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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38:16

취성의 가르간티아/등장인물


일본의 애니메이션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1. 가르간티아 선단2. 라케지 해적단3. 쿠겔 선단4. 인류은하동맹5. 구 문명 시대6. 기타

1. 가르간티아 선단

특이하게 선단 크루 중에는 기계공학 관련 용어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 피니언[1], 조[2], 베벨[3], 올덤, 벨로즈, 마이타[4], 플랜지, 크라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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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케지 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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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겔 선단

본편에서는 히디어즈의 시체를 주렁주렁 걸어 놓은 섬뜩한 모습으로 첫선을 보인다. 스트라이커를 신으로 떠받드는 종교단체 같은 모습을 보인다. 양팔을 가슴에 모으고 머리를 숙여 예를 표하는 특이한 인사법을 구사하는데, OVA에서 이 인사가 종교적 인사가 아니라 종교적 성격을 띠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원래는 해적 선단이었다. 허나, 히디어즈의 존재를 알고 히디어즈를 신으로 섬기는 미개한 인류를 계몽시키고자 한 쿠겔은, 해적이라는 직업의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해적질을 그만둔 후 주위 선단들을 계속 통합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했었다. 그 와중에 발생한 풍토병에도 사회적 약자들을 구제하자는 방침을 견지하던 쿠겔이었지만...

선단주는 네 을 두었는데 계속 내분이 인다. 첫째로, 장녀인데다가 권력욕이 강한 아레리아 대신 어리고 병약한 리나리아에게 선단을 물려준 것이 원인이 되었고, 둘째는 자매들의 아버지가 해신으로 신격화한 히디아즈가 아닌 환상의 천신 신봉자였던 것이 원인이었다. 이 때문에 자매들은 해신을 신봉하는 아레리아 주도와 천신을 소환해 낸 리나리아 주도로 분파되어 처음부터 대립 상태. 아버지가 살아있을 당시에는 천신의 존재는 환상이었을지 모르지만 정말로 쿠겔이 하늘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셋째 클라리아는 경악했고, 클라리아보다 멘탈이 강해 천신 따위 미신이라고 소리치던 둘째 온데리아조차 천신의 공격력을 보고 도망갔다. 마지막까지 천신의 존재 따위 인정할 수 없다고 버티던 첫째 아네리아조차 해신 vs 천신의 싸움을 붙인 후 히디어즈를 양민학살하는 천신의 존재에 " 버틸 수가 없다!" 상태가 되었다. 이 자매들은 취성의 가르간티아 전반에 걸쳐 신 대(vs) 신이라는 테마를 지켜보게 된다. OVA 시점에서는 위에 말한 대로 천신(인류은하동맹의 쿠겔)과 해신(히디어즈)의 싸움이었고, 본편에서는 살아남은 두 자매가 스트라이커와 체임버의 싸움을 보고 신과 신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아래는 자매들의 소개이다. 재미있는 것은 아레리아 파는 모두 푸른 눈동자지만 리나리아만 붉은 눈동자라는 것이다. 자매들은 서로를 존칭인 "네사마"로 호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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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녀와 대립하는 세 언니들. 이 세 언니들은 특이하게도 히디어즈를 "오키아니데스"라고 부른다. 리나리아도 그렇게 부르는 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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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gargantia_ondiria.png 파일:attachment/gargantia_claria.png

4. 인류은하동맹

5. 구 문명 시대

6. 기타


[1] 톱니바퀴 모양으로 가공된 바. 보통 랙 앤 피니언 구조로 사용된다. [2] 기계공학 용어로는 Jaw, 캐릭터의 영어이름은 Joe로 영어 철자는 틀리다. 조는 집게형의 고정구를 말한다. 선단에서 죠가 하는 일과 정확히 일치. [3] 베벨 기어. 회전 방향을 바꾸는 톱니바퀴이다. [4] 정확한 기계공학 명칭은 마이터(miter)인데 래디에이터를 라지에타라고 부르는 것처럼 마이타라고도 많이 쓰인다. [5] 무선통신은 쿠겔 선단 측에서 방수할 가능성이 있어 직접 전할 필요성이 있었다. [6] 참고로 그의 답변은 반대였다. [7] 플랜지로서는 이간질하려는 건 아니고 곧 떠날 지언정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정들었던 가르간티아에 대한 순수한 걱정이었던 듯. [8] 즉 아직 미숙한 면이 있는 리짓트를 잘 보좌하겠다는 뜻. [9] 현 시점에서 7년 전에 해당. [10] 가르간티아나 다른 바다의 선단들과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은 듯하다. 육지 국가는 2기에서 등장할 계획이었다는데, 2기 제작은 엎어져 버렸다. 다만 소설은 출간될 것이라고. [11] 파리누리처럼 노예 신분이지만 주인을 보조하는 걸 보면 비록 노예임에도 능력 인정받아 그런대로 활약은 하지만, 파리누리와 마찬가지로 배꼽이 보일 정도 노출도가 높은 누더기 복장에 족쇄를 차고 있는 걸로 보아 노예 노예인지라 제대로 된 사람 대접은 못 받는 듯하다. 아니면 일부러 그러고 다닐 수도 있고. [12] 파라엠처럼 노예 신분이지만 주인을 보조하는 걸 보면 비록 노예임에도 능력 인정받아 마냥 비참하게 사는 건 아닐 듯하나 파라엠과 마찬가지로 배꼽이 보일 정도 노출도가 높은 누더기 복장에 족쇄를 차고 있는 걸로 보아 노예 노예인지라 제대로 된 사람 대접은 못 받는 듯하다. [13]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OP를 불렀다. [14] 베벨에게 인식되기 전까지는 그게 오카리나인 줄도 몰랐다는 데 주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