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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ing Light의 기술 목록 | ||||||
{{{#!folding 목록 펼치기/접기 | 생존자 | 민첩성 | 힘 | 전설 | 드라이버 | 나이트 헌터 |
1. 개요2. 목록
2.1. 돌연변이(Mutation) [스킬 마스터 필요]2.2. 파운스(Pounce)2.3. 하울링(Howling)2.4. 그라운드 파운드(Ground Pound)
2.4.1. 그라운드 파운드 무브먼트(Ground Pound Movement)2.4.2. 에이리얼 그라운드 파운드(Aerial Ground Pound)2.4.3. 그라운드 파운드 넉백(Ground Pound Knock Back)
2.5. 텐드릴(Tendril)2.6. 태클(Tackle)2.6.1. 태클 넉백(Tackle Knock Back)
2.7. UV 블럭(UV Block)2.8. 호드 서몬 스핏(Horde Summoner Spit)2.9. UV 차단 스핏(UV Suppressor Spit)1. 개요
Be The Zombie에서 선택할 수 있는 나이트 헌터의 스킬들을 서술.나이트 헌터의 공격은 생존자 체력의 고정데미지는 가지므로 생존자 스킬과 레벨에 관계 없이 동일한 피해를 주게 된다. 평타와 그라운드 파운드는 생존자 최대 체력의 20%, 태클은 40%로 생존자를 때려 죽이려면 최소 3방 이상 쳐야 한다. 나이트 헌터의 기술은 대부분 회피가 가능하니 스킬간의 연계가 중요하다. 기술 하나만으로 무작정 생존자와 싸우면 사냥꾼이 아니라 사냥감으로 전락하는건 시간문제이니 명심하자.
2. 목록
나이트 헌터의 기술 트리. 각 기술의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기술이 설명된 곳으로 이동한다. 현재 한국어판에선 스킬 트리의 각 기술을 설명하는 문구가 대부분 텅 비어 있다. 스킬 트리를 살펴볼 때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니 본 문서의 기술 트리를 살펴보는 것을 권장한다.기술 트리에 없는 기본 기술 : 하울링(Howling) |
호드 서몬 스핏 (Horde Summoner Spit) |
돌연변이 (Mu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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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서몬 스핏 ×2 (Horde Summoner Spit ×2) |
UV 차단 스핏 (UV Suppressor Spit) |
UV 블럭 (UV Block) |
<그라운드 파운드> (Ground Pound) |
태클 (Tackle) |
<파운스> (Pounce) |
<텐드릴> (Tendril) |
그라운드 파운드 무브먼트 (Ground Pound Movement) |
립프로그 (Leapfrog) |
스피드 (Sp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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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지속 시간 (Horde Duration) |
UV 차단 스핏 ×2 (UV Suppressor Spit ×2) |
UV 블럭 ×2 (UV Block ×2) |
에이리얼 그라운드 파운드 (Aerial Ground Pound) |
태클 넉백 (Tackle Knock Back) |
파운스 슬램 (Pounce Slam) |
텐드릴 로코모션 (Tendril Locomo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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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차단 스핏 지속 시간 (UV Suppressor Duration) |
UV 블럭 지속 시간 (UV Block Duration) |
그라운드 파운드 넉백 (Ground Pound Knock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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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 차징 (Spit Charging) |
UV 치료 (UV H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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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 스매시 (Spit Sm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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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차단 스핏 (Sense Suppressor Spit) |
→ |
독 스핏 (Toxic Spit) |
2.1. 돌연변이(Mutation) [스킬 마스터 필요]
2015년 5월 26일 DLC가 업데이트됨과 동시에 추가된 스킬(?).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이트 헌터를 변화시킨다. 나이트 헌터의 외형을 변이시킴과 동시에 모든 기술과 레벨이 초기화된다!(심지어 호드 스핏조차 못쓴다) 대신 돌연변이 레벨을 하나 얻게 된다. 돌연변이는 최대 3번까지 할 수 있으며 변이할 수록 나이트 헌터의 몸에 뼈가 자라나고 갑각도 늘어나게 된다.[1] 또한 특정 돌연변이 단계마다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된다. 특정 기술 배우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셈.2.2. 파운스(Pounce)
하울링, 파운드, 텐드릴과 함께 나이트 헌터의 기본 스킬이지만 기본인 만큼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실력이 갈린다고 해도 중요한 스킬.나이트 헌터의 에너지가 최대일 때만 사용할수 있는 즉사기. 생존자에게 Q를 누르면 텐드릴로 생존자를 감싸고 목을 물어뜯은 다음 생존자는 몸이 폭발해서 사망하고 헌터는 점프를 한다. 체력과 관계없이 무조건 즉사에 꽤나 먼 거리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그래플링이나 체공중인 생존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위협적인 기술. 파운스에 성공하면 경험치 200을 받는다.
