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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7:48:46

쿠로다 류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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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fcfc><colcolor=#e00> 쿠로다 류헤이
[ruby(黒, ruby=くろ)][ruby(田, ruby=だ)][ruby(竜, ruby=りゅう)][ruby(平, ruby=へい)] | Kuroda Ryuh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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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특공광견
特攻狂犬 / Rabid Attack Dog
암호명 노멘
能面 / Nomen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나이 불명 (만 18세 이하 추정)
신체 신장 약 180대 후반 추정[1]
소속 카기로이[2] (초대총장)
일해회 2계열사 (간부)
강서· 강남 연합 (이전)
직업 폭주족 (이전)
소마 미츠키 경호원
격투
스타일
개싸움[3][4], 연장질[5]
특성 특공[6]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2세대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카기로이(陽炎)3.2. 특공(特攻)3.3. 전적
4. 어록5. 인간관계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울지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
폭주 한 판?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로, 일해회 2계열사의 간부 중 한 명이다. 일본 관동 통합 폭주족 카기로이([ruby(陽, ruby=かぎ)][ruby(炎, ruby=ろい)])의 초대총장이며, 전투에 돌입하면 일본 폭주족들이 주로 입고 다니던 특공복을 걸치고 임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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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투력

Pixelwave - Making Time
일본 관동을 통합한 폭주족이 있었다.
특공과 근성이라는 이름으로 야쿠자까지 먹어치운 폭주족. 그 악명이 자자했다고 하더군. 얼마나 악명 높은 폭주족이었는지, 일본 관동에서는 아이가 울 때 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해 이렇게 겁을 준다 하더군.
울지 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
관동을 먹어치웠던 폭주족의 총장이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버리고 한국에 왔다.
놈은 내가 아는 폭주족 중 최고다.
389화 中 박종건의 평
일본 관동을 통합한 역사상 유일무이 관동 통합 폭주족, 카기로이([ruby(陽, ruby=かぎ)][ruby(炎, ruby=ろい)])의 초대총장이다. 지금껏 누구도 통합하지 못했던 관동의 폭주족들을 최초로 통합한 것만으로도 종건이 "대단한 놈"이라며 치켜세우는데, 더욱 나아가 단신으로 야마자키파를 포함한 야쿠자들까지 전부 먹어치운 것이다.[7] 괜히 야마자키파의 간부로 보이는 인물들과 박종건마저 그를 대단히 고평가하는 게 아니다. 관동에선 악명이 드높게 퍼져서 이름만 대도 아이들이 울음을 그칠 정도의 독보적 영향력을 지녔다.

무려 약 4400만 인구 수의 관동 지역을 통합한 엄청난 강자로서, 업적으로만 따진다면 대한민국의 1세대를 평정한 위업을 자랑하는 이지훈과 비견되는 위상이라 할 수 있다. 시기는 다르지만 같은 활동지역이던 싸움독학 백성준조차 관동의 폭주족 하나를 정리했지만 관동의 야쿠자들에겐 쫓겨다녀 도주한 것과 대조되기도 한다.
파일:윤류.jpg
파일:권류.jpg
<rowcolor=#ADD7AB> 윤경헌을 압도하고 권지태를 몰아붙이는 류헤이
빠져 있어라. 이 놈은 위험하다.
일해회 3계열사. 그곳에서도 간부와 싸운 적이 있었다.
약했다. 조직을 지키는 자가 너무 약했어.
하지만 네놈은 다르군.
네놈이 이곳의 샤오룽이라는 거냐?
390화 中, 권지태의 평
격투 스타일은 "광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짐승처럼 매우 난폭한 스타일의 타격을 구사한다. 아무리 지쳤다고는 해도 켄타에게 속도 하나는 육체가열의 이진성 이상이라고 평가받은 윤경헌을 속도로 압도했고, 권지태 또한 목덜미를 잡은 팔을 되려 잡히며 유효타를 허용했다.

권지태가 3계열사의 간부는 약했다고 평한 것에 비해서 류헤이를 2계열사의 샤오룽이라 부르며 고평가한 것을 보면, 한신우를 제외한 2계열사 간부진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카기로이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마가미 켄타 카즈마를 충분히 뛰어넘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3.1. 카기로이(陽炎)

파일:카기로이는 .png
파일:꺼지지 않아.png
<rowcolor=#d43510> 한신우를 순간 압도하는 류헤이
밟으면 밟을수록 더욱 강해져 살아나는 놈.
좌절 따위 모르는 놈.
그래, 놈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391화 中 박종건의 평
강하다. 이런 사람과 싸웠던 적이 있던가?
이렇게 강한 사람과 싸웠던 적이 있던가?
없다.
지는 건가?
전력으로 가야한다.
391화 中, 한신우의 평
류헤이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투지"와 "근성". 종건은 그를 특정한 무술을 연마한 것은 아니지만, '카기로이([ruby(陽, ruby=かぎ)][ruby(炎, ruby=ろい)])' , 즉 불꽃이라는 뜻에 걸맞게 아무리 밟혀도 더욱 강해져서 살아나고, 좌절 따위 모르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고 평가했다. 즉 초반에는 다소 밀리더라도 일격에 쓰러지지 않는 한 끈질기게 버티수록 강해져서 역전하는, 한마디로 광전사 타입의 강자인 것.

