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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세대별 역사
3.1. 1세대 ~ 2세대 (O모델 ~ 930, 1963 ~ 1989)3.2. 3세대 (964, 1989 ~ 1994)3.3. 4세대 (993, 1995 ~ 1998)3.4. 5.5세대 (996.2, 1999 ~ 2004)3.5. 6세대 (997, 2006 ~ 2008)
4. 경쟁 차량5. 둘러보기3.5.1. 6.5세대 (997.2, 2009 ~ 2012)
3.6. 7세대 (991, 2012 ~ 2016)3.6.1. 7.5세대 (991.2, 2016 ~ 2018)
3.7. 8세대 (992, 2019 ~ 현재)1. 개요
포르쉐 911 터보 시리즈는 포르쉐 911 시리즈 중에서 일반적인 공도 주행 및 고속주행 능력에 탁월하게 제작된 차량이다. 이 트림부터 4륜구동 911 라인업 내에서 금액적으로나 퍼포먼스로나 본격적으로 슈퍼카라고 부를 수 있는 궤도에 오른다.2. 특징
터보 모델과 출력이 더 높은 터보 S 모델로 나뉜다.4세대 (993) 911 터보 시리즈 차종은 기본적으로 AWD가 탑재되며 포르쉐 911 카레라 시리즈에 비해 출력이 월등히 높다. 터보 시리즈가 고출력과 안정적인 차체 제어, 그리고 트랙 성능보다는 안락한 승차감에 치중하다보니 포르쉐 911 GT2 및 GT3 차종에 비해서 무게가 많이 나간다. 그래서 출력이 휠씬 낮은 GT3 모델에게 트랙 랩타임은 조금 딸린다.
대신 4륜구동의 높은 트랙션 능력과 높은 엔진 출력의 장점이 합쳐져서 하이퍼카와 맞먹는 제로백 성능을 보여주며[1][2] 쿼터마일 드래그 레이스에선 내연기관 슈퍼카 중 최상위권이다. 다만 8.9초라는 제로이백답게 중후반 가속은 타 슈퍼카에 비하면 출력 차이로 따라잡히는 모습이 보이고 롤링, 하프마일(1/2마일, 800m)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대부분 뒤쳐지는 편이다.[3] 하지만 경쟁 차량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라는 점에서 뛰어난 가성비를 보이는 차량임에는 변함없다. 뿐만 아니라, 경쟁 차량과 비교했을때 상당한 수준의 승차감과 연비,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유지비와 실용성도 이 차량이 찬양받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노멀 모드에서는 일반 세단에 필적하는 승차감이라는 평을 많이 받으며, 8세대 992에 추가된 웨트 모드 또한 일상에서의 주행 안정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성능은 경쟁 차량 중 단연 상위권이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최고로 평가받는 차량이다.
7세대 후기형인 991.2부터 카레라 모델이 엔진 다운사이징을 거치며 트윈터보가 장착되면서 터보라는 명칭은 포르쉐의 고출력 버전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굳어졌다. 예시로 타이칸은 전기차라서 엔진이 없으니 과급기도 없지만 최고출력 모델을 타이칸 터보 S라고 지칭 한다.
930과 964를 제외하면 4륜 구동이고 고속 주행 및 승차감에 초점을 둔 모델이라 그런지, 레이싱 게임에서는 카레라 후륜구동 모델이나 GT 모델에 비하면 유독 비중이 적은 편이다.[4] 그래도 일렉트로닉 아츠 계열인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리얼 레이싱 3에서는 최신 모델도 볼 수 있다.
그리고 8세대 992에 들어서 다른 라인업들과 마찬가지로 트랙 주행성능도 꽤나 발전해서 상술한 인식도 개선되어 포르자 호라이즌 5, 하다못해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까지
3. 세대별 역사
3.1. 1세대 ~ 2세대 (O모델 ~ 930, 1963 ~ 1989)
3.2. 3세대 (964, 1989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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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측면 |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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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Turbo S 3.6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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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형식 | 수평대향 6기통 |
| 냉각 방식 | 공랭식 |
| 배기량 | 3,600cc |
| 최고출력 | 385BHP / 5,750rpm |
| 최대토크 | 53.0kg.m / 5,000rpm |
| 구동방식 | RR |
| 변속기 형식 | 5단 수동변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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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3.3, S 3.3 ('90)
카레라 2를 베이스로 930의 3.3 터보 엔진을 개량해서 얹었다. 최대출력은 320마력, S는 355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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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3.6, S 3.6 ('93)
964의 3.6 엔진에 터보차저를 채용한 모델. 최대출력은 터보가 360 BHP/5,500 rpm, 터보 S가 385 BHP/5,750 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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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S X85 플라흐바우 (Flachbau)
- 911 터보 S LM-GT
3.3. 4세대 (993, 1995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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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측면 |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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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Turbo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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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형식 | 수평대향 6기통 |
| 냉각 방식 | 공랭식 |
| 배기량 | 3,600 cc |
| 최대출력 | 408 BHP / 5,750 rpm |
| 최대토크 | 55.0 kg.m / 4,500 rpm |
| 구동방식 | R4 |
| 변속기 형식 | 6단 수동변속기 |
-
911 터보
95년도에 발매, 이 시기부터 터보 계열에 4륜구동이 기본 적용되었다. 최고속도는 290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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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S
1996년에 발매. 911 GT2의 430마력 엔진을 장착.
