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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6:21:25

톰 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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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1e28><colcolor=#ffffff> 톰 펠턴
Tom Felton
파일:톰2021.jpg
본명 Thomas Andrew Felton
토머스 앤드루 펠턴
출생 1987년 9월 22일 ([age(1987-09-22)]세)
잉글랜드 서리 엡섬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데뷔 1997년 영화 바로워즈
신체 175cm[1], 66kg
가족 아버지 피터 펠턴
어머니 샤론 앤스티[2]
형 조나단 펠턴(1980년생)
형 크리스 펠턴(1982년생)
형 애슐리 펠턴(1984년생)
서명 파일:톰 펠턴 서명.svg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작품 활동
3.1. 영화3.2. 드라마3.3. 뮤직비디오3.4. 저서
4. 연애사
4.1. 엠마 왓슨과의 관계4.2. 이후 연애사
5. 기타6. 논란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배우.

2. 생애

영국 잉글랜드 서리 엡섬에서 4형제 중 넷째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1997년 영화 <바로워즈>[3]로 데뷔했다. 1999년 주윤발, 조디 포스터 주연의 애나 앤드 킹에도 출연했으며 2001년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캐스팅되어 인지도가 올라갔다. 이때가 그의 리즈 시절이자 전성기라고 불린다.
파일:말포이 아즈카반의 죄수.gif

3. 작품 활동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7 바로워즈 피그린 클락
1999 애나 앤드 킹 루이스 레오노웬스
2001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드레이코 말포이
2002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4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5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7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8 사라진 동생 사이먼
2009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드레이코 말포이
2010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컴 백 록스타 톰 펠튼 본인 출연
2011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드레이코 말포이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도지 랜던
2012 유령 패트릭
나이트 울프
프롬 더 러프 에드워드
라비린스 : 미궁 레이몬드 바이카운트 트렌카벨
2013 테레즈 라캥 카미유 라캥
제임스 애쉬포드
2014 머더 인 더 퍼스트 시즌1 에릭블런트
어게인스트 더 썬 토니 패스툴라
생존자들
나는 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었는가
2016 부활 루시우스
메건 리비
쉽 앤 울브스
스트라튼
어 유나이티드 킹덤
2018 오필리아 레어티즈
2021 더 포가튼 배틀 터너
2024 썸 어더 우먼 피터
어 차일드 오브 사이언스 밥 에드워드

3.2.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6 플래시 시즌 3 줄리안 알버트 합류 소식

3.3. 뮤직비디오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8 James Arthur-Empty Space 뮤직비디오

3.4. 저서

4. 연애사

4.1. 엠마 왓슨과의 관계

해리 포터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의 엠마 왓슨과 열애설이 여러번 났다.
파일:톰 펠튼과 엠마 왓슨.gif
해리 포터 촬영 당시 톰 펠튼 엠마 왓슨

시작은 엠마 왓슨이 2011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와 조나단 로스 쇼에서 톰 펠튼을 좋아했었고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밝힌 것이었다. 어린 시절 그를 진심으로 짝사랑했었고 그도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5] 그러나 톰 펠튼은 그녀를 동생으로만 생각했다고 말해서 그 사실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6]

톰 펠튼은 그 이후로도 엠마 왓슨에 대한 질문을 받을때면 "I love her as a friend/younger sister/family (나는 그녀를 친구/여동생/가족처럼 사랑한다.)" 와 같이 형식적인 답만을 고수해왔다. 그래서 둘의 사이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2019년 11월 18일에 루퍼트 그린트가 애플TV+ 시리즈인 '더 서번트(The servant)' 홍보차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를 촬영할 당시 엠마 왓슨 톰 펠튼의 사이를 언급했다. 루머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는 말했지만 "둘 사이에 호감이 분명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그때 우리는 어렸고, 소꿉놀이 같은 로맨스였을 수도 있다" "참고로 나에겐 '스파크'조차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2022년, 톰 펠튼은 출간한 자신의 회고록 <Beyond the Wand> 에서 엠마 왓슨에 대한 그의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촬영장에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엠마가 너에게 반했다는 말을 해 그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그녀는 12살, 나는 15살이었다. 그러나 당시에 여자친구[7]가 있었기 때문에 완곡하게 거절했었다. 나는 왓슨을 형제자매처럼 사랑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존재했었다. 나는 왓슨을 이성적으로 사랑한 적은 없지만, 다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해당 회고록 <Beyond the Wand>의 서문은 엠마 왓슨이 직접 작성하였고, 그녀의 긴 글에서도 톰 펠튼에 대한 그녀의 특별한 감정이 느껴진다. 회고록의 끝부분에 톰 펠튼은 엠마 왓슨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To Emma Watson, for quacking with me all these years. ( 엠마 왓슨에게, 지금까지 나와 함께 즐겁게 지내주어서.[8])

