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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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line ||<(> ||
Damage
Support
Flank
Paladins의 49번째 챔피언 | |||||
옥타비아 | → | 바투 | → | 레이 |
vatu 바투 |
|
이명 |
The Shadow 그림자 |
역할군 | Flank |
공개일 |
2021년 5월 26일 (4.4버전) |
구매 가격 |
60,000 Gold 300 Crystal |
체력 | 1900 |
이동 속도 | 375(초당 23.08유닛) |
성우 | 용 예 |
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2. 배경 이야기
모든 이의 마음의 문 뒤편, 희미하게 밝힌 방 한편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드리워있다. 미지의 – 실체 없는 공포, 그 이름, 그림자. 바투의 근원은 자신의 무기와 같은 그림자에 가려져있습니다. 그는 끝없는 갈등을 종식시키는 밤의 칼이며 – 입증되지 않는 범행, 예고 없는 사신. 천수회와 그는 이해관계에 놓여있습니다. 그들이 일거리와 돈을 제공하면 그는 그들의 문제를 처리합니다. 그의 행동에서 한 가지 명백한 것은, 스카드린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욕망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치명적인 능력입니다. 날카로운 쿠나이와 불가사의한 그림자 전술을 구사하는 바투는 오직 자신의 엄격한 윤리강령 아래 무자비한 효율로 사업을 처리합니다. 그의 눈빛은 당신이 어둠 속에서 마주치고 싶은 눈빛이 아닐 겁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으니.[1]
3. 능력 정보
3.1. 쿠나이 (Kunai)
직접 피해 0.9초마다 손에서 3개의 쿠나이를 던져 쿠나이 하나당 300의 피해를 줍니다. |
- 탄창은 5발이다.
- 재장전 속도 1.15초
- 최대 사거리는 75 단위 거리이다.
- 쿠나이가 나갈 때 조준점 중앙에서 하나, 조준점의 약간 왼쪽과 오른쪽으로 해서 3개가 나가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는 조준점을 살짝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쏘는 것이 쿠나이를 2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더 이득이다.
일반 공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발사한다. 원거리에서 쏘면 쿠나이도 분산되고 데미지도 잘 안 나오므로 사실상 근접 플레이가 강요된다. 이론상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고지대/공중에서 밑에 있는 적에게 내리꽂으면 한번에 쿠나이 3개를 다 맞출 수 있다고 한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그림자 폭탄 (Shadow Bombs)
광역 피해 목표에 달라붙어 0.3초 후에 폭발하는 투사체 3개를 던집니다. 적중시 투사체 하나당 10의 피해를 주고 폭발시 추가로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150 단위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면 자동으로 폭발한다.
- 투사체는 벽에도 달라 붙는다.
- 폭발시 피해는 자신에게도 들어간다.
마우스 왼쪽 단추를 꾹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도 같이 누르면 일반 쿠나이 다음 그림자 폭탄을 딜레이 없이 바로 사용하여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콤보가 있다. (쿠나이-그림자 폭탄-쿠나이)
3.3. Q, LB - 암습 (Ambush)
직접 피해 대상의 옆으로 순간이동하여 도착지점 주변에 200의 피해를 줍니다. 이 능력은 4초 이내에 다른 대상에게 다시 시전할 수 있으며, 같은 대상에게 다시 사용할 순 없습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11초
- 순간 이동 시 주는 피해는 20 단위 거리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입힌다. 최대 피해량은 10 단위 거리까지 적용된다.
- 사거리는 85 단위 거리이다.
- 최대 2번 사용 가능 (편재 특성 적용 시 최대 3번 사용 가능)
바투의 주력 이동기 1. 대상의 바로 앞 혹은 옆으로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풀피인 적에게 괜히 멋 모르고 달려들었다가는 오히려 반자이 어택으로 끝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신중하게, 기습이나 딸피인 적을 콤보로 마무리 혹은 추적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게 좋다. 진짜 웬만하면 적들이 보는 바로 앞에서는 쓰지 말자.
