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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일(인터넷 방송인)/사건 사고/2017~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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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보성과의 불화2. 스트리밍 중 음란물 송출3. 실시간 방화 퍼포먼스4. 급소 태우기 퍼포먼스5. 신태일-백삭 동대문 전투6. 곤지암 정신병원 흉가체험방송7. 보겸 이환 세탁 의혹 사건 최초 제시8. 재미교포 출신 여성 팬 방한9. 도박으로 전 재산 12억 탕진10. 신태일-점천수 똥 먹방 퍼포먼스11. 신태일-점천수 정액 먹방 퍼포먼스12. 1.20 김윤태 NTR 사태13. 겨털 불지르기 퍼포먼스14. 2020년 NGM엔터테인먼트 구조조정15. 신태일-부침개 고소 협박 사건16. 뒷광고 논란17. 불법 FX마진 거래18. 대도서관과의 불화19. 폐암 진단 낚시 사건20. 승냥이-신태일 법적 공방

1. 염보성과의 불화

2017년 2월 22일 철구, 염보성과의 합동방송 도중 유튜브 이야기가 나왔고 철구가 "신태일도 조회수 잘 나온다."는 말에 염보성은 "그분 유튜브 잘나가시지 똥 먹고 오줌 먹고 하면 누가 안 보겠냐 나 같아도 보겠다."라고 디스했다.

그 발언을 전해들은 신태일은 수위를 넘은 패드립과 욕설로 염보성을 디스하였고, 그 발언을 전해들은 염보성은 신태일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신태일 팬들과 염보성 팬들의 대립중인 중립적인 의견은 왜 갑자기 신태일한테 시비를 거냐 신태일이 화 많이 났나보네, 자존심 상할수도 있지만 철구가 언급해서 나온말 아니냐?, 먼저 시비 걸었지만 패드립은 심하네 그냥 고소해라 등 의견이 많이 갈리는 상황이다.

신태일 입장에서는 아무런 친분도 없는 사람이 뜬금없이 자기를 디스 했다는 사실에 많이 화난 것으로 보인다.

원인 제공은 염보성이 먼저 한 셈이다.

하지만 신태일은 온갖 패드립과 욕설을 염보성한테 퍼부었으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 또한 사실이다.

결국 철구의 중재로 인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2. 스트리밍 중 음란물 송출

신태일 유튜브 영구 정지 이후에도 유튜브에서 여러 차례 계정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스트리밍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중 2018년 3월 초에 스트리밍으로 영상후원으로 웃기면 5만원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누군가가 야동을 보냈다.

그런데 신태일은 이것을 제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걱정은 말고 섹스나 수간 같은 좀더 자극적인 영상을 올려달라거나, 어차피 정지를 당하면 새로 계정을 파면 된다는 말을 하며 시청자들을 부추겼다.

게다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까지 했다.[1]

성인제한도 걸지 않은 채 미성년자들이 많이 보는 방송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 건 당연히 처벌받을 수 있는 범죄 행위다.

이후 밝히길 어차피 뭘 해도 영구정지니 그냥 튼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3. 실시간 방화 퍼포먼스

이것 또한 2018년 3월 초에 일어났던 사건이다. 매일 진행하던 컨텐츠 경매를 했는데 거기에서 집에 불 지르기가 당첨되었고, 신태일은 정말로 본인의 방에 불을 질렀다. 불이 벽지로 번져 방을 불태웠기에 조금만 잘못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기에 소방차와 경찰차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결국 극대노한 집주인에게 방을 빼라고 통보받았다고 한다. 신태일이 본인의 집에서 스트리밍을 켜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급소 태우기 퍼포먼스

자신의 방을 태우는 퍼포먼스에 이어 2018년 4월 16일, 신태일은 본인이 입던 트레이닝 바지의 엉덩이와 중요 부위쪽에 불을 지르는 퍼포먼스를 했다.[2]

이를 보고 극도로 당황한 일부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신태일은 그대로 경찰서에 가서 진술서를 썼다고 한다.

영상은 엉덩이와 중요 부위가 노출된 장면이 있었으며 신태일 본인이 음모를 인증하는 엄청난 장면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2020년 9월 5일에도 이와 비슷한 방송을 진행하여 자신의 겨드랑이털과 유두를 태우기도 했다.

이사건으로 독일 러시아 뉴스기사에 나오기도 했다.

5. 신태일-백삭 동대문 전투

백삭은 2003년생으로, 노래하는코트의 크루에 있다가 삐딱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타 멤버들과 갈등을 겪었다.

또한 타 멤버사진과 전번을 함부로 도용하는 등 크고작은 사건을 일으켜 결국 방출되었다.

결국 뚱경민의 주선 하에 NGM엔터의 최연소 공식 멤버가 되었다. 코트의 크루에서 방출된 것을 만회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친분을 쌓은 신태일이 백삭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로 놀러 오라고 연락을 했지만, 백삭은 지하철을 타는 법을 모른다며 갈 수 없다고 뻐겼다.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이유였기에[3], 신태일은 빈정이 상해서 안오면 앞으로 손절이고 아는 척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삭이 여전히 못 가겠다는 식으로 신태일을 간봤다.

결국 신태일은[4] 몰래 아버지의 차를 타고 무면허 상태로 백삭을 데리러 가는 길에 경찰에게 적발되어 벌금 200만원[5]을 지불한다. 이렇게 둘 사이에는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이 사건 이후, 백삭은 자신 때문에 벌금이 부과된 것이니 미안하다며 벌금의 절반인 100만원을 본인의 돈으로 보태준다고 말했다.[6] 그리고 곧 30만원만 돌려준 채 해명 한 마디도 없이 잠수를 탔다.

그렇게 해가 바뀌어 2019년이 되었는데도 백삭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자, 참다 못한 신태일은 NGM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공개적으로 "성훈[7]아 잠수타지말고 돈 갚아"라고 말을 했다. 그럼에도 반응이 시원치 않자 신태일은 집요하게 백삭을 추궁했다. 그러자 그 때가 되어서야 백삭은 적반하장으로 내가 왜 돈을 낸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형이 무면허로 운전해서 벌금을 물어놓고[8]백삭은 애초에 신태일을 이용할 생각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신태일이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를 꼬투리잡아 괜히 벌금 때문에 돈 없으니까 나를 걸고 넘어지냐는 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그만이었기 때문이고 백삭이 보였던 미안한 마음조차 연기였다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고 말았다.] 왜 나한테 따지냐며 되레 신태일에게 대들었다.

그리고 다시 빡친 신태일이 하루종일 연락하며 백삭을 압박하자, 피곤해진 백삭은 피시방에서 알게 된 자칭 30살 동네 형을 불렀다.[9]

30살 형의 빽[10]을 믿고 신나서 전화를 건 백삭은[11] 신태일에게 자신을 그만 괴롭히라고 협박하나 신태일은 만만치 않은 깡따구와 말빨로 되레 백삭을 몰아붙였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백삭은 마침내 욕배틀까지 시전하게 되었고 이 광경을 보다가 분노한 동네 형은 불만이 있으면 동대문으로 오라며 신태일에게 현피 신청을 했다. 옆에서 백삭은 쫄았냐고 말하며 신태일을 도발까지 했다.

통상 현피 언급이 나오면 어느 한 쪽이 극도로 쫄아버리거나 둘 다 선을 너무 넘겼다는 생각에 알아서 사리며 상황이 종료되게 마련이지만 신태일은 같은 NGM엔터테인먼트 멤버인 이상민, 보깡스[12] 친동생 이승희, 이승희의 친구에게 연락을 취한 뒤 동대문 4거리로 향한다.[13]

백삭은 인맥을 이용해 신태일을 협박한 30살 동네 형과 더불어 친구들을 무려 20명 가까이 불렀고 신태일이 인천에서 동대문으로 가는사이에 자신의 유튜브계정으로 '"태일이 사냥"'이라는 제목으로 모든 상황을 생중계하려했다.

그러나 그 방송은 20초 만에 허무하게 종료되었고[14] 그렇게 신태일 일행이 도착하면서 3대 22의 역대급 패싸움이 벌어졌다.[15][16]

신태일과 친구들이 차를 타고 목적지로 오자 마자 백삭 측의 리더격인 30살 형이 신태일이 탄 차의 문을 강제로 연 뒤, 신태일의 멱살을 잡으며 차 밖으로 끌어 내리려고 한다. 신태일은 차 안에서 버티는 도중 "차안에서 얘기를 하자"며 동네 형의 멱살을 잡은 뒤, 차 안으로 끌고 들어오려다 선빵을 맞게 된다. 이에 이성을 잃은 신태일은 차 밖으로 나와 동네 형의 머리채를 잡으며 주먹을 날렸고 그렇게 신태일과 동네 형의 1대 1 주먹싸움이 벌어졌다.

