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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매전쟁의 원씨 일가
2. 작약만가 시리즈
2.1. 태황 황족
- 대를 이은 근친혼, 극심한 성차별로 인해 황족 구성원들의 상태가 비정상이다. 구성원끼리 서로 권력 다툼이 심한데다가 근친살해도 일어나고, 황녀들이 원치않은 정략결혼을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길선공주.
- 순제는 후궁 소생 황자였으나 황제가 되기 위해 형제들과 친모 혜공경비를 죽였다. 황제가 되는 과정에서 황후 숙정씨의 도움을 받았으나 막상 황제가 되고 나서는 본처를 냉대했다. 처음에는 덕빈을 총애했으나 덕빈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냉대했고, 자신 때문에 인생을 망친 롱희를 노골적으로 편애해[1] 그녀가 내명부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만든다. 롱희 소생 자식들인 운과 소거만 편애하고 다른 자식들은 냉대했다. 나중에는 황후의 계략에 넘어가 운에게 사약을 내렸으면서, 막상 죽을 때가 되자 자신이 죽인 아들을 그리워했다.
- 황후 숙정씨는 남편을 황제로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으나 남편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흑화했다. 남편의 총애를 받았던 덕빈의 딸 소의공주를 장애인으로 만들고, 롱희의 아들 황운에게 누명을 씌워 죽게 만든다. 남편 사후에는 롱희를 학대하고 소거를 수족으로 부려먹었다. 며느리 리빈이 아들에게 학대당하는데도 방관했으며, 리빈을 이용하려다가 실패했고 아들 사후에는 리빈과의 권력 다툼에서 패배한다.
- 덕빈은 순제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아들을 낳지 못했고, 딸 소의공주마저 황후에 의해 장애를 얻게 되자 순제에게 버림받는다. 결국 흑화해 롱희에게 누명을 씌우지만 이마저도 들통난 뒤 자살했고 본인 사후 딸 또한 얼마 못 버티고 사망한다.
- 롱희는 본래 송하국의 유일한 왕위계승자였으나, 순제에 의해 조국이 망하면서 강제로 그의 첩이 되었다. 아들 둘을 낳아 순제에게 노골적인 편애를 받지만, 이로 인해 내명부에서는 따돌림을 당하고 덕빈에 의해 누명을 쓰는 등 고생한다. 순제 사후에는 노비 신세로 전락해 황후 숙정씨와 황봉림에게 온갖 학대를 당했다. 다행이 리빈의 반정이 성공한 후에는 고국에 돌아갔다.
- 순제와 롱희의 장남 운은 적모 황후 숙정씨의 계략으로 인해 억울하게 사약을 받고 죽었다. 운이 사랑하는 여자인 가백문 채려도 목 저아에 의해 억울하게 살해당했다.
- 순제와 롱희의 차남 황 소거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서라지만 태후 숙정씨에게 리빈의 존재를 폭로했다. 결국 리빈은 강제로 황봉림의 첩이 되어 온갖 학대를 당하고 흑화했다. 다만 소거는 황봉림이 리빈을 이렇게까지 학대할 줄은 몰랐고, 리빈의 복수를 도운 후에도 그녀에게 속죄하기 위해 곁에 남았다.
- 순제와 황후 숙정씨의 외아들 황봉림은 선천적인 사이코패스에 추남이라 친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아버지의 차별과 냉대,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막장으로 자랐다. 황자 시절부터 인간 사냥, 주색잡기를 일삼았으며, 부황 사후 황제가 되지만 폭정을 저질러 나라를 망쳤다. 옛 스승 장 태중에게 앙심을 품고 그의 외동딸 리빈을 강제로 첩으로 삼아 학대했고, 장 태중의 아내와 조카도 죽게 만들었다. 리빈뿐만 아니라 궁 내 다른 사람들에게도 원한을 샀고, 그 대가로 리빈의 손에 불타 죽었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증오하며 방관할 정도였다. 애첩인 삼미랑도 존중하지 않고 가지고 놀기만 했고, 서모 롱희를 학대했다. 리빈을 구명하려 한 이복동생 소거의 얼굴을 난도질한 적도 있었다.
- 황봉림의 애첩 삼미랑은 노기 출신으로 비참한 삶을 살다가 황봉림의 눈에 들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린다. 그러나 그녀 역시 신분 상승이 목적이라 황봉림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아랫사람들에게 틈만 나면 갑질을 했다. 황봉림과 같이 리빈을 학대했으며 리빈의 어머니와 사촌을 죽게 만들었고, 결국 리빈의 원한을 사 황제 시해죄를 뒤집어쓰고 잔인한 최후를 맞이한다.
