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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1:21:14

트위치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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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행 과정
2.1. 폭로 후
2.1.1. 마이크 허의 문제점2.1.2. 흐앙의 문제점2.1.3. 송창수의 문제점2.1.4. 트위치 코리아의 문제점2.1.5. 트위치 시청자들의 문제점
3. 파생 논란4. 반응
4.1. 시청자들의 반응4.2. 타 스트리머들의 반응4.3. EJN의 반응4.4. 트위치코리아의 반응4.5. 흐앙 마이크 허의 결혼 이후 반응
5. 비판점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릴카의 폭로 영상 ( 영어)
뜨뜨뜨뜨의 폭로 영상
정리 영상
트위치코리아에서 일어난 운영자와 스트리머 간의 유착 및 직권 남용 의혹 사건이다. 이 사건은 前 트위치 코리아 매니저 마이크 허와 송창수[1]가 2017년 12월, 트위치에서 본인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해, 스트리밍을 진행하던 뜨뜨뜨뜨 릴카에게 뷰봇을 사용했다는 사유로 영구정지 처분을 내린 사건에서 기인한다.

그리고 해당 사건으로부터 1년 반 가량이 지난 2019년 5월 말, 뜨뜨뜨뜨와 릴카가 본인들이 무고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몇천만 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해[2]와 정신적 상처를 감당하며 모아온 자료들을 폭로하였는데, 이로 인해 당시 관리자였던 마이크 허가 증거도 없이 독단적인 판단으로 두 사람에 대한 영구정지를 한 것으로 밝혀졌고, 트위치 코리아의 일부 운영자들[3]이 트위치 미국 본사를 기만해가며 독자적인 노선에 가까운 독단적 운영을 해왔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마이크 허가 자신과 부적절한 내연관계[4]에 있던 스트리머 흐앙을 밀어주기 위하여 일부러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했던 행동이 계속해서 폭로되고 있다는 점이다. 뜨뜨뜨뜨와 릴카가 폭로한 내용에 의하면 마이크 허와 H양은 2020년 1월 결혼 예정인 약혼자 사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폭로를 시발점으로 하여 트위치 내 여러 스트리머들이 그동안 마이크 허가 벌여온 직권 남용적인 행위에 대한 폭로와 그의 지인인 H양에 대한 내용들을 증언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갔다. 사건의 피해자인 뜨뜨뜨뜨와 릴카의 해당 사건 발표 이후의 법적 조치 여부 등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2022년 3월 15일이 지난 시점으로부터 릴카와 뜨뜨의 영구정지가 해제됨에 따라 릴카 뜨뜨의 무고가 완벽히 입증되었음과 동시에 마이크 허와 흐앙의 릴뜨에 대한 가해 역시 사실이 되었으므로 본문과 사건 전개 문단의 H양은 본 사건의 주범 마이크 허의 기혼자이자, 공범인 전 트위치 스트리머 흐앙이다.

2.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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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폭로 후

여러 폭로들 후 트위치 코리아에서는 아무런 공식적인 해명이나 반박을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엄연히 사실관계가 다 파악된 것이 아니다. 각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코리아를 상대로 법적 공방을 하게 되면 사실관계가 파악될 것이다.
변호사의 해당 사건 정리

유튜브를 하는 변호사들도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분석을 했으며, 크게
  1. 릴카/뜨뜨에 대한 명예훼손
  2. 릴카/뜨뜨에 대한 모욕
  3. 릴카/뜨뜨에 대한 업무방해
  4. 트위치 코리아에 대한 업무방해
  5. 트위치 코리아에 대한 배임

등의 법리적 쟁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영상 이후로 추가 폭로된 내용들을 본다면 법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항이 5개도 넘어가는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크게 3가지로 사건의 핵심축을 분류해볼 수 있다.[5]
  1. 우선 뜨뜨뜨뜨, 릴카의 폭로로 밝혀진 마이크 허의 부당한 권력남용, 특정 스트리머 밀어주기 의혹
  2. 마리와 푸딩의 폭로로 제기된 주장인 마이크 허의 특정 스트리머 음해를 위한 편가르기 의혹
  3. 렐라의 폭로로 제기된 트윕 관련 독점 계약에 대한 의혹

