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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Survival Evolved/생물종/Aber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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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파일:ark-logo-transparent-6.png 디 아일랜드 / 파일:logo_the_center.png 더 센터 (바닐라 생물)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Rex.png
공룡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imetrodon.png
단궁류
파일:앜머드.png
포유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Pteranodon.png
익룡 / 조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Sarco.png
파충류 / 양서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rthropluera.png
무척추동물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egalodon.png
수중생물류
파일:오오버어시어.png 디 아일랜드의 보스
DLC별 생물
스토리맵
(유료 DLC)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Wyvern.png
스코치드 어스
파일:Rock_Drake.png
에버레이션
파일:Mek.png
익스팅션
파일:Ferox.png
제네시스: 파트 1
파일:Noglin.png
제네시스: 파트 2
비스토리맵
(무료 DLC)
파일:Broodmother.png
더 센터
파일:ARK_Icon_griffin.png
라그나로크
파일:Deinonychus[1].png
발게로
파일:Tropeognathus.png
크리스탈 아일
파일:디노피테쿠스 아이콘.png
로스트 아일랜드
파일:펜리르 아이콘.webp
피오르두르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lpha_Leedsichthys.png 아종 및 변형 | 파일:도도랙스.png 이벤트 | 파일:Eery_Element_%28Mobile%29.png 모바일 | 파일:스테고아이콘.png TLC 패스
파일:Basic_Kibble.png 조련 | 파일:아크 메이트부스트.webp 교배 및 육아

1. 개요2. 목록
2.1. 변종 생물 (Aberrant)2.2. 광원생물
2.2.1. 벌브 독 (Bulbdog)2.2.2. 샤이니혼 (Shinehorn)2.2.3. 글로우테일 (Glowtail)2.2.4. 페더라이트 (Featherlight)2.2.5. 코스모 (Cosmo) [ASA]
2.3. 전 지역 공통
2.3.1. 빛벌레 (Glowbug)2.3.2. 바실리스크 (Basilisk)
2.3.2.1. 알파 바실리스크 (Alpha Basilisk)
2.4. 비옥한 지대 / 자연 발광 지대
2.4.1. 레비져 (Ravager)2.4.2. 롤 랫 (Roll Rat)2.4.3. 카르키노스 (Karkinos)
2.4.3.1. 알파 카르키노스 (Alpha Karkinos)
2.4.4. 이 링 (Yi ling) [ASA]
2.5. 자연 발광 지대 / 원소 지대
2.5.1. 네임리스 (Nameless)2.5.2. 칠성장어 (Lamprey)2.5.3. 락 드레이크 (Rock Drake)2.5.4. 씨커 (Seeker)2.5.5. 리퍼 (Reaper)
2.6. 보스
2.6.1. 록웰 (Rockwell)
2.6.1.1. 엔딩

1. 개요

ARK: Survival Evolved의 4번째 DLC[1] 에버레이션의 생물종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판타지 환상종들이 추가되더라도 현존하는 생물을 기반으로 하는 생물들의 비율이 높고, 환상종 자체도 피닉스 와이번, 골렘 등 대중적으로 유명한 생물들이 추가되었던 것과 다르게 본격적으로 제작사의 창작 생물들과 기존 생물들의 특성을 맵의 컨셉에 따라 조금씩 바꾼 아종 생물들이 추가되기 시작한 확장팩이기도 하다.

디자인 역시도 불새 정도를 제외하면 기존 아크의 생물들과 크게 이질적이지 않은 느낌이 드는 반면, 에버레이션은 이질적인 지하 세계라는 컨셉에 맞춰서인지 몸은 익룡인데 머리가 두족류의 촉수들이 달려있는 씨커나, 아예 괴물 영화의 외계인을 따온 리퍼 등 기존 분위기에 비해 이질적이고 기괴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경 자체가 어두운 지하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지하 환경에 적응한 것을 나타내는 듯 몇몇 생물들은 신체 일부가 빛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광원 생물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변종 생물들은 원종과 다르게 몸 일부가 야광처럼 빛난다.

다만 이렇게 개성적인 모습과 컨셉, 다양한 신규 생물 추가량에 비해서 아크 맵 전체보다는 에버레이션 내부에서만 쓸만한 생물들이 많은 편이다.[2] 아예 특수능력이 에버레이션 내부 환경에 맞춰져 있는 광원 생물들이 타 맵으로 나가면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애완용이나 만렙 개체 감지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쓸모가 없어지고, 자원 채집이나 생물 운반과 관련된 롤 랫, 레비저, 카르키노스 같은 생물들 역시 매머드, 아르젠타비스, 케찰 등의 대체재가 존재한다.

이는 에버레이션 맵 자체의 이질적이고 특수한 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날탈것이 아예 배제되고 스코치드 어스까지 출시된 생물 중 에버레이션에서도 개근한 생물종만 출입이 가능한 탓에 기존 맵에서 주로 활약했던 생물들이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 그 이유다. 타 맵에서도 포지션이 겹치는 생물들이 있는 이유 또한 해당 종이 에버레이션에서는 존재하지 않기에 대체할 용도로 내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 맵 내 스폰 생물 #===
파일:ARK-ABERRATION.png
에버레이션의 생물
일반 생물
A
: 알파종 존재 |
T
: 테크종 존재 |
Ab
: 변종 |
R
: 방사능 면역 |
B
: 보스 |
+15
: DLC 최종 보스(레벨 확장)
* 회색 배경은 동굴 / 보스전 한정 생물
카르보네미스
Ab
다이어베어
Ab
도도
Ab
도에디쿠루스
Ab
에쿠스
Ab
기간토피테쿠스
Ab
이구아노돈
Ab
리스트로사우루스
Ab
모스콥스
Ab
수달
Ab
오비스
Ab
파라케라테리움
Ab
R
파라사우롤로푸스
Ab
T
랩터
Ab
T
사르코
Ab
스테고사우루스
Ab
T
트리케라톱스
Ab
거대 벌 카르노타우루스
Ab
R
스피노
Ab
R
메가네우라
Ab
R
실러캔스
Ab
디플로카울루스
Ab
만타
Ab
바실리스크
A
아카티나
Ab
앵글러 피쉬
Ab
안킬로사우루스
Ab
아트로플레우라
Ab
R
바리오닉스
Ab
R
벨제부포
Ab
크니다리아
Ab
디메트로노돈
Ab
디플로도쿠스
Ab
쇠똥구리
Ab
전기뱀장어
Ab
메갈로사우루스
Ab
R
검치연어
Ab
피라냐
Ab
티타노보아
Ab
R
삼엽충
Ab
벌브 독
R
샤이니혼
R
빛벌레
R
글로우테일
R
페더라이트
R
레비져 롤 랫 카르키노스
A
R
아라네오
Ab
R
디몰포돈
Ab
R
펄로비아
Ab
R
락 드레이크
R
칠성장어
R
리퍼 킹
R
리퍼 퀸
R
엘리멘탈 리퍼 킹
R
표면 리퍼 킹
A
R
씨커
R
네임리스
R
펄모노스콜피어스
Ab
R
보스 / 이벤트 생물
로크웰
B
+15
버니 도도 버니 오비랍토르 파티 도도 가챠클로스
표면 리퍼 킹 유령 벌브 독 유령 뼈 스테고 뼈 트리케 칠면조
바실리스크 유령

2. 목록

2.1. 변종 생물 (Aberrant)

파일:변종 메갈로.jpg
변종 생물[3]
에버레이션에 출현하는 기존 생물들은 앞에 변종(Aberrant)이란 접두어가 붙으며 특징으로는 몸에 야광무늬가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원본 생물종들과 비교했을 때 약 4%의 더 적은 체력과 6%의 더 높은 데미지를 가진다.

변종생물들 중 절지류들과 몇몇 먹이사슬 상위의 포식자 종들은 방사능에 면역이기 때문에 레드존에서도 아무런 제약 없이 활동할 수 있다. 에버레이션에 등장하는 생물들 중 방사능에 면역인 종들의 구체적인 리스트는 아래와 같으며, 보면 알 수 있듯이 변종 생물 및 에버레이션 고유 생물이라고 해서 전부 다 방사능에 면역인 것은 아니니 레드존을 탐사할 생각이 있다면 리스트를 잘 살펴서 가야 한다.
에버레이션의 변종 생물
* 붉은색 배경은 조련 불가 생물 / ● 형광색 원 표시는 방사능 면역 보유 생물
공룡 및 조류
변종
안킬로사우루스
변종 바리오닉스
변종
카르노타우루스
변종 디플로도쿠스
변종 도도 변종 이구아노돈 변종
메갈로사우루스
변종
파라사우롤로푸스
변종 랩터 변종 스피노
변종
스테고사우루스
변종
트리케라톱스
포유류 및 단궁류
변종 디메트로돈 변종 다이어 베어 변종
도에디쿠루스
변종 에쿠스
변종
기간토피테쿠스
변종
리스트로사우루스
변종 모스콥스 변종 수달
변종 오비스 변종
파라케라테리움
변종 펄로비아
파충류 및 양서류
변종 벨제부포 변종 카르보네미스 변종 디몰포돈
변종
디플로카울루스
변종 사르코 변종 티타노보아
수중생물
변종 앵글러 피쉬 변종 크니다리아 변종 만타 변종 피라냐
변종 검치연어 변종 전기뱀장어
기타 생물
변종 아카티나 변종 아라네오
변종 쇠똥구리 변종 메가네우라
변종 아트로플레우라
변종 펄모노스콜피어스
변종 삼엽충
피오르두르 한정
변종 메갈라니아
더미 데이터로는 변종 메갈라니아가 존재한다. 아무래도 벽을 탈 수 있다보니 간판 생물인 락 드레이크와 능력이 겹쳐서 개발 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출시된 피오르두르에서 변종 메갈라니아가 나오면서 모든 변종 생물들을 게임 내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2.2. 광원생물

공통점으로 4종의 광원 생물 모두 평화 테이밍 방식으로 조련하며 식물 Z종 씨앗으로 최고 효율 테이밍이 가능하고, 차선으로 에버레이션 특유의 버섯 4종으로 고효율의 조련이 가능하다. 소형이기에 길들인 이후 어깨 위에 얹고 다닐 수 있다. 광원생물들은 기존 생물들의 능력치 중 기력, 산소, 근접 공격력 항목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광원 기능과 관련된 충전 용량, 재충전 속도, 빛 방출 범위를 각각의 대체 능력으로 갖는다.[4]

4종의 광원생물들은 충전 용량, 재충전 속도, 빛 방출 범위 스탯이 제각각 다르다. 충전 용량은 벌브 독, 재충전 속도는 글로우테일, 방출 범위는 샤이니혼이 제일 높으며, 페더라이트는 셋 다 하향 평준화된 대신 유일하게 비행 능력을 갖췄다.

여담으로 광원생물 4종은 겉 모습이 각각 양서류, 포유류, 파충류, 조류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전부 미크롤루미니스(Microluminis)[5] 속에 들어간다.

광원 기능을 가진 광원생물들은 다음과 같다.
이중 칠성장어를 제외한 네 생물은 조련 및 교배가 가능하며, 인벤토리를 열어볼 시 일반 생물들과는 다른 충전량, 충전 재생, 밝기 범위의 고유 능력치를 가진다. 그리고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 완충 시 광원 자동활성화, 광원활성화, 적대적 플레이어 감지,[7] 주변 최대레벨 생물 감지[8]를 조작할 수 있다.

감지 기능의 경우 대상 위치까지 파악해주진 않는다. 이들 광원생물 네 종은 전부 플레이어가 어깨에 올리는 형태로 항시 몸에 지참하고 다닐 수 있으며, 방사능 면역임과 동시에 산소에 제약이 없다. 즉 수중활동도 마음껏 가능하다는 뜻.

완충 시 광원 자동 활성화 기능의 경우, 활성화되어 있으면 벽이 가로막고 있어도 생물명이 표시된다.

