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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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일랜드 / 더 센터 (바닐라 생물) | ||||||
공룡 |
단궁류 |
포유류 |
익룡 / 조류 |
파충류 / 양서류 |
무척추동물류 |
수중생물류 |
디 아일랜드의 보스 | ||||||
DLC별 생물 | ||||||
스토리맵 (유료 DLC) |
스코치드 어스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제네시스: 파트 1 |
제네시스: 파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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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리맵 (무료 DLC) |
더 센터 |
라그나로크 |
발게로 |
크리스탈 아일 |
로스트 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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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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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 및 변형 | 이벤트 | 모바일 | TLC 패스 | ||||||
조련 | 교배 및 육아 |
1. 개요2. 특징3. 목록
3.1. 어류
3.1.1.
앵글러 피쉬 (Anglerfish)3.1.2.
실러캔스 (Coelacanth)3.1.3.
둔클레오스테우스 (Dunkleosteus)3.1.4.
전기뱀장어(Electrophorus)3.1.5.
리드시크티스 (Leedsichthys)
3.2. 해양 파충류3.1.5.1. 알파 리드시크티스 (Alpha Leedsichthys)
3.1.6.
만타 (Manta)3.1.7.
메갈로돈 (Megalodon)3.1.7.1. 알파 메갈로돈 (Alpha Megalodon)
3.1.8.
피라냐 (Piranha)3.1.9.
검치연어 (Sabertooth Salmon)3.1.10.
크시팍티누스 (Xiphactinus) [ASA]3.2.1.
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3.2.2.
리오플레우로돈 (Liopleurodon)3.2.3.
모사사우루스 (Mosasaurus)
3.3. 해양 포유류3.4. 두족류3.5. 절지류3.6. 그 외3.2.3.1. 알파 모사사우루스 (Alpha Mosasaurus)
3.2.4.
플레시오사우루스 (Plesiosaur)3.2.5.
샤스타사우루스 (Shastasaurus) [ASA]1. 개요
Aquatic.말 그대로 물 안에서 사는 생물들의 분류이다. 생물학적인 분류보다는 조류와 익룡처럼 살거나 돌아다닐 수 있는 지형에 따라 분류된 것이다보니 포유류나 어류, 해양 파충류 등 여러 종이 섞여있다.
2. 특징
다른 생물들과 조작 면에서 크게 다른 것은 없으나, 물 속에서만 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이동 및 활용에 제약이 따른다. 일반(육상)/날탈/수중이라는 세 분류 중 다닐 수 있는 영역이 가장 적은 유형[1]으로, 시스템상 수중 생물은 전신이 물로 판정되는 구역을 벗어나면 바로 죽어버리는 특성이 있다.[2][3] 물론 모션이나 특수 능력의 일부로 물 위를 벗어나거나, 혹은 몸 일부분을 바깥에 내놓는다고 죽지는 않는다. 버그나 높은 핑, 생물끼리 겹침[4]으로 의도치 않게 물 밖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단순 조작으로는 물 밖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수중생물을 탄 상태로 물 바깥으로 나가려 하면 벽에 막힌 것처럼 일정 부위 이상으로는 나가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그 특성상 맵 이동 기능 및 레이드에도 제약이 존재한다. 피오르두르가 출시된 현재 기준으로, 제네시스 파트 1의 대양 바이옴에 위치한 수중 디스패처를 제외하면 오벨리스크와 터미널, 디스패처들이 전부 육지에 있기에 이를 통한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사실상 불가능하며,[5] 레이드 역시 모더 레이드를 제외하면 수중생물의 참가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생물들이 육상, 비행 생물들에 비해서 기본 능력치가 높다.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인 메갈로돈이나 만타도 육상생물 기준으로는 나름 강한 편에 속하고, 플레시오사우루스 이상부터는 렉스나 스피노 등 어지간한 육상 대형 생물보다도 비슷하거나 높은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다 모사사우루스 같은 경우는 일부 스탯에 있어 와이번 같은 최상위 생물종과도 비슷한 수준의 스탯을 갖고 있다.
그러나 높은 기본 능력치와는 별개로 육상 생물과 공중 날것에 비해 플레이어가 실질적으로 이용할 만한 종이 제일 적은 종류이기도 하다. 대부분 플레이어를 적대하는 잡몹 역할로 나오거나, 통발에 담겨져 먹이로 쓰이는 생선이거나, 공물 등의 특정 자원을 파밍당하거나 하는 쪽이 대부분으로, 길들여져 쓰이기보다는 죽임을 당하는 쪽이 대부분이다. 사실상 쓰이는 생물은 자원파밍용 앵글러 피쉬나 출혈을 활용하는 메갈로돈, 투소테우티스 정도 뿐.
기본적으로 수중생물 특성상 일부 육상 생물들과 같이 산소를 소비하지 않으나, 설정 체크를 하지 않는 한 이속 스탯에 포인트가 배당되지 않는 날탈것들과 달리 산소 스탯이 존재하며, 스탯 포인트가 찍힌다. 따라서 날탈것과 다르게 잉여 스탯을 가지는 개체를 볼 수 있다. 아래의 스탯표에서는 산소 스탯을 따로 표기하지 않으나 정해진 스탯량과 증가량이 존재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단, 이 문제는 이볼브드 한정으로, 리마스터인 ASA에서는 모든 생물들이 이속 스탯에 포인트가 찍히지 않게 된 것에 더해 수중 생물들은 산소 스탯에도 스탯 포인트가 할당되지 않아 스탯 포인트가 다섯 스탯에만 배분되어 평균적인 능력치가 높아졌다.
육상이나 비행 생물들에 비해 제작진들의 관심이 부족해 보이는 분류군이기도 하다. 이는 아크의 컨텐츠가 육상과 지하, 공중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크다. 스토리맵에서는 아일랜드와 제네시스 맵(파트 1의 대양/파트 2의 심해)을 제외하면 바다 지역이 존재하지 않고, 비스토리맵에서도 맵의 일부 지역이나 외곽 경계정도의 위치 이상의 의미가 없다.
DLC맵 구성상 생물종의 가짓수 역시 생물 계통별로 나눌 수 있는 육상/비행과는 달리 분류와 관계없이 모아도 19종 뿐인데다 추가되는 생물도 에버레이션의 칠성장어, 제네시스 파트 1의 메가셸론이 겨우 추가된 것이 끝이다. 거기다 19종 중 조련 불가 생물종들만 8종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생물들로 범위를 좁히면 더 적어진다.
여기에 각자의 특수능력이나 개성과는 별개로, 체형이 조금씩 비슷하기 때문인지[6] 투소테우티스를 제외하면 취할 수 있는 액션이 물기 뿐이라 육상이나 비행 생물에 비해 액션이 단조로운 데다 서로 공유하는 모션도 많다. 메갈로돈, 둔클레오스테우스, 이크티오사우루스, 앵글러 피쉬는 이동과 공격 모션이 전부 똑같고, 모사사우루스는 이동 모션은 개별이지만 이들과 공격 모션을 공유한다. 육상 생물이 그래도 두 종 이상은 모션 돌려쓰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
3. 목록
3.1. 어류
3.1.1. 앵글러 피쉬 (Angler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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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앵글러 피쉬(초롱아귀) Angler fish | Melanocetus anglerpesc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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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가능 (안장 없이 탑승) |
수상 전투 | 불가능 | ||
평범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450 | +90 | +5.4% | +0.042 | |||
기력 | 240 | +24 | +10% | - | |||
음식 | 1500 | +150 | +10% | x15% | |||
무게 | 350 | +7 | +4% | - | |||
근접공격력 | 30 | +1.5 | +1.7% | +14% x17.6% | |||
마비수치 | 900 | +54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330 | 470.6 | 1518[7] | +1% | - | ||
아종 여부 | |||||||
변종 앵글러 피쉬(에버레이션) 괴상한 앵글러 피쉬(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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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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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앵글러 젤 |
Species
Melanocetus anglerpescum
Time
Early Cretaceous - Hol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Whether its size is caused by adaptation to the Island's other inhabitants, or by cross-breeding with another larger species, Melanocetus angerlpescum is the largest form of Anglerfish I've ever heard of. Typically found among the deepest, darkest expanses of the ocean, this creature preys on smaller fish while being an excellent source of food for larger predators. Melanocetus has an array of bioluminescent light pods at the end of stalks on its head. Like typical Anglerfish, it primarily uses these to attract smaller creatures and trick them into coming close enough for Melanocetus to consume the prey. This often makes wild Melanocetus itself relatively easy to spot among the briny depths.
Domesticated
Exploring the depths of the ocean can be difficult. The cold, the lack of air, and the shocking absence of light combine to make travel very dangerous. A tamed Anglerfish can use the natural light at the end of its stalks to illuminate the depths, making exploration not only safer but more lucrative, as I've heard some survivors use this creature to harvest the silica pearls found throughout the ocean's dep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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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Melanocetus anglerpescum
Time
Early Cretaceous - Hol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Whether its size is caused by adaptation to the Island's other inhabitants, or by cross-breeding with another larger species, Melanocetus angerlpescum is the largest form of Anglerfish I've ever heard of. Typically found among the deepest, darkest expanses of the ocean, this creature preys on smaller fish while being an excellent source of food for larger predators. Melanocetus has an array of bioluminescent light pods at the end of stalks on its head. Like typical Anglerfish, it primarily uses these to attract smaller creatures and trick them into coming close enough for Melanocetus to consume the prey. This often makes wild Melanocetus itself relatively easy to spot among the briny depths.
Domesticated
Exploring the depths of the ocean can be difficult. The cold, the lack of air, and the shocking absence of light combine to make travel very dangerous. A tamed Anglerfish can use the natural light at the end of its stalks to illuminate the depths, making exploration not only safer but more lucrative, as I've heard some survivors use this creature to harvest the silica pearls found throughout the ocean's dep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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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노세투스 앵글러페스쿰
시기
백악기 초기 - 홀로세
식성
육식
성향
공격적임
야생
이 종의 크기가 섬의 다른 생물들에 대한 적응인지, 다른 큰 종들과의 이종교배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멜라노세투스 앵글러페스쿰은 제가 알고 있는 아귀 중 가장 큰 크기를 지녔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다의 가장 깊고 어두운 심해에서 발견되며 이 생물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동시에 큰 포식자에게는 훌륭한 먹이가 됩니다.
멜라노세투스는 머리의 줄기 끝에 여러 개의 생체 발광 꼬투리가 있으며, 일반적인 아귀처럼 주로 작은 생물을 유인하여 멜라노세투스가 먹이를 먹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오도록 속이는 데 사용합니다.
또한 이 발광 꼬투리 때문에 야생 멜라노세투스는 바닷속 깊은 곳에서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련
심해를 탐험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추위, 적은 공기, 극도로 적은 빛 결합되어 매우 위험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길들여진 아귀는 줄기 끝에 있는 생체광을 이용해 심해 속을 비출 수 있기 때문에 탐험을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생존자들은 이 생물을 이용해 심해 곳곳에서 발견되는 실리카 진주를 채취한다고 들었습니다!
}}}
실리카진주 채집용 생물. 일반적인 초롱아귀가 그렇듯 심해에서 서식하며[8], 심해에선 상당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생물이다. 야생 개체는 생존자와 길들인 생물을 선공하는데, 능력치는 다른 수중 생물들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심해에선 매우 흔하기 때문에 십중팔구로 다굴 맞기 일쑤다. 때문에 변변찮은 바리오닉스나 메갈로돈 정도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다행히 전기뱀장어나 크니다리아처럼 짜증나는 특수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 속도도 다른 수중생물에 비해 느린 편이니 후술할 앵글러 젤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굳이 상대하지 않고 여유롭게 도망치는 것도 좋다.
바다 깊은 곳에서 발광하는 특성을 제외하면 다른 수중생물에 밀려 관심을 못 받지만, 앵글러 피쉬의 시체를 채집하면 앵글러 젤이라는 전용 자원을 얻을 수 있다.[9] 모닥불이나 화로 등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목재가 하나당 30초 유지되는 반면 이건 개당 4분씩, 100개를 넣으면 6시간 40분이나 유지된다. 물론 화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숯 때문에 우선도는 나무에 밀리지만, 타오르는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세워둔 횃불에 넣어두기에 좋다.[10] 태울 시 목재나 짚처럼 붉은 불빛이 아닌 생긴 것처럼 밝고 푸른 불빛을 낸다.
단순한 연료 말고도 앵글러 젤은 만타의 조련용 먹이, 야간 투시경과 전기봉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의외로 길들일 수 있다. 길들이는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느린 속도 덕분에 쫒아가면서 기절시키기가 어렵지 않으며, 평범한 키블을 사용하면 최고 레벨도 1시간 남짓에 조련이 끝나기 때문에 중반만 넘어가도 부담이 적다. 단 체력 대비 마비 수치가 높아 마비 화살로 기절시키면 자칫하다 죽을 수도 있으니 텀을 두고 쏘는 게 좋다.
길들인 앵글러 피쉬는 선회력이 좋은 걸 제외하면 딱히 스탯에서 특출난 점은 없다. 스탯 자체는 육상 중형 생물 정도인데, 다른 수중 생물들이 하나같이 어지간한 중형~대형 육상생물들보다 스탯이 강력하기에 수중생물들 중에선 하위권에 속한다. 여기에 안장을 장착할 수 없어 안그래도 약한 스탯이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다는 단점도 존재해 전투용으론 쓰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앵글러 피쉬도 반 필수적으로 길들여야 하는데, 이유는 바로 앵글러 피쉬가 물기 공격으로 실리카 진주를 캘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생존자가 직접 줍는 것보다 훨씬 많이 채집하며, 범위도 넓어 진주 조개가 모여 있다면 한꺼번에 채집하는 등 진주 채집의 효율이 매우 높다. 실리카 진주는 중후반에 들어서 각종 안장이나 전자 장치, 더 나아가 전자 장치가 필요한 구조물의 재료로 대량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진주 확보를 위해선 길들일 필요가 있다.
이는 실리카 진주와 동일한 방식으로 채집 가능한 흑진주도 해당돼서, 채집 가능한 흑진주 오브젝트가 있는 크리스탈 아일의 엘드리치 아일랜드 지역의 물방울 속에서 흑진주를 대량으로 캘 수도 있다.
3.1.2. 실러캔스 (Coelaca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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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실러캔스 Coelacanth | Coelacanth nutrit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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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가능 (통발)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30 | +6 | ||||
기력 | 100 | +10 | ||||
음식 | 100 | +10 | ||||
무게 | 100 | +2 | ||||
근접공격력 | 5 | +0.25 | ||||
마비수치 | 16 | +0.9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150 | 315 | ||||
아종 여부 | ||||||
변종 실러캔스(에버레이션) 괴상한 실러캔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
Species
Coelacanth nutritia
Time
Cretaceous-Hol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Reactive
Wild
Coelacanth nutritia is one of the few creatures on the Island with a relative which can be found back home. The Coelacanth thrive in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as well as within rivers and lakes. Unlike most Coelacanths, Coelacanth nutritia meat contains less oil and urea. In fact, it is one of the healthier sources of meat I've yet found. Most Coelacanths are opportunistic feeders that eat anything smaller than itself, likely including baby water snakes, insect and plant life, and perhaps each other?
Domesticated
While their limited intelligence makes them unsuitable for taming, Coelacanths provide a viable source of meat for coastal or water-dwelling tribes. Many a day has been spent fishing by the water's edge, often with surprising results, as Coelacanths often have consumed discarded garbage that is sometimes of great value. Due to their small size, though, a larger tribe would require a significant number of Coelacanths to feed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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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Coelacanth nutritia
Time
Cretaceous-Hol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Reactive
Wild
Coelacanth nutritia is one of the few creatures on the Island with a relative which can be found back home. The Coelacanth thrive in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as well as within rivers and lakes. Unlike most Coelacanths, Coelacanth nutritia meat contains less oil and urea. In fact, it is one of the healthier sources of meat I've yet found. Most Coelacanths are opportunistic feeders that eat anything smaller than itself, likely including baby water snakes, insect and plant life, and perhaps each other?
Domesticated
While their limited intelligence makes them unsuitable for taming, Coelacanths provide a viable source of meat for coastal or water-dwelling tribes. Many a day has been spent fishing by the water's edge, often with surprising results, as Coelacanths often have consumed discarded garbage that is sometimes of great value. Due to their small size, though, a larger tribe would require a significant number of Coelacanths to feed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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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러캔스 뉴트리티아
시기
백악기 - 홀로세
식성
잡식성?
성향
방어적임
야생
실러캔스 뉴트리티아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친척이 있는 몇 안 되는 생물 중 하나입니다.
실러캔스는 섬 주변의 물과 강과 호수에서 많이 서식합니다. 대부분의 실러캔스와 달리 실러캔스 뉴트리티아 고기는 기름과 요소가 적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까지 발견한 육류 중 가장 건강한 육류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실러캔스는 새끼 물뱀, 곤충 및 식물, 그리고 아마도 서로를 포함하여 자신보다 작은 모든 것을 먹는 기회주의적 먹이꾼입니다.
조련
실러캔스는 지능이 낮아 길들이기에는 부적합하지만, 해안이나 물가에 사는 부족에게는 훌륭한 육류 공급원이 됩니다. 실러캔스는 종종 버려진 쓰레기를 먹어치우는데, 이 쓰레기는 때때로 매우 가치 있는 보물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물가에서 낚시를 하며 놀라운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역자 주: 낚시로 실러캔스를 잡으면 설계도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실러캔스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큰 부족이 먹이를 구하려면 상당한 수의 실러캔스가 필요합니다.
}}}수중 생태계의 밑바닥으로, 물이 있는 곳이면 바다와 강, 연못을 가리지 않고 거의 어디든지 나온다. 대표적인 초반의 날 생선살과 경험치 공급원. 검치연어와 동일한 특징으로, 개체마다 크기가 다르다. 기본 크기인 x1 기준으로 x0.4, x1.5, x2.1 하는 식으로 이름과 레벨 뒤에 표시된다. 크기가 클수록 얻을 수 있는 날 생선살의 양과 낚시로 낚아올렸을 때 보상의 품질이 좋아지며, 통발에 담아 섀도메인을 조련할 때 조련율을 더 높게 올린다.
조련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에버레이션 출시 이후 추가된 통발을 이용해 가까이 왔을 때 포획하는 식으로 길들일 수 있다. 물론 쓸모는 없으며, 인벤토리에 직접 넣고 음식을 주지 않는 이상 여물통에서도 음식을 먹지 않기에 자연사를 하게 된다. 이는 검치 연어와 피라냐도 마찬가지.
의외로 모든 확장팩에 개근한 생물로, 수중생물이 없을 것 같은 스코치드 어스에서도 오아시스에서 많이 등장한다. 스코치드 어스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어류.
3.1.3. 둔클레오스테우스 (Dunkleost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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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둔클레오스테우스 Dunkleosteus | Dunkleosteus loricarup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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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44)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710 | +142 | +5.4% | +0.042 | |||
기력 | 200 | +20 | +10% | ||||
음식 | 2000 | +200 | +10% | x15% | |||
무게 | 910 | +18.2 | +4% | ||||
근접공격력 | 60 | +3 | +1.7% | +14% x17.6% | |||
마비수치 | 1150 | +69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650 | 773.5 | 1011.1 | +1% | |||
아종 여부 | |||||||
X-둔클레오스테우스 (제네시스: 파트 1) 괴상한 둔클레오스테우스 (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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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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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고품질 날 생선살, 키틴 |
Species
Dunkleosteus loricaruptor
Time
Late Devon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Dunkleosteus loricaruptor is a very strange creature. It is a fairly large fish, covered head to tail in armored plates, with incredibly powerful jaws. It tends to eat the Island's water-dwelling crustaceans trawling the seabed, as it is not fast enough to catch most of the smaller fish. Dunkleosteus is surprisingly combat-oriented for a fish. Its well-armored body protects it from many creatures, while its bite is strong enough to easily crush through chitinous shells.
Domesticated
Dunkleosteus is an incredibly useful fish for coastal communities. Its powerful jaws make short work of the stone and oil formations found throughout the oceanic depths. While harvesting, Dunkleosteus can defend its rider from all but the largest threats in the waters. And once it is past its prime, the Dunkleosteus itself can be harvested for a fair amount of chitin.