신태일은 러닝셔츠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선빵까지 맞았음에도 되레 자기보다 덩치가 더 큰 동네 형을 압도했다고 한다.[17]

보다 못한 보깡스가 차에서 내려 이들을 말렸고, 백삭이 불러온 친구들 중 한명이 얻어 맞고 있던 동네 형을 도와주기 위해 달려들자 곧 이상민이 나와서 꼽사리 끼지 마라는 말과 함께 막아섰다. 여기서 이상민에게 쫄았으면 좋으련만 그 친구는 이상민이 한눈을 판 사이 다시 달려들어 이상민의 얼굴을 얼떨결에 한대 치게 된다. 그렇게 이상민 역시 이성을 잃고 그 친구에게 싸대기를 날린다. 맞고 나동그라진 친구는 그대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곧 신태일과 동네 형이 주먹다짐중인 현장을 급습하게 된다. 동네 형은 마지막으로 다리를 걸어 신태일을 넘어트리려다가 되레 자신이 넘어졌고 이에 신태일이 마운트를 제대로 잡아 온갖 패드립과 함께 동네 형을 두들겨 패게 된다. 경찰이 보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보깡스와 이상민은 곧 이성을 찾고 신태일을 말리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그렇게 동네 형을 믿고 깝치던 백삭이는 막상 싸움이 벌어지자 구석으로 튀어가서 쥐죽은 듯 숨어있는다. 백삭이 쫄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자, 신태일은 마지막으로 그에게 싸대기를 날렸으며[18] 그 자리에서 백삭의 NGM엔터 퇴출을 선언한다.[19]

그 직후 신태일은 동네 형과 다른 곳에서 싸우자며[20] 장소를 옮기려 했고, 이 때 이승희와 이승희의 친구가 현장에 도착하면서 동네 형은 완전히 쫄아버리게 된다.[21]

결국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태세전환을 하여 신태일 일행과 담배 타임을 가졌다고 한다. 백삭이 신태일과 관련해서 부풀려서 이야기하는바람에 오해가 생겼다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신태일이 기름값이라도 달라고 하자 주겠다고 하며 좋게좋게 상황을 마쳤다고 한다.[22][23]

이후 신태일은 보깡스와 승냥이의 집에 찾아와서 방송에서 썰을 풀었다. 신태일은 항상 맞고 다니다가 이번 일로 사람을 때리는 재미를 알았다며 승냥이에게 가오를 잡았다. 이렇게 사건은 잊히는 듯 했으나 2019년 11월에 백삭이 갑자기 신태일의 방송을 방해하며 채팅창으로 도발을 했고[24] 이에 신태일은 간단하게 백삭을 차단시킨 뒤 사건에 대해 말하며 모든 실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더구나 신태일의 썰 이후 몸에 문신을 새기고, 무면허 운전까지 걸렸다는 사실[25]까지 소문이 나면서 또다시 매장을 당하고 말았다.

백삭은 원래 토크온이나 디스코드같은 곳에서 신태일과 푸워처럼 욕배틀을 하던 유저 중 한명이었다. 일부 시청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에 디스코드에서 욕배틀에 참여하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백삭은 그곳에서 신태일을 욕하며 여전히 졸렬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신태일이 직접 디스코드를 통해 백삭과 연락을 했을 때 백삭은 본인을 사칭한 타인이 신태일을 욕하고 다니는 거라고 말했고, 심지어는 자신을 도와줬던 동네 형이 마약으로 감빵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근황까지 전하면서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

6. 곤지암 정신병원 흉가체험방송

뭘 다시 들어가 다시 들어가기는 씨발 새끼야~ 좆까!!!

2018년 5월 14일 새벽 1시쯤, 신태일은 오동지와 김재석, 최홍철을 대동하고 흉가 체험 방송을 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를 해서 콘텐츠를 진행했다.

건물을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경찰에게 적발돼서 신태일 일행은 현장에서 1인당 범칙금 8만원을 부과받았다.

사실 이 상황 자체는 당연했다. 곤지암 정신병원이 있는 부지 일대가 엄연한 사유지이고, 허가 없이 진입하면 엄연한 범죄행위가 되기 때문. 더구나 원래 범칙금 없이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시기에 영화 곤지암이 개봉되어 버리는 바람에 무단 방문객이 많아져 범칙금이 부과되기 시작했다.[26]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경찰에 신고를 한 사람이 바로 해당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였다는 것이다. 신태일은 당혹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방송상으로 온갖 욕설을 쏟아내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상술했듯 곤지암 정신병원 자체가 엄연한 사유지이고, 진입을 하는 순간 주거침입죄가 성립된다. 더구나 이전에도 들어갔다가 걸린 사례가 적지 않는데 이런 곳에 들어가는 것을 중계해 달라고 요청한 사람들이 바로 시청자들이었던 것이다. 일부러 신태일을 엿먹이기 위해 곤지암에 가달라고 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당황하는 신태일을 보고 즐기려고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더구나 신태일 본인은 곤지암 정신병원을 가고 싶지 않아했다. 이미 이전의 행적 때문에 계정을 새로 파도 계속 정지를 당했고, 목적지가 산 중턱이라 휴대폰도 터질까 말까 한 곳인데 진행을 강행한 것이다. 귀신 빙의 연기를 하고 콘텐츠를 뽑아낸 후에 경찰에게 걸렸지만 막상 시청자들은 주작이라는 둥 의심을 해대며 다시 들어가라고 신태일을 압박했다.

8만원 정도의 돈이 범칙금으로 날아간 문제도 있고 신태일 본인 이외에 같이 갔던 오동지, 최홍철, 김재석까지 피해를 입는 바람에 방송 분위기는 제대로 초토화되었다.[27]

이 상황 직후에도 신태일은 팬들을 조금이라도 달래려고 중간중간에 장난을 하기도 했는데[28]

들어가면 안되는 곳을 요구한 주제에 시청자들은 신태일에게 다시 들어가라고 요구하는데 이런 상황은 결국 막장 BJ를 따르는 막장 시청자들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었던 셈.
방송 중에 무개념 시청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물론, 유튜버들이 곤지암 방송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서 이런 무리한 부탁은 하지 말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그리고 본인 역시 더 이상 주인이 있는 흉가는 가지 않고 다른 곳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마지막 곤지암 방송을 끝마쳤다.[29]

7. 보겸 이환 세탁 의혹 사건 최초 제시

보겸은 이환을 저격한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몇백만의 조회수와 함께 사이다라고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하지만 이에 관해 신태일이 개인 방송에서 "그 영상은 보겸님이 이환과 같이 주작한 것이다."라고 최초 제시하였다.[30]
"보겸님이 이환 저격한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이에 대해 제가 꾸준히 이야기를 했지만... 주작이에요. 둘이 이제 같은 소속사고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서로 이제 합의하에 진행된 콘텐츠예요. 그냥 딱 봐도 주작 티나지 않아요? 주작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는 새끼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유튜버나 BJ가 주작으로 판을 치는거예요. 하나의 연출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애새끼들이 진지병에 걸렸는지... 아 이거 주작이네? 이거 연출이네? 하고 재밌네~ 하고 넘기면 되는데.. 아무도 주작인 거에 대해 신경 안쓰고 본인 맘속으로만 생각하면 되는데 개 오두방정들을 떨어... 니들이 말 안해도 주작인 거 아는 애들은 이미 다 알어-!!''
신태일

이후 2018년 9월 28일자 생방송에서
"조만간 보겸님이 해명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만약에 해명 영상에 따라서 제가 반박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환이한테 들은 게 있기 때문에, 저는 물증도 있습니다. (중략) 안 그래도 제가 다 자료 수집을 해놨어요, 내가 뭐 느닷없이 환이에게 그런 소릴 들었다, 보겸님과 이환은 주작이다, 느닷없이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후략, 이후 신태일은 이환과 한 카톡 내역을 공개했다. 내용은 보겸이 먼저 세탁하자는 차원에서 제의를 했다는것)"
신태일

이것 때문에인지, 9월 27일자로 업로드된 보겸의 영상에서는 그 영상에 관련된 댓글들보다는 이환의 이미지 세탁 관련 댓글들 위주로 뜨겁다.

이 일에 대하여 다음날까지 보겸, 이환이 반응하지 않았는 데다, 신태일이 신뢰도가 있는 스트리머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 사람끼리 그렇게 못한다'는 근거는 꽤나 신빙성을 가지고 있었다.