한신우와의 전투에서 이러한 특성이 잘 부각되는데, 초중반에는 한신우의 경지에 반응하지 못하고 밀리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다가 되살아나선 폭발적으로 강화되어 한신우를 되려 압도하기 시작한다. 아예 일시적으로 우세를 점하는 상황까지 만들며, 한신우는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났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김기명도 '시간을 끌면 형이 당한다'고 까지 소리쳤다. 한신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연속적으로 싸워오며 많이 지쳤고 직접 전력이 아니었음을 공인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나[8], 한신우가 되살아난 류헤이에게 방어를 굳히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지금껏 싸운 상대 중 이렇게 강한 사람이 없었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뛰어난 순간 화력과 맷집을 보유한 카기로이 상태의 쿠로다 류헤이는, 죽일 각오 김기명을 시종일관 압도하던 한신우를 되려 압도하여 전력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아[9] 일단 최소치로 잡아도, 경지를 넘기 전 4대크루 헤드급은 한참 초월하는 강자다.
파일:그래. 카기로이는 꺼지지 않아.jpg
<rowcolor=#d43510> 박종건을 날려버리는 류헤이
특히 폭발적인 공격력이 매우 절륜한데, 한신우와 싸울 때 충격파가 수십 m는 퍼질 정도로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했으며 빅딜 잡기에서 일해회 측 웬만한 공격을 맞든 말든 신경도 안 쓰던 그 종건이 류헤이의 펀치 한 방에 가드를 올리고도 수 m는 뒤로 날아갈 정도이다.

여타 강자들과 비교하자면, 경지를 넘은 직후 김기명의 첫 공격이 한신우 팔에 막히고 두 번째는 안 보이는 눈 쪽으로 유효타를 넣으려던 것과 달리, 류헤이는 첫 공격부터 보이는 눈 쪽에서 한신우를 날려버린 것으로 퍼포먼스로 경지 김기명을 넘어선다. 또한 방만덕을 순간 몰아붙였지만 카포에라를 꺼내자 3방 만에 완패한 권지태와 같이 비교되기도 한다.[10] 이후 한신우에게 아무런 반격조차 못하고 밀리기만 한 '2년 공백을 채운 장현'에 비해 매우 뛰어난 퍼포먼스다.[11]

위 같은 간접적 비교나 뇌피셜을 제외하고도, 작중 확실히 나온 언급으로 '젓가락 든 17살 김준구'나 '경지 사용 김기명'[12]과 싸웠던 한신우가 '지금껏 가장 강하다' 고 한다.

3.2. 특공(特攻)

파일:류종1.jpg
파일:광견발악3.jpg
<rowcolor=#FCFC69> 박종건을 몰아붙이는 류헤이
쿠로다 류헤이. 일본의 준구라는 건가.
싸워서 버틴다니. 너무 겸손을 떠는군.
최고다. 네가 최고다. 쿠로다 류헤이.
역시 너다!!! 야마자키가 인정한!!! 최고의 폭주족!!!
(류헤이: 이렇게 빠르게 불탈 줄이야.)
나 역시 마찬가지다.
최고였다.
427화 中, 박종건의 평
아무도 몰랐다. 그 남자가 희망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 남자에게 치명적인 이빨이 있을 줄은.
오니를 사냥한다. 광견이었다.
427화 中, 나레이션
426화에서 밝혀지길 사슬과 목검이 한 세트인 '특공'이라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했으며, 이는 관동 통합의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13] 사슬로 상대를 속박하여 당기고 날리는 등의 화려한 기교로 교란시키며 동시에 목검으로 강력한 공격을 꽂는 방식으로 상대로선 대처가 매우 힘들다. 후지이 하루시게를 비롯한 야마자키 파 상대로 불리하던 상황에서 특공을 들자마자 역전해 '모든 게 달라졌다.'는 것을 볼 때 맨몸 상태보다 훨씬 강하다는 건 확실하다.

한꺼번에 추풍낙엽 같이 쓸려나가던 2세대 최상위권 강자들인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과 대비되도록, 혼자서 종건을 몰아붙이는 활약을 펼쳤다.[14][15] '저 4명의 다구리보다 류헤이가 강하다' 는 것이 빅딜 잡기 때의 유일한 전투력 평가 지표다.

공격을 맞든 말든 신경도 안 쓰며 자기 할 말 하기 바쁜 종건에게 맥없이 양학 당한 일해회 4명 연합과는 종건의 태도부터 차이가 크다. 류헤이에겐 방어를 기본 옵션에 회피까지 한 것은 물론, '하루빨리 싸우고 싶다'며 전투를 임하고, 본격적일수록 옷 벗는 종건이 넥타이를 풀렀으며, 전투 중 흥분으로 크게 소리치고, ' 불타오른다'고 까지 말한 상대가 류헤이다. 종건과의 싸움에서 큰 대미지는 입히지 못했지만 종건을 여러 차례 가격하며, 극진으로 공격을 버티는 스타일의 종건이 방어가 아닌 회피를 선택할 정도로 종건조차 위협을 느낀 공격을 구사하기도 했다. 유진이 이지훈에게 연락하고 그가 도착할 때까지 종건을 상대로 혼자 십수 분 이상의 상당한 시간을 벌었다. 앞서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까지 4명을 상대한 종건이 류헤이를 두 번이나 "최고"라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16][17] 당시 2세대 최강급으로 통하던 유성이나 방만덕보다도 더욱 강하게 묘사된 것이다. 외지주 연재 이래 최강자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종건을 상대로, 실력 차이는 뚜렷할지언정 단독으로 싸움다운 싸움을 성립시켰다는 점에서 충분히 선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빅딜 잡기에서 구세주로 등장한 박형석, 이진성, 바스코의 활약조차 각각 지친 유성, 방만덕 단 1명만을 상대로 우세한 수준에 그친데 비해, 류헤이는 지친 '유성+방만덕+장현+채원석' 4명을 합친 것보다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 건 그야말로 일해회를 상대한 재원고 3인방과 격이 다른 퍼포먼스이다.[18] 달리 말하면, 저 지친 4명은 당시 풀피의 '박형석+이진성+바스코' 3명에 약간 못 미치는 전력[19]이었는데 류헤이 혼자서 이를 웃도는 강함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 '지친' 유성+방만덕+장현+채원석의 '다구리' '와 류헤이 퍼포먼스에 대한 견해가 갈리는 편인데 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후 일해회(1계열사)에서 매우 지친 상태에다 노말 페이즈인 4대 크루 헤드 4명이[24] 다구리로 No.1을 압도했다. 앞선 상태의 헤드 4명과 비교되는, 지친 유성+방만덕+장현+채원석 4명보다 강했던 류헤이의 강함이 더욱 부각된다고 볼 수 있다.

