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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0:13:34

세계인 비하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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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4XY0jFt.jpg
세계인의 비하명칭을 담은 사진
유대인 히스패닉 영국인 차브족[1] 시크교 여성 무슬림 소말리인[2]
아일랜드인[3] 동아시아인 파키스탄인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의) 아랍인[4] 메스티소 불법체류자[5] 흑인
점점 세계가 좁아지고 국가 간의 교류는 많아지지만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다른 뿌리를 가진 사람에게는 이질감과 거부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고로 다른 민족을 비하하고 욕하는 말도 언제나 있어 왔다.

만약 다른 나라에 간 경우 그곳의 같은 나라 교포가 새로 온 사람에게 인종차별적인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슬라보예 지젝에 따르면 가벼운 정도의 비하 명칭은 오히려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상쇄시키고 저급하지만 어느 정도의 연대가 가능하다고 한다. 오히려 서로 간의 비하 명칭이 딱 끊긴 상황이 일촉즉발, 폭풍전야와 같은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사례로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식문화는 각 나라, 심지어는 지역별로도 가장 상이하고 독특한 문화적 요소이기 때문에 특정 국가 하면 바로 그 나라 음식이 연상된다던가 한 국가에서 먹는 전통 음식을 다른 국가에서는 그걸 왜 먹는지 문화적[6], 종교적[7]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종 멸칭에는 주로 음식과 관련된 비하어가 많다.

후술될 명칭들은 멸칭이며 대부분은 실수로도 써서는 안 되는 말들이다. 여러 인종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할 때 유의하도록 하자.

2. 만국공통

3. 동아시아인

3.1. 한국인

3.2. 북한인

이쪽은 북한인보단 조선인민군이나 북한 그 자체에 대한 멸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3.3. 중국인

3.4. 대만인

3.5. 일본인

3.6. 몽골인, 퉁구스족

4. 남아시아인

4.1. 인도인

4.2. 파키스탄인

4.3. 방글라데시인

5. 동남아시아인

5.1. 필리핀인

5.2. 베트남인

5.3. 태국인

5.4. 인도네시아인

5.5. 캄보디아인

5.6. 싱가포르인

6. 서아시아인, 북아프리카인

6.1. 아랍인, 무슬림

아랍인과 무슬림이 같은 범주에 속해 있는데 그 이유를 말하자면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 내내 아랍계 무슬림 비율이 높았던 지역과 저항세력을 상대로 깊은 홍역을 치뤘다. 그 영향으로 아랍인은 곧 무슬림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이 형성되고 제노포비아들 사이에선 비무슬림 아랍인들이 무슬림으로 (그 중에서도 극단주의자로) 싸잡히기에 이른다.

6.2. 페르시아인

6.3. 이집트인

6.4. 유대인

7. 중앙아시아인

8. 유럽,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백인

8.1. 미국인

8.2. 캐나다인

8.3. 네덜란드인

8.4. 독일인

8.5. 영국인

8.5.1. 잉글랜드인

8.5.2. 스코틀랜드인

8.5.3. 웨일스인

8.5.4. 북아일랜드인

8.6. 호주인

8.7. 뉴질랜드인

8.8. 아일랜드인

몇 마디 달아 놓자면 미국은 한때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인한 수많은 아일랜드 노동자들의 유입 때문애 아일랜드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주 나빴으며[94] 대놓고 아일랜드인들을 향해 '백인이 아니라 흑인'이라는 말까지 하며 차별했다. 실제로 그렇게 많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영어에 유입된 아일랜드계 단어는 극소수이며(Hooligan, speakeasy[95][96]) 아일랜드와 관련된 숙어는 태반이 부정적인 의미다. 그 예로 아일랜드 미인(Irish Beauty)은 '가정폭력으로 눈에 멍이 든 여자', 아일랜드 클럽(Irish Clubhouse)은 '감옥', 아일랜드 콩페티[97](Irish Confetti)는 '벽돌'[98]을 의미한다.