참고로 번역에서는 단순히 으로 번역되어 잘 눈치채지 못하는 부분이나, 광원생물과 충전 랜턴, 충전 노드, 식물 Z종과 열매가 뿜는 빛은 '충전된 빛(Charge Light, 차지 라이트)' 이라고 하는 특수한 빛이다. 인게임 내의 표현에서도 태양빛이나 전등, 횃불 등에서 나오는 빛으로는 리퍼를 약화시키거나 씨커의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색상 역시도 다른 광원과는 다르게 형광색으로 표현된다.

2.2.1. 벌브 독 (Bulbdog)

파일:800px-Dossier_Bulbdog.png
파일:bulbdog.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벌브 독
Bulbdog | Microluminis globulus
파일:볼바독.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휴대 여부 어깨 위 수상 전투 불가능
파일:Z종 씨앗.png 식물 Z종 씨앗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145 +29 +5.4% +0.07
파일:ARKStamina.png 충전 용량 200 +24 +12% +0.05
파일:Oxygen.png 재충전 속도 165 +18.15 +11% +0.025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120 +2.4 +4% -
파일:ARKMeleeDamage.png 빛 방출 범위 12 +0.6 +1.7% +14%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60 +3.6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50 400 200 (-4) +1% +13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Wild
Microluminis globulus is best described as a slobbering, roly-poly ball of affection. Just like its kin, it is completely harmless, despite its pronounced fangs. So if a survivor sees one running towards them, they should prepare to be licked, not bitten. Unfortunately, being so ugly that you're cute is not an effective means of self-defense, which lands it near the bottom of the food chain. Its Charge Light may intimidate some predators, but it attracts just as many.

Domesticated
While Microluminis globulus has skin reminiscent of lizards or amphibians, its behavior is incredibly similar to a common canine. This has made it a particularly popular choice as a companion and source of Charge Light, but remember - whatever shoulder you rest it on will be covered in drool within minutes.
헬레나 워커
처음 플레이어가 시작하게 될 그린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원생물이기에 대부분 처음 접할 광원생물이다. 아귀 개구리, 강아지를 적당히 합친 것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다. 이름인 벌브 독은 원문에서는 Bulbdog이며, 동물의 이름은 띄어쓰기를 안하는 것이 원칙이기에 원래는 "벌브독" 이 적당한 표기이나, 정식 번역명을 따라 벌브 독이라 서술한다.

조련 방법은 식물 Z종 씨앗을 이용할 시 최고 조련 효율로 단시간에 완료할 수 있지만 초반의 생존자라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쿠아틱 버섯을 이용해도 쉽게 길들일 수 있다. 참고로 도감상에는 초식이라고 나오나 엄연한 잡식 동물로, 길들인 벌브 독은 베리나 버섯, 고기 등 생존자가 섭취 가능한 대부분의 음식들로 허기를 채울 수 있다.

길들인 벌브 독의 주 용도는 당연하겠지만 초반 광원 확보 및 생체 배낭 역할로, 차후 생존자가 부족 발전을 위한 철을 구하기 위해 블루존으로 진입할 시 네임리스의 스폰 및 강화, 지하 리퍼 킹 등장을 방지하기 위해선 항시 벌브 독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아직 무게치에 스탯을 대량 투자하지 못한 저레벨의 생존자의 경우, 여타 어깨 위에 얹을 수 있는 소형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벌브 독 역시 어깨 위에 얹을 시 인벤토리 내에 있는 물건들 무게의 절반만이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므로 각종 베리나 버섯류 같이 무게가 꽤 나가고 부패시간이 있는 아이템들을 보관하는 가방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스코치드 어스의 캥거루 쥐와 비슷한 에버레이션의 마스코트격 생물이다. 스폰 위치상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만나게 될 광원 생물이고, 에버레이션 DLC 월페이퍼 중앙 하단에서 네임리스와 대치하고 있으며, 게임 트레일러에도 가장 먼저 출연하는 생물이다.

2.2.2. 샤이니혼 (Shinehorn)

파일:Shinehorn.png
파일:shinehorn.png
도감 게임 내 모델
샤이니혼
Shinehorn | Microluminis cerynitis
파일:발광염1소.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휴대 여부 어깨 위 수상 전투 불가능
파일:Z종 씨앗.png 식물 Z종 씨앗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115 +23 +5.4% +0.07
파일:ARKStamina.png 충전 용량 180 +19.8 +11% +0.1
파일:Oxygen.png 재충전 속도 180 +19.8 +11% +0.1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100 +2 +4% -
파일:ARKMeleeDamage.png 빛 방출 범위 12 +0.66 +1.955% +15.4%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60 +3.6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33 418.95 199.5 (-4) +1% +13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Wild
Most commonly found in the upper chambers of the caverns, Microluminis cerynitis is at once elegant and adorable. As with its relatives, it is entirely peaceful, and no threat to survivors. After closer study, by which I mean very scientific bouts of cuddling, I've found that it shares traits with both bovids and cervids. However in the soft glow of its charge light, Microluminis cerynitis always gave me the impression that were it larger, it would be right at home pulling Artemis' chariot.

Domesticated
An exceptionally well-mannered and huggable companion, Microluminis cerynitis is an excellent choice of pet for any survivor. Whether it is providing a source of charged light from your shoulder or playfully bounding up beside you, its presence is sure to brighten up your day.
헬레나 워커
소형 염소와 비슷하게 생긴 생물로 이름의 뜻처럼 뿔에서 빛이 난다. 블루존 전 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등에 발광무늬가 있고, 충전할 때 발광무늬가 꼬리에서 머리쪽으로 흐르는 이펙트가 있다. 이름인 샤이니혼은 오역으로, 원문에서는 샤혼(Shinehorn)이라고 적는다.

조련 시 Z종 씨앗이 없으면 아거라빅 버섯을 차선책으로 줘도 무방하다.

벌브독과 샤이니혼은 교배 시 새끼를 낳는다.

성능 외적으로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은 생물이다. 아귀와 양서류를 섞은 것 같이 생겨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벌브 독은 물론, 글로우테일이나 페더라이트는 귀엽기는 하지만, 새끼 포유류 특유의 독보적인 외모에 밀린다.[9] 물론 이 둘도 나름 인기가 많다.

2.2.3. 글로우테일 (Glowtail)

파일:Glowtail.png
파일:glowtail.png
도감 게임 내 모델
글로우테일
Glowtail | Microluminis psykhe
파일:글텔.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휴대 여부 어깨 위 수상 전투 불가능
파일:Z종 씨앗.png 식물 Z종 씨앗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115 +23 +5.4% +0.07
파일:ARKStamina.png 충전 용량 100 +10 +12.5% -
파일:Oxygen.png 재충전 속도 200 +24 +11.5% +0.12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70 +1.4 +4% -
파일:ARKMeleeDamage.png 빛 방출 범위 12 +0.66 +1.87% +15.54% x18.7%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60 +3.6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60 504 240 (-4) +1% +13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Wild
With a body reminiscent of a gecko, fluttery wings and a natural stockpile of charge light, Microluminis psykhe has an unearthly, if oddly charming appearance. A curious creature by nature, it always gave me the impression that it was studying me as much as I was studying it. A favorite snack of many predators, this small lizard has no natural poisons, or any means of defending itself at all save for a swift retreat and its charge light. Survivors can approach it without fear.

Domesticated
As a pet, Microluminis psykhe is happy to clamber up a survivor's shoulder and cling to it as though it never wants to leave. Evenly tempered and easy to care for after being tamed, it is a stalwart companion and an excellent source of charge light.
헬레나 워커
날도마뱀을 닮은 광원 생물로, 일단 지역 내부로 들어가기만 하면 볼 수 있거나 다른 맵에서 접근성이 높은 여타 광원 생물과는 다르게 에버레이션 그린존 동굴 내부와 락 드레이크 둥지 주변에서만 볼 수 있기에 존재감과 접근성이 제일 낮은 생물이다. 다만 이는 에버레이션 한정으로, 나오는 맵의 가짓수로만 따지면 글로우테일이 제일 많은 맵에서 등장하기에 인식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구하기는 쉽다. 특히나 제네시스 파트 2에서는 오염된 정원 전역에서 흔하게 돌아다니고 있기에 더더욱.

그린존의 동굴을 탐험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주변의 다른 생물들을 다 잡고 조련하면 쉽게 데리고 나올 수 있다. 동굴의 특성상 먼저 치지 않는 이상 도망가지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다.

길들일 때 필요한 먹이는 Z종 씨앗이나 없을 시 기존 나코베리의 대체품으로 쓰였던 아서빅 버섯을 줘도 무방하다. 물론 좋아하는 먹이이니만큼 준다고 기절수치가 올라 뻗거나 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페더라이트와 함께 알을 낳는 광원생물로, 글로우테일의 알은 간단한 키블에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다소 엄한 짓을 당한 생물인데, 에드먼드 록웰의 원소를 이용한 생채실험의 희생양이 되어 날개가 퇴화되고 갈고리발톱이 자라난 기괴한 모습으로 변이되었다. 정황상 결국 해당 개채는 헬레나 일행이 고통없이 보내준 듯 하다.

2.2.4. 페더라이트 (Featherlight)

파일:Featherlight.png
파일:featherlight.png
도감 게임 내 모델
페더라이트
Featherlight | Microluminis alectryon
파일:발광닭.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휴대 여부 어깨 위 수상 전투 불가능
파일:Z종 씨앗.png 식물 Z종 씨앗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115 +23 +5.4% +0.07
파일:ARKStamina.png 충전 용량 100 +10 +10% -
파일:Oxygen.png 재충전 속도 180 +19.8 +11% +0.2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70 +1.4 +4% -
파일:ARKMeleeDamage.png 빛 방출 범위 3 +0.195 +2.04% +15.4% x22%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60 +3.6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60 165 165 (-4) +1% +130%
공중 300 300 825 (-3)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Wild
A floating beacon of light often found in the deepest pits of these caverns, Microluminis alectryon's appearance can seem almost heavenly. Its colorful plumage doesn't hurt either. Even without the charged light it emits, it would give any modern bird on Earth a run for its money in terms of pure spectacle. Although its feathery eyebrows might give one of the impression that it is related to owls, it is not a bird of prey. It is entirely docile, and shows no aggression towards survivors or other creatures.

Domesticated
Microluminis alectryon's ability to fly and the ease with which it perches upon a survivor's shoulder has made it a favored pet among many. Some consider it the most refined of its glowing brethren, but I think they just want to look like a pirate. Not that I blame them...
헬레나 워커
조류형 광원생물로, 광원생물 중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하다. 그 때문인지 여타 광원생물 중 가장 위험한 환경에 존재하는데, 페더라이트는 날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락 드레이크나 암벽용 곡괭이를 동반하면 보다 쉽게 조련된 페더라이트를 안전하게 베이스까지 데리고 갈 수 있고, 적어도 걸어서 가는 것보다 덜 위험하기 때문. 물론 발게로의 그린 존에도 스폰이 되기에 꼭 위험한 지역에 가야만 얻을 수 있는 생물은 아니다.

에버레이션과 발게로의 지하 지역과 제네시스 달의 특정 동굴에서도 출현하며, 레드존의 경우 주변에 위험한 생물들이 페더라이트나 생존자를 공격하는 경우가 잦고, 다른 광원 생물들과 달리 날아다니기 때문에 쫒아가기가 힘든 편이라 조련이 그리 쉬운 편이 아니다.

조련 시 Z종 씨앗 다음으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먹이는 아우릭 버섯이다. 기존 스팀베리의 대체제로 쓰이는 버섯으로 생존자가 섭취할 시 단기간의 방사능 면역 효과를 부여해 준다.

광원 생물들 중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한 생물이라 어느 지형이든 휘파람으로 따라오게 할 수 있으며, 물 속에서 내려놓으면 잠기지 않고 빠르게 수면 위로 올라가버린다.

글로우테일과 함께 알을 낳는 광원 생물로, 페더라이트의 알은 기본 키블에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학명인 미크로루미니스 알렉트리온(Microluminis alectryon)은 작고 빛나는 수탉이라는 뜻이다.

