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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2:25:47

캐리비안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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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CARIBBEAN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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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용인대장금파크 와우정사 양지파인리조트 ‧ 용인농촌테마파크 ‧ 용인중앙시장 처인성 호암미술관 ‧ 한택식물원
※ 관광객들이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은 굵게 표시함. }}}}}}}}}

대한민국의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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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션월드( 비발디파크) ‧ 오션플레이( 델피노 쏠비치 양양/삼척) ‧ 설악 워터피아 알펜시아 리조트 오션 700 ‧ 휘닉스 블루캐니언 용평리조트 피크 아일랜드 ‧ 롯데리조트 속초 워터파크 하이원 워터월드 워터플래닛
충청도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 ‧ 상록 아쿠아피아 ‧ 아산 스파비스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 레그랜드 펀비치 ‧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 ‧ 서대산 드림리조트 ‧ 스플라스 리솜 아일랜드 리솜
경상도 강동워터파크 스포원파크 클럽디 오아시스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 스파밸리 ‧ 엘리바덴 신월성점 ‧ 캘리포니아 비치 소노벨 경주 오션플레이 ‧ 부산 아쿠아팰리스 ‧ 장유스파랜드 ‧ 에덴벨리리조트 워터플레이 ‧ 썬비치 워터파크 ‧ 롯데워터파크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쳐 ‧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전라도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 중흥골드스파&리조트 ‧ 디오션 워터파크 ‧ 화순 금호 아쿠아나 ‧ 라풀 어드벤처 ‧ 스파리조트 안단테
제주도 제주 워터월드 ‧ 신화워터파크
휴업 및 폐업 롯데 스위밍 부곡하와이 ‧ 펀펀비치 ‧ 판타시온리조트 ‧ 아일랜드 캐슬 아쿠아환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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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Caribbean Bay
파일:캐리비안 베이 로고.svg 파일:캐리비안 베이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356ef6> 종류 워터파크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전대리 310)
개장 1996년 7월 12일
소유자 삼성물산
개장기간 4월 말 ~ 다음해 3월 초[1]
면적 약 152,058.74㎡(약 45,900평)
어트랙션 설치 화이트워터웨스트, 프로슬라이드[2]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테마4. 반입 금지 물품5. 이용 가격
5.1. 이용권5.2. 우대정보5.3. 대여 요금5.4. 빌리지 대여
6. 연간 이용권
6.1. 종류 & 혜택
6.1.1. 종류6.1.2. 혜택
6.2. 가입 방법 & 유의사항
6.2.1. 가입 방법6.2.2. 연간 이용권 가입 장소6.2.3. 유의사항
6.3. 드림포인트
6.3.1. 드림포인트 적립 방법6.3.2. 드림포인트 사용방법6.3.3. 드림포인트 지정 매장
7. 시설물 소개
7.1. 아쿠아틱 센터7.2. 씨웨이브7.3. 포트리스7.4. 베이 슬라이드7.5. 와일드리버7.6. 사라진 시설물
8. 직원
8.1. 사원8.2. 아르바이트( 캐스트)
9. 대중매체에서10. 사건 사고11. 기타12.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rowcolor=#356ef6> 개장 초창기 광고 (1999년경) DJ 날유 디제잉 편 (2013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에버랜드 리조트 산하의 워터파크.

2. 역사

1996년 7월 12일에 개장하여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워터파크를 표방한 최초의 시설이다. 20[age(2000-01-01)]년부로 개장 [age(1996-01-01)]주년을 맞았다. 개장 이전에도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하와이가 있다지만 본격적인 워터파크라고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그 당시에도 있었다. 개장 당시 입장료는 2만 1,000원.

처음 개장한 이후 수 년간은 한국에 있는 워터파크로서 거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나[3] 2000년대 이후로는 중소규모 워터파크가 많이 생겨나고, 2006년에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오션월드 강원도 홍천군에 개장하면서 1인자 위치가 위태롭다가 2011년에는 오션월드에 1인자 자리를 뺏겼다. 그래도 국내에 있는 워터파크 중에서는 대명사 급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규모 면에서는 캐리비안 베이가 훨씬 더 크지만 오션월드 입장객 수가 증가하면서 워터파크 1인자 위치를 그대로 오션월드에 내줄 뻔 하였으나 2016년 6월 세계 워터파크 순위에서 캐리비안 베이가 오션월드를 역전하여 6위를 차지하고 오션월드는 8위가 되었다. 이후 다시 캐리비안 베이가 메가스톰을 개장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현재 국내 최고 워터파크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년에는 규모상에서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 둘 다 롯데그룹의 야심작인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롯데워터파크보다 규모가 작다. 현재 한국 최대규모의 워터파크 휴양지는 롯데워터파크이다. 하지만 인지도나 방문객 수에서는 여전히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가 압도적이다.