2018년 9월 28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신태일은 예전부터 보겸님을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사건 때문에 실망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신태일이 이환과 한 카톡 내용을 공개했는데 해당 카톡 캡처도 자기들끼리 이야기 나눈 것일 뿐 보겸 당사자가 카톡 대화에 끼어있진 않기에 주작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에 보겸이 반박 영상을 올렸다. 영상 내용은 저격 영상의 연출 장면에 대한 해명과 이환을 쉴드 치냐는 논란에 대한 반박이다.

보겸의 반박 영상에 따르면 DIA TV는 크리에이터에게 어떤 영상을 만들라고 강요할 수 없다고 한다. DIA TV와 크리에이터는 파트너 관계이기 때문에 어떤 영상을 만들던 이는 크리에이터의 자유라고 한다.

하지만 보겸은 정작 이 사건의 원인 제공인 신태일에 대해선 일절 언급이 없으며[31] 아직까지도 이환은 감감무소식이다.

보겸은 이환한테 연락을 해서 이 영상의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또 왜 찍었는지 말해줬다.[32] 그러고는 소속사에 전화를 걸었고 이환의 집 주소를 관계자가 알려주는 척 연출 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 이환을 참교육시키고 사과를 받아내는 구상까지 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취소했다.[33]

어찌됐든 보겸이 먼저 이환에게 "이환 조지고 사과 받아내기" 영상을 찍자고 제안한 것은 보겸 본인도 인정한 명백한 사실이며 보겸의 의도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영상은 이환의 이미지를 세탁할 여지가 다분했다. 당연 하지만 실제로 보겸이 이환을 때렸다간 경찰서행이니 사실상 좋게 무마하려고 한듯 한데, 정작 보겸은 여론이 너무 안 좋아 "그럴 의도가 없었다" 식으로 해명을 하고 완전히 손절을 해버린듯하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보겸을 옹호하는 의견과 신태일과 이환을 비판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평소 행실과 이미지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이 사건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완전히 잊어졌다.

8. 재미교포 출신 여성 팬 방한

2018년 말, 본인을 재미교포라고 밝힌 임 모 양[34]이라는 여성 팬이 신태일의 방송에 등장한다. 당시 임 모 양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으로 신태일과 연락을 하면서 호감을 보였고, 신태일 역시 임 모 양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둘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다가 임 모 양이 한국으로 오겠다는 말을 하면서 신태일과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임 모 양은 그렇게 본인만의 수상한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첫 번째 행보. 출국 일정 취소를 신태일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그것도 약속한 당일에. 당시 임 모 양은 뉴욕에 거주중이었으며[35], 신태일과 영상통화로 인증을 했다. 신태일이 궁금한 것은 죄다 인증을 해줬으므로 신태일은 임 모 양을 신뢰했으며, 임 모 양이 항공편 예약 내역까지 인증을 했으므로 신태일은 당연히 임 모 양이 한국에 올 것이라 생각해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그러나 막상 출국을 해야 할 날에 임 모 양은 가족들에게 한국으로 간다는 것을 들켰다고 말하며 출국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장문의 카톡을 보냈다.[36] 신태일이 멘붕한 것은 당연지사. 당시 멘붕의 수위가 얼마나 심했냐면 임 모 양의 카톡을 방송상에서 읽어준 다음에 곧바로 쌍욕을 시전할 정도였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난 줄 알았는데, 임 모 양은 좀 상황이 진정되었다고 생각했는지 한국에 다시 가겠다고 말하며 신태일을 끝까지 간봤다. 날짜까지 2019년 1월 20일로 정확하게 말하며.

그리고 보여준 두 번째 행보. 방송상에서 뜬금없이 신태일에서 푸워로 갈아타겠다고 선언했다. 임 모 양은 원래 푸순이[37]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신태일을 알게 되고 신태일과 SNS 연락을 하면서 친해지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이 때까지만 해도 임 모 양은 신태일에게만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한국 입국을 다시 준비할 무렵, 임 모 양은 푸워의 방송에 출연해 푸워의 고백을 받게 된다.[38] 임 모 양은 갑자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푸워의 고백을 받아버렸고 신태일은 이를 스카이프로 목격하게 되어 2차 멘붕을 겪고 방종을 하게 된다. 임 모 양은 본인의 존재를 시청자들이 보고 있으니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행동한 것이겠지만 도리어 그 생각없이 행동한 것 때문에 신태일에게 큰 상처를 줬다. 결국 신태일은 배신감에 겨워 임 모 양에게 온갖 쌍욕을 시전한 후[39] 카톡을 차단했다. 그리고 푸워 역시 원래 여친인 성 모 양[40]과 화해할 조짐을 보이며 임 모 양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실제로 신태일하고도 틀어지고, 푸워와도 틀어지게 되면 본인이 한국에 갈 이유가 없어지므로 어떻게든 신태일에게 사과하고 푸워와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애쓴다.[41]

다행스럽게 이번에는 한국에 온다는 말을 지켜 마침내 푸워의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임 모 양이 합방에 참여하면서 사실상 NGM엔터의 또다른 전성기가 시작되었는데 당시 NGM엔터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이러한 호재 속에 푸워를 중심으로 합방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신태일까지 임 모 양과 직접 대면하여 서로의 진심을 아는 시간도 가졌다.[43][44][45]

그러나 여기서 세 번째 행보를 보여주고 말았으니, 지금까지 NGM 멤버들에게 말해왔던 것들이 전부 거짓이라는 의혹을 자초한 것이다. 멤버들이 합방을 하며 여권을 보여달라느니, 따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냐느니[46], 그 때 신태일을 놔두고 왜 푸워를 선택했냐느니 하면서 임 모 양에게 궁금했던 점을 모두 물어봤지만, 임 모 양은 아주 능숙하게 대답을 회피했다.[47]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너무 노골적으로 뭔가를 숨기는 것처럼 보였기에 곧 멤버들과 시청자들이 간만에 단결하여 임 모 양에 관련된 의혹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그 의혹에 대한 해답이 나오는 족족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임 모 양이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다.

이것들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었기에 이름도 거짓이며[53], 미국에 사는 것 자체마저 거짓이라는 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임 모 양은 상황을 회피하면서 넘겼고[54], 끝내 2월 말을 전후로 임 모 양이 귀국을 하면서 의혹에 대한 진실은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로 남게 되었다.

귀국한 후에는 보이스톡 상으로 간간히 등장하며 본인의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9. 도박으로 전 재산 12억 탕진

2019년 2월 경에 썰을 풀었는데, 방송 활동하면서 번 돈을 도박과 비트코인으로 대부분(10~11억 가량) 날렸다고 한다. 하도 많은 사건으로 현재는 방송을 중지했지만 전성기 시절의 돈벌이가 꽤나 좋았던 관계로 모아놓은 돈으로 성실하게 살았더라면 뭐라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겠지만, 허무하게 모아놓은 돈을 날리면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계속 새 계정을 파면서 본인은 도박을 끊고 건전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재산 날린 것을 만회하기 위해 나름 철저하게 멘탈 관리를 하고 있다는 듯.

하지만 2019년 12월에 도박 근절에는 끝내 실패하고 말았으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도박을 다시 즐기기 시작했고[55], 여자친구인 A양이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몰래 하다가 걸렸다고. 이로 인해 이별 통보까지 당하고[56], 다시금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신세한탄을 하기도 했다.

2020년 9월 27일 2개월 만에 해외선물 도박으로 6천만 원을 잃었고, 139만 원이나 남았다는 것을 보여줬다.[57]

파일:신태일의도박20.9.png

도박 이후 바로 어머니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최홍철 이병욱은 실시간으로 보았다고 한다.

2020년 9월 27일 계산 결과 광고비+풀티비계약금+별풍+페북계정+투네수입+유튜브수익+지금까지 있던 돈=12억 정도 잃었다고 한다.

10. 신태일-점천수 똥 먹방 퍼포먼스

2019년 12월 25일 새벽에 진행된, NGM엔터 역사상 역대급이었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신태일은 이 날 유튜버 점천수[58]와 합방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청자가 3천 명이 넘어가고 방송 분위기가 무르익자 신태일은 콘텐츠 경매[59]를 진행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점천수 똥 먹기(...)가 1위인 콘텐츠로 선정이 되었다는 것. 결국 신태일은 이것을 벌칙으로 굳히고 재차 경매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신태일과 점천수가 카트라이더 내기를 하여 진 사람이 똥 먹방을 한다는 콘텐츠를 확정하여 진행했다.

