이 보이면서 이놈이 CSAT과 뭔가 짜고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3. Apex Protocol - Apex 프로토콜

아르마 3 Apex 확장팩에 추가되는 캠페인. 배경은 자연재해로 혼돈이 펼쳐진 남태평양의 군도 Tanoa로, 플레이어는 CTRG의 그룹-15[47] 소속 오퍼레이터(대원)이다.

주인공 세력이 특수부대인 것 답게1-4인 코옵이 가능하며 코옵에 참여하는 인원수에 맞추어 난이도가 조절된다. 멀티플레이 캠페인이라 미션 도중 죽어도 세이브 지점으로 가거나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으며, 30초 대기 후 정해진 스폰포인트에서 재투입을 하는 방식이고 솔플을 해도 멀티방식 그대로 진행한다.

또한 켐페인 도중 아군 NPC를 죽일 수 없으며, 아군 NPC도 또한 적들에게 죽지 않는다. 다만 NPC가 적들을 죽일수는 있지만 특수부대 맞나 싶을 정도로 명중률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멀티다 보니 플레이어의 레이더2 분대는 전혀 대사가 없고 주요 대사와 만담은 NPC분대인 레이더1이 전담하는데, 이렇다 보니 진행하다 보면 레이더1이 레이더 2한테 험한일 다 맡겨놓고 뒤에서 잡담하면서 구경하는 느낌이 든다. 길 좀 잘못찾거나 일처리가 늦으면 잔소리까지 한다.

3.1. 등장인물

3.2. 개요

3.2.1. Keystone (키스톤)

팀15가 키스톤을 확보하기 위해 타노아에 투입된다. Riker와 Grimm은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합류지로 갈 것이라고, 임무를 계속 진행하라고 한다. 이 미션은 APEX DLC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ENVG-II라는 나이트비전을 사용하는데, 아르마3에서 흔히 썼던 여타 나이트비전과는 달리 열상 모드가 존재한다. 반열상 장비를 착용한 Viper가 아닌 이상 반군 모두 하얗게 보이니, 적들의 위치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침입자 2팀이 작전지 내의 여러 주요지역을 수색하나, 키스톤은 없고 CSAT의 무기들을 발견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작전지 여기저기 들쑤시고 토론토 작전지에서 침입자 1팀과 함께 교전하게 되고, 침입자 1팀이 건물 수색하기 시작하면서 임무가 종료된다.
참고로 임무 처음에 Riker를 따라가다보면 Riker가 따라오지 말고 동남쪽에 있는 작전지로 가서 임무를 계속 수행하라고 지적한다.

3.2.2. Warm Welcome (환영)

키스톤을 확보 하기 72시간 전으로 되돌아간다. 신디캣이 소도시인 레지나를 공격하기 전에 호송대를 처치하는 임무.
쓰나미 여파로 도시가 휩쓸리면서 시민과 NGO 인원 사상자가 발생한 지역이며, 경찰 측에서 나토 측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팀15는 호송대를 처치하기 위해 작전지에 투입하게 된다.
열상 야시경이 없으니 맨눈으로 적을 확인해야한다. 임무 초반 1팀 합류부터 정보입수까지 숲에서 적들과 싸워야하므로, 무작정 돌진하는 것은 금물. 약탈자 1팀과 합류하게 되면, 호송대를 처치하기 위해 길가에 폭약을 설치하고 대기를 한다. 이 폭약은 신호가 늦어졌을 때, 호송대가 오는 즉시 터뜨리므로, 호송대가 폭약쪽에 다가오기 전에 발포해도 상관은 없다. 이 구간에서 Salvo가 드립을 치다가 Riker에게 혼나는 게 백미.
호송대를 처치하고 나면, Riker가 감시탑에게 워록에 대한 정보는 없고 PID도 없다는 것을 보고하며, 감시탑 측에서 대기하라고 한다. 노스스타 액츄얼로부터 교신을 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NATO가 CTRG 작전에 협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임무이다. 물론 NATO가 군대를 이끌고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고, 헬기나 블랙피쉬 같은 수송차량 자산을 제공한다. 아무튼, 노스스타 측에서 대공 위협을 받는 지역이므로 약탈자 팀들에게 위협 요소를 제거해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는데, 통로를 따라 가다보면 반군들이 보이고 Riker가 감시탑에게 약탈자 2팀이 중요한 무언가를 발견했다면서 보고를 대기하라고 교신을 날린다. 반군을 보이는데로 처리하고 쭉 나아가보면 아니나 다를까, 반군 주제에 타이탄 런처를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 여기서부터 CSAT이 신디캣에게 비밀리에 지원을 해준다는 것을 추측하게 된다. 무기 보관소를 파괴하기 위해[51] UAV를 투입하게 되며, 약탈자 2팀은 퇴각지점을 따라 고스트호크를 타고 탈출하면 끝. UAV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보관소를 터뜨리면서 임무가 종료된다.

3.2.3. Firestarter (공격 개시)

"Sindikat가 Tanoa 시민을 공격했는지 확인되지 않아 그룹15가 지도자를 추출하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다."

키스톤 확보하기 48시간 전, 대규모 무기와 보급품 선적이 신디캣 진영에서 꽤 먼곳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TRG는 그룹의 우두머리인 워록이 강제로 드러나게 위해 팀15를 투입한다. 처음 투입지에서 작전지로 갈때 도로를 통해 가지말고 바로 숲으로 들어가서 교전을 피한후 진입하는 것이 좋다. 작전지에 가면 여러 반군 세력이 있는데, 어차피 들켜도 침입자 1팀이 엄호해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뒤에서 무장 오프로드가 1대씩 오는데, 도로에 쓰러진 반군들이 RPG를 갖고있으니, 그걸 노획해서 한번 쏴주면 된다. 총 2~3대 정도가 올텐데, 차 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RPG를 들고 대기하자. 작전지 내의 반군을 다 쓸면 폭약을 들고 주변을 수색해서 보급품을 터뜨리면 된다. 컨테이너 안에도 있으니 컨테이너까지 열어서 수색해야한다. 보급품은 총 4군데로 폭약 1개씩 설치해서 터뜨리면 끝. 컨테이너 더미안에 탄약박스를 폭파시키면 엄청난 폭발이 일면서 12m길이의 컨테이너 박스이 창고단지 전체를 휩쓸듯이 날아다니니, 안전거리를 꼭 유지해야한다. 작전 수행 후, 퇴각 지점으로 가게 되는데, 숲 중간중간에 적 몇몇이 있으니 야간투시 스코프의 열상모드를 키면서 주변을 경계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산길을 따라가다 나무가 기울어져 아치형태를 이루는 지점쯤 왔을 때 숲쪽으로 수류탄을 휙휙 던져도
된다. 난이도에 따라 신디켓 4인분대 1개 혹은 2개 분대가 나오므로 두세놈 죽였다고 마음놓고 가다간 죽을수도
있다. 퇴각 지점에 가게되면, 프라울러ITV 차량 하나가 놓여잇으니, 프라울러 차량에 탑승하고 두 번재, 퇴각 지점으로 가면 끝. 퇴각지점에 도착하면 조종사와 NATO군이 착륙한 블랙피쉬와 함께 기다리고 있다. 여담이지만, 프라울러를 날려먹고 도착하면 프라울러 어쨌냐고 파일럿이 플레이어를 갈군다(...)

3.2.4. Heart of Darkness (어둠의 심장)

키스톤을 확보하기 24시간 전, 신디캣의 보급품 라인을 공격한 후, 워록이 나무바카 마을에서 신디캣의 지도부와 회담을 하기로 한다.
그에 따라 CTRG는 워록을 잡기 위해, 나무바카 마을에 침입자 2개 분대를 투입한다. 침입자 2팀은 마을에 정찰 중인 반군들을 쓰러뜨리고 집안으로 진입하지만, 워록은 없고, 정보원인 블루캡이 죽어있으며, 침입자 팀이 본부와 교신을 하던 도중 Viper 부대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감시탑은 1팀과 교신을 시도하나 끊겨있고, 침입자 2팀이 알아서 방어해야하는 상황. 마지막 임무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Viper들은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있어서 열상으로 찾기 힘들며, 야간모드 상태로 싸워야한다. 심지어 마을 외곽에는 Viper 저격수들도 있는 상태. 일반적으로 다른 임무에서 1데스를 한다면 이 구간에서는 5데스 이상 찍는다고 보면 된다. 물론 다른 유저와 플레이한다면 분대장의 표적 지시를 통해 대략 위치를 파악할 수있지만, 솔플한다면 눈물이 난다. 다만, 멍청하게도(?) 투입된 이 Viper들은 레이저 지시기를 사용하므로 솔플러라면 야간모드를 통해 레이저를 보고 하나둘씩 사살하면 된다.
Viper들을 전멸시키고 나면 침입자 1팀으로부터 교신이 들어오는데 민간트럭을 확보했으니, 퇴각지점에서 만나자고 한다. Viper들이 사용하는 헬멧은 야간모드와 열상모드가 가능하며, 시야가림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노획해서 써보자. 다만 열상은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감지한다.
탈출하다보면, 반군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미션의 반군들은 이 구간부터 조명탄을 사용해서 주변을 밝히니 주의하자. 조명탄이 매우 느리게 떨어지기 때문에 먼저 보고 숨고 다시 전진하는 식으로 나아가면 금방 아군들이 있는 민간트럭에 탑승 가능하다.

3.2.5. Extraction (구출)

첫 번째 임무인 "키스톤" 미션에서 이어진다. 침입자 1팀이 키스톤이 있을 만한 토론토 작전지에 진입하면서 수색 작전을 시작하면서, 적들을 제압하는데 키스톤의 정체는 바로 "밀러" 대위였다. 밀러 대위를 구출한 후, 침입자 2팀과 함께 퇴각지점을 가게 된다. 퇴각지점에 아군 고속단정이 오면서 철수를 하려던 찰나, 고속단정이 Viper들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약탈자 분대들은 두 번째 퇴각지점으로 이동하게 된다. 두 번째 퇴각지점에서 고스트호크 헬기를 탑승하여 철수를 하려했지만, 고스트 호크도 역시 공격을 당하고, 작전지에 물러나면서 노스스타에게 유압 장치가 당했다며 작전지에서 물러나면서 수색 구조팀을 요청한다. 두 번째 퇴각도 실패하자, Riker는 침입 단정을 통해 퇴각하자고 한다.
이 미션에서는 침입자 1팀이 후방에서 엄호하고, 침입자 2팀을 선두로 나서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퇴각지점 이벤트 구간과 단정으로 복귀하는 마지막 구간에서 Viper와 교전하게 되니 주의.