결국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 마이크 허가, 같은 운영자 송창수가 알려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온 주장과 마이크 허 자신의 개인적인 판단을 토대로 스트리머 H양밀어주기 위해 뜨뜨뜨뜨 릴카에게 영구정지 처분을 한 것이다. 사건의 시작을 알린 '계약/계정 영구정지 메일'은 본사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 마이크 허가 임의적인 판단으로 정지 처분을 하는 과정에서 시스템에 의해 자동 발송된 이메일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이러한 이메일은 본사가 작성하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 있었던 것.[6]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트위치의 이미지도 크게 실추되었다. 또한 여러 스트리머들이 피해 사실을 속속 폭로하며 상당수의 스트리머가 큰 피해를 입은 것이 확인되었다. 결국 운영자와 스트리머 간의 사적인 친분이 모든 사건의 근원인 셈이다.[7]

즉, 이 사건은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 상으로는 뜨뜨뜨뜨, 릴카, 그리고 여러 스트리머가 엄연한 피해자가 된다. 또한 애초에 뜨뜨뜨뜨와 릴카의 방송에 뷰봇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2017년 12월 21일 기준 트위치 코리아에는 뷰봇을 탐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했는데, 그럼 이전에 타 스트리머들에게 뷰봇 존재의 여부를 확인해주던 것들은 무엇이었을지도 의문이다.

다만 뜨뜨뜨뜨와 릴카 측의 폭로 영상에서 부족한 점을 꼽자면 "운영자 허모씨가 절차를 무시하고 영구정지를 한" 로그 기록과, 트위치 본사 직원으로부터 받았다는 "영구정지 해제 절차가 진행 중인데, 트위치 코리아에서 승인을 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의 메일 캡처본이 첨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사실이 없는데 말을 지어냈을 확률은 현재로서는 극도로 희박하며, 차후 법정 공방이나 트위치 코리아 측의 반박에 대비해 숨겨놓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허모씨의 카카오톡 채팅 내역만 봐도 합리적인 근거 없이 뜨뜨뜨뜨, 릴카가 뷰봇을 사용했다고 단정 지었다는 사실은 명백하기에, 두 스트리머의 뷰봇 사건은 무죄로 추정함이 마땅하다.

폭로 영상에서 언급된 스트리머 H양은 흐앙, 운영자 송모씨는 송창수(송천팔), 허모씨는 허용욱(마이크 허)으로 추정되고 있다. Y양은 연두라고 추정되었고, 연두는 자신의 트게더와 유튜브 커뮤니티에 마이크 허와의 당시 카톡 사진을 올리며, 자신은 뷰봇 사건이 터졌을 때 잠깐 언급을 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말하는 글을 남겼다. 추가적으로 릴카가 올린 영상(영어)에 추가 댓글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스트리머 Y와 진실되게 이야기를 했고(talk heart to heart) Y의 해명을 받았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 일이 운영자 마이크 허와 송창수의 주도로 발생한 일이라는 것이 확실히 밝혀지면,[8] 이들은 트위치, 뜨뜨뜨뜨와 릴카가 그동안 썼던 시간과 돈과 정신적 피해에 대해 철저히 보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트윕과 투네이션 사이의 공정거래의 문제 및 기타 스트리머에게 한 언동을 본다면 공정거래법 위반, 횡령, 협박죄, 업무상 배임의 죄로 법정에 서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뜨뜨뜨뜨와 릴카 역시 명예훼손죄(허위의 사실 유포)로 관련자들을 고소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뜨뜨뜨뜨와 릴카의 트윕을 정지시킨 것은 '부당경영간섭행위'로 인한 하도급법위반혐의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구독료, 비트를 환전시켜주지 않은 것은 명백한 대금 미지급으로 대금청구소송 및 미지급시 법적으로 차압도 가능한 만큼 비합법적인 행위들로 의심될 일들이 너무 많다.

