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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9429><colcolor=white>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방송 시간 | 일요일 20:00 | |
방송 기간 | 1982년 1월 10일 ~ 1982년 12월 26일 | |
방송 횟수 | 51부작[1] | |
장르 | 대하사극 | |
제작 | KBS 자체제작 | |
채널 | KBS 1TV | |
제작진 | <colbgcolor=#b89429><colcolor=white> 연출 | 황은진 |
극본 | 신봉승 | |
조연출 | 이영국 | |
기술감독 | 이수송 | |
조명감독 | 정대식 | |
음악 | 임택수 | |
미술감독 | 최연호 | |
고증 | 황호근, 박정식 | |
야외촬영 | 함창기, 김기찬, 한용희 | |
편집 | 민대식 | |
카메라 | 김기철, 김광균, 이수정, 하창길 | |
원작 |
유주현 저, 소설 《대원군》 |
|
해설 | 최현 | |
출연 | 이순재, 서우림, 박칠용, 안정훈, 김영애, 강수연, 임혁, 반효정, 신동훈, 김세윤, 송재호 外 | |
링크 |
[clearfix]
1. 개요
1982년 1월 10일부터 1982년 12월 26일까지 방영된 2번째 KBS 대하드라마.묵사 유주현 작가가 1965년부터 2년 동안 조선일보에 연재한 소설 <대원군>이 원작이며 개화기가 배경으로 흥선대원군이 주인공이다. 1972년에 방영된 동명의 MBC 드라마판 이후 두 번째로 TV 드라마화된 작품이었으나, 정작 원작자 유주현은 완결을 못 보고 그 해 5월 26일에 눈을 감았다.
훗날 MBC 조선왕조 오백년의 극본을 맡을 신봉승 작가가 극본을, 황은진 PD가 연출을, 임택수가 음악, 최현이 해설을 각각 맡았고, 고증은 민속연구가 황호근과 박정식, 글씨는 여산 권갑석(1924~2008)이 각각 맡았다. 총 51부작.[2] 상당히 괜찮은 드라마라는 평가이며 그래서 그런지 신봉승 작가는 이 시대의 이야기를 10년 뒤에 조선왕조 5백년: 대원군 편과 찬란한 여명으로 각각 리메이크했다.
2. 특징
당시 출연 영상 캡쳐. 원본은 2010년 6월 10일 방영된 <MBC 스페셜> '순재 날다' 편이며, 대원군의 사진이랑 비교하면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주인공 흥선 대원군 역을 맡았던 배우는 이순재. 이순재 스스로도 이 드라마에서 맡았던 흥선대원군 역을 가장 인상 깊은 배역이자 또 한 번 연기하고 싶은 배역으로 꼽았으며,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코너의 2009년 1월 14일 방영분에서 '양질의 드라마'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3]
고종 역을 맡았던 박칠용의 경우, 서울신문사의 주간 연예잡지 <TV가이드> 1984년 2월 11일자(제132호) 41쪽 기사에 캐스팅 비화가 언급됐는데, 담당 연출자 황은진 PD가 14회에 나올 고종의 성인 역을 고심하다가 우연히 여의도 KBS 별관 로비에서 지나가던 박칠용을 불러세워 낙점시켰다고 한다. 황 PD는 마침 박칠용이 실제 고종과 외모가 비슷한 점을 생각해서 결정했는데 정작 박칠용 본인은 얼떨결에 낙점된 터라 당황했으나, 뼈를 깎는 노력으로 고종의 내면까지 잘 끌어냈다. 2년 후 <독립문>을 비롯해 1986년 <임이여 임일레라> 및 <초혼가>, 1987년 <높푸른 뫼 월남 이상재>, 1994년 <다큐멘터리극장>, 1996년 SBS 3.1절 특집드라마 <안중근> 등 6작품에서 같은 역할로 더 나왔다. 또 이동인 승려 역을 맡은 김순철은 연기를 위해 삭발 투혼을 내뿜어 주목을 받았으며, 박영목이 박규수 역으로 나올 때 분장한 수염 모양은 <찬란한 여명>의 면암 최익현, <용의 눈물>의 박신, <태조 왕건>의 마 사부 등을 할 때 수염 분장에 영향을 줬다.
2020년 10월부터 유튜브 공식채널 'KBS Drama Classic'에서 유실된 10화를 제외한 채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했으나 2024년 1월 22일부로 내려간다고 공지 상태. 2021년 2월에는 '같이삽시다' 채널에서 총괄편이 올라왔다.