3.2.6. Apex Protocol (Apex 프로토콜)

본격 무인기로 양학하는 미션. 약탈자 2팀은 밀러 대위를 따라 "이스트 윈드" 장치의 행방을 쫒아 바이퍼가 주둔중인 작은 섬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신디캣만 우글대고 바이퍼는 전부 사살당한 뒤 드론들만 주변에 널려있는 상태다. 밀러가 남아있는 드론들을 사용할 중앙단말이 있을테니 찾아서 사용하라고 조언해준다. 무인기를 발견하면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작동하게 되며, 운전만 해도 AI 사수가 알아서 적들을 양학해주니, AI들이 엔진이나 바퀴를 쏘거나 RPG만 주의하면 손실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고정익 공중정찰드론[52]도 한대 있으니 이걸로 위치를 파악해서 박격포 포격지원을 쓰면 쉽게 쓸어담을 수 있다. 맵에 표시되는 모든 오브젝트의 적들을 제거하면 섬 점령 임무가 완료된다. 마지막에 중앙부의 밀러의 위치로 가면 클리어.
미션을 끝내면 기록된 동영상에서 CSAT이 장치를 갖고 신디캣 몰래 철수하려다가 신디캣의 두목 솔로몬 "워록" 마루가 빡쳐서 직접 쳐들어와 바이퍼를 죄다 죽이고 장치를 회수해간 정황이 나온다.

3.2.7. End Game (게임 종료)

전 미션에서 "이스트 윈드(동풍)" 장치를 빼돌린 솔로몬 마루를 쫒아 습격하는 미션이다. 야간미션이라 모든 클래스가 소음기와 열영상/적외선 변환이 되는 NVG를 장비한다. 바이퍼 헬멧 구하겠다고 난리치지 않아도 된다 근데 바이퍼 헬멧 시야가 훨씬 더 넓어서 있으면 쓰게된다 넓은 항구 컨테이너 집적장에 굉장히 많은 수의 신디캣과 바이퍼들이 위치한다. 미션 시작과 동시에 레이더1 팀이 집전기를 사보타주해서 조명을 날려버리는데, 열영상을 쓰고 암살하며 진행하기 수월해진다. 다만 곳곳에 열영상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 바이퍼와 가시광선/광증폭 으로만 밝게 보이는 적외선 조명이 켜져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브젝트를 따라서 지역을 쓸다 보면 솔로몬 마루를 죽이고 동풍 디바이스를 해제하기 위한 키를 찾게 되는데, 이걸 찾으면 항구 북동쪽 끄트머리의 장치로 집결해서 밀러가 장치를 해제할 때까지 지켜야 한다. 여기부턴 짙은 안개가 끼고 바이퍼 분대만 계속 공격해 들어온다. 그리고 아군 분대원 마커도 안개때문에 살짝 떨어지면 안보여서 오사가 나기 십상이니 조심하자. 첫번째 웨이브를 막으면 레이더1이 지원을 들어오고 다시 막판 바이퍼의 발악이 시작된다. 마지막 러시에는 미니건을 탑재한 고기동차량까지 들어오니 잘 보고 있다가 사수부터 없애는 게 좋다. 전부 막아내면 동풍장치를 해제했다는 말과 함께 헬기를 타고 귀환하며 클리어.
끝내고 나면 AAN 뉴스에 CSAT이 태평양 지역에 대 혼란을 야기하려 했던 "APEX 프로토콜" 이 까발려지고 CSAT 중국대사의 뻔뻔한 답변과 타노아의 대통령이 분개하는 성명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까발린 기자는 동풍 캠페인 마지막에 등장한 마크 콜. 노스스타 액추얼은 마지막에 동풍 장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데 의아해하고, 밀러가 없는 척 하는 게 서로에게 편하기 때문 이라고 답하면서 캠페인이 종료된다.[53]

4. Remnants of War - 전쟁의 잔해

Laws of War DLC로 추가된 캠페인이다.

본편 동풍 사건 이후 국제구호단체 IDAP이 다시 개입하여 집속탄의 불발탄과 지뢰를 제거하던 와중 알티스 북서쪽 마을 오레오카스트로에서 벌여졌던 NATO, CSAT, AAF, 게릴라간에 벌어졌던 전쟁범죄의 비극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4.1. 등장인물

4.2. 개요

알티스 북동쪽 외진 성 오레오카스트로와 그 근처 마을을 배경으로 하며 많은 대인,대전차 지뢰 집속탄의 불발탄을 주로 제거하며 곳곳에 남아있는 과거의 회상을 한다. 회상 시간은 동풍 캠페인의 종전 전인 2034년 5월 1년 2개월 전. 마을 곳곳에 남아있는 회상을 감상 하려면 가는 길 마다 아지랑이가 피고 웅웅 거리는 지역에 스페이스를 길게 누르면 해당 시점으로 회상한다. 알다시피 과거의 시점과 현재의 시점으로 계쏙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데. 모든 세력을 플레이어로 될 수 있다. 즉슨 회상 미션에선 NATO, FIA, AAF, CSAT의 시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적도 매번 번갈아가며 바뀐다.

덤으로 죽지만 않으면 무조건 실패하지 않고 하는 행동에 따라 네이션 멕네이드의 회상 대사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4.2.1. 형제

동풍 켐페인 이후 알렉시스의 형 마르코스의 시점에서 플레이한다.

목표는 동생의 생사여부를 찾으러 오레오카스트로에 있는 교회 뒷문으로 걸어가는 것. 마르코스는 교회 뒷문으로 접근하다가 지뢰를 밞고 사망하고 의미 심장한 자막으로 페이드 아웃된다.

매년 지뢰밭으로 인해 약 5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사상자 대부분이 민간인임. 전 셰계적으로 약 1억 1000만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과거 무력충돌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됨. 알티스에만 7000개의 지뢰가 있습니다. 인도적 노력 때문에 그 수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4.2.2. 오레오카스트로

 네이션 : 이런, 그런 뜻은 아니였네. 
그러니까 그곳은 1년동안 이나 버려진 상태였다구" 


케셔린 비숍의 스카이프(...) 전화가 걸려온다. 종료 버튼 눌러도 다시 처음 상태로 돌아오니 얌전히 전화나 받자. 밴을 타고 위치에 도착하면 동료가 지뢰 탐지기. EOD 방호 슈트가 준비 되어 있으니 모두 습득하여 입고 앞으로 나아가면 미확인 지뢰 때문에 나토의 공병전차가 전진을 못 하기에 직접 탐지해야 한다.

[ 키나 ] 키를 누르면 지뢰 탐지기 화면이 뜨며. 가까워 질 수록 삑삑 거리는 소리가 더 심하게 들리며 멀리 갈 수록 소리는 희미해진다. 확대 키와 T키를 열심히 눌러서 확인해 주자. 악랄 하게도 수풀에 숨겨놓은 지뢰도 있는데 앉거나 엎드린 상태로 일일이 확대하며 소리 범위를 들으며 T키를 연타해줘야 한다.

안그러면 지뢰밞고 끔살한다. 특히 코딱지 만한 대인지뢰는 두 눈 크게 뜨고 화면 보면서 소리 대조를 하며 찾아야 한다.[56]


바리케이드까지 전진 후 이제는 집속탄의 불발탄을 찾아야 한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찾게 될것이며 지뢰와 동일하게 삑삑 소리가 나는 지역에 T자를 눌러 확인 후[57] 마을 중심부로 오게 되면 IDAP 캠프 페허가 자리잡고 있는데 아지랑이가 피며 웅웅 거리는 곡물 상자가 담긴 팔레트 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나토 애덤스 하사의 배경으로 회상 미션이 시작된다.

4.2.3. 평화 유지군

 네이션 : 사실 형편 없는 
    보급품 투하 였어...

NATO 애덤스 하사의 시점에서 플레이 한다. 이때 당시는 스트라티스 사건 이전이기 때문에 AAF가 아군이고 FIA 게릴라가 적으로 나온다. FIA 게릴라가 보급품 획득을 위하여 IDAP의 지상 호송대를 습격하고 보급품들을 약탈 하자 병참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미리 챙겨간 보급품도 바닥을 보여 IDAP의 의료원의 식사나 환자.난민들의 보급품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결국 나토는 APEX에서 나온 나토 VTOL 항공기로 결국 공중 보급을 하는데 이 공중 투하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지상에서 애덤스 하사가 투입된다.[58]

A~E중 가고싶은 곳을 골라서 스트라이더를 타고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했으면 하차하여 VTOL 헬기의 진입 경로를 선택하고 VTOL 헬기가 진입할 때 주황색 연막탄을 던지면 미리 설정한 방향 대로 쌀, 곡식, 생수 의약품을 담은 보급품 4개가 연막탄을 투척한 진입경로 대로 줄줄히 낙하산타고 내려 오는데 낙하된 보급품 팔레트 4개를 전부 확인하고[59] 아군AI와 함께 이 보급품을 약탈하러 오는 FIA 게릴라들을 전부 잡고 하얀색 조명탄을 하늘 위로 쏘면 임무 완료.
무장 오프로드의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사수를 먼저 잡아야 게임이 한결 쉬워진다. 유탄발사기를 사용해 차를 한큐에 완파 시키거나 아님 헤드샷을 노리자.

A 지점 같은 경우 북이나 남으로 요청했을 때 운이 안좋으면 상자가 절벽으로 구르고 구른다. 이 지점은 바람에 특히 주의해주고 무장 오프로드가 먼거리에서 부터 쏴대서 의문사 할 수도 있다.

D 지점 같은 경우 길 한가운데 에다가 스트라이더를 주차하고 주위에 아군을 배치해두면 오프로드는 스트라이더에 막혀서 죽고 따로 오는 게릴라들도 아군이 스트라이더를 엄폐하며 잡아준다.

E 지점은 서쪽 또는 동쪽으로 요청하면 4개 모두 살포시 길에 착륙한다.

