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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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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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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연2. 주조연3. 조연 / 단역
3.1. 톰 관련 등장동물
3.1.1. 톰의 친구들 (The Pals)3.1.2. 암컷 고양이들3.1.3. 조지 (George)3.1.4. 청부업자들 (Dirty Work)3.1.5. 플러프, 머프, 퍼프
3.2. 제리 관련 등장동물
3.2.1. 제리의 친구들
3.2.1.1. 꽥꽥이(Quacker)3.2.1.2. 꾸꾸(Cuckoo)3.2.1.3. 두두(Dodo)3.2.1.4. 그외 동물들
3.2.2. 제리의 친척들
3.2.2.1. 머슬즈 (Muscles Mouse)3.2.2.2. 페코스 삼촌 (Uncle Pecos)3.2.2.3. 멀린 마우스 (Merlin Mouse)
3.3. 기타 등장동물3.4. 기타 등장인물
4. 한정판 등장인물
4.1. 단편 한정 등장인물4.2. 톰과 제리 키즈 쇼 한정 등장인물4.3. 톰과 제리 테일즈(2006년판) 한정 등장인물4.4. 톰과 제리 쇼(2014) 한정 등장인물 및 등장동물
5. 극장판 및 OVA
5.1. 1992년 극장판5.2. 2021년 극장판5.3. OVA

1. 주연

1.1. 토머스 캣 (Thomas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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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리 마우스 (Jerry 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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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조연

2.1. 스파이크 불독 (Spike Bulldog)

파일:external/30.media.tumblr.com/4p9526O82mp1izu7VIMlMpIDo1_5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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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타이크 (Tyke)

파일:external/www.wearysloth.com/tve79966-19550430-694.jpg
1955년 등장 장면 (91화)
스파이크 불독의 아들로 매우 귀여운 강아지. 풀네임은 스파이크의 아들이므로 타이크 불독. 주로 톰과 제리가 일으키는 소동에 말려들어 스파이크를 노하게 하는 기폭제가 된다. 스파이크가 별별 상황에서 톰 제리 일행과 엮이기도 하는데에 비해 타이크는 행적이 매우 적고 등장을 해도 낑낑대는 울음소리를 내거나 스파이크 곁에서 멍때리는게 대부분이다.

톰과 제리 키즈쇼에서는 말도 하며, 순수하고 영리하다. 여담으로 성장이 늦는 편이다. 톰과 제리는 키즈쇼에선 어린애지만, 이 쪽은 계속 저 모습이다. 상당한 효견으로, 아들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들어주는 아들바보 스파이크가 매일 챙겨주고, Down in the dumps 에피소드에서는 매일 고생하는 스파이크를 쫓아가서 몰래 돕는다.[1]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선, 자신의 아버지를 굴복시키기도 했다! 참고로 새끼임에도 신판에선 톰이나 부치, 제리 정도는 일방적으로 압도할 수 있는 무력을 가지고 있다.[2]
최근에 톰과 제리 2014에서는 톰과 제리가 같이 놀아줄 정도로 엮이는 경우가 많아졌고 자신의 삼촌이자 큰 아빠인 마이크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근데 성질 더러운 면도 있다.[3] 어떤 화에선 스파이크가 톰한테 타이크가 져도 승복할 수 있게 만들어 달랬는데, 처음엔 스파이크가 몰래 돕거나 그냥 승부해줄 뿐인 무고한 톰을 때리면서 타이크를 이기게 만들었으나, 이후 아빠 도움 없이 톰과 제리, 부치가 이겼을 때 깨끗하게 승복하긴 커녕 이긴 둘을 난폭하게 때린다.[4] 그렇다고 반대로 일부러 져줬을 때는 스파이크가 뭐라 한다. 스파이크가 부모로선 좋을지 몰라도 지도나 교육에 관해선 실격이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
비디오판은 2기 송연희, 3기는 최옥희

2.2. 드루피

파일:드루피 드리플.jpg
톰과 제리랑 동일한 캐릭터로 엮여 별도로 코너가 추가된 거다. 코너에서는 아들인 드리플과 함께 사립탐정으로 나오고 톰과 제리와 함께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일절 같이 나오지 않고 오프닝에서 활약만 보이고 극장판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여 그 일행과 잠깐 눈마주칠 정도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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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니블스/터피 (Nibbles/Tuffy)

파일:external/happy.ap.teacup.com/middle_12173279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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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인

3. 조연 / 단역

3.1. 톰 관련 등장동물

3.1.1. 톰의 친구들 (The Pals)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utch_and_Pals_3.jpg

잠깐씩 모습을 내비치거나, 직접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길고양이들인 듯하다. 가끔 톰을 꾀어서 같이 놀지만, 메미 튜슈가 도박판에 외출한 사이[8] 톰이 파티에 초대하자 놀고 자빠지지만 결과는...

