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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일(인터넷 방송인)/사건 사고/~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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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토토사이트 홍보3. 미성년자 성관계 후 연락 두절 사건 (2015년)4. 자학적인 행동들
4.1. 자동차 바퀴에 다리 깔아뭉개기 사건 (2016년 1월 7일)4.2. 젖꼭지에 불 지르기 사건 (2016년 2월 14일)4.3. 불똥으로 세수하기 사건4.4. 위험 행위 및 유해 물질 먹방 논란4.5. 바닷가재에게 젖꼭지 물리기 공약 논란4.6. 락스 먹방 사건
5. 1호선 전동차 라면 취식 사건6. 유튜브 영구정지로 인한 반발 및 항의7. 2016년 2월 서울 코믹월드 방문 루머
7.1. 2016년 5월 부산 코믹월드 방문예상설7.2. 오해7.3. 결과7.4. 루머와 괴소문으로 인한 여파
8. 인천 톨게이트 무단 통과 사건 9. 블랙리스트 입단 제의10.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사건
10.1.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결론
11. 도 넘는 장난전화
11.1. 파리바게트 장난전화

1. 개요

2017년까지의 신태일의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보는 사람에 따라 아래 일부 내용들이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

2. 토토사이트 홍보

아프리카 초창기 시절 광고제의를 받고 철구와 함께 홍보를 했다가 벌금 200만원을 냈었다고 밝힌적이 있다.

팟캐스트에서 철구가 밝히길 벌금이 500만원이었다고 하며 철구는 직접 경찰서에 자수하러 갔다고 한다.

3. 미성년자 성관계 후 연락 두절 사건 (2015년)

페이스북 메시지

페북에서 나름 잘나가며 인기를 끌던 도중에 다른 페북 이용자에 의해서 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퍼진다.

17살 고등학생 이 만나보고 싶다고 먼저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을 취했고, 신태일은 만나자고 한 뒤에 을 먹이고[1]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서 서로 사귀는 거라고 착각하게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만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되는데 그 이후에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윤태도 해당 고등학생에게 패드립을 하고 쌍욕을 했다고 하는데 그 고등학생과 페북 이용자에게 패드립 이후의 녹화본이 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김윤태 또한 그간의 행적들과 신태일과 공범이라는 점과 쌍욕을 했다는 점 등으로 페북 활동을 완만히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소속사에서 퇴출 명령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 신태일은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으나 절대로 성폭행이나 강제 추행이 아닌 합의하에 가진 성관계였음을 밝혔고, 본인 역시 통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그 고등학생과 상술한 페북 이용자의 주장처럼 자신만이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은 아니며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4. 자학적인 행동들

4.1. 자동차 바퀴에 다리 깔아뭉개기 사건 (2016년 1월 7일)

YTN 기사, 세계일보 기사

2016년 1월 7일, "'좋아요' 15만 개를 받으면 자동차에 깔리겠다." 페이스북 '좋아요' 공약을 지키려고 실제로 자동차에 깔렸다. 영상에서는 발등을 한 번, 종아리 부분을 한 번 더 깔렸다.

원래 처음 올린 공약은 몸통을 깔려보는 것이었는데, 맛보기로 발등을 먼저 깔려보고는 매우 아팠는지 몸통 대신 종아리를 깔려보는 것으로 바꾼 것이었다. 만약 맛보기로 발을 먼저 깔려보지 않았더라면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공약대로 몸통을 깔려보려다가 그대로 사망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 죽었어야 했다" 라고 말한다.

국산 자동차는 안에 실려있는 짐이나 탑승한 운전자의 체중까지 합쳐 대략 1.5톤 정도이나, 1.5톤이 전부 한 바퀴에 쏠리는 건 아니므로 한 바퀴당 약 375kg 정도의 하중이 실린다.[2] [3] 또한 앞바퀴가 아닌 뒷바퀴에 깔린 것인데 엔진이 앞쪽에 있는 승용차의 특성 상 뒷쪽 차축이 받는 무게는 앞쪽 차축이 받는 무게보다 가볍다. 그래도 이 정도의 무게에 몸통이 깔렸다면 갈비뼈에서 내장, 척추 순으로 으스러져 벌써 끔살당해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90년대 중반 TV 프로에서는 10살쯤 되는 소년이 나와서 맨몸으로 누워 배 위로 자가용과 소형트럭에까지 깔리는 묘기를 보여준 적이 있다. 생각해 보면 그런 것이 어떻게 방송되었는지 의문이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다. 일단 겉보기에는 애는 깔린 후에도 멀쩡했다.

다만, 이것은 짧은 시간 동안 천천히 움직이는 것과 어느 정도 전문적인 수준의 차력이 연마된 신체가 갖춰졌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 마술사인 '펜&텔러'의 트랙터 바퀴에 깔리는 마술.
(영상 후반부에 트릭공개 있음.)
전문 마술사 마술영상이지만, 심약자는 시청에 주의 바람.
위의 마술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차체의 반대편에 총합 수 톤에 달하는 바퀴와 추를 달아서 깔리는 사람에게는 하중이 쏠리지 않도록 되어 있다. 거기에다가 깔린 바퀴는 일반적인 타이어가 아니라, 거의 솜뭉치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가짜 타이어였다.

이런 치밀한 준비조차도 하지 않고선 겨울인데다가 타이어가 고무재질이라 그렇게 많이 안 다칠 거라고 생각하며 아무런 트릭없이 그대로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려고 했다.