ㅈ같은 유탄 못쓰는사람은 그냥 편하게 스트라이더 옆구리로 주차해서 모두 하차한 뒤에 지근거리까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데볼때 자동으로 갈기면 된다. 아니면 스트라이더로 박아버리자

4.2.4. 오레오카스트로

 케이트 : 그렇다면 그 당시 선생님 캠프는 
    마을 중심부에 있었나요? " 

전 미션에서 (회상씬 말고) 지뢰를 탐지 해준대로 나토의 CRV-6e 밥캣 공병전차가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지뢰를 일부 궤도로 깔아 뭉개 터트리며 바리케이드 앞에까지 온다. 지뢰 탐지기를 이용하여 빠지거나 장갑차 뒤에 거리를 두어 오자. 장갑차가 정지하면 목수 상점 이라고 과업이 갱신 되는데 그 건물로 가보면 하필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집속탄의 불발탄이 박혀 있고 마침 헤제 키트도 없어 위로 올라가지 못한다.가면 바로 터진다. 다시 마을 앞으로 나와서 밥캣 공병전차 옆, 나토 군인 두명이 경계하고 있는 건물로 올라가자. 예전 시장의 자택겸 저택 이였다고 한다.

다음 회상으로 들어가긴 위해서 해당 건물 2층으로 올라가 웅웅 거리는 일그러짐과 함께 FIA 한테 뿌리는 삐라 앞에 서서 스페이스바를 길게 누르면 다음 FIA 알렉시스의 회상으로 전개된다.

4.2.5. 게릴라

 네이션 : 여기에는 " 아직 항복할 시간이 있다" 
     라고 쓰여 있네." 

FIA 게릴라 알렉시스의 시점에서 플레이한다.

오레오카스트로에 있는 신원 미상의 지도자[60]가 오레오카스트로를 지키자고 결의하자 오레오카스트로의 게릴라들과 마을에 살던 주민들도 게릴라를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한다. 곧이어 FIA 게릴라의 주인공인 알렉시스가 자원하여 야트막한 협곡에 민간인들 차를 징발하여 바리케이드를 삼기로 하여 마을 앞으로 투입된다.
AAF 소속 드론이 삐라를 뿌리는 짦은 신으로 시작되며. 플레이어 화면으로 들어오면 삐라에 조준하고 스페이스바를 꾹 눌러 전단지를 읽어보고[61] 마을을 뒤져서 차량 3대를 탈취하여 중앙에 있는 트럭 기준으로 마을입구를 막는 바리케이드로 사용한다. 마을 곳곳에 민간인들의 차가 있으며 절도를 해도 네이션 멕네이드는 "민간인들이 게릴라를 돕기로 마음 먹었고 자신의 고향을 침략한 정부군에 대항해 선뜻 내준다" 라는 명목하로 말한다.[62]

이후 과업이 갱신되며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아랫쪽 사륜 오토바이에 대인도약지뢰가 7개 담겨있는 메신저 가방이 있는데. 이 가방을 입수한 후 더 앞으로 나아가 대전차지뢰가 깔려있는 지뢰밭으로 간뒤 대전차 지뢰밭 사이사이나 옆에 대인도약지뢰 7개를 조심스럽게 설치하면 된다.[63]

가장 안전하게 설치하는 방법으로는 설치 후 뒤로 빠지거나 옆으로 빙 둘러가며 미리 깔려있는 지뢰와 자신이 깐 지뢰를 피하며 설치하면 된다.이후 CSAT의 동풍장치에 의해서 인공지진이 일어난 후 지뢰 몆개가 터진다.[64] 상관말고 설치 후 아까 가방이 있던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성곽으로 가면 미션 클리어. 여담으로 아군 FIA 병력이 완전히 주 도로 봉쇄를 위해 모아놨던 차량들을 휘발유로 불태운다.

4.2.6. 오레오카스트로

 네이션 : 한편 군대는 대공세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 했었구
      오레오카스트로에 대한 공격? 누구나 알 수 있었다구." 


다시 현 시점으로 돌아온다. 나토의 CRV-6e 밥캣 공병전차가 이미 모두 다 불타오른 바리케이드 차량을 앞에 달린 도저로 치우며 시작된다.[65] 뒤 이어 나토의 차량들과 네이션의 동료이자 UAV 담당 직원인 엔디 페터슨이 지뢰 제거용 드론을 적재한 IDAP 밴이 도착하게 되고 나머지 도로 근처에 있는 지뢰를 이 드론을 이용해 제거 해야만 한다.

밴 앞에 놓여진 무인기 단말을 집어들고 열기 : 무인기 단말을 휠을 굴리고 엔터를 눌러 단말에 접속 시키면 미녀, 야수 미녀와 야수? 지뢰 제거 드론 2대가 준비 되어 있으며 드론 한대당 4개의 엑체 젤로 제작된 소형 폭탄을 지뢰지대에 떨어트리면 이내 화약이 폭발하며 주변 지뢰가 터진다. 정확하게 제거 하려면 X키를 눌러 한 지점에 머물러서 던져야 하며 화약의 파괴력으로 인하여 최소 25M 위로 드론을 띄어서 소형 폭탄을 떨어트려야 드론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66]

4발을 다 쓰고 탄약 재보급을 하려면 밴 옆의 하얀색 상자에 얌전히 착륙 시키면 된다. 시간 제한도 없고 탄환도 무한탄창이니 느긋하게 지뢰지대 위에 소형 폭탄을 떨궈 진입로에 있는 지뢰를 모두 정리하면 된다. 지뢰를 모두 정리하면 강제로 무인기 화면에서 나가지며 갑자기 마을 멀리서 폭발음이 들리며 네이션 멕네이드는 놀라지만 엔디 페터슨은 FIA가 민가를 빌려 쓴 탄약창 불발탄의 점화로 인하여 일부가 무너졌다고 진정 하라고 한다.

목표 과업의 반파된 건물로 들어가게 되면 웅웅 거리는 표시와 함께 레이저 지시기가 탁자 위에 올려져 있는데. 레이저 지시기를 보고 스페이스바를 길게 누르면 또 다른 회상이 시작되며 종료.

4.2.7. 비밀 정보원

 케이트 : " 와? 흥미롭네요. 사실. 그 마을의 공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뚜렷히 생각 나지가 않아요." 

CSAT 으로 플레이한다. 전 게릴라 미션에서 FIA가 깔아둔 대인,대전차 지뢰, 그리고 FIA가 옛 성곽에서 박격포를 쏘며 강렬하게 저항하며 AAF의 전차 장갑차들이 모두 다 격파 당하거나 무력화 되었고[67] 결국 끈질긴 저항에 그날 새벽 5시 CSAT 특수부대원들이 투입되어 아펙스에서 나온 VTOL 수송기에서 플레이어 포함 3명이 낙하산 강하 하며 시작. 목적은 오레오카스트로 옆 성곽에서 박격포 진지에 있는 FIA 반군을 모조리 죽이고 아칸테로스 대령의 요구에 따라 오레오카스트로 마을에 집속탄 폭격 레이저 유도 좌표를 전송하는 것.

FIA 반군들을 몰래 다가가 처리하면 소음기 때문에 알아채지 못하지만 동시에 연사로 긁어 처리하거나 따로 처리하지 않으면 동료의 시체를 보고 알아 채 전투 모드에 들어오니 주의. 모든 FIA 반군을 죽인 다음 성곽으로 올라가 쌍안경을 들고 건너편 마을을 체크하자. N 버튼을 3번 누르면 열영상 모드로 전환 되는데 모든 사람의 움직임을 보고 T를 눌러 모든 움직임을 확인해야 한다. 왼쪽부터 시작하자면 바리케이드, 마을 본부[68] 옥상의 저격수, 기관총병(중화기 사수), 테크니컬, 민가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IDAP 직원. IDAP가 의료건물로 쓰는 교회. 민가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이 의료 직원을 죽일지 말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며 의료 직원이 부상자를 돌보는 사이에 집속탄 사격 명령을 내려도 미션이 실패하지 않는다.

IDAP 직원이 교회에 도착하면 백스페이스 - 0 - 8 CAS 요청을 한 다음 레이저 지시기로 물탱크에 레이저를 락온하면 AAF의 전투기가 집속탄을 오레오카스트로 마을에 투하 하며 온 마을에 집속탄이 꽂히며 마을은 생지옥이 되어 버린다.[69] 이후 성곽에서 내려와 아군의 차량에 탑승하면 미션 종료. 네이션의 언급으로는 나중에 옛 성곽에서 나토 탄피[70] 나토 탄약이 나오며. 말미에 세 병사가 CTRG, 밀러의 뒷통수로 전환 되는 건 CSAT이 나토가 한 짓으로 위장하기 위해 총알을 노획하여 뿌릴 수도 있고. 아니면 오히려 집속탄 폭격 레이저 유도 좌표를 전송 한것은 CTRG의 블랙옵스로 AAF에 국내외적으로 비난을 초래하였고, 많은 알티스 시민들이 아칸테로스 정권에 등을 돌리면서 FIA의 명분과 밀러의 임무 모두에 도움이 되었다.이라는 것을 중의적으로 표현 한 점.

4.2.8. 오레오카스트로

 네이션 : 이 마을은 결국... 전멸될 듯이 보였어. 
          여러날 동안 건물이 불타고 있었거든."


컷신 종료 이후 IDAP 소속의 유틸리티 드론이 도구모음을 들고 도착한다. i키를 눌러 인벤토리 에서 꺼내면 이제부터 지뢰나 불발탄을 해체할 수 있다. 천천히 다가가 x 표시가 뜨면 엔터나 휠을 굴려서 지뢰를 해체하자. 그것을 들고 오레오카스트로 바리케이드 앞의 아주 큰 건물로 가면 목수 상점이라는 과업이 갱신된다. 주어진 도구모음으로 1층과 2층사이 박혀져 있는 지뢰를 해체 후 2층으로 올라가자.

2층으로 올라가면 웅웅거리는 회상 장면 씬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 다름아닌 동생 마르코스가 오른쪽에서 형인 알렉시스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사진을 담은 액자이다. 이 액자에 대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네이션 멕네이드가 놀라며 다음 생존자 미션으로 넘어가고 끝.