2014년, 여름을 맞이해 싸이를 모델로 기용한 CF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매년 봄(3월 초~4월 중순)마다 정기 휴장한다. 2018년 정기 휴장은 3/05(월)~4/20(금)[출처]이다. 또한 2017년부터는 10월 중순부터 12월 초에 해당되는 화요일 수요일에도 휴장한다. (목~월에는 정상 운영)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실내 파도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데, 솔직히 파티라고는 할 거 없다. 그냥 실내 파도풀 다리 위에서 산타가 유치한 춤추고 앞에서는 라이프가드가 잘 따라 부르는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 그러나 이것도 요즘은 안 하는 추세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 2020년 8월 30일 이후로 무기한 휴장 상태였다. 이후 2021년 5월 21일 아쿠아틱 센터(실내)를 시작으로 야외 파도풀, 메가 스톰(5/29일 개장),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6월12일 개장) 등 주요 시설을 순차 개장해 나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해서 9월 6일부터 다시 무기한 휴장에 들어갔고, 11월에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들었으나 캐리비안 베이의 재개장은 기약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2022년 4월, 캐리비안 베이에 물을 채우고 있는 모습이 에버랜드의 한 관광객에게 포착되었다! 예상대로 캐리비안 베이의 재개장 소식이 알려졌고, 예정대로 2022년 5월 21일 재개장을 했으며 어트랙션과 시설을 순차적으로 차례차례 개방할 것이라고 캐리비안 베이 측에서 밝혔다.

아래는 어트랙션 개방 일정이다. 개방이 완료된 어트랙션은 날짜에 초록색으로 서술했다.
개방 날짜 개방 어트랙션
2023/4/29 (토) 유수풀(전체), 아쿠아틱 센터, 메가 스톰
2023/5/26 (금) 야외 파도풀, 다이빙풀, 실외 웨이브락커
2023/6/10 (토) 타워 래프트, 타워부메랑고 실외 키디풀
2023/7/1 (토) 아쿠아루프, 워터 봅슬레이, 와일드 블라스터 포함 모든 시설 전체 오픈
서술된 내용과 같게, 5월 21일에 실내의 모든 어트랙션[5]과 메가스톰이 개방되었다. 그리고 6월 4일엔 야외 파도풀과 물 많이 먹기로 유명한 다이빙풀이 개방되었다. 그 외에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수 마스크를 증정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증정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2019년 즈음에는 파크 내에서 팝송이나 EDM을 틀어줬지만, 2022년부터는 캐리비안베이 자체 제작곡만을 틀어준다. [6]

3. 테마

카리브해의 만이라는 이름답게, 해적의 전성기이기도 했던 대항해시대의 카리브 해 일대를 테마로 잡았다. 그렇기에 부속시설물의 명칭들은 대부분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또한 정박하고 출항하는 항구 느낌을 내는 출입구부터[7] 테마에 맞게 모든 장식물들이나 어트랙션들이 카리브해 느낌을 낸다. 또한 이 테마에 맞게 제작된 배경 음악들도 카리브해의 느낌을 준다.

4. 반입 금지 물품

입장하기 전, 게이트에서 물품 검사를 실시한다. 반입 금지 물품은 다음과 같다.

5. 이용 가격

이용 가격은 에버랜드보다 1.5배 더 비싸지만 할인 방법이 매우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

5.1. 이용권

<rowcolor=#356ef6> 종류 주간권(종일) 오후권(14:30)
<rowcolor=#356ef6> 대인 소인/경로 대인 소인/경로
로시즌
~5/27
40,000원 31,000원 34,000원 26,000원
미들시즌
5/28~6/24
50,000원 39,000원 42,000원 33,000원
하이시즌
6/25~7/2
60,000원 47,000원 49,000원 38,000원
골드시즌
7/3~8/20
79,000원 63,000원 69,000원 53,000원
비고 * 이용권 요금은 실내락커 미포함 요금입니다.
* 손님이 많을 경우 쾌적한 이용을 위한 ‘입장 제한’으로 바로 입장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예약 이용권 예매 손님은 입장 제한과 상관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단, 방문예정일 하루 전까지만 예매 가능)

5.2. 우대정보

시즌 대인 소인/경로 대인 소인/경로
로시즌
5/27
32,000원 25,000원 27,000원 20,000원
미들시즌
5/28~6/24
40,000원 31,000원 33,000원 26,000원
하이시즌
6/25~7/3
48,000원 37,000원 39,000원 30,000원

※ 모든 티켓은 타인에게 양도 및 판매할 수 없습니다.