- 황봉림과 삼미랑의 딸 봉혜공주는 무고한 어린 아이에 불과하나, 어린 나이에 부모를 모두 잃고 부모의 죄로 인해 연좌제를 당했다.
- 황봉림의 후궁 리빈은 본래 연 가문의 약혼자와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강제로 황봉림의 후궁이 되었다. 남편과 남편의 애첩 삼미랑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하고 어머니와 사촌을 잃은 뒤 복수귀로 각성해 황제를 죽이고 스스로 황후 자리에 오른다. 삼미랑에게 황제 시해죄를 뒤집어 씌운 뒤 처형하고, 태후와의 권력 다툼에서도 승리한다.
2.2. 강씨 가문
- 강씨 가문의 가주 강 연백은 딸 경비 강씨를 후궁으로 만드는데 실패하자 다른 남자와 결혼시켰지만, 딸이 외손자를 낳자 사위를 죽인 뒤 딸을 강제로 순제의 후궁으로 만든다.
- 경비 강씨는 아버지에 의해 첫 남편을 잃고 친아들과도 생이별해 강제로 순제의 후궁이 되었다. 그래도 아버지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하고 나중에는 리빈의 반정을 도왔다.
3. 장미빛 연인들의 백씨 일가
4.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의 불친절한 가족
엄밀히 말하면 가족 싸움이 아니라 그야말로 권력 싸움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서로 자기 권위를 내세우며 서로 으르렁댄다.5. 재혼 황후
5.1. 즈멘시아 공작가
서대제국의 선왕비 크리스타의 친정 집안.- 크리스타는 남편인 워턴 3세가 승하한 이후 컴프셔 저택으로 내려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궁궐의 안주인 자리에 집착해서, 시동생인 하인리가 남편의 뒤를 이어 즉위하고 나비에와 정식으로 결혼한 뒤에도 계속 궁궐에 남으려고 고집을 부린다. 이후 단순히 권력욕 뿐만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하인리를 짝사랑했다는게 밝혀지면서 대놓고 나비에의 자리를 욕심낸다. 결국 엄연히 시동생인 하인리를 유혹해 스캔들을 일으키는 전대미문의 만행을 저질러, 본인의 지지세력에게마저 버림받을 정도로 평판이 추락한다. 그러나 오히려 하인리에게 ' 자기는 하인리 때문에 정조를 잃었으니 책임지고 나를 정부로 삼아달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다가, 국무회의에서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아버지인 즈멘시아 노공작에게마저 외면당하고 컴프셔로 쫒겨나서 그곳에 감금된 뒤 비참하게 자살한다.
- 크리스타의 아버지인 즈멘시아 노공작도 처음엔 스캔들을 일으킨 크리스타를 옹호하며 하인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다가, 자기 가문의 안위가 위협당하자 가차없이 크리스타를 버리고 그녀가 쫒겨나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딸의 몰락을 수수방관한다. 게다가 크리스타가 하인리에 의해 감금당한 것에 대한 화풀이로 애꿎은 나비에한테[2] 일부러 뱃속의 태아에 해로운 제슬렌을 먹이려다가 들통나고, 이로 인해 하인리에게 가문과 남은 가족들의 안위까지 협박받자 크리스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또한번 딸을 버린다. 이후 크리스타가 자살하자 본인도 딸을 외면함으로서 자살 원인을 제공했는데도, 하인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이러한 만행으로 인한 자업자득으로 하인리에게 가문 전체가 대대적으로 공격당해, 가까웠던 귀족들에게마저 외면당할 정도로 급격히 가문의 가세가 기울어지게 된다.
- 크리스타의 오빠인 즈멘시아 공작과 올케인 즈멘시아 공작부인, 조카들도 크리스타 덕분에 온갖 호사를 누렸으면서 그녀가 사고치고 자살하자마자 바로 손절해버리고, 자신들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며 크리스타의 죽음마저 모욕하는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중에 즈멘시아 공작은 크리스타가 컴프셔 저택에 감금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하인리 황제가 크리스타를 감금한 뒤 살해했다'라고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등, 자기 아버지와 별반 다를 바 없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인다.
- 결국 즈멘시아 공작이 크리스타의 죽음을 복수한다며 라스타의 재판에 참석했다가 서대제국으로 돌아온 나비에의 위로 떨어지는 자살 테러를 벌여 나비에와 카프멘까지 혼수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이로 인해 분노한 하인리에 의해 즈멘시아 노공작은 처참하게 고문당하고, 즈멘시아 가문 자체가 황후시해범으로 몰려 멸문당한다.
