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챔피언 ]
- ||<:><tablewidth=100%><tablebgcolor=#22a6a8><width=65px><colbgcolor=#147f81>
Frontline ||<(> ||
Damage
Support
Flank
Paladins의 32번째 챔피언 | |||||
스트릭스 | → | 탤러스 | → | 터미너스 |
Talus 탤러스 |
|
이명 |
of the Ska'drin 스카드린의 |
역할군 | Flank |
체력 | 1900 |
이동 속도 | 400 |
공개일 | 2017년 9월 20일 |
구매 가격 |
60,000 Gold 300 Crystal |
성우 | 에리카 멘데즈 |
1. 소개2. 배경 이야기3. 기술 정보
3.1. 베라차저 (Veracharger)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전격
어퍼컷 (
Blitz Upper)3.3. Q, LB - 과충전 (Overcharge)3.4. F, RB - 이동의
룬 (Rune of Travel)3.5. E, Y - 진정한 힘 (True Power)
4. 카드 정보4.1. 특성4.2. 방어구 및 무기 (Armor / Weapon)4.3. 전격 어퍼컷 (Blitz Upper)4.4. 과충전 (Overcharge)4.5. 이동의
룬 (Rune of Travel)
5. 운용법6. 평가7. 상성8. 기타[clearfix]
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인 Paladins의 챔피언.2. 배경 이야기
탤러스는 여전히 어리고 지나치게 낙천적으로 보이겠지만 크나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세계에서 온 스카드린 종족인 탤러스의 가족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성난 군중들의 손에 하마터면 자기 가족들을 잃을 뻔한 뒤, 탤러스는 지식을 탐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났습니다. 버려진 섬의 낙원부터 Deepwerks 시설의 어두컴컴한 복도에 이르기까지 탤러스는 잊혀진 진리를 터득하고 자신의 타고난 기질 또한 찾아냈습니다. 이윽고 성기사단이 치안관에 대항하고자 들고 일어났을 때, 탤러스는 자신이 새로이 찾은 능력이 잘 발휘되는지, 또한 스카드린이 왕국에 자리잡을만한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려는 열망을 품고 성기사단에 합류하였습니다.[1] |
3. 기술 정보
3.1. 베라차저 (Veracharger)
직접 피해 0.1초마다 110 피해를 입히는 중거리 무기입니다. |
- 기본 장탄수는 35발이다.
- 기본 재장전 시간은 1.3초이다.
- 공중에서는 정확도가 감소한다.
- 거리에 따라 피해량 변화가 있다.
- 적중 시 0.58%, 헤드샷 시 0.87%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외형은 돌로 이루어진 ㅂ자 형태의 기관권총으로, 위아래에 모두 총구가 달려 있으며 뒷부분의 아래에는 어떠한 동물의 뿔로 추정되는 물체가 가죽끈으로 묶여서 달려 있다. 위쪽 총구의 윗부분에는 노리쇠 손잡이에 해당하는 물체가 붙어 있어[2] 사격 시 매우 빠르게 앞뒤로 왕복한다. 재장전 시에는 뒷부분의 동그란 단추를 한번 돌린 뒤 누르는 동작을 한다.
성능이나 운용법은 현실의 마이크로 우지를 위시한 소형 기관단총이나 Glock 18을 비롯한 기관권총.[3] 반동이 매우 작은 편이라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있을지언정 원거리에서도 제압 사격을 할 수 있는 수준이고 기본 장탄수도 넉넉하여 공격 지속력도 좋다. 비록 1100이라는 초당 피해량은 1300이라는 초당 피해량을 가진 스카이의 손목 쇠뇌에 밀리지만, 연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격기인 '전격 어퍼컷'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다지 밀리진 않는다.
지속 사격 시 우상좌우의 일정한 반동 패턴을 보인다.
무기의 이름인 Veracharger는 진실성을 의미하는 Veracity와 충전기를 의미하는 Charger의 혼성어로 추측되는데, 탤러스의 배경 이야기 또한 고려하면 그야말로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보여주는 총기인 셈. 이 밖에도 Paladins 내에서 몇 안 되는, 수정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무기이다.[4]
돌로 이루어졌다는 점에 있어서 토르발드의 건틀릿과 비슷한데, 그도 그럴 것이 토르발드가 건틀릿으로 사용하는 룬 마법은 원래 스카드린 종족의 것이기 때문.[5]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전격 어퍼컷 ( Blitz Upper)
직접 피해 앞으로 뛰어들어 적군에게 600 피해를 입히고 바로 뒤로 밀쳐냅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10초 |
- 발동 준비 시간은 0.3초이다.