결국, 신태일은 바퀴와 땅과의 마찰로 인해 살이 심하게 까지면서 몇 주간 다리에 붕대를 감게 됐다.[4] 평소에 신태일의 리액션에 좋게 반응하던 사람들도 "이번만큼은 너무 했다."고 입을 모은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직접 이 리액션이 역대 방송 경력 중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도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돈이 아닌 이름을 알리기 위해 하는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자기의 입장을 밝히는데 단순히 개그맨이나 연예인을 지망하는 거라면 정상적인 다른 방법을 동원하는 게 훨씬 현명하다. 개그맨이 꿈이라는 것과는 관계없이 영리적 목적으로 이러한 짓을 벌이는 것이다. 이후 나온 근황 사진을 보아 매우 심하게 다친 것으로 보이며 평소 신태일의 기행에 웬만큼 내성이 생긴 팔로워들도 이번 행동에는 진심으로 그의 안위를 걱정하거나 "진짜 미친 거 아냐?"라고 할 정도였다.

파일:Screenshot_2016-01-12-01-07-43.png
그런데, 기사화와 인터뷰 요청을 받은 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투의 글을 올리고 있다.[5]

그리고 결국에는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하여 김윤태와 같이 인터뷰를 하였는데 아직 이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 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파일:Screenshot_2016-01-18-11-15-31.png

그런데 미니상도 신태일의 아픔을 느껴보겠다며 신태일이 했던 것과 똑같이 차 바퀴에 발을 깔리는 것을 영상을 찍어 올렸다.[6] 큰 부상은 없었으나 엄청난 고통이라고 한다. [7]

그런데 정작 신태일 본인 말로는 차에 발 깔린 것 보다 오히려 소화기 먹방이 더 죽을 뻔했다고 한다.[8]

4.2. 젖꼭지에 불 지르기 사건 (2016년 2월 14일)

'좋아요' 때문에 젖꼭지에 불지르겠다는 페북스타

2016년 2월 14일. 좋아요 공약으로 좋아요 30만 건을 받으면 휘발유를 젖꼭지에 붓고 젖꼭지에 불을 태우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가 실제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미 유튜브 영상은 삭제되었다.

파일:신태일_혐오성삭제.png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댓글은 제재하지 못하고 있다.

4.3. 불똥으로 세수하기 사건

결국 돈 때문에... '좋아요' 얻으려 충격적 자해

이번에는 공사장에서 자주 보이는 불똥을 맨얼굴에 일부러 맞기까지 했다. #

저 불똥은 목숨에 해가 갈 정도는 아니다. 불똥을 맞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리 아프지는 않다. 왜냐하면 비열이 작고 그 튀는 철조각의 무게 또한 매우 작기 때문에, 뜨거운 온도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가진 열용량은 많지 않다. 게다가 철조각이 얼굴에 날아가고나서 대부분 다른 곳으로 튕겨나가므로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아서 예민한 속살이 아니면 느끼기 힘들다.

다만 저렇게 지속적으로 맞게 된다면 다른 곳으로 튀지 않고 약간 녹은 상태에서 날아가는 일부 철조각이 날아가 식어서 붙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심한 화상까지는 입지 않겠지만 아주 약간 따가울 수도 있고 자칫 눈에 들어가면 실명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보호안경은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9]

파일:Screenshot_2016-03-03-07-52-04.png

문제의 게시물에 대한 댓글에는 헤헤>_<(라고 다는 등, 사건의 심각성은 전혀 모르는 듯한 태도는 여전하다.

4.4. 위험 행위 및 유해 물질 먹방 논란

음식이 아닌 물질들을 먹고 심지어 위험한 물질들까지도 먹는 장면들을 자주 찍어 올렸으며 자신의 신체에 해를 끼치는 영상도 거리낌 없이 올렸다. 상단의 자동차에 밟히기, 불똥 세수가 대표적이며 이전에도 인간 풍선을 만들겠다고 실을 묶은 헬륨 풍선 두 개를 자신의 등에 가져다 댄 뒤에 풍선에 묶인 줄을 등에 스테이플러를 박으며 고정시키고 그대로 거리를 활보했다.[10] 또한 자신의 젖꼭지를 향해 로켓형 폭죽을 터뜨리기도 했으며, 페이스북 방송에서 문방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00원짜리 딱풀을 먹은 것도 유명했다. 지금까지 먹방 중에서 제일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락스 먹방이다.

좋아요 20만개가 넘으면 전구를 씹어먹겠다고 했는데 전구는 임팩트가 없어보여서 형광등을 씹어먹고 물을 마신 뒤 식도와 위를 잡고 고통스러워하며 드러눕는다.[11] 얇은 유리를 씹어먹는다는 것 자체로도 유리조각이 입, 식도, 위장 등에 박힌다. 더군다나 수은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찍은 날 당일 페북 영정을 먹어서 늦게 올렸다고 한다. 유리 조각이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출혈을 발생시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런데 전구 씹어먹은지 일주일도 안 돼서 20만개가 넘으면 선인장을 씹어먹겠다는 공약을 했다. 그리고 좋아요 개수가 20만개를 넘어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당연히 씹자마자 바로 입안에 찔린 가시들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리고 이 선인장에는 독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다음에 바닷가재에게 젖꼭지 물리기 공약을 거는 것으로 조작임이 확인되었다.

내용은 콩알탄 씹어먹기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내건 공약으로 좋아요 20만개가 넘으면 콩알탄을 씹어먹겠다고 한 것이다.

그 이외에도 지우개, 연탄, 소화기 분사액, 비누 등을 먹기도 했다.