4.2.9. 생존자

네이션 : " 알았네. 솔직히 말하면 거기까지 간 것 자체가 
             작은 기적과도 같았지" 


마르코스의 시점으로 플레이한다. 짙은 안개가 깔린 마을에 집속탄이 떨어진 후지만 여전히 AAF와 FIA는 교전을 하고있다.(...) AAF: 징한것들 형은 동생(알렉시스)의 목공점 겸 자택에 찾아갔다 집속탄의 파편에 맞고 다리와 등에 심한 부상을 당한 상태로 시작한다.

쓰러져 있는 시체에서 총을 주으면 교전권 원칙에 따라 FIA의 편에 따라서 AAF에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 어떻게든 총을 주워가며 적을 섬멸할 수 있다면 굳이 비무장으로 교회에 안 가도 미션을 깰 수 있다. 이 경우 마르코스가 무장을 들고 길에 서있는 장면이 나오며, 대화가 그 날은 마을을 뺐기지 않았었다고 바뀐다.
비무장 상태이거나[71] 무기를 집었다가 버려도 민간인으로 판명되어 AAF와 FIA도 민간인으로 인식하고 그냥 쓱 지나간다(...) 대신 투척무기를 던지거나 AAF 병사를 사살하고 무기를 버리면 비무장이 인정되지 않음으로 주의. FIA와 AAF간 상호간 총탄이 빗발칠 경우 재수없게(...) 죽기 싫으면[72] 적절하게 Z키를 눌러 엎드리고 목표인 교회로 도달하면 IDAP의 직원이 플레이어를 반겨 주면서 미션 완료.
회복킷을 찾기 어렵다. 그냥 곱게곱게 교회가자

4.2.10. 오레오카스트로

 네이션 : 흠... 오레오카스토로에? 그 곳은 단순한 마을이 아니였다네. 
          저항 정신의 표성이였지.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면 교회 건물 앞으로 나토 차량들이 대거 모여있고 시체들을 수습[73]하고 있다.

교회 앞에는 병사가 지뢰가 있다고 입구를 막고 서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앞에 폭발물들과 도구들이 놓여있고 웅웅거리는 지점이 있다. 여기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소령 미션으로 넘어가면서 종료.

4.2.11. 소령

 케이트 : " 총격전의 잔해인가봐요? 선생님께서 저한테 알려주셨던 거죠?" 
네이션 : 맞아.
AAF의 시점으로 플레이 한다. 데이비드 암스트롱 (콜사인 크로스로드)이 이끄는 나토군이 본편 동풍 WIN(승리) 챕터에서 안정적으로 상륙 하고 CSAT은 밀리고 밀려서 AAF를 버리고 나토군과 평화협상에 들어갔고 최종적으로 AAF 까지 항복을 받아내기 직전 시점으로 돌아간다.

머리에 경상을 입은[74] 타노스 게브라스 AAF 소령이 플레이어인 부관과 함께 빤스런을 하려고 와일드캣에 탑승 하려고 가는 도중 이미 제공권이 나토한테 넘어가 나토측 A-164가 소령과 플레이어가 탑승 하려던 와일드캣을 GAU-8로 격추 해버려 탈출구가 막히게 되고. 이내 오레오카스트로 교회로 가는 목표가 활성화 된다. 소령과 함께 교회 안으로 따라가자.

소령이 교회에 도착 하기 전 APERS 지뢰 매설기[75]를 설치하여 뒷마당에 터트린 후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가방을 플레이어에게 내려놓아 플레이어한테 지뢰를 설치 하라고 한다. 두개를 전방에 하나 후방 오른쪽에 설치하고 격발하면 지뢰가 묻어지고 잘 설치 했으면 곧 몰려오는 적들은 알아서 지뢰 밞고 무력화 당하고 거의 전멸 한다.[76] 설치 후 교회 강단에 C키를 눌러 자리를 잡고 있으면 FIA 게릴라와 NATO 분대가 쏟아져 들어오는데 적절히 세이브 & 로드 노가다 하면서 교전을 끝내자. 총알이 별로 없으므로 아껴서 헤드샷만 노리던가 죽은 적이 흘린 무기를 노획해서 써야 한다. 만약 무서워서 구석으로 숨으면 적들이 수류탄을 무자비 하게 깐다.
실력이 된다면 지뢰를 설치하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 그에 따른 대사도 준비되어서 안깔고 버티면 네이션이 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해당 대사가 나오면 저장을 해서 밖으로 뛰쳐나가서 정면의 나토 분대 한 명 잡고 총 주워서 다 잡으면 된다. 만약 소령이 죽으면 재시작하면 그만. 총을 노획할 적을 잘 골라서 빠른 시간내에 잡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깨면 인터넷 기사 이후 지뢰를 해체해야 할 양이 크게 준다.

교전을 끝내면 후방에서 퇴출 임무가 뜨는데 소령이 주요 인물이라 나토 공수부대가 해당 지점으로 낙하산 강하를 시도하고 있어서 후방으로 얼른 튀어야 하는데 아까 지뢰 설치한 곳을 잘 기억하고 주의해야한다.[77] 혹시 근방에 지뢰가있어 위험하면 사격으로 폭파하고 근처 의무병 메디킷으로 회복하자 후방에 있던 모든 적을 마무리 시킨 뒤 뒷 언덕으로 후퇴하면 AAF 제공 전투기인 그리폰이 나토의 A-164 2대를 모조리 격추 하고 근처 상공을 돌며 주인공을 태울 모호크 헬기가 온다. 탑승하면 아까 첫 미션에 나왔던 회상 장면 씬을 롱테이크로 보여주고 지뢰 폭발 한 씬이 보여주며 종료.

위 챕터에서도 나오지만 이 교회는 IDAP이 부상자 구호를 위해 거점으로 쓰던 병원이므로 국제법상 군사목적으로 쓸 수가 없었는데 이런 곳을 방어거점으로 쓰고 격전을 벌인 뒤에 지뢰까지 깔아놓은 것이다. 스토리의 흐름 상 타노스 게브라스 소령이 깔아둔 대인지뢰로 인하여 전후 (동풍 켐페인) 동생의 생사 여부를 찾으러 교회 뒷문으로 접근 했던 마르코스가 지뢰를 밞고 사망하고 동생 알렉시스도 플레이어의 총에 사망한다.

4.2.12. 오레오카스트로

 네이션 : 지금 오레오카스트로는 유령 마을로 전락했지. 
남은 거라곤 전쟁의 잔해 와 두마리의 염소만 있을 뿐."


마지막 미션이다. 바로 전 미션의 마지막에서 이어지며 캐서린 비숍은 " 선생님 (네이션 맥네이드) 생각 하시기에 오레오카스트로에서 발생한 모든 처참한 상황에 가장 책임이 있는 자는 누구일까요? " 라고 묻는다. 총 5개의 선택지에 따라서 NATO, FIA 게릴라, CSAT, AAF, ? 표시가 달린 이것이 전쟁이다 라는 항목이 나오며 선택한 진영마다 네이션 멕네이드의 대사가 달라진다.

NATO 선택 시
 
그러니까 NATO는 판도를 뒤 바꿀 온갖 수단을 갗추고 있었어, 안그래? 
공중투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그걸로 모든 걸 해결할 순 없었지, 

언제나 처럼. 그럼 궁극적으로는? 결국 이들의 침공으로 인해 유혈사태가 더 심각해졌어.
모르겠어 이들이 처음부터 상황을 유지할 배짱이라도 있었다면? 사망자 수가 얼마나 많이 줄었을까?


FIA 게릴라 선택 시
 
나는 게릴라들 이라고 말 하겠네. 그러니까 놈들만 아니 였다면? 무력 충돌은 없었을 거라고, 아닌가?
놈들은 민간 기반 시설로 깊숙히 침투하는 것을 선택했지. 놈들은 지역민들 속으로 몸을 숨겼어.

모르겠어 이 놈들은 희생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권력을 원했어. 이를 위해서는 못할 것도 없었지...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전쟁의 잔해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이야.


AAF 선택 시
 
나는 알티스군 이라고 생각하네.이들은 오레오카스트로를 아예 없애 버리길 원했던 족속이거든. 본때를 보여줄 요량으로 말야. 알겠지?
저항에 대항하는 전투인원 들과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것은 완전히 별개 문제라구.

모르겠군. 권력에 집착 하더니 결국 자신들이 보호 한다고 맹세했던 바로 그 국가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만 남기고 말았지.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전쟁의 잔해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이야.


CSAT 선택 시
 
나는 CAST 이라고 말 하겠네. 그러니까. 이들이 개입하기 전에 NATO를 밀어 냈잖나? 
비록 불안하긴 했어도 휴전 상태 였었단 말이지, 맞지 않나? 

그리고 집속탄 타격 있잖나?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벼랑까지 내 몰렸어. 그렇지만 그렇게 보여주기식 무력을 사용하여 무엇을 얻을 수 있겠어.
모르겠어. 이 모든 것이 처음부터 권력 게임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의 커다란 말다툼 같은 거 말일세. 항상....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전쟁의 잔해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이야.


이것이 전쟁이다 선택 시.[78]
  
알다시피 확실한 건 아니란 걸 알아둬. 그러니까 '흑백 논리' 로 볼 수 없거든. 
차라리 흑회색 이라는 것이 맞을 거야. 젠장. 회색회색이 더 그럴 듯 하군. 

어떤 진영도 이곳의 유혈 사태에 전적인 책임이 있지 않아. 누구 한명의 행동 때문에 지금 이 사태가 난 것도 아니라네. 
모르겠어.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그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수밖에. 상처를 치유 해주는 거지....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실상이 이렇지. 전쟁이 그런거지.


이것이 전쟁이다 선택 시에만 오렌지색 글로 이 DLC의 제목인 전쟁의 잔해 라는 말과 함께 크레딧이 올라간다. AAN 뉴스 사무실로 추정되는 전화 벨 소리와 함께.[79]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캐셔린 비숍 기자가 보내준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보내준다.[80] 모두 다 읽고 나서 닫기를 누르면 현재 상황으로 돌아오게 되며 그동안 탐지 해왔던 지뢰와 불발탄들을 모두 제거하게 된다.[81] 이때, 처음에 지뢰를 밟아 죽은 마르코스의 시신을 확인하게 되고, 짧은 회상 이후에 그의 시체가 푸른색 시체 가방에 담기게 된다. 모든 폭발물들을 제거하면 밴으로 돌아가서 탑승하면 된다. 이후 다른 곳에서 트럭이 지뢰를 밞았다고 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며 3시간동안 이어져 왔던 케셔린 비숍과 전화를 끊게 된다.