- 적중 시 3.15%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발동 시 탤러스가 전방으로 뛰어들면서 왼주먹을 내지른다. 일정 범위가 아니라 단일 범위의 적을 밀쳐내므로 1vs1에서 선빵이나 마무리 용도로 사용된다. 본래는 범위 피해 였으나 패치로 직접 피해로 너프됐다.
밀쳐내는 각도는 탤러스가 전격 어퍼컷 발동 당시의 바라보는 각도로 결정되기에 상대의 머리 위쪽으로 각도를 잘 조절하여 사용하면 위쪽 방향으로도 함께 밀쳐내서 낙사 지역으로 유도하여 처치할 수 있다. 물론 밀쳐내는 거리는 수평 각도가 가장 길다.
기술 이름과 달리 실제 동작은 훅에 가깝다. 아무래도 개발 당시에는 어퍼컷이었던 모양인데 어퍼컷은 범위 공격에 맞지 않아서 바뀐듯.
3.3. Q, LB - 과충전 (Overcharge)
무기를 과충전하여 3초 동안 연사 속도가 25% 더 빨라집니다. 발동 중에는 장탄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10초 |
발동 시 무기의 위아래 양쪽 총구 부착물이 날개처럼 펼쳐지고 무기를 옆으로 기울이는 일명 갱스터 그립으로 사격하며 이때 아래쪽 총구에서도 탄환이 발사된다. 피해량 자체가 증가하지는 않지만 연사 속도가 빨라지기에 결과적으로는 초당 피해량이 (1463으로) 높아지는 셈이다.
일반 사격, 심지어는 재장전 도중에도 곧바로 발동되기에 계속해서 무기를 발사하여 공격 지속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지속 사격을 위해 가급적 무기의 장탄이 모두 소모된 상황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3.4. F, RB - 이동의 룬 (Rune of Travel)
바닥에 룬을 새겨 10초 지나거나 재발동하면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순간이동한 직후에는 모든 상태이상 효과가 제거되고 500 체력을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15초 |
- 기술 사용이 끝나기 전에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진행되지 않는다.
일단 룬만 제대로 설치했다면 탤러스는 위기 상황에서 다른 어떤 챔피언보다 확실한 후퇴를 보장한다. 게다가 순간이동 직후에는 탤러스가 받은 상태이상이 모두 제거되어 지정된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위치를 드러내는 '표식'(Mark)을[6] 없애는데 탁월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500 체력을 회복시켜주므로[7] 자기 치유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 과정이 비슷한, 잉의 차원 연결과 달리 이동의 룬은 일회성 단방향 이동이라 전선 후방으로의 후퇴에 특화되어 있고 그만큼 탤러스는 전선 복귀가 느린 편이다. 또한 재사용 대기 시간도 체감 상 상당히 길어 함부로 남발할 수도 없다.
이동 직후의 시야 방향은 이동 직전의 것을 그대로 유지한다.
원래 이동의 룬 기술 설명에서 범위 피해(Area Damage)가 쓰여져있었는데, 실제 이동의 룬으로는 그 어떠한 피해도 입힐 수 없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3.5. E, Y - 진정한 힘 (True Power)
직접 피해 짧은 시간 동안 에너지를 충전한 뒤 지정한 적에게 어디서든 즉시 이동하여 600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
"Hrrrghraa... hya!!" (히아아아... 햐!!)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This is my birthright!" (이건 나의 타고난 권리지!) ㅡ 아군 발동 시
"This is my birthright!" (이건 나의 타고난 권리지!) ㅡ 아군 발동 시
발동 시 탤러스가 기합을 내지름과 동시에 왼팔을 앞으로 뻗어 룬 에너지를 충전하며 화면에는 적군의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 위치에 상관 없이 해당 챔피언의 체력과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때 화면 중앙으로 대상을 지정하면[8] 해당 적군에게 순식간에 이동하여 어퍼컷을 날려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낸다.