하지만 사용하고 적에게 다가가기 까지 생존자는 약간이지만 UV라이트로 저항할 시간이 주어지는데, 파운스를 쓰는 도중 자외선에 노출되면 파운스가 실패하며 나이트 헌터는 생존자의 뒤로 떨어진다. 이 때 바로 앞에 가시 함정이 있으면 무조건 가시함정에 찔린다. 이 점을 알고있는 생존자 유저가 가시함정에 박혀 죽게 하려고 가시함정 바로 앞에서 깔짝이는 경우가 있으니 파운스를 쓸 때 주변에 가시함정이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피운스에 실패하면 나이트 헌터는 경험치 50을 얻는다. 정면에서 대놓고 썼다간 생존자가 뿜는 자외선에 맞아 파운스가 취소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할 것. 또한 파운스를 시도한 거리가 길 수록 저항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최대한 사각지대로 접근한 다음 사용하도록 하자.
그 외에도 가끔 몇몇 생존자들이 높고 좁은 장소. 이를테면 가로등 위쪽이라든가, 고가도로 가림벽 윗쪽같은 곳에 서서 도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무턱대고 파운스나 태클을 하면 안된다. 파운스/태클 실패 직후 나이트 헌터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드롭 어택으로 죽이려는 속셈이기 때문이다. 만약 낚이면 곧바로 그래플링 훅으로 날아와서 드롭 어택을 시전하기 때문에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이럴때는 UV차단/독 스핏 중 하나를 맞추거나, 둥지 쪽으로 물러서서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트레일러에 나온 모습을 보면 기획 단계에서는 상황별 파운스 동작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나온다. 예를 들어 헌터가 뛰어오면서 파운스를 하면 촉수로 감싸는 게 아니라 손으로 어깨 부분을 잡고 넘어뜨린다거나 올라타서 주먹으로 패 죽이는등... 다만 그러면 동작에 따라 처치하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하나로 통일한 듯하다.
2.2.1. 립프로그(Leapfrog)
파운스의 업그레이드로 파운스를 다음 생존자에게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연계 가능한 생존자의 숫자는 제한이 없어서 스핏을 잘 맞추거나 방심하는 등 기회가 잡히면 4명을 모두 파운스로 보내버리는 스킬. 하지만 파운스를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도중 UV 라이트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파운스를 연계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파운스의 동작이 상대방을 텐드릴로 감싸기만 하고 다음사람에게 파운스가 간다. 물론 감싸기만 하여도 죽는건 마찬가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연속 암살과 비슷한 느낌을 가진 기술이다.2.2.2. 파운스 슬램(Pounce Slam)
립프로그를 선행으로 배워야 배울 수 있는 기술. 파운스가 성공적으로 들어가면 촉수로 감싼 직후 사방으로 충격파를 방출한다. 이 충격파는 피해량 및 범위가 꽤 커서 다른 생존자가 정신을 못 차릴 때 상황이 불리하다면 도망가고, 유리하다면 쓰러진 틈을 타서 스핏을 묻히거나 다시 파운스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2.3. 하울링(Howling)
마우스 휠로 사용하고 사용하면 괴성과 함께 맵 전체의 생존자 위치와 네스트를 보여준다. 생존자의 서바이버 센스를 맵 전체로 바꿔놓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울링을 사용하면 생존자의 위치를 굉장히 알기 쉽게 되지만, 이 스킬의 가장 큰 단점은 자신의 위치가 생존자에게 주황색으로 표출되고 헌터의 중심점에서 주황빛의 파동이 나타나 생존자가 나이트 헌터를 육안으로 찾기 쉽게 해 준다. 빠른 기동성을 살려 적을 기습해야 하는 헌터가 상대방에게 위치를 파악당한다는 건 크나큰 약점이다.역으로 하울링을 쓰지 않으면 헌터는 일정 거리 밖에서는 서바이버 센스에도 걸리지 않는다. 즉, 생존자는 기습당할 정도의 거리가 아니라면 밤에 나이트 헌터를 시각이나 청각으로만 찾아야 한다. 따라서 고지대에서 맨눈으로 정찰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인간은 회색으로, 손전등에서 나오는 빛은 갈색으로 보여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찾기 쉽다.