8.9. 이탈리아인

8.10. 캅카스인

8.11. 프랑스인

8.12. 스페인인

8.13. 폴란드인

8.14. 벨기에인

8.15. 러시아인

8.16. 우크라이나인

8.17. 노르웨이인

8.18. 포르투갈인

8.19. 마케도니아인

8.20. 스웨덴인

8.21. 아이슬란드인

8.22. 세르비아인

8.23. 그리스인

8.24. 핀란드인

8.25. 덴마크인

8.26. 헝가리인

8.27. 루마니아인

8.28. 튀르키예인

9. 흑인

10. 히스패닉

11. 아메리카 원주민

12. 가공의 멸칭

12.1. 게임

12.2. 소설

12.3. 애니메이션

13. 관련 문서



[1] 차브족 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실제 민족집단은 아니다. [2] 말리인이 아니다. 소말리아의 주축을 이루는 주민인 소말리인을 비하하는 말이다. 해적 약탈이 빈발하는 소말리아의 상황을 비하하는 말로 보인다. [3] Pikey는 집시에 대한 비하명칭이기도 하다. [4] 9.11 테러에서 유래했다. 엄밀히 따지자면 오사마 빈 라덴이 활동한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오사마 빈 라덴은 아랍인이지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아랍인이 아니다. (다만 탈레반 정권 시절 아프가니스탄이 오사마 빈 라덴을 숨겨준 사례는 있다.) 하지만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이 아랍인이니 아프가니스탄인이니 그런 걸 따질 리가... [5] 해당 인물은 튀르키예 출신이라고 한다. [6] 가까운 예를 들자면 개고기. 서구 국가들의 정서로는 개를 식용으로 쓴다는 상상 자체를 하기 힘들다. [7] 가장 대표적인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안 먹는 무슬림, 소고기를 안 먹는 힌두교인이 있고 그 외에도 꽤 많다. [8] 다만 이는 전혀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고 말하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오히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이 환경에 맞추어 각자의 방식으로 진화한 것 뿐이라고 말한다. [9] 웃기게도 현생인류에 비해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유인원 이미지였던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유럽인에게 상당히 섞여들어가 있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에게는 없다는 것이 밝혀지자 갑자기 네안데르탈인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연구가 급증하고 있다. [10] 브라질 축구선수 카를로스는 파라과이 골키퍼 칠라베르트를 인디오라 부르며 멸시하다가 침을 맞았지만 정작 자기도 유럽리그에서 바나나가 던져지는 수모를 당했다. [11] 사우스파크 시즌 1 An Elephant Makes Love to a Pig에서 나온 쉐프의 대사를 생각해 보면 된다. [12] 폴란드볼도 구미권에서 그린 것들은 아시아권 나라들을 전부 새우눈으로 그리고 있다. [13] 눈이 찢어진 인디오와 닮은 뒤떨어진 같은 의미가 있는데 동아시아인의 외모를 비슷한 외모의 인디오와 빗대어 무시하는 것이다. [14] 어느정도로 널리 쓰이느냐고 하면 대만계 미국인 농구선수인 제레미 린의 팀이 패배한 경기 관련해 ESPN에서 'There is chink in the armor. Where can Lin improve his game?'라는 헤드라인을 냈는데 인종차별 논란으로 관련자들이 중징계를 받았다. chink in the armor는 약점, 취약한 영역 등을 표현하는 관용구지만 관용구만큼이나 chink라는 말이 인종차별적인 단어로 널리 받아들여짐을 보여준다. [15] qing으로 표기하는 한어병음은 이 표현이 굳어진 지 한참 뒤에 나왔다. [16] 사실 이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둘러대는 말일 뿐이다. 