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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7:31:05

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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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프로레슬링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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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유명 프로레슬링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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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활동 중지 북미 프로레슬링 단체
ECW WCW GFW 루차 언더그라운드
FW CYN CHIKARA SHIMMER
WWA P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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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Total Nonstop Action Wrestling
[ 이전 명칭 ]
NWA: Total Nonstop Action (NWA-TNA)(2002년 ~ 2004년)
Total Nonstop Action Wrestling (TNA)(2004년 ~ 2017년 / 2024년 ~ )
Global Force Wrestling (GFW)(2017년)
Impact Wrestling (2017년 ~ 2024년)
주요 임원
회장 (President) 앤서니 시초니
최고 경영자 (Chief Executive Officer) 제이슨 브라운
최고 마케팅 책임자 (Chief Marketing Officer) 알 오바디아
소유주 앤섬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95%)
딕시 카터 (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WWE와는 다른 독자성4. 흥행 방식5. 재정 상황
5.1. 2016년 소송 및 세금 미납 혐의
6. 새로운 모기업과 단체명 변경과 회장 변경7. 타 단체와의 관계
7.1. WWE7.2. 글로벌 포스 레슬링7.3. 인디 단체들7.4. 일본 프로레슬링7.5. 멕시코 프로레슬링7.6. 영국 프로레슬링7.7. 한국 프로레슬링7.8. 올 엘리트 레슬링
8. 기타9. 브랜드
9.1. 위클리 쇼9.2. 기타 프로그램
9.2.1. 레전드
9.2.1.1. 2015년 에피소드9.2.1.2. 2016년 에피소드9.2.1.3. 2017년 에피소드
9.3. 폐지된 프로그램9.4. PPV
9.4.1. 현재 PPV9.4.2. 과거 PPV
10. 타이틀
10.1. 챔피언 벨트10.2. 챔피언 현황10.3. 폐지된 챔피언십
11. 트리플 크라운
11.1. 남성 달성자11.2. 넉아웃 달성자11.3. 남성 후보 11.4. 넉아웃 후보
12. 그랜드 슬램
12.1. 그랜드 슬램 달성자12.2. 후보 선수
13. 로스터14. 역대 별점 5성 이상 경기15. 관련 문서

1. 개요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2]

2. 역사

2002년, WWF WCW 출신의 프로레슬러인 제프 제럿과 그의 아버지 제리 제럿, 그리고 판다 에너지 인터내셔널(Panda Energy Inc.)의 오너 제임스 카터의 딸이자 프로레슬링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었던 딕시 카터의 주도 하에 'Total Nonstop Action(이하 TNA)이란 이름으로 처음 창립되었다. NWA의 가맹 단체로 시작하였기에 초기 이름은 NWA-TNA였으며, 2004년 TV쇼 계약 성공과 동시에 NWA에서 독립하여 독자 단체로 자리잡았고, 2005년 WWE RAW를 방영하던 Spike TV(구 TNN)와 방영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전국구 단체로 발돋움하게 된다.[3]

2010년 WWE WCW를 모두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헐크 호건의 영입에 성공, 이를 기점으로 ROH를 따돌리며 북미 2위 프로레슬링 단체의 자리를 굳히고 모회사 판다 에너지에서도 독립하는 듯 보였었다. 그러나 2012년 판다 에너지에게서 독립하자마자 막장 경영에 의한 적자로 인해 자본금을 급속도로 소진하면서 단체 규모가 급속도로 쪼그라들기 시작, 결국 버티지 못한 회장 딕시 카터가 2016년 8월 12일 자로 물러나고 2015년부터 수석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던 가수 빌리 코건이 새로운 회장이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딕시 카터가 여전히 대주주 및 고문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경영권을 놓으려 하지 않는 바람에 빌리 코건이 인수 3개월 만에 TNA를 떠나고,[4] 캐나다의 앤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가 TNA를 인수해 경영하게 되었다.[5]

2017년 3월 9일 자로 회사 이름을 TNA에서 임팩트 레슬링으로 변경, 위클리 쇼 이름에 불과했던 임팩트가 완전한 단체명이 되었다. 이후 6월 부로 제프 제럿이 새로 창단한 글로벌 포스 레슬링(이하 GFW)을 인수하면서 단체명이 GFW로 바뀌었다가, 인수 과정에서 GFW 이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제프 제럿이 다시 회사를 떠나면서 9월부터 다시 임팩트 레슬링으로 단체명을 환원했다.

현재는 과거 압도적인 북미 2위 단체였다는 위상이 떠오르지 않을만큼 작은 규모로 쇼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청률 역시 답보 상태에 있다. 다만 과거 진짜로 회사가 파산할 위기에 쳐해졌을 때와 비교하면 매우 순탄하게 운영되는 중으로 매트 하디 로즈마리를 시작으로 각종 영화적인 연출이 가미된 경기 방식을 도입하거나 인터넷 플랫폼 Twitch에 생방송을 송출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하고, 대형 단체에서 방출되어 갈 곳을 잃은 선수 및 직원들이 복직이나 다른 큰 단체로 이적하기 전 감을 잃지 않도록 자리를 제공하는 트레이닝 센터가 되기도 하며, 타 단체와의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과거 NWA가 수행하던 역할을 현대적으로 대체하며 이러나 저러나 북미 프로레슬링 계에서 없어선 안 될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2023년 바운드 포 글로리 이후 다시 회사 명칭을 6년 10개월만에 임팩트 레슬링에서 TNA로 변경한다는 발표를 했다. [6]

3. WWE와는 다른 독자성

다른 북미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와는 다르게 iMPACT 런칭때부터 멕시코 CMLL등에서 주로 쓰던 육각형의 링이 차별화된 특징이었으나 NWA-TNA시절 초기에 쓰던 4각링으로 바뀌었다. 이는 외부 영입세력인 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이 주도했다. 국내팬들은 WWE 출신 레전드 영입하더니 고유의 색이 사라져 간다며 혀를 찼다. 육각링이 잘만 사용하면 창의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도 육각링 컴백을 원하는 팬들도 많았다. 2014년 6월 결국 팬투표를 통해 4년여만에 다시 6각링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7] 하지만 2018년 1월, 임팩트 레슬링 수뇌부와 선수들의 불만으로 다시 사각링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단체명은 Total Nonstop Action[8]의 약자로 초기에는 X디비전 경기를 내세워 그야말로 속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를 많이 보여줬으나 스파이크 TV를 통해 전파를 탄 이후로 WCW가 그랬던 것 처럼 헤비급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고 X디비전의 비중이 줄어듬에 따라 좀 루즈한 경기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4. 흥행 방식

주간 PPV 방식으로 출발하여 1주일에 1시간의 정규방송 TNA-iMPACT를 방송하고 1달에 1번의 PPV를 가지는 지금의 방식으로 발전하였으며 이후 iMPACT의 방송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나 좀 더 많은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여성쪽 경기도 꽤 볼만한데 2007년 10월 넉아웃 타이틀이라는 이름으로 여성 타이틀을 신설, 한국계인 게일 킴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09년 9월에는 인디 레슬링에서도 안 하는 여성 태그팀 타이틀을 도입, WWE와의 차별점을 확실히 구축하는 듯 했으나 헐크 호건 사단의 TNA 입성 이후 넉아웃 디비전 전체가 축소당하면서 스토리라인에 곁들여지는 양념 정도로만 사용된다. 2012년에는 ODB & 에릭 영 커플이 등극해 1년 넘게 방어전도 치르지 않다가 결국 폐지. 싱글 타이틀 역시 2013년 현재 겨우 4명의 선수로 힘겹게 호흡을 이어가는 중이다.