4.5. 바닷가재에게 젖꼭지 물리기 공약 논란

파일:19743138-C5A0-40A4-9E11-360A57C82145.jpg

좋아요 30만개가 넘으면 바닷가재한테 젖꼭지 물리기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으로만 봐도 튼실하게 생긴 바닷가재라 젖꼭지가 완전히 찟겨져 나갈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다행히도 데려왔을 때 바닷가재가 돌연사해 공약에 실패했다. 영상에서도 바닷가재가 움직이지 않아 신태일이 바닷가재를 내동댕이 치고 때리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

4.6. 락스 먹방 사건

파일:Screenshot_2016-06-24-18-07-12.png

'락스 마시기 인증' 페북 스타가 아니라 자극적인 광고꾼
아무리 '좋아요'가 좋아도...

좋아요 공약으로 이젠 락스까지 마셨다. 피를 토하면서 끝.

락스의 주 원료인 염소 과거 전쟁에서도 독가스로 사용되었을만큼 생물에게 있어 독극물이다. 마시지 않더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조차도 위험한 행위며, 열린 공간에서도 사용 중 용액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데, 그런 위험한 걸 마신다는 것은 폐 손상과 식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장난으로써도 절대 해선 안 될 짓.

다만, 락스같은 굉장히 강력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코로 2초 가량 맡거나 마실 때 의외로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편하게 마신 점으로 보아 극소량의 락스를 다량의 물에 희석시켜서 마셨거나 씻은 락스병에 물을 채워 마셨을 가능성도 보였다.

신태일이 락스를 먹은 것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파일:PicsArt_06-25-02.38.04.jpg

그런데 이젠 이 조작 의혹을 해명하겠답시고 또 따봉구걸 중.

이후 라이브 방송으로 주작이 아니라면서 댓글들을 향해 온갖 욕설을 하며 자신은 좋아요나 팔로우 구걸을 한 적이 없고, 설령 조작이라도 볼 사람들은 계속 보니 꼬우면 팔로우 취소하고 나가라고 한다. 그리곤 절대 조작이 아니며 이후 해명글을 보게되면 조작이라 주장한 이들은 후회할 거라고 말하다가 자신이 이런 [12] 영상을 찍는 이유가 있다면서 결론은 또 좋아요 10만개 넘으면 해명글 올린다는 것. 두배나 올랐다.

웃긴 점은 자신이 언제 좋아요 구걸했냐면서 해명글 공약 걸 때 분명 스스로 좋아요에 미친 새끼라고 덧글을 단 것은 함정. '좋아요 구걸이면 이러이러한 대사를 할것이다'라고 익살스럽게 묘사하고선 정작 해명글 좋아요 구걸엔 똑같은 대사를 했다는 거다.

이후 해명글이 올라왔다. 주작을 인정하고, 락스통에 있던 것은 식용유였다고 한다. 피를 토한 건 인공 혈액이 들어있는 공포 분장 소품인 블러드 캡슐. 아주 정확히 꿰뚫었다면서 조작 한 번 해 봤다고 한다. 당연히 일반적인 조작이라면 욕을 먹어야 정상이겠지만, 신태일이 원래 하겠다고 공언한 행동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었던지라 다들 오히려 다행이라며 넘어가는 중.

참고로 락스를 마셨을 때 대처법을 적어보자면, 이나 우유 등을 다량으로 마셔 희석시킨 다음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구토는 절대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락스가 올라오면서 식도에 손상을 입힐 수 있고, 또 락스는 부식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구토를 하다가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 폐로 잘못 흡입되면 폐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1호선 전동차 라면 취식 사건


2017년 7월 1일 업로드 된 영상에서 신태일이 지하철 안에 가스버너를 반입하여 이를 이용해 라면을 끓여 먹은 사건이다. 사건이 주목받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철도안전법 제5장 철도차량 운행안전 및 철도 보호

제42조(위해물품의 휴대 금지)

① 누구든지 무기, 화약류, 유해화학물질 또는 인화성이 높은 물질 등
공중(公衆)이나 여객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물건 또는
물질(이하 "위해물품"이라 한다)을 열차에서 휴대하거나 적재(積載)할 수 없다.

다만,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경우
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특정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12.18., 2013.3.23.>

② 위해물품의 종류, 휴대 또는 적재 허가를 받은 경우의 안전조치 등에 관하여
필요한 세부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3.23.>
철도안전법 제 42조 전문
가스버너는 인화성이 높은 물질로 이를 소지하고 열차에 탑승하면 사법처리를 받을 수 있고 2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그리고 한 철도 동호인이 신고했다.

일본 아사히 TV에도 방송되었다고 한다.(현재는 삭제됨)

그러나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게 될 예정.

휴대용 부탄가스는 철도안전법 제42조 1항에서 지정하는 위해물품에 해당되지 않으며, 소방기본법 제12조 1항에서 화기사용을 금지할 수 있지만 신태일의 경우에는 소방관서의 명령에 불복종한 경우가 아니므로 소방기본법 위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위험물 안전 관리법, 액화 석유 가스의 안전 관리 및 사업법 등의 법률에도 저촉되지 않는다고 한다. 소방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에 문의해봐도 전동차 내부, 역사 내, 여행 중 사용에 대한 규제 근거는 없다고 한다.

다만 지하철 내 취사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경우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받게 된다. 신나게 불장난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벌어들인 돈에 비하면 푼돈에 불과한 셈. 게시자에게 단속및 통고처분과 함께 엄중경고 및 재발방지 약속을 받고 동영상 삭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하지만 그 이상의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위해물품의 성립에 있어선 양, 목적, 장소의 특수성이 중시된다. 휴대용 부탄가스, 식칼, 폭죽, 라이터 등은 위해성이 있긴 하지만 명백히 선량한 목적을 위해 제작된 물품이므로 그 자체의 위해성만 가지고 위해물품으로 보는 경우는 ' 명백히 남에게 해를 주기 위해 사용한 경우'가 아닌 한 사실상 없다. 장소의 특수성 같은 경우에도 '남의 집'에 '무단침입' 했을 경우나 유류창고 및 산,[13] 교도소 등 물품의 위해성이 극단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에서나 적용될 뿐이다.