일해회 (3계열사) 편에서 모두가 무형석한테 당한 상황에 1vs1 구도를 잡으며 헤드 최강으로 올라섰던 성요한과, 빅딜 잡기에서 모두 당한 일해회 측의 희망으로 등장해 1vs1로 종건을 잠시 몰아붙인 류헤이의 구도가 겹친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작가가 의도적으로 밀어준 인물이다. 심지어 '일해회 최고 전력'이란 유성, 방만덕의 데뷔전에서 대놓고 이 2명을 밀어내고 당당히 조커 카드 포지션으로 활약해 종건 공인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것. 공식 유튜브에서도 류헤이를 "일해회 최고 씬 스틸러"[25]라 칭할 정도로 큰 푸쉬를 받고, 477화 마지막의 ' 종건 잡기' 장면에서 김기명과 단 둘이서 독보적인 구도로 잡히는 등 일해회 측 전력으로서 입지는 거의 주인공 급으로 나오며, 현재는 서성은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본사 핵심 간부들과 동등하게 취급되고 있다.[26]

종합하자면 현재로서는 평가에 대한 편차가 상당히 갈려 명확한 급을 특정할 수 없는 상태이다.[27] 명절2, 일해회(1계열사)에서 세계관 최강자 라인의 강자와 1vs1로 싸운 곽지창, No.1, 지공섭, 김기명, 성요한, 박형석, 천태진 등이 나오긴 했으나 각각 상황에 차이가 있다. 처음부터 폐기 목적과 함께 싸우고 싶다며 넥타이를 벗은 박종건몰아붙여진데다 중반부터 불타올랐으며 마지막엔 위협을 느껴 순간 진심도 냈기에, 이 중에서 보아도 상당히 강한 전투력이라고 추정된다.

3.3.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376 진호빈 싸움 중단
384 ~ 387 채원석 싸움 중단
390 사무라파 과거 회상
390 라인만
390 빅딜 패거리
390 윤경헌 권지태 난입
390 권지태 마가미 켄타 난입
391 관동 야쿠자 무리 과거 회상
390 ~ 391 한신우
411 샤오룽 유진 중재
414 라인만
427 후지이 하루시게 포함 야마자키 파 과거 회상
426 ~ 427 박종건 [28]
13전 7승 2패 4무 승률 약 69.2%[29]
대체로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약하거나 강한 이들과만 싸우는 경향이 있어 전적에 비해 비슷한 급의 네임드와 승리 또는 아쉽게 패배한 적이 없어 임팩트에 비해 높은 전적을 보여주진 못했다.

4. 어록

울지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
류헤이를 지칭하는 나레이션[30]
폭주 한 판?
여러 에피소드[31]
내가 내 식구들을 괜히 다치게 할 쏘냐.
그리고 무엇보다, 저놈을 쓰러트리고 그녀에게 갈 좋은 핑계잖냐!
384화
야, 나도 좀 지키면 안되겠냐?
387화
누가 울렸냐.
귀염둥이. 말해봐. 저놈들이야?
원하는 걸 말해. 죽여 달라면 죽여 줄테니까.


( 미츠키: ..원하는 걸 말하라고? 신우짱을 데려와줘요. 그가 있어야 내가 살아요.)

( ... )
(웃으며) 접수.
390화
화려하지 않은 강함.
극한의 상황에서 더욱 강해지는 것.
그게 특공이다.

390화 중, 독백
오카즈[32]는 빠져.
주제를 알아라.
너희들 앞에 서있는 건 바로 나, 쿠로다 류헤이다.
그건 가 정하는게 아니야.
390화
미츠키한테 좀 잘해주지 그랬냐.
한 사람만 보잖냐. 멋진 여자잖냐. 조금만 잘해주면 웃어주는 여자잖냐. 그런 여자 어디 없다고.
무엇보다 이쁘잖냐. [33]
391화
기다려. 아직 안 끝났으니까. 카기로이는 꺼지지 않아.
391화
못 가.
3계열사 이야기 들었어 샤오룽 비비의 이야기.
이제야 진심을 말했는데 이제야 좀 솔직해졌는데 내가 널 보낼 수가 있을 리 없잖아.

391화
나는 말이야, 삶이 장난이었어. 못 배운 양아치처럼 충동적이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왔지.

가 날 역겨워하는 이유 알아. 너랑 해보겠다고 한국까지 쫓아왔으니까. 그런데도 널 못 꼬시니 본토로 돌아가려 했는데, 내 마음이 다른 쪽으로 커져 있더라.

좋아한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짖궂게 장난만 쳐댔어. 하지만 이제는 아니야. 솔직하게 말 안 하면 당장에라도 죽을 거 같아.

한테 반했다. 양아치 일생에 처음 있는 일이야. 쉽게 나오기 힘들다는 거 알아. 하지만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것,
그것도 특공이거든.
394화
..그래 그냥 쓰레기였구나. 하지만 폐기는 못하겠는 걸.