과거 전녀시대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경기력과 상당한 비주얼, 그리고 잘 짜인 세력구도덕에 한참 잘나갈땐 넉아웃이 TNA를 이끌었다. 2007년부터 2013년 최근까지도 임팩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부분은 대부분 넉아웃 파트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 헤비웨이트 디비전과 헐크 호건을 비롯한 WWE 출신 남성(+빅맨) 레슬러들에게만 방송분량을 몰빵하면서 엄청나게 피를 봤다. 이는 TNA의 또다른 자랑 X-디비전도 마찬가지인 상황. 요즘 X-디비전 경기에 대한 관중들의 반응은 그냥 서커스 쇼. 그리고 이 모습은 WCW 말기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의 모습과 100% 일치한다.

2010년 랍 밴 댐, 제프 하디 등 퇴물이 아닌 팬들에게 인정받는 실력파 WWE 출신 선수들이 들어오며 나름의 인기를 구축하고 있다.

모든 경기가 철창경기로 치러지며 메인 이벤트로 리썰 락다운 매치가 펼쳐지는 락다운이나 슬래머버서리의 메인 이벤트로 치러지는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즈 보울 매치 등 각 월간 PPV가 고유의 기믹 매치나 컨셉을 지니고 있어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으나...2013년부터 제네시스, 락다운, 슬래머버서리, 바운드 포 글로리만 남겨두고 나머지 달엔 '원 나잇 온리'라는 기믹 PPV를 개최한다.

그런데 이 원 나잇 온리가 제대로 된 막장. 임팩트 존을 떠나기 직전에 8개의 PPV를 며칠에 걸쳐 급하게 몰아찍는 기행을 보여준다. 이 몰아찍기 때문에 세계 각지의 선수들을 불러와 촬영하려던 '월드 컵 오브 레슬링'은 선수들의 비자 발급 기간이 고려되지 않아 선수들이 녹화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급한 대로 아무 선수나 마구 끌어다 만들었다. 또 넉아웃들만의 PPV인 '넉아웃 넉다운'은 과거 딕시 카터가 넉아웃들에게 심각한 박봉과 형편없는 대우를 하며 일을 시킨 탓에 거의 모든 전 넉아웃들이 출연을 보이콧했고, 결국 TNA에 생전 나와본 적 없는 인디 여성 레슬러들을 데려다 녹화를 해야했다. 명불허전 뿌린대로 거뒀다

초기에는 창립자인 제럿 일가의 본가인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그 장소를 옮겼으며, 모든 주간쇼와 PPV 등을 이 곳에서 진행하나 가끔씩 타지역에서 PPV를 진행할 때도 있다. 허나 매주마다 미국 전역의 각주를 돌아다니며 쇼를 진행하는 WWE와 달리 올랜도에서만 고정적으로 쇼를 진행한다는 것은 인지도를 올리는데 있어 심히 안 좋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WWE처럼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TV쇼를 운영하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적자만 기하급수적으로 쌓이기 시작하면서 회사가 휘청이고 있다. 게다가 헐크 호건을 위시한 비레슬러 고액 연봉자들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면서 현역 스쿼드도 엄청나게 얇아졌다. 결국 TNA 수뇌부는 헐크 호건 일파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전처럼 다시 올랜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재정이 너무나도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모기업인 팬더 에너지가 TNA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도 이전보다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단체 초창기때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기둥이 되어준 AJ 스타일스와 금전적 이유로 결별했고 스팅과도 결별. 그 외에도 역시 초창기때부터 활약하던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카자리안의 태그팀 배드 인플루언스와도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팀 3D 도장 출신으로 TNA에 데뷔하여 섀넌 무어와의 태그팀인 Ink INC.로 주로 활동하다 은퇴, 올랜도의 월마트에서 일하고 있다는 제시 닐은 '월마트에서 일하는게 TNA에서 뛰는 것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웃기다.'는 말을 남겼다. 대충 헐크 호건 영입 이후로 재정 상태가 뒤흔들리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 가능.

스파이크TV와의 계약이 끝나가는데 스파이크TV 측에서는 효자 프로그램인 TNA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시청률 저조로 인해 재계약에 실패했다. TNA 입장에서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계약 자체는 2014년 10월까지라 TNA측에서 다시 협상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만료 3개월전에 재계약 결렬을 통보한 스파이크 TV측에서 응해줄 가능성은 희박하며 설사 응해준다고 해도 현재 계약보다 안좋은 조건으로 재계약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9] 이에 아예 단체의 존망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스파이크TV를 대신해 HD방송국인 벨로시티와 방송권 계약을 맺을려고 했으나 벨로시티 측에서 스파이크TV에서 받는 돈의 1/4 수준 밖에 안되는 계약을 제시하는 바람에 이마저도 매우 힘든 상황이었지만, 2014년 11월 20일 결국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와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영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TNA의 가장 큰 PPV인 바운드 포 글로리는 일본의 단체 Wrestle-1과 합동흥행하는 방식으로 도쿄에서 개최했는데, 관중석은 거의 꽉 채웠지만 개최지 고라쿠엔 홀이 굉장히 작은 경기장이라[10] TNA의 망조를 뒤집을수 있는 이미지를 주진 못했다. 그런 주제에 일본 흥행이라며 포스터에 욱일기를 박아놔서 한국팬들에게 까인건 덤.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 채널로 옮긴 이후 로고와 링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리얼리티 쇼 스러운 분위기를 도입과 등한시 했던 넉아웃 디비전을 살리려 어썸 콩을 재 영입하고 오스틴 에리즈 같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선수를 밀어주는 등 나름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도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산이 늘어나고 채널 내에서 시청률 상위권을 디록하고 있다고 한다.

허나 집단 스테이블 의존병과 난입병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는 점은 여전하다. 재정 문제도 썩 좋지 않은지 얼마 안남은 유료 ppv 중 하나 던 락다운을 티비 스페셜 쇼로 녹화하였고, 영국 투어에서 무려 두달분의 티비쇼를 미리 녹화하였다...PPV 일정 발표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어서 대립의 종결을 어디서 내야되나 하는 걱정이 많다. 어쨋든 망조들었던 2014년에 비해선 전체적으로 나아지긴했지만 과도기적인 상황이다.

새롭게 자리 잡은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의 관계자들의 갑질이 심한편이라고 하는데 커트 앵글이 갑자기 챔피언에 오른것, 테린 테럴에 대한 푸쉬가 늘어난게 그 반증이라고, 게다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지만 재정상의 문제는 여전해서 상당수의 직원들이 떠나고 있고, 선수들 중 상당수가 임금이 체불된 상태라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2015년 5월 21일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에서 퇴출 당했다. 시청률이 기대 이하인게 문제였다고, TNA 측에서는 "그저 루머일 뿐이고 이런 루머를 퍼뜨리는 자들에게는 강력히 대응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며칠뒤인 5월 28일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에서 임팩트 레슬링이 방영되기 1시간전인 시간에 ROH의 TV쇼를 런칭했다고 발표함으로써 확인사살. 그것도 계약기간이 11월 20일 까지라고 한다.