성능은 전격 어퍼컷과 이동의 룬을 결합한 형태. 오히려 이쪽이 진짜 '어퍼컷'으로, 동작은 물론 대상으로 지정된 적군이 뒤로 밀쳐지면서 동시에 무조건 위로도 밀쳐진다. 단, 밀쳐지는 방향은 고정이다.
궁극기의 이동 시각 효과를 자세히 보면 이동의 룬처럼 순간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형을 뚫고 지정한 대상에게 직선 경로로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목표를 설정하지 못해 실패할 경우 70%를 돌려받는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
내면의 힘 (Inner Strength): 이동의 룬으로 이동 시 과충전과 전격 어퍼컷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됩니다.
기본 지급 특성. 이동의 룬을 직접적인 전투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 연속으로 과충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거의 100발 가까이 지속 공격을 퍼부을 수 있게 되며 전격 어퍼컷 또한 연달아 쓸 수 있게 되어 1200 피해는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
악마와의 거래 (
Faustian Bargain): 이동의 룬이 더이상 순간이동 효과가 자동으로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시간 동안 재발동하지 않으면 곧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챔피언 2 레벨 달성시 지급 특성. 이동의 룬은 교전 도중 탤러스가 빈사 상태에 빠지는 사태를 대비하여 도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기존의 이동의 룬은 탤러스가 큰 피해 없이 상대를 쓰러뜨린다고 해도 지속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순간이동하여 전선 뒤로 빠지기 때문에 약간은 아쉬운 성능이다. 이 때문에 오히려 전선 전진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본 특성 카드는 이렇게 지속 시간이 끝나면 무조건 발동하는 자동 순간이동 효과를 없애버림과 동시에 재사용 대기 시간을 대폭 감속하여 안정적인 교전 상황에서는 사실 상 이동의 룬을 재사용 대기 시간 없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지속 시간 동안 재발동하지만 않으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이동의 룬의 지속 시간을 감소키시는 '일시적' 카드와 조합할 수 있다.
-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Nothing Personal): 현재 체력이 65% 미만인 적을 드러내고 궁극기 충전 속도가 15% 더 빨라집니다.
챔피언 8 레벨 달성시 지급 특성. 진정한 힘의 처치 결정력을 높여주는 카드. Flank 챔피언인 탤러스의 특성 상 상대팀의 힐러나 저격수 위주로 제거하는 것이 주요 목표인데, 대다수 Support 챔피언의 최대 체력이 2300 안팎이고 저격수로 활용되는 (2000 체력의) 샤 린, (모두 2100 체력인) 키네사, 스트릭스는 최대 체력이 2000대 초반에 머무른다. 여기에 현재 체력이 65% 이하인 상태라면 수치로는 약 1000 ~ 1500 수준을 웃돌고 있을 것이므로 이러한 상태의 적군을 궁극기 대상으로 지정하여 선제 타격을 먹이고 이어지는 전격 어퍼컷의 추가적인 타격과 무기 몇 발만 갈겨주면 해당 적군은 이미 죽어 있을 것이다. 게다가 궁극기의 충전 속도 또한 빨라지니 체력이 낮은 적군 입장에서는 탤러스가 정밀 폭격기가 되는 셈이다. 단, 은신 상태인 적은[9] 드러내지 않는다.
4.2. 방어구 및 무기 (Armor / Weapon)
- 배짱 (Guts): 현재 체력이 40% 미만일때 받는 피해가 5/10/15/20/25% 감소한다.
- 마지막 후예 (Last Remnant): 무기의 장탄수가 4/8/12/16/20발 증가한다.
- 인내 (Perseverance): 현재 체력이 40% 미만일때 무기에 10/20/30/40/50%만큼 생명력 흡수를 부여한다.
- 기백 (Spirited): 최대체력이 50/100/150/200/250 증가한다.
4.3. 전격 어퍼컷 (Blitz Upper)
- 이행 (Carry through): 전격 어퍼컷 적중 시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10/20/30/40/50% 증가한다.
- 저돌적인 자 ( Daredevil): 전격 어퍼컷 발동 시 체력을 70/140/210/280/350 회복한다.