만약 생존자가 카모플라주한 상태라면, 하울링을 써도 생존자의 위치가 드러나지 않는다. 오로지 헌터 유저의 시각 및 청각으로만 생존자를 찾아야 한다. 다만 생존자가 손전등으로 비추는 불빛은 탐지 가능하다. 때문에 나이트 헌터를 상대하는데 이골이 난 베테랑 생존자 유저들 중 일부는 헌터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카모플라주 상태에서 손전등을 끄고 다니기도 하니 나이트 헌터 유저는 물체의 움직임도 잘 확인해야 한다. 그나마 헌터입장에서 나은 점이라면 카모플라주 상태에서는 생존자의 몸이 스핏에 맞은것 마냥 붉은색 무늬가 뜨기 때문에 시각범위 내에서는 의외로 쉽게 포착할 수 있다는 것.
2.4. 그라운드 파운드(Ground Pound)
하울링, 파운스, 텐드릴처럼 기본으로 주어지는 스킬.마우스 왼쪽 버튼을 꾹 누르면 힘을 모으고 그 이후 왼쪽 버튼에서 손가락을 떼면 주먹으로 바닥을 쳐서 충격파를 만드는데, 이것에 맞은 생존자는 전체 체력의 20%를 잃은 후 뒤로 밀려나며, 밀려날 때 가시함정에 찔리면 즉사한다. 후속스킬을 배우기 전까지는 힘을 모으는 도중에는 이동할 수 없지만 그라운드 파운드 공격을 생존자에게 명중시키면 즉시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다. 특기할 점은 생존자는 파운드의 충격파 범위 내에 있으면 절대 피할 수 없다.[2]
반대로 그라운드 파운드로 생존자에게 대미지를 입히는데 실패하면 후딜레이 동안은 어떤 방식으로든 움직일 수가 없다.[3][4] 이렇게 되면 생존자들에게 두들겨맞고 황천길로 직행하기 때문에 생존자가 다수일 경우, 생존자들이 조명탄을 깔고 농성하고 있다면서 무작정 다가가서 땅바닥만 두들겨대면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놓고 사용하기 보다는 생존자가 가시함정 근처에 있거나, 좁은 고지대에서 생존자들이 뭉쳐있거나, 그라운드 파운드는 기력에 관계없이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기력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생존자가 다가오면 한 방 먹여주고 도망치는 식으로 기습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그리고 충격파 범위 내에 있는 조명탄은 파괴되므로, 만약 혼자 있는 생존자가 UV차단 스핏을 맞은 상태에서 조명탄으로 농성중이였다면 생존자가 범위 바깥으로 피하기 전에 재빨리 다가가서 조명탄을 그라운드 파운드로 철거해버리고
2.4.1. 그라운드 파운드 무브먼트(Ground Pound Movement)
그라운드 파운드를 쓰기 위해 힘을 모으는 동안 걷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스킬. 하지만 이동 속도가 생존자에 비해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을 자제하자.2.4.2. 에이리얼 그라운드 파운드(Aerial Ground Pound)
공중에 떠 있는 도중에 수직으로 하강하여 그라운드 파운드를 쓰는 스킬. 한가지 주의할 점은 힘을 모으는 순간 텐드릴의 반동으로 인한 이동 속도는 거의 사라져 그 자리에 멈춘다.2.4.3. 그라운드 파운드 넉백(Ground Pound Knock Back)