3.1.2. 암컷 고양이들

3.1.3. 조지 (George)

파일:external/www.cartoonsonnet.com/timid-tabby.jpg

화면에서 왼쪽 고양이.

톰의 사촌이다. 쥐에 대해 무슨 공포증이나 트라우마라도 있는지 쥐를 엄청나게 무서워하는 겁쟁이 고양이이다. 제리는 물론이고, 쥐 모양 장난감만 봐도 “에에에엣!”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버린다. 생김새가 톰과 판박이처럼 똑같이 생겼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에피소드 마지막에 톰과 같이 합체하여 머리 둘에 팔과 다리가 넷 달린 모습으로 제리를 역관광시키는 성과를 이룩한다. #[21]하긴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안그럴리가 영문판 목소리를 들어보면 완전 늙은 영감 목소리다. 덧붙여 이 에피소드는 조지가 제리에 대한 어그로를 전부 흡수해버린 덕택에 거의 드물게 톰이 단 한 번도 제리에게 당하지 않는 흔치 않은 에피소드이다.[22][23] 성우는 빌 톰슨 / 야시로 슌 / 하성용.

3.1.4. 청부업자들 (Dirty Work)

파일:홍신소 사장 고양이.png 파일:홍신소 부하 고양이들.png
청부업자 사장 (Boss) 청부업자 부하들 (Subordinate)

3.1.5. 플러프, 머프, 퍼프

파일:Fluff, Muff and Puff.png
67화에서 등장. 연갈색, 검은색, 주황색 아기 고양이. 〈Heavenly Puss〉에피소드에서 자루에 담겨 물에 빠져 죽으면서 천국에 가게 된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24] 〈Triplet Trouble〉에서 한 번 더 등장했다. 여기서는 톰과 제리한테 매우 사악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데 첫 장면에서 톰한테 누명 씌우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였다. 가해자 주제에 나중에는 제리한테도 적이 되어버린 탓에 둘은 결국 협동 작전으로 세 마리는 역관광 당했다.[25] 톰과 제리가 만들어진 시대가 시대인데다 톰과 제리에서는 나치를 풍자하는 개그도 간혹가다 있어서[26], 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 세 나라를 상징한다는 설도 있다. 이 가설대로라면 제리를 쫓아가다 입 속에 톰이 날린 원자 폭탄을 암시하는 듯한 수박이 들어간 노란 고양이는 일본을 뜻하며, 마지막 장면에 빨랫줄에 매달린 주황색 고양이가 순간 두 마리로 보이는데, 작화 붕괴가 아니라 다름 아닌 동독 서독의 분할을 뜻한다. 그렇다면 검은색 고양이는 이탈리아가 되겠다. 검정 고무신의 삼척동자급이라 검정 고무신의 삼척동자 포지션이다. 이런 고양이를 참교육할려면 공옥순이 필요할지도...?[27]

어느 모 만화의 곰돌이 세 쌍둥이보다 못하는 성격인가?

3.2. 제리 관련 등장동물

3.2.1. 제리의 친구들

3.2.1.1. 꽥꽥이(Quacker)
파일:external/4.bp.blogspot.com/duqueeuvouprosul.jpg
97화 엄마 타령(That's My Mommy!) 끝 장면

노란색 소년 오리. 흔히 새끼오리라고 불린다. 아래의 꾸꾸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고 '커너리아 더클링'(Canaria Duckling)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나 카나리아와 오리(더클링)는 엄연히 다른 종족이다. 꽥꽥이는 새끼오리이며, 꾸꾸는 카나리아이다. 꽥꽥이로 출연하는 빈도가 좀 더 높다.

첫 등장은 47화 Little Quacker(어린 꽥꽥이) 에피소드이다. 아직 오리알이었을 때 어미 오리가 아침 산책을 가자마자 톰에게 납치당해 오리 요리가 될 뻔했고, 제리가 이 신변에 위협을 느낀 아기 오리를 구해준다. (어미 오리가 오리알에게 뽀뽀를 한 걸 보아 이 에피소드에서는 어미를 제대로 인식한 모양이다.) 마지막에는 제리와 아기 오리가 어미 오리를 찾는 데 성공하지만[28] 어미 오리는 톰이 밀고 온 잔디깎이에 옷이 찢어지고, 어미 오리는 아기 오리를 구출하고 아기 오리가 톰이 자신을 잡아먹을려고 그랬다고 전해주자 톰에게 그게 사실이라고 물어보는데 톰이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29] 아비 오리 헨리(Henry)를 불러 톰을 응징한다. 해병대 포스를 풍기는 덩치와 문신을 가지고 있으며 자식뿐만 아니라 아내도 고양이에게 괴롭힘 당한 걸 보고 경악하는 게 일품으로, 톰의 등을 잔디깎이로 밀어버린다.