- 어둠의 시야 (Dark Vision): 전격 어퍼컷 적중 시 궁극기가 3/6/9/12/15% 충전된다.
- 익숙한 유물 (Relic Affinity): 전격 어퍼컷의 넉백량이 15/30/45/60/75% 증가한다.
4.4. 과충전 (Overcharge)
- 고대의 힘 (Ancient Power): 과충전 공격 적중 시 전격 어퍼컷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한다. (재발동 대기 시간 1초)
- 태고 (Antediluvian): 과충전의 지속시간을 0.2/0.4/0.6/0.8/1초 늘려준다
- 원시의 힘 (Primeval Might): 과충전 공격에 5/10/15/20/25%만큼 생명력 흡수를 부여한다.
- 교정 (Reclamation): 과충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한다.
4.5. 이동의 룬 (Rune of Travel)
- 영원 ( Eternal): 이동의 룬의 지속 시간이 1/2/3/4/5초 증가한다.
- 덧없음 (Evanescent): 이동의 룬의 지속 시간 동안 이동속도가 8/16/24/32/40% 증가한다.
- 새로운 활력 (Revitalize): 이동의 룬으로 순간이동 시 체력을 100/200/300/400/500 추가로 회복한다.
- 일시적 (Transient): 이동의 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2/3/4/5초 감소한다.
5. 운용법
대표적인 운용법은, 안전한 곳에 이동의 룬을 깔고 적군 약간 전까지 전진한 후, 이동기로 다들 밀쳐주고 총을 갈기다가 장탄 떨어지면 오버차지로 또 갈기고 다시 안전한 곳으로 룬이동한다.
이러한 운용법은 플랭크란 직군과 다르게 여러 플레이어가 뭉쳐있는 Siege맵 등에서 활용하기 쉽다.
아니면, 플랭크 한명을 정해 음산한 곳으로 다니는 플랭크 특성상 골목길에 먼저 이동의 룬을 설치 후, 그 플레이어에게 총을 조금 갈기다 다시 이동의 룬을 사용하여
6. 평가
6.1. 장점
-
뛰어난 공격 지속력
탤러스의 무기인 Veracharger는 빅토르의 돌격소총, 스카이의 손목 쇠뇌와 동일한 0.1초의 연사 간격을 지닌다. 비록 탄환 자체의 피해량은 이 둘보다 약간 낮지만 무기 자체의 기본 장탄수만해도 30발이 넘고 과충전 기술을 활용하면 사실 상 70발이 넘도록 연속 사격을 할 수 있는데 이는 Flank 챔피언 중에서는 공격 지속력이 가장 뛰어나 장탄이 부족해서 다 잡은 적군을 놓치는 일은 거의 없는 편이다.
-
활용도가 높은 기술
일반 기술은 물론 심지어 궁극기까지 다른 기술과의 연계가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격 어퍼컷은 단순히 처치 마무리 용도 이외에 뒤로 밀쳐내는 효과를 활용하여 낙사를 유도하거나 거점에서 몰아내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동의 룬은 순간이동 효과 이외에 회복 효과도 붙어 있어 위험한 상황은 물론 빈사 상태에서도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진정한 힘으로 순간이동하여 1차 피해를 입힌 직후 전격 어퍼컷과 무기 사격을 동반하여 2차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매우 큰 피해를 순식간에 넣을 수 있으며 이때도 이동의 룬과 연계하여 순식간에 치고 빠질 수 있다.
6.2. 단점
-
제한적인 이동기
이동의 룬을 새기려면 일단 해당 위치까지 탤러스가 직접 걸어가야 한다. 때문에 이동의 룬으로 갈 수 있는 위치는 사실 상 탤러스가 일반적으로 갈 수 있는 지형으로 한정된다. 게다가 이동의 룬이 새겨진 지형은 적군도 볼 수 있기에 만약 이동의 룬 근처에 적이 대기하고 있다면 사실 상 지옥으로 순간이동하는 셈이다.