암습 시전 시 마우스 좌클릭을 같이 누르고 있으면 암습하자마자 바로 딜레이 없이 쿠나이를 날릴 수 있다. 위에 설명한 그림자 폭탄 콤보와 같이 합하여 암습-쿠나이-그림자 폭탄-쿠나이 콤보도 짤 수 있다. (Q키-마우스 좌클릭-우클릭-좌클릭 순서대로 연계하여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3.4. F, RB - 돌진 (Dash)
이동하는 방향으로 40 유닛을 빠르게 돌진하며, 돌진 중에는 받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이 능력은 최대 3번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각 돌진마다 5초
-
그냥 입력시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며, A나 D를 누른 상태에서 입력하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S를 누른 상태에서 입력하면 뒷쪽으로 돌진한다.
바투의 또다른 주력 이동기 겸 엄습기. 재사용 대기 시간도 더 길고 적 플레이어가 범위 내에 있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암습에 비해 돌진은 제약 없이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다. 물몸인 바투에게 매우 중요한 회피기로써, 돌진 스킬 없는 바투는 곧 죽음을 의미하니 언제나 비상용으로 최소 하나쯤은 상시 대기시켜 놓는 게 좋다. 돌진 시전 시 체력을 일부 회복하는 사색(Contemplation) 카드와 조합하면 생존률을 좀더 올릴 수 있다.
위쪽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앞으로 전진하며(W키) 시전하면 높이 점프하여 고지대로 올라갈 수 있고, 반대로 바닥을 본 상태에서 뒤로 가며(S키) 시전하면 제자리에서 상당히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3.5. E, Y - 어스름 (Nightfall)
광역 피해 시전시 즉시 충전을 시작하며, 능력을 재발동하면 즉시 빠르게 앞으로 돌진하여 적중한 적에게 800의 피해를 입히고 1.25초간 기절시킵니다. 충전 시간에 비례하여 사거리가 증가하며, 충전하는 동안에는 군중 제어기에 면역 상태가 됩니다. 최소 충전은 0.5초, 최대 2초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3초 후에는 자동으로 재시전됩니다. 또한, 이 능력은 발동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
"Your light flickers!" (불빛은 사그라든다!)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Witness true mastery..." (진정한 경지를 목도하라...) ㅡ 아군 발동 시
"Witness true mastery..." (진정한 경지를 목도하라...) ㅡ 아군 발동 시
- 최대 사거리는 130 유닛이다.
- 충전 시간과 최종 피해량은 무관하다.
전방으로 돌진하며 적들을 기절시키는 궁극기. 충전하면 거리만 늘어나지 피해량도 같이 늘어나는 건 아니다. 그래도 발동 시간도 짧고 궁극기 게이지가 생각보다 빨리 차고 스턴기로써 제법 준수하다. 탱커의 방벽을 무시하고 뚫을 수 있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사기 증진 아이템과 (궁극기 충전량 증가) 궁극기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는 카드들을 활용하여 아까 궁극기로 기절시켰는데 금세 어디서 또 궁극기를 만들어오는 다소 특이한 플레이를 선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궁극기 시전 효과를 마치 불타는 촛불처럼 묘사했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 편재 (Omnipresence): 암습의 재사용 횟수가 1회 증가하며 아군에게도 시전할 수 있게 된다.
- 무실책 (Unerring): 그림자 폭탄의 폭발 범위가 5 유닛 증가하며 투사체가 적을 추적한다.
- 엄습하는 그림자 (Enveloping Shadows): 쿠나이가 적에게 명중하면 모든 능력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2% 감소한다. 단, 쿠나이를 여러개 명중시키더라도 이 특성은 한번씩만 적용된다.
기본 지급되는 특성. 암습을 한번에 총 3번 활용할 수 있다. 위급할 때 아군에게 암습으로 순간이동하여 회피기로도 쓸 수 있다.
바투 2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특성. 그림자 폭탄 스킬 자체는 준수하나 다른 특성에 묻혀서 보기 어렵다.