그래도 부탄가스를 들고 다니지 않은 이상 밑에 내려놓고 라면 시식하는 행위는 단순히 위험하다고 보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지하철 빌런으로 낙인찍혔다.

6. 유튜브 영구정지로 인한 반발 및 항의

신태일이 업로드한 갓건배 저격영상에 매우 심한 패드립 성희롱이 난무하여 문제가 되었다.

2017년 9월 2일 유튜버 갓건배와 함께 영구정지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신태일은 9월 2일 푸워의 생방송에서 이번 영정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태일 측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은 경고 한번 먹지 않은 깨끗한 계정이었는데 이를 경고 하나 없이 바로 영정을 먹이는 것은 매우 부당하며, 유튜브 방침에도 어긋난다며 9월 5일(화) 구글 코리아를 직접 방문하여 항의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신태일은 만약 유튜브 측이 신태일의 계정 정지를 끝까지 풀지 않는다면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가게를 차리겠다고 밝혔다.

9월 5일 화요일 구글 코리아를 찾아갔으나 그곳에서는 계정 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내보냈다고 한다.

11월 14일에는 최홍철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그동안 모은 돈으로 주식 투자를 했으나 대부분 탕진해서 돈이 없으며, 백수 신세 등 시청자들에게 하소연하고, 유튜브 관계자들에게 뼈 속 깊이 반성하고 정지 좀 풀어줘라고 간청했다. [14]
정지가 풀리게 된다면 원래 찍었던 대신맨, 장난전화,자극적인 영상들 모두 다 주작이고 컨셉이긴 하지만[15] , 시청자들 보기에는 또 그게 자극적일 수 있으니깐 웬만하면 주작이라고 말을 안했고 그래서 그런 영상들은 모조리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정지가 풀린다면 정말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요. 제발 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7. 2016년 2월 서울 코믹월드 방문 루머

일부 항간에서는 신태일이 이미 2016년 2월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에 방문했던 적이 있다는 설을 내놓아서 주목을 끌게하고 있었다. 즉 이 말은 신태일이 이미 2016년 2월 서코에 이미 들렸던 적이 있다는 얘기로 그 당시 겨울철 혹독한 추위로 인해서 코스어들과 방문객들의 시선이 신태일을 주목하지 못했었고 인터넷에도 신태일 서코 방문설에 대한 얘기가 없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한 것 뿐 신태일 본인은 이미 2016년 2월 서코를 통해서 코믹월드 행사장을 다녀갔다는 것이었다. 이미 서코 행사장에서 그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도 있다고 하였으나 다만 어느 요일에 왔는지, 양일 모두 다녀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렇게 되었을 경우 사실상 신태일은 이미 코믹월드라는 덕후들의 행사를 이미 한 번 다녀갔다는 얘기로 결국 2016년 3월 서코를 통해서 큰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웃대 계란투척, 카가미네 린렌 테러 위협, 노란한복의 괴담처럼 그냥 괴담에 그칠 것이라는 설도 유력하다. 지금까지도 이러한 괴담 역시 당사자들의 서코 방문에 주목이 가긴 했으나 끝내 오지 않았으며 모두 괴담과 일설에 그쳤던 편이었고 이미 이러한 루머를 겪어왔던 입장에서는 이번에도 괴담에 그칠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7.1. 2016년 5월 부산 코믹월드 방문예상설

2016년 3월 서코 때 입장을 시도하려다가 도우미들에 의해 쫓겨났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그래도 포기를 할 수 없던 모양인지 이번에는 부산으로 원정을 가서 부산 코믹월드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문과 신태일 본인 외에도 신태일 극성 팬들이 부코로 집단으로 몰려갈 것이라는 소문이 SNS에서 나돌고 있다. 일부에서는 서코는 이미 자신의 입장을 거부했으니만큼 신태일 자신은 코믹월드를 포기할 수 없기에 서코가 아닌 부코로 가서 방문을 시도하려 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결과적으로 신태일은 어떠한 코믹월드 행사에도 참석한 적이 없으며, 입장을 시도하다가 저지당했다거나 신태일과 그의 팬들이 여중생을 성추행하려고 했다는 것도 모두 거짓말로 밝혀졌다. 이 세 항목에 대해서는 결국 선동 자료로 이유없이 욕을 먹은 신태일이 피해자였다. 세 항목을 이 일이 오덕들과 코스어들에게 얼마나 공포스러웠는지를 토대로 서술했지만 욕은 신태일이 다 먹은 셈이다.

7.2. 오해

디지몬 어드벤쳐 신태일이라거나 신태일 코스어가 나온 줄 알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북을 해본 적이 없는 이들일수록 신태일에 대해서 모르는 이가 많으며 디지몬 세대들 사이에서는 서코에서 디지몬 신태일 코스어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오해하기도 했다.

신태일이 속해있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트위터 등 타 사이트에서의 반응은 대부분 신태일이 누구냐, 디지몬 코스어 아닌가, 아구몬 데리고 오는 디지몬 코스어라 그런가라는 등 시큰둥한 편이다. 그래도 신태일의 정체를 알고있는 이들은 극도의 경계적인 글을 올리기도.

과거 서코 때도 디지몬 어드벤쳐의 신태일 코스어가 실제로 있었긴 했다. 그것도 벌써 10년 전 일인지라 요즘에는 디지몬 코스프레도 거의 없어서 디지몬 세대 외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디지몬 세대들은 거의 디지몬 신태일로 생각한다.