중요한 것은 카트라이더 경력이 있는 신태일과는 달리 점천수는 카트라이더를 해 본 경험이 없었다는 것. 결국 형평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규칙이 정해졌다.

그리고 신태일은 일부 시청자들의 막자에 힘입어 끝내 내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벌칙 수행 과정에서, 주작 의혹을 피하기 위해 점천수가 직접 화장실에서 본인의 똥을 내어 놓는 장면을 찍었다. 그리고 그것을 보여준 후 신태일이 그걸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는(!) 퍼포먼스까지 그대로 보여줬다. 일부 시청자들은 경악했고 차라리 마트에서 사온 된장으로 주작을 쳤다고 하라고[60] 항의했지만, 대부분의 신빡이들은 신태일의 이전 행적을 잘 알고 있으므로 되레 약속을 지켰다며 환호했다.

결국 신태일과 점천수는 이 방송으로 본인들은 여전히 막장 노선을 걷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보여줬다. 반면 신태일 본인은 막장 콘텐츠를 진행할 역량이 상당히 떨어졌음을 보여줬는데, 똑같이 오물 먹방을 하던 이전과는 달리 곧바로 구토를 하는 등 비위가 약해졌음을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11. 신태일-점천수 정액 먹방 퍼포먼스

2020년 새해가 되자마자 신태일은 또 같은 게임, 같은 룰로 점천수와 내기 방송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점천수의 사정한 정액을 먹방하는 벌칙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미 오물 먹방 퍼포먼스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영락없이 정지를 먹게 생겼다며 신태일을 말렸지만 신태일은 빠꾸없이 먹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신태일 계정이 정지된 것은 안 봐도 비디오.

이 시점부터 신태일이 여러 개의 새 계정을 동시에 생성하여 예비 계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2. 1.20 김윤태 NTR 사태

2020년 1월 20일에 신태일의 여자친구(A양)[61]가 김윤태와 바람을 피움으로 인해 일어난 NGM엔터의 역대급 지각변동.

사건 당일, A양은 김윤태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겠다며 술자리에 올 것을 제안했다. 최근에 사귀던 여친과도 헤어진 상태였던 윤태는 이 말에 솔깃하여 술자리에 참여했고 A양은 본인의 친구를 불러 윤태에게 소개했다. 이 사실은 곧 신태일에도 알려졌고 신태일은 극대노했다. 사실 신태일은 이 상황을 이해하고 넘길 수 있긴 했다. A양은 예전에도 이상민에게 소개팅을 명분으로 한 술자리를 만들어준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는 신태일에게도 미리 말을 했고 소개팅 이후에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바로 집에 들어갔기 때문에 신태일은 크게 상관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신태일이 자고있을 때, 말도 하지 않고 몰래 술자리를 만든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태일은 애인과 친구에게 기만당한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윤태와의 술자리가 끝난뒤 A양의 친구는 먼저 집에 갔고[62], 갈 곳이 없어진 윤태는 이상민에게 연락하여 지금 A양을 데리고 가도 되냐고[63] 물어봤다. 그러나 신태일의 빈정이 상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이상민은 "태일이 형이랑 방금 파했는데 왜 데리고 오냐. 그냥 너만 와라"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직감한 윤태는 더욱 이 분위기를 풀기 위해서라도 A양을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그대로 이상민이 있는 곳으로 가고 말았다.

이상민은 A양을 보자마자 집에 가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역시나 심각해진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A양은 가지 않고 계속 있었다. 결국 난처해진 이상민은[64] 본인의 친구들을 두 명 더 불러 놀았고, 분위기를 잠깐 푼 후에 A양에게 택시를 타고 집에 가라고 했다.

그리고 A양은 혼자 안가겠다고 하며, 김윤태에게 자신을 데려가달라고 생떼를 부렸다. 그 광경을 본 이상민은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라고 A양에게 정색까지 해 가며 말했지만 A양은 그 사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윤태에게 계속 들러붙었다. 참다 못한 이상민은 김윤태에게 얼른 A양을 보내라고 했고, 윤태 역시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어쨌든 이렇게 됨으로 인해 윤태의 집에 윤태와 A양이 단둘이 있는 상황이 되었다.

모든 정황을 다시 알게 된 신태일은 카톡으로 윤태에게 쳐돌았냐고 말하며 따졌다. 그리고 윤태는 당황하여 신태일에게 곧바로 해명을 했다. 윤태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상민이 스카이프를 걸어서 A양을 집에 보내라고 했고 윤태는 다른 짓을 하지 않은 채 A양을 어떻게든 돌려보냈다는 것. 그러나 윤태의 해명을 들은 상민은 본인이 윤태와 스카이프를 한 적이 없다며, 2분 정도 카카오톡과 보이스톡만 한 것이 전부라고 반박하였고 신태일이 김윤태의 전여친의 컴퓨터에 김윤태의 스카이프아이디가 로그인되어있는것을 알고 김윤태의 전여친한테도 연락하자 그날에 스카이프를 한 통화기록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윤태의 태도가 계속 마음에 안들었다며[65] 방송 중에 윤태와 A양이 숨겼던 모든 행적을 폭로해버렸다. [66]

결국 모든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 신태일은 배신감에 이성을 잃고 A양에게 결별 선언을 했다. 그리고 윤태에게도 다시는 눈에 띄지말라고 욕을 하며 손절 선언을 했다. A양은 신태일을 계속 카톡으로 붙잡았지만 신태일의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들릴 리가 없다. 신태일은 A양에게 온갖 욕과 패드립을 하면서[67] 선물로 준 금반지와 에어팟프로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어차피 신태일과 화해를 하고 다시 잘 되고 싶었겠지만, 계속되는 욕설과 패드립에 멘탈이 무너진 A양[68]은 금반지와 에어팟을 안돌려주겠다며 똑같이 욕설로 응수했다. 이 상황은 방송중에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었으므로 시청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A양을 향해 사실은 얘도 김치녀였다는 식의 비난을 퍼부었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신태일은 오늘부로 김윤태와 다시는 만날일이 없다고 선언했다. 얼마나 배신감이 컸는지 신태일-푸워 손절사태 당시 윤태를 옹호했던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말했을 정도.[69] 심지어는 거의 1년 가까지 손절한 채 지냈던 남구하고까지 비교를 하며 이번에 생긴 악감정은 진짜로 풀기 어려울 것같다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진심어린 호소와는 별개로 신태일은 방송 중에 늘상 당하던 실시간 정지를 또 당했고, 1월 21일 저녁에 새로 만들었던 예비 계정[70]으로 방송을 켜며 A양에게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고 폭로하였다.[71]

어쩌면 A양 역시 신태일이 싫어하는 면모를 갖추고 있었는데[77][78] 신태일은 이를 모두 포용하며 A양과 잘 지내려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NGM엔터가 다시 한 번 지각변동을 겪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 후 A양이 신태일의 스튜디오에 찾아왔지만 신태일의 반응은 냉랭하기 그지없었다. 이미 카톡으로 사과도 하고 말 끝난 거 왜 왔냐고 따지자, 기껏 와서 한다는 말이 자신을 더 이상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라는 말만 주야장천 반복하였다. 또한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이게 그렇게 죽을 죄냐"면서 도로 적반하장을 보였다. 결국 이런 A양의 어처구니없는 태도[81] 에 열이 오른 신태일은 소리까지 쳐 가며 A양을 내쫓았다.

한편 상민은 윤태와 제주도 여행을 하는 것을 합방으로 보여주면서, 윤태와의 관계도 어느 정도 수습했음을 알렸다. 그리고 당사자인 신태일은 어차피 본인에게만 안 보이면 그만이라고 하며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원래 신태일은 NGM엔터의 다른 멤버들과 싸우면 어떻게든 화해를 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화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아직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신태일의 마음이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같다. 신태일 본인은 방송 중에 푸워하고도 반 년이 넘게 화해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고, 윤태와는 봉나인[82]이라는 열혈 시청자의 중재로 합방 후 화해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진심으로 다가가지는 못한 듯. 오히려 합방 전후로 서로에 대한 폭로전[83]만 벌여대다가 심기가 불편해진 윤태가 신태일이 A양과 재결합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진흙탕 싸움만 심해졌다.

그 후 신태일은 사건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일종의 심리전을 걸었다. 방송 중 본인이 김윤태의 전 여친인 Y양과 사귀게 되었다는 말을 흘리고 방종을 한 것. 그러자 윤태는 노발대발하며 전 여친인 Y양에게 전화를 걸어 곧바로 쌍욕을 했고 곧바로 이어진 신태일과의 스카이프에서도 신태일에게 화를 내며 온갖 욕을 퍼부었다. 그러자 신태일은 웃으면서 김윤태가 진짜 A양과 바람을 피웠다면 본인이 Y양과 사귄다고 했을 때도 김윤태는 전혀 화를 내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 어차피 피장파장인 상황이 되기 때문이라면서. 그리고 신태일은 지금 윤태는 억울해하고있다고 말하면서 윤태가 A양과 실제로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것을 유추했다.