3.4. 5.5세대 (996.2, 1999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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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측면 |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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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Turbo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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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형식 | 수평대향 6기통 |
| 냉각 방식 | 수랭식 |
| 배기량 | 3,600 cc |
| 최대출력 | 420 BHP / 6,000 rpm |
| 최대토크 | 57.1 kg.m / 2,700 ~ 4,600 rpm |
| 구동방식 | R4 |
| 변속기 형식 | 6단 수동변속기 / 5단 자동변속기[5] |
- 911 터보 ('00)/터보 S ('04)
3.5. 6세대 (997, 2006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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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측면 | 후측면 |
3.5.1. 6.5세대 (997.2, 2009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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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Turbo 3.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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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형식 | 수평대향 6기통 |
| 냉각방식 | 수랭식 |
| 배기량 | 3,800 cc |
| 최대출력 | 500 HP / 6,000 rpm |
| 최대토크 | 66.3 kg.m / 1,950 ~ 6,000 rpm |
| 구동방식 | R4 |
| 변속기 형식 | 5단 자동변속기[6] /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
- 911 터보 (MK1 '06, MK2 '09)/터보 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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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S 에디션 918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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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S 중국 10주년
3.6. 7세대 (991, 2012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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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터보 / 터보 S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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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Turbo Coup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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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형식 | 수평대향 6기통 |
| 냉각방식 | 수랭식 |
| 배기량 | 3,800cc |
| 최고출력 | 520HP |
| 최대토크 | 72.4kgm |
| 최고속도 | 315km/h |
| 구동방식 | R4 |
| 변속기 형식 | 7단 PDK |
911 터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터보와 터보 S가 동시에 발매되었다. 7단 PDK만 선택 가능하며 각각 520/560마력으로 출력이 올랐다.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시 공인 0-60mph가 3.2초(터보 S는 3.0초)이며, 스펙보다 실제 성능이 더 높게 나온다고 하며 출시가는 2억 1,880~2억 5,700만원이다
3.6.1. 7.5세대 (991.2, 2016 ~ 2018)
- 911 터보 / 터보 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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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1.2 터보 정측면 | 991.2 터보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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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1.2 터보 S 카브리올레 정측면 | 991.2 터보 S 카브리올레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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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
| 이전 세대 모델 | 6세대 911 터보 S (997)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독일, 포르쉐 |
| 최초생산년도 | 2016년 |
| 차량가격 | 2억 6,570만원 |
| 엔진형식 | 3.8L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 배기량 | 3,800 cc |
| 연료 | 가솔린 |
| 최고출력 | 580마력 |
| 최대토크 | 71.4 kg.m |
| 변속기 형식 |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 구동방식 | R4 |
| 전륜타이어 | 245/35/20 |
| 후륜타이어 | 305/30/20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
| 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제로백 (0→100 km/h) | 2.9초 |
| 제로이백 (0→200 km/h) | ? |
| 제로삼백 (0→300 km/h) | ? |
| 최고속도 | 330km/h |
| 연료탱크 용량 | ? |
| 연비 | 7.6 km/ℓ |
| 탄소 배출량 | 238.0 g/km |
| 승차인원 | 2+2 |
| 전장 | 4,507 mm |
| 전폭 | 1,880 mm |
| 전고 | 1,297 mm |
| 축거 | 2,450 mm |
| 공차중량 | 1,680kg |
| 트렁크 용량 | ? |
둘 다 새로운 대용량 터보차저를 장착하여 전반적으로 출력이 상승했다. 페이스리프트 전보다 각각 20마력씩 상승하여 540 PS, 580 PS라는 괴물같은 출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출력 상승 덕에 각각 제로백은 3초, 2.9초가 되었고[8] 최고 속력 또한 320km/h, 330km/h으로 상승했다. 그 와중에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10.9 km/L (터보 S 기준)이며 연료 효율 또한 소폭 상승하였다.