2019년 5월 28일, 본 사태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트위치 코리아는 사건의 관계자 마이크 허가 퇴사한 관계로 현재 상황 파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마이크 허는 Cloud9 아시아 지부 매니저로 5월 26일부터 6월 초까지 미국에 나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오려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태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와중에 어떠한 해명도 없이 손 놓고 방관하는 트위치 코리아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점점 더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현재 C9 홈페이지에서는 마이크 허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는데, C9에서 짤린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일단 같은 C9 소속인 따효니 캡틴잭의 증언에 의하면 불명예 자진퇴사에 가까워 보인다. #

한편 핵심적인 문제들과는 별개로, 2번의 편가르기의 후폭풍으로 인해 스트리머 간의 사적인 진실 공방도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결국 또 다른 관리자-스트리머 간의 교제 사실까지 드러나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당사자가 개인 사생활인 스트리머 간의 연애 사실을 밝히는 예상치 못한 결말을 낳기도 했다. 또한 투네이션의 부당대우와 관련된 트윕에 관한 실태가 밝혀지면서 투네이션이란 후원 플랫폼 자체도 다시 한 번 재조명되었고,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투네이션을 도입하기도 했다.[9][10]

5월 31일에는 새로운 기사가 나왔는데, 여기서 트위치 (코리아) 관계자는 "트위치 본사에 부정 프로그램이 발견되면 바로 처분을 내리라는 지침은 없다. 트위치 코리아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하며, "트위치 모니터링팀은 본사에 있다. 한국에는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는 '마이크 허가 독단적으로 뜨뜨뜨뜨와 릴카를 영구정지 처분했다'는 증언에 쐐기를 박는 것과 같다. 정황상 본사에서 이 둘을 직접 정지시켰다는 증거도 없고, 트위치 코리아에서 일정 기간을 두고 뷰봇 사용 여부를 판단했다는 흔적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 언제 끝날지 자신들도 확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트위치 본사에서도 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6050402

6월 5일, 한국경제TV에서 이 사건에 대해 보도 영상을 올렸는데, 현재 트위치 코리아의 이하경 대표는 일주일째 모든 취재 요청을 거부하고 사무실에조차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홍보 대행사와의 연락도 끊은 상태라고 한다. 수많은 피해자와 증언이 나온 상황에서 회사의 대표라는 사람이 아무런 말도 없이 잠적하는 행태에 대해 거센 비판이 쏟아지는 중이다.[11] 해당 보도 영상에서는 아프리카TV에 비해 불공정하고 자의적인 약관과, 무조건 본사와 소통하라는 식의 무책임함이 지적되었으며, 뜨뜨뜨뜨와 릴카가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12]에서도 트위치 코리아의 불공정 약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

2.1.1. 마이크 허의 문제점

2.1.2. 흐앙의 문제점

2.1.3. 송창수의 문제점

2.1.4. 트위치 코리아의 문제점

2.1.5. 트위치 시청자들의 문제점

재미와 흥미 위주로 행동하는 시청자들의 경우 이번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별다른 연관이 없는 스트리머에게까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발언을 요구하면서 불씨를 나르고, 아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어보일 때는 벌떼처럼 몰려가 분쟁을 확대와 재생산하고, 뜨뜨뜨뜨와 릴카를 조롱하는 문장 사용 등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14] 이 때문에 정작 정말로 신경을 써야 할 문제에 대해선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는 사태를 초래하는,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지는 악순환[15]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상황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행동하는 시청자들이 보인다.