당연하잖냐. 거짓말로 친해졌어도 친구다.
나도 떳떳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기에 네가 누굴 괴롭혔단 것에는 할 말이 없어.
하지만 우리 앞으로 그러진 말자. 다음에 또 그러면 정말 혼날 줄 알아. 내가 지켜볼 거다.

잘 가라 한냐,
내가 인정할 수 있는 한국인이 돼라.
395화
여어! 오랜만이다. 배신자. 개인적으로 존경한다. 야망있는 남자는 멋있거든.
420화
안 되는 걸 되게 한다. 그게 특공이다.
시로오니, 폭주 한 판 하자고.
426화
유진!!! 뭘 넋 놓고 있는거냐!!!
그러는거 너답지 않다고!!! 똑똑한 안경 회장이잖냐!! 어떻게든 방법을 떠올리라고!!
이 몸께서 그때 동안 버텨줄테니까.

모두가 절망한 상황에서 모두의 희망이 되어준다.
그것도 특공이거든.
427화.[35]
그래, 카기로이는 꺼지지 않아.
고맙다, 이렇게 빠르게 불탈 줄이야.
427화.

5. 인간관계

5.1. 일해회

일해회 내의 일본인이 아니면 모두에게 시비를 거는 성격 탓에 같은 소속임에도 2계열사를 뺀 구성원과 그리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는 않다.

5.2. 빅딜

5.3. 그 외

6. 평가

일해회에서 보기 드문 가벼운 성격을 가진 간부이다. 준구나 진호빈마냥 자꾸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중지를 치켜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4계열사 및 본사에 항상 진지한 간부들만[45] 가득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력적이다.

그러나 이런 유쾌한 부분 외에도 자기 부하들이 채원석을 상대하려고 하자 부하들을 다치게 할 수는 없다며 싸움에서 이기고 미츠키에게 갈 좋은 기회라며 자신이 직접 나서는 낭만도 보여준다. 그리고 최신 화에선 유진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태도와 별개로 공과사는 확실히하며 상관인 유진을 구해내거나 자신이 시간을 끌테니 작전 수립이라도 하라며 유진에게 조언 겸 위로를 던지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이지훈이 빅딜 거리에 올 수 있었다.[46][47]

경박한 성격과 광견이라는 이명에 걸맞는 터프한 전투 스타일 탓에 단순한 2계열사의 전투원 간부 수준으로 보였으나 이후 미츠키가 방구석 폐인이 되어 잠적했을 때 류헤이가 당분간 자신이 사장 대리를 맡는다고 선언했을 때 유진이 불평하면서도 그냥 그대로 두고 빅딜 잡기 후엔 회의에까지 참석시킨 모습들을 통해 사장으로서의 능력 역시 출중한, 의외로 지능적인 면모까지 갖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매출 역시 회복 중이라고.

2계열사때도 그렇고 빅딜 잡기에서도 그렇고 간부진이 패배하고 보호대상이 납치당할 순간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묘한 클리셰도 있다. 2계열사때는 소마 미츠키, 빅딜잡기에선 유진. 게다가 보호대상을 지키기위해 덤벼드나 상대가 되지 못하고 패배하지만 뒤이어 등장하는 아군세력 덕에 시간끌기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도 동일하다. 2계열사에선 한신우에게 패배했지만 일해회 본대가 와서 빅딜이 미츠키를 데려가지 못하게 막았고 빅딜잡기에서는 종건에게 패배하지만 강다겸이 등장해서 유진을 데려가려는 종건을 막는다.

등장 초반부에는 '특공광견'이라는 별명 답게 시비를 자주 거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성격이 나쁘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이후 이현도와의 대화나 빅딜 잡기 편을 통하여 나름 정도 있고 성격도 나쁘지 않은 인물임이 드러났다. 사실 이것도 본인 딴에는 친해지고 싶어 접근한건데 상대에게는 시비로 보인 것일 수도. 빅딜 잡기 편에선 항상 시비를 털던 서성은에게 존경한다고 한 적이 있고 이후 통합된 4대 크루 편에서 서성은이 없어지자 있던 놈이 없어지니 허전하다는 등의 말을 한 것, 유진에게도 항상 '안경 회장'이라 부르며 시비를 거는 듯 보였으나 빅딜 잡기에서 유진을 위해 최강의 적과 싸워 최대한 버텨주며 유진이 계획을 생각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것, 한신우 역시 처음엔 나쁘게 생각하기 보다 사랑의 라이벌로 생각했다는 것 등을 보아 그냥 원래 친해지고 싶으면 시비를 터는 성격인듯 하다.[48]

캐릭터성 부분 외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철저하게 쓰레기 같이 만들고 손쉽게 버리는 박태준의 고질적인 버릇, 즉 신캐오룽론이 또다시 터져버린 케이스다. 박태준 본인이 사심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고 말해놓고 헛웃음만 나오는 전투씬, 어이가 없는 뒷배경으로 싸그리 망쳐버린 것이 화두이다. 다행히 류헤이의 과거 성찰이 나오면서 어이가 없는 뒷배경을 수습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과거 회상이 가장 별로인 캐릭터들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전투신 부분은 단순한 파괴적인 이펙트 떡칠만 해둬 과거회상과 함께 작중 최악인 부분 중 하나로 하필 상대였던 한신우 역시 전투신 관련해서 비판이 큰 보이지 않는 공격 사용자인지라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혹평을 받았다. 다행이도 이는 작가 스스로도 새로운 전투신을 한번 시도해 본 것이며 반응이 안좋아 다시 하지는 않을 것이라 했다. 이후 빅딜 잡기에서는 특공을 들며 다시금 준수한 전투신을 선보였다.

