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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9:37:48

와시자키 타케시

<colbgcolor=#2C4D7F,#010101><colcolor=#fff,#eee> 와시자키 타케시
[ruby(鷲, ruby=わし)][ruby(崎, ruby=ざき)][ruby(健, ruby=たけし)] | Takeshi Washizaki
파일:와시자키 타케시.jpg
출생 1973년 10월 26일 ([age(1973-10-26)]세)
효고현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미카게이시마치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뮤지션, MC, 라디오 진행자
신체 B형
학력 오사카 예술대학 (예술학부 문예학 / 중퇴)
소속사 아토믹 몽키
활동 시기 1996년 ~ 현재
별명 왓시(ワッシー), 타케쨩(たけちゃん)[1]
취미 CD 수집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인물4. 출연 방송
4.1. 라디오 및 인터넷 방송4.2.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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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디오 진행자 겸 MC 겸 뮤지션. 아토믹 몽키 소속.

2. 경력

신항학원 신항고등학교(神港学園神港高等学校)를 졸업하여 오사카 예술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에 진학했다가 중퇴했다. 대학 시절에는 매스컴 연구소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그 당지 후배였던 이후쿠베 타카시와 만나 유닛 포아로(ポアロ)란 유닛을 결성하였다. 당시의 별명은 찹피(チャッピー). 포아로에선 어쿠스틱 기타, 보컬,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신인 시절부터 포아로 명의로 월요 JUNK 이쥬인 히카루 심야의 바보력(月曜JUNK 伊集院光 深夜の馬鹿力)이라는 라디오 방송의 빛나라! 홍백전파가합전(輝け! 紅白電波歌合戦) 코너에 투고를 하여 그들의 연주가 전파를 탔다. 분카 방송이 BBQR을 설립함으로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여명기를 맞이하던 당시 이쪽 업계에선 음악 저작권 관리법이 확립되지 않아 불필요한 트러블이 일어나곤 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음악적 능력을 가진 사람을 섭외해다가 그들의 오리지널 음악을 사용하곤 했다. 이즈음에 이후쿠베 타카시가 분카 방송 등에서 애니메이션 라디오 방송작가를 맡고 있던 터라 와시자키를 섭외하여 음악 연주 담당으로 써먹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와시자키는 웹 라디오 전문 방송국에 안면을 트게 된다.[2]

이후 오노사카 마사야와 이후쿠베 타카시가 퍼스널리티를 담당한 라디오 방송 오노사카&이후쿠베의 UNHAPPY(小野坂・伊福部のUNHAPPY)를 통하여 첫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다. CD를 만든다는 방송 컨셉이었던 덕분에 기타리스트로서 참가하였고 T・G(타케시군의 기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 후 에노모토 아츠코의 라디오 무~(榎本温子のらじお・む〜), SOMETHING DREAMS 멀티미디어 카운트다운(SOMETHING DREAMS マルチメディアカウントダウン)[3] 등의 방송에서 게스트로서 출연하기도 하였다.

2003년 아사노 마스미의 슈퍼라디!(浅野真澄のスパラジ!)에서 어시스턴트로서 참가한 것이 첫 레귤러 참가였으며, 2004년 분카방송 초A&G 존의 라디오 방송이자 지금까지도 장수 방송으로 유명한 A&G 초 RADIO SHOW~아니스파!~(A&G 超RADIO SHOW〜アニスパ!〜)의 퍼스널리티로서 발탁됨으로 인해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이후 그의 방송 진행 능력 등을 인정받아 다른 라디오 방송의 퍼스널리티나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 사회도 맡게 되었다.

2007년에는 첫 단독 퍼스널리티 방송인 Voice of A&G Digital 와시자키 타케시의 초 라디!(Voice of A&G Digital 鷲崎健の超ラジ!)가 방송을 시작하였다.

2008년에는 애니메이션 노라미미에 성우로서 참가하여 처음으로 성우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었으며, 이후 첫 솔로 앨범인 Silly Walker를 발매.

