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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다잉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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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지역 콘텐츠 게임 플레이
무기 설계도 기술 DLC


1. 소개
1.1. 빈민가(Slums)
1.1.1. 타워(Tower)1.1.2. 라이스의 요새(Rais' Fortress)1.1.3. 어부 마을(Fisherman's Village)1.1.4. 학교(Harran Public School)1.1.5. 라이스 타워 (Rais' Tower)1.1.6. 악명의 다리 (Infamy Bridge)
1.2. 올드타운 (Old Town)
1.2.1. 시계탑1.2.2. 하란 대학교(Harran University)1.2.3. 시청(City Hall)1.2.4. 박물관(Museum)
1.3. 안테나(Antenna)1.4. 하란 교도소(Harran Prison)1.5. 하란 스타디움
2. 컨트리사이드 (Countryside)
2.1. 자시르의 농장(Jasir's farm)2.2. 비랄의 주유소2.3. 해안가 시가지(Seaside town)2.4. 어머니의 저택(Mother's mansion)2.5. 댐
3. 격리구역
3.1. 홀리 이어 터널(DLC)3.2. 화학물질 저장고3.3. 서니 아파트3.4. 거북이 요리3.5. 지하 주차장3.6. 브라이트 마운틴 터널3.7. 새 안탈리아 아파트3.8. 쓰리 문 레스토랑(DLC)3.9. 스트라이프 드래곤 호텔3.10. 주차장

1. 소개

파일:하란엠블럼.png
하란
Harran

도시 소개 사이트

다잉 라이트의 주요 무대. 시간대는 2014년 [1]으로, 비와 함께 낙뢰가 빈번히 내린다.

중동 어딘가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2] 가공의 도시로, 서양 양식으로 건축된 구시가지는 예전부터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았고 빈민가 역시 2014 국제 육상대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재개발 과정을 거칠 예정이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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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4 국제 육상대회의 포스터.[4]

그러나 하란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헬게이트가 열렸고, 감염이 도시 밖으로 퍼지기 전에 정부는 하란 시를 외부와 격리하기로 한다. 다행히 하란은 해안과 가파른 언덕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있어서 격리가 수월했고, 바깥과의 유일한 통로였던 터널을 매몰시키고 고속도로를 끊은 뒤 방벽까지 세워서[5] 성공적으로 격리할 수 있었다. 덕분에 하란 시 외에 질병이 확산된 곳은 없다고 한다.

파일:하란시_야경.jpg

덕분에 바다 건너에 있는 아주 가까운 도시조차 하란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아 멀쩡한데, 밤 시간에 높은 곳을 올라가 전경을 둘러보면 위 사진처럼 건너편 도시의 빌딩들은 불빛이 환하게 켜진 모습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이러한 모습이 굉장히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

정부는 하란 시에 남아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생존자들을 위해 GRE와 협력해 주기적으로 하란 시에 구호물자를 투하하고 있었다. 안에는 바이러스 억제제인 안티젠과 식량, 응급 도구가 들어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투하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구호품 대다수가 라이스의 갱단에 의해 털리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정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꼴을 두고 볼 수 없어 다른 대책을 바라게 되고, GRE는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하란에 특수 요원들을 파견하게 된다. 주인공 카일 크레인도 이 중 한 명이며, 크레인 이외에도 GRE 소속 요원들이 몇 차례 잠입했었다는 언급이 은연 중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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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GRE는 하란 바이러스의 군사화를 준비 중이었다. 심지어 GRE가 특수요원들을 파견한 것은 생존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란 사태의 진실이 담긴 파일을 가지고 도망친 라이즈를 추적하기 위해 보낸 것. 이 때문에 크레인이 라이즈의 환심을 사게 만들기 위해 온갖 고생을 시킨다.[6] 그런 말을 하면서 이들은 정작 대의를 위해서라며 자신들의 악행을 포장하니 정말로 답이 없다.

하지만 결국 이 사실이 하란 시가 속한 국가의 국방부에 알려지면서 GRE는 모든 권한을 잃고 물러나게 되고 강경파였던 국방부는 하란 시를 폭격하여 생존자와 좀비를 모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 그러나 크레인의 노력 덕분에 폭격은 가까스로 취소되고, 크레인은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나머지 샘플 조직 2개를 가진 라이스와 결투를 벌여 승리한 뒤 GRE와 손절하고 도시에 남기로 결정한다. 이후의 이야기는 확장팩 'The Following'으로 이어진다.