재정 상황 악화로 상당수의 선수들이 단체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성기를 이룩한 사모아 조는 물론이고, 개국 공신 중 한명인 제임스 스톰, 팬들이 가장 좋아하던 오스틴 에리스, 로우 키 등 이미 중견급 선수들 상당수가 단체를 떠나버린 상태. 아무래도 남은 인원들이 단체를 떠나는 것도 시간 문제인 상황이다. 2015년 7월 중순에 접어들자 선수들과는 사실상 일일 계약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선수들 대부분도 TNA 활동보다는 인디 단체 활동으로 매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6월 29일부로 프로레슬링 관련 유명 매체인 PWI(Pro Wrestling Illustrated)는 더이상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월드 타이틀, 즉 메이저급 단체의 타이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한 단체를 대표하는 타이틀의 위상마저 그냥 동네 인디 단체급으로 추락한 상태[11]였다가 2021년 1월 1일 PWI(Pro Wrestling Illustrated)는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이었던 임팩트 월드 타이틀을 다시 월드 타이틀 또는 메이저급 단체 타이틀로 되돌려놨다.

데스티네이션의 갑질에 더이상 버틸 수 없었는지 회장인 딕시 카터가 유럽의 여러 나라를 돌며 새로운 방송국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방송국을 잡지 못한 상황이고, TNA 스케쥴도 바운드 포 글로리 이후에는 녹화 예정이 없어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2015년 11월 20일 팝티비와 새롭게 임팩트 레슬링 방영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우려를 종식시킨다.

새롭게 자리를 튼 POP TV에서는 나름 정신을 차렸는지 아직 1월 밖에 안됐지만 시청자가 꾸준히 늘고있는 상황이다.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상황, ROH와 WWE에서 각각 계약 만료, 방출로 FA 신세였던 무스와 대미안 샌도우[12]를 영입하며 뎁스를 늘렸다.

2016년 6월부터 진행되었던 파이널 딜리션 스토리라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단체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대개 20만 명 정도의 시청 인구를 유지하다가 이번 스토리라인으로 30만 선에 안착하는데 성공.[13]

영국에서는 2016년말까지 챌린지 TV를 통해 방영되었다가 중단되었으나, 2017년 4월부터 스파이크 TV UK를 통해 다시 방영이 재개될 예정이며 하우스 쇼 또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후반기 갑자기 팝 TV가 멋대로 방송 시간을 밤으로 옮기는 바람에 시청률 피해를 입고 말았다. 그리고 2019년 3년간 함께한 팝 TV를 떠나 퍼슈트 채널로 이동했는데 여긴 팝 TV 보다도 더 적은 곳이라 이젠 시청률 집계도 안되는 중이다.

2019년 9월 10일에 모기업 앤섬 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미국의 재벌 마크 큐반으로부터 AXS TV와 HDNET 무비즈 채널을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스캇 디모어 체제가 확실히 들어서고 코로나 사태가 끝난 2021년부터는 1월 하드 투 킬, 4월 리벨리온, 6월 슬래미버서리, 10월 바운드 포 글로리 4개 PPV와 그 외엔 1달에 한번씩 임팩트 플러스/유튜브 채널 가입자용 스페셜 먼슬리 이벤트와 녹화를 한 장소에서 2-3일정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단체 사정이 좀 나아졌음에도 철저하게 중소형 경기장에서의 흥행을 고수중이다.

2024년 1월부터 다시 단체의 이름이 TNA로 복귀하면서 기존에 주간 임팩트쇼 전에 방영되던 BTI는 폐지되고 익스플로젼이 복귀하였다. 단체 명은 복귀하였으나 주간쇼는 녹화 방식을 아직 고수할 예정이다.

5. 재정 상황

딕시 카터가 경영권을 잃고 스매싱 펌킨스의 리더 빌리 코건이 지분을 사들이며 새로운 TNA 회장으로 올라섰다. 사실상 딕시가 손을 땐거라는 보도도 나온다. 파이널 딜리션의 대흥행과 여러 선수들의 포텐이 터지면서 땅바닥에 떨어진 위상이 조금씩 꿈틀거리는 중이긴 하나, 빌리 코건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히길 아직까지도 재정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2016년 초에 터진 WWE ROH 모기업 싱클레어 브로드캐스트 그룹의 매입설이 9월에 다시 한번 터졌다. 이 매입설이 사실이라면 재정적인 면에서는 WWE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나 빈스 맥맨이 얼마만큼 TNA 인수에 관심이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한다. 다만 보도에 따르면 WWE는 NXT와 메인에서 활동하는 구 TNA 출신들의 영상 자료만을 원한다고 하며 ROH도 TNA가 방송되는 시간대에 ROH를 배치하고자하는 게 더 크다고 한다. 한편 NXT의 거대화로 선수와 수련생이 100명 가까이 되자 아예 TNA를 제 2의 수련 단체로 삼을려 한다는 말도 있다. 그 이유는 역시 TNA가 가지고 있는 막대한 부채. 때문에 WWE에서 매입할경우 영상 라이브러리만 가져가고 TNA는 파산시키면서 동시에 빌리 코건이나 딕시 카터가 이후에 어떠한 레슬링 단체도 경영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는것을 조건을 내밀고 있다는 루머도 있다.

WWE가 아닌 제 3의 투자자가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금 부족으로 취소 위기에 몰렸던 바운드 포 글로리와 티비 테이핑이 정상적으로 진행 예정이 되었다.

5.1. 2016년 소송 및 세금 미납 혐의

빌리 코건이 모회사인 임팩트 벤처스와 사장 딕시 카터, CFO 딘 브로드헤드 딕시카터의 남편 서그 샐리나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빌리 코건은 그동안 단체를 인수할 목적으로 본인의 자금을 대왔으나 카터가 인수를 거부해 돈을 되돌려 받을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본인이 자금을 댈 당시 카터로부터 마땅히 알아야할 수준의 회사내 상황과 정보를 전해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기죄로도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TNA의 녹화를 담당했던 오디언스 오브 원 프로덕션이라는 회사 또한 TNA 녹화에 대한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고 미국 테네시주의 데이비슨 카운티 등기과도 체납된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재산을 몰수하겠다고도 밝힌 상황이다.

그리고 테마곡을 제작했던 데일 올리버에게 저작권료도 지급하지 못하여 TNA 방송 내에 선수 테마곡 대신 관중 환호로 때워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내일 당장 안망하는게 신기할 정도 설상가상 몇몇 선수들은 급료가 지급되지 못할 경우 바로 FA 선언을 하겠다고 공언하기 까지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팬들은 그간 쉬쉬하던 폭탄이 드디어 터졌다는 반응, 대부분의 레슬링 팬들이 그 많은 병크를 저지르고도 혜성 같이 나타난 인수자에게 마저 통수 칠 생각하는 딕시 카터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관련 기사 딕시 카터 어떻게 감옥살이 못 시키나

안타깝게도 코건이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딕시 카터가 여전히 경영을 유지하게 되었다. 게다가 당일 영국 챌린지 TV의 방영 포기 발표까지 나오면서 더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6. 새로운 모기업과 단체명 변경과 회장 변경

2017년 1월 캐나다 기업인 앤섬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가 TNA를 딕시로부터 인수하면서 딕시 카터도 떠나게 되었고[14], 2017년 3월 9일 단체명이 임팩트 레슬링으로 완전히 바뀌면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고, 1980년대를 대표하는 북미 메이저단체였던 AWA처럼 운영하는 것이 앤섬측의 목표라고 한다.