5.3. 대여 요금

종류 이용요금 대여료 보증금 비고
자켓 8,000원 8,000원 - -
락커 실외 3,000원 3,000원 -
실내 5,000원 5,000원 - -
타월 대형 7,000원 4,000원 3,000원 -
중형 4,000원 2,000원 2,000원 -
비치 체어 미니형 17,000원 17,000원 -
고급형 20,000원 20,000원 - -
유아 침대
(카시트형 / 이동 가능)
16,000원 6,000원 10,000원 실내 락커키 대여소
13개월 미만 한정
휴대폰 충전 1,500원(3시간) - - 위치: 아쿠아틱 센터 3층
귀중품 보관함 1,000원 1,000원 - 500원 동전 2개 사용
위치 : 아쿠아틱 센터 3층
캐리어 보관함 4,000원 4,000원 - 위치 : 아쿠아틱 센터 3층
사이즈(cm) : 가로 38 * 세로 77 *
깊이 47

5.4. 빌리지 대여

<rowcolor=#356ef6> 빌리지명 로우시즌 (5/21~5/27) 미들시즌 (5/28~6/24)
평일 토/휴일 평일 토/휴일
스파 15만원 20만원 15만원 20만원
아쿠아틱 카바나 A타입 12만원 15만원 12만원 15만원
아쿠아틱 카바나 B타입 9만원 12만원 9만원 12만원
아쿠아틱 데이베드 6만원 8만원 6만원 8만원
릴렉스룸 데이베드 6만원 8만원 6만원 8만원
웨이브 빌리지 - - 8만원 11만원
슬라이드 빌리지 - - 8만원 11만원
카바나 빌리지 - - 8만원 11만원
캐슬 빌리지 - - 8만원 11만원
※ 스마트 예약을 통해 빌리지 대여가 가능합니다.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만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6. 연간 이용권

6.1. 종류 & 혜택

6.1.1. 종류

<rowcolor=#356ef6> 캐리비안 베이 연간 이용권 종류
종류 구분 신규(1년)
레귤러 플러스 대인/청소년 420,000원
소인 340,000원

6.1.2. 혜택

6.2. 가입 방법 & 유의사항

6.2.1. 가입 방법

현장 방문 가입 - 가입 후 바로 에버랜드 이용 가능
- 가입 장소 :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센터
- 미리 가입신청서를 작성/인쇄해 오시면 편리하고 빠르게 연간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가입신청서 작성 (다운로드 주의!)
홈페이지
사전 예약 가입
연간 이용권 홈페이지 가입 (로그인 필요)
- 예약 후 30일 이내 현장 방문하여 연간 이용권 발급 (30일 경과 시 발급 불가)
- 연간 이용권 발급일부터 유효기간 시작

6.2.2. 연간 이용권 가입 장소

연간이용권 서비스센터 (에버랜드 정문 옆)

6.2.3. 유의사항

가입 시 유의사항 - 소인 기준 : 만 3세 ~ 만 12세
- 연간이용권증 발급시 반드시 현장에 방문하여 사진을 촬영하셔야 합니다.
- 가입 우대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 제휴카드 할인 혜택을 받는 경우에는 연차별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용 시 유의 사항 -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입장 및 이용 시 항상 연간 이용권을 패용하셔야 합니다.
- 연간 이용권은 본인 사용이 원칙이며, 타인 양도 사용 시 회수 조치되며
유효기간과 관계 없이 연간 이용권 자격이 상실됩니다.(환불 및 재발급되지 않음)
- 연간 이용권 부정사용(무단양도양수, 매매, 대여 등) 및 부정사용하려다 적발되는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의 분실된 연간 이용권을 습득하여 사용하거나, 타인의 연간 이용권을 훔쳐 사용하려다 적발되는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간 이용권 분실 시 즉시 신고해야 하며, 신고 전의 불법 사용에 대한 책임은 연간 이용권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연간 이용권 분실 및 미지참 시에는 재발급 수수료 2천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 에버랜드 휴장 시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손님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하여 캐리비안 베이 정기휴장일 및 일일 정원 초과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 호암미술관은 운영 상 휴관할 수 있습니다.

