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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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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샤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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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오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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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삿포로
1988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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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2006
토리노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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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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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2038
미정
2042
미정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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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 1944년 올림픽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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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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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c4f,#222><colcolor=#fff,#ddd> 주요 정보 유치과정 · 경기 종목
개별 종목 파일:나가노쇼트트랙.png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 파일: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픽토그램.png 피겨 스케이팅 · 파일:나가노컬링.png 컬링
대회 관련 기타 문서
마스코트
스노렛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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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1998 나가노 동계패럴림픽 ·
개회 선언자
아키히토 ·
성화 점화자
이토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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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istence with the Nature
자연과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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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제18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第二十回オリンピック冬季競技大会
XVIII Olympic Winter Games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1998年長野オリンピック
Olympic Winter Games Nagano 1998
파일: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로고.svg
파일:external/img.yle.fi/1998_nagano_poster.jpg
<colcolor=#fff> 대회기간 1998년 2월 7일 ~ 2월 22일
개최국 [[일본|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 일본 나가노시
슬로건 自然との共存
Coexistence with the Nature

(자연과의 공존)
마스코트 스노렛츠[1]
주제가 明日こそ、子供たちが…When Children Rule the World
참가국 73개국
참가선수 2,176명
(남자: 1,389명, 여자: 787명)
경기종목 14개 종목, 68개 세부 종목
개회선언 아키히토
일본 천황
선수 선서 오기와라 겐지
노르딕 복합
심판 선서 히라마츠 준코
피겨 스케이팅
성화점화 이토 미도리
개·폐회식장 나가노 올림픽 스타디움[2]

1. 개요2. 유치3. 경기 종목4. 마스코트5. 메달 집계6. 후일담 및 이모저모

[clearfix]

1. 개요

1998년 2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일본 나가노현 나가노시에서 개최된 제 18회 동계올림픽.

20세기에 열린 마지막 동계올림픽이다.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남쪽( 북위 36 ° 34')에서 열렸다.[3]

2. 유치

1991년 영국 버밍엄에서 있었던 IOC 총회 투표에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와 4차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끝에 개최권을 가져오게 되었다. 물론 다들 아는대로 솔트레이크 시티는 다음 대회인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지만.[4]

당시 1차투표에서 이탈리아의 아오스타와 함께 4위였던 솔트레이크시티는 깜짝 2위를 한 스페인 하카에 이어, 5수에 나선 스웨덴의 외스테르순드(Östersund)까지 가볍게 밀어내며 마지막 결선에서 46:42까지 따라 붙었다. 일본으로서는 그야말로 진땀 끝에 유치해낸 대회였던 셈.
1998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국가 도시 1차투표 동점자투표 2차투표 3차투표 결선투표 결과
일본 나가노 21 30 36 46 유치 선정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15 59 27 29 42 탈락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18 25 23 탈락
스페인 하카 19 5 탈락
이탈리아 아오스타 15 29 탈락

3. 경기 종목

나가노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
파일:나가노알파인스키.png 파일:나가노크로스컨트리.png 파일:나가노프리스타일.png 파일:나가노노르딕복합.png 파일:나가노스키점프.png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파일:나가노바이에슬론.png 파일:나가노스노보드.png 파일:나가노쇼트트랙.png 파일:나가노스피드스케이팅.png 파일: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픽토그램.png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파일:나가노아이스하키.png 파일:나가노컬링.png 파일:나가노봅슬레이.png 파일:나가노루지.png
아이스하키 컬링 봅슬레이 루지

4. 마스코트


파일:1998 동계 마스코트.jpg [5]

이번 올림픽에서는 스노렛츠라는 올빼미를 바탕으로 만든 마스코트로 총 네개가 있다.근데 생긴게 왜 저러지?

5. 메달 집계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
최종 집계
<rowcolor=#00ac4f,#ffffff> 순위 국가 메달 합계
<rowcolor=#000000>
1
[[독일|]][[틀:국기|]][[틀:국기|]]
12 9 8 29
2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10 10 5 25
3
[[러시아|]][[틀:국기|]][[틀:국기|]]
9 6 3 18
4
[[캐나다|]][[틀:국기|]][[틀:국기|]]
6 5 4 15
5
[[미국|]][[틀:국기|]][[틀:국기|]]
6 3 4 13
6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5 4 2 11
7
[[일본|]][[틀:국기|]][[틀:국기|]]
5 1 4 10
8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3 5 9 17
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3 1 2 6
10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2 6 2 10
11
[[핀란드|]][[틀:국기|]][[틀:국기|]]
2 4 6 12
12
[[스위스|]][[틀:국기|]][[틀:국기|]]
2 2 3 7
13
[[프랑스|]][[틀:국기|]][[틀:국기|]]
2 1 5 8
14
[[체코|]][[틀:국기|]][[틀:국기|]]
1 1 1 3
15
[[불가리아|]][[틀:국기|]][[틀:국기|]]
1 0 0 1
16
[[중국|]][[틀:국기|]][[틀:국기|]]
0 6 2 8
17
[[스웨덴|]][[틀:국기|]][[틀:국기|]]
0 2 1 3
18
[[덴마크|]][[틀:국기|]][[틀:국기|]]
0 1 0 1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0 1 0 1
20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0 0 2 2

[[카자흐스탄|]][[틀:국기|]][[틀:국기|]]
0 0 2 2
22
[[호주|]][[틀:국기|]][[틀:국기|]]
0 0 1 1

[[벨기에|]][[틀:국기|]][[틀:국기|]]
0 0 1 1

[[영국|]][[틀:국기|]][[틀:국기|]]
0 0 1 1

5.1.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당시 쇼트트랙 A파이널 경기가 오후 9시대에 열렸기 때문에 KBS와 MBC는 자사의 메인 뉴스 시간에 나가노 현지를 연결하여 쇼트트랙 중계를 했다.