물론 워낙 유명하다 보니 정말 모르고 하는 사례도 많다. [17] 같은 일본의 전설급 일렉트로니카 3인조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패러디. [18] 에조 문서 참조. [19] 포르투갈어 화자는 l, m, n, s, r, z가 아닌 자음으로 끝나는 단어는 자음 뒤에 무의식적으로 /ɨ/(포르투갈) 혹은 /i/(브라질) 발음을 붙이는 경향이 있다. /ɨ/보다는 /i/의 발음이 더 두드러지는 편이라 포르투갈 본토 화자들도 이 습관을 "브라질 포르투갈어 특유의 습관"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진중권이 독일 유학 시절 썰을 풀때 누군가가 자신 보고 'Reisfresser!'라고 외쳤던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충격받는 다니엘의 표정이 일품이다. [21] 여러 언어의 버전이 있지만 한 가지 예로 아이슬란드어로는 을 뜻하는 단어인 grjón 또는 hrísgrjón이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22] 중국판 춍과 비슷하다. [23] 인터넷 덕분인지 의외로 외국에서 한국 욕이 인지도가 좀 있는 편이다. [24] 과거에는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도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의미에서 남조선이라고 불렀으나 수교 이후에는 한국으로 호칭하고 있다. [25] 'k법칙에 따르면 한국은 국가도산이 되어야 하고, 삼성은 수십번은 망했어야 하는데 왜 일본 회사들만 망하느냐'라는. [26] 어원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韓國의 민남어 발음이 韓狗랑 비슷해서 나온 것이다. 거기에 개고기가 법으로 금지된 대만에서는 아직도 개고기를 먹는 나라라는 인식이 겹쳐 韓狗가 되었다. [27] 미드 UNIT에서 한 번 쓰이는 대사. 90년대 PC 고전게임 LHX에서도 나온다. [28] 사용 예시: 나는 엽전입니다! 엽전은 때려야 말을 듣습니다! 한국군이 구 일본군의 악습을 이어받은 것 중 하나인데 1980년대까지도 군대에서 체벌 시 이런 구호를 외치는 일이 있었다. [29] 게다가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을 비롯해서 조선족 관련된 흉악범죄로 인해 조선족에 대한 인식이 내핵까지 떨어진 데다 조선족이 많이 모여 사는 대림동 등의 치안상태(경찰이 순찰시 방검복을 착용) 등으로 인해 앞으로도 조선족에 대한 인식개선은 요원하기만 하다. [30] 영미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본인들의 국적 세탁은 유명하다. [31] 2010년대 말부터는아예 강제징용, 위안부 강제동원, 한민족 말살정책 등 일제 식민지배 피해 사례들은 친중, 종북, 좌익들이 지어낸 거짓말과 중상모략이라는 주장까지 돌고 있다. [32] 실제로 한국은 90년대에 한글 전용 정책을 추진하여 2000년대에는 완벽히 정착했으나 일본이 히라가나 전용 정책을 추진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긴 하다. 발음의 가짓수가 더 적어서 동음이의어가 훨씬 많아 가나로만 글을 적으면 천천히 뜯어보며 차근차근 생각하지 않으면 도통 이해가 힘든 수준이 된다고 한다. 물론 다른 문제도 많긴 하다. 띄어쓰기 안 하는 문자라 가독성이 더 개박살나는 데다 길이도 (한자어를 한글로 적는 것 이상으로) 너무 길어지고 등등. [33] 현장에서 사살당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상이 의심된다며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해 죽는다.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외신에서 북한을 북한이라고 표현한 것이 그래서 충격적인 것이다. [34] 심지어 북한은 이제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점점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다가 결국 주체사상이라는 괴상한 사상을 근본으로 하고 정통 공산주의자는 처벌까지 하는 방향까지 갔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공산국가도 아니다. [35] 당장 중공군 워터파크가 된 파로호의 '로(虜)'가 오랑캐를 뜻한다. [36] Englishman 같은 경우 비하의 의미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영국인, 특히 영국 남성을 찬양하는 의미가 강하다. 