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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9:09:42

집주인 딸내미

파일:cms_temp_article_04143259163230.jpg 탑툰 토요일 성인 연재작
{{{#!folding작품보기 군필 여대생 대물 제자 러브 초이스 마중에 마는 섹마다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악당영애 길들이기 어서오세요, 이세계 편의점에 엄마야 누나야 주파수 집주인 딸내미
치한중독 타락 : 음담패설
}}} ||
집주인 딸내미
Queen Bee
파일:집주딸 메인이미지.jpg
장르 성인, 드라마, 피카레스크, 시대극
작가 스토리: 활화산[1]
작화: 앤드류[A] / 벤프
연재처 탑툰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8. 01. 3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
2.1. 4부작 형식의 독특한 줄거리 구조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설정6. 인물들의 범죄 혐의 및 부도덕 행위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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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활화산, 작화는 앤드류[A], 벤프[4]가 담당했다.

성적 묘사에 치중되어 있는 일반적인 다른 성인 웹툰들에 비해 피카레스크적인 드라마형 스토리 구성이 나름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흘러가서, 탑툰 구독수가(2023년 10월 23일 기준) 1억으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을 정도로[5] 초인기 작품이자 명실상부 탑툰의 간판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칭으로 보통 집딸로 많이 불린다.

2. 줄거리

때는 1998년, 유달리는 학교짱 하태수의 여친이자 안준표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의 딸이다.

집주인 유학영은 몇 년전 아내를 잃고 다방레지인 백현아와 매일같이 사랑을 나누며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지만, 철저하게 의 입장인 주인공 안준표와 세입자들은 집주인에게 한마디 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고 있다.

주인집의 행패에 분노가 쌓일대로 쌓인 준표지만, 소꿉친구이자 주인집 딸인 유달리에겐 절대적으로 적대감을 나타낼수 없다. 그녀는 그에게 절대권력이기 때문이다.

소위 잘나가는 일진 유달리와는 달리, 준표의 학교생활은 매우 암울하다.

소심한 성격탓에 찐따라고 놀림을 받고, 유달리의 짖궂은 괴롭힘에도 반항하지 못하고 남들의 눈치를 보며
일진 무리들에게 굴복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 들어오면, 180도 다른 태도로 살갑게 준표를 맞이하는 유달리. 이들의 알수없는 관계는 학교에선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는법, 준표에게 악감정이 있는 누군가의 모함으로 이들은 엄청난 고비를 맞이하게 된다.
작중 배경은 1998년에서 2001년으로, 집주인 딸과 세입자 아들 사이의 관계를 담아내고 있다.

2.1. 4부작 형식의 독특한 줄거리 구조

특이하게도 이 웹툰은 시즌이 나뉘지 않는 단일 시즌 형식인데도 줄거리 구조상 크게 4가지의 덩어리로 나눌 수 있다.

이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장르의 성격이 입체적으로 바뀌고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에 이르는 극적인 줄거리가 잘 전개되고 있으며, 주인공들의 내면 묘사도 탄탄하여 단순한 양산형 성인웹툰을 넘어 일종의 드라마적 구성과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그래서 구독자와 팬들에게는 '탑툰의 전원일기'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며, 심지어 본격적으로 안준표의 복수가 시작되고 나선 "이제 이건 더 이상 성인 웹툰이 아니니까 섹스 장면 다 생략하고 줄거리나 좀 빨리빨리 보여주면 좋겠다"라는 진귀한 반응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다. 이것만 봐도 집주인 딸내미는 단순 성인 웹툰의 수준을 넘어섰음을 알 수 있다.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8년 1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단, 업로드가 빠른 다른 작품처럼 연재 주기는 토요일이지만 실제론 금요일 오후 8시에 올라온다.

