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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00:09:56

쿵푸허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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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성 패거리2. 저롱성채(돼지촌)3. 도끼파/부두방(斧頭幫)4. 기타

1. 아성 패거리

2. 저롱성채(돼지촌)

3. 도끼파/부두방(斧頭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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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이름은 중국어로 갈비뼈라는 뜻으로 마른 사람을 의미한다. [2] 뚱보가 뱀은 휘파람을 불면 얌전해진다고 해서 싱이 그걸 믿고 휘파람을 불었다가, 불기 무섭게 입술을 물렸다. [3] 뚱보 본인은 이걸 진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4] 고력(苦力, 咕喱)은 머슴을 뜻하는 힌두스탄어 qūli(क़ुली, قلی)의 음차 표현으로, 저임금 노동자를 나타낸다. 해당 인물의 영어 번역판 이름이기도 한 쿨리의 어원이다. [5] 실제 소림사 출신으로 예전 한국 TV 프로그램 대단한 도전에도 나온 적이 있다. 견자단 주연의 엽문 도화선에서도 각각 '무치림' 역과 '아호' 역을 맡았다. [6] 고쟁의 현을 상대방 쪽으로 밀듯이 훑는데, 이 공격 한 번에 소리가 여러 중국 전통 칼들의 모습으로 날아간다. [7] 허리가 잘려 죽는 것이 그림자로 나온다. 고양이의 피가 벽에 튄다. (이 장면은 동사서독의 오마주) [8] 한국어와 똑같은 뜻의 옷을 만든다는 재봉이다. [9] 사형도수에서 무도관 호객행위를 하기 위해 벽돌을 박살내다가 손을 다치는 역으로 등장한다. 사형도수에서 쓰는 무술도 본 작품과 똑같다. 윤문식 닮은 이미지에 우스꽝스러운 배역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조지릉 노사는 실제 황비홍적전제자로 홍가종사(grand master)로 불리우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홍가권을 가르치기도 했다. 나중에 주성치의 후기작인 미인어에서도 노인 인어로 등장한다. [10] 중년 남성의 외모와 달리 말투와 몸짓이 여리여리한데, 안 어울리게 빨간 팬티까지 훤히 비치게 입고 있다. 여주인이 꾸짖자 여자처럼 도망치며 울고 어쩔 줄 모르는 걸 보면 최소한 여성향이 아주 짙은 건 확실하다. [11] 홍가권의 기본 권법 3개, 홍가삼보로 불리는 공자복호권, 호학쌍형권, 철선권 중 내공을 사용하며 팔뚝에 철환을 감고 수련하는 '철선권'이다. 재단사 역할을 맡은 조지릉이 실제로 홍가철선권의 고수로 유명하다. [12] 유작은 기름에 튀긴다는 뜻이다. [13] 형가권의 창법이기도 하며, 동명의 유명 영화의 패러디이기도 하다. 8괘곤이라서인지 8개의 창을 쓴다. 재단사를 막을 때 1개, 창을 뿌릴 때 1개, 양손에 2개, 3개를 걷어차고 손에 1개. [14] 총열 상단에 냉각핀이 없고 총열덮개가 직선형이며, 드럼탄창을 장착한 모습으로 보아 미군 제식 이전의 과도기형인 M1928A1 모델로 보인다. [15] 재단사와 짐꾼 청년은 음공의 상성상 불리하기 때문에 그나마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분식가게 주인이 나름 선전한 것이다. [16] 초반부터 양과에게 "Thank you" 라고 인사를 하거나 소용녀에게 "Good morning" 하고 인사를 하는 등 영어를 섞어 쓰는 캐릭터가 있었다. 