제프 제럿이 인맥으로 맥시코의 AAA, 루차 리브레 크러쉬, 일본의 프로레슬링 NOAH를 섭외하여 교류단체를 만들었다. 간만에 올랜도를 벗어나서 1달 정도의 방송 분량을 인도 뭄바이에서 녹화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고무적이라고. 2017년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POP TV 채널 대신 다른 큰 방송국을 알아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진짜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이후 2017년 6월 30일 단체명이 글로벌 포스 레슬링으로 변경됐다. 그런데 9월 5일경 갑자기 제프 제럿의 무기한 휴가가 발표되더니, 모기업인 엔썸 미디어가 매각을 준비한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제럿과 앤섬 측의 사이가 좋지 않은 거로 추측되며 임팩트 레슬링과 글로벌 포스 레슬링의 합병이 완전합병이 아니라는 소문이 나왔고 GFW라는 상표권이 제럿이 갖고 있었고, 앤섬 측도 단체를 GFW를 표기 하지 않고 있으며, 임팩트 레슬링으로 단체이름을 다시 변경했다.[15] 2017년 10월 23일 임팩트 레슬링이 단체 공식 SNS에 제프 제럿과 글로벌 포스 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끊었다는 것과 GFW와의 완전합병이 안되었다는 것을 발표했다.

바운드 포 글로리 XIX 엔딩에 나온 하드 투 킬 2024를 통해 7년만에 다시 TNA라는 단체명으로 돌아간다고 발표된다.

TNA라는 이름을 되찾으면서 단체 부활에 힘쓰던 스캇 디아모어를 2024년 2월 7일 회장직에서 해임 및 계약 파기하고 앤썸 소속 앤서니 시초니가 TNA의 새로운 회장으로 부임하였다.[16]

7. 타 단체와의 관계

7.1. WWE

과거에는 북미 2위 단체로서 일방적인 경쟁심을 보였으나, 트리플 H 집권기인 2024년부터 NXT를 통하여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WWF와 WCW처럼 대등한 규모는 아니고 격차가 매우 크긴 했으나, 초창기 TNA는 WWE의 대안 같은 위치라서 WWE로서는 TNA가 언급되는 것 자체가 TNA의 인지도만 올려주는 꼴이 되므로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스팅, AJ 스타일스가 WWE에 왔을 때도 TNA에 관련된 것은 단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다. 특히 AJ 스타일스는 처음 등장했을 때 18년 베테랑이라고 이야기해주었으나 그 중 10년이 넘는 기간에 해당하는 TNA 시절은 이야기하지 않고 차라리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경력을 언급하는 식으로 넘어갔다. WWE에서 카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로우 키는 NXT에서 TNA를 언급했다가 푸쉬가 줄어들어 결국 자버로 추락하게 되었다. 대신 TNA가 본격적으로 막장이 된 후로 스팅과 AJ 스타일스 모두 굴욕을 겪었고, 특히 AJ 스타일스는 TNA를 비판하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다.[17]

한때 TNA 창립자인 제프 제럿의 지나친 장기집권과 그의 인맥 중심 정책에 따라 WWE 출신 노장 선수들의 과도한 영입,[18] 오리지널 TNA 선수들의 좁아진 입지, 선수 대우 문제, 비대한 로스터와 적은 타이틀 종류로 인한 각본의 빈약함, 가끔가다 터져주는 삽질각본(ex - 크리스 해리스 VS 블랙 레인 대립), 제자리를 맴도는 시청률 등의 문제로 자멸하게 된다. 제프 제럿의 장기집권 자체는 초창기 메인이벤터 부재 때문이라는 변명을 그나마 할 수 있어도 WWE 출신 노장들을 지나치게 끌어온 것때문에 'TNA = WWE의 퇴물 처리반'의 인식을 심어준 게 가장 큰 실책이라고 팬들은 생각한다. 특히 헐크 호건

이렇게 WWE 출신의 노장 및 WWE에서 방출된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면서 선수를 구성했는데 정작 회장인 딕시 카터는 WWE가 자신들의 인재 다 뺏어간다고 비난하지만 본래 초창기의 TNA의 노선을 통해 TNA가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딕시 카터는 WWE의 마이너 카피를 지향하다가 단체를 말아먹었다. 2017년에는 딕시 카터 체제에서 앤섬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 체제로 바뀌며 재정상황이 나아졌지만 드류 맥킨타이어, EC3, 바비 래쉴리 등 WWE에서 중용받지 못했던 선수들을 키워 기량이 만개시키며 성공작으로 만들었더니 계약만료가 되자마자 WWE로 다시 스카우트 된다.

2018년 1월에는 임팩트 레슬링 대표이사인 에드 노드홈이 WWE 소속 프로레슬러가 된 매트 하디와 만나 브로큰 기믹 사용을 승인하였고 둘이 악수하는 사진까지 찍으며 브로큰 기믹 분쟁에서의 앙금을 풀었다. 한편 TNA에서 주력이었던 오리지널 선수들이 WWE로 넘어간 뒤로 임팩트 레슬링은 궁핍한 사정 때문에 그 선수들의 라이브러리 영상들을 일부 WWE에게 팔았다.

2018년 4월 9일 WWE RAW 방영분에서 케빈 오웬스와 세미 제인이 백스테이지에서 GM 커트 앵글을 찾아가 RAW 소속 프로레슬러로 받아달라는 말을 했지만 앵글이 TNA에 자리가 있을지도 모르니 거기로 가라는 말을 하였고 이에 대해 임팩트 레슬링은 공식 SNS로 '우리는 임팩트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표명한 일이 있었다. 이를 두고 고의라는 설과 실수라는 설이 나뉘어디는데, 전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동안은 압도적인 1위 단체로서 남을 언급해주는 것 자체가 손해라 철저하게 TNA의 언급을 피해왔던 WWE가 이제는 딱히 언급을 금지할 경계심조차 느끼지 못하게 된 것으로 해석한다. 한편 후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TNA라는 이름이 진작에 없어진 이름이기도 하고 불릿 클럽 사건 등으로 볼때 아직 WWE는 안티 WWE 세력에 대한 견제가 심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NXT를 언급하려다 실수한 것이고, 커트 앵글의 위상 때문에 불이익을 피한 것으로 해석한다.

2018년 4월 30일에 출시되는 하디 보이즈 DVD를 WWE와 공동제작하였다. 양 단체의 첫번째 협력 프로젝트.

2022년 로얄럼블에서는 임팩트 넉아웃 챔피언 미키 제임스가 임팩트 테마로 로얄럼블에 일회성 출현을 하기도 하고, 2024년 로얄럼블에 TNA 넉아웃 월드 챔피언인 조르딘 그레이스가 출현했다. 로얄럼블 출전 전에도 세그먼트에서 WWE 언급을 많이 하는 등 지금은 두 단체의 사이가 괜찮다고 할 수 있다. WWE 입장에선 현 시점에서 도전자라거나 WWE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단체로 불릴 만한 단체는 올 엘리트 레슬링[19]이므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들을 제외한 단체들과 제휴를 늘리고 있는데 이 정책의 영향을 받은 듯.

2024년 5월, TNA 넉아웃 챔피언인 조르딘 그레이스가 다시 한 번 WWE의 NXT 무대에 등장했고, NXT 배틀그라운드에서 단순한 1:1 경기가 아닌 NXT 위민스 챔피언십을 가졌다. NXT측에서는 TNA와 더 많은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며 일단 조르딘 그레이스는 3회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 그리고 어게인스트 올 오즈에서 조르딘 그레이스의 오픈 챌린지 상대로 NXT의 테이텀 팩슬리가 나와 양 쪽에서 선수를 보내 교류하고 있으며 6월 18일 NXT에서 NXT 챔피언쉽 도전자를 고르는 배틀로얄에서 조 헨드리, 프랭키 카자리안이 출현했다. 조 헨드리의 등장은 무려 레슬매니아 40 이후로 WWE 공식 X 계정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20]를 받고 팬들에게 크나큰 반응을 받으며 협업에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7월 4일, NXT 소속의 찰리 뎀프시가 TNA 임팩트에 출연하면서 2번째로 TNA에 출연한 선수가 되었다.