1.1. 빈민가(Sl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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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게 판자촌이 가득하다.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 직전까지 도시화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지역 곳곳에 건설중인 빌딩이 여러 채 있으며 생존자들은 무리를 지어 이런 빌딩을 요새화하여 본거지로 쓰고있다. 이런 빌딩들을 제외하면 건물의 높이가 대체적으로 낮고 매우 밀집해있다. 구 시가지나 시 외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지역을 가로지르고 있으나 도시 봉쇄에 따라 일정 지점이 폐쇄되거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있다.

게임 스토리상 GRE가 국방부에 의해 접수되기 전까지는 구호 물자가 매일 세 번씩 공중에서 투하된다(10:00/14:00/23:30). 제 때 회수하지 않으면 라이스의 패거리들이 훔쳐가므로 투하 즉시 투하 지점으로 달려가는 것이 좋다. 스토리상 제이드가 일몰 전에 밖에 나가 있는 모든 대원들에게 곧 해가 진다고 무전으로 경고해 준다. 그러나 제이드가 구시가지로 떠난 이후로는 아무도 방송을 하지 않는다.

다잉 라이트 2 DLC 블러디 타이에서 세트장으로 등장한다. < 하란에서의 어느 날>이라는 쇼가 투기장의 세트장에서 열리는데, 다잉 라이트 1을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1을 재현했다는 것을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잘 재현되어 있다. 빌레도르 사람들이 어떻게 하란을 충실히 재현할 수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하란에서의 생존자가 빌레도르로 건너가서 이야기를 전해준 것으로 보인다.

1.1.1. 타워(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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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켄이 이끄는 러너들과 생존자들이 거주하는 곳. 빈민가 재개발 과정에서 건설되던 쌍둥이 아파트였으나 하란 바이러스 사태로 건설이 중단되었다. 이후 브레켄과 러너들이 들어오면서 UV라이트와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이곳을 기점으로 물자들을 수집하거나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왼쪽의 옥상까지 완공된 건물을 거주구역으로 활용하고 있고 오른쪽의 타워 크레인이 달린 미완공된 건물이 러너들의 훈련장이다.

확장팩 THE FOLLOWING에서는 안티젠의 부족으로 인해 몇몇 층을 잃어가고 있다는 연락이 온다.

건물 입구엔 좀비가 들어 오지 못하게 트랩이 설치 되어 있으며 로비로 추정되는 곳을 지나 계단이 끊기고 철망 펜스로 둘러쳐진 진짜 '입구'에 들어서면 1층이 나오는데 총과 무기로 무장한 경비원들과 쿼터마스터, 엘리베이터와 현상금 사냥판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플레이어의 방[7]과 거주민들의 방, 아이들의 낙서와 놀고 쉴 수 있는 아기자기한 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옥상엔 정원, 안테나, 반대편 타워로 이어지는 타워 크레인[8]이 있다.

1.1.2. 라이스의 요새(Rais' Fortress)

초반의 라이스가 점령한 거점. 초반에 라이스에게 협력할 때는 상점도 활성화되어 있는 안전지역으로 쓰이지만, 라이스와 적대한 이후로는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정확히는 라이스의 용병 일을 끝난 이후부터 지키던 부하들도 사라지고, 안전지대화도 풀린다. 라이스가 거점을 옮긴 이후에는 울타리 내부에 좀비도 돌아다닌다.

1.1.3. 어부 마을(Fisherman's Village)

라이스에게 협력할 때, 카림에게 지령을 받아 처음으로 가게된다. 가면 누군가에 의해 문이 열려 좀비가 횡포를 부리지만, 크레인이 문을 다시 닫고 모두 정리한다.

스토리상 갈 필요가 없는 초반에도 갈 수는 있는데, 아직 멀쩡하게 닫혀 있어야 할 마을 입구가 열려있어 안전지대가 아니며, 주민들도 볼 수 없다.

덤으로 이 곳에도 타워에 있는 것과 똑같은 서브퀘스트를 받는 게시판이 있다. 당연히 타워에 있는 퀘스트들과는 다른 다른 어부 마을과 관련된 서 브퀘스트다.