파운드로 생존자를 밀어내는 거리를 증가시키는 스킬. 생존자가 더 멀리 밀려나므로 도주에 성공하거나 생존자가 가시에 찔릴 확률이 늘어난다.2.5. 텐드릴(Tendril)
나이트 헌터의 상징이자 미친 기동성의 기본. 사용법은 인간의 그래플링 훅과 비슷하나 우클릭을 사용하고 스킬을 배우면 속도와 사용 가능한 거리가 늘어난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정한 점은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고 딜레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다. 이를 이용해 재빨리 정찰하거나 적의 배후를 기습하자.목표를 지정하고 우클릭을 사용할때 계속 누르고 있으면 훅과 같이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중간에 끊으면 반동으로 제자리에서 점프한다.
2.5.1. 스피드(Speed)
헌터의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상승시켜주는 평범한 스킬이지만 기동성이 생명인 헌터에게는 굉장히 중요하다.2.5.2. 텐드릴 로코모션(Tendril Locomotion)
텐드릴의 사거리와 속도를 상향시켜준다. 역시 평범해 보이지만 이걸 배우기 전까진 텐드릴은 아직 제대로 된 텐드릴이 아니다.속도 증가와 거리가 엄청나게 증가해서 가뜩이나 빠른 헌터를 더더욱 빠르게 해준다.
팁으로 텐드릴 스프린트라는 테크닉이 있는데, 달리기 키(Shift)와 전진 키(W)를 동시에 누른 채로 텐드릴을 수평으로 지면에 닿을 때까지 쭉 당기면 지면에 닿는 즉시 일시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생존자 입장에서는 매우 빨라서 따라가기 힘들 정도이므로 개무빙을 하다가 기습적으로 태클을 날리는 식으로 후술할 태클과 연계할 수 있다.
2.6. 태클(Tackle)
동명의 생존자스킬과 발동 방법은 비슷하다. 달리는 도중 생존자에게 E 키가 뜰 때 누르면 텐드릴로 후려쳐서 생존자를 뒤로 날려 버린다.이 때 생존자는 체력의 40% 를 잃게 되는데 태클 2번에 평타 1번이면 K.O 처리된다. (플레이하는 생존자가 한 명만 있으면 사망함) 다만 다른 생존자가 있다면 부활시킬수 있으니 쓰러뜨린 생존자는 평타로 때려서 끝마무리를 해야한다. 완전히 마무리하지 않으면 나이트 헌터는 처치 경험치를 얻지 못한다.
더구나 이 기술의 장점은 달릴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발동 가능하단 건데 후술할 UV 블럭과도 상성이 좋아 생존자가 정면에서 UV 라이트로 비춰도 무시하고 달려가 후려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파운스처럼 회피가 가능한데, 태클이 회피되면
반면에 생존자가 공중에 떠 있을때 태클을 걸면
공중에서도 피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생존자가 자신의 의지로 점프하지 않고 공중에 있지 않을 경우(예를 들어 헌터의 파운드에 맞아 떨어지거나 이동하다가 떨어질 때)에는 주변에 사물에 그래플링 훅을 쓰고 취소한 후 빠르게 점프버튼을 누르면 공중에서 태클을 해도 회피당할 수 있으므로가능하니 주의할 것.