그리고 처음 말미에 나왔던 마지막 자막이 다시 나온다.

매년 지뢰밭으로 인해 약 5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사상자 대부분이 민간인임. 전 셰계적으로 약 1억 1000만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과거 무력충돌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됨. 알티스에만 7000개의 지뢰가 있습니다. 인도적 노력 때문에 그 수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바뀌는 부분은 7000개의 지뢰에서 68개 지뢰가 제거된 6932개[82]의 지뢰가 남아 있다고 숫자가 바뀌며 모든 캠페인 종료.

5. Beyond Hope - 희망을 넘어

"동풍" 분쟁이 발생하기 9년 전 알티스 및 스트라티스 공화국 전체에 내전이 발발했다.

Tac-ops DLC로 추가되는 캠페인이다.

본편 동풍 사건 9년 전 알티스 공화국에 내전이 발발한 직후의 이야기, 동풍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NATO가 전략적 위치인 Malden 섬[83]에 우선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펼치는 작전, 본편 WIN(승리) 파트의 제 2전선을 열기 위해 대담한 공중강습을 펼치는 작전, 총 3가지의 이야기로 따로따로 전개된다.

5.1. 등장인물

5.2. 개요

5.2.1. No Reprieve (유예 없음)

FIA는 유실된 분대를 찾고 오리노를 확보하기 위해 AAF를 공격한다.
포지원과 각종 AAF의 거점들을 공격하여 최대한 AAF를 약화시킨뒤 FIA의 공격이 시작되고 박격포를 처리하고 유실된 분대를 찾으면 AAF의 증원이 접근하고 증원군까지 처리하면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5.2.2. Avenging Furies (복수의 여신)

FIA는 오리노를 확보하고 IDAP 호송대가 AAF에게 공격받은걸 안 FIA는 기계화보병,보병,특수군으로 나누어 갈라티,IDAP 호송대 구출작전을 실행한다. 우선 기계화보병은 갈라티를 보병과 함께 공격하여 확보한뒤 갈라티로 접근하는 적의 증원군을 막고 에피소드를 종료한다. 보병은 특수군과 함께 IDAP를 구하기 위해 호송대 근처 AAF를 처리하고 갈라티로 이동한다. 갈라티에서 건물에 숨어있는 AAF를 처리한다. 그렇게 보병 에피소드는 종료된다. 특수군은 저격소총으로 보병을 지원하고 폭발물을 설치해 아군의 후방에서 접근하는 AAF 증원군을 막고 특수군 에피소드도 끝난다.

6. Stepping Stone - 발판

6.1. 등장인물

6.2. 개요

6.2.1. Fait Accompli (기정사실화)

NATO군이 CSAT의 전략전 주둔지를 타격한다.
특수군으로 플레이하면 밤에 스폰되어 적의 박격포와 병력을 처리한뒤 복귀하려 하지만 새로운 박격포가 나와 그 박격포까지 처리하고 스폰으로 복귀하면 클리어
보병으로 플레이하면 새벽에 스폰되어 아군과 기갑 전력으로 제병협동을 통해 주둔지를 확보한다.

6.2.2. Disintegration Point (분열 지점)

특수군으로 플레이하면 산에 스폰되어 산쪽에 대천차전력을 처리한뒤 주공과 합류한다.
보병으로 플레이하면 APC를 타고 제병협동을 진행하며 마을을 확보한 뒤엔 탄약고를 확보후 APC에 합류하여 다음 마을까지 점령한다. 그뒤엔 전차소대가 나와 적군의 전차 증원을 막고 에피소드가 끝난다.

7. Steel Pegasus - 강철 페가수스

7.1. 등장인물

7.2. 개요

7.2.1. LZ Nowhere (노웨어 착륙지대)

주인공이 탑승한 VTOL이 추락하며 시작한다. 빠르게 추락지점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한트럭째 몰려온 AAF 병사들한테 죽으므로 빠르게 주을 것만 줍고 도망가야 한다.

그 뒤 무전 내용에 따라 비상집결지로 이동하면 측면을 담당하는 정찰대가 교전중이니 지원해달라고 하는데(선택 사항), 이 정찰대를 노리는 병력이 상당하니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7.2.2. Breaking Through (탈출)

비상집결지로의 탈출에는 성공했으나, 이번에도 AAF가 따라붙어 사실상 포위된 상황. 그러나 포위망 북쪽에는 아직 상황이 훨씬 좋은 아군의 캠프가 있다. 주인공과 아군 부대원 몇명이 다른 생존자 캠프가 있는 북쪽으로 뚫고 나가며 포위를 돌파하려한다.

중간에 주인공은 아군 비행기의 잔해를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고 옆길로 빠져서 다른곳을 살펴보게되는데, 그곳에는 무려 Marshall 보병전투차량이 있다. 다른 캠페인은 거의 보병으로만 활동한다는 걸 고려하면 장족의 발전.

Marshall로 마을을 싹 털고나면 선택지가 생성되는데, 비상집결지에 남겨진 부상자를 후송할지, 아니면 북쪽 아군지점으로 가는 길을 뚫을지의 선택지가 생성된다. 어느쪽을 고르든 진행에는 영향이 없다.

7.2.3. Final Strike (최후 타격)

마샬를 확보한 NATO군은 할케이아를 공격하여 AAF와 CSAT를 공격하고 전투가 막바지에 이를때쯤 마샬은 CSAT의 대공무기를 처리하라는 임무를 받고 대공무기를 처리하면 NATO의 공격 헬리콥터가 할케이아에 오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만약 대공무기를 처리하지 못하면 영국군의 도움을 받아 섬에서 탈출하는 배드엔딩이 나온다.

8. Altis Requiem - 알티스 레퀴엠

8.1. 등장인물

8.2. 개요

8.2.1. Lost Horizons (잃어버린 지평선)

8.2.2. Salient Force (주요 군대)

8.2.3. Terminal Defiance (디파이언스 터미널)

9. First Contact - 최초의 접촉

컨택트 DLC로 추가되는 캠페인. 아르마2의 Eagle Wing 캠페인처럼 정사가 아닌 스핀오프 캠페인이다.

9.1. 등장인물

9.2. 부정오류

NATO군이 리보니아의 오래된 공장을 공격하려고 한다. 적에게 둘러싸인 주인공 러드웰, 킹슬리 중위, 딜런은 서로 모여서 리보니아 방위군(LDF)과 총격전을 벌이며 공장으로 이동한다. 상공에선 와이프아웃이 날아다니며 폭탄을 떨구고 상당히 긴박한 상황인 듯 보인다.

공장입구에 도착하자 일행들은 아군을 만난다. 아군들은 무인기 운용사 보직을 가진 러드웰에게 자신들이 재밍하고 있는 적 UGV를 작동중지 시켜달라는 요청을 한다. 그러나 스타이프 상병이 막 건드려보려다 UGV 작동중지 버튼을 드라이버로 고장내는 바람에 러드웰은 공장 경비실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직접 UGV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 러드윌은 어쩔 수 없이 건물에 들어가 UGV를 끄려고 하는데 그 순간 LDF가 아군들을 기습해서 아군들을 사살하고 러드웰은 리보니아군이 쏜 총에 맞는다.

그런데 사실은 이 모든 것이 훈련이였다. 마일즈 장비를 장착한 총에 공포탄을 장전하고 훈련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이건 눈썰미가 좋으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데 인벤토리의 탄창들이 전부 공포탄에 모델링에는 파란 줄무늬가 있는데다가, 총구에는 마일즈 장비가 부착되어있고, 적군이 피 한방울 안 흘리고 한 방에 사살되는 것으로 눈치챌 수 있다. 긴박해보이는 연출과 훈련이라면서 비명도 질러주고 진짜처럼 쓰러지는 LDF 병사들의 메소드 연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쉽게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게 러드웰이 총에 맞으면서 훈련이 종료되고, 홈우즈 소령은 아주 군기가 개판이라면서 아군을 까다가 러드웰에게 자신에게 신고하러 오라며 호출하고 스타이프 상병에게 전자전 교육을 받고 킹슬리 중위와 실탄 사격 훈련을 하고오라고 명령한다.

스타이프 상병에게 전자전 교육과 스펙트럼 장치를 받고 킹슬리 중위와 합류하면 킹슬리 중위가 레이저 표적지시기의 GPS가 고장났다면서 테스트를 하다가 NATO군의 UAV가 GBU 사격을 하는데, 왜인지 UAV가 고장난 탓에 빗나가서 훈련 장소였던 공장에 떨어져 여러 명의 LDF와 NATO군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스타이프 상병이 IFV를 조종하다가 싱크홀이 발생해 추락하고 정체불명의 뿌리를 발견하게된다.