이런 비판점은 있어도 잘생긴 외모와 ' 폭주 한 판?'이라는 희대의 명대사(?), 그외 찰진 말투 덕에 현재 2계열사 간부 중 가장 인기가 많다. 게다가 박태준 작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본인이 한 말에 따르면 류헤이는 자신의 학창시절 애니를 보고 자랐을 때 일본애니를 주로 봤었는데 일본애니에서 보던 자신의 취향 남캐의 성향을 전부 때려박아다[49] 만든 캐릭터가 쿠로다 류헤이라고 한다. 작가 스스로도 애정하는 캐릭터 중 하나라는 셈.

다만 이 부분 때문에 작가의 편애 자캐딸이 심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류헤이를 포지션에 맞지 않게 너무 지나치게 띄워준다는 것[50]. 류헤이는 기껏해야 일해회 2계열사의 간부 정도이며 타 크루의 세대 인물들과의 접점도 크지 않다. 사실상 권지태의 말마따나 2계열사의 샤오룽 정도의 포지션. 그럼에도 빅딜 잡기에서 종건을 1vs1로 상대하게 하는 등 일해회 최중요 인물이었던 유성, 방만덕을 제치고 지나치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며 전투력 면에서도 지나치게 띄워주는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51][52]

굳이 특공이라는 전용무기를 쥐어줬어야 하냐는 반응도 있는데, 원래도 전력이 아니었다고는 하나 경지를 넘기 전 4대 크루 헤드급인 김기명을 압도하던 한신우를 잠시 압도할 정도로 강했기에 연출과 묘사에 따라 맨몸으로도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숨겨진 전력이 있었다는 것 자체도 설정붕괴인데, 2계열사에서 빅딜로부터 미츠키를 지키러 가야 했던 중요한 상황에 들지 않았으며[53] 빅딜 잡기 대로 교전에서까지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기에 쓸데없이 띄워주려고 급조한 설정이라는 반응이 많다.

물론 류헤이의 전투력 부분은 임팩트에 비해 활약은 애매한 부분이 많아 전투력을 지나치게 띄워준다는 비판은 제대로 나온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이고[54] 앞선 각주에서 서술했듯이 종건을 상대하는 활약을 하는 것 자체는 부자연스러운 면이 없으며 작가가 직접 말한 내용 때문에 자캐딸로 오해하기 쉽고[55] 이 외에 활약들 역시 임팩트가 컸을 뿐 지나친 자캐딸은 아니었다는 여론 역시 있다. 결국 앞으로 더 봐야 할 상황.

작중 파워밸런스 면에서 가장 논란이 큰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싸울 때마다 자신보다 훨씬 약하거나 강한 인물과만 싸우며 포지션도 애매한지라 측정이 쉽지 않고 관점에 따라 여론이 크게 갈린다.

일해회를 상대하는 에피소드가 끝나가는 현재는 어쩌다 보니 일해회에서 유성, 방만덕을 제외한 가장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간부라는 평가가 생겼다. 빅딜과 박형석의 2계열사 공격 후 미츠키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사장 대리로 서커스를 운영했으며[56] 빅딜 잡기에서는 최후반부 종건과 1vs1 싸움을 통해 유진이 납치당하지 않도록 시간을 벌어주었다. 게다가 빅딜 잡기 이후에는 유진을 호위하던 서성은이 배신, 샤오룽이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일해회(1계열사) 이후에는 5계열사의 장현과 채원석 마저도 호스텔로 돌아가버려 류헤이가 일해회 병력의 한 축을 담당할 수밖에 없어졌다. 실제로 유진이 얼라이드를 막으러 지원조를 보낼 때 과거 서성은과 샤오룽과 비슷하게 유성, 방만덕과 함께 있었다. 그 둘의 포지션을 대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57]

이 외에는 작중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특성을 가진 인물이다. 지금까지 나름 여러가지 이유를 붙이면서 파워업에 대해 설명한 외지주였으나 '특공'은 대미지를 입으면 강해진다.[58]

7. 기타

파일:신우야..나야..네가 예뻐하던 노멘...jpg
* 진심으로 전투에 임할 때 안광이 초록색으로 묘사된다.
파일:박태준 코스프레2.jpg
* 박태준 작가 유튜브 영상에서 컨텐츠 이사이자 퀘스트지상주의 작가 유호빈이 코스프레 한 적이 있다.[68][69] 들고 있는 특공은 나무 막대에 플라스틱 사슬을 감은 것으로 보인다.