2022년, 해리 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양측은 다시 둘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엠마 왓슨은 펠턴에게 반했던 순간을 설명하며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왓슨은 또 "우리 사이에 로맨틱한 관계는 전혀 없었다. 우리는 단지 서로를 사랑한다. 그것이 내가 얘기할 수 있는 전부이다."라고 언급했다. 톰 펠튼은 이에 "나는 당시 엠마를 여동생처럼 보호하고 싶었다. 그녀와 나는 항상 특별한 유대감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라고 밝혔다.

4.2. 이후 연애사

2003년 당시 엠마 왓슨과의 관계에 대해 다소 늦은 시기에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그 당시에 사귀지 않았냐는 식의 루머인 듯. 그러나 부인했다.

해리 포터 촬영 당시 그리핀도르 엑스트라 배우였던 제이드 로저스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8년 동안 사귀었다. 그들이 헤어진 뒤, 제이드가 바람을 펴 그와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루머이다. 펠턴이 낸 자신의 회고록을 보면 한 명이 일방적으로 끝낸 것이 아닌, 함께 관계를 정리한 것임을 알 수 있다.

2019년, 다시 한번 엠마 왓슨과 열애설이 났지만 부인했다.

2021년, 올리버 펠프스 제임스 펠프스가 진행하는 인터뷰 프로그램 <Normal not Normal> 에 출연한 에드 시런이 간접적으로 톰 펠턴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후에도 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찍힌 사진들이 몇 년마다 가끔 떴으나, 펠턴 스스로가 누군가와의 관계를 인정하거나 언급하지 않고 있어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5. 기타

6. 논란

파일:톰 펠턴 욱일기 논란.jpg


[1] # [2] 어린시절 부모가 이혼해서 모친 밑에서 성장했다. 톰 펠턴은 후에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은 나에게 불만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오히려 부모님이 나에게 나은 일이라며 억지로 함께 살면서 고통 받는 것을 나는 원하지 않았다."라며 "부모님께서 서로 떨어져 사는 것이 더 행복하시다면, 그것이 나에게 더 의미가 있다." 라고 밝혔다. [3] 같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바로 지브리의 < 마루 밑 아리에티>다. [4] 회고록 [5] 스케이트보드 타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나.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비하인드 다큐를 보면 엠마 왓슨 본인의 증언으로 이 이야기가 나온다. 이 당시 아침에 촬영장에 가면 제일 먼저 콜시트를 둘러보며 7번 콜시트가 있는지(즉 톰이 오는지) 확인부터 했었다. 그러나 톰은 엠마가 있는 앞에서 동료 배우들에게 '(엠마가) 막내 여동생 같다.'라고 해서 엠마 왓슨이 내심 상처받았었다. 사실 이 당시 촬영된 비하인드 컷들을 보면 사춘기 소녀가 충분히 호감가질 만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 당시 톰을 좋아하지 않은 여자애는 (촬영장 안에) 없었을 거에요"라는 게 엠마의 말이다. [6] "톰도 내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을 몰랐을 리 없다. 하지만 그는 날 여동생으로만 대했다. 당시에도 가슴이 아팠고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가슴이 찢어진다." 라고 밝혔다. [7] 해당 여자친구는 제이드 로저스. 당시 해리포터 그리핀도르 엑스트라였다고 한다. 톰과 해리포터 세트장에서 만난 후 2008년부터 8년간 사귀었다 헤어졌다. 현재는 골프 선수와 결혼한 뒤, 아이도 있다. [8] 사실 톰 펠턴이 고른 단어 quacking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다. 2019년, 다시 한번 둘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단어 때문이다. 당시 톰과 엠마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duck(오리)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한 인터뷰어가 톰에게 duck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대답을 하지 않은 것과 더불어 엠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림과 동시에 톰의 게시물 댓글에 "Quack."이라고 답하면서 열애설이 강력하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 둘은 다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참고로 quacking은 주로 오리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9] 여담으로 저 가사는 원곡에만 있으며 성적인 가사를 수정한 클린 버전에는 빠져 있다. [10] 대표적으로 한국의 아이돌. 활동 컨셉에 맞춰 별의 별 색으로 염색한다. [11] 자신이 살갑게 먼저 인사를 하면 오히려 아이들이 더 무서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