{{{#!folding [ 번역본 ]
종Dunkleosteus loricaruptor
Time
Late Devon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Dunkleosteus loricaruptor is a very strange creature. It is a fairly large fish, covered head to tail in armored plates, with incredibly powerful jaws. It tends to eat the Island's water-dwelling crustaceans trawling the seabed, as it is not fast enough to catch most of the smaller fish. Dunkleosteus is surprisingly combat-oriented for a fish. Its well-armored body protects it from many creatures, while its bite is strong enough to easily crush through chitinous shells.
Domesticated
Dunkleosteus is an incredibly useful fish for coastal communities. Its powerful jaws make short work of the stone and oil formations found throughout the oceanic depths. While harvesting, Dunkleosteus can defend its rider from all but the largest threats in the waters. And once it is past its prime, the Dunkleosteus itself can be harvested for a fair amount of chi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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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클레오스테우스 로리카루터
시기
데본기 후기
식성
육식성
성향
온순함
야생
둔클레오스테우스 로리카루터는 아주 특이한 생물입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갑옷으로 덮인 상당히 큰 물고기이며, 매우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물고기를 잡을 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섬의 해저에 돌아다니는 갑각류를 잡아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둔클레오스테우스는 물고기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전투력이 뛰어납니다. 튼튼한 갑옷으로 무장한 몸은 많은 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이빨은 키틴질 껍질을 쉽게 부술 수 있을 만큼 강합니다.
조련
둔클레오스테우스는 바다에서 매우 유용한 물고기입니다. 강력한 턱으로 바다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돌과 기름층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먹이를 채취하는 동안 둔클레오스테우스는 바다의 가장 큰 위협을 제외한 모든 위협으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둔클레오스테우스 자체에서 상당한 양의 키틴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심해, 혹은 맵에 따라 조금 깊은 물속에 존재하는 대형 어류로, 특히나 제네시스: 파트 1의 대양 지역이나 크리스탈 아일의 바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2018년에 업데이트된 생물이기에 매끈하고 짧뚱한 형태라 추측되는 현실의 둔클레오스테우스와 달리 상어와 같은 긴 체형의 거칠게 생긴 머리를 한 구 복원도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선공형이지만 어그로 범위가 비교적 좁아 거리를 둔 상태라면 잘 공격해오지 않는다. 다만 상술한 맵에서는 둔클레오스테우스가 많은 것은 물론, 전기뱀장어와 크니다리아 같은 생물이 워낙 포진해 있는지라 실질적으로는 이들을 피하려다 둔클레오들의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싸우게 될 경우 둔클레오스테우스는 머리를 둘러싼 판피(板皮)덕에 모든 생물의 근접공격에 대해 60%의 대미지, 총기류 및 화살의 공격에 76.6%의 대미지를 감소해서 받기 때문에[11] 맷집이 드럽게 튼튼해 어중간한 생물론 잡는데 한 세월이 걸린다. 체력 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무려 60 으로, 62인 렉스 급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죽이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둔클레오스테우스 또한 대미지를 욱여넣기에 피해가 커진다. 이 때문에 스탯 자체는 중대형 육상 생물 정도인 것에 비해 강력한 수중생물이 없다면 상대하기 부담스러운 생물이기도 하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특유의 방어력이나 주변 생물 탓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 둔클레오만을 놓고 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렉스와 비슷한 원리로 물속에서 느린 생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거리를 적절하게 두면서 빠른 탑승물을 타고 빙빙 돌면서 마비 화살만 쏴준다면 한 대도 맞지 않고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모사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 같은 대표적인 심해 생물과 비슷한 곳에서 스폰되는 것과 달리, 해수면 가까이까지 어그로를 끌어올 수 있다.
다만 방어력이 높은 탓에 마비 화살의 대미지를 약 25% 정도만 받아 고등급 쇠뇌가 아니라면 기절시키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특히나 X-둔클레오스테우스의 경우 X종 특유의 방어력까지 겹쳐져 많이 오래걸린다. 다행히 마비수치 감소 속도는 느리다.
선호하는 먹이는 우수한 키블 / 양고기로, 150레벨 기준으로 7개, 마비수치 유지를 위한 마비약은 필요없다.
길들인 둔클레오스테우스는 수중 안킬로사우루스 내지는 마그마사우루스에 가깝다. '강력한 턱 힘을 가졌던 생물' 이라는 옛날 인식을 반영한 것인지 석제 재질에 대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하며[12], 뛰어난 채광 능력을 가진다. 평타 공격으로 크리스탈, 흑요석, 오일, 철 등 모든 종류의 광물을 고효율로 채집할 수 있으며, 바다전갈이나 삼엽충 등으로부터 흑진주를 대량 뜯어낼 수도 있다.
또한 인벤토리 내 흑진주, 크리스탈, 철광석, 돌, 오일의 무게는 절반, 흑요석은 75% 감소하여 받는데, 기본 무게가 910으로 안킬로사우루스의 거의 4배에 육박하기 때문에 한 번에 엄청나게 많은 자원을 채집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수중에 자원이 많은 라그나로크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바다 한가운데에 모터보트나 뗏목을 띄워놓고 왔다갔다하며 근방 해저바닥에 있는 철바위 및 흑요석을 싹 다 긁어모으면 시간당 수천개 이상의 자원을 채집할 수 있다.
머리를 둘러싼 판피 덕에 높은 방어력 역시 그대로인데, 상술한 모든 생물의 근접공격에 대해 60%의 대미지, 총기류 및 화살의 공격에 76.6%의 대미지를 감소뿐만 아니라 안장 착용과 교배도 가능해 안장 방어력 + 메이트 부스트 + 각인 버프라는 방어력 보너스란 보너스는 다 챙길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파격적인 능력치와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그리 쓰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는 느린 이동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정확히는 10m/s로, 이동속도 수치로만 따졌을 때는 둔클레오스테우스보다 느린 육상 생물도 많다. 다만 수중 생물들의 속도는 육상 생물에 비해서 빠른 생물들이 많고, 이 때문에 둔클레오스테우스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것이다. 또한 기력 효율 역시 그렇게 좋지 않은데, 기력 소모속도가 메갈로돈이나 렉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두 번째로는 이동속도 뿐만 아니라 공격 속도 역시 느리다는 것. 근접공격력의 수치로만 따지면 60으로, 이는 렉스와 단 2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러나 공격 속도가 빠른 렉스와는 다르게 둔클레오의 경우 초당 0.7회로, 이는 10초에 7회 꼴로 공격하는 식이라 DPS로만 따졌을 때는 카르노 수준의 위력 밖에 내지 못한다.
세 번째로는 굳이 둔클레오의 문제는 아닌데, 전 맵을 통틀어서 수중 환경의 중요성이 낮아 굳이 수중에서 철 같은 자원을 구할 이유가 떨어진다는 것. 둔클레오의 경우 수중에서 철이나 크리스탈, 흑요석과 같은 광물 자원을 잘 캐는데, 당장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맵은 오일을 제외하면 수중 광물 자원이 많지 않고 보통 이런 자원은 육상에 훨씬 많이 널려있다.[13] 때문에 효율적인 측면에서 굳이 둔클을 이용해 수중에서 철을 캘 필요가 없다는 것.
네 번째로는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물과 테크 무기류[14]의 공격으로부터 32%의 피해를 더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PvP 환경에서는 카르보네미스가 쓰였으면 쓰였지, 둔클레오스테우스가 쓰이지는 않는다. 안장과 메이트부스트, 교배를 통한 각인 효과는 카르보네미스도 챙길 수 있는 것이라 굳이 둔클을 쓸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둔클레오스테우스는 메갈로돈과 안장 모델링을 공유한다.
3.1.4. 전기뱀장어(Electrop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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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전기뱀장어 Electrophorus | Electrophorus beluadom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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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불가능 | 휴대 여부 | 불가능 | ||
생체 독소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180 | +36 | +5.4% | -0.2 | |||
기력 | 165 | +16.5 | +10% | - | |||
음식 | 1500 | +150 | +10% | - | |||
무게 | 150 | +3 | +4% | - | |||
근접공격력 | 15 / 35 | +0.75 / +1.75 | +1.7% | -25% x11% | |||
마비 피해 | 7.5 / 35 | +0.375 / +1.75 | +1.7% | -25% x11% | |||
마비수치 | 175 | +10.5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330 | ?[15] | ?[16] | +1% | - | ||
아종 여부 | |||||||
변종 전기뱀장어(에버레이션)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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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
종명
엘렉트로포루스 벨루아도미토
시기
홀로세
식성
육식
성향
공격적임
야생
심해 먹이 사슬의 중간에서 사는 전기뱀장어는 조개와 작은 물고기를 주로 먹는 육식성 수생 동물입니다. 일반적인 이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실 장어가 아니라 매우 긴 칼고기과에 속합니다. 전기뱀장어는 많은 고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포식자들은 그들을 그냥 내버려둡니다. 대부분의 포식자들과는 달리, 전기뱀장어는 먹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완력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먹이의 의식을 잃게 하기 위해 전하를 방출합니다. 혼자서는 작은 생물체를 처리할 수 있고, 함께 공격할 때는 더 큰 해양 생물체를 쓰러트릴 수 있으며, 그리고 나선 집단으로 먹이를 먹어치웁니다.
조련
전기뱀장어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큰 해양 생물을 제압하는 것입니다. 플레시오사우르스나 다른 거대한 심해 생물들을 사냥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족들이 작은 전기뱀장어 무리를 이용하여 그들을 전기충격에 빠뜨려 굴복시킵니다!
헬레나 워커
바다 깊은 곳이나 몇몇 동굴들의 물가에서 주로 등장하며, 낮이나 밤에나 몸 전체에서 발하는 무늬나 전기 이펙트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탯표 상의 능력치는 굉장히 낮은 편이며, 특히 체력은 낮은 레벨의 경우 두말할 것 없고 최고 레벨 근처에서도 1000을 못 넘기는 게 평균이다. 그 흔하고 길들이기 쉬운 메갈로돈도 기본 체력이 600인 마당에 저 정도 스펙으로는 바다에서 내세울 곳이 없는 게 당연하다.엘렉트로포루스 벨루아도미토
시기
홀로세
식성
육식
성향
공격적임
야생
심해 먹이 사슬의 중간에서 사는 전기뱀장어는 조개와 작은 물고기를 주로 먹는 육식성 수생 동물입니다. 일반적인 이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실 장어가 아니라 매우 긴 칼고기과에 속합니다. 전기뱀장어는 많은 고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포식자들은 그들을 그냥 내버려둡니다. 대부분의 포식자들과는 달리, 전기뱀장어는 먹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완력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먹이의 의식을 잃게 하기 위해 전하를 방출합니다. 혼자서는 작은 생물체를 처리할 수 있고, 함께 공격할 때는 더 큰 해양 생물체를 쓰러트릴 수 있으며, 그리고 나선 집단으로 먹이를 먹어치웁니다.
조련
전기뱀장어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큰 해양 생물을 제압하는 것입니다. 플레시오사우르스나 다른 거대한 심해 생물들을 사냥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족들이 작은 전기뱀장어 무리를 이용하여 그들을 전기충격에 빠뜨려 굴복시킵니다!
헬레나 워커
다만 약한 자체 스펙과는 별개로 보이는 거리 이상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5마리씩 등장하고 후술할 특수능력의 악랄함이 높은 야생 이동속도와 합쳐져서 투소테우티스나 바실로사우루스 없이 바다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를 봉쇄해버릴 정도이기 때문이다. 물론 길들인 수중 생물들의 이동속도가 워낙 빨라 길들이기 쉬운 편에 속하는 메갈로돈, 아니 디플로카울루스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도망칠 수 있으며, 만약 전투가 발생하더라도 능력치는 낮은 편이라 한두 마리 정도는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다.
특수능력은 광범위 전기 충격. 주변에 위치한 다수의 생물을 한번에 전기구이로 만들어 버릴 수 있으며, 실질적 효과는 5초간 피격 대상의 공격력 및 이동속도 대폭 감소, 광범위 마비피해 공격이다. 때문에 전기뱀장어의 전기 공격에 맞으면 도망가지도,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강한 생물이 아닌 이상 빠르게 처리할 수 도 없어 난감해진다. 야생에서의 물어뜯는 일반공격은 기본 피해량이 15 정도로 별 볼일 없지만 전기공격의 피해량은 무려 35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마비 피해량 수치도 동일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만 레벨이 높은 야생 전기뱀장어에게 맨몸으로 전기 공격을 맞았다간 스턴효과는 둘째치고 한 방에 기절한다.
다행인 점이 있다면, 한번 붙잡히면 대상이 죽을 때까지 무한 전기지옥을 선사하는 크니다리아와는 달리 전기뱀장어는 한번 전기를 내뿜으면 10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다. 이 때문인지 일단 특수능력을 사용한 전기뱀장어는 스턴 지속시간인 5초동안만 공격을 가하다가 스턴이 풀릴 때쯤 도망친다.
여기까지만 봤을 때는 웬만한 해양생물을 길들여 타고다니는 시점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문제는 한두 마리가 아니라 거의 무조건 한 무리가 한꺼번에 달려들어 한놈이 전기충격을 주고 뒤로 빠지는 동안 다른 놈이 다시 전기충격을 가해 연속적인 전기 폭풍을 가한다는 것이다. 즉, 탑승한 생물이 투소테우티스, 모사사우루스처럼 전기 충격의 디버프와 대미지 하에서도 깡스펙으로 전기뱀장어 무리 전체를 압도할 만큼 강하거나 바실로사우루스처럼 아예 전기 공격에 면역인 게 아닌 이상 굉장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테이밍 방법은 평화 테이밍인데, 이때 당연히 그냥 먹이를 주려하면 전기로 지져지기 때문에 특수공격 자체에 면역을 지닌 바실로사우루스나 체력이 많은 수상생물을 탱커로 놓고 전기공격을 소비시킨 뒤 먹이를 줘야 한다. 참고로 감전사하기 싫으면 동시에 한마리 이상 길들일 생각은 하지 말자.] 딱히 선호하는 키블은 없고 육식동물인 만큼 양고기의 효율이 제일 높지만, 그걸 가지고 바다를 돌아다니는 건 소모적이므로 비추천. 바다 속에 널려있는 크니다리아를 사냥해서 생체 독소를 사용하는 게 몇 배는 절약하는 것이다. 생체 독소는 구운 양고기처럼 최소 4개, 최고 레벨에 26개 정도 사용된다.
길들인 전기뱀장어는 야생의 엄청난 열화판이다. 일단 공격력이 급감해서, 기본 물기 대미지가 3, 전기 충격의 대미지가 5로 처참하게 너프당한다. 또한, 야생에서와 다르게 길들인 개체는 혼자서는 전기 충격 특수능력을 쓰지 못하는데, 두마리 이상 모여 무리 보너스를 받아 +1 이상이 되면 그제서야 능력을 쓴다. 한번 전기충격을 가하면 10초 정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는 점 역시 야생과 동일해서 대상 공격 명령을 내리면 야생에서와 동일한 전법을 사용, 전기 충격 공격을 가한 뒤 주인에게 돌아왔다가 충전을 끝내고 다시 공격에 나선다.
덕분에 PvP, PvE 할 것 없이 아예 사용되지 않는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기본적인 스펙, 특히 맷집이 너무나 형편없기 때문이다. 무리 보너스를 받아도 종이장 같은 체력은 커버가 되지 않으며, 안장도 장착할 수 없다. 한 무리를 길들여 일대를 뒤집어 놓는 식으로 운용한다고 한들 모든 생물의 공격은 범위 공격이라 큰 효과가 없으며, 당연하지만 투소테우티스나 바실로사우루스가 뜬다면 이미 전기뱀장어가 있을 자리는 없다. 특히 투소테우티스의 공격 범위와 사거리는 전기뱀장어를 월등히 능가하기에 공격 위치를 잡은 투소테우티스에게 돌격했다간 얼마나 몰려간들 싸그리 전멸을 면치 못할 것이다.
3.1.5. 리드시크티스 (Leedsichthy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Leedsichthys_Dossier.jpg | |||||||||||||
서류 이미지 | 게임 내 모델 |
리드시크티스 Leedsichthys | Leedsichthys conviviumbro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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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4400 | 4400 | ||||
기력 | 500 | 500 | ||||
음식 | 8000 | 8000 | ||||
무게 | 1800 | 1800 | ||||
근접공격력 | 115 | 160 | ||||
마비수치 | 4500 | 450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900 | 1485 | ||||
아종 여부 | ||||||
알파 리드시크티스 괴상한 리드시크티스(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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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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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고품질 날 생선살 |
종명
리드시크티스 컨비비움브로시아
시기
쥐라기 중기
식성
육식성
성향
방어적임
야생
리드시크티스 컨비비움브로시아(Leedsichthys conviviumbrosia)는 아마도 섬 주변 바다에서 가장 거대한 어류일 것입니다. 이 생명체의 고기는 육즙이 많으며, 이 생물의 커다란 덩치를 고려하면 아주 놀라울 수준입니다. 이녀석의 고기는 종종 고품질 생고기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구어적으로 고품질 생선살이라고 불립니다. 물론, 리드시크티스의 모든 고기가 이렇게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드시크티스의 고기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이 물고기는 사냥이 어렵기로 악명 높습니다. 리드시크티스를 죽이는 것은 섬의 가장 어려운 시련 중 하나인데, 저 생물의 거대한 덩치, 강력한 힘, 믿을수 없이 빠른 속도,(그놈이 도망치려 할 때) 그리고 인류의 바다에 대한 미숙함 사이에서, 실제로 리드시크티스를 죽이는 것은 섬에서 아주 어려운 시련 중 하나입니다. 전설적인 '위대한 알비노' 리드시크티스는 극도로 이해하기 힘든 종류의 물고기를 사냥하는 것이 마치 모든 악이 눈에 띄게 의인화되어 이 생물에게 사실상 공격받을 수 있게 된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분별력이 있는 남녀들을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미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조련
리드시크티스의 큰 덩치는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매우 강력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리드시크티스는 길들이기엔 너무 낮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대형 부족들은 양식 목적으로 리드시크티스 몇 마리가 갇혀있는 거대한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저 거대한 짐승을 죽이지 않으면서도 고품질 생선살 조각들을 계속 긁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헬레나 워커
리드시크티스 컨비비움브로시아
시기
쥐라기 중기
식성
육식성
성향
방어적임
야생
리드시크티스 컨비비움브로시아(Leedsichthys conviviumbrosia)는 아마도 섬 주변 바다에서 가장 거대한 어류일 것입니다. 이 생명체의 고기는 육즙이 많으며, 이 생물의 커다란 덩치를 고려하면 아주 놀라울 수준입니다. 이녀석의 고기는 종종 고품질 생고기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구어적으로 고품질 생선살이라고 불립니다. 물론, 리드시크티스의 모든 고기가 이렇게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드시크티스의 고기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이 물고기는 사냥이 어렵기로 악명 높습니다. 리드시크티스를 죽이는 것은 섬의 가장 어려운 시련 중 하나인데, 저 생물의 거대한 덩치, 강력한 힘, 믿을수 없이 빠른 속도,(그놈이 도망치려 할 때) 그리고 인류의 바다에 대한 미숙함 사이에서, 실제로 리드시크티스를 죽이는 것은 섬에서 아주 어려운 시련 중 하나입니다. 전설적인 '위대한 알비노' 리드시크티스는 극도로 이해하기 힘든 종류의 물고기를 사냥하는 것이 마치 모든 악이 눈에 띄게 의인화되어 이 생물에게 사실상 공격받을 수 있게 된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분별력이 있는 남녀들을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미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조련
리드시크티스의 큰 덩치는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매우 강력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리드시크티스는 길들이기엔 너무 낮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대형 부족들은 양식 목적으로 리드시크티스 몇 마리가 갇혀있는 거대한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저 거대한 짐승을 죽이지 않으면서도 고품질 생선살 조각들을 계속 긁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헬레나 워커
고래를 닮은 듯한 거대한 물고기로, 처음 게임에 추가된 직후에는 아일랜드의 해변가에도 등장할 정도로 흔하고 그 거대한 크기가 수면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지라 좀 다른 의미에서 충격과 공포를 낳은 적이 있으며, 후술할 특수능력으로 초보자들이 정박해놓은 뗏목을 목재 단위로 박살을 내놓는 등, 여러모로 동일 업데이트의 비행 생물 너프에 묻혀서 그렇지 나름대로 꽤 이미지가 강렬한 편이였다.