[1] 190cm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신우 샤오룽보다 근소하게 작게 나온다. 채원석, 이지훈과 거의 비슷한키로 추정. [2] [ruby(陽, ruby=かぎ)][ruby(炎, ruby=ろい)]. 불꽃, 아지랑이라는 뜻 [3] 종건을 통해 화려한 기술이나 격투기 없이 오로지 근성과 투지만으로 관동을 통합했다고 언급된다. [4] 주먹질, 발차기 등 거리낌 없이 구사하며 엘보우도 선보인 적이 있다. 또한 한신우의 멱살을 잡고 땅에 쳐박아버리는 기술도 선보였다. [5] 폭주족의 근본. 특공이라는 이름의 사슬을 두른 목검을 사용한다. 묘사로 보나 언급으로 보나 이쪽이 전력이다. [6] 대미지가 계속 누적되어도 오로지 근성과 투지로 계속해서 일어나는 광전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무기의 이름도 특공이다. [7] 3번의 과거회상을 다 보면 관동의 사무라파, 이름 모를 야쿠자, 야마자키파 등의 무리를 단신으로 평정하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 [8] 또한 한신우가 싸워왔던 상대들은 전부 거리를 침략하는 나쁜 놈들 이었으나 류헤이는 거리로 돌아가기 위해 싸워야만 하는 前친구였기에 한신우 성격상 더 싸우기 힘들었을 수도 있다. [9] 다만 김기명이 경지를 넘은 직후에 한신우가 기억을 찾게 되어 싸움이 끊겼기에 경지를 넘기 전 4대 크루 헤드급을 한참 압도한다는 것 외에 알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10] 주력기를 봉인한 방만덕에게 권지태가 맞먹는 수준에서 우위를 점하는 정도였다면, 류헤이는 주력기를 쓰던 한신우에게 말 그대로 크게 압도했기에 류헤이가 훨씬 강해보인다. 다만 권지태는 기절하면서 발악으로 유효타 1대 날린 점도 감안해야 하고, 류헤이는 한신우에게 걸어가 대화를 지속하기도 했다.
애초에 한신우와 방만덕의 격차 역시 알 수 없기도 하지만, 둘 다 직접 "전력"이라 언급한 점이 공통된다. 전투 초반 방만덕은 권지태에게 여러 대를 허용했었으며, 한신우 또한 앞서 여러 차례 싸움과 김기명 전의 대미지가 있었다.
[11] 류헤이는 전력 아닌 한신우를 크게 압도했고, 장현은 전력 아닌 한신우의 공격을 딱 1대 막았지만 직후 격차가 드러나며 일방적으로 밀렸다. 다만 채원석이 곧 지원 오며 1vs1이 끊겼다. [12] 다만 이 쪽과는 아주 짧게 싸웠다. [13] "폭주족의 근본은 연장"이라는 종건의 언급도 그렇고 특공이 박살났을 때 류헤이의 황망한 표정도 그렇고, 여러모로 류헤이에겐 자신의 상징이자 분신이나 다름없는 무기로 추정된다. 다만 진검에 비하면 재료도 그렇고 입수하기 비교적 입수하기 쉬운 것들로 이루어진 것을 보아 부러질 가능성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만든 연장이긴 한듯. [14] 유성 방만덕은 1세대 왕을 압도할 수 있는 강자이다. 또한 장현은 서성은과 함께 경지에 도달한 이후부턴 2 대 1로 왕석두를 상대로 승리했고, 이후엔 3년의 공백을 채울 정도로 더욱 더 강해졌다. 채원석 또한 왕석두에게 완패했을 때와 달리 나중에 경지에 도달하여 대폭 파워업을 했기에, 상처투성이로 평택의 왕을 잡았을 때보다 훨씬 강해졌을 것이다. [15] 종건과 싸웠던 유성 성요한, 박형석과 싸웠고 방만덕은 전력을 낸 권지태, 이진성, 바스코와 싸웠고 장현& 채원석 한신우와 싸워 크게 지쳐 있었으나 류헤이는 누구와도 교전하지 않아 만전 상태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16] 종건이 "기다려줄 수 있다"며 유진의 '지쳤다'는 변명을 일축시키는 것과 장현에게 '3년의 공백을 채웠다'며 방만덕과 똑같이 평가한 것을 보면, 애초에 지친 상태를 감안한 저 4명의 역량 및 수준 자체를 파악했을 가능성이 크다. [17] 물론 종건의 평가는 샤오룽을 자신과 같은 급으로 만들거나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을 털어버리며 싸움이 된다 하는 등 모순적인 부분이 많아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다. [18] 이후에는 같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을 상대로 박형석+이진성+바스코 3명이서 이지훈에게 겨우 유효타 1대를 맞춘 것에 비하면 류헤이가 훨씬 선전한 것이 고평가 요소기도 하다. 허나 종건과 이지훈의 전투스타일 자체가 다르고, 이지훈은 유효타 조건에 따라 수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간접 비교하기는 힘들다.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약자에게 조언하던 이지훈보다 흥분해서 소리치고 불타오른 종건 상대한 쪽이 더욱 대단하다고 보기도 한다. 고로 상대가 다르기에 당시 전투로 박+바+이 3명과 류헤이의 우열을 판단하긴 힘든 것. [19] 유성은 박형석에게 압도당하고 방만덕은 이진성에게 열세인 양상이었지만, 경지에 초입하여 미숙한 '장현+서성은'만 해도 너무 지친 상태로 왕석두를 이기니 빅잡 시점의 지방을 돌며 파워업한 '장현+채원석'은 왕석두 미만인 수련 전 바스코 정도는 지친 상태로 압도하고도 남는 전력이라, 그 당시 일해회측 4명이라면 재원고측 3명에 비해 그저 약간 모자란 전력이다. [20] 곽청호보다 못한 둘이 합쳐서 3년 전 성요한 급이 될 정도로 큰 메리트를 지닌 응구+탱구 듀오와는 비교군이 없다. [21] 유성은 무려 당시의 2세대 최고 전력들인 성요한 박형석을 상대로 연속으로 당하며 빈사 상태가 되었고 방만덕은 자신보다 한 단계 아래이나 1세대 마이너 왕급 강자인 권지태와 싸워 지쳤으며 이후 자신과 비슷한 급인 이진성과도 싸워 역시 지쳤었다. 