6.3. 드림포인트

연간 이용권을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지정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이다.

6.3.1. 드림포인트 적립 방법

6.3.2. 드림포인트 사용방법

6.3.3. 드림포인트 지정 매장

<rowcolor=#356ef6> 구분 매장이름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레스토랑 버거카페 아메리카, 맘스카페(키즈커버리 내)
선물숍 라시언메모리엄, 쿠키&캔디, 에뛰드 하우스, 라인프렌즈 스토어,
매직기프트, 타워포토, 그랜드엠포리엄, 에버블라섬, 스타샵
매직랜드 레스토랑 타운즈마켓, 굿프렌즈케빈
선물숍 이솝기프트, 로즈기프트
유러피언 어드벤처 레스토랑 매직타임, 쿠치나마리오, 홀랜드빌리지, 한가람, 암스텔담, 버거카페유럽,
알프스쿠체, 스낵버스터,가든테라스, 알파인종합식당, 차이나문
선물숍 스카이웨이 기프트, 메모리얼샵, 캔디&젤리, 알프스샵, 까사미아
주토피아 레스토랑 Café 정글캠프
선물숍 아마존샵, 사파리기프트, 로스트밸리기프트, 판다월드샵
캐리비안 베이 레스토랑 바하마, 버거카페 갤리언, 마드리드, 라꼬스타, 버거카페 캐리비안, 피에스타,
하버마스터, 산후앙
선물숍 나비오, 마카도

7. 시설물 소개

어트랙션 시설과 식당 외에 빌리지나 상품점이 있으나 여기서는 상세히 서술하지 않는다. 빌리지는 일종의 야외 휴식 공간으로, 대여하려면 별도의 대여료를 내야하는데 꽤 비싸다. 아예 고급으로 가면 숙박시설 급으로 화려한 데도 있는듯하다. 상품점은 3곳 전부다 아쿠아틱 센터에 몰려있다.

탈의실에서 수건 1장 대여하는 데 2,000원씩이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개인 수건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rowcolor=#356ef6> 어트랙션
아쿠아틱 센터 바데풀 (실외) · 실내 유수풀 · 샌디풀 · 실내 어드벤처풀 · 실내 다이빙풀 · 실내 파도풀 · 유아풀 · 실내 키디풀 · 스파 · 사우나 · 풀사이드 슬라이드 · 퀵 라이드
씨 웨이브 실외 파도풀 · 실외 다이빙풀
포트리스 실외 유수풀 · 어드벤처풀 · 미라클 스파 · 서핑라이드
베이 슬라이드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워터 봅슬레이
와일드 리버 와일드 리버 풀 · 실외 키디풀 · 타워 부메랑고 · 타워 래프트 · 아쿠아 루프 · 와일드 블라스터
<rowcolor=#356ef6> 레스토랑
아쿠아틱 센터 바하마 (3층) · 마드리드 (5층), 버거카페 갤리언 (6층)
씨 웨이브 라꼬스타 · 멜팅소울 · 피에스타
포트리스 하버 마스터
와일드 리버 산후앙

7.1. 아쿠아틱 센터

매표소나 락커 등과 연계된 실내 공간이다. 야외 공간은 바깥 온도에 따라 계절상의 제약이 있지만, 실내 공간은 계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편. 그만큼 거의 이곳만 가동하는 시기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면 당연히 놀 수 있는 공간이 제약된다. 대신 반대급부로 이곳만 가동되는 시기의 입장료 자체는 낮은 편이다.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따뜻한 유수풀을 타고 눈 쌓인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상체는 조금 춥겠지만 물 속으로 목까지 담그면 괜찮다.

7.2. 씨웨이브

실외 파도풀이 이 구역에 위치해 있다. 조끼 대여소 등이 있으며 파도풀 앞에서는 썬탠용 의자를 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고 썬탠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디 슬라이드 기구는 츄리닝이나 면바지 말고 수영복만이 허용된다.

영업을 안 하는 저녁시간대에는 공연 스테이지로 이용되기도 한다. 개장 초창기에는 몇몇 가요 프로그램들의 여름 생중계를 이곳에서 진행한 바가 있었으며[14], 2012년, 2013년에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를 유치하기도 했다.

7.3. 포트리스

크고 아름다운 파도풀을 내세운 씨웨이브와 달리, 포트리스는 다양한 인터랙티브적 시설 위주다.