2.2.5. 코스모 (Cosmo) [ASA]

파일:아크 코스모 이미지.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ARK: Survival Ascende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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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전 지역 공통

2.3.1. 빛벌레 (Glowbug)

파일:Glowbug.png
파일:glowbug.png
도감 이미지 인게임 모델링
빛벌레
Light Bug | Lampyridae sublimis
파일:빛벌레 아이콘.webp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75 +15
파일:ARKStamina.png 충전 용량 500 +50
파일:Oxygen.png 재충전 속도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파일:ARKWeight.png 무게 50 +1
파일:ARKMeleeDamage.png 빛 방출 범위 18 +0.9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00 +6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60 150
공중 120 300
드랍 아이템
생고기, 키틴
Wild
The Light Bug is believed to be a descendant of the Lampyridae insect family. Typically, an insect with its characteristics will flourish in areas with no known natural predators. However, I believe the Light Bug population is moderated by the amount of creatures that vie for its charged light source. Despite being the source of a prized resource, many tribes believe the Light Bug to be sacred and admire it for its illuminance and elegant patterns.

Domesticated
Domesticating a Light bug would be a complete waste of time. It is not known to have any useful utility or function. I imagine you could save on fuel by using them to light a settlement.
헬레나 워커
스코치드 어스 주전자 벌레와 비슷한 위치의 곤충생물로 맵 전역에 걸쳐 널리 서식한다. 특징으로는 마치 반딧불이처럼 자체적으로 발광을 하며 돌아다니고, 스폰 레벨은 1로 고정된다. 총 500의 충전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광원생물이 있을 경우 가까이 다가가면 상호작용 버튼으로 빛벌레의 충전 용량을 소모해 배터리나 광원 생물의 충전 용량을 채울 수 있다.[10] 충전 후 빛벌레의 충전 용량은 0이 돼서 발광 기능이 일시적으로 사라짐과 동시에 도망간다.[11] 소모된 빛벌레의 충전 용량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채워진다.

길들일 수 없고 배터리나 광원생물 충전 외에 다른 기능은 없어 잡몹 취급이지만, 의외로 1레벨 기준 4종의 광원 생물이나 테크 스트라이더를 능가하는 가장 높은 충전 용량을 가지고 있다.

벨제부포가 공격 시 시멘트풀을 생산하는 네 생물[12] 중 하나다. 다만 메가네우라와는 다르게 고밀도로 스폰되는 곳이 딱히 없이 한두 마리씩 스폰되고, 빛벌레 자체도 죽이기보다는 광원 생물이나 충전 배터리를 충전할 목적이 크기에 빛벌레를 이용해 시멘트풀을 파밍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3.2. 바실리스크 (Basilisk)

파일:ARK_Dossier_Basilisk.png
파일:basilisk(ARK).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바실리스크
Basilisk | Serpens regulus
파일:ARK_Basilisk_Icon.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벨 85 해금
수상 전투 불가능
락 드레이크 수정란
마그마사우루스 수정란
와이번 수정란
보이드웜 수정란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2750 +550 +5.4% +0.07 / TBHM: 50%[13]
파일:ARKStamina.png 기력 650 +65 +10% -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
파일:ARKFood.png 음식 2500 +250 +10% -
파일:ARKWeight.png 무게 2200 44 +4% -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55 / 120 +2.75 / +6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75 +10.5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600[14] 1008[15] 1680[16] +1% +20%
수중 400[17] 미확인 미확인
드랍 아이템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바실리스크의 비늘
야생
세르펜스 레굴루스(Serpens regulus)는 크기가 티타노보아(Titanoboa exonantur)[18]보다 두 배 이상 거대한 뱀으로 내가 본 뱀 중 가장 거대하고 강력합니다. 뱀보다 더 드래곤같은 두개골을 가진 이 뱀은 무지막지한 치악력과 송곳니에서 나오는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뱀의 독특한 두개골 모양은 바실리스크가 다른 뱀들이 못하는 굴을 파서 사냥하는 방식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일단 이 생물이 땅속에 숨으면, 그들의 희생자가 될 먹이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다행히도 땅 바로 위에 삐져나온 꼬리는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조련
기적적으로, 생존자들은 바실리스크를 길들였을 뿐만 아니라 타고 다니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녀석이 지하에 들어가있는 동안 위에서 앉아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이 즐거운 경험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야생의 바실리스크는 불이나 폭발물에 의해서만 숨을 수 있지만, 일단 길들여지면 명령을 통해 굴을 파거나 물 위로 떠오르도록 쉽게 훈련됩니다.
헬레나 워커
바실리스크라는 동명의 괴수에서 모티브를 따 온 거대 . 로마 전설의 뱀 형태와 중세 이후로 묘사된 깃털공룡과 유사한 모습 중에서 뱀 형태 쪽으로 묘사되었다.

도감상의 설명으로는 그 티타노보아보다 최소 2배 이상은 크다고 묘사되었으며 실제 모델상으로도 거대하나, 이런 거대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인 바실리스크(Basilisk)와 종명인 레굴루스(regulus)는 "작은" 왕이라는 뜻인데, 이는 30cm 정도로 묘사되는 전설의 바실리스크와 다르게 수 십 m 길이로 각색되어서 괴리감이 생긴 것이다. 다만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대하고, 과 비슷하게 뿔이 달려있는 멋있는 두상과 높은 스펙 등 위엄은 나름 있다.
야생의 바실리스크는 평상시에 꼬리 부분만 밖으로 내놓고 땅 속에 숨어있다가 근처에 대상이 접근하면 튀어나와서 공격한다. 스펙은 렉스의 2.5배의 체력을 가지고 있고, 브레스의 대미지 역시 맹독 와이번을 상회[19]하는데다, 초속 10m의 속도를 가져 맨몸의 초반 생존자는 손쉽게 따라잡는 이동속도가 합쳐져 저레벨때 마주치는 바실리스크는 불가항력 그 자체로 작용한다.
바실리스크 스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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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 제네시스: 파트 1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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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스크는 에버레이션의 지상을 제외한 거의 맵 전체에서, 제네시스 파트 1의 화산 지역 전체, 크리스탈 아일의 남동쪽 일부 지역과 사막, 제네시스 파트 2의 록웰 내장지대 전역, 로스트 아일랜드의 화산에서 스폰된다.

제네시스 파트 1과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의 경우 어느 정도 발전되고 진입하는 구역이라 초반에 마주칠 일은 없으나, 에버레이션과 크리스탈 아일의 경우 스폰되자마자 마주칠 수 있으며, 선택지가 그린 존으로 좁은 에버레이션의 경우 특히나 바실리스크의 위험성이 더욱 다가오며, 구조상 안 그래도 힘들게 짜인 에버레이션의 초반 생존 난이도를 높이는 주 원인이다. 심하면 리스폰 하자마자 바실리스크가 튀어나와서 죽는 경우가 있을 정도.

140 이상의 야생 고레벨 개체의 경우, 체력이 15000에 가까워지고 무게와 공격력도 상당히 높아진다. 바실리스크는 근접 공격력이 높은 편인데 공격 속도까지 빨라 누적 피해량이 상당히 높으며 브레스 공격은 아머 무시 피해를 입힌다. 즉 독 와이번의 브레스 공격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며 날아가는 도중에 가스를 남겨 추가 딜을 주지는 않지만, 투사체 자체에 공격력에 따라 증가하는 직격 피해량 120에 폭발 범위피해 80을 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하며 플레이어에게 직격이라면 공격력이 300%정도만 되도 가스 마스크 착용 안하면 골로 간다.

또한 일반 물기 공격의 끔찍하게 높은, 입힌 공격력의 3배라는 눈돌아갈 마비 피해는 덤.[20] 갑옷없이 물렸을 때 인내 스탯이 어느정도 높지 않으면 빠르게 해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이는 심지어 길들인 생물에게도 절대 만만하게 볼 피해량이 아니라서 초반에 길들이게 될 저레밸의 랩터나 레비저는 한두방에도 기절수치가 끝까지 차오르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브레스는 안장과 갑옷의 방어력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점 때문에 방탄 갑옷이 있더라도 브레스에 직격당하면 한 방에 즉사 내지는 빈사 수준까지 간다. 다행히도 후반부 락 드레이크나 카르키노스 같은 생태계 최상위의 생물을 타고 있으면 선공을 하지 않고, 따돌리는 것 자체는 랩터나 레비저 정도만 있어도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특성상 초반에 길들인 중저레벨 랩터나 트리케 따위로는 절대로 상대할 수 없으며, 혹시나 마주쳤다면 최대한 집이나 길들인 생물들의 반대 방향으로 유인해 거리를 벌린 뒤 자살하거나, 다른 생물에게 어그로를 떠넘기는 것이 좋다. 물론 빠른 이동 속도만은 어떻게 할 수 없기에 레비저나 랩터 같은 탑승생물이 없거나 이동속도 수치가 낮다면 거의 그 전에 100% 따라잡히거나 브레스에 맞아 골로 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악명에 걸맞지 않게 의외로 평화 조련을 하는 생물 중 하나로, 바실리스크의 자체적인 공격성과 먹는 먹이의 종류가 까다롭다보니 조련이 매우 짜증나는 생물이다. 티타노보아와 똑같이 알을 먹이로 던져주는 방식이기는 하나, 선공이고 어그로 범위도 크며, 트리케라톱스나 스테고 같은 반격하는 초식공룡에게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아차하면 조련 진행률이 0%가 되고, 땅에 숨을 때마다 진행률이 조금씩 깍이기 때문에 어그로를 계속 끌어주거나 후술할 방법들로 땅에 숨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또한 먹이로도 오직 락 드레이크 마그마사우루스, 와이번 보이드웜의 수정란만 먹기에 준비단계도, 길들이는 과정도 신경써야 할 것이 많다. 길들이는데 필요한 알의 갯수도 1배율 기준 150레벨이 21개로 어마어마한 수량이며, 그 마그마사우루스와 보이드웜의 알마저도 후속 패치로 추가된 것이니 셋 다 스폰되지 않는 크리스탈 아일 맵 내에서는 아예 조련이 불가능하며, 다른 맵에서 가지고 와야 한다.[21]

좀 더 안정적으로 조련을 위한 팁이 있는데, 바실리스크는 덩치와 강함에 걸맞지 않게 목재 건물에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길들일 생각이라면 락 드레이크나 카르키노스 같은 어그로를 끌지 않는 생물을 타고 목재 건물로 가둔 뒤 알을 떨궈놓으면 된다. 단, 바닥에 토대가 없다면 땅을 파고 들어가면서 조련 효율이 내려가며, 타고 있는 생물의 인벤토리에 있는 알을 버리면 소유가 해당 생물로 나와서 바실리스크가 먹어도 테이밍이 안된다. 고로 알을 꼭 플레이어 인벤토리로 옮긴 후 떨구는 수고를 해야한다.

안정적으로 길들이고 싶다면 토대를 사용해 바닥을 막아버리고 벽을 둘러서 아예 전용 조련 방을 만드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토대 위로 올라간 바실리스크는 땅에 파고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련 효율도 잃지 않고 다른 야생 생물들의 훼방에서도 안전해질 수 있다. 대신 벽의 높이가 충분히 높지 않으면 그냥 탈출해버리고, 어그로가 끌리면 브레스를 뿜어대니 조심할 것. 알의 레벨은 상관이 없으니 파밍 및 브리딩을 하다 남은 저레벨 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제네시스 파트 1의 테크 호버 스키프를 해금했을 경우, 호버의 트랙터 빔으로 붙잡아놓은 상태로 조련하는 방법이 제일 편하다. 이 경우 바실리스크가 땅을 파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반격도 못하지만 붙잡힌 상태에서도 알을 받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련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길들인 바실리스크는 높은 스탯의 생물 특성상 조련 후 스탯에 너프를 먹는데, 우선 채력이 야생에서의 스탯에서 반토막이 난다. 물론 고레벨의 바실리스크의 경우 체력 수치 자체가 높기에 반토막이 나도 대형 생물 수준의 체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조련 후 공격력 디버프가 없고 평타에 마비 데미지가 있다는 특징을 살려 조련 시 기절시키는 용도로 활용해볼 수 있으며[22], 기력의 경우 수치 자체가 높지만 회복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다. 의외로 무게가 높은데, 기본 수치만 해도 브론토사우루스보다 600이나 높다. 인벤토리 내에서 돌의 무게를 절반만 받는 것은 덤. 다만 채석 능력이 없어서 그닥 부각은 안되는 점이다.