어부 마을 끝에 혼자 있는 집이 있는데, 그곳에 자살한 사람과 독일산 권총이 떨어져 있다.

1.1.4. 학교(Harran Public School)

1996년 9월 1일에 세워진 공립학교로, 2012년에 신축되었다.

초반엔 라이스가 보급 창고로 이용하는데, 크레인이 이곳을 습격한 후엔 무주공산이 된다. 그 후 하란 주지사 후보이자 당선인인 에롤 아사니가 이곳에서 라이스 일당의 추적으로부터 피신하며 지낸다.

에롤이 떠난 이후엔 그의 경호원이었던 에드워드만 남아 있다.

1.1.5. 라이스 타워 (Rais'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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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가 자신의 요새로 만들 계획으로 점거한 타워. 빈민가에서는 제일 높은 건물이며 공사가 한참 덜 되었는지 러너들의 타워와는 다르게 외장공사도 거의 되어있지 않다. 본편의 최종미션이 진행되는 장소이며, 이곳에 진입하면 최종미션이 끝날 때까지 나올 수 없다. 아래에는 라이스의 아레나가 있으며 최종미션 즈음엔 크레인을 막기 위해 감염체를 풀어놔 라이스의 부하들도 감염되는 헬게이트가 된다.[9]

이곳은 스토리상 아직 올 일이 없더라도 UV라이트도 안 비추고 있는데, 앞마당이 상시 안전지대로 활성화되어 있다. 대신 구석진 곳에 있어서 굳이 이곳에 올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1.1.6. 악명의 다리 (Infamy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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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사장교로, 빈민가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현 시점에서는 구시가지 봉쇄를 위한 폭격으로 파괴된 상태. 구시가지 봉쇄 이전에는 검역작업을 하였는지 폭격으로 파괴된 건너편에 감염자들의 공격으로 난장판이 된 의료 사령부가 위치해 있다. 이 곳에는 경찰밴과 어려움 상자, 그리고 의료키트와 거즈가 10개 이상 있어서 물자나 무기가 부족하다면 시간을 들여서 탐색할만한 보람이 있는 곳이다.

메인 퀘스트 도중에는 주변을 지나치기만 하지 들를 일이 없지만 서브 퀘스트 중 이곳 다리에 설치된 자외선 탐조등 배터리를 구해오는 퀘스트가 있다. 참고로 교각 주탑 꼭대기에 설치된 자외선 탐조등 배터리를 회수하는 보조 임무를 수행하지 않는다면 이곳의 자외선 탐조등은 밤마다 켜지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 지대로 변할 수 있다. 덕분에 밤중에 다리 위에서 볼래틸과 바이터 무리를 공격한 후 자외선 탐조등 근처로 피하다가 볼래틸이 도망칠 때 다시 공격하는 꼼수를 쓸 수 있다. 사실 발병 사태 당시 감염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당국이 주탑 꼭대기에 자외선 전조등을 달아놨지만, 중요한 순간 작동을 하지 않자 다급히 다리를 끊어 버린 것.[10] 이후 크레인이 변전소와 발전소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자외선 전조등이 다시 작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에 크레인이 타워의 방어벽을 강화시키기 위해 작동하는 탐조등을 가져가서 작동되지 않는 탐조등만 남는다. 다만 이건 메인 스토리는 아니라서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계속 탐조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클리어 시 타워 근처에 탐조등이 생긴다. 좀비 잡기에는 확실히 이쪽이 낫기 때문에 안가져가는 사람도 많은 편.

참고로 심야 시간에 다리 위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면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1.2. 올드타운 (Old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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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의 구시가지. 관광명소로 유명하며, 거리 풍경이 서양풍으로 아주 고급지게 꾸며져 있고, 몇몇 건물 내부는 인도 혹은 튀르크풍 양식이 짙게 남아있어 이국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란 바이러스가 발병한 사태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초기에 확산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세웠던 흔적들이 있다. 생존자들 사이에선 감염의 시작지점이라 그런 탓인지 0구역(Sector 0)이라 불리고 있다.