마이크 허는 '분탕들이 알아서 조질 것이다.'라는 말로 이들의 행동 원리를 정확히 꿰뚫어 본 것이다. 입으로는 마이크 허를 욕하면서 그가 한 말 그대로 행동하는 유저들을 트위치뿐 아니라 트위치 관련 커뮤니티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시청자들은 결국 마이크 허의 잠재적 측근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3. 파생 논란

3.1. 초승달 푸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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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응

4.1. 시청자들의 반응

4.2. 타 스트리머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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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JN의 반응

4.4. 트위치코리아의 반응

5월 29일, 트위치코리아에서 주최하는 공식 방송인 '스패너가 떴다' 스트리머 금다정[36] 편이 예정되어 있었고, 공식적인 소통 창구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 트위치 코리아가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공식 루트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몰려 있었다. 그러나 정작 당일 사건 이후 별다른 해명 없이 그대로 진행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방송 관련 제재를 전혀 하지 않아서[37] 당연히 방송을 시청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은 뒷전이고 채팅창을 불태우며 방송 중 해명을 요구했으나, 방송에 등장하는 운영자는 '모른다' 또는 '말하면 잘린다' 등으로 발언을 회피하였다.

이 직원은 트위치코리아의 제일 신입 막내 직원(심지어 유부남)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막내 직원 내세워서 총알받이 세우고 진짜 '책임자'들은 뒤에서 입 닫고 숨어있다는 점에서 트위치 코리아의 해명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해당 스트리머인 금다정은 불타는 채팅창에 동요하지 않고 도네에 일일이 답변해주고 채팅창의 반응도 이해한다는 모습, 거의 멘탈이 나가서 진행을 포기하다시피 한 직원 대신 어떻게든 컨텐츠를 이끌고 나가는 진행 능력[38]을 보여주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39]

하지만 근 5개월이 넘게 아무런 입장 발표 없이 침묵을 지키다 사건이 좀 묻히는 것 같자 9월말에 은근슬쩍 스패너가 간다 공방을 다시 시작한 점은 상당히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 관련 클립. 결국 트위치코리아는 3년간 스폰서로 나왔던 지스타도 출전을 포기할 정도로 활동이 위축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각종 대회를 유치하고 사장이 나서서 외부 활동을 했던 2019년 5월 이전에 비하면 확실히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활동을 하는 중.

4.5. 흐앙 마이크 허의 결혼 이후 반응

2020년 1월 11일에 흐앙과 마이크 허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결혼사의 홍보 영상을 통해 밝혀진 이후, 1월 11일에 휴방한 방송인들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동숙은 이전에 트위치 권력남용 사건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이력이 있어, 앞에서는 비판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호형호제하며 지내냐며 표리부동하다는 시청자들의 비판 의견이 많았고, 장작이 꺼지지 않자 1월 30일 짧게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휴방일이 겹친 룩삼 또한 시청자들이 해명을 요구했고, 같은 날에 짧은 해명 방송을 하였다.

룩삼과 한동숙 모두 사건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아니라 할 말이 없어 침묵한 것이고, 시청자들이 불타오를 줄은 알았지만 청첩장을 받았을 때 고민을 한 결과 아무래도 결혼식에 참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연히도 시청자들은 그들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했고, 해명 방송 이전보다 장작이 더 많이 타오르게 됐다. 그리고 이 장작은 결혼식에 참여한 다른 스트리머들에게까지 번지면서 결혼식에 참석한 인물들을 색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논란의 중심이었던 인물들의 결혼식의 참여한 스트리머가 잘못했다'는 다수 의견과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과도한 비난과 무분별한 찌라시의 양산은 은퇴와 같은 상황을 일으킬 수 있어 자중하자'는 의견이 존재하는 중.

피해자인 릴카는 이들의 해명 방송이 진행된 뒤 1월 31일 새벽에 자신의 공식 카페에 기분이 좋지 않다는 글을 작성하였고, 같은 날 오후 상담을 다녀오겠다며 휴방 공지를 올렸다. 그리고 뜨뜨뜨뜨는 2월 1일에 새로운 폭로 영상을 3주 정도 뒤에 또 올리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릴카도 2월 1일 방송을 통해 결혼 자체는 축하한 일이고 참석한 것도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한동숙과 룩삼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소문인 양 말한 것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특권이라고 말하면서 뜨뜨뜨뜨와 비슷하게 3주 정도 뒤에 제대로 정리해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스트리머 렐라는 요양 이후 사건이 한창 재점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자기가 당한 부당한 일들에 대한 썰을 풀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도 끝끝내 친한 스트리머들을 결혼식에 참석시켜 논란의 한복판에 끌어들이고, 이에 대해 한 마디도 반응하지 않고 있는 흐앙과 마이크 허 또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사실상 인터넷 활동을 놓아버린 두 사람은 개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5. 비판점