구자막은 이게 영어란걸 모르고 뒤의 중국말로 해 라는 대사만 보고 그냥 외계어로 번역한 흑역사가 있다. [17] 어릴 적에 007 시리즈에도 출연한 적 있기 때문에 반 농담으로 본드걸이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실제로 배우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10살 때부터 무술을 수련했다고. [18] 커다란 건물 하나가 마을을 이루는 특이한 구조다. [19] 사실 주민들이 항의하러 우르르 몰렸을때 주민들 전부에게 집세 몇달치 밀렸다고 집세나 내라고 따지는걸 보면 저롱성채 사람들을 내쫒지는 않는 나름대로 착한 면모는 있다. [20] 한국의 가야금 같은 중국의 전통 현악기. [21] 여래신장을 제외한 작중 등장한 무공 중 가장 강력한 광역기다. 여기에 후술할 대나팔 초식까지 더해지면... [22] 이때까지 늘 여유로운 모습을 유지하던 화운사신이 대나팔 초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급격히 표정이 굳어지며 크게 당황하는 것으로 그 위력을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급하게 방어자세를 취했음에도 당해내지 못했다. [23] 물론 화운사신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는게, 스스로 2:1 대결까지는 상정했지만 템빨까지는 상정하지 못했다. [24] 정황상 그들은 화운사신의 이 비겁한 수를 알고 있는 듯했다. 화살을 막고 거기서 나오는 독침까지 물어 위기를 겨우 모면했다. [25] 민간인 도끼파 보스도 두대 맞고 잠깐 아파하고 버텼다. [26] 그리고 김용 소설과 설정이 조금 다를 뿐, 실제로 신조협려에서 따온 이름이 맞다. 이 이름을 쓰려고 주성치는 김용에게 저작권료까지 지불했다. 용케 주성치가 김용 팬들에게 척살을 안 당했구나 싶다 [27] 스턴트맨을 겸하기도 하는 영화배우. 성룡과 홍금보, 원표도 소속되어 있던 유소년 스턴트 팀 '칠소복'의 맏형으로, 높은 유연성과 아크로바틱 능력으로 인간 와이어라는 별명과 함께 소싯적에는 이소룡의 스턴트맨으로도 활약하는 등 스턴트 업계의 선두주자였다. [28] 중국식 꽈배기 같은것이다. [29] 나중에 다정하게 아내와 춤을 추다가 또 립스틱 자국이 들켜서 이번엔 권법으로 저항하다가 두들겨 맞는다. [30] 매를 버는 짓을 해서 문제지 양과가 소용녀를 위로할때 뽀뽀를 해주고 소용녀도 양과에게 뽀뽀하는등 금슬이 좋은데 남이 아내욕을 하니 때린것이다. [31] 이때 니추공을 사용할 때는 눈을 감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태극권을 사용하면서 눈을 뜨는데, 초반부와 전혀 다른 무술의 대가답게 패기 어린 표정을 짓기 때문에 인상이 확 달라 보인다. 그 뒤 소용녀가 나서자 다시금 예전의 개그 어린 표정으로 돌아오는 게 백미. [32] 화운사신의 연격을 태극권으로 흘려막거나 정권 공격을 니추공으로 틀어 피한다. 거기에 아내가 자신처럼 빙빙 돌 위기에 처하자 본인이 아내를 돌려준다. [33] 소림축구에서 만두가게 앞에서 춤추던 그 사람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병맛 실사풍 대전 격투게임인 동동 네버다이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얼굴을 비췄다(....). [34] 다만, 일종의 본보기로서 자신을 도끼로 찍어 죽이려했던 도끼파 간부를 패서 빈사 상태로 만든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저롱성채 내 무술인들 중에서 최약체인 듯 하다. 