이곳에도 라이스 패거리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으며, 라이스 패거리가 아닌 적대적인 생존자도 등장한다. 시가지 전역 곳곳에서 생존자들이 데몰리셔, 군과 같은 변종 감염체들과 교전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빈민가와 달리 제대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아 높이가 대체적으로 높으며, 갈고리가 없다면 이동이 매우 불편해진다. 다만 몇몇 건물 옥상에는 튼튼한 전선이 연결되어 있어 이것을 밟고 이동할 수 있다. 생존자들은 시계탑과 대학교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

한편 길 사이사이에 운하가 많아서 이동할 때 좀 느리긴 하지만 운하를 통해 이동할 수도 있다. 특히 볼래틸에게 쫓기더라도 물 속에 숨으면 공격받지 않으므로, 밤에 이동하기도 쉽다.

구호 물자의 투하가 없는 대신 시내 곳곳에 보급품이 담긴 라이스 패거리의 상자가 있다. 모두 보통 난이도의 잠긴 상자이고, 구시가지 특성 상 상자를 열기 전 주변을 확실히 정리하거나 좀비로 위장해서 상자를 열어야 한다. 일몰 및 일출 시간에는 도시에 이 울리기 때문에 종소리를 들으면 현재 시간을 예상할 수 있다.

스토리상으로 제이드가 이 구시가지로 넘어오기 전까진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의 첫 번째 터널 안의 문이 잠겨있어 구시가지로 갈 수 없다.

여담으로 구시가지에 들어선 이후로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을 하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더 이상 볼 수 없다.

1.2.1. 시계탑

엠버(트로이네 생존자들)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 작중에선 다락이라고 부른다. 또한 '엠버의 타워'라고 표기되기도 한다. 단순 시계탑이지만, 올라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두어서 어찌어찌 살만해 보인다. 타워랑 다르게 벽이란 게 거의 없는 지역이라 굉장히 떨어지기 쉽고 위험해보인다. 대신 옥상에 줄이 각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어 내려갈 때 원하는 방향으로 편하게 내려갈 수 있다.

편의상 구시가지와 빈민가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통해 이 곳이 타워랑 연결되어 있다. 나중에 스토리 상 구시가지에서 다시 슬럼으로 돌아갈 때, 이곳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정확히는 갈 수는 있지만 처음 왔을 때 루트를 이용해야지만 퀘스트가 진행된다.

1.2.2. 하란 대학교(Harra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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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하란시 홈페이지)

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하란 시의 고등 교육 기관. 생존자들은 이곳의 도서관에 피신하여 지내고 있다. 플레이어가 제이드의 행방을 찾기 위해 들르는 곳이며, 이곳에서 스파이크가 물품을 매일 제공해 주며, 그에게 보급품을 건네줄 수 있다.

대학교 본관 내부에는 진입할 수 없다.

1.2.3. 시청(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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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하란시 홈페이지)

1834년 르네상스 양식으로 세워진 하란시의 시청. 이곳 지하에 있는 구호품을 확인하러 가는 임무를 수행할 때 내부를 들를 수 있다.

1.2.4. 박물관(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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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하란시 홈페이지)

하란 시 남쪽에 있는 박물관으로 본래는 기원전 5세기에 세워진 망루였으며, 훗날 요새로 증축된 곳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라이스 패거리가 점거하여 지역 거점 요새로 사용한다. 위의 라이스의 요새와 구분해서 박물관이라고 해뒀지만, 일단 게임 상 표기에선 슬럼에 있는 것과 동일하게 '라이스의 요새'라고 나온다. 스토리 중후반부에 라이스에게 사로잡힌 제이드를 구하기 위해 이곳에서 라이스의 부하들과 결전을 벌이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1.3. 안테나(Antenna)

전체 맵 구성
주 임무인 '방송'을 수행하기 위해 들르는 곳. 맨 처음엔 구시가지의 하수도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하란 시 외곽의 댐이 있는 지역이라 별다른 구경거리는 없다. 다만 이곳에 깃발, 좀비 동상이 몇 군데 있으니 수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이곳의 존재를 간과해선 안 된다. 이 지역은 빈민가의 북쪽 터널(안전 지대) 혹은 구시가지의 하수도(맨 처음 들어온 곳)와 연결되어 있는데, 한 번 임무를 완료하고 안테나 지역을 나간 이후엔 빈민가의 북쪽 터널에서만 안테나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구시가지의 하수도를 통해서 들어갈 수는 있으나, 댐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빈민가의 북쪽 터널에서 들어가는 것이 상책.