그리고 며칠 뒤, 신태일은 중대 발표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켰고, 해당 방송에서 A양과 재결합을 했다고 밝혔다. 신태일이 자존심에 겨워 온갖 폭언을 쏟으며 결별을 선언하긴 했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A양이 윤태에게 들러붙은 것이 아니라 윤태가 일방적으로 A양을 데려갔던 것. A양이 가지고 있던 신태일에 대한 미안함은 진심이었고, 그것이 오해로 이어지니 A양 입장에서도 멘탈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결국 모든 오해가 풀린 신태일은 A양과 화해했고, 이전에 발광을 했던 것이 머쓱했는지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A양과의 재결합 사실을 알렸다.

한편 신태일과 윤태와의 관계는 영원히 회복되지 않을 듯하다가 다행스럽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신태일이 A양과 재결합을 하면서 심적인 여유가 생겼고, 김윤태와 A양의 성관계는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봉나인을 비롯한 큰 손들의 도움, 그리고 방송을 오랫동안 하면서 들었던 온갖 미운 정, 고운 정 등에 의해 신태일과 윤태는 자연스럽게 방송상에서 다시 엮이게 되었다. 결국 소통이 지속되면서 4월 경에는 볼링장도 같이 가면서 잠시나마 화해할 수 있었다.

13. 겨털 불지르기 퍼포먼스

신태일이 오래간만에 실시한 자학 퍼포먼스로, 1월 18일 생방송 도중에 라이터로 본인의 겨드랑이 털을 지졌다. 늘상 그랬듯 후원을 받아 시도했다. 1차 시도를 할 때는 왼쪽 겨드랑이를 지졌으나 실패하고 본인의 아까운 털만 날려먹었다(...). 그리고 2차 시도를 할 때는 오른쪽 겨드랑이를 지졌고 이번에는 털을 불태우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화력이 갑자기 세진 나머지 팔뚝까지 불이 번질 뻔했고 신태일은 당황하여 팔을 흔들다가 수건을 찾아 싸매면서 겨우 상황을 수습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오른쪽 팔 전체에 화상을 입을 뻔한 위험한 퍼포먼스였으나 시청자들은 역시 신태일[84]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14. 2020년 NGM엔터테인먼트 구조조정

2020년 3월 2일을 기점으로 신태일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인간관계 정리를 선언한 사건.

원래부터 NGM엔터 멤버들끼리는 크고 작은 갈등이 있어왔고, 이 갈등이 터질 때마다 서로 손절하고 화해하기를 반복했다. 심지어 신태일이 NGM엔터 자체의 해체 선언을 해도 형식적으로만 얘기하고 얼마 안 가 다시 뭉쳤다. 그런데 이랬음에도 불구하고 채 풀리지 않았던 악감정은 남아있기 마련이었고, 결국 2019년에 여친 문제가 이러한 악감정의 트리거를 당겨 신태일이 남구[85], 푸워[86], 김윤태[87] 순으로 각각 영원한 손절을 선언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무리 비공식 크루라지만 정식 멤버들 중에서도 NGM엔터의 핵심을 이루는 멤버들이, 예전보다 훨씬 높은 수위로 다툰 다음에 손절을 하는 상황이었기에 NGM엔터 자체가 심각한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는 것은 시청자들도 다 알 수 있었다.

결국 3월 2일에 공개적으로 미니상(이상민)하고까지 손절을 선언하게 되면서 이 지각변동은 절정에 다다랐다. 이미 1.20 김윤태 NTR사태 당시 신태일에게 A양과 윤태의 행적을 이야기하며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리고 둘 사이를 중재했던 이상민이라 더욱 충격이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는데 일단 이유는 다음과 같다.

결국 신태일은 위와 같은 이유로 상민과도 연을 끊겠다고 했고, 곧이어 본인이 지금까지 너무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살았다고 하며 인간관계를 정리하겠다고 선언했다. NGM엔터의 수장이 신태일이고, 신태일과 친한 사람들의 모임이 NGM엔터인 만큼 이 선언은 NGM엔터의 지각변동을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끝맺겠다는 말과 동일했다. 또한 해당 방송을 한 날이 신태일 본인이 코 성형수술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더욱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그 결과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정식 멤버들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정식 멤버로의 승격이 가능해진 준 멤버들도 생겼는데, 그들은 다음과 같다.

앞으로 또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NGM엔터는 최소 2020년 상반기까지는 상술한 멤버들 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였으나 2020년 4월, 결국 화해할 놈은 화해한다는 것을 다시 보였다. 신태일과 윤태가 그 동안 방송상에서 함께 보내왔던 행적이 많아서 둘이 어찌되었든 다시 엮일 수밖에 없었고 마침내 4월 1일 볼링장에 같이 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화해했음을 알렸다. 푸워도 마찬가지로, 생방송때 거의 화해했다고 보면 될거라고 했다. 다만 방송에서만 엮이는 선에서 그쳤으며, 윤태가 6월을 전후로 탄산맛농약을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린치했다는 정황이 알려지면서 그 화해는 채 2개월을 가지 않았다.

한편 점천수는 미니상, 짱태우와 해외로 놀러갔다가 마약 및 성접대와 관련된 의혹을 받는 바람에 정배우까지 동원해 가며 진실공방을 벌였고 결국 신태일에게 다시 손절을 당하고 말았다. 현재는 다른 BJ들의 언급으로만 근황이 알려지는 정도.

결국에는 신태일이 3월에 이야기한대로 NGM엔터의 구조조정은 완료가 되었으며, 2020년 8월 현재까지 다시 구조조정을 선언할 정도로 심각한 갈등은 없었다. 신태일이 방송상에서 손절을 언급해도 그저 본인의 빈정이 상해서 다른 멤버들의 욕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95]

15. 신태일-부침개 고소 협박 사건

고등학교를 자퇴한[96] 부침개라는 유저[97]가 2020년 상반기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온갖 대형 스트리머 및 BJ에게 "30만 원을 줄 테니 합방하자"고 제안하는 메일을 돌려댔다. 거물 BJ들과 합방을 하여 본인의 존재를 알리고 방송계에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려고 했던 것.

그런데 그 BJ 중에 하필이면 신태일이 있었고, 신태일은 뉴비 주제에 겨우 30만 원으로 자신의 환심을 사려는 부침개가 한심했는지, 욕을 푸짐하게 섞어서 부침개에게 주제를 파악하라는 식의 답장을 했다.

결국 본인의 전략이 어그러지자 빈정이 상한 부침개는 답장을 받자마자 고소하겠다며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온갖 갤러리에 이 사실을 알리며 신태일의 인성 문제를 공론화하려고 도배를 하려고 했으나..

부침개 역시 사람 잘못 건드렸다.[98]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들 역시 신태일을 싫어했으므로 안티들을 이용해서 여론을 형성하려는 부침개의 전략은 나름 적절했다. 그러나 문제는 부침개 본인에게 있었다. '구독자 1명도 없고 영상 실력도, 재미도 전혀 검증되지 않은 뉴비 유튜버가 신태일의 인지도에 편승하려 해놓고 수틀리니 태세전환을 하여 신태일을 공격한다.', '신태일도 싫지만, 부침개의 모습도 한심하다.'는 것이 갤러들의 입장이었던 것이다.

또한 디시 유저들은 신태일이 어차피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캐릭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신태일이 부침개에게 욕설과 비난을 한 것도 잘한 것은 아니지만, 디시 유저들은 원래 그런 캐릭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긴 것이다. 따라서 디시 유저들은 신태일이 저렇게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오히려 부침개를 비난했다. 결국 디시에서 꺼지라는 말까지 듣자, 부침개는 마음에 들지 않는 갤러들의 댓글을 삭제해대고 자신을 공격하는 갤러들에게 패드립을 시전하는 등 온갖 저항을 했다.

겨우 30만 원이라는 표현이 왜 나왔냐면, 여태껏 신태일은 여러 큰손들에게 많은 후원들을 받아서 적은 금액의 후원은 후원으로 치지도 않아왔다. 따라서 신태일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1시간 동안 30만 원이라는 금액을 받고 합방을 진행한다는 것이 본인에게는 오히려 큰 손해인 것이다. 결국 부침개의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부침개는 야갤러들을 비롯한 여러 유저들에게 매장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부침개는 자신의 디시 글들을 삭제하고 사라진 듯하다.