77화 Just Ducky 에피소드에서는 가장 늦게 태어났는데 다른 형제자매들과 달리 수영을 못한다. 이에 상심해 있던 걸 제리가 발견하고 수영을 가르쳐주는데, 다른 오리들처럼 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날개를 팔처럼 움직이는 자유형이다. 하지만 잘 따라가지 못해 고생하게 되나, 다행히도 자신을 잡아먹으려다 물에 빠져 죽을 뻔한 톰을 구하면서 수영을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87화 Downhearted Duckling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의 성격과 생각이 얼마나 일방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미운 오리 새끼를 읽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잃어 스스로 톰에게 먹히려고 하였으나 결국 자신감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때 제리가 오리의 자살행위를 막느라 생고생을 하였지만 꽥꽥이가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준 캐릭터는 제리가 아닌 지나가던 예쁜 암컷 새끼오리였다.

90화 Southbound Duckling 에피소드에서는 그림책을 읽다가 청둥오리를 동경하게 되어 '너는 집오리라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제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도움을 받아내 청둥오리들과 남쪽으로[30] 가려고 하지만, 톰의 방해로 번번이 실패한다. 마지막에서야 톰을 피하려고 비행기를 탄 덕에 원하던 대로 남쪽으로 가는데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톰도 같이 따라붙는다.[31]

그로부터 7편 후인, 97화 That's My Mommy 에피소드에선 알에서 태어날 때 공교롭게도 알이 어미에게서 떨어져서 잠자던 톰 곁에서 깨는 바람에 톰을 어미로 알게 된다. 톰은 엄마를 사랑하는 새끼오리를 아랑곳하지 않고 먹으려고 하는데, 제리가 번번이 구해 준다.[32] 하지만 꽥꽥이는 제리를 적으로 인식해 제리를 사정없이 공격했다.[33] 제리의 개고생에도 톰을 계속 어미로 알며 따르다가, 나중에는 모든 사실을 알았음에도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스스로 스튜가 되려는 꽥꽥이에게 감동한 톰이 폭풍 눈물을 흘리고, 톰이 진짜 어미가 되어 같이 헤엄을 치는 모습을 제리가 멍하니 바라보며 마무리. 위 이미지는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다.[34] 손꼽히는 톰과 제리의 감동적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오리가 제리를 적으로 여기는 유일한 에피소드이며, 몇 안 되는 톰이 제리에게 (사실상) 승리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110화 Happy Go Ducky 에피소드[35]에서는 부활절 토끼가 톰과 제리에게 보낸 알에서 깨어나 부활절 기념일이라고 집안에 물이 있는 곳이라면 만들어서라도 헤엄치려고 해 톰하고 제리까지 개고생 하는게 만드는 둥 의외로 특이한 역할로 등장한다. 결국 톰과 제리가 꽥꽥이를 공원의 호수로 데려가 친구들을 만들어 줬으나 마지막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집을 물바다로 만들어 헤엄치는 걸로 에피소드 끝.

112화 The Vanishing Duck 에피소드에서는 조지가 조앤한테 생일 기념으로 생일 선물을 가져왔는데 그 선물 상자안에 꽥꽥이가 나오자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역할로 등장하였다. 후에 꽥꽥이가 톰한테 쫓기다가 투명 크림속으로 숨어버렸다가 나왔는데 그 크림이 몸이 투명해지는걸 알게되자 제리를 그 크림 있는곳으로 데려와 제리랑 같이 크림을 발라서 모습을 투명하게한 뒤 톰을 농락한다. 나중에 톰이 크림 효능을 알아채리고 자기 몸에도 크림을 발라 모습을 투명하게한 뒤 꽥꽥이와 제리를 쫒는 것으로 끝난다.

첫 등장까지는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톰을 무서워해 피해다니는 새끼 오리로 흔한 캐릭터 역할로 등장하였지만 50년대 후반 에피소드[36]부터는 여러모로 톰과 제리를 개고생시키는 엄청난 일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민폐 역할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37] 꽥꽥이의 경우 톰과 제리의 등장동물치고는 대사가 상당히 많은 캐릭터로, 영어판과 더빙판을 가리지 않고 정말 귀여운 오리 목소리를 낸다. 원판 성우는 레드 코피.[38] 한국판 성우는 재능판 이영아, 신판(카툰네트워크판)은 신용우. 일본판은 오오타니 이쿠에[39].
3.2.1.2. 꾸꾸(Cuckoo)
위의 꽥꽥이와 같은 캐릭터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그렇게 취급되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둘을 같은 캐릭터인데 종족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 것처럼 서술했다.

그러나 영어 위키백과 등에서는 둘의 연관성을 서술하지 않고 별도의 문단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둘이 본질적으로 같은 캐릭터라는 저명성 있는 근거는 없다. 둘은 종족이 다르므로, 외형상 닮았을 뿐[40] 별개의 캐릭터이다. 당시에는 톰과 제리가 극장용 단편 영화였기 때문에 제작이 이어지면서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파생시킨 것일 수도 있겠지만 공식에서 동일인물이지만 형태만 다르다고 특별히 밝힌 적이 없으며, 두 캐릭터의 활동 범위와 성격, 두 캐릭터 등장 시 에피소드 전개 양상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41]

꽥꽥이와는 달리 꾸꾸는 대사가 없다.