-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여담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WEC의 세이프티 카로 사용되었다.
3.7. 8세대 (992, 2019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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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2 터보 S 정측면 | 992 터보 S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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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2 터보 S 카브리올레 정측면 | 992 터보 S 카브리올레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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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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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2 스포트 클래식 정측면 | 992 스포트 클래식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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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2 스포트 클래식 실내 |
| 이전 세대 모델 | 7.5세대 911 터보(991.2)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독일, 포르쉐 |
| 최초생산년도 | 2020년 |
| 차량가격 | - |
| 엔진형식 | 3.8L F6 트윈터보 엔진 |
| 배기량 | 3,745 cc |
| 연료 | 고급 휘발유 |
| 최고출력 | 580마력 |
| 최대토크 | 76.5kg.m |
| 변속기 형식 | 8단 DCT |
| 구동방식 | RR 기반 AWD |
| 전륜타이어 | 245/35/20 |
| 후륜타이어 | 315/30/21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
| 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제로백 (0→100 km/h) | 2.8초[SC](쿠페), 2.9초[SC](카브리올레) |
| 제로이백 (0→200 km/h) | 9.7초[SC](쿠페), 10.1초[SC](카브리올레) |
| 제로삼백 (0→300 km/h) | ? |
| 최고속도 | 320 km/h |
| 연료탱크 용량 | 67L |
| 연비 | - km/ℓ |
| 탄소 배출량 | 254.0 g/km(쿠페), 257.0 g/km(카브리올레) |
| 승차인원 | 2+2 |
| 전장 | 4,535 mm |
| 전폭 | 1,900 mm |
| 전고 | 1,303 mm(쿠페), 1,302mm(카브리올레) |
| 축거 | 2,450 mm |
| DIN 공차중량[DIN] | 1,640 kg(쿠페), 1,710 kg(카브리올레) |
| 트렁크 용량 | 128L |
| 이전 세대 모델 | 7.5세대 911 터보 S (991.2)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독일, 포르쉐 |
| 최초생산년도 | 2020년 |
| 차량가격 | 310,400,000원 |
| 엔진형식 | 3.8L F6 트윈터보 엔진 |
| 배기량 | 3,745 cc |
| 연료 | 고급 휘발유 |
| 최고출력 | 662마력 |
| 최대토크 | 81.6 kg.m |
| 변속기 형식 | 8단 DCT |
| 구동방식 | RR 기반 AWD |
| 전륜타이어 | 255/35/20 |
| 후륜타이어 | 315/30/21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
| 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제로백 (0→100 km/h) | 2.7초[SC](쿠페), 2.8초[SC](카브리올레) |
| 제로이백 (0→200 km/h) | 8.9초[SC](쿠페), 9.3초[SC](카브리올레) |
| 제로삼백 (0→300 km/h) | ? |
| 최고속도 | 330 km/h |
| 연료탱크 용량 | 67L |
| 연비 | 6.8 km/ℓ |
| 탄소 배출량 | 257.0 g/km |
| 승차인원 | 2+2 |
| 전장 | 4,535 mm |
| 전폭 | 1,900 mm |
| 전고 | 1,305 mm(쿠페), 1,300mm(카브리올레) |
| 축거 | 2,450 mm |
| DIN 공차중량[DIN] | 1,680 kg(쿠페), 1,720 kg(카브리올레) |
| 트렁크 용량 | 128L |
국내 출시가는 2021년 현재 3억 1,040만원~3억 2,600만원 (터보 S)이다.