탑툰 플러스에서 연재되는 영문판은 Queen Bee로 제목이 바뀌었으며 등장인물들 이름 역시 일부 바뀌었다. 대표로 유달리는 유달리(Yoo Darlri), 하태수는 하태(Ha Tae soo).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집주인 딸내미/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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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6. 인물들의 범죄 혐의 및 부도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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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카레스크 웹툰답게 메인 인물들 중 장선영을 제외[10]하면 범죄 혐의가 하나 이상은 있으며 범죄는 아니더라도 윤리에 어긋난 행동을 했다. 지금은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나 작중 배경인 1998년~2000년 당시에는 간통죄가 존치되어 있던 시절이라 불륜도 범죄에 속했다. 미성년자 흡연과 음주는 범죄는 아니지만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다. 게다가 내용이 전개되면 전개될수록 액션이 나오는 만큼, 당연히 등장인물들의 범죄 혐의나 부도덕 행위가 추가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7. 여담


[1] 영문판에선 Active Volcano로 표기했다. [A] 1~109화 [A] [4] 110화 이후 [5] 2위가 H-메이트, 3위가 동네 누나인데 이 둘은 현재 완결이고 각각 8,500만, 8,100만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아직 연재 중인 집주인 딸내미는 탑툰에서 유일하게 9,000만을 넘겼으며 2023년 10월 23일에 탑툰 역사상 최초로 1억을 달성했다. [6] 그 사이 2000년 12월 중순(2001년 1월 1일로부터 2주 전)에 있었던 사건 하나가 잠깐 회상으로 나온다. [7] 유달리의 지도교수가 화산생명 간판모델이었다. [8] 원래는 유학영이 자신의 눈 밖에 난 유달호가 대놓고 보도록 일부러 장남 유달수에게 물려준 건물이지만 250화에서 명의를 박두한에게 넘기게 되면서 교회가 있는 건물 자체가 박두한의 소유가 된다. [9] 295화에서 기도원에서 안철우의 간증에 감명받은 한 신도가 직접 제일교회로 오면서 언급된다. [10] 장선영은 강간의 피해자일 뿐이다. 명백히 피해자인 엄마를 안준표가 증오하는 것도 엄마가 피해자임을 몰라서가 아니라 엄마가 그렇게 체념하고 무력하게 강간을 당한 이유가 결국 안준표 자신 때문이었음을 알고 있어, 자기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있는 죄책감을 엄마에게 분노로 돌려 그것을 벗어나려는 자기 방어적 행동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준표는 오세희에게 "엄마는 가장 증오스럽지만, 역설적이게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다"라며 엄마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고백했다. 그 직후 연결되는 장면이 장선영이 준표 어릴 때 사진을 보며 오열하는 장면이다. [11] 유달호의 양손과 양발을 결박하고 감금한 상태에서 폭행했다. [12] 결박, 감금당해서 눕혀진 상태로 꼼짝 못하는 유달호의 곰우리에 농장 주인과 깡패들이 마취된 곰들을 옮겨줬고, 잠시 후 깨어난 곰들에게 유달호는 물어뜯겨서 죽었다. 형법상 동물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직접정범이 성립된다. 조길두 패거리는 안준표의 범죄를 도와준 것이고, 곰들을 이용해서 유달호를 물어뜯어 죽이겠다는 결정은 안준표가 했던 것이므로 안준표는 유달호에 대해서 살인죄가 성립한다. 