7. 상성
-
Front Line
다른 Flank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탤러스 또한 Front Line 챔피언과 정면 대결을 벌이는 것은 상당히 무모하다. 어디까지나 Front Line 챔피언의 시선을 끄는 역할에 머물러야 한다. -
애쉬
-
배릭
-
페르난도
-
이나라
탤러스가 불리하다. 특히, 이나라가 감시장에 이동기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불구화 효과를 발생시키는 기만적인 대지 전설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동의 룬 사용을 봉인당하기 때문에 쉽사리 도주할 수도 없다. 만약 퇴로마저 바위벽으로 막혔다면 탤러스는 이미 죽어 있다.
-
마코아
서로가 서로를 잡기가 힘들다. 마코아가 닻으로 탤러스를 끌어와도 탤러스는 이동의 룬으로 순식간에 마코아에게서 벗어날 수 있고, 탤러스가 마코아를 공격한들 마코아는 껍질 회전으로 도망치거나 껍질 방패를 사용하여 탤러스의 공격을 막아낸다. 더군다나 Front Line 챔피언인 마코아는 실전에서 동료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탤러스는 다른 적까지 상대해야 한다.
-
러커스
러커스가 탤러스를 공격하기 어렵게 해야 한다. 즉, 러커스가 다른 아군을 상대하는 중인 난전 상황에서 공격을 시도해야 한다. 보통 상황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면 러커스가 우세하니, 이때는 웬만하면 싸움을 피해야 한다.
-
터미너스
-
토르발드
- Damage
-
봄킹
일단 봄킹의 점착 폭탄이 붙었다면 봄킹을 처치하는 건 포기하고 이동의 룬을 사용하여 재빨리 후퇴한 뒤 점착 폭탄을 떼어내고 체력을 회복한 뒤에 다시 상대하는 것이 좋다.
-
캐시
-
드로고즈
-
키네사
-
리안
-
샤 린
키네사와 비슷하지만 샤 린은 단거리를 빠르게 이동함과 동시에 은신 상태로 전환하는 물러나기가 있어서 다잡은 샤 린을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 밖에 자리잡기를 사용 중인 샤 린을 상대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발당 800의 피해를 입히는 화살을 순식간에 6발이나 연속으로 쏘기 때문에
-
스트릭스
키네사와 사실 상 같다. 다만 스트릭스의 보조무장 화력은 상당하므로 주의.
-
타이라
-
빅토르
-
비비안
-
윌로
드로고즈와 비슷하다. 다만 윌로는 드로고즈보다는 훨씬 지상에서 싸우는 일이 많으므로 잡기는 더 수월하다. 단, 죽음의 지대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모든 치유 효과를 차단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이동의 룬을 사용해도 회복 효과는 받을 수 없게 된다.
- Support
-
그록
-
그로버
-
제노스
-
말담바
Support 챔피언뿐만 아니라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서도 기절 상태이상을 손쉽게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접근전에서는 탤러스가 불리한 편이다.
-
핍
-
세리스
-
잉
- Flank
-
앤드락서스
앤드락서스의 이동기는 엄청나다. 그나마 앤드락서스는 공중에서 느리게 하강하여 체공할 수 있기 이때를 노려서 과충전 사격을 퍼붓는 것이 좋다.
-
벅
-
이비
점멸과 상승 비행으로 이동기만 2개인데다가 전설 카드를 사용하여 자가 치유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무적기인 얼음 덩어리를 지닌 이비를 탤러스가 잡는 건 그리 쉽지 않다. 그저 빈사 상태로 도망가는 이비를 노려야 한다.
-
렉스
-
메이브
-
스카이
둘다 근접전 특화이기에 서로가 큰 피해를 쉽게 입힐 수 있다. 그나마 스카이와 달리 탤러스는 이동의 룬으로 순식간에 도망갈 수 있으니 그렇게 부담스러운 상대는 아니다. 혹여나 독화살을 맞았다고 해도 이동의 룬으로 독화살의 지속 피해 효과가 제거되고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시키므로 문제없다.
-
탤러스
미러전. 여타 미러전이 그렇듯이 순전히 조준 실력에 달린 싸움으로, 동일한 실력이라면 먼저 과충전이나 전격 어퍼컷을 사용하여 더 많은 피해를 가하는 쪽이 그나마 유리하다.
- 진
8. 기타
- Paladins의 챔피언 중 최초로 어린 소년의 모습을 지닌 캐릭터이다. 일례로 터미너스의 챔피언 예고 동영상 후반부에서 캐시가 터미너스를 쓰러뜨리자 이를 안도하며 캐시를 껴안는 모습이 연출된다.