파일:nxtna네임플레이트.png
7월 9일 NXT부터는 TNA 선수들에게 TNA 전용 네임 플레이트가 생겼다.[21] 그리고 라스칼즈가 깜짝 등장해 웨스 리와 재결합하며 7월 16일 경기를 가졌고, 히트웨이브 마지막에 재등장 떡밥을 뿌린 조 헨드리가 다시 등장했다. 슬래미버서리 2024에선 웨스 리가 합류한 완전체 라스칼즈와 노 쿼터 캐치 크루의 경기가 부킹되어 라스칼즈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협업의 특징은 단순 드림매치가 아니라 매주 각 단체의 위클리 쇼와 PLE마다 양측의 선수들을 교류해가며 등장시키면서 서사를 쌓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조 헨드리의 NXT 챔피언십 도전기, 웨스 리의 라스칼즈 배신, 로즈마리 웬디 추의 팀업 등이 있으며, 이러한 각본의 영향으로 다음에는 어떤 선수가 NXT 위클리 쇼, 임팩트에 등장할지 팬들의 관심을 자아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레슬링 협업 중에서 가장 호평을 많이 받고 있다.

스캇 디아모어의 해고 이후 WWE와의 협업이 중단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조르딘 그레이스를 시작으로 타 TNA 선수들의 NXT 출연으로 협업은 유지되고 있다. 우려와는 반대로 TNA의 수뇌부들은 이번 협업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으며, 추후에 WWE 2K 시리즈에 TNA 선수들의 참전, 레슬매니아 같은 더 큰 규모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22]

여담으로 둘의 사이가 좋아진 지금 현 WWE 구 TNA 소속 선수가 챔피언에 등극한다던가 큰 화제가 될때 발 빠르게 SNS나 유튜브에 그 선수의 TNA 시절 영상을 올리는 등 자회사 홍보에 여념이 없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23] 실제로 그 효과가 나타나는지 WWE만 보는 라이트 팬층들도 TNA에 관심을 가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협업은 WWE와 TNA 모두 윈윈효과를 내고 있다.[24]

7.2. 글로벌 포스 레슬링

TNA는 창설자였던 제프 제럿이 새롭게 창설한 글로벌 포스 레슬링에 자사의 프로레슬러가 출연하는 것을 꺼리면서 견제하는 입장이었으나 2015년 6월 24일에 제럿을 본인들 쇼에 등장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제휴관계가 되었고, 두 단체의 인베이전 스토리가 진행된다.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가 제프 제럿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성사는 됐지만 졸속적인 진행으로 겨우 2일만에 한달치 분량을 다 찍어버렸다. 거기다 아무런 설득력 없는 침공 스토리에 큰 이슈를 끌지 못했고, 너무 많은 구 TNA 출신의 GFW 로스터는 사실상 TNA의 브랜드 전쟁으로 밖에 안보였다. 게다가 아무 의미도 없이 타이틀을 주고받기, TNA의 고질병인 운영권을 놓고 경기하기 각본을 또 우려먹었다. 안 그래도 안 좋은 상황 속에서 나온 회심의 각본일 것인데 사실상 별 주목도 받지 못한다. GFW도 비슷하다 심지어 GFW의 위클리 쇼인 AMPED는 7월 24일에 첫 녹화한데다가 첫 방영일자는 확정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 TNA 레슬러들이 GFW에 집단 침공하는 내용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게다가 GFW의 하우쇼에 침공해서 GFW 선수들을 공격하고 제프 제럿 회장과 말다툼을 하던 에릭 영이 TNA 무대에서 펼쳐진 스토리 중반에 팀 TNA를 배신하고 팀 GFW에 가입하는 개연성없는 내용까지 나온다.

2017년 4월 3일자로 두 단체가 임시 합병되고 6월 30일부로 완전 합병으로 인해 GFW라는 이름만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2017년 9월에 모기업 앤섬 측과의 이견으로 제프 제럿이 무기한 휴양을 발표하며 1달 뒤인 10월 23일자로 임팩트 레슬링이 공식 SNS로 제프 제럿 및 글로벌 포스 레슬링과 관계를 끊었고, 완전한 합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7.3. 인디 단체들

주간 PPV 시절에는 타 인디단체(주로 ROH)와 교류하며 폴 런던, CM 펑크, 어메이징 레드 등 당시 인디에서 큰 인기를 끌던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내곤 했으나 전속계약 위주로 바뀌면서 소속선수들의 타 단체 출연에 상당한 제한을 걸어 타단체와의 교류에 장벽이 생겼다. 때문에 AJ 스타일스,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사모아 조, 호미사이드, 로우 키 같은 ROH 출신 프로레슬러들은 ROH에 출현할 수 없게 되었고, 때문에 ROH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선수를 전속 계약으로 묶기 힘들어져서 타단체 출연에 제약을 걸지 않게 되면서 TNA를 대표하는 태그팀 중 하나인 모터 시티 머신건즈가 ROH에 등장하여 몇경기를 가졌다.

임팩트 레슬링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레슬콘 등 여러 합동흥행을 개최한다. 2019년에는 레슬매니아 주간에 메이저 리그 레슬링과 합동 흥행을 가지기로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7.4. 일본 프로레슬링

2000년대 중후반에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교류를 가지며 챔피언 벨트의 유출이 있기도 했고, 주요 메인이벤터들이 상대 흥행에서 경기를 가졌다. 안토니오 이노키의 전횡 때문에 공식 타이틀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커트 앵글은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신일본 프로레슬링과의 교류 때문에 문제가 생긴 케이스가 있었다. 타이슨 톰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PPV에 참여했으나 TNA의 허락없이 참여를 했기에 수뇌부 측은 톰코에게 1달여간 징계를 주었고, 이에 격노한 톰코는 TNA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WWE로 돌아갔다가 빠른 강퇴를 당한 뒤 다시 TNA로 돌아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출당했다. TNA에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프로레슬러들을 너무 홀대했다. 그래서 해외 수행을 온 오카다 카즈치카를 제대로 쓰지도 않고, 한낯 자버로만 굴려대는 바람에 결국 사이가 악화되었다. 타나하시 히로시, 수신 선더 라이거가 AJ 스타일스와 TNA의 PPV에서 싱글매치를 가진 게 그나마 선방한 거라고 볼 정도였다. 이 때문에 2010년대 중후반에 임팩트 레슬링 측에서 오카다 카즈치카를 비롯해 신일본 프로레슬링 측을 직접 방문해 사과하는데, 당시 TNA 시절 수뇌부들이 한 짓이라 임팩트 레슬링의 수뇌부들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보기엔 못 나가니까 뒤늦게 마지못해 사과하는 모양새라 비판받았다. 2019년까지도 오카다를 어떻게 쓸줄도 몰랐던 사람들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25]

2000년대 후반에는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제휴관계를 맺었으나 실질적인 교류는 거의 없었고(...) 2013년부터는 무토 케이지가 전일본의 선수들을 대거 데리고 나가 새롭게 만든 일본의 신생단체 WRESTLE-1과 제휴를 맺었으나, 2015년 4월로 제휴관계가 종료된다. 2017년 2월부로 프로레슬링 NOAH와 제휴를 맺으면서 약 2년만에 다시 일본 단체와 교류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과 일본에서 각자 침몰중인 두 단체가 만났다 앤섬 체제에서 프로레슬링 NOAH 소속이던 이시모리 타이지가 임팩트 레슬링 에 참전하며 임팩트 X 디비전 챔피언까지 등극하게 해주고, 반대로 임팩트 소속인 에디 에드워즈가 프로레슬링 NOAH의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두 단체가 서로 교류단체 소속 프로레슬러에 대한 예우를 잘해준 편이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 NOAH의 2018년 1월 흥행에서 소속선수 앤드류 에버렛이 참전한 이후로 교류가 끊긴다.