단점으로는 교배를 시킬 수 없어 스탯 향상은 커녕 각인 보너스조차 받지 못하고 고등급 안장이 지상 보급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기에 획득이 어렵다. 그리고 점프와 방사능 면역이 없어 에버레이션 맵 탐험엔 활용하기 어렵고, 독 브레스가 방어력을 무시하고 큰 피해를 주는 점은 좋지만 투사체 속도가 느려 지형이 좋지 않으면 맞추기 힘든 편이다.

조련 후 휠 메뉴에서 선택하거나 탑승한 상태로 스페이스 바를 눌러 잠복하고 그 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 때 플레이어는 산소 수치가 감소하며, 지상의 생물들과의 충돌을 무시하며 어그로를 전혀 끌지 않게 된다. 단, 물에 접촉하면 잠복이 해제되고 건축물 밑으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추가로 땅 속에서는 터렛의 어그로 역시 무시하기에 꼭 써보고 싶다면 C4를 머리에 붙인 후 적진에 돌진해서 꼴아박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생물이지만 랩터나 딜로포 같은 소형 육식 생물들도 선제공격을 해오는데, 바실리스크의 체형에 걸맞지 않게 정말 머리만 꺾어서 닿는[23]범위가 공격범위의 전부라 좋지 않은 선회력과 더불어 그 기다란 몸뚱아리에 적이 근접해서 측면을 공격하면 반격을 위해 몸을 돌릴 동안 계속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길들인 바실리스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주로 브레스를 사용하는 편인데, 바실리스크의 브레스가 고등급 방어구를 장착한 플레이어나 알파 브루트 생물의 높은 방어력도 무시한다는 특징을 살려 좁은 지형에서 PvP를 할 때 활용하거나, 제네시스 1의 알파 브루트 생물 사냥에 활용할 수 있다.
의외로 눈에 띄지 않는 사실 중 하나로, 3차 TLC 이전까지 바실리스크는 눈 부분의 텍스쳐가 없었다. [24]

바실리스크를 죽이면 베타나 알파 로크웰의 입장 재료가 되는 바실리스크 비늘을 드랍한다.
2.3.2.1. 알파 바실리스크 (Alpha Basilisk)
알파 바실리스크
Alpha Basilisk
파일:Alpha_Basilisk_Icon.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18700 +3740
파일:ARKStamina.png 기력 650 +65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2500 +250
파일:ARKWeight.png 무게 2200 +4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60 +8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75 +1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1200[25] 2016.0001[26]
수중 800[27]
드랍 아이템
고품질 생고기, 알파 바실리스크 송곳니
알파 바실리스크 스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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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에버레이션
}}}}}}}}} ||
바실리스크의 알파종. 원본 생물과 특징을 많이 공유하는 다른 알파종과는 달리, 판정이 꽤나 다르다. 일반 바실리스크에게 존재하는 마비독이 알파종에게 없으며, 스폰 위치는 에버레이션 피오르두르 에서 스폰이 된다.

물론 능력치와 브레스가 원종에 비해 높은 것은 맞아 리퍼나 고레벨의 메갈로사우루스, 스피노 정도의 생물이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다. 스폰 확률은 매우 낮지만 원본 바실리스크와 스폰 위치를 공유하므로 정말 운이 나쁜 경우 초반 시작지역인 포탈 지역에서부터 알파 바실리스크를 마주치는 경우도 생긴다.

혹은 반대로 잡을 스펙이 되더라도 알파 바실리스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원본인 바실리스크가 지상을 제외한 에버레이션 전역에서 등장하지만 스폰 확률이 낮아 개체수가 적기도 하고, 땅에 숨어있는 상태에서 지형에 가려지거나 어두워서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하기에 더욱 그렇다. 그나마 스폰 범위가 넓은 그린존에서 마주칠 확률이 높은 편.

알파 바실리스크를 죽이면 알파 로크웰의 재료인 알파 바실리스크의 송곳니(Alpha Basilisk Fang)를 드랍한다.

2.4. 비옥한 지대 / 자연 발광 지대

2.4.1. 레비져 (Ravager)

파일:Ravager.png
파일:ravager.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레비져
Ravager | Canis barghest
파일:Ravager Icon.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벨 47 해금
수상 전투 가능
요리된 양고기 조각
육류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400 +80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350 +35 +10% -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
파일:ARKFood.png 음식 1200 +120 +10% -
파일:ARKWeight.png 무게 500 10 +4% -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3 +1.32 +1.36% +4.2% x13.2%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500 +30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300 924 924 +1% +20%
수중 300 미확인 미확인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털가죽
Wild
Anywhere else, Canis barghest's powerful muscles, wicked claws, and fearsome countenance would put it near the top of the food chain. Yet in these caves, this common, lupine predator resides somewhere in the middle. That said, it is an intelligent hunter with an exceptional ability to adapt. For example, it has learned to utilize the zip lines that survivors have built as a means of travel, all on its own. Remarkable!

Domesticated
The strong legs of the Canis barghest make it an effective mount for many survivors, particularly for long distance travel. While other creatures outshine it when it comes to bursts of speed, its stamina and ability to climb across both natural vines and artificial zip lines makes it a highly versatile travelling companion.
헬레나 워커
늑대를 닮은 개과 포유동물의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학명인 카니스 바르게스트( Canis barghest)나 생김새로 봤을 때 컨셉은 영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개과 생물을 닮은 괴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름인 Ravege는 파괴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er가 붙은 만큼 파괴자 내지는 파괴하는 것 정도의 의미이나, 실질적으로 특수능력이든 컨셉이든 외형이든 파괴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28]

다른 맵의 랩터나 다이어울프와 비슷한 위치의 무리를 지어 다니는 소형 선공 생물이다. 당연하게도 별다른 무장이 없는 초반 생존자들에겐 극도로 위협적으로, 이놈을 잘 피해다니는 것과 최대한 빠르게 길들여서 발전하는 것 둘 다 정말 중요하다. 말 그대로 에버레이션 초반 생존의 핵심과도 같은 생물.

비슷한 크기의 다이어울프에 비해 전투력이 굉장히 높아[29] 최대 4마리까지 카운트되는 무리 보너스, 10초간 대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최대 체력의 5%를 깎는 알로사우루스와 동급의 출혈 능력과 비교적 빠른 이동속도에 헤드샷 판정이 없다는 점까지 초반 그린존을 돌아다니는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선 이놈들보다 무서운 것이 없다.

안장이 달린 트리케나 스테고도 레비저 무리에게 잘못 걸리면 출혈 때문에 반피는 우습게 날아가며, 맨몸의 생존자라면 끽해야 가죽옷에 원시 활 따위로 무장한 초반은 물론이고 후반 방탄 갑옷에 고등급 쇠뇌로 무장한 상태에서도 굉장히 위협적이다. 다행히 중형 이하 생물인만큼 볼라에 묶인다는 약점 덕분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극초반부만 벗어난다면 가끔 가다 마주치는 한두마리의 레비져라면 저레벨 생존자라 할지라도 적절한 컨트롤을 통해 어렵지 않게 상대 가능하다.

테이밍은 일단 기절시키기만 한다면 쉽다. 아직 별다른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초반의 생존자라면 혼자 떨어져 있는 개체를 노리는 것이 쉬우며 저레벨의 개체라도 볼라 여러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절 난이도는 랩터와 비교했을 때 훨신 높은 편으로, 기본 기절수치 자체가 랩터의 3배가 넘으면서 헤드샷 보너스도 없기 때문에 고레벨의 개체는 사실상 테이밍장을 만들어 가둬서 조련하는 것이 아닌 이상 볼라 몇 개에 원시 활과 마비 화살 따위로 기절시킬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어떻게든 기절시키기만 한다면 레비저의 테이밍은 매우 쉬운 편인데, 조련에 있어 키블이 필요 없고 요리된 양고기가 테이밍에 제일 효율적[30]이며 기절 수치가 빠르게 내려가지 않아서 만렙 개체라도 마비수치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테이밍 후의 레비저는 대장간에서 안장을 만들어 달아줄 수 있고 초중반 플레이어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대략 타 맵의 아르젠타비스와 유사한 포지션의 생물. 전투력 측면에서 볼 때 야생과 같은 출혈공격은 불가능하지만 기본 체력량과 공격력 전부 준수해 야생 공룡 상대로는 큰 부족함이 없으며 거기에 대다수 기본 자원들[31]의 무게를 50%로 줄여서 받는 효과가 있고, 집 라인 위에 올라타 양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고 점프력도 나쁘지 않아 초반 정찰, 탐험, 자원채집 등에 매우 유용하다. 앉기/특수공격 키[32]를 누르면 하울링을 하는데, 2마리 이상일 경우 다른 레비져들도 따라서 하울링하지만 다이어울프나 랩터의 그것과는 달리 별도의 무리 버프는 적용되지 않는다.

집 라인을 타는 방법으로는 레비저를 탑승한 상태로 다가가서 시점을 집 라인에 맞추면 크로스헤어가 나오는데, 이때 점프버튼을 누르면 집 라인에 탈 수 있다. 전진 버튼을 누르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이동, 후진 버튼을 누르면 반대로 방향을 바꾼다. 달리기 버튼으로 올라갈 때, 내려갈 때 가속이 가능하며[33] 앉기 버튼을 누르면 집 라인에 거꾸로 매달릴 수 있다.

이처럼 레비저는 길들여놓으면 에버레이션의 초반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생물이지만, 그 한계는 명확해서 다른 맵에서 발전해서 마나가르마 등의 생물을 가져왔거나, 후반에 가면 제일 쓸모 없어지는 생물이기도 하다. 일단 전투력에 있어 레비저보다 강한 생물들도 많으며, 느린 공격 속도와 타 생물들보다 낮은 레벨당 공격력 상승치 덕에 스탯표상의 기본 능력치와 비교했을 때 실제 공격력에 있어 손해를 크게 본다.

무엇보다 방사능 면역이 없기에 레비저보다 능력치와 점프가 더 높으며, 방사능 면역이 있어 레드존 탐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카르키노스를 테이밍했다면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진다. 때문에 카르키노스를 테이밍할 정도로 발전했다면 레비저를 맵 탐험에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어지고, 그나마 작은 크기와 높은 적제량을 살려 기지 내부에서 타고다니는 화물 운반차 정도로 사용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단어 자체가 생소한 편에 속해서인지 이름의 표기가 레비저, 래비저, 라베저 등으로 중구난방이다.

2.4.2. 롤 랫 (Roll Rat)

파일:Roll_Rat.png
파일:rollrat.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롤 랫
Roll Rat | Heterocephalus magnus
파일:Roll_Rat_Icon.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벨 58 해금
수상 전투 불가능
거대 벌꿀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850 +170 +5.4% +0.07 / (TBHM: 90%)
파일:ARKStamina.png 기력 300 +30 +10% -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
파일:ARKFood.png 음식 3000 +300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400 +8 +4% -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42 +2.1 +1.7% +14%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800 +48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50 750 750 +2% -
수중 300 미확인 미확인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케라틴
Wild
Bearing a strong resemblance to its relative, the Naked Mole Rat, Heterocephalus magnus is a gentle giant that digs for plants and fungi with its imposing front teeth. While foraging, it often uncovers precious resources inadvertently, but survivors should claim them with caution, as this triggers an aggressive response. When threatened, Heterocephalus rolls up into a ball to shield itself with the armored plates on its back, much like an armadillo. It then rolls around like an oversized bowling ball, smashing through rocks, walls, and hopefully its aggressor.