유튜브 스트리머 영국남자가 바로 이 Englishman의 한국어 직역이다. [37] 본래는 중국의 소수민족 명칭에 불과했던 조선족이 한국 사회에 유입, 정착한 재중동포들에게는 일종의 비하명칭이 되어 버린 것과도 비슷하다. 한자만 보면 단순히 일본에 재류한다는 의미인 자이니치도 이와 같다. [38] Chink는 작은 틈이라는 명사다. [39] 전통적 세계관에서 왕은 북을 등지고 남을 바라보기 때문에 왕으로 재위하는 것을 '남면'한다고 했고 반대로 신하는 남을 등지고 북으로 임금을 대하므로 신하로서 봉직하는 것을 '북면'한다 했다. 따라서 전통적 방위관에서 동서남북은 각각 좌우전후에 대응되었다. [40]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도이노음'이다. 이걸 빨리 읽으면 '되놈'과 매우 흡사해진다. 중세 한국어에서 '되'는 {doj}(도이)라고 발음되었다. [41] 조선 후기에 유행한 소설의 내용이 홍계월전, 양산백전 등 명나라에서 선택받은 자가 태어나 오랑캐들을 물리치고 중국이 다시 돌아온다는 내용의 양판소였을 정도... [42] 이슬람에서 돼지고기는 금기 음식이다. [43]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타이완 넘버원이나 광복홍콩 시대혁명은 대륙인들이나 친중 성향의 대만인, 홍콩인에게만 효과가 있지만 동아병부는 저들은 물론 일반적인 대만인, 홍콩인, 마카오인, 심지어 해외 화교들에게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앞서 말한 저 둘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의 멸칭이다. [44] 아편전쟁 때 큰 패배를 맛보았기 때문에 더더욱 싫어한다. [45] 왜(倭)라는 글자의 기원은 일본인들과 처음 접촉한 중국인들이 "니들 뭐임?"이라고 묻자 "와, 와?"라고 했다는 데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wa는 고대 일본어 1인칭으로 わたし、わが 등의 단어에도 남아 있다. [46] 이쪽은 어째 일뽕들을 까는 용도로 쓰인다. [47] 100만명이 넘으며, 인구수로는 8위다. [48] 이것에 대해서는 윌리엄 홀시의 유명한 말도 있다. 이른바 "kill japs, kill japs, kill more japs!" [49] CHN(중국) 같은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건 칠레의 CHI와 겹치기 때문이다. USA(미국)나 UK(영국)는 정식 국명이 길어서 적당히 줄인 케이스다. [50] 한편 독일도 분단 시대에는 FRG/GDR이라는 약어를 사용했다. FRG는 Federal Republic of Germany(독일연방공화국, 서독)이고 GDR은 German Democratic Republic(독일민주공화국, 동독)이다. 대한민국도 평소에는 KOR이라고 하지만 냅다 코리아 하면 북한과 헷갈리기 딱 좋으므로 남북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는 한국은 ROK(Republic Of Korea), 북한은 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또는 D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고 한다. [51] 짱구는 못말려는 작품이 진행될수록 극장판에서 조금씩 강조했던 성소수자 희화화 장면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2010년대 후반에는 거의 사라졌다. 본편에서도 성적인 유머가 나오는 장면이 줄어들고 있다. [52] 이탈리아는 무솔리니가 반무솔리니 세력에 의해 축출된 후에는 가장 먼저 추축국에서 이탈한 국가이자 추축국 핵심 국가 3개국 중 가장 먼저 연합국에 항복한 뒤 연합국으로 전향한 국가다. [53] 참고로 이 단어는 지금도 홍콩에서는 경찰관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고 한다. [54] 별 뜻이 있는 건 아니고 중국 사람들은 1음절 이름보다 2음절 이름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三 앞에 붙은 의미 없는 이름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阿Q [55] 인도인 포함. 