비정상이 아닌 이상 자해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인데, 대중들이 이를 곱게 알아줄 리는 없다.

7.3. 결과

신태일의 추방설로 인해서 토요일 당일 신태일 때문에 서코 보이콧을 하였던 이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일요일 서코 때 몰려올 것이고 성우 남도형 블랙캣 코스를 보러 나올 인파들과 무대행사 관람까지 겹쳐져서 일요일 서코가 다소 복잡해지면서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페이스북에서 어느 이용자가 신태일에게 직접 메시지로 서코에 갔냐고 묻자 서코를 안 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반디캠으로 찍은 증거영상 설령 해명이 된다 해도 워낙 이전에 신태일이 저지른 일과 민폐가 많은지라 '저놈이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

평소 신태일이 미친 짓을 일삼았지만 루머를 근거로 그를 욕하는 것과 실제 한 일로 비판을 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3월 서코가 끝난 3월 20일 당일 기준으로는 5월 부코에 출몰할거라는 루머와, 3월 서코에서 신태일의 팬들이 여성 코스어를 성추행하고 도망갔다는 루머가 트위터에 돌고 있다. 일단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은 신태일이 왔다는 주장[16]과 오지도 않았다는 주장[17]이 둘 다 있으며, 양쪽 다 명확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정도쯤 되면 신태일이 직접 말을 하거나 신태일과 추종자들이 찍힌 사진 증거, 실제 피해 신고의 유무가 알려져야 진실이 밝혀질 분위기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내용을 종합하면 행사장 내부로 들어오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신태일은 서코 당일인 3월 20일 오후 2시30분 경에 인천 부평 모거리에 있는 사진이 나왔다. 사진이 실제 그 시간에 찍힌 것이 맞다면 신태일이 오지 않았다는 주장이 사실일 것이다. 트위터 3월 2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에서 직접 서코에 가지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코에 갔던 사람들과 코스어들에게 무차별 욕설을 해대는 바람에 오히려 이러한 해명이 더 큰 신태일에 대한 불만을 커지게 하고 있다.

신태일의 주장은 이렇다. "코스어들이나 서코 팬카페 가는 사람들이 신태일에 대한 악담, 루머를 만들었고 나는 그로 인한 피해을 입었다.[18] 그리고 당신네들의 카페에 있는 인원보다 내 팔로워들이 더 많다. 당신들은 그냥 씹덕친구나 먹을려고 카페를 만들고 가입한거지만 나같은 사람에게 팔로잉을 신청한 사람들은 모두가 날 보기 위해 팔로잉을 한 사람이다. 뭐 일단 나한테 팔로잉한 사람보다 당신네들 같은 분들이 많을 수도 있다. 그래서 어쩌라는건가?"라거나 신태일이 해명하고 있는중에 "우리(서코 가는 사람이나 코스어)에게 욕했습니다. 여러분들 다들 내 팬들이지 않습니까? 코스어들은 다 나의 한가족이며 하나의 생명입니다. 신태일 조지러 갑시다라고 하면은 '어후 맞습니다!'라고 하면서 나를 족칠 것 같아? 아냐 이런 개X년들아!"라는 발언으로 코스어와 서코가는 사람들에게 예상 의외의 공분을 사고 있다.[19] 차라리 욕설과 비야냥만 안했어도 될 일을 이미 다 된 밥에 잿밥을 뿌리는 거 마냥 이리 해명을 했다.

신태일은 아예 서코에 방문하지 않았고 서코방문 예정자들의 과대망상과 대처는 인터넷 전체에 퍼져서 놀림거리가 되었다. 특히 저 위에 있는 신태일이 서코에 방문할 경우를 피해망상 예상한 짤이 가장 유명하다. 진행요원도 있고 사람이 몇명인데 고작 신태일이라는 개인에게 단체로 겁먹고 있는데, 신태일이 칼부림을 하겠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단지 방문한다는 이야기만 했을 뿐이며 난동을 부릴경우 경찰이나 경호요원들이 충분히 진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취미에 떳떳한 척 하면서 실제로는 피해망상에 빠진 자존감 낮은 오타쿠라는 조롱이 이어졌는데 현실에선 별 피해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국내 오타쿠의 이미지도 실추되었다.

7.4. 루머와 괴소문으로 인한 여파

신태일 서코 방문설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은 3월 서코를 가기 위해 준비를 해왔던 코스어와 방문자들. 신태일의 악행과 막장 때문에 당초 가려고 했던 3월 서코도 포기하겠다고 주장했다. 만약 가려고 해도 그 녀석에게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가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이러한 소문이 루머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무 일 없이 서코가 마무리되면서 그로 인한 피해와 후유증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나 사건을 복기해 보면 가장 큰 피해자는 신태일 본인이다. 어떤 경위로 루머가 퍼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결과적으로 신태일은 서코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며, 애당초 신태일이 서코에 참여할 의사 자체가 있었는지조차 불명확하다. 신태일은 가만히 앉아있다 온갖 쌍욕을 먹은 셈이니 어처구니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단순히 신태일의 이전 행각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반응이었다면 모르되, '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무차별적 쌍욕을 퍼부을 것이다.', '코스튬 플레이어에게 성추행을 하거나 폭행할 것이다.', '미성년자를 성추행할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연령 성우에게 무례한 짓을 하고 욕설을 퍼부을 것이다.' 같은 루머가 횡행했다. 상당히 악질적인 유언비어로, 아무리 신태일이 문제가 있고 이미지가 나락에 떨어진 사람이라 할지언정 분명 선을 넘은 모욕행위였다.

