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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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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부문 | |||
| 올해의 선수 | 올해의 감독 | 올해의 골키퍼 | 월드 XI | |
| 푸스카스상 | 팬 어워드 | 페어플레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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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푸스카스상 The FIFA Puskás A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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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FIFA |
| 최초 시상년도 | 2009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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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푸스카스상 트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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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10월 20일 FIFA가 창설한 상. 1년간 기록된 골 중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 수여된다.2. 상세
전년 11월부터 당년 10월까지 나온 골 중에서 선정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자책골은 제외다. 명칭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페렌츠 푸스카스에서 따왔고, 흔히 '올해의 골'로 표기되기도 한다. 2016년부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에서 수여된다.2016년까진 FIFA가 직접 심사했고 2016년 이후 팬 투표로 선정 방식을 변경, 2018년 시상 논란 이후 전문가 투표와 팬 투표를 50% 비율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23년까진 여자 선수도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으나 2024년부터는 FIFA 마르타상을 새롭게 신설하였다.
3. 역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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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푸스카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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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0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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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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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3위 /
그라피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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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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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밋 알틴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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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리누스 할레니우스 |
3위 /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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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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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주니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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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리오넬 메시 |
3위 /
웨인 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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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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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로슬라프 스토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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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라다멜 팔카오 |
3위 /
네이마르 주니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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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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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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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네마냐 마티치 |
3위 /
네이마르 주니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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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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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메스 로드리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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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스테파니 로셰 |
3위 /
로빈 반 페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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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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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데우 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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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리오넬 메시 |
3위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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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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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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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마를로니 |
3위 /
다니우스카 로드리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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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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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에 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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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마술루크 오스카린 |
3위 /
데냐 카스테야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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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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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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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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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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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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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리오넬 메시 |
3위 /
후안 킨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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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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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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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
3위 /
루이스 수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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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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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라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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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메흐디 타레미 |
3위 /
파트리크 시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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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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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신 올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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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디미트리 파예트 |
3위 /
히샤를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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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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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르미 마드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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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누누 산투스 |
3위 /
훌리오 엔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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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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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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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야신 벤지아 |
3위 /
데니스 오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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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09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
FC 포르투 | 2008-09 UEFA 챔피언스 리그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0 | 하밋 알틴톱 | 튀르키예 |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
카자흐스탄 | UEFA 유로 2012 예선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1 | 네이마르 주니오르 | 산투스 FC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CR 플라멩구 | 2011 브라질 세리 A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2 | 미로슬라프 스토흐 | 페네르바흐체 SK |
[[슬로바키아|]][[틀:국기|]][[틀:국기|]] |
겐츨레르비를리이 SK | 2011-12 쉬페르리그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3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스웨덴 |
[[스웨덴|]][[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 | 친선경기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4 | 하메스 로드리게스 | 콜롬비아 |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
우루과이 | 2014 FIFA 월드컵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5 | 웬데우 리라 | 고이아스 EC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 캄페오나투 고이아누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6 |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 | 페낭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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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항 FA |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7 | 올리비에 지루 | 아스날 FC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크리스탈 팰리스 FC | 2016-17 프리미어 리그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8 |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FC |
[[이집트|]][[틀:국기|]][[틀:국기|]] |
에버튼 FC | 2017-18 프리미어 리그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19 | 다니엘 조리 | 데브레첸 VSC |
[[헝가리|]][[틀:국기|]][[틀:국기|]] |
페렌츠바로시 TC | 2018-19 넴제티 바이녹사그 I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20 | 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 FC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번리 FC | 2019-20 프리미어 리그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21 | 에릭 라멜라 | 토트넘 홋스퍼 FC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아스날 FC | 2020-21 프리미어 리그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22 | 마르신 올렉시 | 바르타 포즈난 |
[[폴란드|]][[틀:국기|]][[틀:국기|]] |
스탈 르제조프 | PZU 앰프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23 | 길헤르메 마드루가 | 보타포구 FC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 | 브라질 세리 B |
| 연도 | 수상자 | 팀 | 국적 | 상대팀 | 대회 |
| 2024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에버튼 FC | 2023-24 프리미어 리그 |
4. 논란
미적 측면은 주관의 영역이므로 본질적으로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수상자가 누군지 알려주지 않고 후보 영상을 보여주면 어느 골이 가장 멋진지 상당히 의견이 갈린다.직접 심사 방식은 현실적으로 FIFA가 모든 골을 직접 심사하긴 불가능해 리그, 선수의 명성이 강하게 작용했고, 때문에 2016년부터 팬 투표로 선정 방식을 바꿨다. 그러나 팬 투표 방식도 2018년 모하메드 살라의 수상으로 큰 논란을 야기했고[1][2], 결국 2019년부터 전문가 투표와 팬 투표를 1:1 비율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노력으로 아직 빅리그의 비중이 높긴 하나 갈수록 리그, 선수에 관계없이 수상자가 나오고 있다. 2022년엔 여자, 장애인 선수도 후보에 올랐고 그 중 장애인 선수 올렉시가 수상했다.[3]
5. 관련 문서
[1]
UCL 8강
호날두,
결승
베일의
바이시클킥,
월드컵 16강
파바르의
발리 중 하나가 확정적이라 여겨졌기에
무슬림이 몰표를 줬기 때문이란 비판이 쇄도했다.
[2]
2019년 살라가
원더골을 터뜨리자 '푸스카스상을
후불했다'는 드립이 있었다. 다만 이 역시 일종의 드립일 뿐, 이 골 역시 푸스카스상을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골이긴 하다.
[3]
PC 문제가 따를 수 있지만, 목발 짚고 오버헤드킥이라는 워낙 엄청난 골이었기에
대중의 평도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 라면서 수상 결과에 큰 불만이 없다는 의견이 주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