사실 두 나라가 종교 문제로 분리된 건 식민통치 이후이므로 생긴 건 똑같다. [56] 파키 자체는 청정하다는 좋은 뜻의 단어다. [57] 2008년에 오바마 현 대통령에게 진 그 공화당 후보가 맞다. [58] (North American English, taboo, slang) an offensive word for a person from south-east Asia. [59] 이쪽은 팬시 아시아로 부른다. [60] 베트남인의 10명 중 4명 가까이가 사용하는 성씨이다. [61] 아이러니하게도 모슬렘이라는 단어는 국립국어원에서 외래어 표기로 지정하고 있다.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모슬렘/무슬림 외 여러 질문) [62] 과거에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에 대한 멸칭으로 쓰였다. [63] 러셀 버트랜드의 저서 '나는 왜 기독교도인이 아닌가'의 바로 첫 문장에서 대놓고 등장하는 단어다. [64] 성인이지만 역시 인간인 마리아를 믿는다는 의미로 마리아교라고 부른다면 느낄 심정과 비교할 수 있겠다. 한국에서 개신교도가 천주교도를 비하할 때 마리아교라고 한다. [65] 페르시아어로 دشمن. 그냥 간단하게 '적'이라는 의미다. [66] 원래 두흐(두히)는 러시아어로 "눈에 보이지 않고 육신이 없으면서 자연과 인간의 삶에 참여하는 존재들", 그러니까 유령을 가리키는 단어다. 참조 링크(PDF 파일) [67] 해당 사례 #. 링크에 걸린 러시아어 기사는 시리아에서 IS와 전투를 벌였던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 바그너 그룹" 측을 인터뷰한 기사다. [68] 그런데 jew가 보석을 뜻하기도 해서 '보석처럼 돈 될 것만 밝히는 유대인새끼'라는 뜻도 있다. 아마 이래서 모욕으로 쓰이는 듯하다. [69] 참고로 이것 때문에 지금도 이스라엘 교과서에서는 +를 ﬩로 쓴다. [70] 심지어 모 훌리건들은 이를 그대로 쓰고 있으며 첼시 FC 서포터들이나 훌리건들이 유대인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던 토트넘 핫스퍼를 이드 팀이라고 비웃는 퍼포먼스를 벌여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그게 1936년의 일이다. 심지어 경기 중에는 나치 깃발을 흔들어 대기도 했다. 물론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면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우습게도 2003년 그 첼시가 유대인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에게 팔리자 토트넘 서포터들은 '우린 구단주인 다니엘 레비가 유대인이 아닌데 늬들은 뭐냐? 너희가 이젠 스스로 이드 첼시라고 해야 하나?'라며 역으로 깠다. 그런데 토트넘 서포터들이 스스로 이드라고 부르다가 2012년 이 용어를 두고 논란이 생긴 바 있다. [71] 미국에서는 '라바이' 정도로 발음하는 듯하다. 심슨 가족을 보다보면 가끔 나온다. [72] 전자는 영어, 후자는 독일어. 발음은 같다. [73] 단수형으로 Чурка(츄르까). [74] 카자흐어로 Мәмбет. [75] 성서에 자주 나오는 "이방인"의 원어가 이 단어다. [76] 그래서 유대인에게 이 말을 쓰면 심하면 살해당할 수도 있는데 이는 곧 "너는 유태인도 뭣도 아닌 신의 선택에서 떨어져 나간 놈이다"라는 뜻이 되므로 한마디로 저주이기 때문이다. [77] 셰켈(Shekel)은 고대에는 무게의 단위로 쓰였고 현대는 이스라엘 뉴 셰켈이라는 이름으로 이스라엘의 화폐 단위가 되었다. 2017년 10월 기준 1셰켈=300원 정도. [78] 포네틱 코드가 어떤 구조인지 몰라 왜 White Trash가 이렇게 바뀌는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포네틱 코드에서 알파벳 'W'는 'Whiskey'(위스키)에 대응되며 'T'는 'Tango'(탱고)에 대응된다. White Trash 는 앞글자만 떼내면 W.T 이기 때문에 'Whiskey Tango'(위스키 탱고)가 된다. [79] 'cunt'는 여자의 생식기라는 뜻인데 한국어의 '', '씹새끼'와 동일한 수준으로 굉장히 수위가 높은 말이다. [80] 실제로 미국 백인들은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흑인 조상이 존재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81] 슬픈 개구리 페페, 보작처럼 아예 캐릭터가 굳어 있다. [82] 유럽에서는 그리스어를 가장 어려운 로 여겼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는 뜻으로 '그리스말 같다(It's Greek to me)'는 표현을 쓰는 언어는 영어뿐만이 아니다. 