신태일에게 비판적인 사람들, 코스튬 플레이어, 오타쿠, 서코 참가자들은 이후 신태일이 서코 참가자를 싸잡아 비하하고 욕했기에 욕먹어도 싼 인물이라고 주장하나, 신태일이 어떤 피해도 없이 이런 반응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애당초 자신이 언급도 하지 않은 행사에 괴상하게 얽혀가지고 악질적 유언비어에 시달리다가 한 입장표명으로, 발언의 수위가 부적당했을지언정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샌드백처럼 쌍욕을 먹고, 명예훼손과 모욕에 시달리던 사람이 보이지 못할 행동은 아니었다.

신태일은 나름 유명한 인터넷 인물이라 특정성이 당연히 성립하고, SNS나 인터넷 게시판에 마구잡이로 올려댄 글이었으니 공연성도 성립하며, 내용은 물론 모욕적이다. 싹 다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했으면 두당 10만 원만 쳐도 합의금으로 수천만 원은 당겼을텐데, 신태일은 그냥 서코 참가자를 싸잡아 비하하고 욕하는 것으로 사건을 종결시켰다.[20] 법무적 차원에서 보면 신태일이 봐줘도 한참 봐 준 것이다. 이걸 가지고 신태일이나 루머 양산한 서코 참가자들이나 똑같다며 접근하는 것은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로, 애당초 서코 참가자들이 유언비어를 설파하지 않았으면 신태일이 욕할 일도 없었다.

8. 인천 톨게이트 무단 통과 사건

신태일 유튜브 계정 정지로 신태일 채널에서는 볼 수 없으며 누군가 재업로드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2016년 9월 1일 경인고속도로 인천TG의 요금소의 일반차로로 진입 후 " 하이패스요"라는 말과 함께 요금을 내지도 않고 톨게이트 직원이 제지하는데도 무단으로 통과한 사건이다.

이후 톨게이트에 다시 들러서 사과를 하고 돈을 주었다고 한다. 고의 면탈은 부가통행료 징수 사유에 해당되어 9900원을 내야 한다.[21]

사실 톨게이트 옆에는 영업소가 있기 때문에, 톨게이트를 무단으로 통과한 후에도 영업소에 가서 요금정산을 하면 고의 면탈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건 대한민국 고속도로 요금소들의 배짱 장사 때문이기도 한데, 현재까지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일반 신용카드로는 통행료를 결제할 수 없다. 하이패스 기능이 있든지, payOn이 있든지 해야 한다. 이것도 엄청 개선된 것인데, 2014년까지만 해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든 없든 신용카드로 도로요금을 계산할 수가 없었다.[22]

이렇다 보니, 초보운전자들은 고속도로에서 불편한 꼴을 많이 겪었다. 2011년 시점에 대한민국 국내 민간소비중 신용카드 사용액의 비중이 62%에 달했다.[23] 당연히 OECD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에 달했다. 그런데도 도로공사에서는 2014년까지도 신용, 체크 가릴 것 없이 카드를 받지 않았고, 이후에도 하이패스기능이나 payOn이 없는 카드는 역시나 받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고속도로 출입을 거의 안 해본 운전자들은 당연히 카드 받겠거니 하고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톨게이트에서 카드 안 받는 꼴을 겪곤 했다. 현금이 있다면 그냥 내면 되긴 하는데, 현금이 부족하면 바로 요금소 옆의 도로공사 영업소로 가야 했다. 요컨대 신태일도 영상은 저렇게 찍고 그냥 차 틀어서 영업소 들어가면 그만이었다는 말이다.

이를 찍은 동영상은 신태일의 본인 유튜브 계정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24] 그리고 이 영상에서 나온 랩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25]

그리고 2020년대 이후로도 톨게이트를 무단으로 가는 일이 빈번했다. 대표적으로 세발자전거를 타거나 자동차 앞유리 위에 올라가서 하는등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다. # # # # # #

9. 블랙리스트 입단 제의

2017년 1월 9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서 턱형으로부터 블랙리스트 멤버로 합류하는 것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본인에 의하면, 상당히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고, 턱형을 비롯한 블랙리스트 직원과 사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제안을 받아왔다고 한다. 신태일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풀기 위해서 턱형으로부터 조언을 구했고, 턱형은 과거 정지를 받았던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자신의 소속사인 블랙리스트가 페이스북 코리아에 직접 문의를 해서 몇 번의 대화 끝에 계정을 풀어줬다고 하며 신태일을 유혹했다고 한다.

블랙리스트 측은 신태일에게 페이스북 계정에 풀릴지 안 풀릴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만약에 페이스북 계정의 정지가 풀리게 된다면 블랙리스트 멤버로 꼭 합류하는 것으로 딜을 했다고. 신태일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답변을 한 상태라고 한다.

신태일은 푸워, 이상민, 이병욱에게 확률은 반반이라고 말했지만, 본인은 블랙리스트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태일은 자기 자신이 누구 밑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싫고, 회사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고. 과거 루키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에 40만 원 밖에 주지 않았다고 하며, 회사로 오는 스폰과 광고 때문에 개인적인 스폰 및 광고 문의를 무조건 못하게 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루키스트에서 나오고 싶어했는데, 이후에 먹버 사건이 터지면서 행운스럽게도 김윤태와 같이 회사에서 퇴출됐다고 한다.

신태일은 그것이 본인의 인생 중 신의 한수였다.

10.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사건

유튜브 채널의 대신맨 콘텐츠로 릴마블이랑 현피까기 영상을 올렸는데[26] 릴마블이 그 영상을 보고 매우 기분이 나빠하면서 경찰서에 직접 신고하러 가는 영상을 찍었다. 하지만 현실은 신태일을 용서한다는 영상을 올려 릴마블이 주작임을 다음날에 올렸다.