그 외에도 가끔 몇몇 생존자들이 높고 좁은 장소. 이를테면 가로등 위쪽이라든가, 고가도로 가림벽 위쪽같은 곳에 서서 도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무턱대고 태클이나 파운스를 하면 안된다. 태클/파운스 실패 직후 나이트 헌터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드롭 어택으로 죽이려는 속셈이기 때문이다. 만약 낚이면 곧바로 그래플링 훅으로 날아와서 드롭 어택을 시전하기 때문에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이럴때는 UV차단/독 스핏 중 하나를 맞추거나, 둥지 쪽으로 물러서서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2.6.1. 태클 넉백(Tackle Knock Back)
태클로 생존자가 날아가는 거리를 3배 정도 증가시킨다. 일반 넉백이 승용차 하나 길이만큼 날아간다면 이 기술로는 기차 컨테이너 2개를 합친 길이만큼 날아간다.생존자를 상당히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헌터의 입장에서는 생존자를 방생시키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나올 수 있는데, 호드 서몬 스핏에 명중당한 생존자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해당 생존자는 호드를 피하기 위해 필시 높은 곳을 올라가려 할텐데 태클 넉백 스킬을 배운 상태라면 지붕이 아무리 넓은 건물이라도 생존자를 바닥으로 충분히 떨어뜨릴 수 있을만큼 멀리 날려버리는데다가 건물이 높다면 생존자의 입장에서는 바닥으로 떨어질때 입는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생존자를 저 멀리 있던 가시함정에 박아버릴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덤.
생존자에게 입히는 피해는 동일하다.
2.7. UV 블럭(UV Block)
무려 자외선을 쬐고도 아무 반응도 하지 않게되는 스킬! PC기준 V키로 발동시키며 시야가 푸르게 변하고 짧은시간동안 UV를 무시한다. 다만 헌터의 몸이 희푸른색으로 변해서 생존자가 발견하기 쉬위진다.UV 블럭이 생각보다 많이 유용한데, 나이트 헌터는 UV에 아주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일정시간동안 파운스 스킬이 비활성화 된다.[5] 이때문에 생존자에게 스킬[6]을 명중시키고도 파운스를 바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UV차단을 미리 사용후 생존자 접근하여 스킬[7]을 가하면 즉시 파운스로 연계가 가능하니 에너지가 바닥났다고 UV차단을 남발하지말고 아껴두자.
유의해야 할 점은 파운스[8]를 쓰면 UV 차단이 즉시 해제되니 적절한 때가 아니라면 다른 스킬을 생존자에게 사용해주자. 아까운 스킬만 날린다.
해당 스킬을 도망용으로 생각하는 헌터 유저들이 있는데, 위에 서술한 대로 공격적인 면에서 매우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기력이 거의 다 달아서 후퇴해야될 상황이라면 그라운드 파운드나 태클로 생존자를 밀어내라. 점프-텐드릴 콤보만으로도 충분히 생존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2.7.1. UV 블럭 x2(UV Block x2)
최대 2번 UV 블럭을 쓸수있게해주는 스킬. 다만 스핏과 마찬가지로 부활해도 1개만 소지한다.2.7.2. 지속시간증가(UV Block Duration)
UV블럭의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이 스킬을 배우면 발동하고 달려와서 태클을 걸고 뒤로 돌아가서 파운스를 하거나 스핏을 몸에 묻혀버릴 때까지 충분히 버텨준다.2.7.3. UV 힐(UV Heal) [돌연변이 3단계 필요]
새로이 생긴 스킬중하나. 돌연변이 레벨 3을 요구하며 UV 블럭 지속시간증가까지 선행되어야 한다.PC기준 UV라이트를 맞더라도 V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체력과 에너지를 순식간에 회복한다! 다만 회복중에는 웅크린체로 움직이지 못하니 주의해서 사용할 것.