34번째 에피소드 Kitty Foiled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깽판을 벌이는 톰을 새장에서 지켜보며 경악하는 모습이 이 에피소드의 첫 장면이다. 톰이 장난감 기차를 타고 흉악한 웃음을 짓는 유명한 짤방은 Kitty Foiled의 최후반부 신에서 나온 것이다. 이때 기차에 치일 뻔한 제리를 구하기 위해 체구가 작은 카나리아인데도 볼링공을 발로 쥐고 기차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가 달려오는 기차와 톰의 앞에 떨어뜨리며 비범한 신체능력을 과시했다.

63번째 에피소드 The Flying Cat에서도 등장했는데, 시작부터 제리를 잡으려는 톰 때문에 새장이 떨어져서 땅에서 구르다가 나무에 부딪혀서 찌그러지고 꾸꾸도 기절하는 수난을 겪는다. 이후 높은 곳에 있는 새집으로 제리를 피난시킨다. 그러나 톰이 날아다닌다는 제리의 보디랭귀지 설명을 믿지 못하고 폭소하다가 본인 눈으로 비행하는 톰을 보고 난 뒤 비명을 지르며 톰에게 쫓기는 개그를 찍는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2000 lb(약 0.9 t)짜리 쇠추를 톰의 손에 얹어서 톰을 추락시키는 34번째 에피소드 때보다도 더한 무지막지한 괴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제리의 절친 아니랄까봐 꾸꾸도 제리 못지 않은 괴력을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비행으로 톰을 따돌리는 것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꾸꾸도 제리 집안 사람들 못지 않은 강캐일지도 모른다.

Two Little Indians에서는 외형이 완전히 같지만 색이 붉은 새로 등장하며, Hic-cup Pup에서는 지저귀다가 스파이크에게 타이크가 자고 있으니 조용히 해 달라는 부탁을 듣는다.[42]

Life with Tom에 따르면, 제리는 자신이 쓴 책 Life with Tom에서 카나리아를 자신의 최고의 친구라 소개했다. 애칭은 '카나리'. Kitty Foiled에서의 모습으로 나왔으며 톰이 제리의 책을 읽는 현재의 시점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척 존스 제작진 시절에 만들어진 에피소드인 Matinee Mouse는 해나-바베라 시절의 장면들을 담고 있는데, The Flying Cat의 장면을 담고 있기 때문에 꾸꾸도 등장한다.
3.2.1.3. 두두(Dodo)
파일:톰과제리 테일즈 두두.png

톰과 제리 테일즈의 Hi, Robot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하는 암컷 쥐 로봇.

원래 톰이 제리를 유인한뒤 잡을 목적으로 만든 무선 조종 로봇이다. 허나, 제리가 홀딱 반해 연인처럼 대했기 때문인지 에피소드의 마지막에서는 무려 자아를 가지게 되었다.(!) 이때는 진짜 생명체처럼 표정을 바꿀 수 있으며 조종기조차 안 통한다는 것이 특징. 결국에는 제리에게 연민을 느끼고 톰의 명령에 불복종하여 역으로 톰을 떡발라버렸는데, 로봇이라서 그런지 가공할만한 괴력을 자랑한다.

비록 공식 에피소드에서 딱 한 번 등장한 캐릭터이긴 하나 예쁘장한 외모, 제리와의 러브라인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인기를 힘입어서인지 현재까지 톰과 제리 테일즈 출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톰과 제리 체이스에 등장하는 업보를 이루기까지 했다.

사족으로 몇몇 보루계 사이트들에서는 어째선지 스프링테일(springtail)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3.2.1.4. 그외 동물들

3.2.2. 제리의 친척들

페코스를 제외하면 제리와 외형이 비슷하며, 각각 동물흉기 급의 스펙을 소유하고 있다. 나왔다 하면 톰이 이들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한다.
3.2.2.1. 머슬즈 (Muscles Mouse)
파일:external/img.vsd.pmdstatic.net/insolite-tom-et-jerry-responsables-de-la-montee-du-terroris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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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 페코스 삼촌 (Uncle Pecos)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50124215836.png
화면에서 오른쪽 쥐. 신판 성우는 방성준.[51]

96화에서만 등장한다. TV쇼에 나오기 전 제리의 집에 들렀던 제리의 삼촌. 종종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다. 제법 괜찮은 기타 연주실력을 가졌는데[52], 기타줄 하나가 툭하면 끊기는 게 문제점인지라 제리의 집에 여분의 기타줄이 없자 톰의 수염을 뽑아서 기타줄로 사용한다.