하지만 릴마블이 자신의 비난이 거세지자 주작임을 밝힌 것에 지나지 않다며 서로의 팬들이 덧글에서 싸우는 중이다. 신태일과 릴마블의 관계는 릴마블이 일단 위에서 말했듯이 경찰 신고는 주작이며, 유튜브 자체에다 신고한 것도 곧 취소한다고 하는 것을 보아 지금은 해결된 듯 하다.

지금은 신태일 용서합니다라는 영상이 삭제됐다

그러다 11월 17일, 김윤태와 릴마블간의 마찰이 불거지자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에 의하면 릴마블과 연을 끊겠다고하였다.[27]

그리고 릴마블이 김윤태와 그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하자, 소송거실거면 거세요 라는 제목으로 릴마블을 상당히 비꼬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릴마블이 신고를하지 않은듯하다. 신태일이나 김윤태는 릴마블과 법정에 갔었다고 언급한 적이 없다.

2월 11일 오후 7시경쯤 갑자기 릴마블의 집주소를 팬에게 제보받았다며 평일날 찾아간다고 영상을 올렸다. 참고로 끝난 사건을 들추어 내고 뒷북잡는걸 보아 사건 하나 터뜨려서 뭐하나 싶겠지만 신태일은 릴마블과 신태일이 서로 합의하에 사건이 끝난게 아니라 릴마블 본인 혼자 끝낸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릴마블의 집주소를 알아내고 이를 공개적으로 알리려고 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태일 컨셉이 미친 짓이지만 실제로 그런 법적 처벌을 인지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며 가장 중요한건 흔히 신태일이 강하다 이긴다는 덧글이 있는데 체급으로 볼 때 키 166cm 신태일과 키 172cm 릴마블의 차이는 명확하며 입은 세지만 몸은 약하다고 이상민 유튜브에서도 나온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신태일이 릴마블 집에 찾아와 폭행을 가할 경우 폭행죄로 경찰서 정모를 할 수도 있고, 릴빡이들에게 린치를 당할 수도 있다. 릴마블도 그 뒤에 반박 영상을 올린 뒤 올 테면 와보라는 식의 말을 하였다.

조금 지나 릴마블은 신태일이 말한 릴마블의 주소가 맞는지 신태일이 집에 찾아오면 상대해 드리겠다고 했다. 릴마블은처음으로 욕을 하였다. 단단히 화가 난 듯 하다.

2월 12일 새벽에 두 영상의 댓글창이 막혔다.

단, 신태일과 릴마블이 각각 짜고친 주작일 가능성도 있는데 푸워 방송중에 신태일과 스카이프를 하던 중, 신태일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릴마블이 서로 만나자고 전화가 왔다는 신태일의 언급이 있었다.[28] 그리고 예전에 대신맨하기 전에 신태일이 릴마블한테 주작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신태일이 집 주소를 알아내고 이번주 평일날인 2월 17일까지 찾아간다고 했으니 그 날까지 현피영상이 뜨지 않는다면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

현피 신청 영상이후에 올라오는 영상은 '릴마블과 현피 영상은 안 올리고 왜 다른 영상을 올리냐?' 라는 댓글이 많아지자 댓글창을 다 막아놨다. 이는 릴마블도 마찬가지다.

2월 15일, 신태일은 생방송으로 원래 이상민이랑 같이 릴마블의 집을 찾아가기로 했으나 이상민이 전기세를 안 내서 집이 정전이 돼서 친엄마 댁으로 갔기 때문에 이상민이 다시 오면 바로 릴마블 집을 가기로 했고 영상은 다음 주 평일 날(2월 24일 까지) 올리기로 했고 릴마블은 자기한테 완전 털릴거라면서 다시 도발을 했다.도대체 릴마블이랑 관계가 없는 이상민은 왜 끌어들이려는지 모르겠다

10.1.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결론

2017년 2월 26일 오후 7시 17분에 신태일이 드디어 릴마블과의 현피 동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결과는 이번에도 역시나 주작이었다. 서로 격하게 때린다고 말한 반면 신태일과 릴마블은 서로 한대도 때리지 않았으며 릴마블은 신태일 멱살을 붙잡고 살살 넘어트리고 신태일은 가만히만 있고 머리만 툭툭치고 서로 싸움이란 모습은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다가 마지막에는 뜬금없이 화해를 하자며 화해를 한다. 유튜브 전쟁이라고 떠들썩 했지만 겨우 이런 막장 재미도 없는 동영상 하나 때문에 사람들은 어그로 끌리고 신태일과 릴마블의 비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릴마블 유튜브에 서로 화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중반에 느금마엔터테인먼트 가입 조건을 물어보고 그 질문을 한뒤 자신도 느금마엔터에 들어갈수있냐고 물어본 것을 보아 릴마블도 느금마엔터 가입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피 영상을 올리고 2일 뒤 주작을 해명하는 글을 올렸는데 해명이 아니라 억지 수준이였다.

주작을 인정하고 폭죽을 맞았다. 영상 내용에는 욕밖에 없고 논리가 없었다. 이에 대해 비판이 계속 심해지자 계속 올라오는 영상은 다 댓글을 달 수 없게 해놨다.

또한 신태일과 릴마블의 싸움이 짜여진 각본임을 짐작하고 봤던 사람들도 신태일과 릴마블의 지지부진한 대립 과정과 촬영된 현피 또한 현피답지 않게 격렬하지 않았던 것을 지적한다. 신태일이 페이스북이나 아프리카도 정지되었고, 릴마블도 이미지가 나빠진 상황에서 불법인 현피를 실제로 할 수는 없으니, 연출된 행동이어도 알고 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다.