7.4. 베이 슬라이드

초창기 때부터 있어온 대형 슬라이드 시설이다. 1~2인용 튜브를 타는 튜브 라이드와 튜브 없이 이용하는 워터 봅슬레이가 유명했다. 성수기에는 대기열이 상당히 길었으나, 와일드리버 확장 이후로 인원이 비교적 분산된 듯 하다.
* 튜브 라이드: 1인용과 2인용 시설이 있다. 일반적으로 2인용이 줄이 더 긴 편. 길고 완만한 코스로 가족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무시하기 쉽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밤에 타면 꽤 무서운 편이다. 한때는 메가스톰 부지까지 점거하며 6개의 라인을 가진 캐리비안 베이의 간판시설이었으나 메가스톰 공사로 인해 이중 4개의 라인이 떨어져 나가[24] 현재는 왼쪽 2개 라인만 살아 있는 초라한 상태. 이중 우측 3개 라인이 사용했던 풀의 경우 적당히 개보수를 해서 메가스톰의 풀로 사용하는 듯 하다. 키 120cm 이상 이용 가능.* 워터 봅슬레이 : 베이 슬라이드의 정통적인 워터슬라이드 시설. 높이가 약 26m에 달한다. 이 정도면 아파트 9층 정도의 높이로, 맨몸으로 9층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지는거나 마찬가지이다. 튜브가 없는 바디슬라이드 시설이다. 수영복 외의 의상은 착용이 불가능하며, 특정 자세를 취하며 내려와야 한다. 간혹 자세를 지키지 않아 마찰로 인해 수영복이 찢어진 채로 나오는 불상사를 겪은 이용객들의 후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1번[25], 2번, 3번라인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 중 1번, 2번, 2가지 라인만이 운용되고 있다. 1번 라인은 낮은 경사의 터널속에서 미끄러지다가 갑자기 높은 경사의 미끄럼틀로 쭉 떨어지는 형태이고, 2번 라인은 굴곡이 있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형태이고,[26] 3번 라인은 긴 터널을 꼬불꼬불 내려오는 슬라이드이다. 타기 전, 위에서 보게되면, 2번 라인은 사방이 열려있고, 1번 라인은 터널로 닫혀 있어 2번 라인이 더 무서울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갑자기 뚝 떨어지는 1번이 훨씬 스릴있다고 안전 요원들이 설명한다. 들어가기 전에는 검은 구멍 밖에는 보이지 않아, 안심하고 들어가게 되지만, 막상 들어가고 나면 구멍 밖에서 하얗게 들어오는 빛, 그리고 그 아래로 끊어진 길이 점점 다가오며 떨어지기 전 탑승객에게 엄청난 공포심을 선사한다. 떨어지는 시간은 짧으니 너무 겁먹지 말자. 슬라이드 초보자에들에게는 완만하게 떨어지고 적당한 속도의 3번 라인을 추천한다. 또한 바디슬라이드 시설이라 보이는 줄에 비해 대기시간이 길다. 참고하자. 키 130cm 이용 가능.* 메가 스톰 : 2015년에 출시한 대작인 ProSlide Techonolgy사의 HydroMAGNETIC MAMMOTH Tornado 60기종으로 사실상 캐리비안 베이의 기함이라고 할 수 있는 어트랙션. 에버랜드가 T 익스프레스라면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스톰이다. 유일하게 캐리비안 베이에서 화이트워터 웨스트사의 슬라이드가 아닌 슬라이드로써, 전세계에 3개밖에 없는 기종이라고 알려져 있다. 3개의 급하강과 급상승 LIM 구간이 있다. 마지막 지름 18m의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구간에서는 하강감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튜브는 6인용. 2015년 6월 20일 추가되었다. 성수기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티켓을 나눠주는데, 이 예약티켓 받는 줄도 길고, 받더라도 타기위해 다시 서는 줄 역시 만만치 않다. 심한 날에는 어지간한 놀이공원의 기함급 어트랙션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 길이는 355m 정도로 매우 길고, 깔때기도 지름이 18m로, 대기라인에서 보면 그야말로 진격의 스케일을 볼 수 있다. 그 크기는 출입구의 주차장에서도 보일 정도. 야간개장 기간에는 늦은 밤에 대기시간이 30분 이하로 줄어드는 기적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체력과 이동수단이 밤까지 확보되어야 가능한 일. 이때는 대기시간의 고통이 아닌 또다른 고통이 뒤따라오는데, 탑승장이 산 위에 있다시피 해서 줄이 없을 때는 산을 타야된다. 강한 스릴을 가진 어트렉션이지만 아쿠아 루프, 워터 봅슬레이 1번 라인보다는 덜 무섭다. 키 120cm 이상, 6명의 몸무게 합이 480kg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

7.5. 와일드리버

신흥 강호 오션월드에 대항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가 꺼내든 확장카드. 2008년에 대폭 확장해서 기존의 실외시설 약간과 합쳤다. 기존보다 강화된 슬라이드 시설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非슬라이드 관련 어트랙션도 많다.

