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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5:16:49

패트리어트

1. 개요 2. 드라마3. 영화
3.1. 1928년 영화3.2. 1986년 영화3.3. 1998년 영화 패트리어트3.4. 2000년 영화 패트리어트
4. 미국의 대공 미사일 패트리어트5. AR-15의 바리에이션 화기 패트리어트6. 메탈기어 시리즈의 용어
6.1.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밀조직6.2.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총기
7. USB 메모리8. 게임9. 은혼의 등장사물10.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11. 로스트사가의 등장 용병12. 명일방주의 등장인물13. 대한민국의 축구인 정조국의 별명

1. 개요

Patriot

애국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영국 미국의 발음이 살짝 다른데, 영국에서는 패트리어트(pæt.ri.ət)로 발음하는 반면에 미국에서는 페이트리엇(peɪ.tri.ɑːt)이라고 발음한다. 맨앞의 a를 영국에서는 단모음 '애'로, 미국에서는 장모음 '에이'로 발음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참조

글자로 쓸 때, 미국에 한정해서 P를 대문자로 쓴다면 독립파를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the Patriot(독립투사)가 있고 이것의 반대말은 the Loyalist(영국왕당파)가 있다.

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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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3.1. 1928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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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흑백 무성영화로 바로 제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각색상을 수상하고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흥행은 실패한 비운의 수작. 그 덕에 배급사 파라마운트는 원본 필름을 대충 보관하여 잃어버렸다. 아카데미상 수상 영화중 필름이 유실된 유일한 영화라고 한다.[1] 감독인 에른스트 루비치는 이로 인하여 1947년 55세로 죽을때까지 파라마운트랑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고 여러 모로 말이 많았다. 18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잔혹한 차르를 두고 그를 따르는게 애국인지 아니면 새로운 군주를 찾아야할지 고민하던 여러 인물을 통하여 인간사를 풍자한다.

3.2. 1986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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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헨리 주연의 미 해군을 다룬 액션 영화. 레슬리 닐슨이 조연으로 나온다.

3.3. 1998년 영화 패트리어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he_Patriot.jpg



스티븐 시걸 주연의 영화. 배급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인 브에나 비스타, 제작자는 한국계 미국인 출신으로서 마크 다카스코스 주연의 DNA(1997), 제임스 스페이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와쳐(2000) 등을 담당한 패트릭 최(Patrick D. Cheh).

원작은 윌리엄 하인과 M.서스만의 소설로, 세균전으로 인해 전세계가 초토화된다는 내용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었던 것이, 영화에서는 반정부주의자가 퍼뜨린 세균으로 팬데믹이 발생하자 우리의 시걸 형님께서 두뇌와 힘으로 막아낸다는 히어로물로 스케일이 축소된 편. 시걸이 맡은 캐릭터는 은퇴한 면역학자 웨슬리 맥클라렌으로 기대할 만한 액션 분량은 적은 편. 배우로서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모양이지만 영화 자체의 매력이 부족했고, 기존 팬덤에게 어필할만한 요소가 부족할뿐만 아니라 중간에 메인빌런인 민병대장 플로이드(게일라드 사테인)를 감시하고 보호하는 연방보안관들과 주방위군들이 아무런 전투능력없이 허무하고 약하게 죽는 것도 부족한 게 그냥 문제가 있어서 망했어요. 빌런이 격투에 능한 인물이 아닌 탓에 웨슬리가 와인잔을 부러뜨려 관자놀이에 꽂아넣는 것으로 해치운다. 시걸의 손에 유명을 달리하는 악역의 머릿수도 다른 작품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 오히려 시걸의 친구인 노인이 초반에 BAR를 난사해서 반정부주의자들을 해치우는 장면이 더 기억에 남을 정도.

한국 시장에서는 우성시네마를 통해 피카디리극장을 포함한 여러 극장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했지만 미국에서는 비디오로 직행. 지금은 비디오물 전문 배우가 된 시걸의 첫 비디오 영화이다.

불과 2년 뒤에 아래 항목의 멜 깁슨 주연 영화가 나오는데, 같은 제목의 영화가 미리 나와있는 경우 나중에 나온 쪽이 알아서 바꾸는 게 상례이긴 하지만 이쪽이 워낙 듣보잡이라서 아무 문제 없었던 듯 하다.