16. 뒷광고 논란

유튜브 영구정지를 당하기 전에 뒷광고를 했었으나 지금은 광고가 안 들어온다고 고백을 했다. 그도 그리할 게 타 유튜버들과는 달리 신태일은 대놓고 시청자를 기만하는 방송을 해왔기 때문에 그렇다.[99]

뒷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자 최근에 신태일은 불법 업체의 홍보 제의를 받아가며 자신의 수익을 늘리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현행법상 불법도박 업체로 규정된 사설 FX마진 업체인 미니맥스(Minimax)를 뒷광고했다. 아래 항목을 참조할 것.

17. 불법 FX마진 거래

FX렌트에 대한 대법원 인천지방법원 도박개장죄 판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법 FX마진 거래 업체가 판을 치고 있으며, 최근에 유튜브미니맥스(Minimax)라는 불법 업체가 광고를 하고 있다. 증권사가 아닌 사설회사가 FX마진 업무를 하는 것은 불법이고 도박개장죄에 해당되며,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도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신태일은 미니맥스를 광고하며 100만원을 걸고 불법도박을 하는 모습을 버젓이 방송하였다. 백업본 원본 이는 도박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뒷광고는 아니다. 스스로 광고라고 밝혔다.

18. 대도서관과의 불화

2020년 8월 14일, 신태일의 시청자들이 독단적으로 대도서관의 생방송 채팅창에서 ㅌㅇㅇ(태일업)을 도배하는 바람에 서로간의 불화가 있었다. 당시 대도서관은 신태일 본인의 주도로 일어난 상황으로 여기고 신태일을 언급하며 욕을 하였고 이 방송의 녹화본을 본 신태일 또한 자신의 방송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어차피 네가 먼저 욕했다며 괴성을 지르며 대도서관에게 쌍욕을 퍼부었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계정을 만들면 일주일도 못 가 영구정지를 당하고 있어서 유튜브 방송 자체가 어려워지기 시작 했다.

19. 폐암 진단 낚시 사건

파일:guraam.jpg
2020년 9월 1일, 신태일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 폐암에 걸렸다며 조만간 진단서로 인증 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방송에서 구라암이라고 밝혔다. 인증 전 반응은 안타깝다, 뭘 해도 안 뒤지던(...), 신태일이 드디어 죽는 건가 등.

영상 댓글 중 신태일을 걱정하는 댓글에 패드립을 박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그 말을 믿고 후원금까지 준 이들도 있었는데 신태일은 뻔뻔하게도 "나는 주작을 하니까 후원이 터진다", "이 X끼들은 주작을 하니까 후원을 하네" 라는 말로 후원한 이들을 조롱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인사이트 기사 위키트리 기사

특히 "내가 암에 걸렸다고 하니 그게 페북 기사에 올라갔다" 며 언론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아무런 사실확인 조차 거치지 않은 것에 강도높게 비난하였다. 특히 인사이트 위키트리에게는 "이것도 기사로 써보라"며 질 나쁜 패드립과 욕설을 내뱉었다. 그리고 대답하듯 진짜 기사로 썼다..

상당히 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주작사실을 밝힌 본방송 녹화본의 좋아요수와 싫어요수의 비율이 3:1이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싫어요 수를 좋아요 수가 압도한 것. 결국 시청자들은 신태일이 선을 넘은 낚시를 한 것보다 신태일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을 자체적으로 증명했다.[100]

20. 승냥이-신태일 법적 공방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제1항의 촬영이 촬영 당시에는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사후에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영리를 목적으로 제1항의 촬영물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1호의 정보통신망(이하 "정보통신망"이라 한다.)을 이용하여 유포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④ 제1항 또는 제2항의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소지·구입·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⑤ 상습으로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2020년 10월 16일, 지속적인 신태일의 테러를 견디다 못한[101] 승냥이가 상기된 법조항을 근거로 신태일을 고소한 사건.

일단 이 사건은 승냥이가 아프리카TV의 서수길 대표를 저격하고, 협박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내용을 신태일이 정배우에게 제보하면서 사건은 공론화가 되었고, 모든 어그로가 승냥이에게 집중되어 승냥이는 동물 학대 사건에 이어 다시 한 번 매장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결국 승냥이는 신태일이 본인에게 저질렀던 음란사진 공개, 개인정보 유포 등의 악행의 증거를 모두 모아 법무사 상담을 통해 고소장[102][103]을 쓰면서 맞대응했다. 더구나 방송을 켠 상태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까지 했다. 신태일은 이 사실을 알자마자 방송에서 맞고소를 하겠다며 본인이 징역살이를 할 일은 없다고 장담하였지만[104], 곧 승냥이의 고소가 진짜로 밝혀지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결국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방종을 했다. 또한 디스코드에도 유튜브를 접겠다는 말과 함께 은퇴 선언을 하게 되었다. [105]

2020년 10월 22일 현재, 신태일의 유튜브 채널은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로 보아 신태일은 아직까지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자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죄송하다는 방송 영상을 통해 형량 줄이기를 노리고 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과는 별개로 승냥이는 이후에도 방송을 켜며 자신은 고소 취하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106]고 못박았다.

현재 승냥이 본인은 동물학대 사건으로 인해 집행유예기간인 상태이다. 더구나 방송상에서 아프리카TV의 대표를 저격한 사람은 승냥이이기에, 이 사건의 원인제공자는 승냥이가 맞다. 물론 그와는 별개로 신태일이 저질렀던 악행 자체도 정당화가 될 수 없기에 말그대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 [107]

하지만 이런 발언과 달리 2020년 10월 29일 승냥이가 아직까지 고소장을 접수하지도 않았고, 서로 좋게 풀었다고 한다. 니들이 그럼 그렇지...