아이러니하게도 운영자가 직접 스트리머와 소통하고 방송 등 여러 부분에 참여하는 것은 트위치만의 미덕으로 여겨져 왔다.[40] 실제로 레바의 방송에 들어온 마이크 허 이외 운영자들까지 참여한 야짤 방송 건은 레바 트위치 1위라는 제목으로 포장되어 트위치 홍보에 사용되어 왔다. 여기서도 알버트 킴은 내 권한으로 밴을 풀어줄 수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하였는데, 농담으로 치부되었지만 엄밀히 말하면 운영자라는 직책으로서 할 말은 아니다. 7월 2일 알버트 킴이 방송에서 밝히길 레바가 그림 방송을 하면서 보는 사람이 없던 'Creative' 카테고리에 시청자가 급격히 늘자 본사 직원들이 한국 스트리머에게 연락할 수 있는 한국 GM 알버트 킴에게 레바가 선을 얼마나 넘을 수 있는지 테스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본사에서 풀어준다길래 했었는데 선을 너무 넘어서 풀어줄 수 없었다고.

또한 마이크 허에게 고마워하건, 폭로를 하건 누군가 특정 스트리머만을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스트리머들이 운영자와 친목을 하고 지낸 것은 사실이다. 사실상 트위치가 주목 받기 시작한 2016년 말부터는 마이크 허의 이름이 거의 모든 방송에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나오던 게 보편적일[41] 정도로 스트리머들의 관리자에 대한 의존도가 극심했다. 일관되게 운영자에게 무시 당한 푸딩 정도의 스트리머를 제외하면 모두들 운영자와 친분을 맺었고, 결국 이를 극도로 이용한 마이크 허와 흐앙 같은 사례가 등장하게 되었다. 마이크 허를 비롯한 운영자들이 권력을 남용했다면 현재 폭로되는 것처럼 피해자도 많겠지만, 이득을 본 스트리머도 있을 것이다. 홍방장의 의견.