그래서 gringo는 ' 에스파냐 사람이 아예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에스파냐말이 서투른 외국인' → '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만 지껄이는 '이라는 뜻이다. 물론 미국-멕시코 전쟁보다 먼저 나왔다. (김용운, '잘못 쓰면 위험한 영어', 1995년) [83] 이런 식으로 두 단어로 각운을 맞춘 뒤 앞 혹은 뒤의 단어를 빼버리는 식의 조어는 런던 동부 사투리인 코크니(Cockney)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Brown Bread = Dead, Apples and Pears = Stairs. [84] 2020년대 들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로리 콘젤만 폭행 및 자살(백인계 하와이인인 로리 콘젤만은 하와이 원주민 2명한테 무차별 폭행을 당했으며 2023년 12월 말 푸에르토리코에서 자살했다.)사건으로 인해 백인 인종차별이 줄어든 편이다. [85] 엄밀히 말하면 독일에서 주축을 이루었던 전자악기를 중심으로 한 아트록의 별명이다. 공식적으론 테크노였는데 어느새 댄스뮤직에도 쓰이게 되어서... [86] 독일군 특유의 철모 디자인을 프릿츠 헬멧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본에서 주로 보급한 말이다. [87] 가령 '프랑스 휴가'는 '무단 휴가'를 의미하며 콘돔의 속칭은 'French letter'이다. [88] 스페인어론 Pirata. [89] 다만 영국에서 비프이터는 런던 탑을 지키는 위병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중세시대 잉글랜드 왕의 거처인 런던 탑을 지키는 위병들에게 으로 소고기가 유독 많이 지급되어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90] 실제로 미국 독립전쟁에 불을 당긴 보스턴 학살 사건이 보스턴의 한 이발소 견습소년이 영국군인을 랍스터라고 놀리다가 두들겨 맞으면서 우발적인 감정 싸움으로 시작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91] 쉽게 말해 안보보장이다. 이 나라를 공격하면 독립 보장을 건 국가가 전쟁에 방어측으로 참전한다. [92] 15세기 말에 작곡된 Le Roy Engloys(잉글랜드 왕)이라는 노래에는 헨리 5세를 '고동 왕'이라고 까는 가사가 있다. [93] All Taigs Are Targets. 모든 테이그 놈들은 과녁이다 [94] 아일랜드 사람들은 술 잘 마시고 다혈질이며 주먹질을 잘한다는 일종의 편견도 여기에 부채질했다. 실제로 모든 아일랜드인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이는 편견이 아니라 사실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95] 밀주를 파는 술집. 현대 들어서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회원제 술집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도 사용된다. [96] 다만 재미있게도 영국 영어에 비하면 미국 영어는 관사의 등장 빈도가 월등히 높은데 이게 아일랜드식 영어의 잔재라는 상당히 신빙성 높은 주장이 존재한다. [97]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결혼식을 올릴 때 부부에게 쌀을 던지며 축복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때 던지는 쌀을 콩페티라고 한다. [98] 쉽게 말해서 콩페티 던지듯 벽돌을 던진다는 의미다. [99] 물론 당연히 틀렸다. 