2010년에는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인 SINGER SONG LIAR를 발매. 일반적인 인디 아티스트와 비교하여 점두 판매 등을 하지 않는 등 꽤 한정적인 유통형태를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랭킹 위클리 22위, 데일리 9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인디즈 랭킹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자신의 음반 4집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720만 엔 정도 모아서 음반 제작비+공연이 있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 이걸 하면서 와시자키는 목표액의 반만 모여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팬들의 기부금으로 인하여 목표액을 순식간에 초과하여 3000만 엔 이상 모으는 데 성공했고 그런 엄청난 제작 비용 덕분에 뮤직비디오에서는 쿠보 유리카를 불러 같이 찍는 건 물론이고 당초 예정되었던 콘서트도 1회가 아니라 2회로 늘어나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된 대로 니코니코 동화 생방송이나 서브컬처 쪽 관련 라디오 방송서 경력을 쌓은 덕분인지 현재는 웹 라디오 전문인 분카 방송 및 드왕고 제공의 콘텐츠,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의 사회자로 자주 섭외되고 있다. 입담도 좋고 애드리브도 뛰어난데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배운 각종 지식들을 바탕으로 진행하기에 누가 게스트로 나와도 최대한 재미있게 유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라디오 진행자라는 평가를 받는 중. 앞으로도 서브컬처 관련 방송이나 행사에서 계속 그를 볼 기회가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방송 중 즉석에서 기타 연주 혹은 노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뮤지션이란 본업답게 아주 잘한다. 본인이 아는 곡이라면 악보 없이 연주가 가능한 건 물론이고 아예 새로운 곡을 즉석에서 작곡하는 경우도 흔하다.

3. 인물

4. 출연 방송

4.1. 라디오 및 인터넷 방송

4.2. TV 애니메이션



[1] 에노모토 아츠코, 타카하시 미카코, 야마모토 마리아, 사쿠라이 타카히로에게는 타케시군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2] 쉽게 말해 개그 콘서트 이태선밴드처럼 방송에 얼굴을 비춘 셈이다. [3] 토요나가 미나, 시이나 헤키루, 호리에 유이, 타무라 유카리가 퍼스널리티를 담당했던 라디오 방송으로 해당 라디오 프로젝트로 유닛이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당시에는 성우가 아니었던 상태의 나바타메 히토미가 있었다. [4] 다만 그에게 오타쿠인지 여부를 묻는 건 영화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영화광인지 묻는 것과 마찬가지의 우문에 가깝다. 와시자키의 경우 일반적인 직장인 오타쿠 기준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애니메이션 감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애니 감상도 취미를 넘은 일의 일부가 되어 있다. [5] 참고로 이 가면은 당시 할로윈이라는 이유로 메이드복 차림을 하고 온 게스트 치하라 미노리가 마음에 들어해서 한 번 쓴 적도 있다. 물론 일본 내에서의 반응은 메이드복을 입은 인처 속성 SM 클럽의 에이스 같다는 등의 반응이었는데 와시자키는 위험하다면서 벗으라고 독촉하기도 했지만 치하라 본인은 마음에 든다면서 자주 쓰기도 했다. [6] やまけん, 이쪽도 라디오 디렉터와 함께 퍼스널러티로 활동하지만 와시자키보다는 덜 유명한 편임. [7] 이쪽도 상어를 좋아한다. [8] 니시와 같이 목욕을 가서 가슴 크기 비교하던 화. [9] 뮤직레인 소속의 3명의 신인 여성 성우들인 아마미야 소라, 나츠카와 시이나, 아사쿠라 모모가 하는 방송. [10] 이때 와시자키와 함께 해당 방송 퍼스널러티를 맡고 있는 May'n은 상당히 긴장한 탓인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11] 2ch의 창설자이며 현재는 2ch의 관리자 직에서 물러난 상태. [12] 우에사카는 와시자키 나이대의 문화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오죽하면 쇼와가 키운 헤이세이 태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13] 와시자키의 대표 웹 라디오 방송 중 하나로 May'n과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일본 내 가수들이나 성우들을 초대하여 각종 대담을 나누는 컨셉. 이후 전파 라보라토리로 프로그램명을 바꿔 진행하고 있었으나 스폰서 문제인지 2018년 2월을 마지막으로 방송이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