3. 등장인물
3.1. 조선 왕실
- 흥선대원군 - 이순재
- 여흥부대부인 - 서우림
- 신정왕후 조씨 - 반효정
- 철종 - 임혁
- 철인왕후 - 조남경
- 고종 - 안정훈(아역) / 박칠용
- 명성황후 - 강수연(아역) / 김영애
- 영혜옹주 - 이윤정
- 흥인군 - 김성원
- 흥친왕 - 김천만
- 완은군 - 장용
- 경원군 - 김봉근
- 서혜선 - 이한나
- 이세보 - 반문섭
- 영보당 귀인 이씨 - 이기선
- 최 상궁 - 안영주
- 장 상궁 - 이주실
- 윤 상궁 - 조은덕
- 추선 - 한혜숙
3.2. 안동 김씨 세력
3.3. 풍양 조씨 세력
3.4. 여흥 민씨 세력
3.5. 흥선대원군의 측근
3.6. 개화파
- 박규수 - 박영목
- 오경석 - 황범식
- 유홍기 - 박병호
- 강릉 최씨(유홍기의 부인) - 김혜숙
- 이동인 - 김순철
- 김윤식 - 최정훈
- 김옥균 - 신동훈
- 김홍집 - 김세윤
- 어윤중 - 윤덕용
- 박영효 - 정동환 → 임성원[4]
- 서광범 - 백윤식
- 서재필 - 장기용
- 홍영식 - 김영철
- 이조연 - 김상락
- 유길준 - 강태기
- 김기수 - 맹호림
- 윤웅렬 - 안형식
- 이규완 - 한현배
- 정난교 - 차양희
- 이주회 - 김병기
- 이완용 - 조재훈
- 이범진 - 양재성
- 윤치호 - 이승현
3.7. 천주교인
3.8. 동학농민운동
- 관군 측
- 홍계훈 - 박해상
- 고부군 측
- 조병갑 - 정운용
3.9. 청나라
3.10. 일본
- 후쿠자와 유키치 - 이치우
- 미우라 고로 - 이성웅
- 모리야마 시게루 - 이정웅
- 산조 사네토미 - 이대로
- 이노우에 가오루 - 민욱
- 구로다 기요타카 - 구충서
- 이토 히로부미 - 이승호
- 야마가타 아리토모 - 이영
- 우치다 료헤이 - 박정웅
- 데라시마 무네노리 - 박경득
- 쓰지 가쿠사부로 - 반문섭
- 하나부사 요시모토 - 오현경
- 다케조에 신이치로 - 김동훈
- 오토리 게이스케 - 남성우
- 일본 공사 서기관 - 고희준, 김효원
- 와다 엔지로 - 송석호
- 시바 시로 - 이현두
- 오시마 요시마사 - 김윤형
- 미야모토 고이치 - 임병기
- 이토 스케유키 - 최창호
- 구스노세 유키히코 - 정진
- 아다치 겐조 - 최길호
- 무츠 무네미츠 - 박경득
- 사이온지 긴모치 - 박웅
- 고무라 주타로 - 신종섭
- 을미사변 당시 낭인 - 정종준
3.11. 러시아
- 카를 이바노비치 베베르 - 데니스 크리스틴
3.12. 그 외
- 이긍선 - 김시원
- 이상지 - 안병경
- 이장렴 - 안대용
- 어재연 - 박승규
- 홍순목 - 김성겸
- 안동준 - 김병기
- 현석운 - 정운용
- 조인희 - 고광우
- 이유원 - 김길호
- 최익현 - 이신재
- 윤자승 - 김봉근
- 이민화 - 이한승
- 심상훈 - 이원종
- 심순택 - 안대용
- 우범선 - 맹호림
- 홍우창 - 조재훈
- 이영구 - 최창호
- 최신남 - 남일우
- 이만손 - 이문환
- 최진수 - 고광우
- 홍종우 - 최상일
- 지석영 - 문창길
- 이일직 - 한정국
- 최성학 - 김종결
- 황재현/이필희 - 김진오
- 이풍래 - 장칠군
- 김선주 - 정진
- 김응원 - 서상익
- 이경직 - 유동근[5][6]
- 상갓집 하인 - 김종구
- 김좌근의 집사 - 박해상
- 선비들 - 송종원, 유병준
- 선비 3인방 - 최상일, 엄익선, 김진오
- 사내 / 초지진 장수 - 이강수
- 맹인 - 이대로
- 시메옹프랑수아 베르뇌 신부 - 박재주
- 이인서의 하인 - 정종준
- 아첨꾼 - 장칠군
- 초지진 장수 - 임성민
- 진령군 - 봉혜선
- 하나부사 공사 호위군관 - 이형준
- 선혜청 군관들 - 안성호 등
- 운현궁 앞에 모인 백성들 - 임영식 등
- 임오군란 당시 폭도 군졸들 - 유병한(?), 안성호 등
- 군관/선비 - 유순철
4. 여담
- 주제가 작곡은 김기웅, 노래는 '딱다구리앙상블' 멤버 김봉환과 KBS 합창단이 각각 맡았다.