딱 한 편밖에 안 나왔지만, 작중에서 머슬즈에 버금가는 괴력을 선보였다. 수염 두 개까지는 짜증을 내며 둘을 쫓는 정도였던 톰이었고, 세 번째부터는 또 수염을 뽑으려는 페코스 삼촌이 무서워서 여러 도구로 내리쳐서 막아보려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53] 역으로 톰에게 늘어진 잔소리를 하면서 계속 추격해 기어코 톰의 수염을 뽑아갔다. 네 번째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투구를 쓰고 얼굴을 보호하던 톰이 담뱃재를 떨구며 놀리자, 괴력으로 톰이 앉은 의자를 엎어버리고 얼굴 가리개를 열어 수염을 뽑아갔고, 다섯 번째에서는 페코스 삼촌의 노래는 좋은지 톰이 발로 리듬을 타며 노래를 듣다가 기타줄 끊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지에 이른 톰이 바로 창고 안으로 숨어버리자 자기 몸의 10배가 넘는 도끼를 들고와서 문을 찍어댔다. 결국 경악한 톰이 백기를 들고 항복해서 자신의 수염을 스스로 뽑아 건네준다. 초능력이라도 가진건지 에피소드 마지막에선 TV 출연 도중 기타줄이 끊어지자 안방에서 맘껏 비웃는 톰의 수염을 그대로 화면 밖으로 팔을 뻗어 뽑아간다. 그전에 연주 대회에서 마지막 하나라도 뽑아갈 것이라는 말을 한대로 뽑아간 것.

테일즈에선 아내가 등장하는데 인간 여성이다.응??
3.2.2.3. 멀린 마우스 (Merlin Mouse)
척 존스 시리즈 중 'Haunted Mouse'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머슬즈와는 별개의 캐릭터지만, 제리의 사촌은 맞다고 한다. 제리와는 다르게 항상 반쯤 감은 눈에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것으로 구분 가능. 참고로 다른 미국 만화에서도 멀린 마우스라는 마술사 생쥐가 나오는데, 그쪽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마술을 할 수 있다지만, 묘사된 장면만 보면 단순 마술이 아닌 마법 수준이며, 그나마 모자에서 토끼와 망치가 나오는 게 마술다워보인다. 어떤 물체든 본인 마술(?)로 조종할 수 있으며, 최면을 걸 수도 있고, 죽은 생물도 다시 살릴 수 있는 듯 하다.[54] 스펙이 상당히 독보적인 녀석이다.

톰에게 잡히고도 쫄지않고 태연한 모습을 유지하여 톰을 역으로 쫄게 만든다.

덕분에 나중에는 톰이 제리를 멀린으로 도망치려 했을 정도로 멀린을 무서워하게 된다. 아니, 그 전부터 아예 멀린을 피하기 위해 냉장고에 숨어있었다. 결국 견디다 못한 톰이 백기를 들게 된다.

3.3. 기타 등장동물

3.4. 기타 등장인물

4. 한정판 등장인물

4.1. 단편 한정 등장인물

4.2. 톰과 제리 키즈 쇼 한정 등장인물

4.3. 톰과 제리 테일즈(2006년판) 한정 등장인물


쉐이프
음악의 힘에서 등장한 괴물
불을뿜어서 톰을 태웠다
마지막에 춤추었다

4.4. 톰과 제리 쇼(2014) 한정 등장인물 및 등장동물

5. 극장판 및 OVA

5.1. 1992년 극장판

파일:external/c6b99568b061dabfdcf39785751d7dc34705052041f80ea10dd2c7302c072338.jpg

5.2. 2021년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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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3. OVA