사실 저롱성채 주민들이 다들 힘숨찐들이 많은 편인데, 싱이 가오잡는다고 시비털었던 노인과 소년이 모두 근육질이었고, 한 대 쳐보라고 도발하는 그를 진짜로 치고서 피토하게 만든 농부 아줌마도 있었을 정도다. 싱이야말로 여래신장을 익힌 진짜 힘숨찐인걸 생각하면, 생각 이상으로 고수들이 바글대는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35] 여주인: 넌 씻어봐야 티도 안 나 [36] 여주인 왈, 얘는 '절대약골\'이야.. [37] 저롱성채에서 고수 대결을 할 때 보스의 시야를 여러 번 가렸음에도 한두 대 맞거나 걷어차이는 걸로 끝났다. 부하가 찻그릇 좀 흐뜨렸다고 바로 도끼로 머리통을 깨버려 죽인 인간치고는 놀라운 자비심. [38] 국내 번역판에서는 심금을 울리는 가락으로 번역되었다. [39] 젊은 시절에는 성룡의 성가반의 일원으로서 폴리스 스토리, 사형도수 등에 출연했고, 후에 엽문2에서는 홍콩의 쿵푸 사부들 중 한명으로 나온다. 2016년에 식도암으로 인해 타계했다. [40] 양과가 이들을 보면서 얘네는 다신 볼일 없겠군이라고 하는데 과거 자막 중에서는 가망이 없겠군으로 오역이 되어서 마치 이들이 사자후의 타격으로 곧 죽을 것처럼 잘못 전달된 적도 있다. 무협지를 보면 아예 급이 다른 상대로는 어떤 공격을 해도 생채기 하나 못낸다는 설정이 많은데, 이들이 신조협려가 레벨이 다른 무공 고수임을 깨닫고 다음부터 코빼기도 비추지 않을 것임을 알아서 하는 말이다. 매번 탈탈 털림에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신조협려를 죽이려 드는 도끼파와 대비되는 묘한 점. [41] 어떤 자막에서는 가망이 없다는 뜻이 삼동금마 형제가 아니라 둘에게 당해 치명상을 입은 재단사와 분식점 주인을 향해 '(치료해도) 가망이 없겠군' 식으로 말하는 투로 바뀌기도 한다. 실제로도 재단사는 끝내 먼저 사망해 소영녀가 참전했고, 분식점 주인도 얼마 못가 숨을 거뒀다. [42] 도끼파의 의뢰를 받았을 때도 이번 일은 자신들로서도 쉽지 않을 것이다 라며 승리를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43] 양소룡은 7~80년대 홍콩 영화의 전설적인 액션 배우였지만, 20여년 간 영화에 나오지 않다 이 영화를 통해 다시 영화계에 복귀했는데, 화운사신의 설정을 보면 미묘하게 양소룡과 겹치는 면이 있다. [44] 소림축구에서는 청년 강웅 역을 맡았다. [45] 이때 수어의 내용은 자막으로 나오지도 않고, 싱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수어를 모르면 관객도 알 수가 없다. 수어의 내용은 '예전에 네가 나를 구해준적 있어. 고마워'. [46] 이 때 싱도 같이 웃고 있다. [47] 비주얼만 보면 유역비와 정말 흡사하다. [48] 천수신권, 항룡십팔장, 구양신공, 일양지, 독고구검 등. [49] 사실 이 캐릭터는 주성치의 1992년작 '무장원 소걸아'에서도 등장했던 거지의 왕 "칭"이다. 본작에서도 겉모습은 평범한 거지지만 사실은 어마어마한 전설적 존재임이 밝혀지며 주인공에게 무공을 전수해준다. 쿵푸허슬과 배우도 동일. 사실 극중 배역을 맡은 원상인은 주성치 영화들의 액션을 책임지는 무술 감독이기도 하다. 그리고 성룡의 취권에 나오는 주정뱅이 고수 소화자 배우 원소전의 아들이자 원화평 감독의 동생이다. 참고로 이연걸의 태극권에서 도사로 나온 사람이기도 하다. [50] 중국의 5세대 명영화감독. 집결호, 방화(2017) 등을 찍었다. [51] 배우가 중화권에서는 워낙 유명인이라 극장 개봉 당시 첫장면에 등장하자 관객석이 웅성거렸다.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안길강같이 생겼다고나 말했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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