2.8. 호드 서몬 스핏(Horde Summoner Spit)
헌터가 가장 처음에 배우는 스킬. 색은 노란색. 숫자 1로 선택하고 G로 쏠 수 있다. 스핏이지만 입으로 뱉는 건 아니고 왼쪽 팔의 텐드릴이 수납되는 곳에서 발사되며 곡선으로 휘고 닿은 부분에 점착된다.모든 스핏 공통으로 생존자가 맞으면 추가 점수(+50)와 함께 몸에 달라붙고, 잠시 후 스핏이 폭발하여 피할 수 없게 된다. 참고로 지형지물에 붙은 스핏은 범위 내에 있어도 방패로 막을 수는 있지만, 몸에 달라붙은 스핏은 방패로도 막을수 없다. 생존자에게 스핏이 직격하지 않으면 잠시 후에 스핏이 닿은 곳에서 일정 범위까지 폭발하는데, 이 폭발 범위 내에 있을 때 방패로 막지 못했다면 생존자는 스핏의 영향을 받게 된다.[9]교외 지역의 경우, 스핏이 버기에 명중한 후 폭발할 때 생존자가 버기에 탑승해 있으면 탑승자도 스핏의 영향을 받는다.
호드 스핏이 폭발할 때 생존자가 맞으면 생존자는 체력 피해를 입지는 않지만, 생존자에게 초록색 삼각형+이빨 마크가 뜨고 바이럴처럼 변이된 가스 탱크인 호드[10]가 나타난다. 이 놈들은 폭발까지 여유시간이 있는 봄버와는 다르게 공격받거나 공격범위 내에 있는 즉시 폭발하고, 대미지가 강렬해서 1대만 제대로 맞아도 K.O 상태가 되어 버린다. 쓰러진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망하지만, 사망하기 전까지 동료가 구해줄 경우 다시 부활할 수 있다. 쓰러져 있는 생존자를 평타로 몇대 할퀴어주면 그대로 사망한다. 물론 혼자 있으면 살려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즉사한다.
단, 이 자폭 좀비들은 멍청해서 적이 맞은 위치에서 조금만 고지대로 올라가도 그 아래에서 자폭을 한다. 물론 작은 울타리정도라면 기어 올라가기도 하지만...
스핏을 맞추고 그라운드 파운드나 태클로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자폭 좀비를 피하려고 올라갈 때 파운스를 써 주자.
(버그로 인해 봄버가 옥상에서 나타나거나 생존자의 바로 앞으로 텔레포트 하는 경우가 있다. 옥상이라고 너무 안심하지 말 것.)
이 외에도 모든 스핏 공통으로 매치에 있는 생존자가 1명이라면 스핏의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쓰는게 좋지만 생존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쿨타임이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매치에 생존자가 4명 전부 있다면 스핏을 남발해주자 점프 몇번 해주며 왔다갔다하면 그새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있을 것이다.
2.8.1. 호드 서몬 스핏 ×2(Horde Summoner Spit ×2)
스핏의 충전량을 1회 늘여서 2번까지 모을 수 있게 해준다. 단, 부활해도 여전히 1개를 소지한다.2.8.2. 지속시간 증가(Horde Duration)
좀비 소환 스핏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자폭좀비는 지속시간이 끝나면 모두 터지기 때문에 적군 근처에 갈때쯤이면 터져버리지만 지속시간이 증가해 적에게 제대로 한방 먹일 수 있다.2.9. UV 차단 스핏(UV Suppressor Spit)
헌터의 스핏 2번째. 색은 보라색이고 2로 선택할 수 있고 오른손으로 발사한다. 생존자가 이 스핏에 맞으면 범위 내에 있던 조명탄이 꺼지고 지속 시간 동안 UV 라이트를 사용할 수 없다. 즉 이 스핏을 맞았을 때 조명탄 쿨타임이 도는 중이면서 주위에 다른 생존자가 없다면 무조건 파운스에 걸린다!플레어와 UV라이트를 난사하는 우매한 생존자에게 스핏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자.
단, 조명탄은 쿨타임이 차오른 상태였다면 여전히 던질 수 있으므로 혼자있는 생존자가 UV차단 스핏을 맞았다면 조명탄을 던지기 전에 재빠르게 파운스를 하는 것이 좋다. 조명탄을 던진 후라면 태클로 날리거나, 그라운드 파운드로 생존자와 조명탄을 함께 날리고 촉수물로 능욕해주면 된다.