현재는 더 이상 해변 근처에서는 등장하지 않도록 변경되었으며, 모든 개체가 무조건 1레벨로 고정 스폰됨에 따라 예전처럼 고레벨 리드시크티스의 공격에 뗏목이 두 방에 부서지는 사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 다만 크리스탈 아일에서는 여전히 해변이나 바다와 연결된 좀 깊은 강에서까지 스폰이 되는지라 상술한 충격과 공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야생의 리드시크티스는 대다수의 해양생물들과 달리 비선공으로, 플레이어나 길들인 생물이 다가와도 그저 천천히 바닷속을 떠다니는 거대 물고기에 불과하다. 공격 받으면 반격은 하지만, 기본 공격속도가 워낙 느려서 높은 공격력을 잘 살리지는 못하는 편이다. 1레벨 스폰 고정인 탓에 체력도 다른 수중 생물에 비해 낮은 편이라 사냥이 시련이라던 도감의 언급과 달리 적당한 메갈로돈만 있어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으며, 모사사우루스나 플레시오사우루스 같은 괴수들을 길들일 때쯤 되면 지나가던 날 생선살 셔틀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뗏목이나 모터보트를 타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리드시크티스는 수상 탈것 한정으로 선공형으로 돌변하는데다가 원래 대미지의 약 35배에 달하는 추가 대미지를 주기 때문.[17] 심지어 어그로 범위도 넓어서 일단 생존자의 시야 안에 리드시크티스가 들어왔다 싶으면 높은 확률로 어그로가 끌릴 정도다.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다른 수중생물로 맞서지 않는 이상 느려터진 뗏목은 도망치기는 커녕 물리고 치이고[18] 박살나기 일쑤다.[19]
모터보트는 속도가 리드시크티스보다 빨라 어그로가 끌려도 쉽게 따돌릴 수 있으며, 설사 공격받더라도 뗏목보다 많은 체력과 특유의 방어력 덕분에 최대 52번의 공격을 버틸 수 있으므로 뗏목과 비교했을 때 바다에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 발전기에 헤비 오토터렛이라도 설치해놨다면 리드시크티스가 접근하기도 전에 갈려나가 공격받을 일이 아예 없는 수준. 다만 알파 리드시크티스는 알파 생물 특유의 빠른 이속 때문에 모터보트보다 빠르니 주의.
이처럼 초중반 변변한 해양생물 없이 바다로 나가거나 공룡을 뗏목으로 수송해야 하는 초보자들에게 리드시크티스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이로운 점도 있으니 바로 좋은 고품질 날 생선살 공급원이라는 것. 그저 다가가서 E를 누르는 것만으로 확률적으로 고품질 날 생선살이 50개씩 공짜로 들어온다. 10분에 한번씩 재사용 가능한 기능인 데다가 벌집과 달리 대미지를 받거나 어그로를 끌지도 않는다.
바리오닉스처럼 날 생선살만 섭취하는 생물을 사료없이 길들일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스폰 위치가 크리스탈 아일이 아니라면 해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아직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가 찾아나서기는 굉장히 번거롭다. 주변에 보이면 좋고 없으면 말고라는 생각으로 대하자. 어차피 저레벨 때 뗏목을 타고 나가서 얻는 짓은 그냥 바다에 빠져 죽으러 가는 거나 마찬가지다.
조련은 불가능한데, 도감의 설명에 따르면 지능이 낮아서 길들일 수는 없다고 한다. 물론 별의별 생물이 조련 가능한 인게임을 생각해보면 지능은 핑계고 애초에 조련을 염두에 두지 않은 듯 하다. 수상 탈것에 추가피해를 주는 능력이 강력하다곤 해도 당장 야생에선 막강하지만 조련되고 나면 큰 너프를 받거나 운용에 제한 시간이 걸리는 등의 패널티가 생기는 다른 생물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리드시크티스도 조련 후엔 야생에 있던 수상 탈것에 추가 피해를 주는 능력이 없어지거나 일정 시간 동안만 사용 가능한 식으로 나올 수 있었을 테지만 그러지 않은 것을 보면 처음부터 일종의 뗏목 저격용 환경 요소로서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1레벨 고정 스폰이란 점도 어차피 조련 불가능한 고레벨 개체가 수상 탈 것을 너무 쉽게 파괴할 수 기 때문인 듯.
여기에 제작진이 해양 관련해서는 컨텐츠 추가가 소극적인 것도 한 몫한다, 당장 수중 생물만 한 문서 안에 정리될 정도로 수가 적은 데다가 스토리 맵에선 제네시스 사가 전까지는 바다 자체가 존재하지를 않으니...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 조련이 가능했더라도 기존에 있던 투소테우티스 같은 생물들보다 우위를 점하긴 힘들겠지만 가뜩이나 적은 해양 컨텐츠의 가짓수가 더 줄었으니 아쉬울 따름.
별 쓸모 없는 사실이지만 거대 벌꿀을 바다에 던지면 리드시크티스가 진정해서 뗏목에 대한 어그로가 풀린다. 물론 스택도 안 쌓이고 부패 시간도 짧은 거대 벌꿀을 굳이 들고다니며 리드시크티스를 만날 때마다 하나씩 던져주느니, 차라리 메갈로돈 같은 해양생물을 길들이거나 발전기와 터렛을 설치해서 아예 공격받기 전에 리드시크티스를 처리하는 쪽이 훨씬 간단하다.
라그나로크와 발게로 맵에서는 바다에 리드시크티스가 스폰되지 않기 때문에[20] 뗏목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탈 아일 맵에서는 반대로 상술했듯 이곳저곳에 흔하게 스폰되기 때문에 아예 맵 전역이 뗏목을 굴리기 부적합한 장소.
여담으로 리드시크티스가 실제 생물학적 분류와는 별개로 게임 내외적으로 일반적인 고래의 이미지를 가진 생물이기 때문인지 유저들이 주로 고래라고 불리며, 도감 역시 전설적인 알비노 개체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그 때문인지 후에 출시된 확장팩인 제네시스 파트 1에서 비슷한 느낌의 브루트 개체가 등장한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리드시크티스는 경골어류로 포유류인 고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생물로, 진짜 고래는 바실로사우루스와 가상의 종이지만 제네시스 사가에서 추가된 아스트로시터스와 델피스다.
여러모로 BBC에서 제작한 다큐 공룡대탐험의 외전 Sea Monsters에 등장하는 리드시크티스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디자인이나 뻥튀기된 크기도 그렇고, 산 채로 생선살을 뜯어낼 수 있는 기능[21]이 다큐 속 리드시크티스와 유사하다.
3.1.5.1. 알파 리드시크티스 (Alpha Leedsichthys)
알파 리드시크티스 Alpha Leedsichth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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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4400 | +528 | ||||
기력 | 500 | +50 | ||||
음식 | 8000 | +800 | ||||
무게 | 1800 | +36 | ||||
공격력 | 160 | +0 | ||||
마비 | 4500 | +27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1350[22] | 2227.5[23] | ||||
드랍 아이템 | ||||||
가죽, 날 생선살, 고품질 날 생선살, 선장 모자 스킨 알파 리드시크티스의 지방 |
리드시크티스의 알파종으로, 리드시크티스의 강화판이라는 특성상 뗏목을 탄 상태에서 알파 리드시크티스에게 걸렸다면 해안가가 근처에 있지 않는 한 사실상 침몰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뗏목과는 별개로 수중생물의 알파종 중에서는 레벨링이 되는 알파종과는 달리 원종과 같이 1로 고정이라 가장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공격력은 높지만 공격 속도가 느린 것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때문에 뗏목을 탄 플레이어에게는 가장 공포스러운 이미지의 원종과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격파가 쉬운 알파종 중 하나다. 그냥 고레벨의 모사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 육지 근처에 있을 경우 렉스 정도로도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죽일 시 공물인 알파 리드시크티스의 지방과, 선장 모자 스킨(Captain's Hat Skin)을 준다.
3.1.6. 만타 (Man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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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만타 Manta | Manta mobula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28)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앵글러 젤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20 | +16 | +1.4% | +0.07 | |||
기력 | 270 | +54 | +20% | - | |||
음식 | 1000 | +100 | +10% | x15% | |||
무게 | 200 | +4 | +4% | - | |||
근접공격력 | 28 | +1.4 | +0.85% | +14% x17.6% | |||
마비수치 | 700.5 | +42.03 | - | -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600 | 780 | 3510[24] | +1.25% | - | ||
아종 여부 | |||||||
변종 만타(에버레이션) 괴상한 만타(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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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
Species
Manta mobula
Time
Early Oligocene - Hol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Here is another example of a creature that seems to have evolved beyond its historical traits. Everything points to this being a saltwater ray, but Manta mobula has developed the ability to swim into the island's rivers and shallows, as well as through the open ocean. Perhaps there were originally two types of ray on the island before, but years of interbreeding combined their lineage. Normally docile, Manta mobula is a carnivore only in that it naturally consumes plankton. Fortunately, Manta mobula is usually not aggressive, unless encroached. Its tail is incredibly sharp, and can pierce through thick hide and armor with ease.
Domesticated
While not the fastest swimmer around the island, Manta mobula is among the deadliest of small ocean mounts. Tribes who value striking power over speed often keep large schools of Manta to ride. Its capability to briefly leap out of water provides it a showy tactic for avoiding combat as well. A quick jab through the heart of an unsuspecting survivor can easily take them by surprise! Thusly, many tribes use it as an escort for their slower cargo-carrying swim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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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Manta mobula
Time
Early Oligocene - Hol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Here is another example of a creature that seems to have evolved beyond its historical traits. Everything points to this being a saltwater ray, but Manta mobula has developed the ability to swim into the island's rivers and shallows, as well as through the open ocean. Perhaps there were originally two types of ray on the island before, but years of interbreeding combined their lineage. Normally docile, Manta mobula is a carnivore only in that it naturally consumes plankton. Fortunately, Manta mobula is usually not aggressive, unless encroached. Its tail is incredibly sharp, and can pierce through thick hide and armor with ease.
Domesticated
While not the fastest swimmer around the island, Manta mobula is among the deadliest of small ocean mounts. Tribes who value striking power over speed often keep large schools of Manta to ride. Its capability to briefly leap out of water provides it a showy tactic for avoiding combat as well. A quick jab through the heart of an unsuspecting survivor can easily take them by surprise! Thusly, many tribes use it as an escort for their slower cargo-carrying swim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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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 모뷸라
시기
신생대 초기 올리고세 ~ 홀로세
식성
육식성
성향
공격적임
야생
다음은 역사적 특성을 뛰어넘어 진화한 것으로 보이는 생물의 또 다른 예입니다.
이 생물의 모든 것이 바다 가오리라는 것을 가리키지만, 만타 모뷸라는 넓은 바다 뿐만 아니라 섬의 강과 여울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발달 시켰습니다. 원래 이 섬에는 두 종류의 가오리가 있었지만 오랜 세월의 교배를 통해 혈통이 합쳐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온순한 만타 모뷸라는 플랑크톤을 먹는다는 점에서 육식성 동물입니다. 다행히 만타 모불라는 일반적으로 가까이 가지 않는 한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꼬리는 매우 날카로워 두꺼운 가죽과 갑옷을 쉽게 뚫을 수 있습니다.
조련
만타 모뷸라는 섬에서 가장 빠른 수중 생물은 아니지만, 소형 수중 탈것에서는 가장 치명적인 동물 중 하나입니다. 속도보다 공격력을 중시하는 부족들은 종종 대규모 만타 떼를 타고 다니기도 합니다.
만타의 물 밖으로 잠깐 뛰어오를 수 있는 능력은 전투를 피하는 화려한 전술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방심한 생존자의 심장을 재빠르게 찌르면 쉽게 기절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족들이 물에서 느린 속도로 짐을 운반하는 부족원을 호위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현실의 그 쥐가오리를 모티브로 한 생물로[25], 바다 전역의 해수면에서 나타난다. 특별히 무리지어서 다니는 AI가 없어 한두마리씩 혼자 다니는 경우도 많으며, 야생 바실로사우루스에게 여러 마리가 붙어서 따라다니기도 한다.
선공형이라 근처에 가면 어그로가 끌리는데,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라 끈질기게 쫓아오니 메갈로돈 이상의 해양생물을 탑승하고 있다면 그냥 죽이는 게 편하다. 이크티오사우루스라면 도망치면 되고. 처음 추가됐을 당시의 만타는 메갈로돈과 동급의 어그로 범위를 지니고 있었으나, 현재의 만타는 공격력과 어그로 범위, 스폰률이 많이 감소된 상태로 가까이만 가지 않으면 공격해오지 않는다.
다만 그래도 맨몸으로 어그로를 끄는 건 삼가자. 만타는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동일한 방어구 무시 피해[26]를 입힌다.
길들이는 것은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기절 테이밍이 아닌 평화 테이밍 방식인데, 만타는 오로지 앵글러 젤만 먹는다. 조련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지만 먹는 양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27] 길들여진 만타는 평범하게 고기를 먹으니 남은 앵글러 겔은 연료로 쓰도록 고이 모셔두자.
다른 바다생물을 길들일 때도 마찬가지지만 메갈로돈의 훼방에 조심하자. 메갈로돈은 만타랑 스폰 장소를 꽤 공유할 뿐더러 어그로 범위도 엄청나서 만타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상어밥이 되는 수가 있다.메갈로돈의 공격을 피하고 싶은데 해변에서 길들이다가 만타가 자꾸 물 위로 튀어나와 죽거나 해변가에서 멀리 가버린다면, 깊지 않은 해변가로 어그로를 끌어온 뒤 준비한 건물로 사방을 막아버리거나, 물에 잠수했다가 덩치가 큰 생물에 타고 내려서 다시 잠수하기를 반복하며 어그로를 조절해주는 방법이 있다.
왜인지 방충제가 통한다. 정확힌 어그로 범위를 대폭 감소시키는데, 방충제를 사용하고 접근하면 기간토피테쿠스처럼 앞에서 달라붙는 게 아닌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가두거나 얌전히 먹이를 줄 수 있다.
탑승은 안장이 필요하며, 안장은 28레벨에 만들 수 있다. 탑승 시 앞에도 말했듯, 해수면에서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28] 그리고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것도 구현되어 있어 바다에서만큼은 엄청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다.
문제는 속도 외의 모든 스펙이 너무나 형편없다는 것으로, 무게가 낮아 자원 채취용으로는 아쉽고, 체력과 공격력 증가량이 수중 생물들 중에선 하위권이기 때문에 전투용으로 쓸 수도 없다. 야생에서의 증가량은 봐줄만 하지만, 길들이고 나서는 압도적인 기력 증가량과 이동속도를 빼면 써먹을 만한 게 없다. 기본 피해량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동일한 방어구 무시 피해를 입히긴 하지만 결국 스쳐도 죽는 종이 내구도와 매우 낮은 상승치 덕에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굳이 사용하자면 빠른 이동 속도로 수중 비컨을 회수하는 용도 정도.
3.1.7. 메갈로돈 (Megalo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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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메갈로돈 Megalodon | Carcharodon ultramegalodon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47) 테크 안장 (테크그램)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600 | +120 | +5.4% | 0.042 | |||
기력 | 320 | +32 | +10% | - | |||
음식 | 2000 | +200 | +10% | x15% | |||
무게 | 250 | +5 | +4% | - | |||
근접공격력 | 40 | +2 | +1.7% | +14% x17.6% | |||
마비수치 | 800 | +48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400 | 570.4 | 2070[29] | +1% | - | ||
아종 여부 | |||||||
알파 메갈로돈 X-메갈로돈(제네시스 파트 1) 골든 스프라이트 메갈로돈(제네시스 파트 1, 미션 한정) 괴상한 메갈로돈(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메갈로돈의 이빨 |
Species
Carcharodon ultramegalodon
Time
Miocene-Pli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Were it not restricted to the waters, Carcharodon ultramegalodon would be one of the most dangerous creatures on the island. As powerful and dangerous as the Tyrannosaurus is on land, Megalodon is near its equal in the water. In addition, it has a speed advantage over any non-aquatic creature when submerged. Megalodons need large quantities of food to sustain themselves, so they attack most creatures immediately on sight. Smaller fish are the sole exception I've seen; I believe this is because they cost more energy for Megalodons to catch than the predator would gain.
Domesticated
Having access to the resources and treasures hidden deep within the ocean is near impossible without a domesticated sea creature. The Megalodon, though difficult to domesticate, proves to be very useful when exploring the deep sea. It's not the most efficient swimmer but it should be able to protect your cargo should you find yourself in a hostile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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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Carcharodon ultramegalodon
Time
Miocene-Pli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Were it not restricted to the waters, Carcharodon ultramegalodon would be one of the most dangerous creatures on the island. As powerful and dangerous as the Tyrannosaurus is on land, Megalodon is near its equal in the water. In addition, it has a speed advantage over any non-aquatic creature when submerged. Megalodons need large quantities of food to sustain themselves, so they attack most creatures immediately on sight. Smaller fish are the sole exception I've seen; I believe this is because they cost more energy for Megalodons to catch than the predator would gain.
Domesticated
Having access to the resources and treasures hidden deep within the ocean is near impossible without a domesticated sea creature. The Megalodon, though difficult to domesticate, proves to be very useful when exploring the deep sea. It's not the most efficient swimmer but it should be able to protect your cargo should you find yourself in a hostile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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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로돈 울트라메갈로돈
시기
신생대 마이오세 ~ 플라이오세
식성
육식성
성향
공격적임
야생
물 밖에서도 살 수 있었다면 카르카로돈 울트라메갈로돈은 이 섬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 중 하나였을 거예요. 메갈로돈은 육지의 티라노사우루스만큼이나 강력하고 위험한 수중 생물입니다.
게다가 물속에 잠겼을 때 다른 어떤 수중 생물보다 속도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메갈로돈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먹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물을 발견하면 즉시 공격합니다. 작은 물고기는 제가 본 유일한 예외인데, 이는 메갈로돈이 잡는 데 얻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조련
바다 깊은 곳에 숨겨진 자원과 보물에 접근하는 것은 길들여진 바다 생물 없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메갈로돈은 길들이기는 어렵지만 심해를 탐험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수영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적과 마주쳤을 때 당신을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
아크의 온 바다에 걸쳐 널리 서식하는 거대한 상어로, 먼 바다나 해저는 물론이고 초반 플레이어의 스폰 구역인 해변에도 물이 조금만 깊으면 근처를 서성이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개체수도 엄청나게 많으면서 현실의 상어처럼 초월적인 오감을 지녔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물에 입수하는 순간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거리에서 귀신같이 플레이어를 감지하고 모여들며, 덕분에 만타와 함께 해변에서 처음 시작한 초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메갈로돈의 속도는 이크티오사우루스에 비하면 느리지만 개별 전투력은 육지의 알로사우루스 이상으로, 생긴 것도 매우 거대해 위협적인데다가 두세 마리가 같이 스폰되어 자연스레 무리가 만들어지는 특성[30] 덕에 고성능의 무리 버프까지 발동하기에 저레벨 때 원시 등급 석궁과 키틴 아머 등의 장비로 어설프게 들이댔다가는 순식간에 골로 간다. 초반에 바다에서 사망하면 시체에서 아이템을 회수하는 게 엄청나게 힘들기 때문에 무척 골치 아픈 상대. 특히 제네시스의 X종 메갈로돈은 야생 X종 특유의 공격력 & 방어력 버프 덕분에 더더욱 성가시게 다가온다.
다행히 야생 메갈로돈의 속도는 수중생물중 느린 편이고 그 덩치 때문에 얕은 바다로는 나오지 못하므로 이 점을 이용하면 조련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메갈로돈은 기절 조련으로, 연안 근처에 있는 메갈로돈을 찾아 물속을 들락날락거리며 어그로를 유지한 채 그 경계선에서 마비 화살을 꽂거나, 이크티오사우루스 등으로 카이팅을 한다면 쉽게 기절시킬 수 있다.
길들인 메갈로돈의 성능은 아크 최고의 무리버프와 출혈 능력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기본 스펙은 중형 육식공룡 이상으로 생물종 전체를 본다면 높은 편이나 플레시오사우루스, 모사사우루스, 투소테우티스 등 대형 수중생물과는 상대가 안된다. 대신 길들였을 때 야생 메갈로돈에게는 없던 출혈 능력이 생기고 야생 메갈로돈의 무리버프를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이를 통한 차별화가 가능하다. 5초간 최대 체력의 5%를 깎는 성능을 가진 길들인 메갈로돈의 출혈 디버프는 현재 아크 내에서 아생 기가노토사우루스, 틸라콜레오, 길들인 메갈로돈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며 길들인 생물로 한정할 시 틸라콜레오와 메갈로돈 외에는 없다. 수중생물들은 대체적으로 지상 생물과 비교했을 때 체력이 훨씬 높기 때문에 출혈의 효과는 더욱 커지며, 지상 생물인 틸라콜레오가 바닷속까지 들어와 싸우는 건 무리가 있기에 메갈로돈은 사실상 아크의 유일무이한 수중 안티탱커로 활약할 수 있다. 배고픔이 줄듯 내부적인 능력치 계산으로 체력이 줄어드는 거라 안장의 방어도나 메이트부스트, 각인자 탑승 버프로 얻는 방어력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전투 시 출혈이 통하지 않는 모더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100초 이내에 죽일 수 있다.
