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10-09 19:56:27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2월 21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관련 정보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 · 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 선박 개조 논란 · 선체 기울기 · 침몰 사고 관련 논란 · 침몰 원인 · 인양 관련 정보 ·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 · 사고 전 메시지 · 최후의 메시지 ·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 · 각계의 반응
사건 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 ·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 사기 및 범죄 · 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 사건 현장 관련 사건 ·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 · 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의혹 세월호 관련 의혹 · 7시간 의혹
창작물 다이빙벨( 다이빙벨 그후) · 그날, 바다 · SEWOLX · 미래 교육과 4.16 · 생일 · 사월의 노래 · 부재의 기억 ·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 당신의 사월 · 프로젝트 부 · 장기자랑 · 너와 나 · 집에 가자 · 세월: 라이프 고즈 온
기타 노란 리본 · 가만히 있으라 · 단원고 특별전형 · 세월호피해지원법 · 역사왜곡금지법(법안)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000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4년|{{{#000,#66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000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20년|{{{#000,#66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 ||

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 상세

1. 상세

이날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이달 초 고 정성철 소방령 등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순직 소방관 5명의 국가유공자 심의를 통과시켰다. (한국일보)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다음날 운영을 종료한다. 참사 251일 만이다. 세월호참사대전대책회의는 이날 “참사 발생 251일까지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 데 대해 국민상주인 시민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금강일보)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시민 1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4년, 인천을 달군 10대 뉴스'에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86.1%)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인천지역 10대 뉴스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뉴시스)
경남일보 '경남 올해의 경제뉴스 톱10'에도 선정되었다. (경남일보)
개신교 언론인 '크리스천투데이'도 ‘2014년 한국교회 10대 뉴스’ 중 하나로 세월호 참사를 꼽았다. 이번 참사가 한국교회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크리스천투데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 8애버뉴 40스트릿에 위치한 뉴욕타임스 본사 빌딩앞에서 세월호의 비극을 잊지 않는 사람들의 추모 집회가 열렸는데 참사이후 뉴욕에서 열린 열두번째 집회였다. (뉴시스)

이날 오후 11시 21분, 세월호 생존자인 단원고등학교 2학년 박○○(16) 양이 손목 찰과상과 함께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물의 과다복용으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언론은 이에 대해 " 자살 시도" 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박 양의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해당인은 71일 간의 심리치료를 받은 후 크게 우울증을 드러내 보였던 적은 없으나, 유서로 보이는 글에서 "(사고로 희생된) 친구가 보고 싶다" 고 적어놓은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