동쪽 해저의 헬기 잔해 근처에 있는 상자에서 공습(Airstrike)이라는 이름의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으며, 식물 vs 좀비를 패러디한 것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하란의 부호 볼칸 달(Volkan Dal)을 본 게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단, 톨가와 파틴에 관한 보조 임무를 모두 완료해야 만날 수 있다.

1.4. 하란 교도소(Harran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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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9일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 외부와의 접근이 차단된 교도소임에도 모종의 이유로 내부에 감염자가 득실거린다. GRE 소속 병력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은 교도소 입구 주변을 지키고 있다. 교도소 내부에는 무기고가 있는데, 좀비 무리를 뚫고 지나가면 무기고 안에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서 금색 등급의 희귀 무기 혹은 업그레이드 부품, 총알 등의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고난이도에서 완료하거나, 일찍 완료할수록 좋은 보상[11]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유저들이 이곳에 들러 임무를 수행하는 편이다. 참고로 꼭 끝까지 안가도 초반에 돌격소총을 얻는 꼼수가 있는데 일단 맵 상에서 북동쪽 쯤에 있는 외딴 집에서 권총을 얻고 교도소 입구에서 군인들 몇 명만 상대하면 초반에 돌격소총들을 꽤 얻어서 DPS가 높은건 쓰고, 나머지는 팔아서 돈벌이로 쓸수 있다.

1.5. 하란 스타디움

파일:Harran_Stadium.webp
구시가지 격리구역 바깥에 위치한 돔 모양의 하란 경기장이며, Bozak Horde DLC를 구매할시 해금되는 지역이다. 그 형태는 구시가지와 빈민가에서도 관찰이 가능하며, BOZAK이라는 인물이 플레이어의 발목에 폭탄을 달아놓고 나서 살고싶다면 뛰라며 고난이도 퀘스트를 주면서 생존게임을 벌인다. 보자크 명세표라는 보상을 특정 퀘스트 통과 때마다 지급하는데, 확정적으로 골드등급 근접무기로 교환한다. 이 외에도 특정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보자크 활, 폭발 화살, 불 화살, 전기 화살의 설계도를 지급해준다.

2. 컨트리사이드 (Countryside)

파일:pilujacp0hj31.jpg

하란 도심과 큰 산맥으로 가로막힌 교외지역. 확장팩 더 팔로잉의 배경으로, 처음 시작할 때 하수도를 통해 올 수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본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본편 지역으로 돌아가려면 게임을 실행할 때 오리지널로 실행해야 한다. 레벨과 장비는 모두 공유되므로 더 팔로잉에서 얻은 아이템도 오리지널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스토리상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오리지널로 실행하더라도 스토리가 공유되지 않는다.

대부분이 밭인 드넓은 평야지대로, 생존자들은 촌장 자시르(Jasir)가 이끄는 주민들과 '얼굴없는 자(Faceless)'로 불리는 종교집단, 밀수꾼, 약탈자, 그리고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지만 라이스 패거리까지 뒤섞여 있다. 하란 시 밖의 교외 지역이긴 하지만, 이곳 역시 외부로 빠져나가는 길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다. 해안 지역에 있는 마을은 모로코의 셰프샤우엔 아니면 산토리니의 이아마을 정도의 느낌을 준다.

본편의 빈민가나 구시가지보다 훨씬 위험한 곳인데, 좀비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고지대도 없고 안전가옥도 드물 뿐더러 좀비들의 맷집도 전반적으로 강화된 데다 바이터들은 시도 때도 없이 바이럴로 변이하고 툭하면 나타나는 데몰리셔까지 사방에 위험요소가 즐비하다. 그나마 버려진 차량이 곳곳에 있으니 위험할 때엔 차 위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하루에 세 번 항공기가 교외 지역 상공에 나타나 구호 물자를 투하한다(10:00/14:00/23:30). 제 때에 회수하지 않으면 약탈자들이 훔쳐가니 구호 물자가 투하되는 즉시 버기를 몰고 투하 지점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맵 크기가 본편보다 훨씬 넓기에 기동력은 새로 추가된 버기에 크게 의존하게 되며, 초반에 고장난 댐의 발전 시설을 복구하기 전까지는 자체 발전기가 있는 안전가옥 외의 다른 안전가옥들은 활성화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이기 때문에 밤중에 걸어다니다 볼래틸을 만나면 도망치기 매우 힘들다. 때문에 밤중에는 반드시 버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지역 곳곳에 버려진 군대의 전진 기지 및 군수품 보관처가 있는데, 이곳에 있는 상자에서 다량의 탄약을 획득할 수 있다. 오리지널의 어려움 난이도에선 상인에게서 탄약을 구매할 수 없고, 탄약을 구할 곳도 마땅치 않아 탄약 사용이 매우 제한되는 반면, 더 팔로잉에선 이러한 곳들 덕분에 탄약 수급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곳곳에 군용 특수 보급품도 존재하는데, 임무를 진행하던 도중에 얻는 군용 카드로 보급품 상자를 열어보면 안에 차세대 버기 파트(6등급) 설계도 및 총기 한 정과 무기 업그레이드 부품(왕)이 들어 있다.