- 일부 출연진들은 13년 뒤 리메이크된 찬란한 여명에 다시 출연하였다.
5.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지금까지 총 2회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본 채널에서 진행한 사극 스트리밍 중 가장 오래 전에 방영된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사극 스트리밍 중 시청자 수 최저 1위와 2위의 기록도 가지고 있는 등 여러가지 스트리밍에서 나오는 기록들의 다수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7]스트리밍 자체는 2022년에 사망한 고 강수연 배우의 추모 일환으로 시작된 스트리밍이었다. 당시에도 별도 계획되지 않았으나 강수연 배우의 사망 소식이 들려온 이후 추가로 반영된 작품이다. 그러나 드라마 자체가 너무 오래 전에 방영된 작품[8]이고, 현재의 사극 분위기와 이질적인 분위기가 많아 시청자들이 보기에 많이 꺼려지는 부분이 가장 결정적으로 작용하며 지금까지 단 1번도 1,000명은 커녕 600명도 넘어본 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현재 스트리밍 시청자들에게 풍운이라는 작품은 시청자 수가 저조할 때 나오는 의례적인 고유명사와 같은 반응이 되어버렸다. 2차 스트리밍 이후로는 풍운 스트리밍 기간을 풍운 강점기라고 부르는 지경에 이를 정도...[9][10] 그러다보니 2022년 12월 ~ 2023년 1월 스트리밍 당시 2달 연속 스트리밍이 반영되도록 계획 되어 있었으나 시청자들의 목록 제외 요청이 빗발치며 목록에서 중도 퇴출당하는 등 여러모로 대접도 좋지가 않은 편이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렇다보니 추가 스트리밍 편성의 가능성도 현재로써는 희박한 상황.
2024년 1월 22일 본 채널에서 풍운을 서비스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며 '풍운 300 결사대', '풍운강점기'라는 오명을 남기며 스트리밍 최저 시청자 수 기록을 남겼던 풍운 스트리밍도 다시 서비스가 재개되지 않는 이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1번째 스트리밍 ( 2022년 5월 16일 ~ 5월 18일 / 동시간 최대 360명 ↑)
-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강수연 추모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스트리밍되었다. 1회에서 360명, 2회에서 330명을 기록했으며, 3회 이후부터 1일차에는 계속 2~300명대를 오가며 1일차에 1,000명 이상을 기록하지 못한 작품에 추가되었다. 2일차는 오전에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오후부터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일차에도 100~200명대를 유지하면서 오후 5시 23분경에 종료하였다.