Domesticated
While hardly a ferocious war beast, Heterocephalus is an effective transport that can carry up to three passengers. In theory, it could also be siege weapon, as its rolling attack can dent even metal. Fortunately, most survivors use a special saddle that deploys a protective canopy when it starts spinning, which not only keeps them from getting squished, but provides extra protection to the rider and mount alike.
헬레나 워커
아일랜드의 매머드와 비슷한 위치의 생물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거대한 설치류[34]이다. 가끔씩 땅을 파고 들어갔다 나오는 행동을 하는데[35] 파고 나올 때 그린, 블루, 레드 젬 중 무작위로 2 ~ 4 덩어리를 생성한다. 롤 랫이 가까이 있을 때 이 젬들을 주울 경우 생물의 알을 훔칠 때처럼 롤 랫에게 어그로가 끌려 공격해온다. 이 어그로는 쉽게 풀리지 않아서 시야에서 벗어났다가 마주쳐도 다시 달려들 때가 있다. 롤 랫을 공격해서 생긴 어그로보다도 훨씬 안 풀리는 정도.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롤 랫 자체가 나름대로 강한 생물이니만큼 길들인 생물이 없는 극초반이라면 롤 랫이 흘린 젬을 줍는 행동은 피할 필요가 있다.

평화 테이밍으로 길들이는 생물로, 조련하기 위해선 거대 벌꿀이 필요하다. 테이밍 방법은 롤 랫이 땅 속에 들어갔을 때 꿀을 퀵슬롯에 놓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땅에 놓으면[36] 롤 랫이 다시 튀어나오면서 그 꿀을 먹는데, 그러면 꿀이 튀기는 이펙트와 함께 테이밍 진행률이 상승한다.

롤 랫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주위 다른 선공생물들의 어그로를 끌어올 수 있는 만큼 자원에 여유가 되면 공룡문이나 베히모스 문 등으로 가두고 진행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37] 여타 평화 테이밍 생물들처럼 테이밍 도중 외부에서 공격받거나, 한 번이라도 들어가는 타이밍에 꿀을 주지 않을 경우 조련 효율이 하락한다. 다만, 들어가는 중에 바로 튀어나오는 버그라던가 들어간 상태에서 꿀을 떨궜음에도 먹지 않은 경우에는 효율이 하락하지 않는다. 만약 효율이 너무 떨어졌다면 롤랫을 공격하면 테이밍이 초기화되며, 어그로를 푼 뒤에 다시 시작하면 효율을 100%로 초기화할 수 있다.

테이밍한 롤 랫은 대장간에서 안장을 제작하여 장착 후 탑승할 수 있고 승객을 6명 태울수도 있다. 좌클릭 평타인 물기로는 다른 초식동물들과 같이 베리, 씨앗 류를 채집가능하고[38] 나무를 공격할 경우 타 맵의 맘모스, 가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목재를 고효율로 채집할 수 있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안장 뒤에 장갑부분이 앞으로 바퀴처럼 전개되어 도에디처럼 구르는데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39] 이렇게 굴러가는 도중에는 진로 상에 있는 나무나 바위를 파괴한다.[40] 단 선회력이 나쁜 편이고, 일반적인 안장과 달리 전용 안장에 도구처럼 내구도가 존재해서 빠른 이동 중 내구도가 모두 소진될 경우 참사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여유 안장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에 닿을 경우 구르기가 취소된다.

전투에 있어서 롤 랫의 체력, 공격력 등의 자체 스펙은 나쁘지 않지만 공격 범위가 입 근처로 매우 좁으며 선회력이 떨어지고, 공격을 받으면 안장의 내구도가 깎여나가기 때문에 집 근처 걸리적거리는 야생 생물을 처리하는 용도 이상의 전투력은 기대하기 어렵다. 방사능 면역도 없을 뿐더러 에버레이션에는 리퍼 락 드레이크를 비롯해 롤 랫보다 강한 상위 생물종들이 수두룩하다. PvP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초반 저레벨 교전이 아닌 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가끔씩 특정 상황에서 구르기 능력을 활용해 적 터렛 타워를 부수기 위한 런[41]에 쓰이는 것 외에는 활용도가 없다.[42]
여담으로 생김새와 목재 채집이라는 역할이 겹치기 때문인지, 레벨업 모션을 카스토로이데스와 공유한다.

2.4.3. 카르키노스 (Karkinos)

파일:ARK_Dossier_Karkinos.png
파일:karkinos.png
도감 게임 내 모델
카르키노스
Karkinos | Karkinos versatus
파일:갈기놋스.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벨 65 해금
수상 전투 가능
뛰어난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1200 +240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600 +60 +10% -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
파일:ARKFood.png 음식 5000 +500 +10% -
파일:ARKWeight.png 무게 800 +16 +4% -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2 / 50 +1.6 / +2.5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800 +40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300 525 735 +1% -
수중 300 525 735
드랍 아이템
생고기, 키틴, 유기 폴리머
등장 맵
에버레이션,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1(달), 크리스탈 아일
Wild
Karkinos Versatus is the giant cousin of modern crab species, with long, spindly limbs that remind me of the Japanese Spider Crab and a hard, stony shell. It is much more agile than its smaller brethren, but even more noticeable are its pincer claws. In an extraordinary display of dexterity, Karkinos is able to wield each claw independently and precisely. This allows it to trap multiple targets in its vice like grip, or hold an enemy in one claw while it smashes a second foe with the other.

Domesticated
Many survivors have found Karkinos to be an excellent war steed, as it can snatch enemy riders from their mounts, or grab and throw smaller creatures. However, its ability to leap to great heights and its swiftness relative to its size also make it useful in caravans.
헬레나 워커
수송, 탐험 양쪽에 전부 능한 에버레이션 필수 생물.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로 꽃게 집게사장으로 불린다.

그린존의 강가에서부터 블루존의 호수까지 에버레이션의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바글바글하게 보이는 거대한 게로,[43] 야생 상태에서의 행동 양상은 스피노사우루스처럼 물 속의 물고기들을 잡는 행동을 한다. 다만 다른 생물들에 비해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더 잘 끌리는 편이며, 생존자를 인지할 시 집게발을 위로 치켜들며 화들짝 놀라는 모션과 함께 총총걸음으로 쫒아오기 시작한다. 다만 이동속도는 느련 편이라 맨몸의 생존자라도 도망치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만, 쫒아오다 물에 잠겼을 경우 점프를 하며 쫒아오는 경우가 있기에 방심해서는 안된다.

카르키노스를 상대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절대로 초반 레비져나 랩터 같은 소형 탑승물을 타고 카르키노스를 맞상대해서는 안되는데, 특유의 거대한 두 집게발로 메갈로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와 유사하게 생존자나 소형 생물을 집어올린 후 그대로 내리쳐 추가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특수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잡힌 생물은 당연히 도망치지도 못한 채 그대로 카르키노스의 공격을 맞아줄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카르키노스는 앞서 말한 두 생물과는 달리 한 번 잡으면 절대로 생존자나 길들인 생물을 놓아주지 않기에,[44] 만약 카르키노스에게 잡혔다면 그대로 어느 한 쪽이 죽을 때까지 맞서 싸우거나 섬광탄 역할을 하는 Z종 열매를 던져 카르키노스에게 스턴을 걸고 그 사이에 도망쳐야 한다.

다행히 카르키노스는 높은 체력에 비해 공격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며, 후술할 넉백에 취약하다는 문제 때문에 잘 키운 고레벨 랩터나 레비저 무리 정도면 야생 개체는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그 외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두꺼운 갑각 때문에 모든 총기류의 데미지를 10%만 받으므로, 원거리 무기로 상대할 시 총기류보다는 화살이나 폭발물로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죽이고 시체를 채집할 경우 다량의 키틴과 생고기, 유기 폴리머를 획득할 수 있기에 에버레이션 뿐만 아닌 카르키노스가 나오는 발게로나 크리스탈 아일 같은 타 맵에서도 카이루쿠와 사마귀에 이은 유기 폴리머 수급처가 되기도 한다.

테이밍 시에는 단단해보이는 외형 만큼 마비화살같은 일반 마비수단으로 기절이 불가능하고, 바위 정령과 티타노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투석기나 대포로 등쪽을 맞춰 그 충격으로 기절시킬 수 있다.[45] 기절시키는 난이도는 바위정령과 비교했을 때 더 높은 편인데, 바위정령처럼 별도의 방어력이 존재하지 않아 기절수치에 비해 체력이 많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 테이밍하기에 빠듯하고, 테이밍장을 만들어서 가둬놓은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일사불란한 움직임 및 몸통 위쪽으로 달린 한쌍의 집게발이 등딱지를 조준해 맞추는 것을 심하게 방해하기 때문이다. 발쪽으로 몇대만 맞아도 죽기 십상. 특히 저레벨의 카르키노스의 경우 체력이 적어 사망확률이 높은데 투석기의 데미지는 고정이다 보니 개체의 체력여부에 따라서 실수도 여유롭게 되거나, 아예 체력을 다시 채우고 시작해야할 수도 있다.

테이밍 후 카르키노스는 에버레이션에서 중반 이후 플레이어의 필수 탈것으로 활약한다. 레비저가 초반 플레이어의 숨통을 트이게 해줬던 아르젠타비스급 생물이라면, 카르키노스는 케찰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렉스를 능가하는 넉넉한 체력량과 나쁘지 않은 공격력, 생태계 최상종으로 취급되어 메갈로사우루스를 포함한 중형 이하 생물들에게 선공받지 않는다는 점,[46] 방사능 면역, 프로콥토돈과 유사한 포인트 점프 능력 덕분[47]에 온 사방에 선공생물이 도사리고 지형의 고저차가 심한 에버레이션 맵을 기존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쉽게 탐험할 수 있으며, 이후 락 드레이크나 리퍼가 생기거나 이후 DLC의 생물들을 들여온 이후에도 후술할 특수능력 덕분에 자원 채집 및 테이밍 도우미로서 대체 불가능한 생물의 입지에 있다.[48]

특수능력은 거대한 집게발로 대상을 집어올리거나 던질 수 있는 것. 집게발들을 조작할 수 있는데, 마우스 왼쪽 오른쪽 버튼이 각각 4개의 집게발 중 아래 왼쪽 오른쪽 집게발을 조작한다.[49] 좌클릭 및 우클릭으로 각각 좌우 집게발로 내려찍는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좌우키를 한꺼번에 누를 시 양쪽을 동시에 눌러 찍는데 이 공격은 한쪽만 내려치는 것보다 약 1.56배 더 강하다.

원하는 집게발 버튼을 길게 누를 경우 집게발 주변의 생물을 들어올리는데,[50] 들어올린 상태의 생물을 찍어서 공격할 수도 있고, 앉기/특수공격 버튼을 눌러 들어올린 생물을 집어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 카르키노스의 집게발에 잡힌 생물의 경우 플레이어가 카르키노스에서 내려도 구속이 해제되지 않으며, 자력으로는 절대 집게발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에 정말 이동식 테이밍장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 붙잡기 능력을 통해 중형 이하 생물들의 테이밍을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다. 수상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그냥 붙잡은 상태에서 마취탄을 쏴서 기절시킨다면 끝.

위의 장점들이 시너지를 이뤄 길들인 카르키노스의 용도는 자원 채집용 생물들을 자원으로 이동 및 베이스에서 먼 거리의 생물들을 테이밍 후 베이스까지 안전하게 수송하는 역할, 맵 탐험이 주가 된다.[51] 블루존에서의 사용은 물론, 레드존을 돌아다닐 때도 아직 락 드레이크나 리퍼가 없는 생존자들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최선의 선택지. [52]

락 드레이크 알을 얻으러 처음 레드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갈 때도 준수한 자체 전투력과 높은 체력이라는 특징 덕에 꼭 사용되는 편이다. 참고로 자유행동이나 채취가능자원 근처에서 자동으로 수집하는 도에디, 모스콥스 등을 집게발로 들어올린 상태로 자원근처로 이동하면 자원을 알아서 캔다. 다만 자유행동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최대무게의 절반까지만 채우고 그 이상은 행동하지 않는다. 이 외에 PVP 상황에서 갑각에 총알류의 데미지를 10%만 받는다는 특징 덕에 터렛 탱킹용으로도 쓸 수 있다.

