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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034><colcolor=#fff> 대한민국 제61대 육군참모차장 황대일 黃大一 | Hwang Dae-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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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5년 |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1] | |
| 학력 |
계성고등학교 (70기 / 졸업) 국방대학교 (군사학[2] / 석사[3]) |
| 군사 경력 |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3기)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87년 ~ 2022년 | |
| 최종 계급 | 중장 (대한민국 육군) |
| 최종 보직 | 육군참모차장 |
| 주요 보직 |
육군군수사령관 제1군단장 육군3사관학교장 제1야전군사령부 참모장 제9보병사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 제39보병사단 제118보병연대장 제72보병사단 참모장 제5보병사단 제27보병연대 제1보병대대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중장이다.2. 생애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등학교(70기)[4], 육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하였다. 병과는 보병, 직능은 작전이다.주요 보직으로 중령시절 제5보병사단에서 제27연대 1 대대장과 5사단 작전참모를, 대령시절 제72보병사단 참모장, 제39보병사단 118연대장, 육군사관학교 부생도대장, 그리고 국군 대령 보직 중 최고 요직인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 해외파병과장[5]을 역임했다.
준장 시절,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6],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을 역임했고, 이후 소장 진급 후 제9보병사단장, 제1야전군사령부 참모장, 육군3사관학교장을 거쳤다.[7]
2019년 5월 7일부로 2차 중장 진급과 동시에 1군단장으로 내정되었으며[8] 군단장 재임 중에 영내 직할대 통합막사 건축[9]과 영외 통합 종교시설 건설[10]을 주도했다. 2020년 9월 25일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행사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대표창과 국가 안전 보장 유공자로 보국훈장 국선장[11]을 수여받았다.
2020년 12월, 하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제1군단장직을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12][13]인 안병석 중장에게 이임하고 육군참모차장으로 영전한 박주경 중장의 뒤를 이어 육군군수사령관직에 취임했다.[14] 그렇다보니 남영신 참모총장도 군수사령관 이취임식 때에 이에 대해 언급했을 정도.[15]
2021년 5월 인사에서 6개월 만에 육군군수사령관을 제6군단장을 지낸 박양동 중장에게 이임하고, 박주경 전 육군참모차장의 사임[16]으로 인해 4개월간 공석이었던[17] 육군참모차장에 임명되었다.
2021년 12월 인사[18]에서 안병석 1군단장이 육군참모차장으로 전보됨에 따라 인사사령부 정책연구관으로 전보되었다. 연구관은 장성들에게 있어 직보반인 만큼[19] 전역을 앞두게 되었다. 그리고 1달 후에 연수를 마치고 전역했다.
3. 주요 보직
- 대령
- 준장
- 소장
- 중장 2019년 5월 2차 진급
4. 여담
- 육사 부생도대장 및 생도대장, 3사관학교장을 거친 것을 보아 생도교육/훈육에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상반기 장군진급 심사발표간 3사관학교장이 진급했다고 소문이 났는데, 일부 간부들은 전임학교장인 서정열 소장[29]이 진급했다고 착각한 카더라가 있다. 서정열 소장은 육군본부 감찰실장직을 끝으로 예편했다.
- 예전 싸이월드 시절(대략 대대장 시기) 장병들과 소통도 많이 했다. 전역하고도 싸이월드를 통해 연락하는 장병들이 있었을 정도로 인간적인 면이 있었다. 병사들 하나하나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 지나가다 병사들을 마주쳐도 안부를 먼저 묻는 경우도 많다.
- 사진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9사단, 1군단 재임시절 사진 관련 담당인 정훈공보부를 많이 신경썼고 덕분에 정훈공보부의 결과물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다고 한다.
- 2020년 8월 서욱 육군참모총장과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각각 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의장에 내정되면서 그해 하반기 인사에서 중장 2차 보직[31]으로 이동하거나 육사 42기와 같이 대장 1차 진급을 예상하였으나 동기인 안준석 중장이 육사 42기 김승겸, 김정수 중장과 함께 대장에 진급하면서 동기인 김정수 중장과 함께 2021년 대장 인사를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안준석 대장의 보직이 제1군단장의 직속상관인 지상작전사령관인 만큼 다가오는 중장 인사에서 이임할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2020년 12월 장성인사를 통해 군수사령관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가 6개월 만에 육군참모차장으로 전보되어 중장 3차 보직을 수행하고 예편했다.[32]
- 군단장 임무수행 시 10월 광개토운동회를 개최하여, 간부들은 체육활동, 병사는 영내휴무로 휴식 및 재충전 여건을 확실히 보장했으며, 장병들이 군단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이 느낄수 있도록 기획하여 할때는 하고 쉴때는 푹 쉬는 모습으로 놀 때도 '1군단 스럽다.'(모든 분야에 최고)는 말을 남겼다.