바투 8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특성. 바투가 스킬 의존도가 높아서인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쿠나이로 계속 맞추기만 한다면 그림자 폭탄도 좀더 자주 쓸 수 있고 반영구적인 돌진 스킬로 계속 날아다닐 수 있다.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 마지막 시점 (Final Sight): 체력이 10%/20%/30%/40%/50% 이하로 내려가면 암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된다. (쿨다운 15초)
- 삶을 기억하라 (Memento Vivere): 최대 체력이 40/80/120/160/200 증가한다.
- 암영 교수형 (Shadow Garrote): 궁극기가 적에게 명중하면 명중한 적 하나당 궁극기 게이지를 5%/10%/15%/20%/25% 얻는다.
- 평온 (Tranquility): 기본 점프 높이가 30%/60%/90%/120%/150% 증가한다.
4.3. 그림자 폭탄 (Shadow Bombs)
- 암살자의 도구 (Assassin's Tools): 그림자 폭탄 사용 시 2초간 받는 피해가 6%/12%/18%/24%/30% 감소한다.
- 수적 열세 (Outnumbered): 그림자 폭탄을 한 명 이상의 적에게 명중 시키면 1/2/3/4/5개의 탄약을 생성한다.
- 그림자의 시선 (Shadow's Gaze): 그림자 폭탄 사용 시 40/80/120/160/200의 체력을 회복한다.
- 조각난 세계 (Shattered Worlds): 적 처치관여 시 그림자 폭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8%/16%/24%/32%/40% 감소한다.
4.4. 암습 (Ambush)
- 몰려드는 그림자 (Gathering Shadow): 암습 사용 시 2초간 받는 피해량이 5%/10%/15%/20%/25% 감소한다. 이 효과는 암습을 시전할 때 마다 발동된다.
- 침투 (Infiltration): 암습을 시전하면 70/140/210/280/350의 체력을 회복한다. 이 효과는 암습을 시전할 때 마다 발동된다.
- 응징 (Retribution): 암습의 피해 범위를 15%/30%/45%/60%/75% 증가시킨다.
- 그늘 속 정착 (Shadow's Perch): 암습의 사거리가 10%/20%/30%/40%/50% 증가한다.
4.5. 돌진 (Dash)
- 사색 (Contemplation): 돌진을 사용하고 0.5/1.0/1.5/2.0/2.5초간 0.5초 마다 100/92.5/85/77.5/70씩 체력을 회복한다.
- 치명적인 돌진 (Deadly Dash): 60/52/44/36/28초 마다 돌진을 사용하면 7%의 궁극기 게이지를 얻는다.
- 추출 (Extraction): 돌진이 끝나면 이동 속도가 2초간 5%/10%/15%/20%/25% 증가한다.
- 밤의 결사 (Nightwatcher): 그림자 폭탄이 한 명 이상의 적에게 명중하면 돌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0/1.5/2.0/2.5초 감소한다.
5. 운용법
메이브나 이비와 비슷하게 끊임없이 움직이며 상대를 교란시키는 동시에 뒤에서 킬딸을 챙겨먹는 역할이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메이브는 무대 앞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활동하는 것과 같다면 바투는 컨셉대로 조용히 무대 뒤에서 지원해주는 타입.6. 평가
나비처럼 조용히 돌진 스킬로 날아올라 벌처럼 쿠나이로 내리꽂는 타입.6.1. 장점
-
우월한 기동성
돌진 스킬을 생각보다 자주 쓸 수 있고 암습도 순간이동하여 기습하는 이동기이다. 기동성을 잘 살려 상대팀을 교란시키는 와중에 딸피인 적들은 확실하게 처리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
준수한 근접 데미지
쿠나이-그림자 폭탄-쿠나이 콤보로 한번에 높은 딜량을 줄 수 있다. (근접전 한정)
6.2. 단점
-
높은 스킬 의존도
일명 스킬로 먹고 사는 캐릭터. (적이 딸피가 아닌 이상) 스킬 없는 바투는 거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고 봐야 할 정도. 재사용 대기 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스킬들을 활용하여 쉴 새 없이 움직여야 살아남는다. 그만큼 컨트롤을 많이 타고 진입 장벽도 상당히 높은 편. -
물몸
기본 체력이 두번째로 가장 낮은 캐릭터들 중 한 명 (1900).[2] 그런데 바투는 근접전에서 데미지가 나오는 캐릭터다. 데미지를 제대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스킬을 잘 활용하여 적에게 근접해야 한다. 욕심내거나 무리하여 적들 사이에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반자이 어택이 되니 상황의 흐름을 잘 읽고 판단하여 눈치껏 신중히 행동하자. 그나마 다행히 히트박스도 작은 편이고 돌진 스킬에 받는 데미지 50% 감소라는 패시브 효과도 붙어있다.