[1] 아빠인 스파이크가 경비원으로 일하는 고물 야적장에서 도둑질하려던 길냥이를 관광태웠는데, 결말에는 이 도둑 고양이가 타이크, 스파이크 부자의 딱한 사정을 듣고 갱생하여 스파이크가 자고 있지 않은 것처럼 위장해서 해고당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2] 물론 다른 어떤 화에선 부치한테 무력하게 당한 장면도 있으며, 톰과 제리도 반격할 순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 게 만약 타이크를 때렸다간 스파이크가 올테고 그건 곧... [3] 부치 말로는 '버릇없는 강아지'라고 한다... [4] 심지어 스파이크는 타이크가 저딴 짓거리를 하는 걸 대놓고 보았음에도 꾸짖긴 커녕, 오히려 피해묘인 톰한테 어딜 도망가냐면서 계속하라고 강요한다. 아주 자식 교육 잘 가르친다. 이럴거면 뭐하러 둘한테 시킨거야?! 사실상 답이 없는 셈. [5] 마지막엔 둘 다 버리고 쥐는 음식을 별로 안 먹는다며 제리를 기르게 된다. 정작 제리도 자기 쥐구멍에다 식량들을 많이 욱여넣었다. 그리고 둘 역시 쫓겨날 때 냉장고를 들고 토낀다(...) [6] 추가로 '판매용 쥐' 에피소드에서는 조앤만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얼굴을 가린 상태. [7] 이전까지는 톰이 스파이크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졌다. [8] 이 에피소드는 메미 투슈를 백인 여성으로 바꾼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때 백인 여성은 무도장에 가서 춤을 추고 있었다. [9] 2014년 리부트 톰과 제리쇼 한국어 더빙판에선 '밋헤드'라고 나와 있다. [10] 어떤 화에선 부치 성우인 방성준이 1번, 어떤 화에선 최한이 2번 맡은 적이 있다. 아무래도 송준석을 기용하기 전 당시거나, 중복으로 아무렇게나 맡기다가 결국 송준석이 맡은 듯. 그래도 목소리 일치율로 보면 송준석 쪽이 높다. [11] 그래도 대충 과정을 보면 톰이 설치한 함정을 뛰지않고 여유롭게 걸어가서 함정을 의식하지도 않은채 그냥 피해갔다. [12] 단, 마지막에선 각 1손으로 잡았다. [13] 그런데, 밋헤드는 2번째로 제리와 터피를 잡을 때, 다 똑같은 것 같다면서 구별을 못하는 듯한 말을 한다. [14] 쥐 잡는 방법이 이런데, 쥐를 잘 찾는다 → 쥐를 잘 본다. → 쥐를 잘 잡는다. 끝... [15] 심지어 너무 쉽다면서 스스로 한손을 묶어달라고 톰에게 부탁하고 그 상태에서 잡을뿐만 아니라, 톰이 밋헤드가 제리와 터피를 계속 간단하게 잡아온 것에 질려, 밋헤드의 온 몸을 밧줄로 꽉꽉 묶는 것은 물론 복대같은 것을 입히고, 나무 상자속에 넣으면서 쇠사슬로 연결된 자물쇠 여러개로 잠가 가둬놓으기까지 함에도(이때 밋헤드는 그것들을 끝까지 여유롭다는 듯한 표정으로 일관하면서 가만히 당해주었다.), 집안에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멀쩡하게 누워서 제리와 터피를 부하 다루듯이 부려먹으면서, 잡기도 쉽고 말도 아주 잘 듣는다는 말까지도 한다. 물론 일부러 잡혔을 수 있겠지만, 표정이 매우 부정적인 것을 보면 그건 아닌 것 같다. [16] 그리고 그전에는 천국의 고양이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나올때 천사로 등장해서 지옥으로 가게된 톰이 천국으로 올라갈수있게 도와준다. [17] 물론 톰을 도와준게 들통나서 묶여졌지만 악마화가 되었던 제리를 원래대로 되돌려주고 그후 지옥의 악마 스파이크를 무찌른 톰이 부활을 원하자 부활시켜준다. [18] 하지만 투들스가 최신작에 나오는게 확정되면서 다시 투츠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 참고로 톰과 제리: 체이스를 제외한 작품에서 유일하게 직접 쥐를 잡은적이 있는 암컷 고양이다! [20] 제리가 악마제리로 인해 톰과 케이트 사이를 방해하려하다가 해보기도 전에 셰리에게 반해 그만뒀다. [21] 그것도 무려 제리가 정신병원에 갈 정도였다.(정확히는 "신경쇠약이 있는 쥐를 위한 집"이라고 소개되었다.) [22] 제리가 조지를 골탕먹이는데 정신팔려 톰에겐 별로 신경도 안썼고, 톰이랑 마주쳤을 땐 조지로 착각해서 까불다 당했다. [23] 톰과 제리 106화 'Timid Tabby' 에피소드이다. [24] 이때 묘사가 조금 암울한데, 천국행 열차 매표소장이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려 아래를 보니 물에 젖은 자루가 콩콩 뛰면서 다가오고, 자루가 풀리더니 이 아이들 세마리가 나오며 플랫폼을 지나간다. 매표소장도 쯧쯧쯧 어린것들이 어쩌다가...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당연한 것이 등장 당시 이 아이들은 톰처럼 두발로 걷거나 하는게 아닌 네발로 다녔으며 야옹거리며 울기까지 하는 정말 어린 고양이들이었기 때문. 그 나이에 자루에 묶여 누군가에 의해 익사당했다는 것이니...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게 톰의 꿈 속 내용이었다. 