대한민국은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9위의 성적을 거뒀다.

6. 후일담 및 이모저모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막식 장면이다. 이 개막식은 이후의 올림픽에서 화려하게 개막식을 연출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면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거의 금지영상 같은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일본의 전통문화와 현대 문명의 조화라는 컨셉 자체는 괜찮았지만, 막상 개막식에서 어설퍼보이게 연출한데다가 올림픽에 거액의 예산이 책정된 것과 걸맞지 않게[6] 초라했던 것도 원인이다. 그래서 일본 내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림픽이 열릴때마다 이 개막식이 언급되면서 까이곤 한다. # # 그러나 불행하게도 23년 뒤, 이보다도 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결과물 나오고 말았다. 개막식이 낮에 열린 마지막 올림픽 대회이기도 하다.[7] 폐막식 역시 퍼포먼스에서 싼티가 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축제분위기는 제대로 낸 편이었다. 때문에 축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기괴한 곡소리만 가득했던 도쿄의 폐막식 이후 재평가받는 중.
[1] 스키, 노키, 레키, 츠키의 앞글자 [2] 2000년부터 야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3] 바로 직전 4년 전의 올림픽인 릴레함메르 올림픽이 가장 북쪽에서 올린 올림픽(61° 06' 53”, 동하계 포함)이었다. [4] 만일 1998 동계올림픽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었더라면 1998 동계올림픽 및 2002 동계올림픽 대회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2002 동계올림픽 유치 현황으로 보아 핀란드 스웨덴에서 개최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영문판 1998 동계올림픽 유치 현황 위키백과 문서 영문판 2002 동계올림픽 유치 현황 위키백과 문서 참조. [5] 왼쪽부터 키,키,레(렛)키, [6] 올림픽에 들인 예산 대다수는 신칸센이나 경기장 등 인프라 건설예산이기는 했고, 운영비용 자체는 그렇게까지 많이 나가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건설에다 지나치게 돈이 많이 들었던 것에 비해 수요가 없어서 사후 관리예산 때문에 여러모로 애를 먹고 있는 중이다. 떠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일본의 국가부채의 일부로써 취급되고 있으며 20년간 상당부분을 겨우 갚았는데 2020 도쿄 올림픽이 혹평을 받아버리는 바람에 일본의 경제가 부흥하기는 커녕 불황이 부활하여 레이와 시대에도 헤이세이 불황이 지속되는 것 아니냐는 평이 있었다. [7] 하계대회는 1988 서울 올림픽이 마지막이다. [8] 체코는 아이스하키의 세계구급 국가대표팀인 'Big 7' 중 하나로 명문팀이다. 실속만으로 본다면 NHL선수들이 즐비한 미국 이상이며 실제로도 예선 2위로 올라간 8강에서 반대편조 3위인 미국상대로 4-1로 완승을 거두었다. [9] 당장 당시 경기하이라이트를 보면 결정적인 찬스 횟수 자체는 양팀이 비슷했는데 체코는 그 위기를 하섹의 선방으로 틀어막았기 때문에 스코어가 다소 일방적이 된 것. [10] 미셸 콴은 지독히도 올림픽이랑은 인연이 없어서 올림픽에선 항상 콩라인이 된다. 자세한건 그녀의 항목 참조. [11] 그녀의 낮은 점수가 꼭 인종 차별에서 기인한 것만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체조 선수 출신답게 탄력이 좋았으나, 표현력과 스케이팅 스킬은 예나 지금이나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은, 1994 세계선수권에서 사토 유카가 홈 그라운드빨로 받은 세계선수권 금메달의 원래 주인은 보날리여야 했다는 것이다. [12] 착공 자체는 선정되기 전인 1990년에 개시했고 이 당시에는 나가노 신칸센이라 불렀다. [13] 스키의 길이는 선수 몸의 1과 1/2를 넘어서는 안된다라는 규정이 이 대회 이후에 생겨났다. [14] 시미즈 히로야스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인데다, FIFA 월드컵에서 34회 이상, 세계선수권에서 3번 이상 우승하고, 500m 세계신기록을 4번이나 경신하는 등 일본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이다. 2014년 현재 그의 뒤를 이을 만한 선수로는 가토 조지 # 정도 밖에 없는데, 이 선수는 슬럼프가 길었는데다 기껏 슬럼프에서 벗어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후로는 다시 성적이 하락세다. [15] 게다가 그것도 전대회 금메달리스트들이 딴거다. 스피드 500m(은)하고 프리스타일 모굴 여자부(동). [16]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캐나다는 2017년에 대마초가 전면 합법화되기 이전부터 경찰조차도 눈을 감아주는 일이 많았을 정도로 대마초를 자주 피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나라다. 이 때문에 리버글리애티 또한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처럼 늘 하던 대로 대마초를 피웠었던 것. 여기에 당시에는 아직 대마초가 금지약물로 명시되지 않았던 시기였다보니 선수 본인과 선수단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 징계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17] 다만 1992 알베르빌에서 획득한 메달 종합 11개는 1968 그르노블 이후 24년만에 메달 종합 10개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