식민주의 시대에나 통하는 논리다. [100] 엄밀히 말하자면 IRA는 여러 계파가 있지만 보통 이쪽이 악명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101] 여성운 Guidette(귀뎃)이라고 부른다. [102] 이 외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주로 도로 건설 등의 육체 노동에 종사하였다는 점에서 Working on Pavements(보도 위에서 일하는 놈들)의 줄임말이라는 설도 있다. [103] 사실 이 발언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이 거짓 어원, 즉 "너는 오리지널 불체자다"라는 상대에 대한 강한 모멸감에서 유래한다. [104] "화려하게 멋부리며 으스대는 사람 혹은 그런 범죄자"를 지칭하는 남부 이탈리아 속어. "멋 부리다"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형용사 guapo에서 유래했으며 더 올라가면 "신 포도주" 혹은 "쓸모 없는 놈팽이"를 의미하는 라틴어 vappa가 그 어원이다. [105] 철자만 보면 '하체이'지만 슬라브어 특유의 모음 약화 현상으로 인해 'е'가 'и'로 발음되므로 '하치이' 비슷하게 발음한다. [106] 아르메니아 가톨릭 문서 참고. [107] 튀르키예는 오스만 제국의 후신임을 자처하고 있고 한때 발칸반도는 오스만의 지배를 받았다. [108] 프랑스어에 환상이 있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프랑스인이 쉴새없이 떠드는 것을 보면 이게 어느나라 말인가, 내가 아는 그 프랑스어가 맞나 싶어 머리가 혼란스러워진다. [109] 나폴레옹 전쟁기까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육군을 동원할 수 있는 국가가 프랑스였다. [110] 혹은 아프가니스탄. [111] 그러나 해당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쥐에선 이들을 모멸하기 위해 돼지로 그렸던 게 아니라 나치의 프로파간다처럼 묘사하려고 했다는 게 옳다. [112] 80년대 말 한국 축구만화에 소련팀 에이스인 "로스께"라는 이름의 선수가 등장한 사례가 있다. 소련팀 에이스였다고. [113] 지금도 유럽에는 러시아를 아시아 국가로 취급하는 사람이 좀 있다. [114] 나이지리아는 2억에 육박하는 인구(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와 석유 매장량 등의 이유로 수치상으로는 아프리카에서 GDP가 제일 높지만 1인당 GDP는 1천 달러 수준에 불과한 데다 허구한 날 내전에 시달리는 등 정국이 불안한 나라에 속한다. 러시아도 경제에서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해서 유가에 따라 경제수준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중공업에 편중된 제조업 경쟁력, 그리고 세계 2위의 군사력을 지니고 미국과 핵무기로 상호확증파괴를 할 수 있을 만큼 덩치가 어마어마한 국가지만 정작 GDP 규모는 10위권 언저리로 내실은 영 좋지 못하다. [115] 공산주의자 및 소련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비하할 때도 쓰였다. [116] 쀾괴라고 줄여 쓰기도 한다. [117] 간혹 벨라루스에 대한 멸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118] 노르웨이나 스웨덴에서는 실제로 덴마크가 국토가 작고 산이 없는 평지인 것을 가지고 놀린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악의 없는 농담 수준이라고 한다. [119] 게르만어권의 ~son, ~sen과 같은 의미니 당연히 흔할 수밖에 없다. [120] 사실 들어 보면 발음이 약간 다른데(전자는 그냥 비치고 후자는 빗-치에 가깝다.) 당연히 해당 성씨를 가진 남슬라브계 사람들, 특히 여성의 성씨를 ~bitch에 가깝게 읽는 건 상당히 무례한 행동이다. [121] 실은 Homosexuality보단 소년애에 가까웠지만 [122] 사실 고대 그리스에선 동성애가 민주주의의 씨앗이다라고 주장할 정도였다. [123] 사실 핀란드는 19세기까지만 해도 유럽보단 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했다. [124] 복수형은 Finnjävlar. [125] 스웨덴은 예전부터 핀란드인과 사미인들을 열등인종 취급하고 이들의 언어와 문화를 탄압한 역사가 있다. [126] 21세기에도 튀르키예 사람들은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는 유럽 국가들을 방문할 때 단 하루를 방문하더라도 비자가 필요하며 어마어마한 문서들을 제출해야 한다. 