2019년 프로레슬링 NOAH가 메이저 리그 레슬링과 교류 협약을 하면서 동시에 임팩트 레슬링과의 교류는 지속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WWE를 탈단하고 임팩트 레슬링에 재입단한 라이노가 9월 16일 NOAH에 참전하며 관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1월 에디 에드워즈, 마이클 엘긴이 대회 참가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교류가 중단된 상태이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미국에서 주관하는 2020년 12월에 열리는 슈퍼 J컵 2020대회에 소속선수인 크리스 베이가 참가하면서 2011년 레슬 킹덤 이후 9년 11개월만에 자사 소속선수가 신일본 프로레슬링 대회에 참전하게 되었다.

이후 신일본 소속인, 쥬스 로빈슨 & 데이비드 핀레이의 핀쥬스가 임팩트 레슬링에 참전하게되며, 화해의 신호탄이 발사되었다.

7.5. 멕시코 프로레슬링

2006년부터 7년간은 멕시코 단체 AAA와 제휴를 맺었고, 2013년부터 3년간은 AAA의 라이벌 단체인 CMLL과 제휴를 맺는다. 2017년 3월 12일에 더 크래쉬 루차 리브레와 제휴관계를 형성하였고, 2017년 3월 19일부로 다시 AAA와 제휴관계를 형성한다. 현재 타야 발키리가 레이나 데 레이나스 챔피언을 가지고 있다.

7.6. 영국 프로레슬링

2017년부터 영국 ITV와 손을 잡고 월드 오브 스포트 레슬링을 부활시킨다.

7.7. 한국 프로레슬링

공식적으로 교류 발표가 있진 않았지만 신한국 프로레슬링 1회 흥행 때 한창 잘나가던 랜스 호잇 AJ 스타일스,[26] 크리스토퍼 다니엘스를 데려왔다. 2회 때는 랜스 호잇 대신 커트 앵글, 그리고 3회 때는 피티 윌리엄스[27]가 참전했었다. 신한국 관계자와의 연이 있었다고 한다.

7.8. 올 엘리트 레슬링

2020년 12월부터 올 엘리트 레슬링과 제휴 관계를 형성한다. 부사장 돈 캘리스가 케니 오메가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케니 오메가가 임팩트 레슬링에 출연하고 있다. 2021년 10월 바운드 포 글로리를 끝으로 제휴관계가 종료된다. 이후 AEW 토니 칸 회장이 다시 제휴관계를 맺는것도 생각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리고 올 아웃 2022에서 모터 시티 머신건즈가 출연했다.

2024년 기준으로는 TNA가 WWE와 협업을 진행하여 AEW와의 제휴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TNA의 전 심판 브라이언 헤브너[28]는 기브 앤 테이크라고 했지만 정작 TNA가 얻은 것은 없고 AEW의 일방적인 갑질이였다며 경기를 하면 철저히 AEW 쪽 선수만 띄우는 걸 중시했었다며 그 시절 협업을 비판했다.

8. 기타

국내에서는 2004년 무렵 온미디어(현 CJ E&M) 계열 채널인 SUPER ACTION(현 OCN Movies2)에서 전용준, 천창욱 해설진 조합으로 3년 정도 중계를 해 주었고, 2007년 무렵에는 온게임넷(현 OGN)에서도 잠시 방영한 적이 있었지만 끝내 2007년을 끝으로 시청률 부진으로 방영이 중단되면서 FX, IB SPORTS에서 계속 방영되고 있는 WWE(RAW, 스맥다운)와는 달리 TNA는 그 후 단 한 번도 국내에서 방영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리 부진해보여도 04~05가 리즈 시절이었으며 명경기도갓에제VS.타천사VS.조사장 몇 있었던지라 의외로 RAW의 시청률을 이긴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라고 한다(...).

2008년 미드웨이가 TNA 비디오 게임을 제작했으며, 놀라울 정도의 모델링 수준과 모션재현도를 보여주지만, 빈약한 로스터와 허전한 게임성 등으로 별반 좋은 평가는 얻지 못했다. 현재 PSP로 TNA cross the line이라는 게임이 발매된 상태. 평은 그저 그렇다.

2011년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TNA iMPACT! 라는 게임이 나왔다. 개발처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9. 브랜드

9.1. 위클리 쇼


파일:TNA Impact Banner 2024.jpg

매주 금요일 밤 8(E)/5시(P) - AXS TV 방영.[29]

2004년 6월 Impact라는 이름으로 FOX 네트워크에서 처음 방영되었고 2005년 10월부터 스파이크 TV에서 방송을 타게 된다. 인기 상승으로 인해 2시간으로 런닝 타임이 늘어났고 2010년에는 WWE RAW와 제2의 월요일 밤의 전쟁을 치르려했지만 3개월만에 포기를 선언한다.

2011년 5월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14년 12월 스파이크 TV와 결별하고 2015년에는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로 옮기지만 영국투어를 하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방송사의 갑질과 갑자기 3위 단체 ROH의 위클리쇼를 앞시간에 방영하기까지 하면서 관계가 틀어지게 되고 결국 2015년을 끝으로 결별하고[30] 2016년부터 POP TV에서 방영을 이어나간다. 2016년 7월 WWE 스맥다운이 화요일 밤 8시 생방송으로 전환되는 것이 발표되자 3년만에 다시 목요일로 옮기고 방영 시간은 8시로 앞당기게 된다.

2017년 3월 위클리 쇼 명칭이 새로운 단체명이 되었다.

2018년말에 POP TV 계약이 종료되고, 2019년 1월 11일부터 Pursuit 채널에서 방송되고 자체 트위치 채널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된다.

2019년 10월 3주차부터 모기업 앤썸이 인수한 AXS TV에서 방송 중이며, 트위치 스트리밍 서비스는 2020년까지 유지되다, 2021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전환된다.