메갈로돈의 무리버프는 다른 무리버프를 받는 생물인 랩터나 데이노니쿠스, 다이어울프 등과 비교했을 때도 파격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무려 2마리부터 최대 9마리까지, +1부터 +8까지 스택이 쌓이며 스택 하나당 공격력 27.5% 상승, 받는 대미지 8.5%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마릿수 (스택) | 공격력 상승 | 받는 대미지 감소 |
1 | - | - |
2 (+1) | +27.5% | -8.5% |
3 (+2) | +55% | -17% |
4 (+3) | +82.5% | -25.5% |
5 (+4) | +110% | -34% |
6 (+5) | +137.5% | -42.5% |
7 (+6) | +165% | -51% |
8 (+7) | +192.5% | -59.5% |
9 (+8) | +220% | -68% |
추가적으로 메갈로돈은 테크 안장을 장착할 수 있는 생물이기에, 이걸로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거나 건물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의 능력들로 인해 메갈로돈은 PvE, PvP 전부 활약할 수 있다. PvP에서는 적게는 수만에서 많게는 수십만의 체력을 가진 적 바실로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 메가셸론 등의 탱커 공룡들을 매우 높은 효율로 상대할 수 있으며, 특히 출혈 공격의 체력 손실은 안장 방어도나 메이트부스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등급 안장을 착용한 적 생물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고레벨 바실로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도 몇 번 물리면 체력이 눈에 띄게 깎여나가며, 지속적으로 공격을 허용하면 죽는다. 여기에 테크 안장까지 착용할 경우 원거리 견제와 적 건물 파괴까지 가능하니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가능한 셈이다. 그리고 47레벨쯤에서는 아직은 전투용으로 활약할 타고 다닐수 있는 수중생물이 둔클레오스테우스밖에 없으니 몇마리 길들이는 것도 나쁘진 않다.
PvE에서도 기존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웠던 알파 모사사우루스나 알파 투소테우티스를 출혈 공격으로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으며, 해안가 근처에도 바글바글하게 등장한다는 것과 해양생물 중 길들이기 쉽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많은 수를 길들여서 초반 바다 진출을 훨씬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무리 보너스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조금만 수가 모여도 야생 생물은 상대가 안 되며, 고레벨의 알파 모사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고등급 안장에 각인까지 마쳤을 경우 수중동굴 공략에도 사용해볼 수 있다.
메갈로돈의 단점은 느린 공격속도와 기력 효율. 기력 사용량은 높으면서 회복률이 느리기 때문에 직접 타고 다니면 답답한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수영 속도 자체가 그리 빠르지 못하다. 공격 속도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출혈을 제외한 자체 딜량은 그리 높지 못하며, 무리버프를 받기 위해 많은 수를 대리고 다니면 아크 인공지능의 한계로 꼭 한두마리씩 낙오되는 개체가 생긴다. 이 때문에 후반에 들어서면 투소테우티스 같은 강력한 수중생물을 메갈로돈 대신 타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 제네시스의 수중 보스인 모더는 출혈 공격이 통하지 않기에 이를 상대로는 다른 수중 생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1.7.1. 알파 메갈로돈 (Alpha Megalodon)
알파 메갈로돈 Alpha Megalodon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9600 | +1920 | ||||
기력 | 320 | +32 | ||||
음식 | 2000 | +200 | ||||
무게 | 250 | +5 | ||||
공격력 | 60 | +3 | ||||
마비 | 800 | +48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800 | 1480.8[31] | ||||
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고품질 날 생선살 알파 메갈로돈의 지느러미 |
메갈로돈의 알파종, 보통 메갈로돈보다 조금 크고 흰색과 붉은색이 강한 것이 특징. 스펙은 강력하지만, 다행히도 알파 메갈로돈은 출혈을 걸지 않는다.
일반 메갈로돈처럼 바리오닉스의 꼬리치기에 스턴이 걸리니 바리오닉스로 잡아도 좋고, 다수의 메갈로돈이나 고레벨 투소테우티스, 모사, 바실로 정도면 쉽게 잡을 수 있다.
3.1.8. 피라냐 (Piranha)
|
|
||
도감 | 게임 내 모델 |
피라냐(메가피라냐) Piranha | Megapiranha magnadmorsus |
||||||
조련 여부 |
가능 (통발)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150 | +30 | ||||
기력 | 120 | +12 | ||||
음식 | 1200 | +120 | ||||
무게 | 25 | +0.5 | ||||
근접공격력 | 22 | +1.1 | ||||
마비수치 | 250 | +1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250 | 1000 | ||||
아종 여부 | ||||||
변종 피라냐(에버레이션) 괴상한 피라냐(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
Species
Megapiranha magnadmorsus
Time
Late Mi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Megapiranha magnadmorsus is carnivorous fish found fairly commonly in the rivers and ponds of the island. Its bite is incredibly powerful; I've even seen them break through the armored turtles of the island. Megapiranha has one of the strongest bites, pound-for-pound, of any creature on the island. When encountering a Megapiranha, be on the lookout for the rest of the school. No one Megapiranha is an overwhelming threat, but their tendency to swarm prey can make short work of much larger and stronger creatures. Any given Megapiranha is easy to kill, but killing the entire school can be a daunting task.
Domesticated
The Megapiranha is highly territorial and does not respond favorably to visitors. Many have tried to pacify the hostile Megapiranha by herding them into a group with various lures. Unfortunately, none of this proved to be successful in attempting to domesticate the creature.
{{{#!folding [ 번역본 ]
종Megapiranha magnadmorsus
Time
Late Mi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Megapiranha magnadmorsus is carnivorous fish found fairly commonly in the rivers and ponds of the island. Its bite is incredibly powerful; I've even seen them break through the armored turtles of the island. Megapiranha has one of the strongest bites, pound-for-pound, of any creature on the island. When encountering a Megapiranha, be on the lookout for the rest of the school. No one Megapiranha is an overwhelming threat, but their tendency to swarm prey can make short work of much larger and stronger creatures. Any given Megapiranha is easy to kill, but killing the entire school can be a daunting task.
Domesticated
The Megapiranha is highly territorial and does not respond favorably to visitors. Many have tried to pacify the hostile Megapiranha by herding them into a group with various lures. Unfortunately, none of this proved to be successful in attempting to domesticate the cr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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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피라냐 마그나드모서스
시기
신생대 마이오세 후기
식성
육식성
성향
공격적임
야생
메가피라냐 마그나드모서스는 이 섬의 강과 연못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육식성 물고기입니다.
이 물고기의 무는 힘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해서 섬의 갑옷 거북이(카르보네미스)의 등껍질도 부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메가피라냐는 이 섬에서 가장 강력한 무는 힘을 가진 생물 중 하나입니다.
메가피라냐를 만나면 다른 무리가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메가피라냐 한 마리가 큰 위협은 아니지만, 먹이를 무리지어 공격하는 습성 때문에 훨씬 더 크고 강한 생물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메가피라냐 한 마리는 죽이기 쉽지만, 무리 전체를 죽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조련
메가피라냐는 영역성이 강하기에 영역의 침입자에게 호의적으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미끼를 이용해 적대적인 메가피라냐를 길들이기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모든 시도는 메가피라냐를 길들이는 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강이나 호수, 늪지대에 자주 등장하는 육식 어류로, 초보자들에게 물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트라우마를 제공하는 원흉이다. 잡아봤자 나오는 것도 날 생선살 몇 개가 다니 말 그대로 플레이어에겐 백해무익한 생물.
크기는 기껏해야 좀 큰 실러캔스 정도라 물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으면서 체력과 공격력이 의외로 높고, 항상 떼지어 다니기 때문에 초반 가죽 방어구에 돌도끼 정도의 장비만 걸친 저레벨 플레이어는 피라냐 떼에게 걸릴 시 순식간에 고기밥이 된다. 고레벨 유저도 맨몸으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장비가 죄다 걸레짝이 되니 짜증나는 상대.
생물도 예외는 아니라서, 렉스, 스피노사우루스, 심지어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리퍼까지 길들인 생물이라면 전부 공격한다. 수중에서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길들인 사르코수쿠스 곁에 있는 것 뿐으로, 설정상 사르코가 피라냐의 천적이라 피라냐가 유일하게 공격하지 않고 먼저 피한다.
조련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에버레이션 출시 이후 추가된 통발을 이용해 가까이 왔을 때 포획하는 식으로 길들일 수 있다. 물론 쓸모는 없으며, 인벤토리에 직접 넣고 음식을 주지 않는 이상 여물통에서도 음식을 먹지 않기에 자연사를 하게 된다. 이는 실러캔스와 검치 연어도 마찬가지.
모티브가 된 메가피라냐라는 종은 실제로 존재하였던 고생물인데, 생활사는 게임과 다르게 가까운 친척인 파쿠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 생물보다는 이름에 들어간 피라냐라는 어류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이 기반으로 디자인 된 듯 하다. 어차피 아크 내의 모든 생물은 재창조되었기에 상관없긴 하지만.
3.1.9. 검치연어 (Sabertooth Sal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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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검치연어 Sabertooth Salmon | Oncorhynchus grexlam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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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가능 (통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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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65 | +13 | ||||
기력 | 100 | +10 | ||||
음식 | 100 | +10 | ||||
무게 | 100 | +10 | ||||
근접공격력 | 2 | +0.1 | ||||
마비수치 | 0 | +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190 | 399 | ||||
아종 여부 | ||||||
변종 검치연어(에버레이션) X-검치연어(제네시스 파트 1) 괴상한 검치연어(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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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고품질 날 생선살 |
Species
Oncorhynchus grexlamia
Time
Late Miocene - Mid Pleist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Evasive, Aggressive when attacked
Wild
Fairly unremarkable by the Island's standards, Oncorhynchus grexlamia is a generally passive fish. Its main form of protection is swimming in a large school. Oncorhynchus does not like conflict, and generally swims away from anything larger than itself at very high speeds. Once provoked, however, Oncorhynchus becomes quite aggressive, along with its nearby brethren. It locks onto its prey with its long "saberteeth" and begins draining that creature's blood. This loss of blood is not too dangerous alone, but when a school of Oncorhynchus attack at once, their target quickly loses speed and stamina from blood loss, drowning if it cannot breath underwater.
Domesticated
Like many of the smaller fish found on or around the Island, Oncorhynchus cannot be tamed, but it is often herded and harvested for its resources. In particular, certain cuts of Oncorhynchus meat are considered to have superb quality, and are often referred to as "Prime Fish" used for specific high-end concoctions and taming the Island's many piscivorous cr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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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Oncorhynchus grexlamia
Time
Late Miocene - Mid Pleist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Evasive, Aggressive when attacked
Wild
Fairly unremarkable by the Island's standards, Oncorhynchus grexlamia is a generally passive fish. Its main form of protection is swimming in a large school. Oncorhynchus does not like conflict, and generally swims away from anything larger than itself at very high speeds. Once provoked, however, Oncorhynchus becomes quite aggressive, along with its nearby brethren. It locks onto its prey with its long "saberteeth" and begins draining that creature's blood. This loss of blood is not too dangerous alone, but when a school of Oncorhynchus attack at once, their target quickly loses speed and stamina from blood loss, drowning if it cannot breath underwater.
Domesticated
Like many of the smaller fish found on or around the Island, Oncorhynchus cannot be tamed, but it is often herded and harvested for its resources. In particular, certain cuts of Oncorhynchus meat are considered to have superb quality, and are often referred to as "Prime Fish" used for specific high-end concoctions and taming the Island's many piscivorous cr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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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린쿠스 그렉슬라미아
시기
신생대 마이오세 후기 ~ 플라이스토세 중기
식성
육식성
성향
기본적으로 회피적, 공격 받을시 공격적임
야생
섬의 기준으로 볼 때 눈에 띄지 않는 온코린쿠스 그렉슬라미아는 일반적으로 수동적인 물고기입니다.
이 물고기의 주된 생존 형태는 큰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것입니다. 온코린쿠스는 충돌을 좋아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자신보다 큰 물체로부터 매우 빠른 속도로 헤엄쳐 도망칩니다. 하지만 일단 자극을 받으면 온코린쿠스는 주변의 형제들과 함께 매우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긴 '세이버이빨'로 먹잇감을 붙잡고 그 동물의 피를 빨아들이기 시작합니다. 피를 흘리는 것 자체는 그리 위험하지 않지만, 온코린쿠스 무리가 한꺼번에 공격하면 대상은 출혈로 인해 속도와 체력을 빠르게 잃고 출혈성 쇼크로 수중에서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익사합니다.
조련
섬 안팎에서 발견되는 다른 작은 물고기들과 마찬가지로 온코린쿠스는 길들일 수는 없지만, 자원을 위해 종종 무리를 지어 잡습니다. 특히, 온코린쿠스 고기의 특정 부위는 품질이 뛰어나다고 여겨져 특정 고급 요리와 섬의 많은 육식 생물을 길들이는 데 사용되는 “프라임 피쉬”라고도 불립니다.
}}}마이오세의 온코링쿠스 라스트로수스(Oncorhynchus rastrosus)라는 종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어류다. 피라냐와 실러캔스와 비슷한 위치의 수중생물로, 접근할 경우 공격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도망치는, 다른 두 어류의 특징을 섞은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일부러 잡으려 들지 않는 이상 피라냐와 같은 짜증은 유발하지 않는다. 다만 공격받으면 근처의 다른 검치 연어들까지 때로 몰려들어 물어뜯는데, 검치연어에게 물리면 수중에서의 이동속도가 감소하고 기력도 지속적으로 깍이는 디버프를 받기 때문에 맨몸으론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절대로 한 마리씩 등장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최소한 중형의 육식생물의 서포트를 받기 전에는 공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조련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에버레이션 출시 이후 추가된 통발을 이용해 가까이 왔을 때 포획하는 식으로 길들일 수 있다. 물론 쓸모는 없으며, 인벤토리에 직접 넣고 음식을 주지 않는 이상 여물통에서도 음식을 먹지 않기에 자연사를 하게 된다. 이는 실러캔스와 피라냐도 마찬가지.
특이한 점으로 소형 어류 중 유일하게 고품질 날 생선살을 준다. 시체를 낫이나 테리지노사우루스, 모스콥스로 해체하면 된다. 개체별로 크기가 다른데, 크기가 클 수록 드롭량이 많아진다. 때문에 크기가 작은 녀석들은 그냥저냥이지만 크기가 2배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무지막지하게 뜯어낼 수 있으니 주변에 다른 사냥할 게 없다면 잡아보자. 최소한 일반 생고기보다는 좋다.
다만 크기가 0.8x 이하인 경우 뜯어내도 날 생선살만 나올 확률이 더 높다. 참고로 x3이 넘어가는 크기를 가진 놈들은 이크티오사우루스보다도 더 크며, 거의 아르젠타비스나 눈올빼미 몸통만한 크기를 가지게 된다. 물론 상술했 듯 조련보단 섀도메인 조련용 먹이로 쓰면 적당하다.
3.1.10. 크시팍티누스 (Xiphactinus) [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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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해양 파충류
3.2.1. 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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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 | Ichthyosaurus curi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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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13) |
수상 전투 | 가능 | ||
간단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75 | +13.75 | +1.35% | +0.042 | |||
기력 | 300 | +60 | +20% | - | |||
음식 | 1000 | +100 | +10% | x15% | |||
무게 | 250 | +5 | +4% | - | |||
근접공격력 | 15 | +1 | +0.85% | +14% x17.6% | |||
마비수치 | 300 | +18 | - | -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600 | 720 | 2700[32] | +1.5% | - | ||
아종 여부 | |||||||
X-이크티오사우루스(제네시스 파트 1) 괴상한 이크티오사우루스(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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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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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
Species
Ichthyosaurus curiosa
Time
Late Triassic - Early Jurassic
Diet
Carnivore
Temperament
Curious
Wild
Ichthyosaurus curiosa is a comparatively small carnivore found in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It is slightly larger than a human, but that’s still small compared to the leviathans roaming these waters. It seems to be very interested in any creature around its size, often approaching and following humans swimming through its waters. Despite its appearance, the Ichthyosaurus is neither a fish nor an ocean mammal. Like many creatures in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it is actually an aquatic reptile.
Domesticated
I can’t think of a better mount for someone starting to explore the island’s seas and waterways. Ichthyosaurus is comparatively fast swimmer, and even in the wild will cozy right up to you and try to figure out what you’re doing. Taming these is actually pretty easy, as they seem to love humans and will be fed and tamed without the use of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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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Ichthyosaurus curiosa
Time
Late Triassic - Early Jurassic
Diet
Carnivore
Temperament
Curious
Wild
Ichthyosaurus curiosa is a comparatively small carnivore found in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It is slightly larger than a human, but that’s still small compared to the leviathans roaming these waters. It seems to be very interested in any creature around its size, often approaching and following humans swimming through its waters. Despite its appearance, the Ichthyosaurus is neither a fish nor an ocean mammal. Like many creatures in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it is actually an aquatic reptile.
Domesticated
I can’t think of a better mount for someone starting to explore the island’s seas and waterways. Ichthyosaurus is comparatively fast swimmer, and even in the wild will cozy right up to you and try to figure out what you’re doing. Taming these is actually pretty easy, as they seem to love humans and will be fed and tamed without the use of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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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티오사우루스 큐리오사
시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쥬라기 초기
식성
육식성
성향
호기심 많음
야생
이크티오사우루스 큐리오사는 섬 주변 바다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작은 육식 동물입니다.
사람보다는 약간 크지만 이 바다를 돌아다니는 대형 수중 생물들에 비하면 여전히 작습니다.
이크티오은 자기 크기와 비슷한 크기의 모든 생물에게 관심을 보이며, 종종 물속을 헤엄치는 인간에게 다가와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겉모습과는 달리 이크티오사우루스는 어류도 아니고 해양 포유류도 아닙니다.
섬 주변 해역의 많은 생물과 마찬가지로 이크티오사우루스는 사실 수생 파충류입니다.
조련
섬의 바다와 수로를 탐험하기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탈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크티오사우루스는 비교적 빠른 헤엄을 치며 야생에서도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내려고 살펴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먹이를 주고 길들일 수 있기 때문에 길들이는 것은 사실 꽤 쉽습니다.
}}}해변을 비롯해 바다 전역의 해수면 근처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소형 어룡. 특징으로는 매우 우수한 수영 속도와 적절한 기력이 있는 반면 체력, 무게, 공격력 등의 다른 능력치는 낮은 편으로, 프테라노돈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바다 전역에 서식하는 생물답게 연안까지 자주 올라오다가 좌초되기도 하는데, 이를 이용해 수중 장비나 생물이 갖춰지지 않은 저레벨 플레이어도 쉽게 길들일 수 있다. 길들이는 방법은 기간토피테쿠스와 비슷한 평화 테이밍이지만, 근처에 간다고 해서 공격하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반갑다고 먼저 다가오는데, 이때 먹이를 먹여주면 조련 수치가 올라간다. 야생 상태에서도 인간한테 호의적인 실제 돌고래들을 의식한 생활 양식인 듯하다.[33]
이 반갑다고 다가오는 AI가 좀 이상하게 설정되어있는데, 진짜 말 그대로 아무한테나 막 들이댄다. 잡아먹으려고 쇠뇌를 들이대는 플레이어는 물론, 그 어떤 생물들을 타고 있더라도 우루루 몰려와 밥 달라고 들이민다. 이 들이밀기는 이크티오사우루스 자신에게 공격적이지 않은 모든 지상 및 길들여진 생물들에게 하기 때문에, 간혹 플레이어들이 대기시켜놓은 메갈로돈이나 플레시오사우루스에게 잔뜩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길들인 이후의 주 용도는 초중반 수중 정찰 및 자원 채집. 빠른 속도로 메갈로돈 같은 포식자를 따돌리며 바다를 탐험하고, 플레이어의 산소 수치가 고갈되기 전에 물속에 있는 오일이나 실리카진주 등의 자원을 채집하고 수면으로 복귀할 수 있다. 다만 본격적인 심해 탐험 및 바다 진출에는 사용할 수 없는데, 궤멸적인 체력과 공격력 덕분에 전투능력이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 외의 용도로는 수상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다른 해양생물을 길들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빠르다는 점을 응용해서 탑승한 채로 적당히 거리를 벌려가며 마비 화살을 쏴대는 식.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해파리, 뱀장어의 공격을 허용하면 순식간에 죽어버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카이팅하자.