5.2. 이스쿠아 자작가
- 이스쿠아 자작 부부는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었지만 전쟁 중에 생이별을 했고, 이후 전재산을 탕진하면서까지 딸들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에르기를 통해 당시 소비에슈의 정부였던 라스타와의 거래로 그녀를 자신들의 잃어버린 장녀로 위장했다.
- 하지만 이스쿠아 자작 부부는 라스타가 황후가 된 이후 소비에슈가 황궁으로 불러온 평민 마법사 에벨리를 소비에슈의 정부로 오해해, 그녀에게 온갖 모욕을 날려대는 걸로도 모자라 서대제국에 방문하려는 에벨리를 암살하기 위해 마차 사고를 사주하는 범죄를 저지르까지 한다. 그러나 로테슈 림웰의 뒷조사로 인해 에벨리가 사실 이스쿠아 자작 부부가 그렇게나 찾던 친딸 중 차녀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결국 이스쿠아 자작 부부는 에벨리 암살 미수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된 채로 로테슈 림웰을 통해, 자신들이 괴롭힌 에벨리가 알고보니 그토록 애타게 찾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이에 어떻게든 감옥을 빠져나가 오해를 풀려고 마음 먹지만 정작 그 에벨리가 직접 감옥에 찾아와, 이스쿠아 자작 부부를 조롱함과 더불어 그들이 자신에게 저지른 만행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상처를 준다. 급기야 에벨리는 이스쿠아 자작 부부에게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다 했죠. 당신들과 라스타를 보면 진짜 그 말이 딱 맞아요. 따로 떨어져 살았는데도 라스타가 당신들처럼 못된 걸 보면, 아마 당신들 둘째도, 당신들과 똑같은 쓰레기일 거예요"라는 폭언을 내뱉고 돌아가며 부부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결국 자신들을 혐오하는 에벨리의 모습을 보고 죄책감과 후회로 오열하며, 에벨리에게 자신들이 그녀의 친부모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결정한다. 또한 자신들과 에벨리의 사이를 이간질한 모든 원흉인 라스타를 에벨리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처리하기로 마음먹고,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는 것까지 감수하며 거짓 증언을 해 라스타의 죄를 더욱 가중시켜 그녀를 철저히 몰락시킨다. 이후 대역죄인으로 사형이 확정된 자신들 때문에 연좌제로 묶이지 않게하기 위해 친부모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에벨리에게 "평생 그녀를 사랑했으며 버린 적도 없고, 살아 있을 때 지키지 못했지만 죽은 후에는 꼭 지켜주겠다."라는 유언과 함께 유산을 남긴 뒤 사형당한다.
- 이스쿠아 자작 부부의 진짜 장녀인 다르타는 여러 오해로 인해 에벨리에게 복수를 다짐했지만, 나중에 진짜 부모에 대해 뒷조사를 하던 도중 에벨리가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결국 혈육의 정을 떨치지 못해 에벨리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그녀가 상처받고 힘들어할 것을 걱정해 자신이 친자매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배려해준다. 에벨리와 더불어 이스쿠아 가문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정상인이자, 이렇게 자매를 배려해준 덕분에 해피엔딩을 맞이한 인물이기도 하다.
5.3. 클로디아 대공가
5.4. 라스타의 친가족
5.5. 림웰 자작가
6. 전설의 마녀의 마씨 일가
7. 제빵왕 김탁구의 거성가
- 주인공 탁구는 일중이 불륜으로 인해 태어난 거성가의 배다른 아들이다. 어찌 보면 일중이 가장 나쁜 놈이자 만악의 근원.
- 마준은 배다른 형인 탁구를 미워한다.[3] 커서도 계속 그를 나락에 떨어뜨리려고 작정한다. 이를 위해서 자기 가족과 인연도 끊었는데, 자기 어머니가 자신이 반한 여성인 유경을 천하다고 비웃으며 안좋은 취급을 하게 된다. 심지어 어떤 사실을 알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자 괜히 가족처럼 지내왔던(?) 비서 승재에게 찌질하게 화풀이하고 이제는 유경까지 이용해서 자기 가족에게 복수하려 한다. 은근히 찌질한 소인배.
- 거성가 인물들은 배다른 가족인 탁구를 천하다고 비웃는다.
- 사실 마준의 친아버지는 자기가 무시하고 욕해대던 승재다. 친어머니인 인숙이 아들을 얻기 위해 불륜을 저지른 것.