7.6. 사라진 시설물

8. 직원

8.1. 사원

8.2. 아르바이트( 캐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캐스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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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중매체에서

서영웅의 만화 굿모닝! 티처의 초반부 여름 에피소드(단행본 4권째)에서 주인공 일행이 여름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서 떠난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웨이브랜드라는 가명으로 나온다. 만화 연재 시기를 감안하면[28] 꽤나 빠른 창작물에서의 등장인 셈. 몇몇 등장인물들은 중간에 워터슬라이드 대회에도 참여한다.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에도 등장했다.

그외에도 여름이 될 때마다 전술했듯 가요 프로그램 생방송 프로그램[29] 의 여름시즌 촬영지 중 하나가 되기도 하며, 연예인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예능방송을 찍기도 한다. 지금이야 다른 워터파크들이 꽤 나오지만 캐리비안 베이가 독보적이었을 때에는 한동안 여름 예능방송에서 약방의 감초 같은 로케지였을 것이다.

또한 몇몇 광고에서도 캐리비안 베이의 이미지가 인용되었는데, 하나는 '에너비트'라는 당시 대웅제약 스포츠음료의 신문광고에 캐리비안 베이 사진이 실려있고, 가발 회사인 하이모 신문광고에서도 어째서인지 수영복 입은 남성 모델의 배경에 이곳의 이미지가 차용되었다. 아마도 오랜 수중환경에서도 망가지지않는 제품이라는 것을 어필하려고 한 듯.

또한 2002년 7월부터 워터파크 구조대를 소재로 정지훈, 한은정, 김정훈 등이 출연한 "오렌지"란 시트콤도 있었는데, 야외 로케를 거의 이곳에서 했다.

영국남자 시리즈에서도 방문했다. 크리스 신부님 편인 듯.

일본 닛테레 예능프로 세계의 끝까지 잇테Q에서도 방문했다. 2011년 방영분에서 캐리비안 베이 방문 장면이 찍혔는데, 쿠로사와 카즈코[30], 츠바키 오니얏코[31], 오쿠보 카요코[32]가 스모 대결에서 지는 바람에 지옥팀에 걸려서 여기에 왔는데 아쿠아루프를 타게 된 것이다.

10. 사건 사고

이곳에서도 안전사고가 제법 발생했다. PC통신 말기 쯤, 아이를 데리고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갔다가, 아이가 어드벤처풀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사고를 당했지만 에버랜드측에서는 무시했다는 호소문이 올라온 적이 있는 걸로 봐서 안전사고 문제는 개장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모양. 문제는 사후 처리가 엉성한 경우인데, 2006년 실내온천 천장보드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 사후 처리가 병크인 사건들도 몇몇 발생한 것 같았으나, 2000년대 초중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도 사고가 발생했고 모기업이 워낙 흑역사를 감추는 데에는 유능하기 때문에 쥐도새도 모르게 묻히는 편.

2015년에는 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에 어떤 여성이 한 남성의 의뢰로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고 그 영상을 받은 남성은 해외 사이트에 올려 그 영상이 해외 사이트에 떠돌기도 했다. 그리고 그 여성과 남성은 경찰에 검거되었다. 다만 불법 몰카가 촬영된 워터파크는 캐리비안 베이가 아닌 오션월드였다는 얘기도 있다. 자세한 건 워터파크 여자 탈의실 도촬 사건 항목으로.

11. 기타

2000년대 디즈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개봉된 이후로, 캐리비안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영화 시리즈를 '캐리비안 베이의 해적'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생겨났다.[33]

실내의 바닥이 매우 악명 높다. 실내의 바닥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돌을 이용해 만든 바닥, 하나는 그냥 평평한 바닥인데, 악명이 높은 건 돌 바닥에서 가끔씩 끼어있는 꺼끌꺼끌한 돌이다. 평화로이 걷다가 우연히 이 돌을 밟으면... 아프지는 않지만 발에서 전해지는 느낌은 정말 끔찍하다. 보통 어릴 때 한번 느끼곤 한다. 이 바닥 때문에 아쿠아슈즈를 신는 사람도 있을 정도. 평평한 바닥은 그런 게 없어서 안심해도 된다.

