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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Defense Force 호주 방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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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왕립 해군 오스트레일리아 왕립 해군 Royal Australian Na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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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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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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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싸워 승리한다. To fight and win at sea. |
||
창설 | 1911년 7월 10일 | |
국가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
소속 | 호주군 | |
군종 | 해군 | |
역할 | 해전 | |
해군총장[1] | 중장 마크 해먼드[2] | |
해군차장[3] | 소장 조나단 얼리[4] | |
함대사령관[5] | 소장 크리스토퍼 스미스[6] | |
주임준위[7] | 앤드류 베르톤신[8] | |
병력 |
상비군 14,745명 상근예비역 4,607명 |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말라야 비상사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충돌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
|
[clearfix]
1. 개요
호주 왕립 해군( 濠 洲 王 立 海 軍, Royal Australian Navy)은 호주의 해군으로, 호주 해군은 전체적인 규모는 작지만, 고성능의 함정들을 갖추고 운영하는 소수 정예 해군으로,[9] 남태평양과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전력을 자랑한다.2. 상세
현재 주 전력으론 앤잭급 호위함 8척과 호바트급 구축함 3척을 보유하고 있다. 잠수함은 콜린스급 잠수함 6척. 이외에도 후안 카를로스 1세급을 기반으로 한 상륙함 캔버라급 2척을 보유하고 있다.2011년 4월에는 영국에서 매물로 내놓은 영국군의 16,000톤급의 대형 LPD인 베이급 라르그스 베이(Largs Bay)를 6,500만 파운드, 대략 1,000억 원에 낙찰받아 도입하기도 했다. 적극적인 해외 파병에 비해 부족한 상륙함 전력으로 이를 확충하기 위해 캔버라급을 2척 건조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빠른 시간 내에 전력화가 가능한 신품[10]함정을 사실상 거저먹는 데 성공했다. 링크 베이급은 호주 해군에 인도 되어 HMAS 춀스[11]로 명명 되었다.
해병대를 보유하지 않고 있어, 상륙작전은 육군과 협조해 진행한다.
3. 수뇌부
해군총장(Chief of Navy)은 해군중장이며 해군차장(Deputy Chief of Navy)과 호주함대 사령관(Commander Australian Fleet)은 해군소장이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해군준위(Warrant Officer of the Navy)는 준위가 맡는다.4. 전력
현대의 호주 왕립해군 함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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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ead,#513100> 잠수함 | <colbgcolor=#ffdead,#513100> 재래식 |
옥슬리급R,
콜린스급,
|
SSN | { 버지니아급}, { SSN-AUKUS} | ||
경비함/정ABF | 오셔닉 바이킹ABF/R, 오션 프로텍터ABF, 오션 쉴드ABF, 리버급ABF, 케이프급ABF | ||
초계정 | 어택급R, 프리맨틀급R, 아미데일급 | ||
초계함 | { 아라푸라급} | ||
호위함 | 호위함 | 리버급M/R, 리버급(추가 개조형)M/R, 쿼드런트급R | |
방공호위함 | 애들레이드급R, 앤잭급, { 헌터급}, {티어 2 전투함} | ||
구축함 | 구축함 | 앤잭급R, 보이저급M/R | |
방공구축함 | 퍼스급M/R, 호바트급 | ||
상륙정 | LCVP, LCH 발릭파판급, LCM-8, {LCM-1E} | ||
상륙함 | LHD | 캔버라급 | |
LPD | 출스 | ||
LSH | 토브룩R | ||
LST | 카님블라급M/R | ||
소해함 | 컬류급R, 러쉬커터급R, 휴온급 | ||
군수지원함 | 석세스R, 시리우스급R, 서플라이급 | ||
정보수집/연구함 | 리윈급, 팔루마급 | ||
경항공모함 | 벤전스L/R, 시드니급M/R | ||
무인함 | UUV | 고스트 샤크 XL-AUV | |
※ 윗첨자R: 퇴역 함선 ※ 윗첨자M: 개조/개장 함선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선 ※ ※ 윗첨자L: 리스한 함선 ※ 윗첨자ABF: 오스트레일리아 국경 경비대(Australian Border Force) 소속 함선 |
|||
}}}}}}}}} |
호주 해군의 상륙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추가 | 비고 | |
캔버라급 | LHD | 스페인 / 호주 | 2척 | |||
츌스급 | LPD | 영국 | 1척 | |||
호주 해군의 구축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추가 | 비고 | |
호바트급 | 방공 구축함 | 스페인 / 호주 | 3척 | |||
호주 해군의 호위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추가 | 비고 | |
헌터급 | 방공 호위함 | 영국 / 호주 | 6척 | |||
앤잭급 | 방공 호위함 | 독일 / 호주 | 8척 | |||
호주 해군의 초계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추가 | 비고 | |
아라푸라급 | OPV | 독일 / 호주 | 12척 | |||
아미데일급 | 초계정 | 호주 | 8척 | |||
호주 해군의 지원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추가 | 비고 | |
서플라이급 | AOR | 스페인 | 2척 | |||
호주 해군의 잠수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추가 | 비고 | |
SSN-AUKUS | SSN | 영국 / 호주 | 8척 | |||
버지니아급 | SSN | 미국 | 3척 | 2척 추가 도입 옵션 존재 | ||
콜린스급 | SSK | 스웨덴 / 호주 | 6척 |
5. 기타
- 1950년대부터 호주군은 항공모함을 운영하고 있었다. HMAS 멜버른과 HMAS 시드니, HMAS 벤전스 세 척의 항모를 운용했으며, 전부 영국 해군에서 운용하던 중고 경항공모함이었다.