2024년 1월부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편되는 TNA 플러스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9.2. 기타 프로그램

파일:TNA Xplosion Logo.jpg

9.2.1. 레전드

그레이티스트 매치스와 마찬가지로 역대 명경기들을 매주 새로운 주제와 함께 되돌아보는 1시간 프로그램으로 WWE의 빈티지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그레이티스트 매치스가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TV 채널에서 무료로 방영되는 것에 반해 미국내의 PPV 전용 채널에서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9.2.1.1. 2015년 에피소드
11월 더 하디스, 팀 3D, A.M.W
9.2.1.2. 2016년 에피소드
화수 제목
1월 베스트 오브 스틸 케이지 매치스
2월 그레이티스트 위민스 매치스
3월 그레이티스트 월드 타이틀 매치스
4월 베스트 오브 하드코어 매치스
5월 하이 플라이어스 앤드 데어데빌스
6월 쇼킹 서프라이즈 & 데뷰즈
7월 그레이티스트 래더 매치스
8월 베스트 오브 태그팀 매치스
9월 비기스트 라이버리즈
10월 크레이지스트 매치스
11월 애니씽 고즈 인세일 브롤스
12월 더 홀 오브 페이머스
9.2.1.3. 2017년 에피소드
화수 제목
1월 베스트 오브 스틸 메이지 매치스 볼륨2
2월 그레이티스트 오브 위민스 매치스 볼륨2
3월 월드 타이틀 매치스 볼륨2
4월 베스트 오브 하드코어 매치스 2
5월 하이 플라이어스 & 데어데블스 2
6월 슬래미버셔리 챔피언스
7월 커트 앵글

9.3. 폐지된 프로그램

9.4. PPV

1년에 4번 PPV를 진행하며, 슬래미버서리는 2017년부터 일정에 따라 격년으로 6월과 7월 번갈아가며 개최중이며, 마찬가지로 바운드 포 글로리도 격년으로 10월과 11월 번갈아가면서 개최하며, PPV가 진행되지 않는 달에는 임팩트 플러스 스페셜, 임팩트 트위치 스페셜로 대신한다. [31] 2022년 7월 이후로는 모든 PPV 및 임팩트 플러스 스페셜이 한국 기준 토요일에 방영되어, WWE 스맥다운 AEW 램페이지와 방송 시간이 겹친다.

9.4.1. 현재 PPV

<rowcolor=#FF000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하드 투 킬 노 서렌더 새크리파이스 리벨리온 언더 시즈 어게인스트 올 오즈
<rowcolor=#FF0000>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슬래미버서리 이머전스 빅토리 로드 바운드 포 글로리 터닝 포인트 파이널 레졸루션

9.4.2. 과거 PPV

10. 타이틀

10.1. 챔피언 벨트

파일:TNA2024.png
TNA 챔피언십
월드 챔피언십 넉아웃 월드 챔피언십 X 디비전 챔피언십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넉아웃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디지털 미디어 챔피언십
폐지된 타이틀· 비공식 타이틀

10.2. 챔피언 현황

파일:NemethTNAWorld.png 파일:1MashaSlamovich_2024.jpg 파일:Moose_2024_X-DivisionTitle.jpg
TNA 월드 챔피언 TNA 넉아웃 월드 챔피언 TNA X 디비전 챔피언
닉 네메스 마샤 슬라모비치 무스
2024년 7월 20일
슬래미버서리 2024
2024년 10월 26일
바운드 포 글로리 XX
2024년 11월 7일
TNA iMAPCT
파일:Hardys_TagTitles_2024.jpg 파일:Spitfire_2024.jpg 파일:PCODigitalMedia.png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TNA 넉아웃 월드 태그팀 챔피언 TNA 디지털 미디어 챔피언
더 하디즈
제프 하디 & 매트 하디
스핏파이어
조디 트리트 & 대니 루나
PCO
2024년 10월 26일
바운드 포 글로리 XX
2024년 9월 13일
빅토리 로드 2024
2024년 7월 20일
슬래미버서리 2024
===# 기타 챔피언십 #===

10.3. 폐지된 챔피언십

11. 트리플 크라운

파일:1px 투명.svg 파일:TNA2024.png 파일:1px 투명.svg
TNA 트리플 크라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TNA#s-11.1|{{{#FF0000 남성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AJ 스타일스
(AJ Styles)
커트 앵글
(Kurt Angle)
사모아 조
(Samoa Joe)
어비스
(Abyss)
오스틴 에리즈
(Austin Aries)
크리스 세이빈
(Chris Sabin)
에릭 영
(Eric Young)
에디 에드워즈
(Eddie Edwards)
조쉬 알렉산더
(Josh Alexander)
알렉스 셸리
(Alex Shelley)
총 10명
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후보 선수
{{{+1 [[TNA#s-11.2|{{{#FF0000 넉아웃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조르딘 그레이스
(Jordynne Grace)
총 1명
같이 보기: 후보 선수
}}} ||

월드 챔피언십[34], X 디비전 챔피언십,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35]을 모두 획득한 선수를 의미한다. 특이한 점은 세 벨트 조합을 여러 번 완성하면 트리플 크라운도 여러 번 등극한 것으로 인정해준다는 것. 예를 들어 AJ 스타일스는 TNA에서 월드 챔피언 5회, X 디비전 챔피언 6회, 태그팀 챔피언 6회의 경력을 이루었으므로 총 5회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가 된다.[36]
2021년 10월에 창설된 신설 타이틀 디지털 미디어 챔피언 벨트가 넉아웃 로스터들도 획득이 가능한 타이틀로 인정 되면서 여성 트리플 크라운의 2선급 타이틀로 인정하게 되었다.

11.1. 남성 달성자

11.2. 넉아웃 달성자

11.3. 남성 후보

후보 메인 챔피언 태그팀 챔피언 세컨드 챔피언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TNA 월드 챔피언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TNA X 디비전 챔피언
에이스 오스틴 폐지 2023년 3월 2일 2019년 10월 20일
크리스 베이 폐지 2023년 3월 2일 2020년 7월 18일
프랭키 카자리안 폐지 2008년 4월 15일 2004년 3월 31일
제프 하디 폐지 2010년 10월 10일 2015년 3월 16일
매트 하디 폐지 2015년 10월 4일 2015년 3월 16일
라이노 2005년 10월 23일 2021년 5월 17일
리치 스완 폐지 2020년 10월 24일 2019년 1월 6일
무스 폐지 2021년 10월 23일 2024년 11월 7일
트레이 미겔 폐지 2023년 8월 27일 2021년 10월 23일
재커리 웬츠 폐지 2023년 8월 27일 2024년 8월 30일

11.4. 넉아웃 후보

후보 메인 챔피언 태그팀 챔피언 세컨드 챔피언
TNA 넉아웃 월드 챔피언 TNA 넉아웃 월드 태그팀 챔피언 TNA 디지털 미디어 챔피언
해벅 2014년 9월 16일 2021년 7월 17일
마샤 슬라모비치 2024년 10월 26일 2023년 7월 15일
로즈마리 2016년 10월 9일 2021년 7월 17일
타샤 스틸즈 2022년 3월 5일 2021년 1월 17일

12. 그랜드 슬램

파일:1px 투명.svg 파일:TNA2024.png 파일:1px 투명.svg
TNA 그랜드 슬램 달성자
AJ 스타일스
(AJ Styles)
어비스
(Abyss)
사모아 조
(Samoa Joe)
에릭 영
(Eric Young)
오스틴 에리즈
(Austin Aries)
총 5명
같이 보기: 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후보 선수

WWE에는 못 미치지만, 단체의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벨트의 숫자가 늘어났고, 그로인해 기존의 WWE, WCW와 같은 그랜드 슬램과 비슷한 규정을 적용 가능하다. 또한 NWA 체제 분리 이전에 딴 NWA의 벨트 역시 그랜드 슬램에 포함하는데 이중 AJ 스타일스만이 NWA와 TNA의 모든 벨트를 따면서 달성한 상태.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 X 디비전 챔피언십, 태그팀 챔피언십을 트리플 크라운 인정했고, 여기에 트리플 크라운에 TV타이틀[37]을 딴 선수를 그랜드슬래머로 볼 수 있다. 2014년 TV 타이틀을 퇴역 시켜버리면서 더 이상 불가능 할 듯 했지만 2015년 제프 제럿이 다시 돌아오면서 킹 오브 마운틴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며 그랜드슬램 등극의 가능성이 다시 생겼다.