호드 서몬 스핏과 마찬가지로 버기에서 스핏이 폭발하면 탑승자도 스핏의 영향을 받는다.
매치에 있는 생존자가 1명이라면 조명탄도 한번에 두 개까지 쓸 수 있고, 스핏의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쓰는게 좋지만 생존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쿨타임히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매치에 생존자가 4명 전부 있다면 스핏을 남발해주자 점프 몇번 해주며 왔다갔다하면 그새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있을 것이다.
2.9.1. UV 차단 스핏 ×2(UV Suppressor Spit ×2)
스핏의 충전량을 1회 늘여서 2번까지 모을 수 있게 해준다. 단, 부활해도 여전히 1개를 소지한다.2.9.2. 지속시간 증가(UV Suppressor Duration)
자외선 차단 시간이 길어진다. 가뜩이나 맞으면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데 이 스킬에 맞으면...2.9.3. 스핏 차징(Spit Charging)
나이트헌터가 스핏으로 저격을 할수있게 해주는 스킬.발사전에 G키를 꾹누르면 화면이 줌되고 G키를 놓게 되면 스핏이 발사되며, 스핏의 날아가는 거리와 속도가 커져서 거의 일직선으로 날아가게 된다.
이 스킬을 배우기위해서는 호드서먼과 UV차단이 지속시간증가까지 선행되어야한다.
다른 공격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스핏 차징중에 Z키를 누르면 스킬을 취소할 수 있다.
2.9.4. 스핏 스매시(Spit Smash)
그라운드 파운드에 보유한 스핏 속성을 걸어서 쓸 수있게해주는 스킬.
이 스킬은 걸고싶은 속성을 선택한상태로 B키를 꾹 누르면 팔을 위로 살짝털고서 파운드 때와같은 동작을 취하는데 해당 속성색으로 팔이 빛난다.
공격하는 방식은 꾹 누르고 있던 B키를 놓는 순간 일반 그라운드 파운드와 같은 식으로 공격하는데, 이 파운드에 맞으면 파운드의 스킬정도에 따라 밀려남과 동시에 스핏이 묻은효과를 가진다.
단, 이 스킬은 스핏을 2개 전부소모하는데 빗나가서 생존자를 못맞춰도 소모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스핏 저장량이 1개일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오직 2개까지 꽉 찬 스핏만 사용이 가능하다.
2.9.5. 센스 차단 스핏(Sense Suppressor Spit) [돌연변이 1단계 필요]
새로생긴 헌터의 3번째 스핏. 색은 주황색이고 3번으로 선택하여 쏠수있다. 돌연변이 레벨 1을 요구하며 스핏 스매시까지 선행되어야 한다. 이 스핏에 맞으면 생존자는 서바이버 센스를 쓸수없게된다. 당연히 생존자는 육안과 청각으로만 헌터를 찾아야하므로 근처에 있어도 찾기 힘들게 된다.다른 스핏에 비하여 지속시간이 엄청 길고,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죽고나서 부활해도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센스 차단 스핏을 명중 후 일부러 둥지 근처 사각지대에 숨어있다가 생존자에게 기습 파운스를 가하면 높은 확률로 생존자를 죽일 수 있다. 헌터가 조용히 다닌다면 생존자는 헌터를 찾기 위해 서바이버 센스에 의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바이버 센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생존자에게 기습 파운스를 사용하면 생존자는 높은 확률로 파운스를 사용해오는 헌터의 방향을 알 수 없고, UV 플래시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파운스를 실패하더라도 도망가고 나서 스핏을 장전해놓고 호드/UV차단/독 스핏으로 저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생존자 입장에서는 저 멀리서 조용히 스핏으로 저격하려는 헌터의 위치를 식별하기 힘들고, 둥지를 때리고 있다가 어디선가 뜬금없이 날아온 스핏이 몸에 달라붙어버릴 확률이 크다.