8. 죠죠의 기묘한 모험
8.1. 브란도 가문
8.2. 죠스타 가문
- 1부의 보스였던 디오 브란도가 1대 죠죠 죠나단 죠스타의 육체를 빼앗은 후, 어느 일본인 여성과 관계를 맺어서 5대 죠죠인 죠르노 죠바나가 태어나 죠스타 가문의 족보가 개판이 되었다.
- 2대 죠죠인 죠셉 죠스타가 3부 직전 일본의 어느 여대생과 관계를 맺어 4대 죠죠인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태어나 죠스케보다 연상인 3대 죠죠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가 족보상으로 조카가 된다.
8.3. 8부 죠죠리온의 히가시카타 가문
일순 후의 히가시카타 가문은 일순 전인 4부의 히가시카타 가족과는 완전히 다른 가정이다. 4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어머니인 토모코가 죠셉과의 불륜으로 낳은 사생아에다 양키 행세를 하기는 했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지극한 건강한 가족관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8부의 히가시카타 가문은 4부와는 달리 막장스러운 가족 구성원의 기행이 범람한다.- 아버지 4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어머니 히가시카타 카토
- 장남 히가시카타 죠빈
- 며느리 히가시카타 미츠바
- 장녀 히가시카타 하토
- 차남 히가시카타 죠슈
- 차녀 히가시카타 다이야
9. 주술회전
9.1. 젠인 가문
주술계 3대 가문 중 하나로 상당한 규모가 큰 명문가이지만, 실상은 대를 이어 병폐를 일삼는 주술회전 내 최고의 막장 집안.재능을 극단적으로 중요시해서 주력이 없거나 술식을 제대로 타고나지 못한 자식들은 쓸모없다며 온갖 학대와 방치를 일삼는 건 기본에, 재능 여부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 건 남자 한정으로 여자는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스타트 라인에 서는 것조차 불가능할만큼 남녀차별도 심각하다.
심지어 그나마 26대 당주 젠인 나오비토의 주술사로서 재능이 있거나 술식을 보유한 아들마저 인성이 좋지 않은 탓에 과거 자신들이 쓰레기 취급하던 주력이 아예 0인 체질의 조카에게 가문이 한번 작살날 뻔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한 건 없었고 나오비토가 사망한 후 젠인 마키, 젠인 마이의 친부인 젠인 오우기는 나오비토의 조카 후시구로 메구미나 나오야에게 당주 자리를 물려준다는 유언장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문의 재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조카 메구미와 친딸 마키, 마이의 암살을 사주하는 미친 짓을 저지른다. 결국 이게 화근이 되어 마이의 희생으로 인해 마키가 오우기의 끔살을 시작으로 원로부터 유력 후계자를 비롯한 가문원 대부분을 몰살하면서 젠인 가문은 사실상 멸문된다.
이 가문 내에서 유일한 정상인은 26대 당주 젠인 나오비토 뿐이다.[5]
9.2. 켄자쿠의 자식들
확실한 건 켄자쿠 한 명이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족보를 개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10. 지구방위가족의 다이치家
- 아버지: 다이치 마모루 - 딸이 쓸모없고, 멍청하고, 우유부단하고, 작은 일에는 신경쓰면서 정작 큰 일에는 실수하고, 아둔해서 믿음이 안가고, 게임 매니아에다 뚱뚱하기까지 하다고 했고 본인도 인정했으니 말 다했다.
- 어머니: 다이치 세이코 - 이 집안의 만악의 근원. 남편한테 질려서 외도를 하고 다닌다. 가족과 약속을 했으면서 그 날 외도를 하고 아들은 자기가 외도를 해서 낳았다.
- 딸: 다이치 노조미 - 집안에서 가장 현실적인 사람. 집안일, 동생 돌보기, 고등학교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어서 툭하면 멘탈붕괴 한다. 집안일을 자신한테 다 떠넘기고 가족을 내팽개친 엄마를 매우 증오하고 있다.
- 아들: 다이치 다이 - 주인공이라 가족들 중 정신상태가 가장 멀쩡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이름을 존칭없이 내밷는다. 게다가 담임선생님의 치마를 밥먹듯이 들추는 변태. 엄마가 외도를 해서 낳은 아들이라 누나와 마찬가지로 엄마를 매우 싫어한다.
11. 지옥에서 온 판사
11.1. 정재걸 일가
- 정재걸은 장남 정태규를 혼외 자식 취급하고 끝내 분노한 정태규는 정재걸을 살해했다.