9.3. 정전

2주 후, 경계근무를 서다 홈우즈 소령의 호출을 받은 러드웰은 공장이 화학약품 유출로 폐쇄되어 접근금지구역이 되었으며 LDF가 NATO와의 모든 훈련을 취소하고 NATO에게 48시간 안에 철수하라는 불가능한 말을 했다고 하며 대령님도 트럭몰고 수송하고 계시니 스타이프 상병과 함께 똥통을 소각장에 버리고 오라는 명령을 하던 중 NORAD의 연락으로 대화가 끝난다. 이후 스타이프와 함께 스펙트럼 장치를 들고 소각장으로 가던 중 갓길에 차를 멈춰 세우고 언덕에서 스타이프는 "국방부가 아군 오사 사건을 러시아와 연관짓지 못한다면 다음엔 누굴 조질것 같냐"고 하며 화학물질 유출이 일어난 공장은 공장이 지어지기 전엔 화학폐기물 매립지가 아니라 제재소였다면서 LDF가 무언가 숨기고 있다며 스펙트럼 장치로 러드웰에게 LDF 무전을 도청하게 한다.[86]

LDF의 무전을 도청한 후 LDF가 무언갈 숨기고 있단 사실을 파악한 러드웰은 스타이프가 LDF의 주의를 끌고 있는 도중[87]에 공장으로 가 발굴현장을 보게되고 무전을 도청하고 알아낸 다른 발굴현장으로 가게된다. 러드웰이 다른 발굴 현장에서 USB를 통해 LDF의 정보를 빼내던 중 발굴현장에 온 LDF 헬기가 갑자기 추락하게 되고 전기가 모두 끊긴다 위치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러드웰은 숲속 오두막에서 스타이프 상병과 합류한 후 물체가 갑자기 붕 뜨는 현상과 외계 비행선[88]을 목격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9.4. 근접 조우

외계 비행체를 보고 놀란 스타이프 상병과 러드웰은 주둔지로 부리나케 달려간다. 하지만 주둔지 내의 모든 전자기기는 무전기 등을 제외하면 거의 고장난 상태라 패러데이 상자안에 있던 물건이나 무전기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조명, 차량이 고장난 상태였다. 주둔지에 도착하자마자 딜런 이병이 외계인과의 최초의 접촉에 홈우즈 소령이 브리핑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브리핑을 들으러 가면 LDF가 화학물질 유출은 사실 외계의 물체를 은폐하기 위한 거짓말이였고, 외계인 비행체에게서 강력한 지향성 전자기 펄스가 작동하여 주변의 전자기기들이 완전히 무력화되었다고 알린다.[89] 이내 미군과 과학자들은 페러데이 상자 속에 있던 UGV를 꺼내 외계인 비행체에 접촉하려고 한다.[90] 하지만 몇가지 샘플을 채취한 UGV는 망가져버리고, 주인공은 더 많은 장비를 챙기러 호피 지점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호피 지점에서는 외계인 모선에서 나온 작은 비행체 중 하나가 착륙해 있었고 호피 지점과 인근 지점에서는 이미 각각 미군과 LDF가 외계인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였다. 화학전 복장으로 갈아입은 주인공은 전자전 장비를 통해 외계인과 접촉을 시도하고,[91] 이내 외계인이 보여주는 환각에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호피 지점의 아군들은 주인공이 쓰러진것을 보고 외계인한테 당한걸로 추정하고 발포하기 시작했다. 러드웰이 이내 정신을 차린것을 보고 미군은 사격중지를 다급히 외치지만 LDF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공격하자 외계인은 선공에 따른 방어조치로 주변을 초토화시키기 시작했다. 갑자기 잭 스타이프가 폭발물을 들고 LDF에게 무장을 해제하라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해 홈우드 소령이 잭 스타이프에게 권총을 겨눈다. 잭 스타이프가 폭발물을 터트리자 미군과 리보니아군 사이에서 총격이 일어난다. 크레스니크로 복귀할 때 도망치는 리보니아군은 무시해도 상관없지만 리보니아군과 미군과 총격이 일어나는 곳을 지나가면 총에 맞으니 반드시 우회해서 가야한다. 이 사건 이후로 크레스니크 주둔지의 미군 생존자들은 LDF에게 변절자로 제대로 낙인 찍히게 된다.

9.5. 이상 현상

이후 상황을 정리하고 크레스니크 주둔지의 미군 생존자들은 근방에 버려지있는 군사용 송신탑에 작은 주둔지를 짓는다. 이 미션 이후부터 동풍의 정찰 미션처럼 프리로밍 형식으로 진행된다.
샤프카41지점에서 에디를 되찾고, 무인포탑을 해제하고, 추락한 헬기 잔해에서 무언가 기계장치를 습득하고, 외계인과 교신해서 지상으로 노출된 뿌리를 발견하여 샘플을 채취 한다.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주둔지에 복귀했을 때 한곳에 수상한 병력이 건물로 들어가는 걸 확인 따라가 건물로 들어갔지만 정체모를 병력의 함정에 당해 건물에 원래있던 박사와 그의 파트너 2명의 미군과 갇히게 되고 그들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뒤 병력이 사라지고 다른 동료가 잠긴문을 열며 "이상현상"임무는 끝이 난다.

9.6. 카르페 녹템

추락한 러시아 헬리콥터에서 중성미자 검출기를 찾아내 지하를 맵핑할 수 있게 된 주인공, UGV '에디'와 함께 노출된 외계인 뿌리의 위치를 찾아 샘플을 채취하러 다니기 시작한다. LDF가 단단히 지키고 있는 뿌리 거점에서는 외계인 비행체가 나타나고 LDF가 사격하자 외계인 비행체는 순식간에 LDF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샘플 채취가 끝나자 잭은 처음 파견나간 사파이어 분대와 합류했으며 변전소가 고쳐져 유럽 중부사령부에 무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알린다. 전파탑에서 유럽으로 지금까지 알아낸 데이터를 전송하자 갑자기 전파탑에 외계인 비행체가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전자전 장비로 외계인과 교섭하던 주인공은 세 번째로 외계인에 대한 환상을 본다.[92] 이번엔 외계인의 모성 혹은 수백만년 전의 지구로 보이는 화상이 좀더 또렷이 보인다.
환상에서 깨어나자 주인공은 러시아의 스패츠나츠 지휘관을 만나 외계인 코어의 진실에 대해 알게된다. 게임상으로 2020년에 있던 러시아의 운석 충돌이 바로 외계인 코어가 폭발한 것 이고 LDF를 막지못하면 지구 전체가 폭발한다는 것이다. 이내 LDF의 외계인 코어에 대한 총공세가 시작된다. 남은 미군들은 일시적으로 러시아군의 지휘를 따르게 된다.

9.7. 피날레

외계인 코어를 부수려하는 리보니아군을 저지하기 위해[93] 스페츠나츠와 협력하여 LDF를 무력화시키러 간다. 코어에 미사일을 쏴대는 리보니아군은 총 3군데인데 하나는 바위산 정상에, 하나는 마을 안쪽 작은 마당에, 하나는 마을을 넘어가면 있는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바위산 정상 포대를 제거하고 난 이후에 주인공은 콜사인 '칸잘' 로서 따로 움직이게 된다.
미사일 포대를 모두 제거하면 지긋지긋한 UGV와 대전차분대가 나타나 코어를 향해 사격한다. UGV를 먼저 침묵시키고 대전차분대를 제거하는 편이 좋다.
이제 코어 바로 아래에서 사격하는 폭파조를 제거해야한다. 폭파조는 몇 명 없지만 UGV가 끼어있으니 주의. 주변에 대전차병 시체가 있다면 MAWWS를 노획해서 UGV를 박살내자. 굳이 대전차무기가 없어도 좌측으로 빙 돌아서 UGV를 잡고 사격하면 수월하다.
코어를 공격하던 LDF가 무력화되고 스페츠나츠와 함께 공장을 방어하다 보면 잭에게 장갑차까지 동원한 LDF증원군이 몰려온다는 무전을 받는다.[94] 장갑차의 엔진소리가 들리고 힘든 싸움을 준비하라는 스페츠나츠 지휘관의 독려를 듣고있는 그 때, 러시아군의 To-201 쉬크라 스텔스기와 Mi-48 공격헬기와 공수부대가 나타나며 LDF 증원군을 전부 격파한다.
이후 완전히 시설을 장악하게 되면서 러시아군의 Mi-290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가며 엔딩.[95]

9.8. 또다른 지구

라디오 방송 등에서 인류와 외계인의 '첫 번째 접촉'의 후일담을 이야기하면서 엔딩 크레듯이 올라간다. 2020년 러시아처럼 사건 은폐에는 실패한 듯 하다.[96] 방송에서는 외계인 코어중 절반은 바다에서 발견되었고, 커다란 세 개가 인류 거주지 근방에서 발견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전 세계인이 외계인의 존재를 알게 된 가운데 몇몇 정보기관들은 이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말로 방송은 끝난다.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이후에는 BGM으로 깔리던 라디오 신호가 요동치면서 끝난다.

10. Old Man(나이든 남자)

시나리오가 전체적으로 오픈월드 형식으로 짜여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대로 목표의 순서를 두어 진행할 수 있다.

10.1. 등장인물

10.2. 시나리오용 컨텐츠

10.3. 메인 스토리

시나리오 특성 상 별도의 챕터 구분이 없어 특별한 제목 없이 엔딩을 위한 임무 달성 순서 순으로 서술한다.

10.4.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엔딩은 3개가 존재한다.

10.5. 서브 목표

11. 외주 개발사 DLC 켐페인

보헤미아가 아닌 다른 개발사에서 만든 크리에이터 DLC의 켐페인. 해당 항목으로.

12. 여담

Apex Protocol 캠페인에서는 케리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알티스 사태가 NATO의 승리로 끝났다는 사실과 결국 알티스에서 동풍 장치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밀러의 언급으로 볼 때,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Status Quo 엔딩 이후 케리는 다시 일반 미육군 알보병의 일상으로 돌아간듯싶다. 또한 CTRG가 그토록 찾던 동풍 장치도 타노아에서 확보된 이상 차후 케리가 CTRG와 다시 만나게 될 확률은 사실상 없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염원하던 밀러에게 죽빵을 날리는 것 따위의 일은 없다 이 말입니다.[100]

파일:info_idap3_CO_Resized_Low.jpg

Laws of War DLC에서 IDAP 쇼케이스 미션을 진행하면 행사장에서 벤 케리의 인터뷰가 담긴 발행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아담스가 지뢰를 밟았을 때에 관해 나눈 이야기이다. 지뢰 주의 표지가 보이지 않았고, 직속상관인 아담스가 죽은 것처럼 민간인들 또한 이렇게 허무하게 당할 수 있다며 정부가 일 좀 더 해야 한다고 알티스 정부를 돌려까고 있다.