한편 정의구현이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머들의 양면성을 보여주면서 비판의 창을 자처했던 디시 갤러리도, 사건 당시에는 오히려 최대의 비선실세인 마이크 허한테 이용을 당하면서 근거 없이 뜨뜨뜨뜨와 릴카를 비난해 선동에 얼마나 취약한 구조인지를 보여주었다. 확실한 것은 마이크 허의 예측대로 파트너십 해제만으로 뷰봇이라는 심증을 확증으로 변화시켜 뷰봇설을 열렬히 퍼트렸던 곳도 갤러리였고, 폭로 이후 재평가가 되면서 연관된 스트리머들에게 달려든 곳도 갤러리였다. 그리고 사건이 진행되면서 주범이었던 마이크 허는 뒤로한 채 푸딩-마리의 폭로 사태를 부채질하면서 초승달의 진결 선언까지 받아낸 곳이 바로 갤러리였다. 밝혀진 내용 이외의 개인적인 추측성 의견들로 마녀사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리머 렐라도 사건 이후 썰을 풀면서 스트리머 갤러리는 어떻게든 그 사람이 몰락하는 것에 대해 희열을 느끼며 자신의 망한 인생을 합리화하는 집단들이라고 정리하기도 했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나이스게임TV 직원, 일명 송천팔. [2] 초기에 트위치 코리아 측에서 "두 스트리머의 정지 처분은 트위치 코리아에서의 처분이 아닌 본사의 결정이라 트위치 코리아 측에선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거짓말을 하여 한동안 두 스트리머는 트위치 본사와의 법적 다툼을 하려고 시간과 소송 비용을 날리게 되었다. [3] 마이크 허 외에도 운영자 송창수가 이번 논란의 관련자로 지목되고 있다. [4] 알버트의 발언에서, 트위치 관리자 측과 스트리머간의 연애는 사내 내규로 금기사항에 해당하며 마이크 허는 수 차례에 걸쳐 주변인들 입단속을 해가며 흐앙과의 연애사실을 감추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5] 실시간으로 여러 스트리머들이 화두에 연달아 오르내리고 있으나 이에 깊게 파고드는 것은 최초의 논점을 흐리는 것이며 뜨뜨뜨뜨, 릴카의 누명 영구정지 사태에 대한 트위치 코리아 관리자들의 해명을 요구하는 분위기를 방해하는 것이므로 본 사태의 핵심 인물들에 관한 내용으로만 서술한다. [6] 하지만 이것 역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분명 한국에 지부를 내고, 한국 스트리머를 상대로 운영을 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메일 내용을 번역해 놓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 지부의 업무 태만이라고 봐야 한다. [7] 스트리머 초승달이 마이크 허와 다른 스트리머들에게 이간질을 당한 것도, 룩삼 한동숙, 얍얍이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린 것도 모두 이러한 운영자와의 친분에서 기인한다. [8] 아직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정황 증거들이 많아 이 상황이 뒤집힐 확률은 매우 낮다. [9] 트윕에서 접하지 못한 TTS, 미니후원 기능, 룰렛 기능의 신선함에 스트리머들이 흥미를 보였다. [10] 현 시점에서 운영자에게 트윕 사용 강제 권고를 받은 일이 있든 없든 그 행위 자체가 위법이라는 것이 공공연히 퍼져있기 때문에, 트위치 코리아 측에서 스트리머들에게 그간 해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암묵적 위압 등의 실력 행사는 커녕 이에 관한 언급 자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므로 현 시점에서 대다수의 스트리머들이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투네이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해가고 있다. [11] 다만 홍방장의 증언에 따르면 현재 돌아다니는 짤들은 트위치 코리아가 아예 사무실까지 버리고 도망간 것처럼 왜곡해서 이미지를 퍼뜨린 점이 있으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물론 트위치 코리아가 입을 닫고 있는 것은 맞으나 자기가 저번에 갔을 때만 해도 (이하경 대표의 근황은 파악이 안 됐지만) 12명 이상의 직원들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 [12]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들 사이에서 저승사자로 불리는데, 김상조 위원장이 2017년 취임한 이후로 2019년 2월 아프리카TV 등 7개 인터넷 방송 플랫폼 업체에 불공정약관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2019년 3월 구글의 불공정약관을 지적하며 5월 30일 구글이 세계 최초로 불공정 약관 8개 조항을 수정하도록 만들었다(시정권고 4개, 자진시정 4개). 따라서 공정위에서 조사를 시작했다는 것은 그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인 것. [13] 동종 경쟁 업체인 아프리카TV의 경우 임직원 수가 500명에 육박하지만, 트위치 코리아에 종사하는 임직원 수는 총 12명에 불과하다. 