-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9사단장 시절에는 사단 본부대 노래방에 방문하여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기도 했으며, 참모들과 있으면서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19 상황 이전)의 목격담에 의하면 부대 인근 마트에서 가족과 함께 장을 보며 부대에서는 3성 장군이지만 퇴근 후에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이 많이 식별되었으며[34] 간부 및 용사들이 부대 밖에서 경례를 하면 소속을 묻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35] 친근한 지휘관의 모습으로 특히 초급간부들에게 사랑받는 덕장이다.
- 주 1회 경계작전부대를 방문해 부대 경계태세를 지도하고 최전방수호병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부대에 방문할 때, 병사들을 위해 햄버거[36] 등 간식을 챙겨가는 경우도 많고, 담배 피우는 장병이 있으면 함께 흡연장에 앉아서 담배 한 대 피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족구 한게임 하는 등 형식적인 격려가 아니라 장병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억 하나씩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 축구와 테니스 실력이 좋다. 주말에 테니스장에서 목격되는 일이 잦으며 축구 실력 역시 나이에 비해 잘하는 편.
- 경북 출신인지라 동남 방언 억양이 배어있다.
- 사모님과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었는데 딸이 상당한 미인이다. 아들은 1군단 예하 전방 부대로 보내서 군 복무를 시켰는데 특급전사까지 땄다고 한다.
- 준장에서 중장까지의 장군 진급을 모두 2차로 했다.
- 김정수 중장과 함께 대장 진급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기인 안준석 대장처럼 모든 진급을 1차로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37], 원래 대장 진급 시 중장 2차 보직 역임 중에 진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021년 대장 인사에서 진급을 기대해볼만 했으나 연구관으로 전보되면서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38]
5. 관련 문서
[1]
#
[2]
국방관리 전공
[3]
석사 학위 논문:
학생의 대군 이미지 변동요인에 관한 실증 연구 : 서울지역 4년제 대학생의 대군 이미지 변동요인 분석 (1997. 02.)
[4]
이규문 前
부산광역시경찰청장과
김종철 現
병무청장(예비역 소장)이 1년 후배다.
[5]
전군 대령 보직 중 진급률이 1위이다.
#
[6]
이 때가 박근혜 정부 시기였고 당시 경호실장은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다.
[7]
소장 보직을 3개 역임했는데, 사실 1군 참모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했을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1군 참모장이 된 지 얼마 안 지나서 1, 3군이 합쳐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전임 서정열 장군이 육군본부 감찰실장으로 가면서 비어있던
육군3사관학교장으로 가게 된 것. 결국 진급하면서 3사 교장도 5개월만 수행하고 이임하게 된다.
[8]
제1군단장은
제9보병사단장의 직속상관직으로, 과거
김용우 전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육사 39기) 역시
제9보병사단장-
제1군단장의 코스를 거쳤는데,
제9보병사단장 취임 당시 주관자였던
제1군단장이
김용우 중장으로 이임 사단장이었던 강천수 소장(육사 41기)의 전임 사단장이었다. 그리고 2018년 6월, 사단장 이임 당시 이.취임식을
안영호 중장(육사 42기)이 주관하였는데, 11개월 후인 2019년 5월, 중장으로 진급하여
안영호 중장의 후임
제1군단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리고 본인 역시 1년 후인 2020년 5월에
제9보병사단장의 이.취임식을 주관하였는데, 이때 이임하는 사단장이 후임 사단장이었던
안병석 소장(육사 45기)이었으며, 6개월 후
안병석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여 후임
제1군단장에 부임되었다. 심지어 안병석 중장은 9사단장- 1군단장 - 참모차장직을 이어받을 때 전임자가 모두 황대일 장군이었다.
[9]
이전까지는 영내 직할대들은 모두 따로 막사를 쓰고 있었다.
[10]
교회와 법당은 영내에 있었고, 성당은 아예 고양동에 있었는데 군단 인근의 부지에 새로 교회, 성당, 법당을 신축했다.
[11]
생도시절을 포함하면 근속 33년을 채웠기 때문이다. 동기 중장들이 여럿 있음에도(안준석/김정수/이영철) 황대일 중장이 대표로서 수여받았다.
[12]
이 보직은 작전직능의 소장이 갈 수 있는 핵심 요직 중 하나이다.