모바일 버전에서는 어떠한 수중생물들로부터든 선공당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후반까지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단, 근접 무기를 사용한 수상전투는 하지 말 것. 기종에 따라 그런 행동을 하는 순간 해파리를 제외한 모든 수중생물의 공격 대상이 되어 버리는 데다 이 사항이 적용되는 즉시 게임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지 않는 이상 영구히 유지되는 일이 확률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자원을 캐려고 수상전투 기능을 쓸 때도 적용되므로 자원을 캐고 싶으면 하차해야 한다.
3.2.2. 리오플레우로돈 (Liopleuro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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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리오플레우로돈 Liopleurodon | Liopleurodon magicus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가능 (안장 없이 탑승) |
수상 전투 | 불가능 | ||
거대 벌꿀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200 | +640 | +5.4% | 0.042 | |||
기력 | 800 | +80 | +10% | - | |||
음식 | 2000 | +200 | +10% | x15% | |||
무게 | 1000 | +20 | +4% | - | |||
근접공격력 | 40 | +2 | 1.7% | +14% x17.6% | |||
마비수치 | 800 | +48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800 | ? | ? | ? | - | ||
아종 여부 | |||||||
괴상한 리오플레우로돈(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날 생선살, 고품질 날 생선살, 가죽 메갈로돈의 이빨 |
Species
Liopleurodon magicus
Time
Mid - Late Jurassic
Diet
Sweet Tooth
Temperament
Elusive
Wild
Liopleurodon magicus is a mid-sized ocean creature, typically between 20 and 25 feet long. I've yet to directly encounter one myself, but from the tales other tribes have shared, it compares to no other on the Island. The rumors indicate that this beautiful creature has magical properties; however, the sightings are so rare it's hard to decipher old tribe's tales from the underlying truth. They say that Liopleurodon is an elusive creature that can harness its magical powers to retreat from predators or aggressors of any kind, but the Beekeeping tribes claim that their honey is so sweet, not even the Liopleurodon could resist!
Domesticated
Liopleurodon is rumored to bring good fortune to those adventurous enough to tame it. With the Liopleurodon by their side, tribes have apparently managed to obtain treasure beyond their wildest dreams. Supposedly, even after you've gained its favor, it remains incredibly aloof and will eventually use its abilities to escape even the strictest of captivity.
{{{#!folding [ 번역본 ]
종Liopleurodon magicus
Time
Mid - Late Jurassic
Diet
Sweet Tooth
Temperament
Elusive
Wild
Liopleurodon magicus is a mid-sized ocean creature, typically between 20 and 25 feet long. I've yet to directly encounter one myself, but from the tales other tribes have shared, it compares to no other on the Island. The rumors indicate that this beautiful creature has magical properties; however, the sightings are so rare it's hard to decipher old tribe's tales from the underlying truth. They say that Liopleurodon is an elusive creature that can harness its magical powers to retreat from predators or aggressors of any kind, but the Beekeeping tribes claim that their honey is so sweet, not even the Liopleurodon could resist!
Domesticated
Liopleurodon is rumored to bring good fortune to those adventurous enough to tame it. With the Liopleurodon by their side, tribes have apparently managed to obtain treasure beyond their wildest dreams. Supposedly, even after you've gained its favor, it remains incredibly aloof and will eventually use its abilities to escape even the strictest of cap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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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플레우로돈 매지쿠스
시기
중생대 쥬라기 중기 ~ 후기
식성
단 것을 좋아함
성향
회피적
야생
리오플레우로돈 매직쿠스는 보통 몸길이 20~25피트(약 6미터에서 7.6미터)의 중간 크기의 바다 생물입니다.
아직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다른 부족들이 전해준 이야기로는 이 섬의 다른 어떤 생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생물입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체가 마법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목격 사례가 너무 드물어서 근본적인 진실에서 오래된 부족의 이야기를 해독하기가 어렵습니다.
리오플레우로돈은 마법의 힘을 이용해 포식자나 공격자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고 하지만, 양봉 부족은 꿀이 너무 달콤해서 리오플레우로돈도 거부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조련
리오플레우로돈은 모험심이 강한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리오플레우로돈을 곁에 둔 부족들은 꿈에 그리던 보물을 얻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조련한 후에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냉담한 태도를 유지하며, 결국에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가장 엄격한 포로 상태에서도 탈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심해 가장자리에 매우 드물게 스폰되는 생물로, 모사나 플레시오라기엔 짤뚱한 생물이 반짝이를 두르고 있으면 그게 바로 리오플레우로돈이다. 야생의 리오플레우로돈은 해양생물을 탑승한 상태로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선공하지만, 맨몸으로 접근하면 공격하지 않는 한 반응하지 않는다.
스탯표만 봐서는 강력해보이지만 야생에서는 티타노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무조건 5레벨로 고정 스폰되며, 길들인다 한들 후술할 이유 덕분에 스탯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테이밍은 거대 벌꿀을 이용한 평화 테이밍으로, 맨몸으로 접근하면 리오플레우로돈이 중립적으로 바뀌어서 생존자를 선공하지 않는데 그 틈을 틈타 거대 벌꿀을 먹여가며 테이밍하면 된다. 이동속도도 느리고 선회 반경도 커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니 테이밍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거대 벌꿀은 스택이 쌓이지 않고 부패 시간이 짧은 데다가 어두운 바닷속 어딘가에서 어그로가 끌린 메갈로돈이 갑툭튀해 테이밍을 망칠 수 있으니 테이밍하기 전에 어느 정도 준비를 해놓자.
길들인 리오플레우로돈은 안장 없이 탑승할 수 있지만, 속도도 느릴 뿐더러 공격력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 무엇보다 5레벨로 스폰된다는 한계 때문에 전투용으로는 거의 써먹을 수 없다. 결정적으로 테이밍한 후 30분이 지나면 그 자리에 짧은 소용돌이를 남기고 사라진다. 크라이오포드에도 안 들어간다.
이런 리오플레우로돈을 길들여서 어디다 써먹나 싶겠지만, 리우플레우로돈은 탑승한 생존자에게 6시간동안 지속되는 특수한 버프를 주는데 이 버프를 유지한 상태로 해저 보급상자나 지상 비컨에 다가가 인벤토리를 열면 내부에 들어있는 아이템의 품질이 상승하게 된다. 즉 플레이어에게 보급품의 품질을 올려주는 행운을 부여해 주는 것. 다만 원래 나올 수 있는 아이템의 품질이 상승하는 것이지 그 보급 상자의 한계를 뛰어넘은 고티어의 아이템이 나오는 것이 아니니 유의할 것.
한 가지 특이사항이 있다면 리오플레우로돈은 바실로사우루스처럼 투소테우티스의 붙잡기나 전기뱀장어, 크니다리아의 스턴 공격에 면역이다. 물론 낮은 레벨에서 비롯되는 형편없는 스탯과 느린 속도, 30분이라는 제한시간 덕에 관련 용도로 써먹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제네시스 파트 2에서 안장 더미데이터가 나오는 것으로 추정컨대 원래는 안장을 씌우고 탑승 가능한 생물로 만들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양 파충류임에도 불구하고 생선살과 메갈로돈 이빨이 나온다.
3.2.3. 모사사우루스 (Mosa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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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모사사우루스 Mosasaurus | Mosasaurus suspiri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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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78)
플랫폼 안장 존재 (레벨 93) 테크 안장 존재 (테크그램) |
수상 전투 | 불가능 | ||
뛰어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600 | +432 | +4.2% | +0.042 | |||
기력 | 400 | +40 | +10% | - | |||
음식 | 8000 | +800 | +10% | x15% | |||
무게 | 1300 | +26 | +4% | - | |||
근접공격력 | 100 | +5 | +1.7% | +9.1% x17.6% | |||
마비수치 | 3000 | +180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1100[35] | 1540[36] | 3520[37] | +0.5% | - | ||
아종 여부 | |||||||
알파 모사사우루스 X-모사사우루스 (제네시스: 파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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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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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불꽃놀이 스킨 |
Species
Mosasaurus suspirita
Time
Late Cretaceous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Until recently, I believed the Megalodon to be the greatest of the ocean predators. Then I discovered Mosasaurus suspirita in the deeps. Not quite as fast, but much larger and stronger, the Mosasaurus rules the darkest waters of the Island. Growing up to 50 feet long, Mosasaurus is larger than almost every other aquatic creature I've encountered thus far. Mosasaurus is a deep-sea marine lizard which spends all of its time far beneath the water's surface. It is without a doubt one of the most fearsome creatures of the Island, and can certainly be considered among the ocean's apex predators.
Domesticated
Mosasaur has proven to be an excellent tame for the most advanced tribes. Due to its sheer size and power, you will often find tribes with bases and defenses built upon a Mosasaur's large "platform" saddle. Having one with you as an escort is probably one of the best oceanic defenses available!
{{{#!folding [ 번역본 ]
종Mosasaurus suspirita
Time
Late Cretaceous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Until recently, I believed the Megalodon to be the greatest of the ocean predators. Then I discovered Mosasaurus suspirita in the deeps. Not quite as fast, but much larger and stronger, the Mosasaurus rules the darkest waters of the Island. Growing up to 50 feet long, Mosasaurus is larger than almost every other aquatic creature I've encountered thus far. Mosasaurus is a deep-sea marine lizard which spends all of its time far beneath the water's surface. It is without a doubt one of the most fearsome creatures of the Island, and can certainly be considered among the ocean's apex predators.
Domesticated
Mosasaur has proven to be an excellent tame for the most advanced tribes. Due to its sheer size and power, you will often find tribes with bases and defenses built upon a Mosasaur's large "platform" saddle. Having one with you as an escort is probably one of the best oceanic defenses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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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서스피리타
시기
중생대 백악기 후기
식성
육식성
성향
공격적
야생
최근까지 저는 메갈로돈이 가장 강력한 바다 포식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다 심해에서 모사사우루스 서스피리타를 발견했습니다. 메갈로돈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훨씬 더 크고 강한 모사사우루스는 이 섬의 심해를 지배합니다.
최대 50피트(약 15미터)까지 자라는 모사사우루스는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거의 모든 수중 생물보다 더 큽니다.
모사사우루스는 심해 도마뱀으로 모든 시간을 수면 아래에서 보냅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섬에서 가장 무서운 생물 중 하나이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련
모사사우루스는 가장 진보된 부족에게 훌륭한 조련 생물로 입증되었습니다.
모사사우루스의 거대한 크기와 힘 때문에, 모사사우루스의 대형 “플랫폼” 안장 위에 기지와 방어 시설을 구축한 부족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사사우루스를 호위병으로 삼는 것은 아마도 최고의 해양 방어 수단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해양 파충류의 대표격인 그 모사사우루스로, 아크의 대부분의 생물이 그렇듯 현실과는 꽤나 동떨어져 있다. 길쭉한 두상은 실제 복원도와 유사하지만 꼬리 부분이 바다뱀과 유사하고 등에 갈기가 있는 등 구 복원도에 가까운 모습이다. 크기 역시도 최대치를 13m 정도로 보는 실제 모사사우루스와 다르게 아크의 모사사우루스는 모델 기준으로는 50m가 넘는 거대한 길이[38]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크 내에서도 보스를 제외하면 손꼽힐 정도로 큰 축에 들어간다.
스펙이나 덩치에 걸맞게 공간 자체가 좁은 제네시스: 파트 1의 대양을 제외하면 모두 심해에서 드물게 나오며, 라그나로크나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는 그나마 다른 맵보다는 많이 볼 수 있는 편이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여러 기괴한 조련법이 추가된 2022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나, 일단 마비수치도 큰 덩치답게 높고, 마비수치의 하락 속도가 빠른 축에 속한다.
선호하는 먹이는 육류와 뛰어난 키블인데, 150레벨 기준 양고기로 조련 시 135개라는 많은 양이 필요하므로 따로 기르고 있는 오비스가 없다면 차라리 렉스들을 다수 길들이거나, 다수의 데이노 둥지를 털어서 얻은 알로 46개의 키블을 만드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또한 기가노토처럼 마비수치 하락이 매우 빠른 생물이니 마비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한 마비약은 최소 300개 정도[39]로 넉넉하게 두는 것이 좋다.
깡스탯으로만 따졌을 때 길들일 수 있는 수중생물 중에서는 투소테우티스와 투탑인 생물로, 스탯 자체만 보자면 오히려 투소테우티스보다 높다. 단순 체력 / 근접공격력으로만 따져보아도 렉스의 2배 정도다.
또한 테크 안장과 플랫폼 안장이 둘 다 존재하기에 플랫폼 위에 작은 기지를 짓거나, 테크 안장이 있고 원소가 충분히 있다면 테크 구조물에도 유효한 원거리 공격도 할 수 있다. 플랫폼 안장이 달린 생물들 중에선 티타노사우루스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유용해보이는 특징에도 불구하고 단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투소테우티스에게 밀리게 되었는데, 이렇게 된 이유로는 첫 번째로 기동성이 나쁘고 공격 범위가 좁아 뒤나 옆에 붙은 전기뱀장어나 피라냐 같은 작은 동물들을 떨쳐내기 힘들다는 점. 속도 자체는 덩치가 큰 만큼 매우 빠르지만, 선회력이 매우 나빠 방향 전환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또한 비슷한 포지션의 생물인 기가노토처럼 공격 범위가 넓은 것도 아니라 고개를 옆이나 아래로 최대한 돌려서 물어도 잘 닿지 않는데, 안그래도 바리오닉스처럼 항상 수면과 평행하게 헤엄치는 이동 방식 때문에[40] 공격 지점을 옮기는 게 쉽지 않아서 옆이나 뒤에서 공격 받으면 반격이 어렵다. 이 때문에 일단 그런 공격을 받는다면 최대한 빨리 이탈해서 선회한 뒤에 다시 공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해 컨트롤이 여간 좋은 것이 아니라면 운용하기가 꺼려지게 된다.
두 번째는 해파리와 전기뱀장어의 전기 공격에 면역이 없다는 것. 물론 자체 능력치가 높아서 해파리와 뱀장어만으로는 잘 죽지 않지만, 다수의 메갈로돈 등 다른 야생 생물들에게도 공격 당하거나 탑승자가 죽은 상황이면 길들인 모사를 허무하게 잃을 수 있다.
세 번째로 덩치는 크지만 투소테우티스의 우클릭에 붙잡히기 때문에[41] 길들인 투소테우티스를 상대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다만 되려 이 점은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길들인 투소테우티스로 야생 모사사우루스를 붙잡아서 편하게 기절시키거나, 반대로 야생 투소 상대로 길들인 모사사우루스를 고기방패 역할로 사용하는 등 역이용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모사사우루스는 크기가 큰만큼 투소테우티스에게 붙잡히더라도 잡힌 상태에서 투소테우티스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벨차이가 많이나는 모사사우루스를 그랩으로 붙잡아놓으면 오히려 투소테우티스가 찢겨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이러한 단점 덕에 오히려 깡스탯으로는 투소테우티스보다 높고, 안장 종류도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쓰이지 않으며, 바실로사우루스, 버프된 메갈로돈이나 수중도 겸하는 섀도우메인과 델피스 등 여러 경쟁자가 생겨 더더욱 쓸 일이 없게 되었다. 물론 모사사우루스의 스펙과 안장의 존재가 어디 가는 것은 아니기에 수중에서 플랫폼을 쓸 일이 있다면 꽤나 요긴하게는 쓸 수 있다.
아종으로는 X-모사사우루스가 있으며, 제네시스 파트 1의 대양에서 스폰된다. 등에 빛나는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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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모사사우루스 |
추가로 모사 역시 바이오닉 스킨이 있긴 한데, 문제는 게임 내에서 얻을 방법이 명령어를 제외하곤 없다. 때문에 비공식과 싱글 플레이에서 치트를 써야만 볼수 있는 스킨.
3.2.3.1. 알파 모사사우루스 (Alpha Mosasaurus)
알파 모사사우루스 Alpha Mosa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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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54000 | +6480 | ||||
기력 | 400 | +40 | ||||
음식 | 8000 | +800 | ||||
무게 | 1300 | +26 | ||||
공격력 | 200 | +10 | ||||
마비 | 3000 | +18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1350[43] | 3780[44] | ||||
드랍 아이템 | ||||||
고품질 생고기, 고품질 날 생선살, 가죽, 흑진주 100개 낚시대, 로켓런처 불꽃놀이 스킨 알파 모사사우루스의 이빨 |
스펙은 육지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알파 렉스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저레벨 개체는 고레벨의 플레시오사우루스로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중 ~ 고레벨부터는 고레벨의 각인한 모사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가 아니면 상대하려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다. 그냥 모사사우루스의 알파종이라는 것도 무서운데 특유의 경이로운 성장치마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강함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위협적이게 된다. 고레벨 개체라면 체력이 20만에 육박하고 입질 한번에 500에 가까운 대미지가 들어온다. 레벨이 100만 넘어가도 최소 두세 명의 사람들이 투소테우티스나 모사사우루스를 여러 마리 끌고 가야 상대할 수 있으며, 만약 만렙 알파 모사사우루스라도 등장하는 날엔 그 일대의 심해는 웬만한 중소형 부족은 접근하는 것조차 어렵게 된다.
이런 괴수를 왜 굳이 잡아야 하나 싶겠지만 후반에 가면 사냥을 하게 만드는 이유가, 알파 모사사우루스를 사냥하면 알파 모사사우루스의 이빨이라는 전리품을 주는데 이는 알파 오버시어 레이드(테크동굴)의 입장 재료로 쓰인다. 이 외에도 전리품으로 흑진주 100개와 로켓 런처 전용 불꽃놀이 스킨, 고등급의 낚시대도 얻을 수 있다. 육류는 고품질 생고기와 고품질 날 생선살을 준다.
각인 + 메이트 부스트 효과를 받는 고레벨 투소테우티스나 모사사우루스로 상대한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지만, 알파 모사의 체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잡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며, 안장 등급이 낮을수록, 알파 모사가 고레벨일수록 더 많은 생물들이 필요해진다.
3.2.4. 플레시오사우루스 (Plesios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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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플레시오사우루스(엘라스모사우루스) Plesiosaur | Elasmosaurus remuspis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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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64) 플랫폼 안장 존재 (레벨 84)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400 | +288 | +3.2% | +0.021 | |||
기력 | 800 | +80 | +10% | - | |||
음식 | 5000 | +500 | +10% | x15% | |||
무게 | 800 | +16 | +4% | - | |||
근접공격력 | 75 | +3.75 | +1.7% | +14% x17.6% | |||
마비수치 | 1600 | +96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800 | 1200 | 3600[45] | +0.5% | - | ||
아종 여부 | |||||||
괴상한 플레시오사우루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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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고품질 생고기, 가죽, 조명탄 불꽃놀이 스킨 |
Species
Elasmosaurus remuspissa
Time
Late Cretaceous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Elasmosaurus remuspissa is typically found in the deep oceans, and has a strange role in the oceanic food chain. It almost exclusively hunts the smaller creatures in the waters, leaving most even moderately large creatures alone. The sheer size of the Elasmosaurus means that the quantity of food it must eat to sustain itself is nothing short of enormous. Elasmosaurus is a formidable fighter. Aside from the Megalodon, I have only ever seen two creatures bring down an Elasmosaurus: a Mosasaurus, and human beings. Though I will admit, I have yet to thoroughly explore the staggeringly deep underwater caverns surrounding the Island.
Domesticated
Much like the Brontosaurus on land, Elasmosaurus is an excellent way to transport large quantities of goods over water. These powerful creatures are in fact so large that they can be used as mobile water bases. Ambitious tribes sometimes build bunkers right onto the backs of Elasmosaurus instead of building cargo ships.