물론 그만큼 단점도 있는데, 일단은 자주 쓰게 되는 호드/UV차단 스핏[11]과 스핏 스택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 스핏을 쓰면 호드/UV차단 스핏을 쓸 기회를 1번 소비하게 되는 것이고, 생존자가 2명 이상 있으면 센스 차단 스핏을 다 맞춘 것이 아니라면 센스 차단 스핏에 맞지 않은 생존자가 곁에서 UV라이트와 조명탄으로 호위해주면 그만이라는 단점이 있다.
다른 스핏과 마찬가지로 버기에 달라붙은 스핏이 폭발하면 탑승자도 스핏의 영향을 받는다.
2.9.6. 맹독 스핏(Toxic Spit) [돌연변이 2단계 필요]
새로생긴 헌터의 4번째 스핏. 색은 짙은 녹색이며 4번으로 선택하여 쏠수있다. 돌연변이 레벨 2를 요구하며 센스차단 스핏까지 선행되어야한다.이 스핏은 즉발성이며, 뿌려진 지점에 녹색 독구름지역을 만든다. 당연히 작고 좁은지역에 굉장히 유용하며, 필드에 독성지대를 깔아버리는 독 스핏의 특성으로 인해 다른 스핏과는 다르게 방패로 막아도 범위 내에 있으면 대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고,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생존자는 조금만 빠져나오는게 늦어도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다.
기차 컨테이너, 하수구, 난간이 있는 건물 지붕 등 좁은 곳에 위치한 둥지에 들어간 생존자들이 빠져나오기 전에 둥지 출입구나 둥지에 뿌려서 못나오게 하거나, 넉다운 상태가 된 생존자에게 독 스핏을 뿌려서 다른 생존자들이 소생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 등이 권장되는 사용법이다.
유의할 점이라면 1번 스핏인 호드 스핏과 스핏 스택을 공유하기 때문에 독 스핏을 쓴다면 호드 스핏을 쓸 기회를 1번 날리게 된다.
[1]
돌연변이 1단계는 파란색 몸통, 2단계는 이끼가 낀 듯한(...) 녹색 몸통, 최종단계는 갈색 몸통에 등뼈에 갑각이 씌워지면서 완전히 갑옷을 입은것처럼 변한다
[2]
이 때문에 1:1 한정으로 생존자에게 계속 그라운드 파운드만 써서(...) 생존자를 죽이는 전법도 가능하다. 그러나, 심각한 비매너이므로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다. 1:1일 경우 생존자 유저가 빡쳐서 욕을 날리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생존자 입장에서는 매우 극혐스러운 전법이다. 게다가 요즘은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생존자 유저들도 넘치고, 생각보다 충격파의 범위도 좁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비매너 플레이를 하면 곧바로 파훼당하기 십상이다.
[3]
차징중에 Z키를 눌러 스킬을 취소할 수 있으니 생존자가 범위안에 없다고 판단되면 빠르게 스킬을 취소하는게 좋다.
[4]
예전에는 UV블록 스킬을 쓰면 그라운드 파운드를 실패한 직후에도 곧바로 움직일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5]
생존자 입장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나이트 헌터를 죽일 수 있을만한 위치나 타이밍이 아니라면 UV 손전등을 조금씩만 사용해 파운스만 못쓰도록 견제함으로써 손전등을 아끼는 것이 좋다.
[6]
각종 스핏, 태클, 그라운드 파운드
[7]
각종 스핏, 태클, 그라운드 파운드
[8]
다른 스킬은 관계없이 오로지 파운스를 사용할 때만
[9]
단, 후술할 독 스핏은 즉발성이면서 독웅덩이를 지면에 깔아버리는 방식이라서 범위 내라면 방패로 막아도 그대로 독 대미지를 받는다.
[10]
싱글과 코옵멀티에서도 밤에 추적단계가 4단계까지 되면 나타나는 녀석들이다.
[11]
센스 차단 스핏까지 배웠으면 호드 스핏과 공유하고, 독 스핏까지 배웠으면 UV차단 스핏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