이렇듯 카르키노스는 에버레이션에서 필수적으로 길들여야 하는 굉장히 유용한 생물이지만 큰 단점도 존재하니 바로 넉백에 취약하다는 점. 메갈로사우루스같이 좀 크기가 있고 공격 속도가 빠른 생물이 다리 사이로 들어와 공격해댈 경우, 넉백에 몸통이 위로 들려 공중에 뜬 상태가 되어 조종이 불가능해지며,[53] 뜬 상태에서는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공격을 얻어맞아야 한다. 이 외에 암수 성별은 존재해서 메이트부스트는 받을 수 있지만 교배는 안 되고, 카르키노스 자체는 야생에서 최상종 취급이나 집게발로 들어올린 생물이 있다면 그 생물쪽으로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블루존이나 레드존에서 탐험 시 주의를 요한다.

카르키노스(Karkinos)라는 이름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헤라클레스의 12과업 중 히드라와의 싸움에서 헤라 여신이 히드라를 돕고 헤라클레스를 없애기 위해 보내 발꿈치를 꼬집었다가,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은 거대한 게의 이름이다.
2.4.3.1. 알파 카르키노스 (Alpha Karkinos)
알파 카르키노스
Alpha Karkinos
파일:Alpha_Karkinos_Icon.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20400 +4080
파일:ARKStamina.png 기력 600 +6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5000 +500
파일:ARKWeight.png 무게 800 +16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60 +8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800 +40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600 1050
수중 600 -
드랍 아이템
생고기, 키틴, 고품질 생고기, 유기 폴리머, 알파 카르키노스의 집게발
카르키노스의 알파종. 능력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타 맵의 알파렉스와 비슷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엄청나게 위협적으로 카르키노스가 많은 곳, 그러니까 베이스 주변에 스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 어그로가 끌려 쳐들어오면 특유의 강력함으로 석재 구조물이나 저레벨에 길들인 공룡들은 순식간에 박살나게 된다. 덕분에 플레이어가 주로 본진으로 삼는, 카르키노스들이 많이 등장하는 블루존 호수 근처라면 베이스를 가급적 단단한 소재로 지어주는 게 좋다.[54] 그래야 약한 생산용 시설과 양육중인 생물, 발전기나 냉장고 등의 가구들을 이놈으로부터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상대하는데 있어 팁은 카르키노스의 가장 큰 단점인 넉백에 취약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 스피노사우루스나 메갈로사우루스 같은 공룡들로 공격할 시 넉백 때문에 카르키노스가 계속 공중에 떠서 공격이 안 되기에, 이 점을 잘 이용하면 고레벨 스피노 한마리로도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물론 알파는 알파이니만큼 넉백만 믿고 절대로 변변찮은 스팩의 저레벨 공룡 따위로 함부로 알파 카르키노스에게 덤비는 일은 삼가자.

처치 시 알파 카르키노스의 집게발(Alpha Karkinos Claw)이라는 레이드 진입용 아이템을 준다.

2.4.4. 이 링 (Yi ling) [ASA]

파일:아크 이링 티져.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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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자연 발광 지대 / 원소 지대

2.5.1. 네임리스 (Nameless)

파일:ARK_Dossier_Nameless.png
파일:nameless.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네임리스
Nameless
파일:Nameless_Icon.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220 44
파일:ARKStamina.png 기력 150 +15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1500 +150
파일:ARKWeight.png 무게 180 +3.6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0 +0.5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220 +13.2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424 667.8
수중 300 ?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네임리스 독소
Wild
The origins of the Nameless remain a mystery, but wherever they came from, these vicious creatures are nothing to scoff at, as they are rarely found alone. Common Nameless act in a subservient role to their pack's alpha, and will quickly heed its call to battle. Though savage in nature, the Nameless are deceptively intelligent. When hurt, they burrow underground to recover and protect themselves from further damage. Fortunately, they are highly susceptible to damage and burns from charge based light sources, and exploiting this weakness can save a survivor's life.

Domesticated
All attempts to pacify a Nameless have failed. Each one has an extremely powerful bond with its pack leader, and for survivors, it might as well be unbreakable.
헬레나 워커
마치 원숭이를 닮은 생명체로, 모티브가 된 생물은 추파카브라.[55] 서식 지역은 초반 시작지역인 그린존을 제외한 에버레이션 아크 전체로, 사실상 중반 이후라면 물 속을 제외한 어디에서나 광원이 없을 시 플레이어 주변의 땅에서 다수가 스폰되어 울음소리를 내지르면서 솟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집 안이나 토대 위에서도 솟아나온다. 다만 이는 불이 꺼졌을 때 네임리스가 스폰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스폰은 다 되어있는 상태인데 광원이 없으면 튀어나오는 식이다. 그 증거로 분명 시야에 네임리스가 존재하지 않는데 네임리스의 소리가 들릴 때가 존재한다. 이는 버그가 아니라 미리 스폰되어 있는 상태로, 네임리스가 있을 법한 장소를 타격하면 네임리스를 미리 처치할 수 있다.

스탯표만 본다면 파라사우롤로푸스와 피오미아 등과 비교될 정도로 능력치가 형편없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네임리스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 그 이유는 바로 네임리스가 광원이 없을 시 80%의 대미지를 감소하여 받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변변치 못한 스팩에도 불구하고 광원이 없다면 처리하는 것이 성가시다. 이 외에 종종 솟아오른 네임리스가 갑자기 포효를 내지르면서 알파 상태로 변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일반종보다 더 덩치가 커지고 광원이 없을 시 무려 90%의 데미지 감소와 2배의 공격력을 갖는다. 이 변이한 네임리스를 처리하지 않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종국에는 리퍼킹[56]까지 따라 등장하므로 그 자리를 빠르게 이탈하거나 즉각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다행인 점이라면 이렇게 광원이 없을 시 특유의 버프를 받는다고 한들, 리퍼와는 달리 기본 스팩이 워낙 별 볼일 없는 생물들이라 잘 키운 랩터 무리나 메갈로, 혹은 카르키노스만 있어도 어렵지 않게 처리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렇듯 네임리스 자체는 플레이어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굉장히 짜증나는 생물이지만 이놈들을 플레이어가 굳이 불러내어 상대해야 되는 때가 생기니 바로 락 드레이크를 육아할 때. 네임리스를 죽일 시 일정 확률로 네임리스 독소라는 고유 아이템을 드롭하는데, 이는 락 드레이크가 육아 기간동안 먹는 유일한 먹이로 부패시간이 짧고 냉장고에도 들어가지 않으니 성장하는 락 드레이크의 배고픔 수치가 떨어질 때마다 그때그때 일부러 광원을 끄고 네임리스를 불러내어 이들을 사냥해야 한다.

2.5.2. 칠성장어 (Lamprey)

파일:Lamprey.png
파일:lamprey_dododex.png
도감 게임 내 모델
칠성장어
Lamprey | Xenomyzon luminosus
파일:Lamprey_Icon.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40 +8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파일:ARKWeight.png 무게 10 +0.2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7 +0.35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200 +12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75 -
수중 70 175
드랍 아이템
생고기, 키틴, 오일, 실리카진주, 거머리 혈액
Wild
Xenomyzon luminosus is one of the most poisonous aquatic species I've ever encountered. While its trademark glowing tail makes it easy to spot and identify, those luminescent glands are also where it produces and stores a debilitating poison. Xenomyzon has developed a particular fondness for blood, and whenever possible, it will attempt to latch onto human subjects. Once it does, it injects a poison for which there are only two cures: A specialized antidote or time. I would not recommend the latter.

Domesticated
While Xenomyzon cannot be brought to heel, some survivors have stored them in fish baskets for other uses. This keeps the subject alive and contained, but not properly tamed.
헬레나 워커
일반 맵의 거머리와 유사한 포지션의 생물로, 에버레이션의 블루존에 있는 강과 호수에서 자주 발견되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갈 시 몸에 들러붙어 피를 빨아 스탯을 하락시키는 대신 600초간 광원효과 및 방사능 면역효과를 부여해 준다.[57] 초반에 방호복 세트를 만들수 없을 때 잠깐 방사능 구역에 들어갔다 나올 일이 있으면 쓸만하다. 다만 600초가 지나거나 사망하면 가차없이 떨어져나가니 주의.

길들일 수 없을 것 같지만, 에버레이션에 추가된 엔그램 중 하나인 통발로 테이밍이 가능하다. 테이밍 후에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달라붙게 명령할 수 있는데, 이때는 야생 상태와 마찬가지로 방사능 보호와 광원을 함께 제공하며 600초가 지난 이후에는 사라진다. 테이밍된 칠성장어를 자기 스스로에게 붙이고 싶은 경우 칠성장어의 행동을 공격적으로 변경하고 소유권 포기를 하면 야생처럼 달라붙는다.

여담으로 칠성장어는 인간에게 방사능 면역 효과를 주면서도 레드존에 풀어놓으면 죽는다.

2.5.3. 락 드레이크 (Rock D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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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 DLC의 상징적인 생물이며, 리퍼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 생물이다.

2.5.4. 씨커 (Seeker)

파일:ARK_Dossier_Seeker.png
파일:seeker(ARK).png
도감 게임 내 모델
씨커
Seeker | Chimaeram odiosus
파일:Seeker_Icon.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250 +50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1500 +150
파일:ARKWeight.png 무게 50 +1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0 +0.5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200 +12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350 -
수중 240 -
공중 525 866.25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오일[58]
Wild
A highly hostile predator with a pack mentality, Chimaeram Odiosus has a voracious appetite, and will quickly swarm anything that possesses its favorite delicacy: Charge. Fact, Charge light seems to be crucial to its survival. When in its presence, they are strong and aggressive, but without it, they are weaker and quicker to flee. Though distinct from any known species, Chimaeram's appearance is a hideous pastiche of bats and cephalopods, and as an unbiased professional, I have to say: I really hate these bloody things. Honestly.

Domesticated
For better or worse, there is no known method of taming Chimaeram Odiosus. If one must confront these creatures, remember to do so away from any charged light sources, as an empowered Chimaeram swarm can punch well above its weight class.
헬레나 워커
박쥐 혹은 익룡의 몸에 두족류의 촉수와 부리가 달린 얼굴을 한 괴상한 비행 생물로, 레드존과 지상 지역에서 두세마리 정도가 무리를 이루어 등장하며, 네임리스와는 달리 광원을 킨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려 멀리서부터 선공해온다.

행동 양상은 일반 맵의 오닉스와 유사해서, 능력치 자체는 체력을 제외한다면 그리 높지 않으나 무리지어 두세마리가 날아다니며 공격해오는 특성상 상대하는 것이 꽤나 짜증나는 편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네임리스와는 반대로 광원이 있을 시 특유의 버프를 받는데, 효과는 받는 피해량 50% 감소 및 공격력 2배 증가. 덕분에 레드존에 들어갈 때 네임리스와 시너지를 이루어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원인인데 불을 끄면 네임리스가, 불을 키면 이녀석이 온다.

참고로 시커의 경우 네임리스와는 달리 잡아도 아무 특별한 아이템을 주지 않으며, 방치하더라도 알파 씨커나 리퍼를 소환하지 않는다. 가끔씩 오일 소량을 생고기 및 가죽과 함께 드롭하는 것이 전부. 말 그대로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목적의 잡몹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생물이라고 볼 수 있다.

도감 이미지에 테이밍 가능 여부를 의미하는 목줄표시에 체크가 되어있고 생존자가 시커들 앞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묘사된 것으로 보아 아마도 개발 중에 테이밍 가능한 생물로 기획했다가 취소된 걸로 보인다.

제네시스: 파트 2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빛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 광원을 킨 플레이어에게 달려오는 것도 그렇고, 도감상에서도 차지드 라이트(Charged Light)라는 특수한 빛[59]을 가지고 뿜을 수 있는 생물들을 가장 좋아한다고 묘사된 만큼 해당 빛과 씨커의 생존과 관련해서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참고로 이름인 ' 시커(Seeker)' 의 경우 수색자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만 어째서인지 철자든 표기법이든 커라 표기하는 것이 맞으나, 커로 표기되어 있다.