체포감금치사죄는 진정 결과적 가중범(고의로 행한 범죄에 과실로 중한 결과의 발생)이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고, 안준표는 처음부터 살인의 고의로 곰들에게 유달호를 먹이로 줬던 것이어서 살인죄가 성립한다. [13] 죽일 의도로 유달수의 양팔과 양발을 부러뜨렸고, 몽둥이로 유달수의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폭행해서 한쪽 눈이 빠져나갈 정도로 장애인을 만들었다. 유달수를 죽이려 했으나 조길두가 들이닥쳐서 미수에 그쳤다. [14] 조길두에게 자기가 유달수를 죽이지 않는 대신, 유달수의 손을 잘라달라고 했다. [15] 유달수의 아내 강경희와 관계를 가졌다. 다만 유달수가 먼저 장선영을 여러 차례 강간했고 안준표는 그에 대한 복수로 행한 것이어서 유달수의 잘못이 크다. 나중에는 유부녀인 새댁과도 관계를 가졌다. [16] 새댁에게 유학영과 새댁이 함께 나체로 있는 그림을 보여주며, 이 집에 또 오면 목 졸라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17] 박다정과 조수정을 윤간했던 노인들을 폐교에서 의자로 폭행했다. [18] 고등학교 때 폭행 건의 경우, 학원에 같이 다니던 여후배가 동급생들에 의해 강간당할 위기에 처했던 점과 자신의 어머니가 집주인에게 강간당하고 있는 걸 목격했으니 당연히 준표 입장에서는 뚜껑이 안 열리는게 이상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끝내 합의는 보지 못해서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이후 대학 때는 유달리를 성추행한 임상우를 폭행했다. [19] 유달호의 지시를 받고 안준표를 납치하러 온 일당 중 1명이 안준표에게 박다정이 납치된 사진과 윤간을 당한 사진을 보여주자 그의 얼굴에 니킥을 날렸다. 안준표가 납치범 일당 3명에게 몽둥이로 폭행하며 저항한 행위는 납치범 다수로부터 자기를 지키려는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으므로 혐의에서 제외된다. [20] 성매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백현아, 흑백레지들과 성관계를 하긴 하였으나 화대가 오가진 않고 그냥 합의 하에 섹스를 한 것이기 때문. 작중 흑백레지들도 "우리가 공짜로 떡쳐준 거 마담 언니가 알면 가만 안 있을 걸" 이라고 말하며 비밀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나마 흡연은 법적으로 큰 죄가 되는게 아닌 일탈이므로 어찌저찌 넘어갈 수는 있다. [21] 안준표가 유달호를 만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제 가정으로 돌아가겠다는 새댁에게 유학영이 죽었더라도 계속 수발을 들지 않으면 새댁의 가족에게 유학영과 간통했던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서 안준표와 관계를 갖도록 시켰다. [22] 어릴 적 유달리가 비 2방울 맞게 했다는 이유로 비 오는 거리에서 안준표를 2시간 동안 밖에서 서있도록 방치했다. [23] 장선영을 여러 차례 강간했고 나중에는 새댁도 강간했다. [24] 조길두에게 황재균 지점장을 죽여달라고 했다. [25] 장선영에게 자기랑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안준표의 손가락이 잘린다는 등으로 협박해서 장선영을 여러 차례 강간했다. [26] 직접적인 장면은 안 나왔지만 56화에서 방석집 아가씨들이 유학영과 술을 마시던 중 "유달수 사장님도 잘해"라고 말하는 식으로 유달수도 이들과 성매매를 했음이 언급되었다. [27] 유학영을 붙잡고 함께 바다에 빠져서 죽으려는 백현아의 복부를 발로 차서 익사시켰다. [28] 아내와 아버지의 간통을 목격한 후 병원에서 아들(혈연상 동생)을 옥상에서 던져 죽이려다가 포기했다. [29] 양지다방에서 아버지와 만나 박다정의 음모를 털어놓은 후 보상으로 흑백레지들과 성매매를 했다. [30] 조수정을 납치해서 노인들에게 성노예로 넘기고 섬에 팔아버릴 것을 사주했다. 박다정도 납치해서 노인들에게 성노예로 넘기는 것에 대한 사주는 성공했지만, 박다정이 윤간을 당한 후에 계략을 써서 탈출하는 변수가 생겨서 섬에 팔아버리지는 못했다. [31] 308화에서 후술할 노인 학대와 더불어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라고 발언 했다. [32] 308화에서 박다정을 씻기러 마을회관 화장실에 갔다가 그녀를 놓쳤다는 이유로 창수라는 노인을 발로 마구 차며 폭행했다. 