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1.1. 신밧드 시리즈
1960년대 고전 모험영화 3부작.
1.2. 아라비안 나이트 (1974)
| 역대 칸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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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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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 197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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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 197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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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 1975년) |
| 엄마와 창녀 | → | 아라비안 나이트 | → | 하늘은 스스로 돌보는 자를 돌보지 않는다 |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1974년도 작. 작품은 감독답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다.
한 남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노예가 납치되자 그 노예를 찾아 외국으로 떠난다. 그는 이 나라 저 나라로 여행하면서 사람들로부터 에로틱한 이야기들을 듣는다. 그런 이야기에 몹시도 끌렸지만 그는 연인을 잊을 수 없으며 다시 찾고자 한다.
파솔리니 답게 연출이 상당히 파격적인데 성기 노출은 물론이고 십대 간의 성관계 장면이나 살인도 등장한다.[2]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나 꿈 그 자체 보다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음악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맡았다.
어이없게도 네이버 영화 정보에 "전체관람가"로 나와 있다. 제목을 보고 알라딘 같은 이야기로 착각한 모양이다.
1.3. 천일야화 (2015)
미겔 고메스의 2015년 작.
러닝타임만 6시간 20분에 이르는 대작으로 3부작으로 나뉘어 공개되었다. 서두에서 밝히듯 아라비안 나이트를 직접 영화화한 것이 아니라 그 구조만을 취해 2010년대 포르투갈 사회의 현실을 조망하는 영화다.
1.4. 알라딘(영화)
2. 드라마
2.1. 신드바드(드라마)
3. 게임
- 소닉과 비밀의 링 - 비디오 게임. 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
-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 세트 중 하나 - Arabian Nights 참고.
- Arabian Nights - 2000년도에 PC용으로 출시된 3D게임이나... 똥겜의 성격이 강하다. 다음의 스피드런 영상을 참고하면 왜인지 알 수 있다. AGDQ 2018 스피드런 영상
- 아라비안 파이트 - 이름을 패러디했다.
- 아라비안 나이트- 슈퍼 패미컴 용 RPG. 램프에 봉인된 이프리트가 이 땅에 평화를 찾아달라는 셰라자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
- 보드게임 천일야화 - 플레이어는 아라비안 나이트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바그다드에서 출발해 세계를 떠돌아 다니며 운명, 이야기 점수를 자신이 지정한 만큼 모든 뒤 바그다드로 돌아와 승리하는 게임이다.
- 타임 프린세스의 스토리 중 하나로 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브로 한 '마법 램프'가 있다. 주요 모티브는 알라딘이지만 조연으로 신밧드가 등장하며 남주인공의 어머니 이름이 셰헤라자드 이다. 재미있게도 여기서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포지션이 바뀌어져 있다.
- Fate/Grand Order -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참고.
- 블랙스타 -Theater Starless- - 続きは明日の夜に 참고.
- 원신 - 5성 한정무기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외형도 램프다.
- 프로젝트 JEWEL
4. 소설
- 키메라(존 바스): 포스트모더니즘의 걸작으로 알려진 옴니버스 소설. 첫 이야기 '두냐자디아드(Dunyazadiad)'가 셰에라자드의 스토리텔링 자체를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셰에라자드의 동생 두냐자드의 시점에서 서술되며, 제목도 두냐자드에서 따왔다.
- 1002일째 밤의 이야기: 미국의 작가인 에드거 앨런 포가 쓴 단편이다. 셰에라자드가 신드바드 이야기 중 8번째 여행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라며 왕이 셰에라자드를 처형한다는 이야기. 그런데 그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은 모두 실존하는 비경이나 과학기술(포의 시대에 실현된)에 대한 것이라는 점이 아이러니다.
5. 만화 & 애니메이션
- 1001( 양영순)
- 괴도 조커의 34화가 요술램프를 소재로 한다. 탐정 이름도 알리바바.
- 천일야화: 순정만화. 셰에라자드가 남자에, 번역일을 직업으로 삼는 유명한 학자로 나온다.
- 마기 - 배경과 주연들이 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 아라비안 나이트 신밧드의 모험 - 닛폰 애니메이션의 1975년도 아동용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소년 신밧드와 청년 알리바바, 노인 알라딘과 구관조 쉐라가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사건들을 겪으며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 만화가 신일숙이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만든 만화로 내기도 했다.
- 후파: 광륜의 초마신
-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신밧드 : 7대양의 전설
- 천일야화 - 1969년 무시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일본 최초의 성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오리지널 스토리지만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비롯된 여러 에피소드가 들어있다. 주인공은 알라딘.(나중에 신밧드로 개명한다)
- 욤욤 공주와 도둑
6. 음악
-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오프닝 OST Arabian Nights
- 파워 메탈 밴드 Kamelot의 노래 Nights of Arabia.
- 파워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의 노래 Sahara.
- 사운드 호라이즌의 3집 Lost 중 '마법사 사라반드' - 전체적인 이야기가 알라딘의 플롯을 오마주했다.
- 영국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르네상스의 6집이 이 작품을 오마주한 콘셉트 앨범.
- 매직 링 나이트
- SEKAI NO OWARI의 노래 千夜一夜物語(천일야화)
- 김준선의 1집 앨범 수록곡 아라비안 나이트
7. 그 외
- 인형극장 아라비안 나이트
[1]
해당 상은 1967년부터 1988년까지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 (Grand Prix Spécial du Jury)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현재의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2]
전자의 경우 서로 번갈아가며
성관계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부모로 추정되는 여자와 이를 주도하는 노인이 등장한다. 후자는 전날까지만 해도 서로
목욕도 하며 친하게 지내다가 새벽 쯤에 나이가 든 사람이 커다란 칼로 어린
소년의 등을 찔러버린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입에서 조금의 피가 나온 것을 제외하면 고통스럽지 않게 평온하게 죽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나이가 든 사람이 아침이 되자 자신이 칼을 들고 있다는 것과 죽은 소년의
시체에 놀라서 침대 밖으로 뛰쳐나가는 장면을 통해서 살인을 자발적으로 한 것은 아니라는 암시는 주고 있다.
출처,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