2.5.5. 리퍼 (Reaper)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퍼(ARK: Survival Evolve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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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 DLC의 상징적인 생물이며, 락 드레이크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 생물이다.

2.6. 보스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보스 목록
아크 내부 보스
디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메가피테쿠스|
메가피테쿠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드래곤|
드래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감독관|
감독관+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The Center|
브루드마더
메가피테쿠스
]]
스코치드 어스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s-2.7|
만티코어+
]]
라그나로크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Ragnarok#s-2.7|
드래곤
만티코어+
]]
에버레이션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Aberration#록웰|
록웰+
]]
발게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Valguero#s-2.6|
메가피테쿠스
드래곤
만티코어+
]]
크리스탈 아일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Crystal Isles#s-2.4|
크리스탈 와이번 퀸
]]
로스트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Lost Island#디노피테쿠스 킹|
디노피테쿠스 킹
]]
피오르두르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Fjordur#펜리스울프|
펜리스울프
]]
아크 외부 보스
익스팅션
[[킹 타이탄|
킹 타이탄
]]
제네시스: 파트 1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모더|
모더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
제네시스: 파트 2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2#록웰 프라임|
록웰 프라임+
]]
* 감독관과 록웰은 아크의 수호자가 아닌 감독관, 펜리스울프는 상세 설정 불명
* 모더와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는 제네시스 시뮬레이션의 AI, 킹 타이탄과 록웰 프라임 역시 아크(ARKs) 보스 종류와 별개
* + 표시는 클리어 시 난이도별 만렙 상한이 해제되는 보스 (킹 타이탄은 해제되지 않음)

2.6.1. 록웰 (Rockwell)

파일:Rockwell[1].png
파일:Dossier_Rockwell.png 파일:rockwell.png
홀로그램 게임 내 모델
록웰
Rockwell
【 소환 명령어 】
admincheat summon Rockwell_Character_BP_C
{{{#!folding 【 감마 난이도 】 입장 요구 조건
생존자 요구 레벨 60
파일:Artifact_of_the_Depths_(Aberration).png 깊이의 유물 1
파일:Artifact_of_the_Shadows_(Aberration).png 그림자의 유물 1
파일:Artifact_of_the_Stalker_(Aberration).png 추적자의 유물 1
능력치 기본 능력치 레벨당 증가량
체력 42000 +8400
기력 400 +40
산소량 2000 +200
음식 2600 +260
무게 3000 +60
공격력 0 0
마비수치 350 +21
보상 및 테크그램
}}} ||||||||||||||||
{{{#!folding 【 베타 난이도 】 입장 요구 조건
생존자 요구 레벨 75
파일:Artifact_of_the_Depths_(Aberration).png 깊이의 유물 1
파일:Artifact_of_the_Shadows_(Aberration).png 그림자의 유물 1
파일:Artifact_of_the_Stalker_(Aberration).png 추적자의 유물 1
바실리스크의 비늘 4
네임리스 독소 12
리퍼 퀸의 페로몬 2
락 드레이크 깃털 2
능력치 기본 능력치 레벨당 증가량
체력 68500 +13700
기력 400 +40
산소량 2000 +200
음식 2600 +260
무게 3000 +60
공격력 0 0
마비수치 350 +21
보상 및 테크그램
}}} ||||||||||||||||
{{{#!folding 【 알파 난이도 】 입장 요구 조건
생존자 요구 레벨 100
파일:Artifact_of_the_Depths_(Aberration).png 깊이의 유물 1
파일:Artifact_of_the_Shadows_(Aberration).png 그림자의 유물 1
파일:Artifact_of_the_Stalker_(Aberration).png 추적자의 유물 1
바실리스크의 비늘 8
네임리스 독소 20
리퍼 퀸의 페로몬 7
락 드레이크 깃털 7
알파 바실리스크의 송곳니 1
알파 카르키노스의 집게발 1
알파 리퍼킹의 미늘 1
능력치 기본 능력치 레벨당 증가량
체력 115000 +23000
기력 400 +40
산소량 2000 +200
음식 2600 +260
무게 3000 +60
공격력 0 0
마비수치 350 +21
보상 및 테크그램
}}} ||||||||||||||||
나에게 도전하다니.. 심히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군, 생존자...
확장팩 에버레이션의 보스로, 레드존 지하에서 발견할 수 있는 록웰 터미널이나 지상 오벨리스크를 통해 보스 아레나로 입장할 수 있다.[60] 아일랜드의 보스 3종과는 달리, 록웰 아레나에서는 모든 종류의 테크 장비 및 무기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락 드레이크를 비롯한 벽타기가 가능한 생물들이 입장할 수 있다.

레드존과는 달리 록웰 아레나 내부는 방사능이 존재하지 않아서 방호복 외의 다른 옷들을 착용 가능하며, 아레나의 지형은 액체 원소 웅덩이를 둘러싼 도넛 형태로 생겼고 물웅덩이 속에 록웰이 위치해 있으며, 정면의 다리를 통해서만 록웰에게 접근 가능하게 되어있다. 또한 록웰을 중심으로 하여 원형으로 촉수들이 배치되어 있다. 다행히도 아레나의 지면을 제외한 공간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있어, 버그가 발생하지 않는 한 빠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파일:로크웰 아레나.png
아레나의 사진. 보스전이 시작되어 록웰이 등장하면 물 속에 잠겨있던 다리가 솟아오른다.
보스전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61] 특히 사람 숫자가 부족한 소규모 부족이나 솔로로 플레이시 난이도가 배로 올라가는데, 이는 렉스와 유티라누스 조합으로 단순히 밀어붙이는 식으로 공략하던 기존 보스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공략 방식 때문이다. 사실 록웰 역시 만티코어처럼 능력치 자체로 보면 그렇게 높은 보스는 아니다. 각 촉수들의 체력을[62] 제외하면 42000[감마_난이도_기준]으로 고작 야생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날아다니거나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고정된 상태에다 본체 자체의 공격력은 아예 없다. 즉 가만히 서있는 샌드백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는 함정으로, 록웰은 모든 종류의 공격에 자체적으로 75%의 저항력을 가지기에 실질적인 체력은 스탯표상의 수치의 4배에 달하고[64] 촉수가 하나라도 남아있는 한 몸체가 아무리 공격당해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공격력은 0이라고 쓰여있지만 이는 순수 본체의 스펙으로, 록웰 보스의 구조상 엄밀히 따지면 본체는 타격되는 심장 부분을 제외하면 단순히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는 배경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실질적인 공격과 기타 패턴들은 록웰 촉수라는 독립된 오브젝트가 한다.

알파 록웰의 경우 촉수 후려치기 공격에 직격당할 시 무려 1800 가량의 데미지가 들어오고, 빗맞을 경우에도 1000 이상의 막대한 피해량이 안장 방어도를 크게 무시한 채 가해진다.[65] 본체를 공격하기 위해선 촉수를 모두 없애야 한다는 것과 계속해서 날라오는 구체들, 그리고 촉수들의 2가지 공격패턴과 잡몹으로 스폰되는 리퍼 킹과 네임리스가 보스전의 난이도를 크게 상승시켰다. 특히 이 촉수를 지속적으로 없애줘야 한다는 점이 이 보스의 난이도를 극악으로 올렸으며, 솔로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아일랜드 알파 감독관과 함께,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라고 볼 수 있다.

촉수를 없애면 록웰은 쓰러지고 잠시 록웰을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체력이 어느 수준 이하로 깎일 경우 결국 록웰은 다시 일어나며 촉수를 재생성하고, 다음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전보다 더 어려운 공격패턴을 사용해서 처음에는 구체들만 날아오는 걸로 끝이지만 세 번째 페이즈부터 네임리스가 스폰되기 시작하고, 이후에는 리퍼 킹이 스폰되기 시작하고 촉수가 전기장을 생성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난이도가 치솟아서 촉수들이 계속 전기장을 생성하고 땅에선 리퍼 킹이 스폰되며, 구체들은 아까와 다르게 훨씬 많이 생성되어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다가온다.

촉수의 공격은 두가지 패턴이 있는데, 하나는 촉수 전방의 땅을 내리치는 패턴과 촉수 전방의 땅과 벽면을 포함한 전방위 공간에 전기장을 생성하는 패턴이 있다.

땅을 내리치는 패턴은 그 반경에 있는 모든 생물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리퍼 킹이 나오는 시점부터 사용되는 전기 패턴은 틱당 전기데미지를 준다. 이 외에도 보스전 도중 지속적으로 화염구처럼 생긴 붉은색과 분홍색 구체들이 록웰이 위치한 원소 웅덩이에서 생성되어 날아오는데, 붉은색은 빠르게 다가오고 분홍색은 느리게 다가온다. 또한 생물이 아닌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오고 안장과 갑옷의 방어도를 거의 무시하며,[66] 생물뿐만이 아니라 탑승한 플레이어에게도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67]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좋다. 당연히 방탄복 이상 갑옷은 필수.

공략할 때 참고할 점으로는 아레나에서 잡몹으로 소환되는 네임리스와 리퍼 킹을 잡기위해선 광원생물을 데려가야 하고, 이 때문에 길들인 리퍼 킹을 타고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이유는 리퍼 킹의 방어력이 피아에 상관없이 광원생물의 광원 범위 내에 들어온다면 비활성화되기 때문. 그러므로 광원생물을 들고 리퍼 킹에 탑승한다면 와이번과 같이 각인버프만으로 버티는 격이다. 게다가 록웰 아레나에 잡몹으로 스폰되는 엘레멘탈 리퍼킹은 표면 리퍼킹과 유사하게 무려 3.5배의 데미지 보정을 가지기에 실질적인 최소 데미지는 약 300에 달한다. 이 공격을 안장도 없이 맨몸으로 그대로 받아낸다면 순식간에 그 많던 체력이 다 닳게 된다.

현재 에버레이션은 별도의 게임 파일을 조정하거나 모드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렉스 나 기가노토사우루스 등의 기존 보스전용 공룡들이 입장 불가능하기 때문에, 리퍼 킹을 제외할 시 일반적으로 록웰 보스전에 입장 가능한 생물 중 가장 강한 생물은 변종 메갈로사우루스와 락 드레이크가 된다. 에버레이션 이후의 생물들 중 익스팅션 생물들 역시 "날탈" 이라는 카테고리에 걸리는 눈올빼미를 제외하면 에버레이션에 입장이 가능하나, 가장 강력한 두 생물들인 타이탄 MEK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레나에 들어갈 수 없기에 벨로나사우루스 정도를 제외하면 별 다른 선택지가 없다.[68]

따라서 플레이어는 직접 각인한 락 드레이크에 탑승해 샷건과 돌격소총 등의 원거리 무기로 구체를 제거하며 촉수들을 하나하나 없애고, 촉수가 파괴되어 록웰이 쓰러진 순간 보스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메갈로사우루스들이 바로 딜을 넣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 방법이다.

다른 공략방법으로는 고등급 펌프 샷건으로 플레이어들이 무장하고 몹 인식거리를 줄이기 위해 선인장 스프를 마시고
(더 줄이기 위해 보스아레나로 진입후(그전에 길리슈트를 입으면 방사능 데미지를 입으니까) 길리슈트로 갈아입는것도 추천한다.)
소환되는 네임리스와 리퍼킹을 피해다니며 공룡없이 싸우는(샷건으로 촉수를 쏴잡고 날아오는 구체도 쏴서 제거하면서 보스를 잡는 방식도 있다.이쪽은 탄약을 넉넉하게 챙겨야 하지만 등급 높은 펌프샷건이 있다면 오히려 빠르게(공룡 육성을 할필요가 없다. 공물만 마련하면 된다.)할수 있기도 하다. 300%급 샷건이면 혼자서도 배타 록웰 까지도 잡고 비공식 최고인 755%급 샷건을 쓰고 컨트롤이 좋으면 혼자서, 일반적으로는 몇명이서 300%급 샷건으로 하면 알파도 이방법으로 클리어 가능.