(단, 최초 개방시에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한 번 얻고 나면 그 뒤로는 해당 상자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 없음). 곳곳에 각종 잡템들이 밀집해 있는 곳도 있으니(물품 은닉처) 파밍을 원한다면 이곳에 들르는 것이 좋다.

또한 곳곳에 볼래틸 둥지가 있는데, 이곳을 소탕하는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이곳은 모두 Dark Area[12]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밤에 들어가야 한다.[13] 일부 지역에는 이름이 있는 거대 감염자들이 있는데, 이들을 처치하면 일부분은 안전 지대로 변하며, 설계도와 슈퍼 화염병 3개[14]도 획득할 수 있다.

나름 오리지널판의 빈민가와 구시가지를 생각나게 하는 지역도 있다. 슬럼에 있던 송전탑 안전지역도 이곳에서 한 곳 활성화할 수 있고, 구시가지를 생각나게 하는 시사이드 타운이란 곳도 있다.

여담으로 미니맵에 표시된 북쪽(N)을 기준으로 하면 해가 서쪽에서 뜨고 동쪽으로 진다(...).

2.1. 자시르의 농장(Jasir's farm)

카일이 처음으로 이 마을에 오고 정착하는 곳. 빈민가의 타워나 구시가지의 시계탑같은 포지션 다른 곳과 다르게 차를 정차하는 곳도 있다.

2.2. 비랄의 주유소

컨트리사이드의 쿼터마스터 역할을 맡는 비랄이 있는 주유소다. 자시르의 책상 앞 게시판에서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듯이 이곳에서도 비랄 앞의 게시판에서 서브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자시르의 게시판과 연동되지않는다. 다른 주유소랑 다르게 옥상에 상점도 꾸리고 있다. 구시가지의 대학교와 비슷한 포지션의 지역.

2.3. 해안가 시가지(Seaside town)

건축양식을 보면 하란의 구 시가지(Old town)과 비슷한데 규모가 작다. 작중에선 마을이라고 불리고, 죽으면 나오는 팁에선 시사이드 타운으로 나온다. 처음 오면 4명의 스크리머가 울고 있어 이를 처치해야 한다. 그리고 올드타운의 트로이가 후반부에 머무르는 탑 건물 안전지대와 비슷하게 높은 탑에 안전지대를 확보할 수 있다. 이 탑이 4명의 스크리머 중 한 명이 위치한 곳.

2.4. 어머니의 저택(Mother's mansion)

페이스리스에게 협력하던 중 어머니의 바람이라며 아틸라의 연구를 도우라고 이쪽으로 보낸다. 끊어진 전선을 수리하고, 전원을 올려서 안전지대가 된다. 전선을 고쳐보면 알겠지만 끊어진 부분의 피복을 벗긴 후 끊어진 선을 서로 연결하고 다시 절연 테이프를 감는 과정이 필요한데, 카일은 두 전선에 절연테이프만 휙휙 감더니 고쳐버리는 비범한 수리를 보여준다.

2.5.

처음 교외지역에 와서 이곳에 존재하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고치기 전까지는, 안전구역을 확보할 수 없다. 빈민가의 변전소와 구조가 비슷하다. 이곳에서 전기를 고친 이후엔 여기 올 일이 없는데, 피날레에서 마지막에 이곳에 있는 댐으로 올라간다.