- 정태규는 자신의 어머니를 목말려 죽이는 장면을 녹화했다.
- 정태규는 감옥에서 동생 정선호를 피습했다.
11.2. 배자영의 가족
- 배자영은 전남편에게 약을 타고 절벽에 밀어 죽였다.
- 이후 남편 유현수를 익사시켰다.
- 유현수의 아들 유지호에게 고문을 가하고 유현수의 모친 장순희에게 약을 탔다.
11.3. 양승빈 일가
양승빈은 자신의 아내, 아들, 딸 모두 살해했다.12. 진격의 거인의 예거 가문
- 2대 장남이 사고쳐서 2대 장녀가 죽고,
- 3대 장남이 7살 때 부 모를 고발하고,
- 2대 장남 전처가 2대 장남 후처를 잡아먹고[6],
- 3대 차남에게 아버지가 잡아먹히고[7],
- 3대 차남이 2대 장남 즉 아빠의 전처를 죽이고[8],
- 3대 장남과 3대 차남이 서로 나라를 갖고 놀다가 서로 싸우다가 아슬아슬하게 심리전, 서로 다른 사상 때문에 대립하다가도 필요할 때는 한 수 접고 협력하는 등 암투를 벌이기도 했지만 결국 둘 다 각자 아커만 일족에 의해 참수당했다.
13. 집주인 딸내미의 유 씨네 가
유학영 자식들 아니랄까봐 다들 제정신이 아니야...[9]
-
아버지 -
유학영: 성욕에 미친 괴물이며, 작중 최악의 인간말종. 자신의 딸뻘과 관계를 맺는건 물론 자신이 임신시킨 여성을 자신의 아들과 맺는다던가 강간조차 서슴치 않으며 심지어 미성년자에게도 손을 대려 한 모습으로 그와 제일 닮은 아들 유달수조차 경악했다.
- 장남 - 유달수: 겉으로는 꽤나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나 실상은 한 여인에 대한 과도한 성욕을 품은 싸이코. 그녀 하나 때문에 아버지와 사이도 틀어지고, 그녀의 직장 동료도 죽이는 등 막장 행위를 벌인다.
- 차남 - 유달호: 자신의 아버지가 아내와 불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몇 년 간 같이 지낸 아내를 그대로 창녀촌에 마약 투기시킨 채로 버리고 아버지를 곰 먹이로 주려 했다. 이 계획이 안준표와 동생에게 무산되자 이 둘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 장녀 - 유달리: 이쪽도 정상은 아니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오냐오냐 하며 키워져 초반엔 일진이었다. 후엔 가족과 아예 연을 끊었다.
[1]
단순히 후궁들 중에서 제일 편애한 정도가 아니라 황후까지 뒷전으로 할 정도.
[2]
당시 나비에는 임신한 상태였으며 아직 정식으로 임신 사실을 공표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3]
사실 마준과 탁구는 의붓형제다. 탁구는 일중과 미순의 아들이고, 마준은 인숙과 승재의 아들이다. 결국 생물학적으로 완벽하게 남남이다.
[4]
토우지가 당시 자신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요인을 가지고 전투를 시작했고 상대방도 한계까지 고갈되어 있었다지만 세계관 최강자인
고죠 사토루를 유일하게 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며, 특급 주령인
다곤을 영역 안에서 거의 양학 수준으로 발라버린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 재능을 이용할 생각은 안하고 학대하기만 했다는 것에서 젠인 가가 얼마나 꼴통인지 알 수 있다.
[5]
이 사람도 꼰대적인 면모가 없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앞에서 당주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가문을 나가버린
젠인 마키를 딱히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다곤과의 전투에서 도와주거나 오로지 능력만을 우선시해 자신의 핏줄 중 혈연상으로 가장 먼
후시구로 메구미에게 고죠 사토루의 재기불능 시에 당주 자리와 전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기는 등, 젠인 가에서 가장 상식적인 행보를 보였다.
[6]
다만, 이건
첫째 부인이
거인이 된 상황에서 일어난 일.
[7]
다만, 이건
아버지가 의도한 것.
[8]
엘런은 자신의 아버지의 첫째 부인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첫째 부인이 거인이기도 했고.
[9]
유학영의 장례식에서 그의 자식들이 하는 짓을 보고 한 지인이 한 생각. 차남 유달호는 아예 유학영의 영정 사진을 깨부셨으며, 막내딸 유달리는 이를 방관, 장남 유달수는 아예 장례식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