{{{#!folding [ 번역본 ]
종Elasmosaurus remuspissa
Time
Late Cretaceous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Elasmosaurus remuspissa is typically found in the deep oceans, and has a strange role in the oceanic food chain. It almost exclusively hunts the smaller creatures in the waters, leaving most even moderately large creatures alone. The sheer size of the Elasmosaurus means that the quantity of food it must eat to sustain itself is nothing short of enormous. Elasmosaurus is a formidable fighter. Aside from the Megalodon, I have only ever seen two creatures bring down an Elasmosaurus: a Mosasaurus, and human beings. Though I will admit, I have yet to thoroughly explore the staggeringly deep underwater caverns surrounding the Island.
Domesticated
Much like the Brontosaurus on land, Elasmosaurus is an excellent way to transport large quantities of goods over water. These powerful creatures are in fact so large that they can be used as mobile water bases. Ambitious tribes sometimes build bunkers right onto the backs of Elasmosaurus instead of building cargo ships.
{{{#!folding [ 번역본 ]
엘라스모사우루스 레무시사
시기
중생대 백악기 후기
식성
육식성
성향
공격적
야생
엘라스모사우루스 레무시사는 일반적으로 심해에서 발견되며, 해양 먹이사슬에서 특이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엘라스모사우루스는 주로 바다 속 작은 생물들을 사냥하며, 보통 크기의 생물은 대부분 내버려 둡니다.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몸집이 워낙 크다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어야 하는 먹이의 양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엘라스모사우루스는 무서운 싸움꾼인데 메갈로돈조차 이 생물을 쓰러뜨릴 수 없습니다. 엘라스모사우루스를 쓰러뜨린 생명체는 모사사우루스와 인간, 단 두 마리뿐입니다.
인정하겠지만, 저는 아직 섬을 둘러싼 엄청나게 깊은 수중 동굴을 완전히 탐험하지 못했습니다.
조련
육지의 브론토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엘라스모사우루스는 물 위에서 많은 양의 물품을 운반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 강력한 생명체는 실제로 너무 커서 이동식 수상 기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심 찬 부족들은 화물선을 만드는 대신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등 위에 벙커를 만들기도 합니다.
}}}
심해에서 보이는 장경룡으로, 본격적으로 수중 탐사를 나서기 시작하면 둔클레오스테우스와 더불어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원본처럼 긴 목을 가졌으며, 진짜 이름은 엘라스모사우루스지만 게임 내 한글 번역은 플레시오사우루스로 되어있다.[46]
모사사우루스처럼 심해에서 간간히 스폰되며, 주로 한 번에 두세 마리가 무리를 지어 등장한다. 어그로 범위가 상당해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먼 거리에서도 쫒아오며, 헤엄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탑승한 생물의 이동속도가 특출나게 빠르지 않는 이상 도망치기 상당히 어렵다.
능력치 역시 기본 체력량만 벌써 메갈로돈의 4배로, 둔클레오스테우스 이하의 해양생물 및 수륙양용 공룡을 타고 있다면 상대하기 매우 벅차기 때문에 상대할 자신이 없으면 맞아가면서 최대한 해수면으로 빨리 상승해야 한다. 여타 심해생물들이 그렇듯 일정 수심 위로 플레이어가 올라가면 어그로가 풀리기 때문.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난이도는 모사사우루스보다는 쉬운 편이다. 조금 낮은 스폰확률과 심해에서만 나타나는 점을 빼면 큰 어려움이 없다. 적당히 좁은 구석이나 통로로 유인해 끼게 만들거나, 물 위 어느 깊이 이상으로 올라오지 않는 것을 이용해서 와리가리 해주면 손쉽게 기절시킬 수 있다. 깨어나는 속도도 모사에 비하면 느린 편이다.
사실 길들일 때 걸치적거리는 건 플레시오사우루스보다도 멀리서 어그로가 끌려 나타나 훼방을 놓는 메갈로돈과 어디선가 갑툭튀한 전기뱀장어와 크니다리아, 빠른 속도로 다가와 갈기는 만타 정도. 유일하게 주의할 점은 기절수치. 허기가 빨리 떨어져서 고기와 키블을 빠른 속도로 섭취하기 때문에 길들이는 속도 자체는 꽤 빠른 편이지만 스피노사우루스 이상으로 기절수치가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재료를 모아서 테이밍을 시도해야 한다.
길들인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성능 및 용도는 염가판 모사사우루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모사사우루스보다는 떨어지지만 충분히 강력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속도, 높은 체력량과 무게치, 플랫폼 안장 덕분에 전투 및 탐험, 자원 채집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고 안장의 방어도와 레벨업 스탯포인트 투자까지 합쳐진다면 야생 모사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 정도는 일대일로도 무난하게 이기며, 빠른 수영속도 덕에 위험한 알파종들은 간단히 회피할 수 있다.
모사사우루스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공격 범위. 기다란 목 덕에 목을 움직여서 닿을 수 있는 공격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중소형 수중 생물들의 공격이 닿기 전에 먼저 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 특히 기존 생물들로 상대하기가 까다로웠던 크니다리아를 굉장히 쉽게 처리하고 생체 독소를 긁어모을 수 있다. 크니다리아는 생물의 몸체에 닿아야 공격이 되는데, 플레시오는 긴 목과 그에 따른 넓은 공격 범위를 이용해 몸에 크니다리아가 접근하기도 전에 전부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플레시오사우루스가 다른 생물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점이 한가지 더 있다면, 바로 해양생물 중 가장 이동속도가 빠르면서도 독보적인 기력 수치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기력이 무려 800으로 모사사우루스의 두 배에 달하며, 기력 효율도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자가용이나 이동식 소형 기지 등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담으로 보통 생물 도감 페이지에는 해당 생물이 활약하는 스케치가 그려지는데, 이녀석은 메갈로돈에게 털리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3.2.5. 샤스타사우루스 (Shastasaurus) [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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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해양 포유류
3.3.1. 바실로사우루스 (Basil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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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바실로사우루스 Basilosaurus | Basilosaurus solatiumfec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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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60) |
수상 전투 | 불가능 | ||
뛰어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400 | +480 | +4.86% | +0.042 | |||
기력 | 300 | +30 | +10% | - | |||
음식 | 8000 | +800 | +10% | x15% | |||
무게 | 700 | +14 | +4% | - | |||
근접공격력 | 47 | +2.35 | +1.7% | +12.6% x17.6% | |||
마비수치 | 2000 | +120 | - | -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300 | 420 | 1350 | +1% | - | ||
아종 여부 | |||||||
X-바실로사우루스(제네시스 파트 1) 괴상한 바실로사우루스(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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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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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
고품질 생고기, 가죽, 오일 바실로사우루스의 지방 |
Species
Basilosaurus solatiumfecit
Time
Late Eocene
Diet
Piscivore
Temperament
Passive
Wild
One of the stranger creatures in the waters surrounding the Island is Basilosaurus solatiumfecit. It's a powerful swimmer which has adapted to the shallows so remarkably well that it rapidly recovers from injuries when near the water's surface. Conversely, it's vulnerable to deep water pressure, which slowly causes it harm. Basilosaurus is usually closely followed by other predatory creatures, as its eating habits leave plenty of scraps for scavengers to consume. It is a gentle creature towards humans and happily laps up food directly from them. However, the creatures that trail the "Basi" tend to become dangerously enraged whenever this occurs, as it leaves no leftovers for them.
Domesticated
Despite the hassle of engaging with its ornery followers, many tribes still attempt to tame the Basilosaurus, as its mammalian, warm-blooded circulation provides a rider with perfect comfort from both heat and cold. Being apprehensive in nature, Basilosaurus is equipped with a defense mechanism that prevents it from being stunned or shocked. Alternatively, Basilosaurus is hunted (perhaps too vigorously) for its special blubber, which can be efficiently refined into gasoline!
{{{#!folding [ 번역본 ]
종Basilosaurus solatiumfecit
Time
Late Eocene
Diet
Piscivore
Temperament
Passive
Wild
One of the stranger creatures in the waters surrounding the Island is Basilosaurus solatiumfecit. It's a powerful swimmer which has adapted to the shallows so remarkably well that it rapidly recovers from injuries when near the water's surface. Conversely, it's vulnerable to deep water pressure, which slowly causes it harm. Basilosaurus is usually closely followed by other predatory creatures, as its eating habits leave plenty of scraps for scavengers to consume. It is a gentle creature towards humans and happily laps up food directly from them. However, the creatures that trail the "Basi" tend to become dangerously enraged whenever this occurs, as it leaves no leftovers for them.
Domesticated
Despite the hassle of engaging with its ornery followers, many tribes still attempt to tame the Basilosaurus, as its mammalian, warm-blooded circulation provides a rider with perfect comfort from both heat and cold. Being apprehensive in nature, Basilosaurus is equipped with a defense mechanism that prevents it from being stunned or shocked. Alternatively, Basilosaurus is hunted (perhaps too vigorously) for its special blubber, which can be efficiently refined into gas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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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로사우루스 솔라티움페싯
시기
신생대 에오세 후기
식성
육식성(어식성)
성향
수비적
야생
섬 주변 해역의 낯선 생물 중 하나는 바실로사우루스 솔라티움페싯입니다.
얕은 수심에 놀라울 정도로 잘 적응한 강력한 헤엄치는 동물로, 수면 근처에서 부상을 입어도 빠르게 회복합니다. 반대로 깊은 수압에는 취약하여 서서히 해를 입게 됩니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식습관으로 인해 먹잇감을 많이 남기는데, 이 때문에 다른 포식 동물들이 바실로사우루스의 뒤를 바짝 뒤쫓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인간에게 온순한 동물로, 인간에게서 직접 먹이를 받아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시'를 쫓는 생물은 그들에게 먹다 남은 음식물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위험할 정도로 분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련
바실로사우루스는 포유류의 따뜻한 혈액 순환을 통해 더위와 추위로부터 라이더에게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부족이 이 화려한 추종자들과 교전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실로사우루스를 길들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성격상 겁이 많은 바실로사우루스는 기절하거나 충격을 받지 않는 방어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메커니즘은 특별한 고래 지방 때문인데 이는 휘발유로 효율적으로 정제할 수 있기에 이를 노리는 이들에게 바실로사우루스는 자주 사냥당합니다.
}}}
해수면 근처에서 등장하는 기다란 고래로, 야생에서는 대형 육식생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특성이 아깝게 비선공에 공격받으면 도망치기 바쁘다. 바실로사우루스를 사냥하면 일반 오일 바위에서 채취 가능한 오일을 몇 배에 달하는 효율로 얻을 수 있는데, 설정상 바실로사우루스의 고래지방이라는 듯 하다. 사냥시 주의할 점은 주변의 다른 공격적 생물들.
도감 설명에 따르면 먹이를 먹을 때 주변에 많이 흘리기 때문에 그걸 노리는 다양한 수중생물들이 따라다닌다고 하는데, 실제로 바실로사우루스를 발견하면 주위에 만타들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생물들이 다 쫓아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처음 바실로사우루스가 스폰될 때 같이 등장하는 만타의 수만 해도 상당한데 바실로사우루스의 활동 반경이 넓다 보니 온 사방에서 다른 생물들을 끌고 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주위에 쫓아다니는 무리가 커진다. 물론 이 생물들은 바실로사우루스에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다행인 점은 주로 만타들만 달라붙고, 그 외엔 가끔씩 이크티오와 메갈로돈이 한두 마리 붙을까 말까 한 정도며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대형 생물들은 따라다니지 않는다.
이 때문에 길들이는 것이 상당히 번거로운데, 평화 테이밍이고 바실로사우루스도 안전한 생물이지만 주변에 항상 포진하고 있는 각종 수중생물들이 문제가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길들인 바리오닉스를 타고 바실로사우루스 근처에서 우클릭 꼬리치기 공격을 시전해 테이밍을 시작하기 전 주위 생물들을 먼저 처리하는 것. 그냥 무시하고 길들이는 도중에 등장한 야생 만타 따위가 잘못해서 바실로사우루스를 때리기라도 하면 테이밍이 초기화되어 버리니... 일단 주위 생물들을 전부 정리하고 나면 테이밍은 매우 수월해지는데, 키블 기준으로 거의 1분당 하나꼴로 먹이를 받아먹기 때문에 1레벨은 키블 5개에 약 4분, 150레벨도 키블 28개에 약 25분 안팎으로 조련이 완료된다.
길들인 이후의 바실로사우루스는 여러 패시브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 심해에 들어가면 체력이 초당 20 단위로 줄고, 해수면에서는 그 반대로 체력 회복이 초당 150 정도로 엄청 빨라진다.[47] 이 때문에 길들인 뒤에 주로 해수면 인근에서 돌아다니게 될 것 같지만 기본 체력이 높고 감소량이 크지 않아 심해에 방치해놓고 잊어버린 경우가 아닌 한 저 피해로 죽을 일은 거의 없다. 심해에서 체력이 깎이는 것과 해수면에서 체력이 빠르게 차는 것은 다른 경우의 회복도 영향을 받는데, 심해에서 생고기를 먹여 체력을 채우려고 하면 오히려 더 빠르게 깎여나가고, 반대로 해수면에서 생고기를 먹이거나 다에오돈, 눈올빼미의 힐을 받으면 다른 생물들보다 더 빠르게 차오른다.
두 번째로는 바실로사우루스에 탑승하면 온도 저항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추위, 더위 저항을 600쯤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레벨 75에 해금되는 스쿠버 레깅스와 같은 장비가 없어도 온도가 낮은 심해에서 얼어 죽지 않게 해준다.
세 번째 능력은 CC기 면역으로, 투소테우티스의 붙잡기에 끌려가지 않고[48], 크니다리아와 전기뱀장어의 전기 공격에 디버프와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49] 탑승한 기수도 떨어지지 않는다. 수중 생물들 중 최종 티어에 속하는 모사사우루스와 투소테우티스도 감전 내성이 없거나 디버프에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확실한 장점이다.
바실로사우루스의 단점은 이 녀석의 이동속도가 둔클레오스테우스 다음으로 느리다는 것과 비슷한 스탯의 다른 수중 생물들보다 공격력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플레시오 이상의 수중 생물을 길들였다면 바실로를 굳이 쓸 일이 없어지지만, 평화 테이밍으로 비교적 쉽게 길들일 수 있다는 점과 CC기 면역, 빠른 체력 회복의 안정성을 살려서 초중반 심해 탐험이나 수중 동굴 탐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 특이사항으로는 투소테우티스와 비슷하게 인벤토리에서 20개의 오일을 자연적으로 생성한다는 것, 해수면 근처에 있으면 우클릭으로 물 위로 브리칭하면서 숨구멍에서 물을 뿜어내는 점이 있다. 이 물줄기는 분수처럼 퍼지며 끝에 무지개를 띄운다. 미관상 효과를 빼면 특별한 건 없지만 무지개가 보고 싶다면 한번씩 사용해주자.
기타 사항으로는 라그나로크 맵의 하이랜드 해변에서는 '바실로사우루스의 시체'가 스폰되는데, 자원 오브젝트라 채집하면 대량의 상한 고기, 가죽, 케라틴, 소량의 오일을 얻을 수 있어 초중반 마취약 및 안장 제작에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X종의 경우 원종 바실로사우루스의 무늬 위에 X종 고유의 발광 무늬가 덧그려져 있는 요상한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3.4. 두족류
3.4.1. 암모나이트 (Ammo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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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암모나이트 Ammonitina | Ammonitina multiami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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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165 | +33 | ||||
기력 | 100 | +10 | ||||
음식 | 450 | +45 | ||||
무게 | 150 | +3 | ||||
근접공격력 | - | - | ||||
마비수치 | 50 | +3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40 | ? | ||||
아종 여부 | ||||||
괴상한 암모나이트(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키틴, 오일, 실리카진주, 흑진주 암모나이트 담즙 |
Species
Ammonitina multiamicus
Time
Late Jurassic - Mid Cretaceous
Diet
Bottom Feeder
Temperament
Passive
Wild
Usually found in the deepest parts of the water around the island, Amonitina multiamicus has a strange relationship with the other creatures of the deep. It must do something beneficial for them since every nearby sea creature defends Ammonitina when it is attacked. What this distinct symbiosis is based on, alas, I have not yet discovered. Ammonitina has also made its way into the deeper parts of many underwater caves. Even within these caves, the creature will draw attention if assaulted, making harvesting its resource-rich shell a tricky proposition, depending on what other dangers may be lurking nearby.
Domesticated
Like many of the untameable ocean dwellers, Ammonitina still has enough utility to be a valuable hunting target. If a tribe is willing to risk the wrath of nearby would-be protectors, Ammonitina bile can be harvested from the innards of its corpse. This bile can then be worked over with other chemicals to produce powerful concoctions, the most notable being a mixture that causes creatures to become enraged and attack the source of the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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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Ammonitina multiamicus
Time
Late Jurassic - Mid Cretaceous
Diet
Bottom Feeder
Temperament
Passive
Wild
Usually found in the deepest parts of the water around the island, Amonitina multiamicus has a strange relationship with the other creatures of the deep. It must do something beneficial for them since every nearby sea creature defends Ammonitina when it is attacked. What this distinct symbiosis is based on, alas, I have not yet discovered. Ammonitina has also made its way into the deeper parts of many underwater caves. Even within these caves, the creature will draw attention if assaulted, making harvesting its resource-rich shell a tricky proposition, depending on what other dangers may be lurking nearby.
Domesticated
Like many of the untameable ocean dwellers, Ammonitina still has enough utility to be a valuable hunting target. If a tribe is willing to risk the wrath of nearby would-be protectors, Ammonitina bile can be harvested from the innards of its corpse. This bile can then be worked over with other chemicals to produce powerful concoctions, the most notable being a mixture that causes creatures to become enraged and attack the source of the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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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니티나 멀티아미무스
시기
중생대 쥬라기 후기 ~ 백악기 중기
식성
저서생물
성향
방어적
야생
보통 섬 주변의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아모니티나 멀티아미무스는 심해의 다른 생물들과 묘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주변의 모든 바다 생물들이 아모니티나가 공격을 받으면 공격자를 공격하기 때문에 아모니티나가 다른 생물들에게 유익한 일을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 독특한 공생 관계가 무엇에 기반하고 있는지는 아쉽게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암모니티나는 또한 많은 수중 동굴의 더 깊은 곳까지 진출했습니다.
동굴 안에서도 이 생물은 공격을 받으면 주의를 끌기 때문에 주변에 어떤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에 따라 자원이 풍부한 껍데기를 채취하는 것이 까다로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조련
길들여지지 않는 다른 바다 생물과 마찬가지로 암모니티나도 여전히 귀중한 사냥 대상이 될 만큼 충분한 효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근처의 보호자가 될 수 있는 부족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한다면, 암모니티나의 시체 내장에서 담즙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 담즙을 다른 화학 물질과 섞어 강력한 혼합물을 만들 수 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생물이 분노하여 냄새의 근원을 공격하게 만드는 혼합물입니다.
}}}바다의 매우 깊은 바닥과 대형 해저 동굴에서 발견이 가능한 두족류로서,
이렇게 보면 아무 쓸모 없는 호구 생물처럼 보이겠지만 암모나이트 고유의 특수능력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분노로 암모나이트를 공격한 대상에게 총 1분 동안 주변 모든 생물의 어그로를 끌어들이는 짙은 녹색의 페로몬을 분사하는 것이다. 수중에서만 생활하는 암모나이트지만 만약 플레이어가 디버프가 걸린 상태로 해수면이나 지상 위로 올라갈 시 펠라고르니스, 프테라노돈 등 지상에서도 별의별 게 다 끌려온다. [50]
그러니 사냥할 경우 생물을 사용하는 것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좋다. 일단 어그로 때문에 온 사방에서 몰려올 생물들은 둘째치고 암모나이트 자체도 무기를 사용한 공격은 피격 범위가 상당히 좁은 머리 부분을 제외하면 대미지가 매우 조금씩 박힌다. 그냥 강력한 수중생물로 한두 번 물어뜯어 주면 시체가 되고 한 번 더 공격하면 시체 수집도 가능하니 훨씬 편리하다. 물론 이크티오사우루스정도의 빈약한 공격력의 생물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해야 하겠지만, 시체 채집 이후 최대한 빠르게 달아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물속에서는 생물들이 지상과는 달리 그렇게 밀집한 상태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정 불안하면 주변 생물들을 미리 각개격파해둔 뒤 사냥해도 된다.