게다가 저 노인은 박다정이 탈출하는 순간 자신을 뒤에서 밀쳐 넘어뜨렸기 때문에 아직 일어나지도 못 하고 있던 무방비 상태였다. [33] 차파도의 바다에서 치매 증세가 있는 유학영을 붙잡고 함께 익사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러운 유달호의 방해로 저지되었고 백현아 혼자 익사했다. [34] 고등학생 때 야산에 자기를 찾아온 친구 보람에게 무리들이 보는 앞에서 "괴물같은 년아, 좆같은 괴물년아, 꺼지라고 악마년아" 라며 모욕했다. [35] 유학영이 치매인 것을 눈치채고도 정신을 흐리게 해서 유산을 빼돌릴 목적으로 치료를 안 시키고 방치해 상태가 악화되게 만들었다. [36] 폐교에서 탈출해서 한 민가에서 옷과 신발을 훔치고 도망갔다. [37] 오래 전에 유학영의 아내와 관계를 가졌다. [38] 작중에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달리가 중학교 2학년 때(1995년) 암으로 사망했다. [39] 오래 전에 안철우와 관계를 가졌다. [40] 상대가 자신의 시아버지 유학영으로, 그와의 관계를 통해 아들 유민재를 낳았다. [41] 유달수의 아내로, 안준표와 관계를 가졌다. [42] 원래는 유학영이 강간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편과 자식을 놔두고 유학영의 첩이 되었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유달리의 강요에 의해서 안준표와 관계를 가졌다. [43] 박두한의 조폭들이 유달수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한 유달수를 약물에 중독시켰다. [44] 천봉고 시절 유달리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진다거나 강제로 키스하는 장면이 있다. [45] 다만, 장철완이 인근 야산에서 허 자매를 상대로 강간하려던 것을 막아서 허 자매를 구하기 위한 점도 있었고, 자신도 차를 훔쳐서 타고 도망쳐서 살기 위한 긴급피난의 행동이어서 정상참작이 된다. [46] 양지다방 인물과는 관계가 없다. 자발적으로 본교의 잘생긴 학생들을 대상으로 3만원을 주며 영업을 하다 하태수 패거리에게 적발되며 부려먹혀진다. [47] 46화에서 자신의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는 유달리에게 했고, 나중에 안준표가 아들 김성찬을 때려서 단체로 경찰서에 불려가자 장선영에게 대주고 합의금 퉁치자고 또 희롱했다. 물론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 [48] 308화에서 이름이 언급된 창수라는 노인을 포함한 인원이다. [49] 폐교는 당연히 이들의 소유가 아니고 공립학교였으면 교육청 소유, 사립학교였으면 학교법인 소유이기 때문에 당연히 주거침입죄에 해당된다. [50] 유달호가 고용한 납치범 일당한테서 유달호로부터 수고비를 받았다. [51] god는 1999년 1월에 데뷔했다. [52] 실제로 한석규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SK 텔레콤의 CF 모델이었다. [53] 다만 저작권상 S.E.S, H.O.T., god를 제외하고는 상표나 인명에는 이름을 변경해서 나왔다. [54] 작중 배경인 1998년 당시까지만 해도 공사화되기 전 철도청 시절이었고, 기관차 도색의 경우 구 철도청 시절 도색인 초록-노랑색 도색이어야 한다. [55] 기존 작화가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가 200화 축전을 그려준 것으로 보아 현재의 작가진과 사이가 원만한 것으로 추정된다. [56] 물론, 천둥이 치는 날 준표가 자기 방에 안 오자, 잠도 못 자고 울면서 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57] 광주광역시 출신인 유학영 박두한, 백현아의 마지막 거주지였던 전라남도 완도군의 차파도, 조수정의 현 거주지인 전라도의 어느 섬. 사실 이정도면 전라도와는 인연이 매우 깊고, '전라도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