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me on, guys. We got the job.
가자 얘들아, 일거리가 생겼어.
톰과 제리의 등장 동물. 의뢰비를 받고 더러운 일을 실행하는 청부업자 사장으로,[1] 사장 자신을 포함해서 3마리의 고양이로 구성되어있는 깡패조직의 사장이다. 거의 항상 공격적인 눈빛을 하고 빨간 옷을 입고 갈색 중절모를 쓰고 있는 검은색 고양이. 밑에 부하가 2마리 있다.가자 얘들아, 일거리가 생겼어.
2. 작중 행적
공식 작품에서는 57화 'Jerry's Cousin'에서만 등장한다. 사무실에서 톰에게 전화로 의뢰를 받고 머슬즈를 해치우러 행차한다. 처음에는 한바탕 싸운 끝에 머슬즈를 날려버지만 분노한 머슬즈가 다시 돌격해서 이들을 쓰레받기에 쓸어담아 밖으로 버린다. 이들이 패배한 후 톰은 더이상 머슬즈에게 덤빌 엄두를 내지 못하고 굴복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제2차 세계 대전을 풍자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머슬즈를 소련에, 톰을 핀란드에, 청부업자들을 나치 독일에 풍자한거라는 의견도 있으며, 머슬즈가 청부업자들을 쓰레받기에 담아 밖에 버리는 것은 나치 독일을 패배시킨거라는 의견도 있다. 영상3. 전투력
세계관 최강자인 머슬즈에게 결국은 졌지만 작중 어떤 고양이도 머슬즈에게 그럴듯한 대항조차 못한 것에 비해 이들은 머슬즈를 잠시나마 행동불능으로 만든 것으로 보아 나름 상위권 반열에 들만한 강자들로 작중 사무실 책상에 너클과 각목 같은 무기들이 있으며, 정작 머슬즈를 해치우러갈때는 맨몸으로 간듯하다. 부하들과 함께 머슬즈를 공격하여 잠시나마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나 결국에는 역으로 당한다.4. 기타
일이 생겼다면서 부하들하고 걸어나가는 자세가 한 때 밈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여담으로 톰과제리 쇼에서 이 옷을 입은 고양이가 톰한테 진 장면이 있다
[1]
명함에 있는 이름부터가 "DIRTY WORK inc." 즉, 더러운 일을 하는 회사라는 뜻이다. 재능TV판에서는 '심부름 센터 나쁜 짓 전문'으로 자막을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