하지만 PWI 같은 유명 프로레슬링 잡지에서 벨트를 인디급으로 격하시킨 이상 큰 의미가 있을지... 다만 2021년 1월 1일에 메이저급으로 격상시켰다.

12.1. 그랜드 슬램 달성자

12.2. 후보 선수

후보 메인 챔피언 태그팀 챔피언 세컨드 챔피언 써드 챔피언
TNA 월드 챔피언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TNA X 디비전 챔피언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
무스 2021년 10월 23일 2024년 11월 7일 2016년 10월 9일

13. 로스터

14. 역대 별점 5성 이상 경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05년
9월 11일
언브레이커블 TNA X 디비전 챔피언십
크리스토퍼 다니엘스(C)(X) vs _ AJ 스타일스_(O) vs 사모아 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25성 경기 [★]
2023년
10월 21일
바운드 포 글로리 XIX 싱글 매치
_ 윌 오스프레이_ vs 마이크 베일리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5성 경기 [★]
2024년
1월 14일
임팩트! 싱글 매치
_ 조쉬 알렉산더_ vs 윌 오스프레이

15. 관련 문서


[1] 상품 판매 [2] 2017년 10월 이후로 한국 내에서 본사가 캐나다로 옮겨갔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치부되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해당 시점에 TNA를 인수한 새 모기업 앤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사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것이 와전된 것. TNA의 사무실은 창립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계속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해 있으며, 방송 녹화 역시 내슈빌의 스카이웨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영문위키에서도 여전히 TNA를 미국 단체로 분류하고 있다. [3] 이후 RAW는 프로그램 첫 런칭 때부터 방영되었던 채널인 USA 네트워크로 돌아가게 된다. [4] 이후 빌리 코건은 존폐의 기로에 놓여있던 NWA를 사들여 이전의 프로모터 연합에서 하나의 독립 단체로 리브랜딩에 성공시킨다. [5] 딕시는 앤썸의 고문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TNA에 대한 자신의 지분을 5%만 남기고 모두 앤썸에게 넘겼다. [6] 해외 방영 파트너들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도 해외에서 임팩트 레슬링이라는 명칭보다 TNA라는 명이 더 친숙하다는 의견을 청취하고 단체명 복귀를 결정했다. 원래 슬래미버서리 2023 종료 이후 발표하려 하였으나 과정이 미뤄져서 2024년부터 복귀를 발표했다. [7] 6각링에서 4각링으로 바꾼 이유는 4각링보다 6각링이 링포스트 플레이가 힘들고 부상의 위험이 커서 소속 레슬러들이 6각링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8] 사실 이건 그냥 대외용 끼워맞추기고, 빈스 루소가 애티튜드 시대보다 더 막나가보겠다고 Tits N Ass의 머릿글자를 그대로 따서 지은 것이다. [9] 스파이크TV측은 TNA에 재계약조건으로 각본진이었던 빈스 루소의 퇴출을 요청했으나, 사장인 딕시 카터가 요구를 거부해 계약이 해지되었다. [10] 일본 프로레슬링의 성지라고 불리긴 하지만 규모는 대충 2~3천명 정도가 들어올 수 있는 중소형 경기장이다. [11] PWI에서 인정하는 월드 타이틀은 현재 WWE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밖에 없으니 어찌보면 별로 굴욕적이진 않은 것으로 여겨 질 수도 있으나...예전 단체들의 타이틀들도 월드 타이틀 재명 후 1년 내지 단체 자체가 해체되거나 망했으니...TNA가 망해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거 같다. [12] TNA에선 애론 랙스로 개명 [13] Poptv의 규모를 생각하면 상당한 수준의 시청률, 다만 데이브 멜처는 폭탄 터지는게 잠시 늦춰젔을 뿐이라고 비관적인 대답을 했다. [14] 딕시 카터는 TNA 매각 이후 단체의 소주주로 남게 되었고, 앤섬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의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15] 1년 사이에 단체이름이 3번이나 변경되었다. [16] 이후 TNA 소속 선수들이 스캇 디아모어의 복귀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 [17]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향이나 마찬가지여서, 2024년에는 WWE-TNA 협력이 시작되자 TNA에서 다시 경기를 펼치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18] 물론 어느 정도 실력있는 WWE 선수들의 영입은 단체 로스터를 불리고 인지도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커트 앵글이나 MVP, 제프 하디, 팀 3D, 크리스찬 등) 하필 데려온 게 헐크 호건과 그 추종자들이다보니...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 케빈 내시 등은 뒤에서 제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야말로 막나가기 일쑤인 데다가 백스테이지에서 권력 문제를 심각하게 일으키는 사람들이라서 딕시 카터 따위로는 사실상 제어가 불가능하다. [19] 과거에는 WWE를 위협할만큼 성장했으나, AEW도 운영이슈로 스스로 자멸하고 있어서 2024년 기준으로 WWE를 견제할만한 단체는 사실상 없다. [20] 같은주 RAW에서 데뷔했던 와이어트 식스를 제치고 1위를 했다. [21] 현재는 위클리쇼인 IMPACT가 같이 표시되고 있다. [22] 이로써 스캇의 해고는 WWE와의 협업 건은 핑계고 사내정치에 실패해 축출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거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3] 가장 최근에는 WWE에서 메가스타로 등극한 LA 나이트의 일라이 드레이크 시절 활약상을 모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24] 특히 이 협업의 중심 레슬러라고 할 수 있는 조 헨드리는 NXT뿐만 아니라 러나 스맥다운에서도 헨드리의 피켓이 보일 정도로 WWE의 팬층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상황. NXT 2번째 출현때는 지난화보다 10만명이 넘게 평균 시청자 수를 확보하고 키데모도 올해 두번째로 높은 수치에 금주의 경쟁 단체의 다이너마이트보다 높을 정도로 단순 SNS만에 그치지 않는 큰 호응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본격적인 협업이 시작 된 이후의 PPV 슬래미버서리, 이머전스, 빅토리 로드, 바운드 포 글로리 모두 티켓 판매가 매진되는 등 대호황을 누리게 되면서 TNA가 부활에 성공했음을 공인받게 되었다. # [25] 딕시 카터 체제 시절 수뇌부들의 잘못을 앤섬 스포츠 체제의 수뇌부들이 비아냥을 들으며 뒷수습하고 했으니 대외적으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는것이다. [26] 신한국 프로레슬링의 초대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27] 2000년대 중반 3년 연속 올해의 기술로 뽑힌 케네디언 디스트로이어로 유명한 프로레슬러다. 두번째 신한국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28] 몬트리올 스크류잡의 심판으로 유명한 얼 헤브너의 아들. [29] 모기업 앤썸 산하 방송국 [30]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는 ROH와도 결별했다. [31] 2021년에 트위치 스페셜 폐지 [32] 과거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을 거점으로 하던 단체인 Lutte Internationale의 벨트를 AJ 프란시스가 가져와 본인을 챔피언으로 칭하며 등극. [33] 2020년 4월 리벨리온에서 무스가 자기 스스로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라는것을 자칭하는 각본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23일 임팩트 월드 챔피언십과는 별도의 타이틀로 무스만의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으로 공식 허가했다. [34] NWA-TNA 내에서 운영되었던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도 포함 [35] 마찬가지로 NWA-TNA 내에서 운영되었던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도 포함 [36] 같은 유형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인디 단체인 MCW(Melbourne City Wrestling) 마찬가지로 MCW 초대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도위 제임스라는 선수가 2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되었다. [37] 혹은 글로벌 아니면 레전드 타이틀 이름을 계속 바꿔왔다.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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