헌데 웃긴 건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다른 유럽권 나라들인 세르비아나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등은 EU 국가들과의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무비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27] 튀르키예와 역사적으로 앙숙관계인 그리스의 그리스어와 불가리아의 불가리아어, 이라크, 요르단, 시리아, 쿠웨이트, 사우디 등 중동 아랍 국가들의 아랍어 등은 굴절어 형식인 데 반해 튀르키예어는 한국어나 몽골어, 일본어 등 아시아 민족 국가들의 언어들처럼 교착어 형식을 사용한다. [128] 오늘날 튀르키예는 오스만 제국의 후신임을 자처하고 있는데 오스만 제국 시절, 특히 전성기에 재상을 비롯한 고위직은 그리스계나 세르비아계, 불가리아계, 알바니아계 등 동남부 유럽 출신들이 꿰찼으며 아랍인들은 그닥 대접을 받지 못했다. 같은 이유로 오스만이나 터키라고 하면 고개부터 젓는 아랍인이 적지 않다. 한편 이란과는 백양 왕조 사파비 제국 이래로 전략적 요충지인 오늘날의 이라크 일대에 대한 영유권 분쟁과 종교적 분쟁(오스만은 지배층이 수니파, 이란은 사파비 제국 이래로 시아파)을 이유로 숙적 관계였다. [129] 오늘날의 튀르키예야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오스만 제국은 유럽 국가로 인정받았다. 전성기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쇠망기에도 미개한 아시아라고 조롱받은 게 아니라 유럽의 환자 소리를 들었다. [130] 실제로 이곳에서 큰 사건이 있었다. [131] 성룡이 주연인 미국영화 러시아워 1에서 크리스 터커가 흑인들만 가득한 당구장 가서 역시나 흑인인 당구장 주인에게 What's up ma nigga?(한국 자막으론 잘 있었냐? 검둥아)라고 말하자 주인은 '쳇... 왜 왔어?'라는 반응이었다. 영어를 하긴 하는데 이런 건 모르던 성룡이 나중에 그 말 그대로 주인에게 써먹고 만다. 주인은 어이없는 얼굴로 "너 지금 뭐랬어?"라고 말하는데 한 번 더 따라하며 멱살잡히고 '이 개색이가?'라고 화내던 주인에게 맞을 뻔하다가 주인을 선빵으로 쓰러뜨리면서 당구치던 다른 흑인들이 '아니? 저 놈이?'라면서 우르르 몰려와 쌈질을 벌이게 된다. [132] 게임 GTA TBoGT에서 유수프 아미르라는 중동 사람이 도미니카계 인종이라 피부색이 까만 편인 주인공 루이스와 친한 관계긴 하지만 루이스에게 말끝마다 Nigger를 남발해서 순간 루이스가 욱한 적도 있다. [133]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니그로나 니가라는 표현을 잘 쓰지도 않고 아예 뜻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굳이 흑인을 욕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있어도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어로 검둥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정말 폭행을 휘두른 흑인이 있었다면 그 사람이 한국어를 잘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다. 워낙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짜고짜 폭력을 쓰는 게 좋다는 건 아니다. [134] 릴펌, 식스나인 등. [135] 단순히 화이트칼라, 고계층이라기보다는 백인스럽게 행동하는 흑인을 욕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 "바나나" 참조.) 오레오라는 말이 한국에 갑자기 퍼진 게 콘돌리자 라이스 때문이라는 걸 생각해 보자. [136] 반유대주의적 삽화인 속칭 'Le Happy Merchant'가 유명하다. [137] 이러한 분장을 블랙페이스라고 하며 굉장히 작위적이고 우스꽝스럽게 분장하기 때문에 실제로 오늘날에는 흑인이 아닌 사람이 보더라도 엄청나게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