박형석, 이진성과의 싸움에서 막바지에 둘을 잠깐 몰아붙이기는 했으나 이는 체력이 남아서라기 보다는 권지태vs 방만덕의 권지태 처럼 절박함으로 쓰러지기 전에 한 방이라도 먹여보려고 발악하는 것에 가깝다. [22] 해당 장면이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유성&방만덕 만큼의 체력은 아니라도 장현&채원석이 체력이 크게 빠져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23] 체력이 바닥 상태인 장현과 서성은 왕석두를 상대로 몰아붙였듯이 다구리 메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왕석두와 장현, 서성은과의 격차가 크지 않았고 왕석두가 박치기 원툴이라서 서로 막아주며 한명이 공격하는 전략이 통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웬만한 다수와의 전투에서 강자 한명이 잡졸 수십명을 순식간에 날려보내는 것만 봐도 이 만화에서는 급 차이가 많이 나면 다구리 메리트가 사라지는 것을 알수 있으며 특히 박종건의 경우 이후 박형석에게 다수와 싸우는 전략을 알려줌으로써 다수와의 싸움에 훨신 능함을 알수 있다. [24] 지친 데다가 노말 페이즈만 꺼냈을지언정 엄연히 2세대에서 강자에 속하는 이들이다. No.1의 패배 요인으로 지성의 부재로 인해 다대일에 유독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하기도 한다. [25] 파일:일해회 최고 씬 스틸러.jpg [26] 물론 당시의 서성은이 유성, 방만덕과 함께 다녔음에도 전투력은 한참 차이가 났기에, 류헤이 역시 둘과 동급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27] 현재까지 동급 내외의 상대와 싸워본 적 없이 유일하게 싸워본 종건이 세계관 최강자 라인이니, 어느 정도인지 명확한 비교군이 필요하다는 것. [28] 쿠로다 류헤이 특공 사용 전력. [2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0] 본래는 류헤이에 대한 악명이 자자한 간토 지역에서 우는 아이에게 겁을 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류헤이가 울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대신 싸움에 임하는 장면에서 언급된다. [31] 류헤이 전용 명대사. 다만 이것이 한가지 의미로만 쓰이는건 아니라, 박종건과의 격돌을 앞두고 이 표현을 쓰기도 했다. [32] '반찬' [33] 이는 306화에서 한신우가 "누나들이 이쁘잖냐"라고 한 것과 관련있다. [34] 처음에는 이 대사 그대로 394화 제목이었으나, 후에 박형석의 납치로 변경된다. [35] 이 외침을 듣고 종건이 일해회 간부 대다수를 전멸시킨 상황에 절망한 유진이 정신차리고 이지훈을 호출 할 수 있었다. 그간 누구보다 유진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던 류헤이가 사실은 유진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사로 평소에는 껄끄러운 사이로 보이던 둘이 위기 상황이 닥치자 서로를 향한 신뢰를 보여주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고평가받는다. [36] 과거에 발기부전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도 관계를 가질 수 없어 고민하던 중에 미츠키를 상대로는 초면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되자 단순히 성욕을 해소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미츠키를 따라다녔다. 그러나 점점 미츠키에게 진심으로 반하게 되었다. [37] 애초에 류헤이는 일해회에 미츠키 때문에 소속되어 있는 것일 뿐 일해회나 크루 내 권력 다툼 등에는 일절 관심도 없기 때문. [38] 아이러니하게도 종건이 마가미파를 숙청한 것처럼 류헤이는 종건을 대신해서 사무라파를 처리했다. 만약 류헤이가 폭주족으로서 활동했던 지역이 달랐고 종건이 다른 조직을 먼저 쳤다면 류헤이가 마가미파를 처리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켄타 입장에서 류헤이는 또다른 종건이 될수도 있었던 셈. [39] 다만 류헤이는 종건처럼 살인을 저지르진 않는데 비해 종건은 켄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세부적인 묘사까지 보면 주변 조직원들도 살해했다. 이걸 보면 종건이 얼마나 잔혹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40] 유진이 둘의 싸움을 중재하자 끝까지 샤오룽 등에 일본어로 등신이라 써붙였다. [41] ‘나도 좀 지키면 안 되겠냐?’ [42] 류헤이의 성격상 그냥 겨뤄보고 싶은 상대 일 것이다. [43] 과거 폭주족이었던 류헤이 성격상 타인에게 갑질하는 이현도의 행태가 류헤이의 맘에 들었을 수도 있고, 2계열사 음지에서 진행된 게임들이 이현도의 아이디어이기에 그를 잔혹한 인물로 생각했을 수도 있다. [44] 물론 류헤이는 들을 생각이 없었다. [45] 4계열사의 황제원이나 서성은도 때에 따라선 기업인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들도 어지간히 몰리기 전까진 비즈니스 중에는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활동했다. 3계열사의 황호, 하후성, 위태곤은 싸움을 좋아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기본적으로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46] 사실상 일해회 세력들 중에서 빅딜 측 최고 전력인 박종건을 막아야 하는 이지훈을 제외하고선 류헤이가 가장 활약상이 돋보였다. 일해회 최고 전력이라는 유성은 성요한을 상대로 더블 K.O라지만 패배 했으며 박형석, 박종건에게 압도 당했으며 또 다른 최고 전력인 방만덕 역시 권지태와 이건우를 리타이어 시킨 것 말고는 작중내내 재원고 3인방에게 밀렸다. [47] 물론 그렇다고 해서 류헤이가 가장 활약했다고 볼수는 없는게 마지막에 나왔고 상대가 종건이라 임팩트가 컸을 뿐 성요한에 의해 유진을 납치당하지 않게 막은 유성, 유진을 믿고 거리에서 계속된 싸움을 한 방만덕, 유진의 명령에 따라 김기명과 싸웠으며 유진이 납치당하지 않게 유성을 보내고 끝에는 동귀어진까지 한 샤오룽 등 다른 간부들 역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특히 유성과 방만덕 같은 경우는 하룻동안 수번을 넘는 싸움을 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48] 물론 류헤이 쪽도 살인게임을 운영하는 범죄자임은 자명하다. 