- 911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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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S
2020년 기준 터보 S와 터보 S 카브리올레 모델만 출시된 상태이다. F6 3.8L 엔진으로 662마력 81.6kg.m을 내며 가솔린 차량임에도 주로 디젤 차량에 적용되는 VGT[19]가 적용되어서 고출력에서도 터보랙을 최소화했다. 제로백은 2.7초로 기재되어 있으나 차 리뷰 전문 채널 carwow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제로백 2.55초가 나왔다. 제로이백은 8초대. 그 후 자동차 리뷰 채널 Carwow에서 타이칸과 드래그 레이스를 진행했을 때 쌍으로 [ruby(0 ~ 60mph,ruby = 0 ~ 96.5㎞/h)] 2.4초를 찍었다. 최고속도도 제원상 성능인 330km/h를 상회하는 340km/h를 기록했으며 이는 페라리 V8 차량 역사상 가장 빠르다는 페라리 F8 트리뷰토와 동일한 수준이다. 거기다 원래는 911 GT 계열의 주특기인 랩타임도 크게 발전하여 작센링 서킷에서 그 빠른 720S보다 단 1초 늦은 랩타임을 기록했다. 그리고 Carwow에서 맥라렌 720S와의 드래그에서 쿼터마일 10.1초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한 술 더 떠서 제동력 테스트까지 승리하는 위엄을 보여줬다.[20] 제로삼백은 26.72초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Carwow가 차량들을 테스트할 때 사용하는 활주로가 결코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기 때문에[21] 아예 드래그 레이스 전용 트랙인 드래그 스트립에서 최적의 컨디션으로 측정한다면 어떻게 될 지 기대되는 부분. 거기에 닷지 챌린저 데몬을 쿼터마일에서 1.1초 차이로, 1회차 롤링레이스에서는 압도적 차이를 거두었고, 초반에 뒤쳐지다가 200km/h를 넘기며 따라잡는데 성공했으나, 챌린저가 264km/h에서 리미트가 걸리며 레이스가 종료되었다. -
911 터보 S 중국 20주년
포르쉐 중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기념 버전이며 중국 사회의 "전통과 지속적인 혁신"에 경의를 표하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해당 모델은 걸프 오렌지, 오슬로 블루, 스타 루비 레드, 민트 그린 및 비올라 퍼플 메탈릭 등, 5가지 헤리티지 색상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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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S E-하이브리드 (개발중, 후기형 출시 예정)
911 터보 S의 하이브리드 버전[22]으로, 2021년 7월경에 처음으로 테스트 뮬이 포착되었다. # 기존 터보 S 보다 더욱 뛰어난 드래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연비도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예상 출력은 각자 다른데, 대다수는 7~800마력 대로 의견이 좁혀진다.[23] 한편 페이스리프트된 911 GTS가 PHEV인 E-하이브리드 대신 T-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달고 나왔는데, 새로운 911 터보도 T-하이브리드로 출시될 경우 700마력 초반대의 출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4. 경쟁 차량
- 포르쉐 911 문서 해당 항목 참고.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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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부가티 시론과의
드래그 레이스에서도 초반에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후반에 출력 차이로 따라잡혔지만, 2~3억대 668마력짜리 독일 슈퍼카가 30억대 1,500마력짜리 프랑스 하이퍼카를 초반에 앞선다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줬다.
[2]
코닉세그 아제라 RST와의
드래그에서도 간발의 차로 이기며 상당한 쿼터마일 성능을 보여줬다. 물론 후반에 따라잡히는 구도가 있고, 롤링에서는 완전히 압도당했지만 브레이크 테스트에서마저도 911이 승리했다.
[3]
911 터보를 후반가속으로 따돌리는 차량은
맥라렌 765LT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같은 기함급 슈퍼카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가격이 911 터보보다 1.5배, 많게는 2배 이상임을 감안하면 동급에서는 경쟁차량이 없다고 볼 수 있다.
[4]
실제로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에서 전작까지 등장했던 997 터보가 제외된 사례가 있다.
[5]
벤츠의 변속기이다.
[6]
996과 마찬가지로 벤츠의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이는 초기형에만 한정.
[7]
포르쉐가 보그워너랑 공동개발했으며, 디젤 배기가스보다 더 뜨거운 가솔린 배기가스의 온도(약 섭씨 1,000도)를 버틴다.
[8]
터보 S는 실제로 2.7초가 나온다. 이는 6억이 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보다도 빠른 수치다.
[SC]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SC]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SC]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SC]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DIN]
건조중량 + 휘발유 90%
[SC]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SC]
[SC]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SC]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DIN]
건조중량 + 휘발유 90%
[19]
정확히는 E-VGT, 전자제어를 이용한다.
[20]
하지만 롤링에서는 출력 차이로 인해 720S가 승리하였다.
[21]
노면이 손상되어있고, 흐린 날이 대부분이며, 아예 비가 올 때도 많다.
[22]
여태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된 차량들과는 달리, 911의 차체 공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부품을 넣을 수 없어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다.
[23]
파나메라의 경우 전기모터가 187마력을 내고 합산출력에 180마력을 추가하므로, 이것이 현행 911 터보 S의 엔진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가정하면 총 842마력을 내게 된다. 다만 파나메라의 경우 기존 파나메라 터보 S 모델의 엔진에서 30마력을 덜어내고 모터를 달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800마력 이하의 출력을 기대해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