-
HMAS 멜버른은 원래 영국의 마제스틱급 1번함인 마제스틱이었으나 건조가 완료되기 전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방치된 것을 호주가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1955년에 도입했다. 멜버른은 호주 해군의 기함으로써 한국전과 베트남전 등 2번의 실전에 투입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2번의 사고와 노후화로 인해 1982년 퇴역했다.
- 퇴역하기 전까지 2척의 구축함을 격침시켰지만 문제는 2척의 구축함 모두가 아군이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로 침몰된 함정은 데어링급 구축함인 호주 해군의 HMAS 보이저함으로 1964년 뉴사우스웨일스 인근에서 충돌하여 84명이 사망하고 보이저함은 침몰하였다. 두 번째는 남중국해에서 1969년 6월에 미국의 알랜 섬너급 구축함인 USS 프랭크 E 에반스함을 같은 방식으로 충돌하여 함수 부분을 절단하면서 침몰시키고 74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항공모함보다는 구축함의 조함 실수로 인한 사고라는 것이 지금의 평가지만 이로 인해 멜버른은 저주받은 함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칭을 감수해야만 했다.
- 멜버른함은 퇴역 후 중국에 매각되었다. 이때는 천안문 사태 이전으로 중국이 친미반소 노선을 걸으면서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서방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던 시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유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스크랩 명목으로 중국에 매각할 수 있었다. 이착함 장비 등 중요 장비가 남아 있었기에 중국의 항공모함 기술력 획득에 큰 도움을 주었다. 멜버른에 장착되어 있던 사출기는 지금도 따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 HMAS 시드니는 원래 영국의 마제스틱급 2번함 테러블로 한국 전쟁에도 참전한 적이 있으며, 1975년에 퇴역하여 한국에서 해체되었다.
- HMAS 벤전스는 영국의 콜로서스급 5번함 벤전스로 함명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1955년 영국에 반환하였고, 영국은 1960년 다시 브라질 해군에 판매해 NAeL 미나스 제라이스라는 함명으로 2001년까지 운용되었다.
- 호주 정부는 노후화된 멜버른함의 처우를 두고 수리와 신규 함정 도입 중 신규 함정 도입으로 방향을 정했다. 그리고 미국의 이오지마급, 이탈리아의 주세페 가리발디급, 스페인의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급, 영국에서 건조되고 매물로 내놓은 인빈시블을 후보군으로 두고 검토한 결과, 영국의 인빈시블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구매가는 1억 7,500만 파운드에 1982년 2월 25일 계약을 체결하였고 HMAS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명칭까지 부여하였다. 우선적으로 헬기를 중심으로 운영하다 차후에
해리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항모 도입과 동시에 호위전력으로 80년대 계획했던 방공
구축함인
키드급과 대잠 호위함인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을 도입하여 호주 해군은 강력한 항모전단을 갖출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호주가 항공모함을 인수받기 위한 준비를 하던 도중인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군이 포클랜드를 침공하면서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하였다. 인수받기 위한 협력은 모두 중단되었고 영국의 항모 허미즈와 인빈시블은 포클랜드로 파견되었다. 6월 호주 정부는 영국이 필요하다면 항공모함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고 영국은 항공모함 3척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항공모함 계약은 백지화되었다. 멜버른은 이미 퇴역시켰기에 직접 건조 등 다른 방향으로 항공모함 확보를 모색하던 중 1983년 선거에서 노동당으로 정권이 교체되었고, 노동당이 항공모함 도입 계획을 포기하면서 호주 해군은 항모를 운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나마 21세기 들어서 캔버라급을 도입하면서 항모 운용의 가능성이 생겼다.
6. 관련 링크
(영어 위키백과)List of active Royal Australian Navy ships7. 관련 문서
[1]
Chief of Navy
[2]
마크 데이비드 해먼드(Mark David Hammond)
[3]
Deputy Chief of Navy
[4]
조나단 폴 얼리(Jonathan Paul Earley)
[5]
정식명칭은 호주함대사령관(Commander Australian Fleet, COMAUSFLT), 함대사령부(Fleet Command)의 사령관으로서 호주 해군의 모든 함선, 잠수함, 항공기, 수중작전팀, 상륙, 준비태세, 훈련 및 병력 생성 등, 호주 해군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담당하는 주요 최고 사령부이다.
[6]
크리스토퍼 어스 스미스(Christopher Erson Smith)
[7]
정식명칭은 해군준위(Warrant Officer of the Navy)로, 호주 해군 준위 계급중 최고 계급이다.
[8]
Andrew Bertoncin
[9]
다만 자국 군함 개발 과정에서 업체간 알력 다툼과 비효율이 무척 심한편이다.
[10]
2006년 영국 해군에 배치된 물건이다.
[11]
(Claude S. Choules: 1901~2011)
1차대전 참전 용사로 1915년 14살에 나이를 속이고 해군에 입대하여
전함 리벤지에서 복무 하였으며 독일 대양함대가 항복하는 장면을 직접 보았고,
스캐퍼플로 독일 대양함대 자침 사건도 목격 하였다. 1932년 호주 해군으로 옮겨서 근무하다가
2차대전에도 참전했으며, 1956년 전역후 해군조선소
청원경찰로 근무했다가 2011년에 110세의 일기로 별세하였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겪었던 인물이었기에 평생 전쟁의 위험성을 역설했다. 사망 당시
1차대전 마지막 전투 병과 참전용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