[1] 이는 푸워와는 정반대의 행적인데, 푸워는 본인에게 온 후원 영상에 음란한 장면이 합성되어 나오자 곧바로 영상을 정지한 다음에 법적인 대응을 했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푸워는 유튜브 영구정지를 먹지 않아서 그 영상으로 인해 영구정지가 될 수 있었다는 점이며 신태일은 뭘 해도 이미 영정이기에 막 나간거다. [2] 지금은 영상이 삭제되었다. [3] 백삭 본인은 동네 바깥으로 놀러가본 적이 없어서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전철을 타는 법을 모른다면 그냥 알아보면 된다. [4] 정황상 백삭이 대중교통을 모른다면, 본인이 직접 데리러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5] 150만 원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신태일 본인이 방송에서 200만 원이라고 정정하였다. [6] 시청자들이 보고 있으니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7] 조성훈으로 백삭의 본명이다. [8] 이 말로써 [9] 일부 글에는 사촌 형이라고 표기되어있으나 정자왕이 피시방에서 알게돤 동네 형이라고 친히 정정해주었다. 신태일 역시 이 동네 형이 전투력이 아닌 인맥빨로 일진이 된 것을 직감했다고. 동네 형의 친구 중 한 명이 송포유 프로그램 출연자였다고 한다. [10] 동네 형이 직접 신태일에게 가오를 잡으면서 연락했다. [11] 이 시점에 백삭은 역으로 신태일을 찍어눌러서 NGM엔터의 실권을 쥐려고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태일을 현피로 이겼다고 쳐도 NGM 멤버들이 백삭을 리더로 인정을 할 리는 없었다. [12] 무려 유도를 배운 전력이 있는 NGM엔터의 주요 전투원들이다! [13] 신태일의 썰을 통해 이승희와 이승희의 친구가 싸움 이후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신태일 측에서 동원한 사람이 이 둘을 제외한 3명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14] 백삭이 친구들에게 방송을 켰다고 말하며 자랑했으나 옆에 있던 친구 한 명이 방송을 끄라고 하여 그냥 종료해버렸다. [15] 사실상 신태일과 동네 형의 싸움이었다. 백삭은 아무것도 못하고 동네 형만 믿은 채 뒤에서 숨어있었으며 20명에 달한다던 친구들은 자기 편이 맞고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 싸울 것을 목적으로 현장에 모인 것은 명백하므로 엄밀히 따지면 패싸움이 맞다. [16] 뒤에 합류한 이승희와 친구를 포함하고, 백삭의 친구들 수를 20명으로 가정하고 계산해도 사건에 연루된 사람만 무려 27명이 나온다. 백삭과 동네 형을 합치면 백삭 측 인물만으로도 22명이 계산되므로 가능한 일이다. [17] 동네형의 키는 신태일보다 2~3cm 정도 더 컸다고 한다. [18] 그 때 이상민도 신태일을 거들어서 백삭을 때리려 했었다고한다. 하지만 백삭은 싸대기를 맞은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마지막까지 자기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던 듯 하다. [19] 백삭이 데리고 온 20명의 친구들은 상황이 이 지경이 될 때 까지도 구경만 하며 방관했다. 왜 굳이 현피 자리에 왔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고 시청자들은 백삭이 NGM엔터와 어울리기 때문에 신태일 얼굴이나 보려고 꼽사리를 꼈다는 추측을 했다. [20] 신태일이 이상민을 통해 이 말을 전달했다. [21] 동네 형이 아무리 신태일보다 덩치가 있었다고 해도 이승희에게는 밀렸다. 그리고 이승희는 상황을 보고 완전히 눈이 돌아가 친구와 함께 동네 형에게 지금 발라주겠다며 역으로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 신태일이 정신을 차리고 말리지 않았다면 동네 형은 더 쳐맞았을 것이다. 그나마 가오만 상하는 선에서 끝난 것이 다행이었던 것. [22] 근데 기름값을 하나도 안줬다고 한다. 계속 변명만 늘어놓는 동네형 때문에 지쳤는지 더 이상 연락을 안 했다고 한다. [23] 그 후 2020년 초에 신태일의 썰을 통해 싸움이 있던 바로 당일 동네 형이 백삭을 인근 숙소에 감금한 후 나 맞은거에 대해 깽값을 물어내라는 협박을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24] 백삭 본인이 사건을 자초해놓고 반성의 기미도 없이 10살 어린 놈에게 시비나 털린다느니 어쩌느니를 운운하며 깝죽댄 것이다. [25] 백삭이 신태일을 까면서 무면허 운전을 언급했는데 막상 본인도 그걸 한 것이다. 백삭은 심지어 미성년자다. [26] 대전 충일여고 또한 마찬가지며 들어갈 시 주거침입죄가 될 수도 있다. [27] 신태일과 최홍철은 같이 합해서 16만원의 범칙금을 내게 되었다. [28] 이때 경찰도 신태일 일행이 정말로 돌아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폐건물에 남아 방송을 모니터링 중이었는데, 우습게도 신태일이 떠나자 다른 일행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신태일이 알아차리더니 바로 방송을 보고있던 경찰에게 한팀또 들어갔다며 고자질한다. [29] 일행 중 한명은 다신 흉가 자체를 안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최홍철로 추정된다. [30] 다이아tv가 압박한 거라는 말도 나온다. 보겸과 이환은 둘 다 다이아tv 소속이다. 그러나 보겸이 이환에게 접촉을 시도한 건 사실이지만, 다이아tv가 무슨 막장 회사도 아니고, 손절해도 시원찮을 판인 이환을 살려보겠다고 보겸을 써먹는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제정신으로 할 일은 아니다. 보겸도 말했듯이 다이아tv는 개인방송 비제이에 대해 별다른 압박할 권한이 없다. [31] 아무래도 재작년 릴마블 사태처럼 되기 싫어서 보겸은 최대한 신태일과 엮이지 않으려고 하려는 것 같다. [32] 해명 영상에서 직접 언급했다. [33] 해명 영상에서 직접 언급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세탁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이 갈리는 부분이다. [34] 정식 방송인이 아니므로 본 문서에는 본명을 기재하지 않음 [35] 미스뉴욕 선발대회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36] 임 모 양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었고, 모르는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허락을 받지 못할 것을 알기에 한국에 사는 고모를 뵈러 간다고 부모님께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잘 숨겨오다가 당일에 고모와 부모님이 통화를 하는 바람에 그대로 들켜버려서 카드까지 전부 정지되었다고 한다. [37] 푸워의 여성팬 [38] 이 당시 푸워가 여친이었던 성 모 양과 헤어진 상태이긴 했지만 진심이 아니고 방송상에서 연기만 했다. 모 시청자가 임 모 양을 신태일에게서 뺏으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꼬드겨서 그저 하는 척만 한 것. [39] 사람 마음을 이렇게 가지고 노냐. 한국와서 푸워나 만나라. [40] 역시 정식 방송인이 아니므로 본명은 기재하지 않음. 1998년생. 2019년 10월 현재는 푸워와 완전히 결별하고 S씨로만 지칭된다. [41] 이 때 시청자들에게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하도 뭐라 해대니 그냥 방송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장난을 쳤다는 식으로 둘러대 더더욱 까였다. 본인이 관심종자이고 관심을 받고 싶으면 그에 따른 반감도 견뎌내야 하는 법인데 그 각오는 되어있지 않았던 모양. 푸워와 합방을 하면서 조금 뭐라 했다고 즙을 짠 것을 보면 빼박이다 [42] 예명이다. 역시 본명은 기재하지 않는다. 1994년생이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가 이 사람을 닮았다. [43] 이 때 같이 합방하던 푸워 승냥이는 신태일을 배려해 임 모 양과 둘만 있을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기까지 했다. [44] 이 때 임 모 양의 말에 따르면, 신태일에 대한 호감은 진심이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저울질 사건은 실수였다고 인정한 셈. [45] 결론적으로, 임 모 양은 원래 마인드가 상대방이 호감을 표시하면 굳이 벽을 치지 않고 받아주는 마인드인데, 그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줏대없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된다. [46] 임 모 양의 SNS에 홍 모 씨가 글을 남긴 것을 보고 푸워 승냥이가 전 남친이냐고 물어봤다. 그리고 임 모 양은 홍 모 씨가 미국 현지에서 만나는 연하의 남성이었는데, SNS를 통해 본인에게 협박성 멘트를 자주 날려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다고 해명했다. [47] 특히 시청자들이 같은 주제에 대해 반복 질문을 하면 짜증까지 내며 언급을 자제할 것을 부탁했다. [48] 이게 들통나면서 성 모 양에게 언니라고 부르던 것을 멈추고, 곧 사실은 새라와 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는 식으로 설정을 새로 만들어 둘러댔다. [49] 애매하게 적은 이유는 임 모 양이 여권에 적힌 신상정보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원래는 안 보여주려고 했다가 푸워가 불법체류자로 신고하겠다는(...) 엄포를 놓자 그제서야 나가서 보여주겠다고 말한 것. 방송상에서 여권을 보여주지 않을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는 증거이다. [50] 방송 중 승냥이와 나란히 서면서 인증이 되었다. [51] 그러나 이건 신태일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안 된다. 어차피 본인보다 키가 큰 것은 매한가지이기때문. [52] 새벽시간대까지 합방을 할 일이 생기자, 임 모 양의 숙소를 새라가 같이 쓰기도 했었다. 그리고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자 급속도로 사이가 틀어져 급기야 서로를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53] 그러나 확실한 증거가 없으므로 본 문서에서는 그냥 원래 알려졌던 이름의 성씨를 따 임 모 양으로 표기하였다. [54] 신태일은 임 모 양과 싸울 때 항상 너에 대한 호감은 있는데 믿음은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귀국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SNS를 탈퇴하든지 지금이라도 본인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다시금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사실상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 셈이나 임 모 양은 이 때마저도 애매한 태도를 취했고, 결국 신태일은 임 모 양과 손절했다. [55] 다행스러운 점은 예전처럼 전 재산을 날릴 정도로 큰돈을 베팅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도박이 되었든 마약이 되었든 한 번 중독된 것은 쉽게 끊기 어렵다는 것이 상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신태일은 나름대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의 자제를 했던 셈. [56] 이때까지만 해도 신태일의 여친인 A양은 신태일에게 어그로를 돌리고 시청자들에게 그래도 개념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물론 A양은 바로 다음 달에 본인이 그 어그로의 타깃이 될 수 있음을 알았어야 했다. [57] 6천만 원이면 제네시스 G80 한 대 값이다. [58] 1997년생. 