- 스트리밍 최대 360명, 평균 200명대를 유지하며 지난 3월 장녹수 이후 역대 스트리밍 단일 작품 최저 시청자 기록 수치 및 역대 스트리밍 최저 시청자 수치를 경신하게 되었다. 스트리밍 내내 단 한번도 500명을 넘어보지를 못했고, 1일차 초반부분에만 잠시 300명을 넘었을 뿐 대체로 200명대를 유지하면서 스트리밍이 이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채팅도 일반적인 스트리밍과 많이 적어 주로 시대적 배경에 대한 역사토론, 예전에 활동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와 같은 내용이 주로 나왔고, 드립은 많이 적어 우중충해보이는 분위기였다.[11] 그렇지만 사실 어느정도 참작할 여지는 있다. 물론 '풍운'이라는 작품이 40년 전인 1982년에 방영된 작품이라 시청자 중 이 드라마를 기억하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도 있고, 애초에 계획된 일정에 시작된 스트리밍이 아니라, 강수연 배우의 추모 성격으로 긴급하게 편성된 스트리밍인 만큼 일반적 계획된 스트리밍과는 성격이 약간 다르다는 부분은 있다.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전체 분량을 모두 스트리밍을 한 정식 스트리밍인 만큼 '풍운'이 기록한 기록은 아마 이후에 다른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작품이 스트리밍 되어 경신을 하지 않는 이상은 꽤 오랫동안 본 스트리밍의 최저 시청수 기록 수치로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2번째 스트리밍 ( 2022년 12월 25일 ~ 12월 27일 / 동시간 최대 560명 ↑)
- 2022년 12월 25일 1시 2분부터 2번째 스트리밍[12]이 시작되었다. 지난 1차때 처참한 성적과 함께 압도적 스트리밍 시청수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과연 이번엔 만회를 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1회에서 530명을 기록하며 이후의 수치와 관계없이 최소 1회차보다 높은 수치가 기록되는 것은 확정되었다. 1회 이후 1일차에는 줄곧 평균 300명대를 유지했고, 2~3일차에도 2~300명대를 계속 유지하다 종료하였다. 스트리밍 최대 530명, 평균 300명대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지난 1차 스트리밍의 360명 기록을 깨며 최저 2위 장희빈과의 격차를 다소 줄이는데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500명도 제대로 넘지 못하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 총 스트리밍 최저 순위 2위에 기록되었다. 그래도 1차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주말이 스트리밍 기간에 끼면서 초반부에 잠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의 영향이 크며, 그 이후에는 여지 없이 기존의 수치로 돌아갔다.[13]
- 또 한 가지 이번 스트리밍에서는 유독 2가지의 토론 주제가 잦았는데, 하나는 "과연 어느 스트리밍이 최악인가?"라는 점과 "동일 시기를 다룬 '찬란한 여명'이 스트리밍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채팅창에 이야기가 분분했다. 우선 최악의 스트리밍을 꼽는 점에서는 일부 소수에서 채팅을 제대로 치지 못하는 정도전이나 해신 등을 최악으로 꼽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80년대 작품이며 지루한 분위기에 시청자 수도 낮게 나오는 풍운을 최악으로 꼽았다. 두 번째 주제인 '찬란한 여명' 스트리밍 요구에 대해서는 풍운과 동일한 시기이며 90년대 사극인데다 스트리밍에 자주 나오는 배우들이 많아 드립치기도 용이한 점에 스트리밍 해야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지만, 조재현이 고종으로 나오는 만큼 지난 정도전과 비슷한 사유로 꺼리는 부분이 크다. 그렇지만 정도전이 이미 스트리밍에 들어간 만큼, 이것도 스트리밍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의견과 그래도 채팅 못치는 반쪽짜리 스트리밍은 안된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기도 했다. 물론 모든 결정은 채널 관리자가 내릴 수밖에 없지만, 유독 이 스트리밍에서 '정도전 채팅창 금지'라는 정책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던 스트리밍이기도 했다.
- 이후 2023년 1월에 다시 스트리밍[14]을 할 예정이었지만, 저조한 수치와 함께 빼달라는 요구가 빗발치며 결국 로테이션 목록에서 퇴출되었다.
- 두 차례의 풍운 스트리밍이 스트리밍에 가져온 영향으로 인해 시청자 수가 500명 전후로 나타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풍운 강점기'라는 말이 등장하며 풍운 스트리밍과 비교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등장하며, 2차 스트리밍 당시 풍운을 꾸준히 시청한 시청자들에게는 영화 300을 본떠 '풍운 결사대'라는 명칭도 붙기도 했다. 그만큼 이 스트리밍이 스트리밍 역사에서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말해준다. 애초에 1차 스트리밍때는 고 강수연 배우의 추모성격으로 긴급하게 등장한 것이라 이런 파장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12월 2차 스트리밍을 계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풍운의 처참한 성적에 대해 진상을 알게 된 경우가 많으며, 그 이후로 풍운 스트리밍에 대한 평가가 더욱 나빠진 탓도 있지만, 그만큼 채널측에서 시청자 수 파이를 고려하지 않고 편성했던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을듯 하다.
그 외에도 이순재, 김영애, 선우용여, 김영철 등 원로 배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는 사람들의 채팅도 많다.