3. 격리구역

사태 초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통제, 격리시켰던 구역이 존재하며 DLC까지 포함, 총 10곳이 존재한다.

일부 구역에서는 바이럴이 무한으로 스폰되기도 하고 화학물질과 전기, 화재까지 일어나고 볼래틸도 출현하는 등 위험한 구역으로 2가지의 스팀 업적(격리구역 8곳 완료, GRE상자 5개 열기)이 존재하며 위험한 만큼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빈민가에서 6곳, 구시가지에서는 4곳이 존재한다.

3.1. 홀리 이어 터널(DLC)

오래된 철도 시설에 수많은 감염자들이 있습니다. 이 버려진 보급 창고는 배수구로 이어진 하수도가 있으며 감염자들이 둥지를 틀고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제 시간 안에 정리하지 못하면 어떤 돌연변이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매달려 있는 컨테이너는 배수구를 막기에 안성맞춤으로 보입니다.

맨홀을 컨테이너로 막지 않으면 바이럴이 무한으로 스폰된다.

3.2. 화학물질 저장고

이 화학 시설에선 뭔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지금은 독성 유출물과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감염자들로 가득한 오염지대가 되었습니다. 극도로 위험한 곳입니다. 아쉽게도 해당 시설은 위험물질과 생존자에게 필요한 재난 대비 품목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바닥 곳곳에 전기가 흐르고 토드들이 다수 스폰되어 있어 전기를 피하며 원거리로 토드를 제압하는걸 추천한다.

3.3. 서니 아파트

감염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위험하게 되자 군이 후퇴 중에 건물을 봉쇄했습니다. 이로 인해 안에 있던 사람들은 감염되어 변한 이웃과 함께 갇혀버렸습니다. 서로 합심해 살아남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쳤던 이들도 있었지만 이들의 운명은 이미 시작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해 연기로 인한 데미지가 들어온다.

3.4. 거북이 요리

감염이 시작되었을 때 일부 사람들은 슈퍼마켓으로 피난을 했습니다. 자원을 모아 보관하고 구출을 기다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구조는 없었습니다. 방송으로 인해 감염자들은 시장 한가운데로 모여들었습니다. 진입로를 파악한 감염자들은 생존자를 제물로 삼았고 물품들은 썩어버렸습니다.

모든 바닥에 전류가 흐르고 있어 머리를 써야하는 구역, 벽쪽 메인 스위치를 내리면 전류가 차단된다.

3.5. 지하 주차장

감염 사태가 발생했을 때 재난대응팀이 감염자를 피해 건강한 다수의 사람들을 지하 주차장으로 피난 시켰습니다. 임시 피난 캠프를 설치하고 경계를 차단해 생존확률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전부 소용 없었습니다. 발병 이후 사방이 지옥으로 변했고 군대는 이 곳을 봉쇄해 남겨진 사람들에게 암담한 운명을 선사했습니다.

아음속 탄환을 얻기 위한 미션 수행지이다. 완전 동일한 패턴의 맵이라 연습삼아 해보면 도움이 된다. 볼래틸들이 스폰되어있어 주의해야한다.

보급품을 열때 일부 자동차에서 경보가 울리므로 빠르게 대처해야한다.

3.6. 브라이트 마운틴 터널

굿윌의 구난 물품이 화학 폐기물 이송 사고로 발생한 화학 구름으로 터널에 갇혔습니다. 곧 군에서 격리구역을 선포하고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다른 터널과 마찬가지로 적들이 우글대고 있지만 내버려두기엔 구난 물품이 너무 아깝군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생존자들이 보급품을 얻어보려 했지만 아무도 그들의 행방을 모릅니다.

붐버가 출현하므로 주의할것.

3.7. 새 안탈리아 아파트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 이후 지역 개발자들은 아파트 주인들에게 비상시를 대비해 보급품 패키지를 구비해 두도록 했습니다. 감염자 무리에게 습격을 받긴 했지만 이곳엔 여전히 쓸만한 자원들이 있을겁니다. 지진은 당분간 없겠지만 이 물품은 생존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스크리머와 피아노소리가 울려 바이럴이 주기적으로 소환된다.