11. 도 넘는 장난전화

정작 본인은 이게 주작이였다고 푸워 방송에서 밝혔다.

11.1. 파리바게트 장난전화

신태일이 본인이 산 빵에 파리가 꼬여있었다며 빵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이 때 신태일은 빵집 아르바이트생에게 온갖 갈굼과 욕설을 시전했고, 아르바이트생은 분노하여 신태일과 욕배틀을 한 후 전화를 끊었다. 이후 신태일이 주작이라고 방송에서 리뷰했다.

[1] 이 때 신태일은 온전한 정신이었다고 말한다. [2] 뼈가 견딜 수 있는 하중은 어느 부위의 뼈인지에 따라, 또한 같은 뼈라도 어느 방향에서 들어오는 하중인지에 따라 다 달라진다. 정강이뼈는 뼈와 나란한 수직에서 들어오는 하중은 매우 잘 버티나, 수평에서 들어오는 하중은 잘 버티지 못한다. [3] 팔다리는 기본적으로 근육이 감싸고 있다. 따라서 팔다리 부위가 중량물에 깔려 하중이 들어올 때, 팔다리뼈를 감싼 근육들이 스펀지와 같은 역할을 해 주면서 하중을 줄이고 분산시켜 줄 수 있다. 물론 그 근육들이 겉에서 스펀지 역할을 해 주다가 못 버티고 먼저 맛이 가버릴 수도 있다. 그러면 병원에서 치료받고 해당 부위에 붕대를 친친 감고 다니게 된다. [4] 그냥 깔린것이 아니라 바퀴가 지나가면서 다리와 같이 쓸려가다가 바퀴가 다리 위를 밟고 지나간 것이다. 이때 살 부분과 땅과의 마찰로 살 부분이 심하게 까졌다. [5] 실제로 1970년대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찰스 맨슨 패밀리가 폴란스키가 살인사건을 저지른 뒤, 피해자들 중 한 명이 여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은 우리가 이제 유명해졌다고 기뻐했다. [6] 이때 운전도 신태일이 하였으며, 너도 한번 당해보라며 욕한다. [7] 영상은 미니상유튜브 채널에 있으며 그 영상역시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8] 어찌보면 당연하다. 차에 발이 깔리는거는 아주 잠깐이지만 소화기 먹방은 몇 초 동안 숨도 못쉬고 분말을 받아내야한다. [9] 실제로 공사장에서도 불꽃이 튀게 될 작업을 할 때는 보호안경과 보호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한다. [10] 이때 신태일의 등을 타고 피가 흘러내렸다. [11] 이 때 혓바닥이 찢어졌다고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 [12] 말실수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작영상이라고 하다가 말을 고쳤다. [13] 실화로 인한 대형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14] 이 때 옆에서 최홍철이 웃는 소리가 들린다. [15] 편의점 라면편에서는 하도 시청자들이 주작이라는 의심을 계속 쌓고있어서 이젠 중장년 점원한테 실행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조작이라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본인이 직접 대신맨 영상이 '모두 다'라고 했다. [16] 실제로 신태일 추종자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는 코스어가 카스에 글을 작성했지만 현재는 삭제되고 트위터에 링크만 남아있다. 하지만 이 루머에 따라나온 신태일 빠돌이들이 이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7] 뒤풀이 회식 때 코믹월드 도우미들에게서 신태일이 아예 오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18] 여기까지는 맞는 주장이다. [19] 그뿐만 아니라 코스어에 대한 욕설과 서코 가는 사람들은 다 엠창인생!이라는 발언을 중간부터 시작해서 끝을 맺었다. [20] 신태일은 서코 참가자들을 싸잡아 모욕했기에 특정성이 성립되지 않는다. 지만원 5.18을 비하해도 잡혀가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만 5.18 광수는 당시 시민의 얼굴을 가지고 지지고 볶았던 사건이라, 당연히 특정성과 공연성이 성립해서 결국 입건되었다. [21] 실제로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도 부가통행료를 낸 적이 있는데, 수도권 개방식 요금소 하이패스 개시 당시 인천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전용차로에 무단으로 진입했다가 10배의 통행료를 지불해야 했던 적이 있다. 문학터널에서는 무인수납기의 허점을 이용해 1대 요금으로 2대를 통과시킨 적도 있다. [22] 연합뉴스 '신용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 낸다' 출처. 2014년 12월에야 payOn으로 톨게이트에서 바로 요금을 납입할 수 있게 되었다. [23] 한겨레 '한국 신용카드 사용, 전세계 최고 수준' 출처. [24] 무려 600만회를 넘겼다. [25] 아티스트 July의 곡 My Soul욕설 + 패드립 + 섹드립으로 범벅된 더러운 가사를 마구 섞어 랩을 했다. 그 후 July 본인은 신태일에게 자기 노래를 틀어놓고 이상한 랩을 하지 말라는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자신의 곡을 다룬 영상에 신태일 관련 댓글들이 올라오자 더 이상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는, 신태일 관련 댓글은 삭제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할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을 심하게 받았고 이 때문에 댓글창을 닫았다. [26] 사실 처음에만 욕을 하며 현피를 깐다고 하고 후반부에는 릴마블에게 사과를 하며 영상은 끝난다. [27] 애초에 영상에 나와있듯이 릴마블이 카톡도 탈퇴했고 신태일은 김윤태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한 것이기에 당연하다고 볼수있다. [28] 릴마블한테 전화해서 집주소를 직접 알아내서 만날수도 있는데 한 제보자에 의해 집주소를 알았고 릴마블 김윤태 콘텐츠 충돌 사건 이후 조용히 있다가 신태일이 바로 현피 신청한 것에 대해 의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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