만약 상대팀에 군중제어기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Resilience 아이템을 사서 군중제어기 저항을 높이자. 단 1초라도 군중제어기에 발이 묶여 탈출하지 못하면 그대로 끝이다. -
조심해서 써야 하는 암습
적의 얼굴 앞으로 순간이동하여 기습하는 스킬. 본인이 딸피이거나 무리해서 혹은 위험한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반자이 어택만 된다. 그나마 편재 특성을 택하면 아군에게도 암습 스킬을 써 위급한 상황에 빠져나올 수 있긴 하다.
7. 상성
-
모든 프론트라인
기회를 엿보며 원거리에서 견제만 하자. 암습으로 돌진해도 데미지가 크게 안 들어가고 오히려 바로 앞으로 순간이동해서 프론트라인의 공격을 받기 일쑤다. 다만 팀원들과 협력하여 피가 줄어든 프론트라인을 확실히 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면 기습해도 좋다. 바투의 본 역할은 정면돌파 화력전이 아니라 체력이 적은 적군들을 신속하게 하나둘씩 따고 다니는 것이다. -
폭탄마들 (봄킹, 드레지, 베티 라 봄바)
대체로 폭탄마들은 Flank들에게 약하지만 암습에 당한 폭탄마들이 놀라서 쏜 직격타를 바로 앞에서 맞아 꽤 아플 수 있으니 주의. -
드로고즈
거리가 멀면 바투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으나, 드로고즈가 잠시 땅에 내려왔다거나 공중에 있더라도 가까우면 암습으로 돌진해 근접 공격할 수 있다. -
VII
둘 다 암살자지만 바투가 불리하다. VII의 폭발성 회피 스킬 때문인데, VII은 본인이 있던 자리에 바닥에 폭탄을 설치하는데 바투는 암습으로 그의 앞으로 돌진하다가 폭탄의 데미지를 입는다. 1대1 전투를 시작하는데 바투는 피가 3분의 1 혹은 절반이나 깎인 상태에서 싸워야 한다. 그리고 VII은 원거리에서도 충분히 화력이 나오는데 바투는 근접전에서만 화력이 나온다. 물론 개개인의 실력 차이도 있고 VII과의 1대 1 전투에서 이기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좀더 신중히 임해야 한다. 적당한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원거리 견제만 하거나 팀원들과 협력하자.
8. 기타
- 배경 이야기에서 언급되고 얼굴에서 두드러지는 한쌍의 뿔에서 알 수 있듯이 탤러스와 같은 스카드린(Ska'Drin) 종족 출신이다. 현시점에서 스카드린 종족의 수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탤러스와 친척 관계일 가능성이 높다.
- 사실 상 천수회 전속 용병으로 일하고 있으며, 샤 린을 제외한 다른 천수회 관련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 테마는 동양풍인데 세부적으로 보면 일본풍에 가깝다.[3] 한편, 성우가 한국계 미국인인 것을 두고 중국풍인 진과 일본풍인 코가와 더불어 '드디어 한중일이 모였다'는 농담이 있다.