파도풀 안내방송, 입구 안내방송, 구명조끼 대여 및 반납 시설의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여민정 성우의 목소리이며,[34] 주차장에서 캐리비안 베이까지 오는 셔틀버스 내 안내방송도 여민정이다. 성우 덕후인 사람들은 일상에서 혹은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가서 가끔 피곤할 때 이분의 음성으로 치유한다고 한다.

2017년 이후 캐리비안베이 전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지정된 흡연공간 이외의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흡연구역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배포하는 가이드맵을 참고하면 된다.

2021년부터 비수기인 9~10월에는 '마르카리베'라는 이름의 카페로 이름을 변경하고 일부 지역[35]에 한정하여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 유튜버이자 직원 일행인 티타남은 에버랜드 리조트 관련 정보를 전해주는 쇼츠 컨텐츠에서 정보 겸 마르카리베를 홍보했는데, '10월까지 파도풀과 일부 시설은 무료다.'를 '캐리비안 베이는 10월까지 무료다.'라고 잘못 전하는 바람에 온갖 욕을 한 사발로 먹고 영상을 비공개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용객 대부분이 수도권 (주로 서울, 경기 동부, 남부[36]) 주민이고 그 다음이 강원도, 충청도, 경기북부, 인천 거주자이며 남부 지방 거주자들은 극성수기에나 볼 수 있을 정도이다.

한 네티즌이 쓰레드 경기도지사 김동연에게 캐리비안 베이에 가봤냐고 물어보자 '경기도가 보유한 최고 츄러스 맛집'이라고 답했다.

의외로 제주도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제주도 사람들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이 곳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제주도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편수도 많고 김포공항에서 이 곳으로 가는 버스, 지하철 편이 있기 때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캐리비안 베이까지는 3~4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부산이나 대구, 광주, 강릉 등 지방에서 온다면 KTX나 SRT, 시외버스 등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각 지역별 루트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리조트/교통 문서 참고. (용인 처인구는 제외, 도시별 중복 없음)