일본 개봉 제목은 '침묵의 음모'이고 '침묵 시리즈' 4탄이다.

3.4. 2000년 영화 패트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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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의 대공 미사일 패트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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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R-15의 바리에이션 화기 패트리어트

6. 메탈기어 시리즈의 용어

6.1.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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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총기

더 보스가 사용한 위 항목과 동일한 디자인의 총. 현실의 패트리어트와 달리 더 보스 전용으로 만들어진 돌격권총(!)이라는 설정이다. 더 보스가 임종을 맞이하며 "보스는 한 명으로 충분하다"면서 네이키드 스네이크에게 유품으로서 물려준다. 기본적으로 M16 소총의 총신을 엄청나게 짧게 자르고 개머리판을 제거한 뒤 드럼탄창을 단 기관단총에 가까운 형태. M231 FPW과 비슷하다. 설정 상으로도 게임 내에 등장하는 총기인 XM16E1을 개조하였다고 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위 5.의 1992년에 나온 록키 마운틴 암즈의 패트리어트 권총[2]이 모티브.

클리어 특전용 무기로 이 무기로도 시긴트의 무기설명 무선이 있다. 당연히 이걸 가지고 플레이 하는 시점에선 이미 더 보스가 소유하고 있는터라 시긴트가 그거 어디서 구했냐고 묻는데 스네이크는 어물쩍 넘어간다.

탄창이 무한대 모양으로 되어있어 탄창이 무한대라는 설정이다(…).[3] 덕분에 이 총은 무한 반다나나 무한 페이스 페인팅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탄창이 무한. 소음기를 달 수도 없고 CQB도 불가능한 결점이 있지만[4] 탄창 자체가 무한탄창이라 리로드 시간이 없어 화력은 그야말로 충공깽 그 자체. 무한 페이스페인팅+소총/기관총류보다 화끈한 화력을 자랑한다. 일부 보스는 이것만 연사해도 그냥 맞다가 죽는다.

게다가 반동이 강하다는 설정과 달리 인게임에서는 의외로 집탄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총기 집탄성 실험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입수 방법은 빅 보스 칭호로(노 킬, 노 얼럿, 노 컨티뉴, 라이프 회복템 미사용, 5시간 30분 이내 클리어, 난이도 더 보스 익스트림의 조건 만족시) 클리어하면 입수하게 된다. 그리고 패트리어트를 조준하면 스네이크 이터의 도입부가 흘러나온다. 화력은 나쁘지 않지만 3에 비해서 집탄성이 좀 떨어졌고 소음기나 기타 악세사리 장착이 불가능하다. 2.0 업데이트 이후로 EXTRA 메뉴에 있는 패스워드 입력으로도 입수가 가능해졌다. 패스워드는 pkhhnwhsjt.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의 입수방법이 좀 깨는데 엑스트라 옵스에서 피스워커 改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카즈와의 데이트(ex-ops 068)에서 카즈를 CQC로 두들겨 패서 기절시키고(...) 보디체크로 털면 설계도가 나온다. 밀러가 이걸 왜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랭크 5에 기술 레벨 99가 필요한 미친 물건에다가 성능은 무한탄창에 예전 시리즈 그대로. 소음도 의외로 작아서 S지만 물론 소음기가 달려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구 쏴대면 안된다(...). 무한탄창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생각보다 반동도 좀 있고 한발한발의 위력은 보통 수준인 C랭크. 기관총류가 많이 나오는 게임이다보니 전작들보다는 조금 빛이 바래는 편.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나올 법도 한데 안나온다. 무기들을 모두 가상의 무기로 갈아 엎었다고는 하지만 패트리어트는 충분히 외형 설정을 바꾸어서 나올 법도 한데 안나오는 것이 아쉽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사용하여 AM MRS-4 계열 총기에 100발 드럼탄창을 달아 패트리어트 비슷한 외형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무한탄창이 재현될리가 없으니 그냥 기분내기이다.사실 5의 빅 보스의 정체를 생각하면 나오는 것 자체가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파일:RMAPatriot.jpg
Rocky Mountain Arms Patriot - 로키 마운틴 암즈社가 1992년에 제작한 AR-15 기반의 권총이다.

