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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2c26><colcolor=#ffffff> 닉 프로스트 Nick Fr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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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니콜라스 존 프로스트 Nicholas John Frost |
| 출생 | 1972년 3월 28일 ([age(1972-03-28)]세) |
| 잉글랜드 런던 헤이버링 혼처치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배우, 코미디언, 작가, 각본가, 프로듀서 |
| 활동 | 1998년 – 현재 |
| 신장 | 171.5cm |
| 배우자 | 크리스티나 프로스트(2008년~2015년) |
| 자녀 |
장남 맥 프로스트(2011년생) 차남 셋째(2021년생)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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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배우 그리고 각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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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녀석들 촬영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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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페그, 에드가 라이트와 절친으로 유명[1] |
2. 활동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었지만, 에드가 라이트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채널 4의 <스페이스드>에서 마이크 와트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 역할은 원래 친구 사이몬 페그를 즐겁게 해주려고 장난삼아 만든 역할이었다고 한다.<스페이스드>의 두 시리즈를 찍으면서 닉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미디 배우가 되었다. 그 후 채널 4의 시트콤 <블랙 북(Black Books)>에 출연했고, 채널 5의 두개 쇼(<댄저, 50,000 볼트(Danger, 50,000 Volts)>와 <댄저, 인커밍 어택(Danger, Incoming Attack)>)의 진행을 맡았으며, 국내에서는 영화 <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 에드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 새벽의 황당한 저주[2] (Shaun of the Dead, 2004) - 주연 : 에드 역
- 킨키 부츠 (Kinky Boots, 2005) - 조연 : 돈 역
- 뜨거운 녀석들[3] (Hot Fuzz, 2007) - 주연 : 대니 버터만 역
- 페넬로피 (Penelope, 2006) - 단역
- 와일드 차일드 (Wild Child, 2008) - 단역
- 락앤롤 보트 (The Boat That Rocked, 2009) - 주연 : 데이브 역
- 황당한 외계인 폴 (Paul, 2011) - 주연/각본 : 클리브 골링스 역
-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4]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2011) - 조연 : 톰슨 역
- 어택 더 블록 (Attack the Block, 2011) - 조연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Snow White And The Huntsman, 2012) - 조연 : 니온 역
- 지구가 끝장 나는 날[5] (The World's End, 2013) - 주연 : 앤디 나이트 역
- 박스트롤 (The Boxtrolls, 2014) - 조연 : Mr.트라우트 목소리 역
- 쿠바 퓨리 (Cuban Fury, 2014) - 주연 : 브루스 가렛 역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Unfinished Business, 2015) - 조연
- 헌츠맨: 윈터스 워 (The Huntsman: Winter's War, 2016) - 조연
- 몬스터 패밀리(Monster Family, 2017) - 주연
-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Fighting with My Family, 2019) - 주연
3.2. TV
- 스페이스드 (Spaced, 1999-2001)
- 블랙북 (Black Books, 2000–2004)
- 하이퍼드라이브 (Hyperdrive, 2006)
- 닥터후 - The Last Christmas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 산타클로스
- Into the badlands - Bajie
- 아파야 사는 남자 (Sick Note, 2018)
- 와이 우먼 킬 시즌 2 (2021)
- 스타워즈: 스켈레톤 크루 (2024)
4. 여담
- 런던의 축구 클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팬이며, 본인은 지역 럭비 클럽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다.
- 탑기어에서 사이먼 페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뜨거운 녀석들 촬영을 준비하고 있을 때 혼자서 총 분해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한번은 안대를 두른 채로 분리하는 연습을 했다가 안대를 벗었더니 눈 앞에 경찰이 총을 겨누고 서 있었다고 한다. 그 때 프로스트가 손을 들지 않고 아래로 내렸다면 곧바로 쐈을 거라고. 배우라고 하자 경찰이 "그럼 배우협회 신분증은 어딨냐"라고 물었고, 겁먹은 목소리로 "법이 바뀌어서 안 들고 다녀도 된다"고 말했다고.
[1]
페르소나 항목에 가면 에드가 라이트의 페르소나로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가 적혀있다.
[2]
에드가 라이트의 '피와 아이스크림 3부작' 중 첫번째 작품.
[3]
'피와 아이스크림 3부작' 중 두번째 작품.
[4]
같이 대본을 쓰자기에 세트를 방문했는데 영화에도 출연하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다고 한다.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는
스필버그와 대본 미팅을 한 뒤 복도로 나오자마자 감격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췄단다. '우리의 영원한 영웅이 직접 쓴 대본을 우리에게 읽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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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와 아이스크림 3부작' 중 마지막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