암모나이트를 사냥하면 키틴, 실리카진주, 흑진주, 일반 육류, 오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암모나이트 담즙이라는 고유 자원을 드롭한다. 암모나이트가 특수능력을 사용할 때 내뿜는 그것으로, 거머리 혈액과 비슷한 취급인지 3시간에 한 개씩 썩어 없어지고 냉장고 보관마저 불가능하다.[51] 사용법은 하급 해독제를 만들때 거머리 혈액 대체제로 쓰는 것, 그리고 레벨 95에 해금되는 페로몬 탄환의 재료로 쓰는 것이다. 하나당 3개씩 필요하며, 적중한 대상에겐 암모나이트의 특수능력과 같은 효과를 가진 디버프를 절반의 시간 동안 건다.
3.4.2. 투소테우티스 (Tusoteuth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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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
투소테우티스 Tusoteuthis | Tusoteuthis vampy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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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91) |
수상 전투 | 불가능 | ||
흑진주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700 | +540 | +4.05% | +0.07 | |||
기력 | 300 | +30 | +10% | - | |||
음식 | 3200 | +320 | +10% | x15% | |||
무게 | 800 | +16 | +4% | - | |||
근접공격력 | 65 | +3.2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1800 | +108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수중 | 1500[52] | 2250[53] | 2250 | +1% | |||
아종 여부 | |||||||
알파 투소테우티스 브루트 투소테우티스 괴상한 투소테우티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선살, 고품질 생선살, 케라틴 흡수제, 오일, 흑진주 투소테우티스의 촉수 |
Species
Tusoteuthis vampyrus
Time
Cretaceous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Tusoteuthis vampyrus is a very aggressive water predator. Approximately 30 feet long, Tusoteuthis is a terror of the deep. Once it grabs its prey, it slowly crushes it into submission while using the talons on its tentacles to siphon and drink the victim's blood! Tusoteuthis is a terrifying opponent for several reasons. Firstly, its grab slowly renders its victim unconscious, so death isn't the only concern. Secondly, its vampiric blood drain instantly revitalizes it, even during combat. Finally, if Tusoteuthis is losing the fight, it sprays a cloud of ink into the surrounding water, blinding its attackers to cover a sneaky escape.
Domesticated
One of the major benefits of taming Tusoteuthis is harvesting its ink. Unlike normal ink, Tusoteuthis' ink is very oily, and can even be refined into fuels such as gasoline. Between that and Tusoteuthis' distinctive capability to grab & carry large creatures underwater, it makes for an excellent aquatic tame, despite its slower speed.
헬레나 워커
Tusoteuthis vampyrus
Time
Cretaceous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Tusoteuthis vampyrus is a very aggressive water predator. Approximately 30 feet long, Tusoteuthis is a terror of the deep. Once it grabs its prey, it slowly crushes it into submission while using the talons on its tentacles to siphon and drink the victim's blood! Tusoteuthis is a terrifying opponent for several reasons. Firstly, its grab slowly renders its victim unconscious, so death isn't the only concern. Secondly, its vampiric blood drain instantly revitalizes it, even during combat. Finally, if Tusoteuthis is losing the fight, it sprays a cloud of ink into the surrounding water, blinding its attackers to cover a sneaky escape.
Domesticated
One of the major benefits of taming Tusoteuthis is harvesting its ink. Unlike normal ink, Tusoteuthis' ink is very oily, and can even be refined into fuels such as gasoline. Between that and Tusoteuthis' distinctive capability to grab & carry large creatures underwater, it makes for an excellent aquatic tame, despite its slower speed.
헬레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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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투소테우티스
종: 투소테우티스 종
시대: 백악기
식성: 육식
성향: 공격적
야생
투소테우티스는 매우 공격적인 수중 포식자입니다. 약
30피트 길이로 심해의 공포로 불리죠. 일단 사냥감을
잡았다 하면 촉수에 달린 발톱으로 사냥감의 피부터
빨아먹어 천천히 굴복하게 만듭니다.
투소테우티스가 공포의 사냥꾼인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녀석은 사냥감의 의식을 없애버립니다.
죽음은 그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전투중에
다쳤을 때 뱀파이어 마냥 상대의 피를 빨아 자신을
회복시킵니다. 끝으로, 전투에서 불리할 때 먹물을
뿌리고 잽싸게 도망칩니다.
조련
투소테우티스를 테이밍 하는 목적은 먹물을 수집하기
위함입니다. 투소테우티스의 먹물은 일반 먹물과 달리
매우 기름기가 많아 휘발유와 같은 연료로도 정제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투소테우티스의 대형 생물들을 잡고
옮기는 능력 때문에 느린 속도에도 불구하고 해양 생물
테이밍에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모바일 판 도감 설명.[54] 도감의 위치는 아일랜드 붉은 오벨리스크보다는 조금 북쪽에 있는 조그만 언덕에 위치한 레드봉[55] 서쪽 지역 진입로에 있는 바윗덩어리들 사이. 평지 형태라 찾는 난이도는 낮은 편.
심해 가장자리에서 간간히 스폰되는 거대한 오징어로, 아크의 여타 생물들처럼 5~6m의 크기에 흡혈오징어와 비슷한 현실의 투소테우티스와는 달리 모사사우루스를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멀리서부터 생존자와 길들인 생물을 감지하고 달려드는 굉장한 공격성을 자랑한다. 이를 보면 실질적인 모티브는 실제 투소테우티스보다는 바다와 관련된 전설의 생물인 크라켄이나, 의외로 투소테우티스 역시 흡혈오징어가 아닌 대왕오징어와 가깝다 여겨졌을 때에는 11m 정도의 꽤나 큰 크기로 된 적이 있던 만큼 예전의 투소테우티스 복원도와 크라켄 전설을 적당히 섞어서 과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스탯표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생물로서 기본 능력치로 모사사우루스보다 겨우 조금 부족한 체력, 렉스 이상의 공격력과 이크티오사우루스에 비교될 정도의, 그 크기에 걸맞은 않은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추가로 말하자면 질주(쉬프트)를 사용하지 않은 기본 이동속도가 바다속에서 가장 빠른 생물이다. 아쉬운 점은 기본 수영속도와 스프린팅 속도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 물론 후술할 먹물 뿌리기를 사용하면 훨씬 빠르다.
야생에서 만날 경우 매우 강한 상대인데, 자체 스펙도 스펙이지만 진짜 이유는 특수능력에 있다. 길들인 상태에서는 우클릭으로 사용 가능한 능력으로, 전투 시 촉수를 뻗어 정면의 대상 하나를 붙잡아 버린다. 여기에 붙잡힌 생물은 당연히 움직이지 못하고 난도질을 당한다. 이 상태에서 투소테우티스는 스탯에 상관 없이 기본 공격력보다 높은 100의 고정 피해량을 한번에 3타 연속으로 입히며, 추가적으로 입힌 피해량에 비례해 흡혈로 체력을 회복하고 붙잡힌 생물에게는 지속적으로 기절 피해까지 입힌다.[56]
능력이 통하는 대상의 범주도 엄청나게 넓어서 같은 투소테우티스와 바실로사우루스, 리우플레우로돈을 제외한 모든 해양생물을 붙잡을 수 있으며[57], 육상생물들 중에서도 렉스 사이즈의 대형 공룡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다.[58] 물론 가능하다는 거지 실제로 투소테우티스는 다른 심해생물들처럼 플레이어가 일정 수심 이상으로 올라가면 어그로가 풀리므로 해변가까지 올라와 지상 생물들을 사냥하는 일은 없다.[59] 대신 이 범위는 조련 이후여도 그대로여서, 조련한 투소테우티스로 대형 생물들을 집을 수는 있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야생 투소테우티스의 경우 무한정 대상을 붙잡아두지는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풀어주므로 만일 붙잡힌 해양생물이 그동안 죽지 않고 버텼다면 그 틈을 타 해수면으로 재빨리 도망갈 수 있다.
이 외의 능력으로 먹물을 뿌리는 기능이 있는데, 야생 투소테우티스의 경우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도주하면서 사용한다. 야생의 생물에게는 아무 효과도 없지만 플레이어와 길들인 생물을 대상으로는 10초동안 시야 방해와 슬로우를 아주 제대로 걸어주니 당하게 되면 짜증이 솟구친다. 이 먹물은 사용 이후 잠시동안 투소테우티스를 따라 이어지며, 8초간 투소테우티스의 이동속도를 상승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도주에 매우 유용하다.
상술한 특수능력 덕에 매우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 같지만 의외로 사냥 방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른 해양생물처럼 죽기 전까지 끈질기게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피해를 입으면 먹물을 뿜고 도망치기 바쁘니 쫓아가며 원거리 무기로 찔러 주면 된다.
또 체력이 높은 생물을 촉수에 희생시키고 보이는 부리에 공격을 하면 3배의 피해를 입으니 기본적인 쇠뇌와 산소통, 그리고 탱킹용 생물만 있어도 낮은 레벨의 개체는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으며, 탑승하고 있는 생물이 모사사우루스 정도의 어느정도 스펙이 받쳐주는 생물이라면 길들인 생물 특유의 스탯 보너스와 레벨 업, 안장의 방어도 덕에 아예 붙잡힌 채 맞딜해도 수월하게 잡는다.
처치 시 날 생선살과 고품질 날 생선살, 케라틴, 오일[60]과 흡수제[61], 흑진주와 전리품인 투소테우티스 촉수를 얻을 수 있다.
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으로, 플레이어가 따라다니면서 촉수 안쪽에 있는 입에 먹이를 먹이는 식이다. 가장 선호되는 먹이는 흑진주 50개.[62] 1레벨 기준 흑진주 100개에 약 2시간이 걸리고 150레벨 기준 흑진주 200개에 약 3시간 50분이 소모된다.
특이사항으론 오직 촉수로 무언가를 붙잡은 상태에서만 이 입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때가 아니면 아예 먹이를 줄 수 없다. 주로 카르보네미스나 모사사우루스, 둔클레오스테우스[63]처럼 체력이 많고 단단한 생물을 여러 마리 준비하고 데리고 가서 한 마리씩 던져주며 붙잡힌 생물이 탱킹하는 동안 촉수 사이로 들어가 입에 근접해서 흑진주를 먹이면 된다.
흑진주 역시도 여타 먹이처럼 먹는 텀이 존재한다. 투소테우티스는 흑진주 1개에 30씩, 50개에 1500의 허기를 회복하는데 허기가 90% 이하로 내려가면 허기가 1500이 떨어졌든 아니든 무조건 먹고 본다. 허기가 1500 떨어지는데 총 22분 30초가 걸리며, 이것 덕분에 그렇게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1레벨 허기의 절반이나 되는 수치로, 투소테우티스는 굶겼다가 한꺼번에 먹이는 방법이 매우 비효율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라그나로크에서는 좌표 50/05 의 유물과 심해 비컨이 나오는 깊은 심해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등장하는 투소테우티스는 수심이 낮아서인지 대체로 스폰되고도 가만히 있으며, 공격해도 역으로 도망간다. 덕분에 조련이 쉽지만 도망가는 놈을 어떻게든 어그로를 끌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어려운 편이며, 크리스탈 아일에서는 아예 북서쪽 레드우드 같은 경우에는 거의 수면이나 해안가에 둥둥 떠 있는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다만 심해가 아닌 만큼 어그로가 쉽지 않고 불규칙하다.
길들여서 탑승해보면 평상시에는 머리쪽을 정면으로 하여 이동하다가, 좌 / 우클릭 시 전후 반전하여 다리쪽이 전방이 된다. 전방 화면 가득 다리 닿는 곳은 모두 사정거리 이내이기에 해당 구역의 모든 생물들을 타격할 수 있으며, 좌클릭 공격 시 다리로 후려치는데 한타에 3번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DPS로 따지면 모사사우루스를 능가하는 공격력을 낸다. 이 덕분에 수중에서 무리로 몰려와 공격하는 전기뱀장어, 만타, 해파리, 바다전갈 등의 위협적 생물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면서 시체도 함께 채집할 수 있다.
방향 전환도 자유로워서 특히나 전투 중일 때는 화면 보는 방향으로 바로 회전해서 공격할 수 있다. 아크 대부분의 생물이 공격 방향을 잡기가 심히 답답한 데다가 해양생물들이 전체적으로 선회력이 개떡인데 투소테우티스는 붙잡기 특수능력도 야생에서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고 대상을 잡은 상태로 이동이 가능한데,[64] 이를 이용해 원래 혼자 사냥이 힘든 상황에서도 상대를 잡아다가 이동하여[65] 공격하면 된다. 이때 붙잡힌 생물이 수면 위에 닿으면 즉사하거나 풀려나니 주의. 먹물 뿌리기 역시 C키를 눌러서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다리가 앞을 향하는 자세에서 이동하려고 하면 공격을 취소하고 방향을 돌려버리는 것과, 전투를 시작할 때(즉 공격을 누르는 순간) 다리를 전방으로 돌리고 공격이 나가기까지의 딜레이가 상당히 길어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첫 공격의 딜레이는 생물 중에서 제일 길어서 미리 자세를 안 잡아두면 선공을 뺏기는 경우가 많고, 다리에만 공격판정이 있어서 머리 부분에 근접한 대상은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그 경우 강제로 이동을 해서 떼어내야 한다.
보통 C와 스페이스 바를 이용한 즉시 회전과 이동속도 증가로 빠져나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크기가 워낙 거대하고 다리를 반복해서 접었다 펼치는 독특한 이동모션 탓에 해변에 주차하기 힘들다. 후진을 못하기 때문에 해변가에 머리를 바싹 붙혀 주차하면 빠져나올 때 해변 모래사장에 끼일 위험이 있다. 다른 생물도 선회력이 영 개판인 탓에 해변에 바싹 붙혀 주차하기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투소테우티스는 크기가 거대한 만큼 더욱 힘들다.
길들인 투소테우티스는 바실로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인벤토리에서 지속적으로 부패 시간이 있는 오일을 생성하며, 해파리의 공격에 바실로사우루스처럼 완전 면역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디버프는 받지만 기수가 탑승 해제되지 않는다.
수중 컨텐츠의 양이 육지에 비해서 훨씬 적다보니 현재로서는 수중 생물 중에서는 최강인 생물이다. 딱히 투소테우티스를 누를만한 생물도 보이지 않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해양 컨셉 모드맵을 DLC화시켜서 수중 컨텐츠를 추가해주었으면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피오르두르 시점까지도 맵 전체가 해양 컨셉인 맵은 나오지 않아 이루어지지는 못했다.
3.4.2.1. 알파 투소테우티스 (Alpha Tusoteuthis)
알파 투소테우티스 Alpha Tusoteu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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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30000 | +6000 | ||||
기력 | 300 | +30 | ||||
음식 | 3200 | +320 | ||||
무게 | 800 | +16 | ||||
공격력 | 130 | +6.5 | ||||
마비 | 1800 | +108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2100[66] | 3150[67] | ||||
드랍 아이템 | ||||||
생선살, 고품질 생선살, 케라틴 흡수제, 흑진주, 낚싯대 투소테우티스의 촉수, 알파 투소테우티스의 눈 |
알파 모사사우루스 못지 않게 강한 알파종 해양생물로, 체력은 알파 모사사우루스에 비해 상당히 밀리지만 피해량이 일반 투소테우티스의 2배인 데다가 붙잡는 공격도 건재하고, 투소테우티스 특성인 3회 공격판정도 마찬가지라 실제 대미지는 표기의 3배다. 붙잡은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량도 2배인 200에 달하고 흡혈 능력의 효과도 2배.
사냥하기 위해서는 각인한 고레벨 투소테우티스가 필요하며, 가지고 있는 생물들의 레벨 및 스펙이 변변치 못하다면 최소한 메이트 부스트를 받는 모사사우루스 3~4마리 정도를 데려가 숫자로 압도하며 다굴해야 승산이 있다.
사냥할 시 알파 모사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불꽃놀이 로켓런처 스킨과 높은 등급의 낚시대[68], 일반 투소테우티스가 드롭하는 기타 아이템을 준다. 추가로 흑진주 75개, 흡수제 100개, 알파 투소테우티스의 눈을 준다.
3.5. 절지류
3.5.1. 바다전갈 (Euryp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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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바다전갈(야이켈롭테루스) Eurypterid | Jaekelopterus eurypte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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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160 | +32 | ||||
기력 | 100 | +10 | ||||
음식 | 450 | +45 | ||||
무게 | 150 | +3 | ||||
근접공격력 | 7 | +0.35 | ||||
마비피해 | 100 | - | ||||
마비수치 | 50 | +3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200 | 900 | ||||
아종 여부 | ||||||
괴상한 바다전갈(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키틴, 오일, 실리카진주, 흑진주 |
Species
Jaekelopterus eurypterus
Time
Silur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if approached
Wild
Found only in the deepest depths of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Eurypterids are dangerous and adaptable arthropods. As likely to hunt as they are to scavenge, a Eurypterid rarely has difficulty finding food to keep itself nourished, even at the bottom of the ocean. An Eurypterid's threat comes not directly from its raw strength. Instead, it combines a hard defensive exoskeleton with debilitating poison to powerful effect. The sting of a Eurypterid increases torpor while reducing stamina, quickly rendering its opponent unable to defend itself.
Domesticated
While Eurypterids are not intelligent enough to be tamed, this doesn't mean they are without utility to tribes. They are a wonderful source of chitin, and their digestive tract often contains Silica pearls. They sometimes even have ingested incredibly rare Black Pearls, used by survivors for advanced manufacturing, making them among the most valuable creatures on the island.
{{{#!folding [ 번역본 ]
종Jaekelopterus eurypterus
Time
Silur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if approached
Wild
Found only in the deepest depths of the waters around the Island, Eurypterids are dangerous and adaptable arthropods. As likely to hunt as they are to scavenge, a Eurypterid rarely has difficulty finding food to keep itself nourished, even at the bottom of the ocean. An Eurypterid's threat comes not directly from its raw strength. Instead, it combines a hard defensive exoskeleton with debilitating poison to powerful effect. The sting of a Eurypterid increases torpor while reducing stamina, quickly rendering its opponent unable to defend itself.
Domesticated
While Eurypterids are not intelligent enough to be tamed, this doesn't mean they are without utility to tribes. They are a wonderful source of chitin, and their digestive tract often contains Silica pearls. They sometimes even have ingested incredibly rare Black Pearls, used by survivors for advanced manufacturing, making them among the most valuable creatures on the island.
{{{#!folding [ 번역본 ]
재켈롭테루스 야이켈롭테루스
시기
고생대 실루리아기
식성
육식성
성향
접근시 공격적
야생
섬 주변 바다의 가장 깊은 곳에서만 발견되는 바다전갈은 적응력이 뛰어나고 위험한 절지동물입니다. 바다전갈은 사냥도 잘하지만, 시체 청소부 역할도 하기에 바다 밑바닥에서도 영양을 공급할 먹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바다전갈의 위협은 강력한 힘에서 직접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단단한 방어 외골격과 대상을 쇠약하게 만드는 독을 결합하여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바다전갈의 독침은 혼수 상태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체력을 감소시켜 상대가 빠르게 방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조련
바다전갈은 길들일 수 있을 만큼 영리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에게 유용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훌륭한 키틴 공급원이며, 소화관에는 종종 실리카 진주가 들어 있습니다.
때로는 생존자들이 고급 제조에 사용하는 매우 희귀한 흑진주를 섭취하기도 하여 섬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생물 중 하나입니다.
}}}
평소 바다 밑바닥에서 2 ~ 4마리 가량이 뭉쳐서 돌아다니는 생물로, 본명은 야이켈롭테루스지만, 정작 외형은 실제 야이켈롭테루스(Jaekelopterus)보단 메갈로그랍투스(Megalograptus)에 가깝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선공형으로, 플레이어나 길들인 생물이 근접하면 피해량과 동일한 기력 감소와 어마어마한 양의 기절수치를 올리는 효과가 있는 공격을 가한다. 이 기절 독의 성능이 엄청나서, 인내 스탯을 찍고 고등급 방탄 갑옷으로 무장한 생존자도 두세 방 맞으면 확정적으로 기절한다. 바닷속인 만큼 아직 충분히 멀어지지 못했는데 기절하는 순간 플레이어는 끔살.
보통 바다 밑바닥에는 산호초나 각종 해조류 등의 텍스쳐가 많아 해저면에 붙어다니는 바다전갈을 포착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으니 자원 채취 등의 이유로 해저면에 접근할 때는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다행히 바다전갈은 삼엽충과 마찬가지로 수영을 할 수 없기에 해저면을 벗어날 수 없어, 일단 발견만 하면 해저면에서 약간 떨어져 수영하면서 쇠뇌나 작살 등으로 안전하게 바다전갈을 학살할 수 있다.