결론적으로 케리는 평범한 군생활을 보내려 하던 일개 미군 병사였지만 의도치않게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버려 인생이 피곤해지는 전형적인 비운의 주인공인 것이었다.주인공 역보정

[1] ARMA 2 PMC DLC의 민간군사기업 ION의 모기업. [2] 헌터 운전병으로 동풍 캠페인의 주인공인 벤 케리가 특별출연한다. [3] 현상 유지 엔딩에서 캠페인 내내 뺑이친 공로로병장으로 진급한다. [4] Green On Blue 상황, 협력중이던 현지군이 배신하여 아군을 공격할 때 쓰는말이다. 아군이 아군을 공격할 때는 Blue on Blue라고 한다. [5] 이때 헬기쪽에 가보면 6.5mm 탄창 여러개와 RCO가 달린 MX SW 등이 있다. [6] 핼기에서 대원들도 의문을 가지고 "맥스웰기지는 이미 철수하지 않았습니까?"라고 질문하지만 아담스는 아닌가보네" 라며 신경쓰지 않는다. 참고로 내리는 병사들은 CTRG 소속 밀러와 제임스 일행이다. [7] 미리 지뢰를 터트려도 애덤스가 위치에 도착하면 그 자리에 새 지뢰가 스폰돼서 무조건 죽는다. 가까이 붙어서가면 같이 터져 죽으니 주의. [8] 지뢰지대를 돌아 나가면 왼쪽 언덕쪽에 1명 처리하고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병사 2명이 수풀쪽에 숨어있다. [9] 외형은 일반 플레이트 케리어지만 케리의 네임 테그가 붙어있다. [10] 시계, 나침반, 지도, GPS, 망원경 등 [11] 대표적으로 동쪽지역 순찰시 나오는 "Lucky Shot" 임무. 그래도 수송핼기에 타고있던 병력들이 나름 AAF 웨폰 팀 병력이라 의료품 가방과 암살 실패로 교전하다가 다 써버려 빈총이 되어 있을 수도 있는 6.5mm 경기관총 그리고 룩딸용 머릿두건 등을 구할 수 있다. [12] 아르마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론 싱글에서는 절때 구할 수 없는 스펙이다. 심지어 버려진 시체라서 적병이 없는 경우도 태반이다. [13] 이 모션이 끝난 이후부터 적들이 인근 숲에 스폰되어 기어올라오기 시작한다. [14] 쇼케이스 INFANTRY와 같은 구성인데 겪어 보면 알겠지만 아군분대는 계곡 아래서 정면과 계곡 위, 동시 공격을 받는데다가 정면 적주변은 나무가 많아서 시야를 다가린다. 덕분에 아군은 싹 죽어나가고 플레이어 혼자 살아 남을 때가 많다. 이후에 패치로 나무 등의 오브젝트를 줄이는 등 난이도가 제법 낮아지게 되었다. [15] 탑이 모조리 다 부숴지면 박격포 포격 요청이 잠기기 때문에 진지를 날리고 싶다면 감시탑을 날리기 전에 찍어줘야 한다. [16] 박격포탄을 아꼈다면 그냥 원하는 위치에 쌍안경 들고 콕콕 찍어주면 간단하게 전멸 [17] 마리나에 진격할 때 까지 알파팀 분대장을 지켜야만 버그가 안 걸린다 [18] 여기서 Mi-48 카이만에서 내리는 CSAT 병사들로 CSAT과의 첫 전투를 경험하게 되는데, PCML을 들고 왔다면 2발 정도 날려 주자. 1발이 동체에 맞으면 타고 있던 보병들이 탈출하다가 낙사하고, 2발 맞으면 폭발한다.(...) CSAT 병사들의 장비의 질이 나쁘지 않고, 특히 4레벨 어쌔신 헬멧이나 5레벨 프로텍터 헬멧 등 좋은 장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얻은 장비들은 다음 미션애서 전부 사라지므로 파밍을 하는 것도 좋지만 굳이 파밍에 목맬 필요는 없다. [19]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앞으로 보이는 둔덕을 타고 가다 내려가면 해안가에 작은 오두막 같은 게 하나 있고 그 앞에 차량 하나와 뒤돌아 앉은 AAF군 경계병 둘이 있는데, 조용히 뒤로 접근해 권총으로 머리를 조준해 빠르게 사살하고존윅 장비를 루팅하면 기본적인 무장 정도는 갖출 수 있게 된다. 바다쪽의 보트의 공격을 매우 조심해야된다. 보통 이런 식으로 멍때리고 있는 AAF 병사들이 드문드문 보이니, 필요하면 기습한 뒤 탄약이나 장비를 뜯어가면 된다. [20] 참고로 오르카에 유탄을 한 10발정도 쏴주면 적들이 비상탈출을 하니 착륙하려고 할 때 유탄을 갈겨주는 것도 괜찮다. [21] 단 AI 공병으로부터 폭발력이 강한 사첼을 얻어두는 게 좋다. ARMA 3부터 고기동차는 대다수가 MRAP으로 바뀌어 폭탄 내성이 생각보다 좋아서 대형 폭약으로 잡아야 한다. 하지만 꼭 완파를 노릴 필요는 없는데, 차량의 기동력을 무력화 시키면 차량을 포기하고 모두 하차하는 AI의 한계를 이용해 기동력만 봉쇄하는 방법도 효율적이다. 어차피 AI는 한 번 포기한 차량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으니 꼭 완파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22] 스토리 진행상 어차피 트럭은 폭파시키게 되어있으니 꼭 트럭을 살리려 들 필요는 없다. 이때문인지 트럭을 폭파시켜도 미션 실패가 아니라 미션 변경으로 변하니 정 못해먹겠다면 그냥 터뜨리고 튀자. 트럭을 폭파시켰을 때 캐리가 투덜거리는 것 빼곤 달라지는 것도 없다. [23] 대전차화기를 들고와서 차량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적군의 고급 장비들을 노획하고 싶다면 적이 하차를 한 뒤에 터트리고, 하차한 병력들은 수류탄 등으로 처리하는 게 편하다. 하차하지도 않았는데 날려버리면 노획도 불가능하다. [24] 아르마는 시스템 특성상 장비의 종류와 차량의 탑승 유무 등으로 AI에게 인식당하는 수준이 달라진다. 중화기를 쏘거나 차량에 탑승하면 인식을 쉽게 당하기 때문에 헬기가 없을땐 부지런히 뛰어가다가 헬기가 다가오면 나무나 수풀에 포복하거나 구조물에 숨자. 바로 위로 지나가도 이쪽에서 총을 쏘지 않고 가만히만 있다면 웬만해선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 [25] Law of War DLC 배경 마을 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뢰나 불발탄이 없다. [26] 박격포를 해체하고 2명이서 가방을 들게 하여 노획할수는 있지만, 박격포를 처리하자마자 MRAP이 공격해오고 FOB에 복귀할 시간도 주지 않으므로 빨리 복귀하자. [27] 단, '팔콘'은 고위장교의 출발까지 10분 남았다면서, 10분 이내로 트럭을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10분이 지나면 '팔콘'이 큰 그림을 볼줄 모른다고 케리를 꾸짖으며 목표가 취소되고, FIA에게 트럭을 배달해야 한다. [28] 여기서 탈취한 Mora로 고위장교의 차량의 바퀴를 터트린다음 고폭탄을 적당히 쏴주면 고위장교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9] 심지어 스트라이더 탈취했으면 그걸 엄폐물삼아 기총달린 스트라이더옆에 주차하고 운전석에 갈기고선 다시 스트라이더로 갈아타서 하차한 보병들을 깔아뭉개면 기총달린스트라이더로 조금 더 편하게 할 수있다.다만 유탄직격당하면 포탑병신된다. [30] 잠수정을 타면 조금 더 많이 싣을 수 있다. 의무병과 대전차병의 가방도 빌려서 CSAT의 순찰 보트로 4번 정도 왕복하면 오프로드 안에 전부 넣을 수 있다! [31] 꼭 얻지 못했더라도 위에있는 정찰미션인 Mysterious Cache에서 얻을수 있다. [32] 호출명 슬링샷 [33] 이 과정에서 호출명 슬링샷인 스타브로우도 같이 사망한다. [34] 원래는 이 헬리콥터 파일럿이 아르마2의 EW처럼 항공 파트의 주인공이였을 예정이였다. [35] 원래 조종사는 두명이지만 한명은 헬기에 그대로 사망해 있어 나머지 한명만 구하면 된다. [36] 헬기 조종사가 스캇 밀러라고 하는 건 주인공이 자신이 "스캇 밀러 대위, FIA와 함께 활동하는 이지스 기동부대의 생존자 벤 케리 상병."이라고 했는데 이를 조종사가 멘붕상태라 잘못 알아들은것. [37] NATO군이자 미군의 사령관 [38] 사실 미션에서 미군 두명이 대화하는 것을 지다가다가 들을수 있는데, 이미 영국군이 철수했다고 한다. 일종의 복선이였던 셈. [39] 태스크 포스 이지스가 "Green On Blue" 상황으로 전멸한지 최소 2주(플레이어가 어떻게 플레이하는가에 따라 다르다.)가 지난 시점이다. 게다가 TF 이지스는 프롤로그의 사태 이후 알티스 본섬에서 철수하였고, 스트라티스에서 제한적으로 활동중이었는데, 갑자기 알티스 본섬에 떡하니 나타났으니 믿을 수 없는 상황이긴 하다. [40] 아니면 아군 사격중지 오더 걸어놓고 아군에게 장갑차 표적으로 잡아놓고 사격시키고 엎드리게 하면 된다. 그쯤되면 전차도 옆으로 돌아서 멈춰있으니 옆에 뻗어있는 적군의 알라무트 42를 들고 3발이내에 맞추면 된다. 물론 쏘고나서 엄폐는 필수 [41] 그냥 막을 때 대비해서 탄 많이 남겨놓자 일단 대상이 멈췄으면 매우 효과적이고 기동중이라도 실력만 된다면 좋을 것이다. [42] 이때 직접 총들고 싸우지는 말고 타고온 전술차량에 달린 기관총을 이용해서 사살하자. 10발밖에 없지만 적은 5명뿐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쏘면 문제없다. [43] 게임 오버 챕터에서 돔에 들어갔을 때 케리가 하는 말이나 계속 반복된 지진을 보면 아마도 지진을 일으키는 병기 같다. [44] 이때 건물안에서 경비를 서고있는 인원이 전작에서 나온 팩션인 ION의 컨트랙터들이다. [45] 정확한 대사를 말하자면 "드디어 탈출했다. 저 곳(알티스)이 멀어지는 것도 슬프지 않구만.. 이제 어쩌지?"다. [46] 일각에선 본편 캠페인의 시발점인 캠프 맥스웰의 Green On Blue 사태가 기기를 노린 CTRG의 공작이라고 추정하는 자들도 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기술을 가지고 있는 CSAT측은 지역을 완전히 확보하려다 과민반응에서 비롯된 의구심을 얻게되느니 차라리 NATO 사이의 어색한 휴전조약을 가능한 오래 유지한 채 쉬쉬하는 쪽이 이득이며 오히려 성질이 급해질 쪽은 기술을 탈취해야 할 CTRG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CTRG가 실험의 소재지를 어떻게 찾아냈는지, CSAT과 유착관계에 있는 AAF가 어째서 출처를 알 수 없는 Green on Blue 사태를 더욱 달구었는지의 의문점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결정적으로 CTRG는 NATO소속임이 확실히 밝혀져서 어지간히 뒤가 구린 놈들이 아닌 이상 해당 가설은 음모론으로 끝날 확률이 매우 높다. [47] 미해군의 실 팀처럼 지역마다 배치된 그룹이 따로 존재한다. 