[13]
이 때 1군단 부군단장이던
장광선 소장이 육본 정작부장으로 영전했는데 비육사 출신이어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황대일 군단장이 장광선 부군단장의 근무평정을 상당히 우수하게 주고 많이 아끼고 챙겨줬다는 후문.
[14]
보통 군수사령관은 직능이 군수인 장군이 취임하는 보직인데. 황대일 장군은 군수와는 전혀 관련 없는데도 군수사령관으로 취임하였다. 물론 장군은 모든 분야에 있어 통달한다는 것이 전제되는 부분이지만 지금까지의 관례를 깬 인사였다.
[15]
황대일 장군 외에도 비슷한 기수인 43, 44기 군수직능 소장들이 여럿 있었으나, 43기 군수직능 소장인
성일 장군은 알자회 이력 때문에 지휘관이 아닌 방위산업청으로 전출갔고 현재 2급 군무원으로 신분이 바뀌었으며, 이상호 장군은 군수학교장에서 더 올라가지 못 하고 전역했다. 44기 군수직능 소장인 정찬환 장군과 김성도 장군은 중장 진급에 계속 실패하여 군수직능 소장 보직을 하고 있다.
[16]
정확히는 백신수송본부장직과 겸임하다 며칠 만에 참모차장직만 내려놓았다.
[17]
이 때 동원참모부장이던
이대웅 소장이 육군본부 내의 부장 중 최선임이었기 때문에 직무대리를 하고 있었다.
[18]
육군은 대장 진급자 없음. 45~46기 중장 진급 발생, 49기 소장 진급 발생.
[19]
육사 43기의 중장들은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역하였기에 38, 39기에 이어서
안준석 대장만이 대장에 진급한 기수가 되었다.
[20]
전임자
안준석, 후임자 김인연
[21]
전임자 강천수, 후임자
안병석
[22]
제1야전군사령부의 마지막 참모장이다.
[23]
전임자
김혁수
[24]
전임자
서정열, 후임자
장달수
[25]
전임자
안영호, 후임자
안병석
[26]
전임자
박주경, 후임자
박양동
[27]
전임자
박주경, 후임자
안병석
[28]
사단장 시절 직속상관이었던
서욱 국방부장관(육사 41기) 역시 1기수 후배인
안영호 중장에게
제25보병사단장과
제1군단장에 이어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까지 세 번의 보직을 물려주었다.
[29]
3사 20기로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과 동기인데다, 2018년 하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3사 2기수 후배인
이진성에게 밀렸으니 더이상의 진급은 불가능했다.
[30]
전임 1군단장들인
서욱 육군참모총장(시몬),
안영호 합참 작전본부장(안셀모)도 천주교 신자들이다.
[31]
예)
대한민국 육군참모차장,
대한민국 합동참모차장, 합참 내 본부장(작전, 전략기획, 군사지원 등),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육군사관학교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
[32]
직능은 작전이다. 참고로 육사 43기 동기들 가운데 군수직능인 소장이
성일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과
이상호
육군종합군수학교장이 있는데 전자는 알자회 회원이라 진급이 막혔고 결국 군무원 신분으로 전환되었으며, 후자 역시 역임하고 있는 보직이 한직이다보니 진급이 막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육사 44기에는
김성도,
정찬환 소장이 있으나 둘 다 중장진급에 실패했다.
[33]
체육대회 경품으로 군단장과 식사권에 대해 바로 다음날 저녁 원하는 메뉴로 준비하도록 지시
[34]
주말에는 사모님과 군단사령부 울타리 산책을 즐긴다고 한다. 사모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녁식사도 복지회관에 나가서 하신다고 한다.
[35]
복지회관을 다녀온 군단장이 군단
위병소에 들리면서 피자빵을 돌리고 갔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도 전해진다. 9사단장 재임 시절에는 위병소 근무 중인 병사가 경례 이후 안부인사를 해 포상휴가를 받은 적도 있다!
[36]
주로 맘스터치 싸이버거
[37]
모든 진급을 1차로 한 사람은 국군 창설 이래 안준석 대장 포함 10명도 안 된다. 관운+능력이 따라줘야 가능한 만큼 힘들고 드문 케이스다.
[38]
김정수 중장은 모든 진급을 1차에 했고 덕장이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안보실에 파견되어 위기관리센터장을 지낸 이력이 있고 황대일 중장은 2차 진급자라는 패널티에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경호실에 파견되어 군사관리관을 지낸 이력이 있는데 이런 이력 때문에 모든 진급을 1차에 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비서관을 지낸 안준석 대장에게 밀렸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