직원 수를 산술적으로 비교하며 업무 효율을 이야기하는 것은 합당한 근거라 볼 수는 없지만, 최소한 한 명의 직원에게 다양한 권한이 주어질 것임은 명백한 사실이다. [14] 큰 사건이 일어났을 때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악질적인 방향성이 보인다. [15] 이에 대한 지적이 담긴 클립. [16] 물론 실제로 이어질 가능성 자체는 높지 않다고는 하지만, 이번의 폭로 이전부터 트위치 코리아의 운영에 불만을 드러낸 스트리머가 꽤 있었다. 또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신재은 빛베리 등의 방송인들에게 의구심이 들게 하는 정지가 수 차례 이어진 점과 같은 문제로 형성된 불만 여론이 존재했다. [17] 아프리카로 못 갈 이유가 없는 스트리머는 아프리카로 넘어가면 되지만, 예를 들어 아프리카 싫어서, 혹은 돌아갈 수 없는 이유가 있어 넘어온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문제가 된다. 애초에 유명 스트리머 중에서 아프리카TV 갑질을 신랄하게 비판 및 비난하며 이적한 스트리머가 상당수를 차지하는데, 이들이 눈치 없이 아프리카TV로 돌아와봤자 이들에게 올 반응은 뻔하다. 게다가 아프리카 엑소더스 때와는 달리 당시에는 옮길 플랫폼 대체재도 없었다. 따져봐야 유튜브 라이브나 구 다음팟 현 카카오티비, 마이크로소프트의 Mixer 정도인데, 유튜브 라이브는 라이브 기능이 형편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렇다고 카카오에서 버리다시피 한 카카오TV로 갈 것도 아니고, Mixer는 아직 인지도가 적어서 진짜 대체할 플랫폼이 없고 이미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스트리머들이 지금 해야 할 것은 지속해서 대우와 처우 개선을 외치거나, 트위치 코리아의 비위를 맞춰주면서 잔류하는 방법밖엔 없다. [18] 또한 공교롭게도 얼마 뒤 아프리카TV에서는 코인게이트라는 갑질 사건에 비견되는 일이 터지기도 하면서 '아프리카나 트위치나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도 나왔다. [19] 허나 2년 후와 그로부터 또 1년 후 각각 트위치 화질 제한과 동시송출 금지 논란이 두 번이나 터지면서 트위치 입장에선 정말 불이 붙어 버렸다. 게다가 트위치를 대놓고 저격하는 신생 스트리밍 사이트까지 등장하면서 몇몇 스트리머들이 대거 엑소더스를 실현하는 등 정말로 아프리카TV 갑질 시즌 2가 실현되고 말았다. [20] 실제로 홍방장은 과거 지우지마와 했던 인터뷰에서 현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흐앙에 대해 칭찬을 한 적이 있다. [21] 그러나 결국 성사되지는 못한 모양이다. 그리고 송창수는 30일 저녁 풍월량의 방송에서 잠시 목격되었다. [전문] Update: I had a chance to talk heart to heart with Streamer 'Y' after my video was uploaded. She has stated to me that the conversation that day was casual and the rumor of viewer-bots was mentioned in passing. As labeled in the video, the chat was from Manager 'H' so his words could be different from Streamer 'Y's recollection. Streamer ‘Y’ has stated that Manager ‘H’s chat in my video regarding her is not true. [23] 본인 입장에서는 오해를 풀기 위해 마이크 허에게 흐앙과의 소개를 부탁 받은 내용에 대해서 썰을 자세하게 푼 적이 있다. 하지만 이 내용은 결국 제3자 입장에서는 노골적인 밀어주기로밖에 안 보인 선례도 이미 남겼기에 더더욱 말을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즉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으로 인해 주변이 피해를 볼까봐 방어적으로 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24] 당시 소니쇼는 삼탈워 방송을 3일 연달아 밤샘 방송해서 이틀 휴방한 상태였다. 물론 소니쇼 성격상 한 트수가 뜬금없이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가는 밴을 당했을 확률도 높다. [25] 실제 폭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26] 우선 인왕 마라톤의 경비 및 상금을 내건 것은 서새봄이기 때문에, 뜬금포이긴 하나 서새봄이 당시 인지도 상에서 조금 밀린다 해도 인왕 마라톤에 참가한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당시 인왕 멤버는 풍월량, 얍얍, 룩삼, 서새봄, H양 순의 인지도를 갖고 있었는데 평균 시청자 1000~2000명 사이를 돌던, 당대 트위치의 초신성으로 불리던 서새봄 다음에 1000명은 커녕 100명의 평균 시청자도 확보 못 하던 H양이 낀다는 것에서 합리적 의심을 가능케 한다. 