그래도 충격적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25] 여기서 톰과 제리가 손에 꼽게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제리가 아기 고양이들한테 우유를 뱉는 걸로 시비를 걸어서 유인한 다음, 톰이 파이 3개를 안면에 투척하고 던진 수박은 플러프 입 안으로 들어간다. 톰이 이 고양이들을 빨랫줄에 매달고 천사 날개를 다는 동안 제리가 엉덩이 맴매를 차례대로 날리는 걸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26]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제리는 영미에서 독일군을 부르던 이름이었다(...) [27] 참고로 검은쪽은 톰과제리 쇼에서 단역으로 나온다 톰을 한방에 날리는건 덤 [28] 마침 어미 오리도 새끼가 없어져서 여기저기 찾고 있었다. [29] 한국판에는 톰이 사실이라고 적반하장식으로 말한다. [30] 폭죽을 타고 가려고 했을 때 폭죽에 플로리다 아니면 죽기라고 씌어있는걸 보면 정확히는 플로리다다. [31] 해변에서 제리와 함께 해수욕을 즐기면서 "그 바보같은 고양이는 절대 여기로 오지 못할꺼야."라며 여유를 부렸는데 톰이 뒤에서 이 말을 듣다가 양동이로 둘을 가둔 뒤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파라솔로 화면을 가리며 끝난다. 게다가 자세히 들어보면 꽥꽥이의 비명소리도 들린다! [32] 3차례나 구해 줬다. [33] 처음에는 제리를 들이대듯이 괴롭혔고, 2차 시도에는 안에 있던 톰이 만들어 준 침대에서 나와 도망침, 3차 시도에는 오리가 누운 큰 쟁반 위에 있는 당근과 감자를 던지고 들고 있던 당근으로 제리를 화난 표정으로 사정없이 때렸다. 마지막으로, 제리가 그림책을 보여 주며 왼쪽에 엄마 오리 그림을 가리키며 "이게 니 애미입니다!"라고 정정할 때, 신속히 "이건 우리 엄마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책의 오른쪽 페이지로 덮어 제리를 납작하게 만들고 도망갔다. [34] 참고로 저 때의 대사는 That's my mommy. 즉 "제 엄마예요".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며, 재능에서는 우리 엄마야!로 번역. [35] 꽥꽥이가 That's My Mommy 이후 13편(1쿨)만에 복귀한 에피소드. [36] 정확히는 6쿨이 되는 77화 [37] 미운 오리 새끼 책을 읽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 자살 행위를 한다던지, 자신을 청둥오리로 생각해 날고싶다던지, 톰을 엄마로 생각해 따르고 제리를 적으로 인식해 사정없이 공격한다던지, 부활절 기념일이라고 톰과 제리가 있는 집안에 있는 물에 헤엄쳐 민폐를 끼치거나 아에 집을 물바다로 만들기까지 하는 등(...) [38] 미국의 남성 성우 겸 코미디언. 예명이다. 본명은 멀 허먼 코프먼. 1923년 출생, 1988년 사망. [39] 이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지우의 피카츄의 성우이다. [40] 꽥꽥이와의 차이는 날 수 있다는 것과 입의 부리, 울음소리, 그 외에는 외형과 컬러가 전반적으로 다 똑같다. [41] 79번째 에피소드 Life with Tom 실제로 꽥꽥이였을때는 제리보다 어린 아이로 묘사되지만, 카나리아일때는 제리와 친구로 묘사된다. 책 내용에 오리가 아닌 카나리아로 등장했던 에피소드가 나온다. [42] 이 두 에피소드에서는 제리와 협력하지는 않았지만, 외형이 꾸꾸와 닮은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두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새를 꾸꾸로 보고 있다. 부치 등 톰의 친구들도 때에 따라 라이벌 등으로 나오며, 꽥꽥이는 아예 태어나는 에피소드가 여러 편 있는 만큼 두 에피소드의 새를 꾸꾸로 보아도 될 듯하다. [43] 덕분에 상심한 제리는 편지를 찣고 액자를 버렸지만, 직후 마리라는 다른 생쥐 아가씨로 갈아타고 터피에게 또 시켰다... [44] 물론 클래식과 톰과 제리 쇼에 나온 사자를 제외한 사자들은 모습이 다르다. [45] 이는 당시를 풍자한 것으로 당시에는 이런 식으로 강아지/새끼고양이를 죽이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천국의 고양이' 편에서도 아기고양이 세 마리가 자루째 넣어진 채 천국에 오며 천국의 관리인이 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46] 자신의 쥐구멍에는 들어갈 수 없어 톰의 집으로 들인다. [47] 그런데 코끼리라지만 엄마 코끼리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실제 코끼리보단 한참 작다. [48] 냉장고에 있던 걸 마셨던 터라 수염에 우유가 묻어있어서 오해를 샀다. [49] 그러나 세계인 비하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톰'이 오히려 영국인을 지칭하는 이름이고 '제리'는 독일인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50] 나중에는 아예 톰이 이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오리 소리를 내는 피리로 유인한다. [51] 어떤 화에선 최한이 1번 맡은 적 있다. [52] 줄 두 개만 가지고 곡을 뽑아내는게 포인트. 