7. USB 메모리

파일:external/gigglehd.com/15a.jpg
정확한 명칭은 패트리어트 슈퍼소닉 매그넘.

크기는 검지손가락과 비슷하며 용량이 어마어마하다. 최대 256GB까지 저장 가능해서 어지간한 외장하드와 동급인 물건이다.

8.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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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은혼의 등장사물

파일:Kytled5.jpg
파일:QVToWWP.jpg
애니메이션 기준 216화에서 긴토키가 만든 티슈와 화장실휴지가 결합된 정체불명의 물건.

사람의 인중과 소라치 히데아키(...)처럼 존재는 하는데 마치 이 항목과 같이 왜 있는지는 모르는 그런 물건(...).

이것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라는 짜증나는 초딩의 머리를 후려갈기는 기능이 있고, 솔리드(티슈)와 네이키드(두루마리 휴지)와 봉을 잭-인 시켜 완성하며, 이 패트리어트를 만드는 공정에는 있다고 하는거 보면 아무래도 현실의 미사일이라던가 메탈기어의 짬뽕 패러디인듯.

더불어 완폐아도 패트리어트가 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하세가와 다이조 곤도 이사오가 패트리어트가 된 바 있다. 이 경우 사람은 봉 부분을 대신하는 것으로 보인다.

패트리어트의 제조 공정은,
제 1공정 : 공장장 조립
① 피에 젖은 몸을 티슈로 닦는다.
② 화장실 휴지로 피에 물든 과거를 닦는다.
③ 패트리어트를 이용하여 각성시킨다. 패트리어트 제조 공정에 패트리어트가 사용되는 것은 신경쓰지 말자

제 2공정 : 공장장 동기부여
① 공장장을 "그 때 내겐 아직 별밖에 보이지 않았다" 기계에 넣어 교복으로 갈아입힌다.
누군 가가 응원 플랜카드를 들고 도쿄행 열차를 배웅하듯 공장장을 응원한다.
③ 화장실 휴지 장인인 아버지와의 갈등이 있었던 공장장의 과거를 재현한다.
④ 공장장을 "옥상" 기계에 넣어 공장장 옷으로 다시 갈아입힌 후 부하직원에게 치유받는다.
⑤ 공장장의 아버지가 사망하고 공장장은 그 충격으로 신제품 개발에 열중한다.

제 3공정 : 패트리어트 제조
① 공장장은 어떤 눈물도 닦아줄 수 있는 궁극의 휴지 제조에 들어간다.
② 티슈를 양손에 쥐고, 하늘에 매달려 있는 화장실 휴지를 든 공장장 아버지에게 달려간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내려오라고 아이들에게 공격당한다

와 같다. 절반은 공장장 제조잖아[5]

10.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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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로스트사가의 등장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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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명일방주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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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한민국의 축구인 정조국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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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완전한 유실은 아니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기록 보관소에서 전체(10172피트)의 1/4에 해당하는 2500피트 길이의 필름이 있고 포르투갈에서도 전체 12부의 필름 릴 중 1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또한 예고편 도 현존한다. [2] AR-15 기반임에도 미국 총기법상 개머리판과 수직손잡이 등이 없고 총열이 짧으므로 권총으로 취급받는다. 다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원래 총의 피카티니 레일 대신 M16A1 가늠자가 달려있다. 문제는 가늠쇠가 없다(...). [3] 무선에서도 시긴트가 100연발 드럼매거진 장착한거 같은데 왜 총알이 떨어지지 않냐고 묻자 스네이크가 저런 답을 해주고 시긴트도 그러면 어쩔수 없지. 라면서 그냥 넘어간다. 일종의 메타발언 인 셈. [4] 왠지 더 보스는 이거 들고 CQB 잘만 하는데 네이키드 스네이크는 불가능하다(인게임에선 총으로 후려치는 것으로 끝이다.). 더 웃긴건 자신의 아들인 솔리드 스네이크는 아예 권총뿐만 아니라 소총이나 기관총 들고도 CQB 잘만 한다. [5] 제조공정에 공장장이 꼭 필요해서 그렇다고 한다(...). 이 죽였잖아!!! ???: 어차피 공장장은 태어날 때부터 망가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