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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51:58

1인 기획사

1. 개요2. 목록
2.1. 한국
2.1.1. 과거 사례
2.2. 일본2.3. 중국
3. 관련 문서

1. 개요

연예 기획사의 한 종류.

소속 연예인이 1명밖에 없는 연예 기획사. 정확히 말하자면 소속 연예인이 1명인 연예 기획사를 뜻 하는 것이고, 전 직원이 소속 연예인 1명 뿐인 연예 기획사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연예인 본인이 1인 기획사를 직접 설립 하여 운영 하는 사례도 있다.[1]

페이퍼 컴퍼니로 오해하기 쉬우나 절대 아니다. 1인 기획사는 초소 규모라서 직원이 한 두 명 밖에 안 있거나 사무실도 아예 없는 등 제대로 된 기업체 꼴을 갖추지 못 할 수 있지만, 명목 상으로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니고 엄연히 '독립 된 자격으로 재화나 용역을 공급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연예인들이 활동 하여 번 수익은 소속사에 전달 되고 정산을 통해 계약 당시 정한 비율대로 연예인에게 수익금을 주는 구조이다. 그런데 따로 들어가고 싶은 연예 기획사가 없거나 기존 소속사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싶은데 연예 기획사를 통해서 업무를 하고 싶은 경우 자기 자신만을 위한 1인 기획사를 만들어서 출연료 지급 및 세금 계산의 창구로 사용 하는 것이다.

그럴 바에는 그냥 프리랜서를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마냥 그렇지도 않다. 물론 매니저 등의 인력도 거의 없어 따로 계산을 안 해도 되고, 회사를 설립 하는 것 역시 조건을 충족 해야 되기 때문에 프리랜서가 조금 더 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완전 프리랜서 개인 계약 보다 회사를 통한 계약으로 하면 세금을 조금이라도 더 절약 할 수 있다.[2] 거기다가 가족 등을 고용 하는 꼼수를 통해 월급을 쪼개서 지급 할 경우 더욱 더 절세가 가능 하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세금이고, 2차적으로는 신용도 측면이나 사업 확장성 면에서도 조금 더 유리하다. 실제로 1인 기획사로 시작해서 소속 연예인이 늘어나는 등 규모가 커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

중국 연예인들은 대부분 1인 기획사로 활동 한다.

2. 목록

2.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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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과거 사례

2.2. 일본

2.3. 중국

3. 관련 문서


[1] 연예인 본인이 연예 기획사 대표도 겸하되 휘하 직원이나 소속 된 연예인이 없는 경우이다. 또 그 기획사가 개인 사업자 이라면 별도의 등록 절차가 필요 없다고 한다. 참고 [2] 이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구 명칭은 나라짱닷컴. [4] 설립 당시 사명은 피에스와이엔터테인먼트, 11월 8일 현 사명으로 변경 [5] 2018년 4월 1일, 원 소속사였던 어스 스타가 성우사업을 철수하며 어스 스타의 사원이였던 당시 매니저로 추정되는 福田康史와 함께 세웠다. 그 뒤로 2019년에 성우 한 명이 추가되면서 2인 기획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