- 디자인 콘셉트는 물론 개발 당시의 임시 명칭은 악마(Demon)였다. 이는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언어의 번역판에서 그 흔적이 남아 있다.[10] 외형적으로도 머리 위에 돋은 작은 뿔 한 쌍이나 꼬리가 달려 있는 등 이는 전형적인 악마의 형상. 한편으로는 탤러스 본인이 장비한 돌로 만들어진 무기나 머리장식 및 카드 그림에서는 마야 문명의 양식이 혼재된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 배릭, 핍, 윌로와 더불어서 키가 작은 캐릭터라 1인칭 시점의 눈높이도 그만큼 낮게 되어 있다.
- 탤러스가 사용하는 무기와 기술 구성 및 특정 카드 효과 때문에[11] 오버워치의 솜브라와[12] 유사성이 거론되고는 한다. 공교롭게도 솜브라 쪽은 앞서 해당 특성의 무기와 은신 능력, 심지어는 외형적인 부분에서 스카이와의 유사성이 거론된 적이 있다.
- 작중 세계관에서 스카드린 종족은 왕국 사람들에게 천대받고, 일부 스카드린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로브를 입어 뿔과 꼬리를 숨기거나 심지어 뿔을 잘라내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역사 속 사마리아인들, 혹은 실제 원주민들의 현실과 비슷하다. 하지만 탤러스는 오히려 자신이 스카드린이라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자신의 종족을 위해 싸운다.[13]
- 대사로 보아 스카드린 섬의 정령 마코아를 존경하거나 따르는 듯하다.[14]
[1]
Talus might still be young and overly optimistic, but he's got big plans. After almost losing his family to an angry mob that refused to accept the otherworldly Ska'drin as neighbors, he set out on a quest for knowledge. From the shores of an abandoned island paradise to the darkened corridors of the Deepwerks, he uncovered forgotten truths as well as unlocking his inborn aptitude. When the Paladins rose up to oppose the Magistrate, he joined them, eager to put his newfound abilities to work and prove that the Ska'drin deserve a place in the Realm..
[2]
후술하겠지만 실제 재장전 동작 상에서는 별도의 장전 장치를 사용한다.
[3]
물론 기술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연사 속도는 분당 600발이라 언급된 실총의 절반 수준으로, 우지의 기본형과 동일하다.
[4]
다만 후술할 토르발드의 건틀릿과 유사성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연관은 있다.
[5]
탤러스가 토르발드 처치 시 "That glove... That magic... It doesn't belong to you!"(그 장갑... 그 마법... 그건 네 것이 아니야!)나 "You're messing with power you don't understand!"(넌 이해하지 못하는 힘으로 엉망이 되었어!)라는 도발 대사가 있다.
[6]
현재는
타이라의 '사냥꾼의 표식'과
모지의 '스스럼없는 분사'만이 표식을 발생하기는 단 둘뿐인 기술이다.
[7]
'새로운 활력'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000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8]
지정되지 않은 나머지 적군의 아이콘은
흑백으로 표시된다.
[9]
스카이 - 은폐,
샤 린 - 물러나기,
스트릭스 - 은신.
[10]
한국어판에서는 '악마'로 번역되어 나온다.
[11]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빠른 연사 속도를 지닌
히트스캔 무기인 Veracharger, 지정한 위치를 즉시 이동하는 "이동의 룬", 일정 체력 이하힌 적군을 드러내는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전설 카드 효과.
[12]
기관권총, 위치변환기, 기회주의자 지속 능력.
[13]
탑 플레이 시, "그래요, 나 스카드린이에요, 아주 자랑스러운 스카드린. 우리는 착한 사람이에요.("Yeah, I'm a Ska'drin, I'm proud. We're good people.")
[14]
마코아에게 사망 시, "이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어...("I can... Accept this fate.")", "제가 당신의 분노를 일으킨 것 같네요.("I guess I earned your wrath.")". 미사용된 스폰 룸 대화, "우와...당신 설마 그... 와! 진짜 그 분이네요!("Woah... Are you one of the... Woah! You totally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