- 배역 / 배우의 별명
- 흥선대원군(이순재 분): 미스터순대, 순대, 야동순재, 대발이 아버지, 유의태, 김종서1, 영조1, 대원운수, 보라돌이[15], 꼰대원군
- 명성황후(김영애 분, 아역: 강수연 분): 후기 민가부, 정난정, 미미,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RIP[16], 공순호, 민자영 여사[17]
- 고종(박칠용 분, 아역: 안정훈 분): 혜종, 리틀 잉글랜드, 치킨무, 남재, 보라돌이[18]
- 흥인군(김성원 분): 마동석, 짭동석, 영조2, 최%[19]
- 여흥부대부인(서우림 분): 왕건 엄마
- 이하전(김봉근 분): 피스톨박, 박종규, 박질
- 김병기(김진해 분): 유천궁
- 김병학(임동진 분): 대모달(양만춘), 세조, 수양스프, 목사님, 김종서2
- 박유붕(유종근 분): 메카궁예
- 철종(임혁 분): 하륜, 대중상, 두경승, 아이언벨
- 정원용(이원종 분): 닭다리좌
- 홍순목(김성겸 분): 아자개, 성승
- 김홍집(김세윤 분): LA아리랑좌
- 오경석(황범식 분): 배설좌, 이광정
- 최익현(이신재 분): 성인식좌, 박지윤
- 유홍기(박병호 분): 무학대사, 형미대사, 사무엘대사
- 유길준(강태기 분): 백두산 도인
- 이동인(김순철 분): 감스트, 주원장, 유퉁, 박상면
- 박규수(박영목 분): 마사부
- 김옥균(신동훈 분): 배현경, 조인사, 민무구
- 홍영식(김영철 분): 궁예, 김두한
- 서광범(백윤식 분): 평경장, 유의태
- 윤치호(이승현 분): 얄개
- 상갓집 하인(김종구 분): 골드런좌, 영기
- 군관(유순철 분): 공창수
- 전봉준(김인태 분): 아지태, AXA, 효령대군
- 민영준(임혁주 분): 장택상, 박영규
- 조병식(유병한 분): 류현진, 문희상
- 모리야마 시게루(이정웅 분): 공직
- 후쿠자와 유키치(이치우 분): 양길, 뉴트리아
- 구스노세 유키히코(정진 분): 능환
- 드립
- 합창단 드립: 명칭은 없으나, '아국가' 등의 호칭이 쓰인다.
- 버닝썬 드립: 풍악 장면에선 '조닝썬' 등이 쓰인다.
- 경복 미용실/헤어살롱: 마지막회의 단발령 장면
[1]
총괄편 4회까지 포함하면 총 55부작.
[2]
조선일보 1982년 12월 28일 12면.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참조.(클릭)
[3]
참고로 대신들 앞에서 4분 가량 연설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4]
1982년 10월 말 정동환 배우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교체됨.
[5]
논크레딧.
[6]
여담이지만 후에
명성황후에서 흥선대원군 역을 맡는다.
[7]
스트리밍 작품 중 가장 오래전에 방영, 전체 스트리밍 최저 시청자 수 1위와 2위, 작품별 스트리밍 시청자 기록 최저
[8]
1982년 방영 작품으로 대부분의 스트리밍 시청자들이 방영 당시에는 보지 못한 작품이다.
[9]
시청자 수가 3자리 수대로 접어들거나 600명대 수준에 불과하면 이거 풍운이냐? 풍운만도 못하냐?와 같이 스트리밍 저조의 고유명사화가 되어가고 있다.
[10]
1~2차 스트리밍 당시 풍운 스트리밍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약 300명 정도의 시청자들에게는 영화 300에서 딴 300명의 풍운전사, 풍운 결사대라는 별명이 붙는다.
[11]
태조왕건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중심으로 인물 드립은 간간히 이어지기는 했지만, 워낙 오래전 방영된 작품이라 시청자들의 진입 장벽도 높고 모르는 배우들도 많아 전반적으로 낯설어 하는 분위기가 많았다.
[12]
이 달 7일부터 '용의 눈물', '정도전', '불멸의 이순신' '천추태후' 순으로 연속 스트리밍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달까지는 스트리밍이 한 번 종료되면 일정 기간을 두고 다른 작품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지만, 이번 달부터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바로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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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풍운 스트리밍이 끝나고 '태조 왕건'으로 넘어갈 때 시청자들은 '풍운 강점기'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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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 이후에 태조 왕건이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6일(당초 1월 3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관리자 사무실 공사로 인해 12월 30일부터 1월 2일 10시까지 일시 중단)까지 스트리밍했고, 뒤이어 다시 '용의 눈물'부터 연속 스트리밍 두 번째 로테이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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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복 색깔에서 기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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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강수연 둘 다 각각 2017년, 2022년에 세상을 떠나 고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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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가 생전 현대극에서 냉철한 재벌 회장 및 사모 역을 맡은 빈도 수가 많아서 생긴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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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관이 보라색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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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의 야민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