동풍 캠페인은 유럽 담당인 그룹-14 다만 14의 밀러가 타노아에도 등장함에 따라 무조건 고정되는 건 아니거나 밀러가 우겨서 장치를 따라온듯. [48] 이름뿐만이 아니다. 목소리, 얼굴, 무장, 복장까지도 동풍 캠페인에서의 모습과 같다. 심지어 다른 CTRG대원들은 신형 ENVG를 쓰고 있음에도 복붙의 페혜인지 혼자 기본형 NVG를 착용하고 있다. [스포일러] 동풍 캠페인의 스콧 밀러 대위 [50] 뉴스 보도에서 고위급 지도자 층에서 캔톤 프로토콜 전략 연맹(CPSA)의 운영을 지속해야 하는지 의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고, 나머지 국가들은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묻는 모습이 보인다. [51] 태평양 전쟁에 투입 되었다 나무에 걸려서 박살난 G4M 폭격기의 녹이 슬대로 슬어버린 잔해. [52] 3인칭 시점으로 보면 분명 폭장이 돼있는데 정찰로밖에 못쓴다. [53] 이런 물건이 실제함이 세상에 알려지면 지진이 날때마다 소유자가 의심받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54] 고증오류까지는 아니나 미 해병 공병대는 애초에 세가 작아 유명하지 않고 오히려 미 해병대를 아주 오래 전부터 지원하던 미 해군 공병단(소위 '씨비즈')쪽이 더 유명하다는 데에서 의아함이 드는 설정이긴 하다. [55] 나중에 알렉시스 회상에 들어 가보면 1층은 목공실이고 2층은 가구와 가재도구가 있다. [56] 행여나 하는 소리인데 지뢰 탐지 후 무조건 옆으로 돌아서 나가야한다. 안그러면 뒷 걸음질 하다가 죽는다. [57] 어차피 다 찾게 되어 있으므로 처음부터 다 안 뒤져봐도 된다. [58] 나토는 당시 평화유지군 행동 중이였다. [59] 내려온 화물들이 언덕에서 구르면 적재물이 파손되기도 하는데 인도주의 업적을 해금 하기 위해선 무조건 하나라도 건재해야 한다. 다른 물품은 언급이 지나쳐 지지만 의약품은 따로 의약품이 부족해 수술이 필요한 응급 환자 한명을 못 살렸다고 언급한다. 물품이 파손 되지 않고 온전히 4개가 다 내려오게 하고 싶으면 나무나 절벽이 없는 평지 방향으로 연락하면 된다. [60] 말이 신원 미상이지 꽁지머리를 하고 있는 외형을 잘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본편 캠페인에 등장한 스타브로우 사령관이다. [61] 삐라의 내용은 아직 항복할 시간이 있습니다. 저항을 중단 하십시오. 알티스군에 맞서 공격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죽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62] 마을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들것과 놓여져 있는 구급차를 탈취하면 은혜를 원수로 갚는자들 이라고 네이션은 혹평한다. 하여튼 FIA건 민간인이건 AAF건 인도적으로 치료를 해줄 용도로 가져온 차량인데 탈취해서 바리케이드로 쓴다면 봉사자들의 입장도 이해가 갈듯. [63] 대전차 지뢰를 해체하려는 지뢰제거병을 죽이거나 무력화 하려는 목적이며 지뢰 문서에도 써 있듯이 악랄한 방법이다. [64] 수풀 쪽에서 터진다. [65] 전 미션인 게릴라 회상 장면에서 플레이어가 놓은 차량이 그대로 불타 오르는 잔해로 그대로 계승된다. [66] 조작미스로 드론을 날려 먹으면 다시 무인기 단말로 들어가서 예비 드론을 쓰면 된다. 물론 마지막 예비 드론도 날려 먹으면 미션 실패. [67] 오레오카스트로 진입 시 나오는 잔해들이 모두 지뢰나 대전차 무기를 맞고 터진것이다. 전차는 못해도 대전차지뢰를 밞고 무한궤도가 끊어지면 고정식 포탑이 되어버리고 반군의 대전차병이 격파 되는 형식 [68] FIA 주인공인 알렉시스의 목공점을 요새화. [69] 멕네이드의 언급으로는 반군 십수명이 자리에서 사망 하였으며 잔존병은 인근 숲으로 후퇴했다고 한다. 한명 한명이 소중한 게릴라 한테는 이 폭격으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셈. [70] 이는 CTRG가 사용하는 SPAS-16의 5.56mmx45mm NATO탄으로 의심되는데, 이는 CSAT이 의도적으로 음해공작을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하지만. 해당 켐페인 종료 시퀀스에서 CSAT 주인공과 같이 낙하했던 CSAT 대원의 모습이 셋 다 'CTRG 병사의 뒷 배경으로 잠시 전환 되고. 중간의 CSAT 플레이어는 밀러 대위의 뒷통수로 전환되며 종료 [71] 비무장 상태에서 걷다 보면 네이션 멕네이드가 제네바 협약 41조를 언급 하는데 대한 적십자사 완역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제네바 협약 제 41 조 전의를 상실한 적의 보호 1. : 전의를 상실한 것으로 인정되는 자 또는 상황에 따라서 그러한 자로 되어야만 하는 자는 공격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2. 다음 경우에 처한 자는 적대행위를 하지않고 도피하려 하지 않는다면 전의 상실자이다. 가. 적대당사국의 권력내에 있는 자. 나. 항복할 의사를 분명히 표시한 자. 다. 의식을 잃었거나 상처나 병으로 무력하게 되었거나 해서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자. [72] 알겠지만 총알은 발사된 직후 눈 없이 무작위로 날라간다. [73] 검은 시체 가방에 시체들을 담았는데, 밟고 지나가면 근처에 있던 병사가 조심히 다니라고 말한다.머리를 밟아 조의를 표하세요 [74] 이 붕대는 VR 무기고에서 머리 방호구에서 찾아볼 수 있다(...) [75] 14개의 지뢰들이 호 모양으로 20미터까지 날아가는 지뢰 매설기 [76] 네이션은 지뢰에 관해서 "엄청난 사람이 부상 당하고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지뢰 역할이 크지" 라고 설명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지뢰를 밞고 무력화 된 적을 확인사살 할 시 " 인간의 잔인성이란 정말 무자비 하지" 라고 한탄한다. [77] 하필 지뢰가 침이 박혀 있는 구조라 처음 잘못 설치, 격발 시 지뢰가 기둥에 박혀있는 상황도 일어난다. [78] 진 엔딩. 여담으로 ARMA 3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 [79] 크레딧은 이것이 전쟁이다 선택 외에도 공통적으로 나온다. [80] 기사의 내용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바뀐다. [81] 게브라스 소령과 부관이 살포한 교회 근처의 지뢰들도 포함. [82] 개수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바뀐다. [83] ARMA 3/DLC에 무료 추가된 멜든 리메이크 맵. [84] 본인 말로는 로봇 장난감으로 자식과 놀아주다가 무인기 조종사도 나쁘지 않겠다고 하면서 지원했다고 한다. [85] 물론 러시아군은 튀고 없다. [86] 비밀 코드는 방위군 한명에게 약물을 팔고 받았다고 한다. 허나 비밀 코드는 알아도 폴란드어는 몰랐기에 통역병 출신인 러드웰에게 도청을 시켰다. [87] 영어를 할 줄 모르는 LDF 병사에게 말을 걸다가, 일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배설물 드럼에 공포탄을 넣고 소각로에 넣어 총성을 만들어 주의를 끈다. [88]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에서 홈우즈 소령에게 연락했던게 복선인듯 하다. [89] 그렇게 큰 범위로 작용한것은 아닌지, 차로 30분거리에 있던 삼림 감시원의 전자기기는 잘 작동했다. [90] 주인공은 이 UGV에 '에디' 라는 별명을 붙인다. [91] 완전히 언어체계가 다른 외계문명이기 때문에 단순히 반응하는 전파 채널로 음악이나 소음을 쏴넣고 반응을 보는 식으로 접촉이 이루어진다. [92] 사파이어 분대는 주인공이 쓰러지더라도 절대 발포하지 말라고 한다. [93] 코어 폭발시 피해가 운좋을 경우 리보니아 전역에서만, 운나쁘면 지구전역이 박살날정도로 엄청난 규모일 것이라고 언급된다. 실제로 코어를 공격하는 LDF 병력을 오래 방치하면 화면이 하얀색으로 페이드아웃 되며 폭음이 일어나면서 미션에 실패한다. [94] 상황이 심각해 과학자들에게까지도 총을 들렸다고. 무전 배경음이 온통 총소리로 자욱하다. [95] 미군들은 스페츠나츠 지휘관에게 외계인 장비와 무기들을 꼭 정치인들이 아닌 과학자들에게 넘겨줄 것을 부탁하고 스페츠나츠 지휘관은 그건 자신의 소관하가 아니지만 지켜보자고 달래며 이야기한다. [96] 당연하다. 당장 미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각 국적의 군인들이 주인공이 죽인 사람도 합쳐서 몇 명이나 죽어나갔는데... [97] 아르가나에서 복무했다고 한다. 시나리오 시작 컷씬에서 외인부대에서 복무했을 적의 젊은 시절 모습이 나오는데 ARMA 3의 배경이 2030년대의 근미래인 것을 생각해 보면 못해도 2010년대에 복무한 것으로 보인다. [98] 아트 오브 워 DLC로 추가된 미술관에서 미술품을 관람하는 산티아고를 볼 수 있다. [99] 외인부대의 상징과도 같은 케피 블랑을 참고해서 부르는 듯 하다. [100] 올드 맨 시나리오에서는 아예 밀러를 죽이는 엔딩이 따로 있어서 밀러의 등짝에 총을 갈길 수 있다. 또한 관련 도전과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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