- ( 컨셉 아트) 가면을 벗은 맨 얼굴은 짧은 수염에 머리를 뒤로 묶은 평범하게 생긴 중년 동양인이다.
- 카드 일러스트들을 보아 설정 상 쿠나이 말고도 그림자 마법과 카타나 두 개도 사용하는 듯.
- 빅토르의 키를 195 cm로 잡았을때, 선 자세로 비교하면 바투의 키는 약 205 cm이다. 인게임에서는 전투 중에는 거의 웅크린 자세라 비교적 작아보이는 히트박스와 달리 의외로 키가 큰 셈.
- 2차 창작에서는 동족인 탤러스의 삼촌 격으로 묘사된다. BL 계통에서는 간혹 VII과 엮이는 경우도 있는데, 소속도 다르고 작중 접점은 없지만 둘 다 암살자이기도 하고 이름의 첫 철자가 V로 시작하기에[4]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 나란히 같이 붙어 있는 탓인듯.
-
커뮤니티 대표 및 유튜버를 비롯한 네임드 플레이어들이 받은 캐릭터 티저 패키지에 쓰인 문구가 있다.
모든 마음의 문 뒤편에는 어둑한 방구석에 자리잡은 어둠에 대한 공포가 있다.
형체는 없으나 이름은 있는, 알 수 없는 공포일지니 - 그 이름은 바로 그림자.
#그림자를두려워말라
Behind every door of the mind is the fear of the darkness in the corner of a dimly-lit room.
It is the unknown terror without a form, but with a name- the Shadow.
#DoNotFearTheShadow -
당시 트위터 티저로 공개된 바투의 이야기:
"왕국 전역에 퍼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느낄 수 있으나 거의 본 적 없는, 그림자로 감춰진 존재입니다."
"작은 동네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전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마을이 같은 경고를 합니다: 스카드린을 해치지 말라, 그림자가 당신을 공격할테니까."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지켜보는 그의 눈을 봤다는 등 유령 이야기를 말합니다. 만약 그가 당신을 봤다면,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자는 더이상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요, 그의 행위로 인해 전설이 되었으니."
"바투라는 그 이름을 은밀히 속삭여라, 그리고 그가 당신에게 찾아올 것을 두려워하여라."
"There are tales told throughout the Realm. Whispers of a figure cloaked in shadow, sensed but rarely seen."
"Every hamlet has its own version of the legend. But every village has the same warning: Do not harm the Ska'Drin, lest the shadow strike."
"Children tell ghost stories tell of seeing his eyes, staring at you from the darkness. They say if you see him, it is already too late."
"For this shadow is no mere story. Only his deeds have marked him legendary."
"Whisper the name of Vatu. And fear that he will come for you."
[1]
Behind every door of the mind is the fear of the darkness in the corner of a dimly-lit room. It is the unknown — the terror without a form, but with a name: the Shadow. Vatu’s origins are shrouded in the same shadow he uses as a weapon. He is the knife in the night, ending an eternal conflict – he is the untimely death, never confirmed as accidental. He and the Thousand Hands guild have an understanding: they provide him with work and money, and he takes care of their problems. The only thing clear in his actions are his desire to protect his Ska’Drin people and his deadly capability to do so. Wielding sharp Kunai and mysterious shadow magic, Vatu takes care of business with a ruthless efficiency matched only by his strict code of ethics. His are not the eyes you want to see staring back at you from the darkness, for by that time it is already too late.
[2]
기본 체력이 가장 낮은 캐릭터는 이비(1800)
[3]
당장 상의의 디자인부터 주로
사무라이의 예복으로 쓰인
카미시모의 상의인 (과장된 어깨 디자인으로 알려진) 카타기누(肩衣) 형태이다.
[4]
단, VII는
라틴 문자가 아니라
로마 숫자로, 발음은 영어식인
Seven이다. 한편으로는 이 덕분에 Paladins에서 은신 능력을 기본적으로 지닌 챔피언은 이름이 S로 시작한다는 법칙이 예외 없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