시체를 해체하면 삼엽충처럼 키틴과 오일, 실리카진주를 캐낼 수 있다. 거기에 추가로 흑진주를 소량 주는데, 카이루쿠의 경우와 비슷하게 흑진주를 드롭하는 다른 생물들이 알파 모사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 데스웜이나 감염된 생물들 같은 하나같이 위험하고 강력한 생물이란걸 생각해보면 삼엽충, 암모나이트와 더불어 흑진주를 파밍하는데 있어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쉬운 생물이다. 둔클레오스테우스로 시체를 뜯으면 보통 때보다 약간이지만 더 고효율로 흑진주를 얻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의 바이킹 베이나 제네시스 2의 감염된 정원 물가에서도 스폰되는데, 이 지역들은 수심이 얕아 바다전갈이 지상 위까지 올라오는 일도 적잖게 있다. 특히 어그로 범위도 넓은 편인 데다가 울음소리나 발소리를 전혀 내지 않아서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게 아니라면 기습당하기 쉽다. 심하면 서버이동해서 스폰되자마자 공격받아 기절하는 일도 있을 정도.
3.5.2. 삼엽충 (Trilo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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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삼엽충 Trilobite | Trilobite conchad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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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여부 |
가능 (통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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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160 | +32 | ||||
기력 | 100 | +10 | ||||
음식 | 450 | +45 | ||||
무게 | 150 | +3 | ||||
근접공격력 | - | - | ||||
마비수치 | 50 | +3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70 | 210 | ||||
아종 여부 | ||||||
변종 삼엽충(에버레이션) 괴상한 삼엽충(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키틴, 오일, 실리카진주, 흑진주 |
Species
Trilobite conchadurus
Time
Early Cambrian-Late Perm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Defensive
Wild
Like most Trilobites, Trilobite conchadurus is an opportunistic carnivore that feeds on anything smaller than itself which it can get a hold of. A sluggish creature, the Trilobite's best defense is its incredibly hard shell. This seems to be a common adaptation for the slower creatures of the Island. Trilobite is not a very good source of food. The creature seems to be made mostly out of internal organs and its protective carapace. This is good for the trilobite, as both river and ocean predators are less likely to prey on it if there are better options around.
Domesticated
The Trilobite does not seem to have enough intelligence to be tamed. This doesn't mean it has no use among resourceful survivors, however. Found along beaches and in the ocean's shallows, Trilobites are easily one of the best sources of oil, pearl and chitin on the Island, presuming one doesn't wish to venture into the dangerous caves.
{{{#!folding [ 번역본 ]
종Trilobite conchadurus
Time
Early Cambrian-Late Perm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Defensive
Wild
Like most Trilobites, Trilobite conchadurus is an opportunistic carnivore that feeds on anything smaller than itself which it can get a hold of. A sluggish creature, the Trilobite's best defense is its incredibly hard shell. This seems to be a common adaptation for the slower creatures of the Island. Trilobite is not a very good source of food. The creature seems to be made mostly out of internal organs and its protective carapace. This is good for the trilobite, as both river and ocean predators are less likely to prey on it if there are better options around.
Domesticated
The Trilobite does not seem to have enough intelligence to be tamed. This doesn't mean it has no use among resourceful survivors, however. Found along beaches and in the ocean's shallows, Trilobites are easily one of the best sources of oil, pearl and chitin on the Island, presuming one doesn't wish to venture into the dangerous c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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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바이트 콘카두루스
시기
고생대 캄브리아기 초기 ~ 페름기 말기
식성
육식성
성향
방어적
야생
대부분의 삼엽충과 마찬가지로 트릴로바이트 콘카두루스도 자신보다 작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잡아먹는 기회주의적인 육식동물이에요.
느림보 생물인 삼엽충의 최고의 방어 수단은 놀라울 정도로 단단한 껍질이에요.
이것은 이 섬의 느린 생물들의 일반적인 생존법인 것으로 보입니다.
삼엽충은 그다지 좋은 먹이가 아닙니다.
이 생물의 몸체 대부분은 내부 장기와 보호용 갑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주변에 더 좋은 먹이가 있다면 강이나 바다의 포식자들이 삼엽충을 잡아먹을 가능성이 낮아지기에 삼엽충에게는 좋은 일이죠.
조련
삼엽충은 길들여질 만큼 지능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완이 뛰어난 생존자들 사이에서 쓸모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해변과 얕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삼엽충은 심해의 위험한 동굴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면 섬에서 가장 좋은 기름, 진주, 키틴의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해변이나 얕은 바다에서 목격할 수 있는 생물로, 별다른 장비가 없는 플레이어도 쉽게 사냥이 가능할 정도로 느리고 약하면서도 바다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생물이다. 죽인 후 시체를 해체하면 생고기와 키틴, 오일, 실리카진주를 얻을 수 있으며 낮은 확률이지만 소량의 흑진주도 나온다. 해변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공격당할 시 바다로 도망치려 하니 투창이나 활 등을 이용해 빨리 죽이자.
에버레이션에서 추가된 통발로 테이밍할 수 있지만 딱히 쓸모는 없다.
3.6. 그 외
3.6.1. 크니다리아 (Cnidar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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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 게임 내 모델 |
크니다리아 Cnidaria | Cnidaria omnimorph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180 | +36 | ||||
기력 | 120 | +12 | ||||
음식 | 1200 | +120 | ||||
무게 | 25 | +0.5 | ||||
근접공격력 | 30 | +1.5 | ||||
마비수치 | 250 | +16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수중 | 250 | 250 | ||||
아종 여부 | ||||||
변종 크니다리아(에버레이션) 괴상한 크니다리아(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체 독소 |
'종'
크니다이아 옴니모프
'''시간'
캄브리아어 - 홀로세
'식습관'
초식동물
"' 기질'"
수동적이지만 근거리에서 공격적임
'야생'
크니다리아 옴니모프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생명체의 또 다른 예입니다. 그것은 많은 종류의 해파리에서 유래된 것처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큰 계란 노른자 젤리의 크기와 모양, 특정 상자 젤리의 강력한 침, 심해 젤리의 생물 발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바다의 가장 깊은 곳을 밝히는 위험한 생물체를 만듭니다. 크니다리아는 일반적으로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상적인 지각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가가 가까워질 때까지 전류를 따라 떠다닙니다. 그 시점에서 공격합니다. 공격이 직접적으로 강력하지는 않지만 침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진정제를 주사합니다.
'조련'
크니다리아는 식물보다 겨우 더 똑똑하기 때문에 식물을 길들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부족은 크니다리아를 목격한 후 강력한 진정제를 모아 기술적으로 진보된 장거리 신경안정제에 사용합니다.
헬레나 워커
깊은 바다부터 해변 근처의 산호초 지형까지 전 바다에 걸쳐 널리 서식하는 해파리다. 간혹 해수면 근처에도 등장하는데, 푸르스름한 빛을 발하기 때문에 밤에 바다 위를 날아가다 보면 상당히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편. 물론 바다 속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어느 정도 근접하지 않으면 전혀 움직이지 않기에 관찰하고 싶다면 어렵지 않다. 다만 근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망원경으로만 관찰하자.크니다이아 옴니모프
'''시간'
캄브리아어 - 홀로세
'식습관'
초식동물
"' 기질'"
수동적이지만 근거리에서 공격적임
'야생'
크니다리아 옴니모프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생명체의 또 다른 예입니다. 그것은 많은 종류의 해파리에서 유래된 것처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큰 계란 노른자 젤리의 크기와 모양, 특정 상자 젤리의 강력한 침, 심해 젤리의 생물 발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바다의 가장 깊은 곳을 밝히는 위험한 생물체를 만듭니다. 크니다리아는 일반적으로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상적인 지각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가가 가까워질 때까지 전류를 따라 떠다닙니다. 그 시점에서 공격합니다. 공격이 직접적으로 강력하지는 않지만 침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진정제를 주사합니다.
'조련'
크니다리아는 식물보다 겨우 더 똑똑하기 때문에 식물을 길들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부족은 크니다리아를 목격한 후 강력한 진정제를 모아 기술적으로 진보된 장거리 신경안정제에 사용합니다.
헬레나 워커
선공형으로, 가까이 근접하면 전기 폭풍을 내뿜으면서 쫓아온다. 접촉 시 피해를 입으며, 공격력 자체는 높지 않지만 거의 초당 지속피해식으로 들어오다 보니 맞고 있으면 매우 아프다. 물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정말 무서운 것은 뒤따르는 스턴을 거는 특수 공격으로 크니다리아는 10초마다 한번씩 8초간 지속 되는 감전 상태이상이 있는 공격을 하는데 여기에 걸리면 그 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한마리 정도는 스턴이 풀리고 잠시동안 빠져나갈 시간이 있지만 3~4마리, 아니 2마리만 있어도 스턴이 연속적으로 걸려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 즉 뭉쳐있는 크니다리아들은 모사사우루스라도 무한 감전에 빠뜨려 죽여버릴 수 있으니 절대로 근접전을 벌여서는 안된다.
다만 체력이 낮고 속도가 매우 느리니 접근하기 전에 쇠뇌로 쏘거나 플레시오, 모사, 투소 등 공격 범위가 더 긴 생물로 처리할 수 있어 그렇게 대처가 힘든 생물은 아니고, 최소한 메갈로돈과 원시 쇠뇌 정도만 있어도 무리와 떨어져 있는 크니다리아 하나 정도는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바실로사우루스는 감전을 떠나서 크니다리아의 공격에 면역이니 후술할 생체 독소 파밍을 할 생각이라면 길들여 두는 것이 편하다.
이처럼 공격당하면 굉장히 위험한 생물이지만, 다행히도 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어그로 범위는 거의 메갈로돈 수준으로 크지만 속도가 둔클레오스테우스가 빨라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느려터졌기 때문에 미리 위치만 확인하고 적절히 거리를 유지해주면 위험에 빠질 일은 없다. 물론 항상 크니다리아 위치를 확인할 수도 없으니 만약을 대비해서 석궁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전되는 것도 싫고 수중생물에서 내려서 석궁으로 쏘는 것도 불안하다면 속도가 빠르고 만약 피할 수 없더라도 크니다리아의 사거리 밖에서[69] 공격이 가능한 플레시오사우루스, 그리고 크니다리아의 공격에 면역인 바실로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70]를 타고 다녀도 된다.
사냥해서 시체를 캐면 생체 독소를 준다. 40분에 한 개씩 썩어 없어지지만 냉장고 같은 곳에 오래 유지시킬 수 있으며, 그 자체로 마취약의 정확히 2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제작 재료로도 사용되며, 기존의 마비 다트와 조합해 제작기에서 레벨 96에 배울 수 있는 충격 마비 다트를 만들 수 있는데, 명중 시 일반 마비 다트의 2배의 기절 스택을 쌓고 플레이어 한정으로 5초간 감전 상태 이상을 건다! 방어력이 몇이든 상관 없이 일단 감전은 걸 수 있기 때문에 완전 무장이라 기절피해는 못 주더라도 플레이어 한 명은 확실히 잡아둘 수 있다. 또한 생물 위에 타고 있는 플레이어를 맞추면 강제로 탑승해제시키는 효과도 있다.
[1]
날탈것은 공중과 지상, 육상생물은 지상과 제한적으로 익사하지 않을 수위의 수중환경을 돌아다닐 수 있는 반면, 수중생물은 물 속에만 있을 수 있다.
[2]
이 때문에 가끔 버그로 수면 위로 튀어나와 죽은 수중생물을 볼 수 있다.
[3]
어센디드에 추가된
크시팍티누스는 예외
[4]
그 외에도 진공관 내에 물을 비워둔 상태로 소형 수중생물을 안으로 따라오게 해버리면 진공관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죽어버린다.
[5]
다만 오벨리스크를 통한 업로드/다운로드는 크라이오포드를 통한 운반에 비하면 수량 제한이 존재하고, 잔버그도 많기에 많이 쓰이지 않는 방식이다.
[6]
사실 현실의 척추동물들도 수중생물들은 비슷한 체형인 경우가 많다.
고래나
돌고래 같은 해양 포유류,
붕어나
고등어,
상어 같은 어류,
오프탈모사우루스 같은 어룡 등 수중 환경에 맞는 체형으로
수렴 진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나마 차별화를 할 수 있다면
물개나
바다사자,
악어나
바다거북 정도이지만 악어와 거북은 수륙양용의 느낌이 더 강하고, 나머지 생물들은 아크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동물들이 바닷속에 존재하기는 하지만 맵 오브젝트나 잡몹 등으로 플레이어가 사용하기 애매한 형태다.
[7]
15.18m/s
[8]
변종은 에버레이션 블루존 강가에 서식한다.
[9]
바다가 없어 앵글러 피쉬가 등장하지 않는 스코치드 어스나 익스팅션에선 각각 데스웜이나 감염된 생물들이 앵글러 젤을 드롭한다.
[10]
입식 횃불에선 개당 53분씩 유지된다.
[11]
판피는 머리쪽을 둘러싸고 있지만 딱히 머리에만 피해 감소가 있는 건 아니라 어디를 때리든 피해가 감소된다.
[12]
이때문에 골렘에게 온전히 대미지를 넣을 수 있고, 수중 한정으로 갈아버릴 수 있지만, 애초에 골렘이 수중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실용성은 별로 없다.
[13]
당장 대표적으로 철이 많은 장소를 말해보라고 해도 에버레이션이나 제네시스 파트 2의 우주 공간 같은 육지가 나온다.
[14]
테크 터렛, 안장의 투사체 등 전부 포함된다.
[15]
야생 이크티오사우루스 정도의 속도.
[16]
길들인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따라잡을 정도.
[17]
출시 직후 1레벨 개체를 소환해서 뗏목을 공격해보게 한 결과 3622 대미지를 주었고 150레벨은 평균 7000 이상의 대미지를 주었다.
[18]
말 그대로 리드시크티스 몸통에 박으면 뗏목에 대미지가 들어간다.
[19]
토대를 뗏목 속으로 박아 넣는 일반적인 대 수중생물 및 폭발물 대책 건축방식도 통하지 않는다. 리드시크티스의 공격은 뗏목에 닿지 않더라도 뗏목과 이어진 부분이라면 어디든지 뗏목 본체에 대미지를 주기 때문. 대신 수중에 자동 포탑을 지을 수 있게 변하면서 탄환을 좀 많이 소모하더라도 뗏목 자체로 방어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자원 낭비이니 뗏목을 사용해야 한다면 간단한 건축물만 사용하거나 해변 근처로 만족하는 것이 좋다.
[20]
정확히는 라그나로크에서는 아예 스폰되지 않으며, 발게로는 동굴을 통해 내려갈 수 있는 심해에서만 스폰된다.
[21]
이 다큐에서 메트리오린쿠스와 히보두스가 약해진 리드시크티스 한 마리를 산 채로 뜯어먹고 이탈하는 장면이 있다.
[22]
13.5m/s
[23]
22.27m/s
[24]
35.1m/s
[25]
학명이 Manta mobula인데, 이는 현재는 통합되었지만 현실에서 한때 대왕쥐가오리를 가리키는 학명인 Manta와 쥐가오리의 학명 Mobula를 붙인 것이다.
[26]
방어 상수 0.4
[27]
1배율, 150 레벨 기준으로 80개
[28]
물속에서는 이크티오사우루스랑 비슷하다.
[29]
20.7m/s
[30]
정확히는 진짜 무리지어 다니는 건 아니고, 흔한 개체수와 넓은 어그로 범위 때문에 어그로 대상에게 금방 모여드는 것이다.
[31]
14.8m/s
[32]
27m/s
[33]
물론 원래 분류든 아크 상의 분류든 이크티오사우루스는 어룡으로, 돌고래와 일절 관련이 없다.
[34]
이 외에도 도용이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언리얼 엔진에서 기본 제공하는 샘플 사운드를 그대로 쓰거나,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데이드릭 문자 폰트를 그대로 사용한 보스 홀로그램 등이 존재한다.
[35]
11m/s
[36]
15.4m/s
[37]
35.2m/s
[38]
이크티오사우루스 도감에 존재하는 크기비교도의 비율로 따져보면 MEK처럼 인게임 모델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 본래 설정상 괴수 급의 길이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39]
정확히 시간을 맞춘다 할 때 231개가 필요하다.
[40]
사실 이 이동 방식은 플랫폼 안장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플랫폼 안장에 사람이 돌아다닐 수 있게 최대한 수면과 평행하게, 다른 수중 생물처럼 아래나 위를 향해 헤엄치지 않게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플레시오와 비행 생물이지만 환경이 수중 생물과 유사한 케찰도 마찬가지.
[41]
모바일판 싱글에서는 잡히지 않는다.
[42]
더 센터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도전과제가 달성되며 얻을 수 있다.
[43]
13.5m/s
[44]
37.8m/s
[45]
36m/s
[46]
원문인 Plesiosaur는
장경룡 자체를 뜻하는 단어다. 저 단어 안에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us)와 엘라스모사우루스(Elasmosaurus) 둘 다 포함되는 것이니 원문 자체로만 보면 틀린 뜻은 아니나 한글 번역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특정 생물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닌 '~saur'을 이름 그 자체로 착각해 번역하는 경우는 아크 뿐만 아니라 고생물을 다루는 다른 매체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47]
바실로사우루스의 속이 빈 척추뼈 구조를 봤을 때 심해보다는 해수면 인근에서 활동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8]
투소테우티스는 자체 무게가 약 900인 생물까지 붙잡을 수 있는데, 바실로사우루스는 무려 12000이다. 이는 마찬가지로 투소에게 붙잡히지 않는 리오플레우로돈도 동일하다.참고로 투소에게 붙잡히는 생물 중 가장 큰 모사사우루스의 자체 무게는 899다.
[49]
다만 전기뱀장어의 물기 공격에는 온전히 피해를 입는다.
[50]
덕분에 동쪽 해저 동굴에 있는 암모나이트를 공격할 경우 동굴 지상부의 쇠똥구리, 전갈, 거미 등이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며 간혹 박쥐가 물속으로 날아들어 오는 일도 생긴다. 이를 역으로 이용하면 동굴 지상부 공략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도 있다.
[51]
저장고에는 들어간다.
[52]
15m/s
[53]
22.5m/s
[54]
맞춤법에 맞지 않거나 항목 정리 형식이 맞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저렇게 쓰여 있어 그대로 작성. 모바일에서 열람 시 중간중간 끊겨 보일 수도 있으니 가로 보기로 권장.
[55]
모바일에서의 레드우드 지역의 명칭
[56]
기절 피해량 자체는 매우 천천히, 조금씩 오른다(붙잡은 상태에서 흡혈 공격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시 1초당 10의 기절수치). 그래도 5 ~ 10분 정도 붙잡고 있으면 레밸 100이 넘는 둔클레오스테우스까지 기절시킬 수 있을 정도.
[57]
투소테우티스는 자체 무게가 약 900인 생물까지 붙잡을 수 있는데, 투소 본인은 1500이고, 바실로사우루스와 리오플레우로돈은 12000이다. 참고로 투소테우티스가 붙잡을 수 있는 가장 큰 생물인 모사사우루스가 899다.
[58]
그 이상의 브론토사우루스(1000)와 기가노토사우루스(950) 같은 초대형 생물부터는 자체 무게가 900을 넘어가기에 불가능하다.
[59]
PC판에 한해서다. 모바일에서는 수면 끝까지 쫓아온다.
[60]
광물을 캐서 나오는 그 오일이 아닌 투소테우티스가 자체 생산하는 오일로, 보라색을 띄고 부패 시간이 존재한다.
[61]
방독면의 재료.
[62]
단일 아이템으로 먹는 것이 아닌 50개 한 세트로 먹는다.
[63]
모든 생물의 근접 공격에 60%의 대미지 저항이 존재한다.
[64]
잡은 상태론 평소보다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다리 방향으로 전진한다.
[65]
야생 모사사우루스나 플래시오사우루스는 수면 가까이 올라오지 않는데, 이 방식으로 억지로 끌고 올라가면 공격할 생각도 안하고 급하게 잠수하려 한다. 다시 깊은 물로 들어가기 전에 붙잡아서 끌고 올라오고를 반복하면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을 수 있다.
[66]
21m/s
[67]
31.5m/s
[68]
100% 확률로 나온다.
[69]
정면 한정.
[70]
단, 투소테우티스는 크니다리아의 공격에 완전히 면역이 아니라서 스턴에 걸리면 움직일 수는 있지만 공격은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