레이드 클리어시 아일랜드의 오버시어 격파때와 마찬가지로 각 난이도마다 최고레벨 제한이 5씩 오른다.[69] 이후 전용 엔딩을 볼 수 있고, 죽었거나 서버이동을 할 때와 같이 스폰 선택화면이 나오니 원소나 공물은 생물에 넣어두자. 또한 생물들은 레이드를 시작했던 오벨리스크나 록웰 터미널 혹은 비콘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스폰 후 생물에게 빠르게 접근할 방도도 생각해둬야 한다. 그리고 원소를 직접 제작 가능한 에버레이션의 특징상, 록웰은 클리어해도 원소를 주지 않는다. 즉, 테크 엔그램 해금 및 최대레벨 상승을 목적으로 알파 난이도 한 번만 가면 된다.[70] 클리어 기념으로 특정 스킨과 록웰 깃발, 그리고 난이도별 록웰 트로피를 준다.

이후 확장팩이 출시되고 로크웰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 본격적인 틀을 잡아가면서, 패치로 에버레이션 보스전에서 플레이어에게 말하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71] 성우는 탐사노트, 에니메이션과 동일한 데이비드 테넌트[72][73]
2.6.1.1. 엔딩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확장팩별 엔딩
아일랜드 ~ 익스팅션 제네시스 사가
디 아일랜드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파트 1 파트 2

엔딩 영상
록웰을 쓰러트릴 시 엔딩이 나온다. 단순 맵 구조물로만 있던 게이트웨이가 작동하고 생존자가 마침내 그동안 배경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행성의 지표면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의 스토리는 이후 확장팩 문서를 참조.

[1] 스토리 / 비스토리로 나누면 2번째 유료 DLC가 된다. [2] 다만 추가 맵 특화는 에버레이션 생물들만의 특징은 아닌 모든 유료 DLC 추가생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그러나 에버레이션 맵의 구조와 특징이 다른 맵과는 워낙 차별화되기에 이 점이 특히나 두드러지게 된다. [3] 사진 속의 생물은 변종 메갈로사우루스. [4] 단, 스탯 아이콘은 그대로이다. [5] '작고 빛나는 것' 이라는 의미 [600초] [7] 적대적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캐릭터 버프란에 빨간 눈의 가면이 생기고 광원 부분에 빨간 테두리가 생긴다. [8] 서버에서 설정된 최고 야생레벨 생물이 근처에 있으면 캐릭터 버프란에 노란 눈의 가면이 생긴다. [9] 글로우테일의 경우 서식지를 모르면 보기 힘들고, 페더라이트는 대놓고 위험한 레드 존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샤이니혼은 블루 존에 들어가기만 하면 흔히 볼 수 있기에 접근성이 좋다. [10] 배터리를 소유한 상태에서 광원 생물(이를테면 벌브독같은)을 들고 있을 경우 생물 충전이 우선된다. [11] 주전자 벌레랑 행동양식이 같다. 심지어 이동속도도 상호작용 이후에 빨라진다. [12] 티타노미르마, 메가네우라, 주전자 벌레, 빛벌레 [13] 테이밍 이후 체력량이 50%로 감소. [14] 6m/s [15] 10m/s [16] 16.8m/s [17] 4m/s [18] 티타노보아 엑소난투르. 실존 종이 아닌 아크 내에 스폰되는 종이다. [19] 맹독 와이번은 100, 바실리스크는 120으로 20 더 높다. [20] 대신 10초에 걸쳐서 적용되며 지속시간 리셋을 제외한 중첩효과는 없다. [21] 와이번의 알이 가능해도 같은 맵에서 스폰되는 크리스탈 와이번의 알은 불가능하다. [22] 단 바실리스크 자체의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기절수치 대비 체력이 낮은 생물을 기절시키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데, 기절하기도 전에 체력이 다 닳아서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23] 목 전체도 아니고 딱 목과 머리가 연결된 부위, 안장 장착 시 플레이어가 탑승하는 곳 바로 앞이다. [24] 이와 비슷하게 설원 지역에 존재하는 수풀 등도 멀쩡해 보이지만 채집할 때 부서지는 것을 잘 보면 텍스쳐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5] 12m/s [26] 20.16m/s [27] 8m/s [28] 물론 초반 생존자 기준으로는 후술할 출혈 데미지 등으로 파괴적인 공격력을 내는 만큼 이 쪽으로 보인다. [29] 위의 스탯표를 봐도 알수 있듯 웬만한 중형 육식공룡만큼 스탯이 높다. 다만 공격력은 무리버프를 받은 다이어울프 쪽의 공격속도가 훨씬 빨라 DPS로 비교할 시 다이어울프 쪽이 위다. [30] 대부분의 육식생물의 경우 요리된 고기류가 생 고기류보다 테이밍 효율이 떨어지는 것과는 달리 레비저와 틸라콜레오만은 요리된 고기류를 먹였을 때의 테이밍 효율이 더 높은데, 스택 모드가 없거나 공식 서버라면 생 양고기가 아닌 요리된 양고기만이 스택으로 쌓이기 때문에 이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31] 목재 류, 짚, 돌, 섬유, 철, 크리스탈, 그린 젬 [32] 기본 설정에서는 C키 [33] 내려갈 땐 발 쪽에 불꽃을 일으키며 슬라이딩을 한다. [34] 얼굴 부분만 보면 벌거숭이두더지쥐처럼 생겼다. 학명을 보면 아예 속까지 같다. [35] 가끔 땅을 파고 들어가는 도중에 바로 나오기도 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36] 인벤토리를 열고 O키로 버리는 방식이 아니고, 퀵슬롯에 넣어 사용하거나 인벤토리에서 E키를 눌러야 한다. [37] 게다가 버그로 이유없이 조련 효율이 깎이거나, 제대로 파고 들어가지 않고 바로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다. [38] 식물의 경우 롤 랫 입주변에 있기만 해도 자동으로 채집한다. [39] 클릭만 할 경우 다이빙하려다 말듯한 모션을 보여준다. [40] 이 방식으로 파괴했다면 자원 채집은 안된다. [41] 터렛에 공격당하는 것을 감안하고 자살돌격해 들어가 죽기 전에 로켓런쳐나 C4등의 폭발물로 적의 터렛이나 발전기 등에 타격을 주는 것 [42] 이전에는 구르기 능력 등을 통해 상대 여럿을 사분오열시킨다는 요상한 설명이 적혀있었으나, 현실적으로 이 짓거리를 하기 전에 죽는다. [43] 다리가 매우 길어 거미도 연상시킨다. 실제로 게들 중에도 거미게라는 다리가 매우 기다란 게가 존재하는 만큼 아마 여기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44] 다만 지형이나 구조물에 비비면 떨어진다. [45] 투석기가 추천된다. 조작하기 쉬운건 둘째치고 대포로 기절시킬 경우 조련수치가 깍여서 테이밍을 시작한다. 대신 대포는 만렙 대상으로도 단 한발로 기절시킨다. [46] 같은 카르키노스, 비슷한 스피노사우르스, 락 드레이크, 네임리스나 시커, 리퍼퀸, 킹을 제외한 생물은 선공을 하지 않는다. [47] 점프 능력의 경우 차지의 개념이 있어 눌렀다 떼는 간격에 따라 점프 거리가 달라진다. 또 점프버튼을 대략 1초 이상 누를경우 크로스헤어가 나올 때도 있는데 이건 점프하면 점프경로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무조건 도달한다는 표식이다. 이때는 점프버튼을 누르는 정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그곳으로 착지한다. 단, 물속에서는 일반점프만 가능하며 차징 도중에 맞을경우 차징모션이 풀리기도 한다. [48] 물론 탈것까지 확장할 경우 호버 스키프가 존재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대체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호버 스키프를 사용하려면 현재 보스전 중 가장 고난이도인 마스터 컨트롤러 보스전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테크를 어지간히 뚫은 상태가 아니라면 여전히 카르키노스의 입지는 무시하지 못한다. [49] 머리 위로 달린 좀 더 작은 집게발 두 쌍은 그냥 장식. [50] 대략 와이번이 들어올릴 수 있는 종류의 생물을 집을 수 있다. [51] 강물쪽으로 오기에는 카르키노스나 스피노, 사르코의 어그로를 처리해야하고 산길로 이동하면 레비저 등의 각종 선공생물의 공격을 피하면서 베이스까지 오기가 쉽지 않다. [52] 다만 변종 스피노사우루스가 물에서 카르키노스보다 유용하다 [53] 이 단점은 특히나 락 드레이크 알을 훔칠때 자주 체감할 수 있다. 수십마리가 몰려들어서 다굴을 치는 것은 물론, 근거리에서 머리를 들이대는 모션덕분에 카르키노스가 내려오질 못하고 두들겨맞는일이 많다. 겨우 빠져나와도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태가 돼있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 [54]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아르트로플레우라 때문. 석재나 목재 구조물은 아르트로플레우라의 공격 몇번에 순식간에 박살나기에 철재 이상 구조물의 사용이 권장된다. [55] 스폰 코드네임이 추파카브라다. [56] 지하 리퍼킹이라는 리퍼의 아종 중 하나 [57] 참고로 이때 1인칭으로 바꾸면 매우 그로데스크하게 플레이어 몸에 달라붙어 꿈틀거리는 칠성장어를 볼 수 있다. [58] 드물게 드랍 [59] 국내 번역상으로는 일괄적으로 광원이라고 번역되어 잘 알지 못할 수 있는 부분이나, 광원생물과 충전 랜턴, Z종과 같은 특수한 빛은 횃불이나 전등, 태양빛 등의 일반적인 광원과 분리되어 묘사되는 편이다. [60] 공식 서버를 비롯한 멀티플레이라면 비컨을 통해서도 입장 가능하다. [61] 록웰보다 어렵다고 꼽히는 보스로는 감독관이나 제네시스의 마스터 컨트롤러가 있다. 아일랜드 감독관의 경우 보스전 자체는 쉬우나 감독관 아레나까지 가기 위해 돌파해야 하는 테크동굴이 굉장히 까다롭고, 제네시스의 마스터 컨트롤러는 기존의 보스들과는 전혀 다른 공략 방식으로 인해 현재로서 가장 어려운 보스로 손꼽힌다. 공교롭게도 자체 난이도로 어렵다고 평하는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역시 록웰이다. [62] 감마 3800, 베타 8500, 알파 15250 [감마_난이도_기준] 베타는 84000, 알파는 115000밖에 되지 않는다. [64] 따라서 실질적인 체력은 감마 168000, 베타 336000, 알파 460000이다. 실질적인 체력도 아일랜드의 보스들에 비해 적은 편. [65] 방어 상수가 1로 일반적인 공룡들의 근접 공격과 비교했을 때 안장 방어도의 영향을 4배나 덜 받는다. [66] 방어상수 0.2 [67] 알파 록웰 기준 생물은 붉은색 구체 하나당 200의 데미지, 플레이어는 20의 데미지를 입는다. [68] 에버레이션 입장 불가 조건은 에버레이션 이전까지의 생물들에게만 적용되는 사항이며, 날탈것과 타이탄과 MEK을 제외하면 에버레이션 이후에 나온 데이노니쿠스 역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소형 생물과 록웰 자체의 특수한 패턴이라는 한계 때문에 입장 가능하더라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69] 감마는 +5, 베타는 +10, 알파는 +15가 올라간다. [70] 감마에서 테크 수면장치가 해금되니 연습겸 감마를 가고 나중에 알파를 가는 것을 권장한다. [71] 자세히 보면 입을 움직이는 모션도 추가되었다. [72] 원소에 감염되어서 고통에 몸부림친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포효를 비명 내지 신음소리와 같은 느낌으로 연기했다. [73] 다만 이 패치는 스토리를 진지하게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원소에 감염되고 이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괴성을 내는 게 더 포스있고 어울린다는 평과 대사가 추가됨으로써 주인공에게 대적하는 에버레이션의 최종보스에 걸맞게 변해 마음에 든다는 평가가 양립하고 있다. 다만 제네시스에서도 어느 정도의 이성을 지니고 플레이어를 도발하는 말을 했기 때문에 설정과 스토리의 흐름상 대사가 있는 것이 더 자연스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