허나 게임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흉악한 외국 범죄자들이기에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음은 뒤로하고 그다지 죄책감같은건 안 생기는 것일 수도 있다. [49] 더벅머리, 흩날리는 롱코트등 [50] 물론 김기명 역시 초창기에는 악역 보스 중 하나였다가 현재는 거의 박형석과 더블 주인공 노릇을 할 정도로 급조와 설정 변경이 많은 만화인지라 포시션 자체는 얼마든지 새로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떡밥도 크게 없고 그렇게 되면 자캐딸 논란만 더 심해질 뿐이다. [51] 종건을 상대하는 것 자체가 크게 부자연스러운 전개는 아니다. 둘 다 일본에서 활동했고 과거 종건이 류헤이를 언급하며 고평가 한 적도 있으니. 다만 고평가 한 적은 샤오룽도 있고 특히 종건과 접점이 가장 컸으며 직전 에피소드에서 파워업을 한 장현과 채원석이 종건을 상대하게 하는게 더욱 자연스러웠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 게다가 류헤이는 이들이 상대한 한신우와 접점도 있으니 류헤이를 한신우와 매치업 시키고 장현과 종건을 매치업 시키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52] 성요한, 김기명, 한신우 등 역시 자캐딸 논란이 있으나 이들은 적어도 작중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 인물들이다. [53] 그 와중에 코트는 입고왔기에 더욱 비판받는다. 다만 흉기를 어떻게 매일 휘두르냐는 말에 따라 과거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2계열사에서의 패배 후 다시 만들거나 가져왔다 하면 최소한의 개연성은 확보된다. [54] 빅딜 잡기에서는 샤오룽과 라이벌 관계를 이루었고 1계열사 이후 유성, 방만덕과 함께 다니며 봉을 든 샤오룽 혹은 유섬, 방만덕과 동급인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단순 구도만으로 급을 나누기는 어렵다. 과거에는 전투력 차이가 있었던 권지태와 채원석도 라이벌 관계였고 역시 전투력 차이가 있던 서성은, 샤오룽, 유성, 방만덕 역시 유진의 경호원으로 함께 다닌 적이 있으니. [55] 사실 박태준 작가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언급할 때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말한다. 김기명, 성요한 등 주역 캐릭터는 물론 한신우 등 인기많은 조연, 권지태 같이 비교적 인기가 떨어지는 조연들 역시 좋아한다 언급했고 황호 같은 단역 잡졸마저도 분량상 풀지 못한 것 뿐 세세한 뒷설정을 짜뒀다. 싫어하는 캐릭터 역시 딱히 없으며 박형석이 조금 마음에 안든다, 원래 주인공 캐릭터를 싫어한다 정도로 말한게 전부이다. [56] 게임 진행은 어떻게 했는지 불명이나 빅딜 잡기 시점에서는 회복했지만 개미털기 심판 카즈마 역시 큰 부상을 당했기에 게임을 교체하거나 류헤이가 심판을 봤어야 했을 것이다. 혹은 켄타에게 맡겼을 수도 있지만 켄타 역시 2계열사에서의 싸움 직후에는 회복에 시간이 걸렸기에 류헤이가 모든 일을 도맡아야 했을 것이다. [57] 다만 이와 별개로 류헤이가 둘의 포지션을 맡은 데에는 비판적인 여론이 조금 있다. 현재는 배신 혹은 탈퇴한 서성은, 샤오룽, 장현, 천태진 등 진중하고 무거운 성격의 간부들이 일해회의 성향과는 더 맞는데 류헤이는 너무 성격이 가벼워 유진의 최측근 간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다. 과거에는 서성은이나 샤오룽이 없어도 방만덕과 유성이 무거운 캐릭터성으로 분위기를 잡아주었으나 빅딜 잡기에서 유성의 정체가 공개된 후 진중하고 무거운게 아닌 그저 자폐아라서 말이 없었던 것이 밝혀졌고 방만덕 역시 이미지 소비가 된 후에는 반쯤 개그캐가 되어버려 일해회가 전체적으로 위압감이 없어졌다. [58] 그나마 비슷한게 스핀오프작인 퀘스트지상주의 나오는 2페이즈로, 여기서는 대놓고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쓰러졌던 캐릭터가 신체능력이 강해져서 일어난다고 언급한다. [59] 흰색과 검은색,코트의 바깥/안쪽에 가득한 글귀 등등. [60] 백성준은 23세, 류헤이는 다른 2세대 주역들과 비슷한 18세~19세 사이로 추정되기에 대략 1세대와 2세대 인물들 간의 나이 차이가 있다. [61] 백성준이 관동에서 폭주족 하나를 먹었다는 묘사는 있으나 류헤이의 활동시기와는 차이가 있어 다른 폭주족이다. [62]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1. 여색을 밝히는 남자, 2.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이는 사실이 되었으며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 폭주 한 판?'이라며 대시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64] 준구는 노란색이었다 아니었다 하긴한다. [65] 종건의 입으로 대놓고 일본의 준구라고 표현할 정도. 물론 스타일이 비슷한 것 뿐 준구만큼 강하다고 볼수는 없다. [66] 3,4계열사와 달리 이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장과 간부끼리 수평관계라서 그런 듯 [67] 1계열사 NO.1은 대놓고 윗통을 까고 다니고 3계열사 전력이였던 샤오룽은 과거 전신을 벗었던 장면이 있다 또 4,5계열사 전력이였던 서성은, 장현 또한 과거 웃통을 벗은 적이 있다. [68] 옆에 박태준 작가는 박종건, 굿즈팀 이현승은 소마 미츠키를 코스프레 했다. 미츠키가 제일 강해보인다.파일:박태준 코스프레3.jpg 가면을 쓴 모습 [69]
파일:류호빈.jpg 파일:특공 류헤이.jpg 다른 영상에서 빅딜 잡기에 나온 류헤이의 포즈를 따라한 사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