3.8. 쓰리 문 레스토랑(DLC)

도시 전체에서 가장 화려한 식당이였던 곳입니다. 온 가족의 저녁식사를 위한 양초가 켜진 테이블과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머물던 곳이였지만 이젠 지옥도의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감염이 시작되었을 때 군에 의해 봉쇄되었습니다. 안에 갇힌 사람들은 그 누구도 보아서는 안 될 공포와 광기를 마주했습니다.

바이럴이 주기적으로 소환된다. 엘리베이터에 스크리머가 한마리 존재한다.

3.9. 스트라이프 드래곤 호텔

세계 선수권 대회가 한창 열릴 땐 이 호텔에 많은 선수들이 묵었습니다. 밖에서 온 건지 선수들이 감염되어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호텔은 발병 근원지 중 하나였습니다. 군은 발병 사태가 일어나자마자 호텔을 폐쇄했고 내부에 갇힌 사람들은 죽음보다 더한 꼴을 겪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폐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귀중한 보급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길이 복잡한 편이고 스크리머가 스폰되어있다.

3.10. 주차장

감염이 매우 빠르게 퍼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피해자가 많아 보입니다.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였는데 인부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망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인부 전원이 감염되어 볼래틸이 되었고 격리 구역 내에 가장 위험한 곳으로 변했습니다

군이 등장하고 모든 격리구역을 통틀어 경험치를 제일 많이 주는 곳이다.
[1] 다잉 라이트 2의 사이드 퀘스트 <역사 퀴즈>에서 직접 언급된 내용이다. [2] 구시가지의 건축 양식이나 감염자들이 입은 전통 복장, 도로의 이정표, 공공기관 차량과 물담배, 스낵바에 있는 케밥 바클라바 같은 먹거리들, 올드 타운 동쪽 상점가에 즐비한 양탄자, 시파히 검, 오스만 낫, 격리 구역 중 "뉴 안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3] 게임을 하다 보면 육상 선수 좀비들이 나올 때도 있다. 그리고 빈민가 고가도로를 거닐다 보면 마라톤 경기 출발점이 세워져 있으며, 구시가지 방송국을 방문하면 국제 육상대회 주요 프로그램들을 제작했던 것으로 보이는 스튜디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4] 경기장은 격리 구역 밖에 있지만, 구시가지나 빈민가에서 볼 수 있다. 확장팩 DLC 보자크 호드에서 방문할 수 있다. [5] 맵 남쪽에 가보면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동쪽의 다리도 중간이 끊어져 있다. [6] 크레인은 이 때문에 엄청나게 높은 통신탑을 오르고, 주변 안전지대의 생존자를 협박하고 제이드를 라이즈에게 팔아넘기기도 하고, 아까운 안티젠을 모두 버려야만 했다. [7] 서브 퀘스트를 완수할 때마다 방들이 관련된 장식품으로 채워지는데 보는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 [8] 타워 크레인은 반대편 타워에 설치되어 있다. [9] 그 때문인지 최종 미션을 끝낸 이후에 필드에 나와보면 바이터가 된 라이스 패거리들이 다른 바이터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된다. [10] 술레이만이 군 소속 소령에게 보낸 편지를 보아 추측해보자면 인페미 브리지의 UV 램프를 강화 및 유지 하려면 많은 전력이 필요한데, 슬럼 구역의 낮은 품질의 전력을 주력으로 써서 램프가 고장나 결국 다리를 끊은듯하다. [11] 최고등급은 구루등급으로, 이 등급을 받고 무기고 내부에 있는 어려움 난이도의 상자를 개봉하면 골드등급 근접무기와 전설급 강화부품인 킹이 나온다. [12] 볼래틸의 은신처로, 낮엔 이곳에 숨어있다가 밤중에 볼래틸이 밖으로 나온다. 빈민가에도 이러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들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13] 낮에 들어가서 소탕해도 상관 없지만, 안에는 바이터+볼래틸+바이럴+토드(일부 지역 한정)가 즐비하고, 또한 안에 있는 좀비들을 가까스로 싸그리 몰살시켜도 볼래틸은 계속 스폰된다. 그래도 낮에 들어갈 것이라면 반자동 산탄총 정도는 무장하고 구급약과 내성 강화 물약을 잔뜩 챙기고 들어가는 것이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이곳에는 오직 일반 볼래틸만 등장한다 즉 위장이 통한다는 것 [14] 보통 화염병보다 범위가 엄청 넓고 데미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