고참 유튜버 오동지의 인맥으로 신태일과 인연이 닿게 되었으며, NGM엔터의 준 멤버로도 들어갔었으나 인성 문제가 구설수에 오르면서 퇴출당한 상태였다. 그 후 여론이 잠잠해지자 은근슬쩍 활동 재개를 시도하고 있었다. [59] 시청자들이 후원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는데, 이 때 후원액이 가장 많이 모인 주제로 콘텐츠를 정하는 것. 통상 1000원 = 1표로 정하며, 1위와 2위의 차이가 30표를 넘어야 콘텐츠를 진행한다. [60] 실제로 김윤태는 똥과 관련하여 비슷한 콘텐츠를 제의받자, 쌈장으로 대체한 후 주작쳤음을 깨끗하게 인정했다. [61] 정식 BJ가 아니므로 이하 A양이라고 기재한다. [62] 전후 상황을 모두 따져보면, A양의 친구가 뭔가 맘에 들지 않아서 자리를 떴음을 유추할 수 있다. [63] 당시 이상민은 신태일과 같이 있었고, 어차피 A양이 신태일의 여친이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 [64] 이 시점에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신태일을 불러서 4자대면을 한 후, A양이 신태일에게 말 없이 소개팅 자리를 만들어준 것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미 극대노한 신태일이 4자대면 현장에 그렇게 쉽게 나올 리가 없다. [65] 상민이 그렇게 A양을 보내라고 했는데도 어물쩡하게 넘기는 것처럼 보였다고. [66] 상민은 애초에 윤태와 A양의 행적을 비밀로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 윤태가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하자 이에 질려버렸던 것. 그래도 윤태와의 정이 남아있어서 그랬는지 신태일과 합방을 할 때는 윤태도 A양의 농간에 말려든 피해자였다는 식으로 윤태를 두둔해주긴 했다.그리고 신태일은 A양을 안 뿌리친 사람이 윤태라며 친히 정정을 해 줬다. [67] 일부는 윤태의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극단적으로만 생각하고 화를 낸다는 비판 여론을 내어놓기도 했다. 그렇지만 신태일 입장에서는 자신의 애인이 자신에게 말도 없이 자신의 절친과 같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배신감을 느낄 수가 있다. [68] A양이 멘붕한 이유는 신태일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 아니라 본인에 대한 여론마저 떠나갈거라는 두려움때문이었다. 실제로 이 시점 이후부터 A양은 신태일에게 사과를 하다말고 방송에서 더이상 본인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며 역으로 따지기 시작했다. [69]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분노가 올라올 때마다 고성을 질러댔으며, 이 때의 포스는 그렇게 극딜하던 윤태 못지 않았다. [70] 신태일은 본인이 만든 유튜브 계정이 50번째를 넘기자 아예 정지를 먹을 것을 대비해 예비 계정을 몇 개 더 만드는 꼼수를 쓰기 시작했다. [71]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래에 있는 사실들은 신태일 본인이 언급했으므로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 [72] 카운터에서 손님들을 안내하는 역할. [73] 이 때 했던 변명이라는게, 데이트비용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74] 남친 앞에서 남사친과 술을 먹겠다고 말을 한 것. 당연히 신태일은 이 때부터 화를 냈었다고 한다. [75] A양은 원래 술을 좋아했고, 술을 마시면 항상 다른 남성에게 꼬리를 치며 주사를 부렸다고. 그래서 신태일은 앵간하면 A양이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게 막았다고 한다. [76] A양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못 하게 하는 신태일에게 서운해서 일부러 저렇게 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면 애초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버릇들을 고치려는 태도라도 보였어야 했다. [77] 부모님의 이혼과 양어머니로부터의 학대를 견뎌낸 신태일은 마음 한 켠으로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인만 바라보며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일편단심의 여성상을 이상형으로 가지고 있다. [78] 냉정하게 말하면 푸워의 전 여친인 성 모 양보다도 더 악질적이다. 성 모 양도 바람을 피우긴 했으나, 끝까지 몰래 하려고 했지 최소한 푸워의 면전에서 대놓고 바람을 암시하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A양은 아무리 의식하지 않는다고 해도, 남친의 앞에서 대놓고 전 남친이나 다른 남자와 함께하고싶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NGM엔터의 막장성을 고려했을 때 유유상종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기에는 A양의 행적이 너무도 심했다. [79] 둘 다 전 여친 때문에 신태일과 갈등을 빚고 NGM엔터 전원과 손절을 했었다. 이 때만해도 신태일은 그저 여친 잘못만나 생긴 문제로 두 사람을 극딜했지만 자신이 비로소 똑같이 당하게 되자 그제서야 이해하게 된 듯 하다. 그리고 김윤태한테는 예전에 푸워 전 여친 사건 당시 김윤태 편을 든게 후회가 된다며 다신 내 눈에 띄지 말라고 엄포를 놓을 정도로 열을 머리끝까지 받는 모습도 보였다. [80] 이상민이 상황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므로 추가함. 승냥이는 갈등에 말리지 않았으므로 중립자 입장. [81] 어차피 신태일과의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은 없으니, 그나마 남은 평판이라도 챙겨보겠다고 끝까지 매달린 것. [82] 2019년 말 들어 신태일의 방송에 등장한 큰 손. [83] 푸워와 싸울 때 숨겨왔던 치부를 드러냈던 예전 행적과 똑같다. [84] 신태일이 이렇게 위험한일을 유튜브 정지 이전부터 엄청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후원, 즉 돈을 위해서는 위처럼 어떤 일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듣는 것. [85] 남구의 전 여친 측에서 신태일과 손절을 하라고 남구를 꼬드겼다. [86] 푸워의 전 여친이었던 S양이 김윤태와 합방을 했는데 이것을 신태일이 주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격한 진실공방이 오갔다. [87] 신태일의 여친인 A양이 신태일 몰래 술을 마시고 김윤태의 집에 갔다. [88] 기회주의적인 인성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던 그 유튜버가 맞다. [89] 신태일이 합방 녹화본을 돌리면서 이상민 앞에서 점천수가 표정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90] 이는 곧 손절할 경우 아쉬운 쪽은 신태일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91] 여성BJ들 중 최다 출연자이다. [92] 로봉순은 우리랑 겸상할 짬밥이 되지 않는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93] 로봉순과 서로 디스전을 펼치다가 갈 데까지 가 버렸다. 2019년에 로봉순 본인이 기르는 고양이를 공개했는데 그 고양이의 이름이 종남이일 정도. [94] 자신을 도와준 오동지에게 개기다가 린치를 당한 일화는 너무도 잘 알려져 있다. [95] 7월경에 승냥이가 새로운 반려견을 분양받으려 하자 동물학대 전적을 신태일이 언급하면서 다투고 연을 끊자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행적을 비교해보면 이번 갈등 역시 나중에 다시 화해할 가능성이 있는, 그들 기준에서는 크지 않은 갈등이다. [96] 인터넷 방송인을 준비하기 위해 자퇴했다고 한다. [97]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부침개이므로 이하 부침개라고 표기함. [98] 당장 공식 멤버였던 백삭이 신태일에게 도전하다가 어떤 꼴이 났는지를 생각해보자. [99] 그 외에도 잃을 게 없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다는 의견도 종종 보였다. [100] 어차피 신태일이라면 역시 그럴 줄 알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시청자들이다. [101] 저격이라는 명분 하에 공개적인 극딜은 기본이요, 나체사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주민등록증 내용까지 일방적으로 공개했다. [102] 일단 나체사진 유포 행위 자체가 디지털 성범죄에 해당하여 중죄를 피할수 없음은 자명하고, 이를 컨텐츠 경매로써 한 영리목적 행위에 해당하여 벌금형으로 끝날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해졌다. [103] 승냥이의 말에 따르면 200만원을 주고 변호사가 본인 대신 고소장을 제출해주는 방식을 취했다고 한다. [104] 당장 2018년 말에 남구가 여친의 강요로 본인과 손절을 하자 어차피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로 끝나는데 왜 호들갑이냐는 식으로 나오며 2000명 규모의 댓글 테러를 벌였던 사람이 신태일이다. [105] 당시 신태일은 78번째 계정을 승냥이와의 법적 공방을 위해 만든 증거수집용 계정이라고 하였다. 신태일의 입장은 본인 역시 승냥이에게 모욕을 당하고 자신의 아버지도 모욕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당시 방송분이나 증거물을 보내달라고 하는 처지에 불과했다. 그러나 본인부터가 이미 승냥이를 비롯한 주변인들과 방송을 하면 갖은 모욕을 하였기 때문에 승냥이 측에서도 똑같이 맞고소를 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질 건 없었지만 문제는 본인이 그 승냥이의 나체사진과 민증을 방송에서 수시로 공개하면서 집행유예 기간인 승냥이 못지않게 위기에 몰린 것이다. 이를 두고 징역살이 안 한다, 그냥 벌금형으로 끝난다라며 상황파악 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방송 내에서 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시피 해서 그동안의 안하무인하고 경솔한 행동에 대한 업보를 받게 된 셈. [106] 성범죄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이 안 돼서 일단 고소장이 넘어가면 조사과정에서 무혐의가 나오지 않는 이상 합의를 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없다. [107] 더불어 이번 사건의 시초가 된 승냥이의 서수길 대표 디스 사건을 제보받은 정배우 역시 이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어 셋이 도미노처럼 몰락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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