그야말로 스타들 옆에 누군지도 모르는 방송 출연 경력 없는 일반인 하나 들여놓고 예능 방송 진행한 거나 다름없는 사상 초유의 비리 사건이다. [27] 당시엔 엠바고라서 무슨 일인지는 말 안해주었으나, 4개월이 지나고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방송에서 엠바고가 해제. 미국행의 목적은 라이엇에서 개발하는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초기 버전을 플레이해보고 피드백을 주기 위해 갔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28] C9 미국 일정으로 미국에 도착했는데 매니저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캡틴잭의 말에 의하면 자진 퇴사한 것이라고 한다. [29] 파트너십 기간 끝나고는 공지를 안해주니 스트리머들은 모르고 그냥 트윕 쓰고 있었다고. [30] 해명을 한 날 그 '전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사건에 관계자로서 언급이 아닌 당시 있던 사람을 언급할 생각 뿐이었음을 밝혔다. [31] 허모씨와 일정 이상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면서 서로 친하게 지내고 다니는 한동숙, 얍얍, 룩삼을 일컫는다. 유래는 당연히 박근혜 정부 시절의 문고리 3인방. 친분을 드러낸 다른 스트리머들도 많지만 유독 이 3명만 따로 이러한 명칭이 붙은 데에는 이 3명끼리도 2633이라는 롤 팀을 만들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평소 방송에서의 케미도 넘쳐났기 때문에 엮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얍얍이 전(前) 직원의 폭로 영상에서 언급된 'Y군'이라는 의심을 받은 것(그마저도 공방에서 그냥 H양 H운영자와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는 것만 밝혀졌다.) 이 외에는 다른 스트리머들의 폭로에서 언급되지 않고 있기에, 비선실세 같은 명칭이 붙은 것에 대해 당사자들이 기분 나빠 하는 것도 당연하다. [32] 트위치쇼 방영 시절 당시 인기 있었던 스트리머들 중 대다수는 당시 방송 중 트위치쇼에 섭외 요청이 왔었다는 얘기를 종종 하기도 했다. [33] 이 사태로 휴방하는 스트리머들이 많아지자 짬타수아의 채널로 청자들이 몰려든 것도 있지만, 초승달과의 친분 때문에 몰려든 어그로꾼들도 상당수이다. [34] 당장 홍방장과 송천팔의 전화 통화를 생각하면 이에 동의할 수가 없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아마도 나겜 시절부터 거의 형제급으로 친하게 지내온 송창수를 옹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5] 핫클립에 있던 대댓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나중에 오버워치 게시판 관리자직을 제외하고 계정과 IP밴은 풀려서 복구되었다고 한다. [36] 한편 2020년 2월 4일 자로 그녀가 고인이 되었다는 부고가 전해졌다. [37] 구독이나 도네도 모두 뚫려 있었고, 무엇보다 채팅창에 팔로우 챗조차 되어있지 않았다. [38] 미안하다며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종료하자는 직원을 다독이며 홍삼에 밥 말아먹기 벌칙 등을 스스로 제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9] 금다정은 이 방송을 계기로 공혁준의 눈에 들면서 야망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이 방송을 보던 공혁준이 금다정에게 카톡 아이디를 남겼기 때문. [40] 당시 아프리카TV의 갑질 사건에서 비롯된 권위적인 모습에 실망하여 트위치로 넘어온 시청자가 대다수였기에, 스트리머들의 방송에 상주하며 동등한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것처럼 보였던) 마이크 허 같은 운영자들은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41] 단, 홍방장 쉐리의 경우 스패너가 자기의 방에 들어오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다. [42] 사실상 트위치 코리아 관련 사건 문서만 훑어봐도 알 수 있는 문제다. 트위치 코리아는 소위 노출 요소를 주력으로 삼는 여캠 방송인들에 대한 뚜렷하거나 확실한 규정 신설도 없는 상태로 소수 관리자들의 자의적 판단만으로 사전 경고 없이 정지 처분을 내려왔고, 그에 따라 몇몇 여캠 방송인들이 방송 중 갑자기 계정정지 통보를 받는 일이 나무위키에 일일이 적을 수 없을 만큼 여러 차례 발생해왔다. 인터넷 방송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생계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고질적 문제임에도 이를 나서서 개선하거나 대처 방안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트위치 코리아 측의 명백한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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