제대로 연주하면 제리는 물론 톰까지 여유롭게 감상할 정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부른 노래. 물론 현실에서도 줄 2개만 가지고 연주 가능한 코드가 없는 건 아니지만(Em, F5 등.), 그 코드들만 가지고 곡을 완성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53] 톰이 뭘로 내려치든, 덮어버리든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나온다. [54] 톰의 입 속으로 들어가서 그동안 톰이 먹었던 쥐와 새들을 부활시켰다. 그것도 흔적조차 사라졌던 쥐와 새들을 멀쩡한 상태로 완전히 되살렸다!! [55] 특히 톰이 변장하면서 부리로 쓴 나팔이 불릴 때 낸다. [56] 그후 프랭키와 족제비, 여우가 퇴치당하는데 프랭키는 그렇다쳐도 족제비랑 여우는 쥐를 잡아먹는건 물론 보통 고양이가 버거워하는 상대지만 한방에 퇴치한걸보면 비록 망치를 썼지만 톰과 제리는 보통 동물이 아니란걸 보여줬다. [57] 이 때 기겁하다 못해 급속도로 늙어버린다. [58] 그 직후 다시 젊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59] 그때 제리는 깜짝 놀라 도망쳤다. [60] 그런데도 라디오가 흰색 쥐는 폭발 위험이 없다고 계속 말하자 유일한 생존자?였던 톰이 이런 말 절대 믿지말라고 라디오를 디스했다. [61] 다만 첫 등장했을 때의 옹알이하는 목소리로 볼 때 남자아이 같다. [62] 해나-바베라 판의 마지막 편인 114화 Tot Watchers. [63] 비록 해당 에피소드에선 안나왔지만 경찰이 아기가 밖에서 기어다닌다는걸 알고 조지와 조앤에게 알려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되버리면 자기 자신의 잘못을 여태 아기 지켜주느라 고생한 고양이와 쥐한테 돌린 것으로 취급되어 역으로 제니가 아기를 방치해서 이 사단이 나버렸단걸 시인하는 꼴이 되버린다. [64] 해당 화에서의 톰은 아무 짓도 없이 그냥 해먹 위에서 편안하게 잔 것이 전부며, 제리와 터피는 비록 톰이 맞는 걸 비웃었지만 결과적으론 마이크한테 직간접적으로도 아무 짓도 안했다. [65] 대장 성우는 신용우. [66] 물론 톰과 제리, 터피는 마이크한테 당한 게 있어서 처음엔 되게 싫어하는 표정으로 응하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스파이크가 저게 해결되면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설득하자 이내 응한다. [67] 만든다는 건 냉장고에 있는 고기 덩어리를 스파이크가 다 먹고서 뼈가 남아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참고로 원래는 톰이 먹을 예정이었지만, 도중 스파이크가 뺏어 먹었다. [68] 이걸 달리 생각하면 머슬즈가 그만큼 왠만큼 강한 개도 압도할 정도의 괴물이란 뜻이며, 동시에 어지간히도 악명이 높은 모양이다. 거기다 묘사를 보면 저 2마리의 개들은 스파이크 만큼이나 강한 마이크 이상으로 강하다는 거다. [69] 직후 스파이크가 나무판자로 마이크가 들어온 곳을 빠르게 막아버린다. [70] 야구선수가 아닌 동명이인 코미디언이다. [71] 정확히는 제리와 터피를 닮은 쥐 3마리를 쫓은 거다. [72] 그것도 아까 그 송곳니 모양 덫이 아닌, 새하얀 이다. [73] 이 경고가 톰과 제리한테 난 다시 와서 공격할 것인지, 터피 닮은 쥐 3마리한테 위해를 가하겠다는 것인지, 2다인지는 불명이다. 막을 방법이 있다면, 강아지 상태에서 죽이던가 아니면 쇠이빨로도 부술 수 없을 정도의 철창 및 감옥에 가두던가, 그 철창에 전기충격을 넣어 감전시키면서 못 나오게 하는 것 등이 있다. [74] 어머니는 로빈이 어릴 때 생을 마쳤다. [75] 참고로, 실려나갈때 자신이 배를 움직이고 있었다. [76] '오즈의 마법사'는 풀 제목이 '톰과 제리: 오즈의 마법사'로 다른 톰과 제리 OVA와 마찬가지로 '톰과 제리'가 주제목이지만, '돌아온 톰과 제리'만은 제목이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톰과 제리'라서 주제목이 '톰과 제리'가 아니라 '오즈의 마법사'인 형태이다. 그러나 이 문서에서는 편의상 부제만 작성하였다. [77] 고양이 부치가 아닌, 드루피의 라이벌인 스파이크와 동일 인물. 다행히도 알래스키의 열연 덕분에 두 캐릭터의 대화를 들으면 같은 성우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가 다르다. [78] 덧붙여 '오즈의 마법사'부터 '돌아온 톰과 제리'까지의 톰과 제리 OVA의 드루피 성우는 항상 조 알래스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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