12. 관련 문서



[1] 10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화~수요일은 휴장 [2] 메가스톰 한정 [3] 한화리조트의 설악워터피아가 1997년 7월 개장 당시에는 대항마 격이었으나 다소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몇 년 후에는 확장 공사를 거듭해서 제법 크기를 키웠다. [출처]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how/time/time_cb.html [5]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부분은 아쿠아틱 센터로 불린다. 즉, 실내 부분은 완전히 개방한 상태. 그 안에 있는 어트랙션도 모두 개방했다. [6] 2019년도 까지만 해도 야외 전 구역에 앰프를 크게 틀어서 음악소리로 가득 채워졌으나 지금은 사람소리가 더 크다. [7] 개장 당시에는 입장권을 배에서 받았는데 현재는 매표소로 변경되었다. [8] 정확히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정도. 2024년 기준 2011년~ 2017년생이다. [9] 이전에는 키 제한이 없었으나 안전 문제로 인해 제한이 생겼다. [10] 2024년 기준 2010년 이전 또는 2018년 이후 출생자. [11] 과거( 2000년대)에는 성인도 사용할 수 있었기에 잠영을 조금 한다면 바닥에서 보석모형을 주워갖고 올라오거나, 투명벽을 통해 지나가는 행인이나 유수풀에 손을 흔들며 인사할 수도 있었다. 아이를 다이빙풀에 줄 세워놓고 부모가 바로 옆에 있는 맨몸 슬라이드를 통해 투명벽 쪽으로 내려가 아이가 입수하길 기다렸다가 밖에서 인사해줄 수도 있었다. 이후 아동 전용이 되면서 청소년과 성인들은 실외 다이빙풀로 쫒겨났고, 곁에 있던 맨몸 슬라이드도 폐쇄되어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12] 1인용 튜브 전용 슬라이드, 2인용 튜브 전용 슬라이드 이렇게 2개이다. 1인용 전용 튜브 슬라이드는 슬라이드 천장 부분이 유리로 되어있어 밝은 느낌이 나고 2인용 튜브 전용 슬라이드보다 살짝 시시한데, 2인용 전용 튜브 슬라이드는 어두컴컴한 느낌에 1인용 전용 튜브 슬라이드보다 스릴있다. [13] 1번 슬라이드, 2번 슬라이드 이렇게 2개이다. 1번 슬라이드는 2번 슬라이드에 비해 크기가 작은데다 넓이도 좁고, 역시 슬라이드 입구도 작고 좁다. 1번 슬라이드는 2번 슬라이드에 비해 슬라이드 길이가 짧은 대신 속도가 빨라 2번 슬라이드에 비해 스릴과 재미가 있으며, 2번 슬라이드는 1번 슬라이드에 비해 크기가 크기가 크고 넓이도 넓으며, 역시 슬라이드 입구도 크고 넓다. 2번 슬라이드는 1번 슬라이드에 비해 슬라이드 길이가 긴 대신에 1번 슬라이드에 비해 속도가 느려 1번 슬라이드보다 살짝 시시하다. [14] http://www.youtube.com/watch?v=a19-y3Hu-3k 1997년에 방송된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쇼! 음악중심까지 이어지는 MBC의 가요 프로그램 계보중 1990년대 중후반에 위치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15] 약 1분 30초 [16] 원래는 높이 2.4m의 파도를 만들 수 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높이 1.8m로 운영한다. [17] 들어갈 수 있는 최고 수심은 빨간선까지다. 이 이상은 깊이 때문에 옆에 있는 위의 안전요원들이 넘지 못하도록 통제한다. [18] 흔히 노란선이라고 하지만 연두색에 더 가까우며 폭이 2m가 넘는다. [19] 캐리비안베이의 파도풀이 노후되었는지 정확히 노란색 구간에서 뒤집히지 않고 그보다 안쪽에서 뒤집힌다. [20] 해당 구간은 설계상 파도가 가장 강한 위치이며 웬만한 성인도 휘청이다가 쓸려 넘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통제하는 것이다. 어린이나 청소년이면 정말로 데굴데굴하다가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괜히 노란구간에 들어가보려고 알짱대지 말고 얌전히 안전요원 근처에서 대기하자. 애초에 노란구간 앞/뒤쪽만 해도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안전요원들도 힘으로 버티지 않고 일단 같이 쓸려나갔다가 구르는 아이들이 없는지 보면서 다시 돌아온다. [21]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넘어져보면, 아예 몸무게 탓에 [22] 해골통 옆의 LED 등으로 얼마나 물이 찼는지 확인할 수 있다. [23] 바로 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24] 흰색 터널형 슬라이드 2개와 초록색 터널+오픈형 슬라이드 2개 [25] 그 유명한 수직 슬라이드다. 이용 후기를 보면 1초 착지라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다. [26] 대체적으로 이 슬라이드가 가장 안전하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27] 이럴 경우 가만히 있으면 라이프 가드가 와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끔 안에서 다치는 사람들이 있을 경우 5-10분 정도 운영이 중단되기도 한다. [28] 1996년이었으니, 초창기와 캐리비안 베이 시기와 맞물린다. [29] 오픈 초창기인 1996년에는 가요톱10 프로그램을 개장한지 12일 만에 생방송으로 촬영했었고, 1997년에는 인기가요 베스트 50 프로그램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생방송으로 촬영했었다. [30] 黒澤和子, 1978년 10월 17일생. [31] 본명 사토 마사요 (결혼 전 미야자키 마사요). 椿鬼奴, 1972년 4월 15일생. [32] 大久保佳代子, 1971년 5월 12일생. [33] 알다사피 카리브는 “만”(Gulf, Bay)가 아니라 “해”(Sea)라고 불린다. 즉 “캐리비안 베이” 라는 이름은 잘못되었다. [34]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라라의 목소리도 담당하였다. 반면, 레니의 성우는 정미숙이다. [35] 파도풀&어드벤처풀 [36] 경기 북부에서는 2시간 이상, 인천에서는 약 2시간 30분 걸린다. [37] 거리상 수인분당선 환승은 용인시 기흥구 이남의 경우에만 추천된다. [38]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추후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도 들어갈 예정이다. [39] 당진시, 서산시, 금산군, 괴산군, 보은군, 부여군, 진천군, 청양군, 태안군 제외. [40]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부안군, 고창군, 담양군, 신안군, 영광군, 고흥군,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강진군, 장흥군 제외. [41] 통영시, 거제시, 울진군, 청송군, 영양군, 성주군, 고령군, 울릉군,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의령군, 합천군,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