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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2:42:48

신밧드 시리즈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2008년 등재
[1]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판타지 영화상
제1회
(1972년)
제2회
(1973년)
제3회
(1974/75년)
판타지 영화상은
제2회부터 시작
신밧드의 대모험 초인 사베지

VOYAGE of SINBAD

1. 개요2. 등장인물3. 등장 괴수
3.1. 1편3.2. 2편3.3. 3편
4. 기타

1. 개요

모티브는 아라비아 고전인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1958년에 개봉된 1편인 "신밧드의 7번째 모험" , 2편인 "신밧드의 대모험"이 나왔으며, 이어서 3편인 "신밧드와 호랑이 눈알"[2]이 나왔다. 레이 해리하우젠 스톱모션과 특수효과가 일품인 시리즈다.

1편과 2편은 흥행과 평가 둘 다 좋았지만, 3편은 평가가 안 좋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venth_voyage_of_sinbad.jpg

1편은 네이던 듀란이 감독했으며 주연은 커윈 매튜스,캐서린 그랜트. 버나드 허먼이 음악을 맡았다. 65만 달러라는 당시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3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했다. 배급은 콜럼비아 픽쳐스.

대박이 아니라 그런지 2편은 16년이 지난 1974년에야 만들어져 개봉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olden_Voyage_of_Sinbad.jpg

2편도 저예산인 98만 달러로 만들어 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0px-Sinbad_tiger_1977.jpg

1977년에 만들어진 3편은 350만 달러로 만들었으나 400만 달러에 그치는 부진으로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2. 등장인물


파일:external/f.i.bol.com.br/caroline-munro-1348861026593_425x563.jpg

3. 등장 괴수

3.1. 1편

3.2. 2편

3.3. 3편

4. 기타

영화가 유명한지라 피규어, 장난감이라든지 여러 상품으로도 나왔다.

더불어 1편은 미국판 DVD에 한글 자막이 있으니 참고하자. 덕분에 2000년 초반에 미국판을 사서 감상하던 이들도 있었다.

이를 모티브로 한 B급 영화인 " 신밧드의 7대 마경"이 있다. 악명높은 어사일럼에서 만들었다.


위의 해골병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14] 리부티드라는 단편영화가 있다. 스톱모션 기술이 영화에서 사라지는것을 고참배우가 더이상 새로운 영화에 출연하지 못하는것으로 표현한 나름 씁쓸한 영화다. 해골병사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캐릭터들도 등장하는데 전부 영화에서 쓰이지 않는 기술들로 표현되었다.[15] 물론 이러한 고전 특수 기술이 시대에 맞게 이질감 없이 잘 표현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 꼭 어둡다고 단언 할 수는 없다.[16]

드림웍스에서 2003년에 만든 신밧드 : 7대양의 전설은 이 작품의 영향력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는 해당 DVD 코멘터리에서도 언급되었다.


[1] 1편이 등재됐다. [2]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신밧드와 호랑이 눈깔이라는 황당한 제목으로 나왔다.(...) [3] 3편에 나온 왕자는 사악한 마법사에 의해 개코원숭이로 변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의 이성을 잃어갔다. [4] 사진은 2편에 등장한 마기아나 공주. [5] 손에 새겨진 눈알 모양의 문신 때문에 원주민들이 제물로 적합한 인물이라 판단했던 것. [6] 그 중에서는 1편의 마법사가 제일 비참한데, 그 이유는 신밧드 일행을 없애고자 풀려난 드래곤 타로를 데리고 오는 중, 신밧드와 그의 일행이 쏜 거대 화살을 타로가 맞아 쓰러지면서 본의 아니게 마법사를 죽였기 때문. [7] 현대 창작물에서는 보통은 거인과 함께 지능이 낮은 존재 혹은 야만적인 괴물로 묘사한다. [8] 그중에서 마법사가 램프를 사용하서 투명한 배리어를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상 키클롭스가 이를 보았을 것으로 보인다. [9] 그것도 신밧드 시리즈의 등장 크리쳐들중 크기와 몸집이 가장 거대하다. 이후에 등장한 크리쳐들은 아무리 커봐야 실질적으로 인간에 비해 2~3 미터 정도 넘는 게 전부이기 때문. [10] 동굴 입구 앞에는 키클롭스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11] 키는 3m 이상으로 추측된다. [12] 각각 사자와 수리의 힘으로 추정. [13] 처음에는 창으로 싸웠지만 창이 부셔지자 맨주먹으로 공격하고, 심지어 이마에 달린 로 공격한다. [14] 배우 복장이 그리스, 고대 로마풍인걸 보아 아르고 황금 대탐험 용아병도 같이 들어가 있는듯하다. [15]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 애니매트로닉스, 길 맨 슈트액터의 슈트, 드래곤 캐릭터는 셀 애니메이션, T-1000는 발전되지 않은 초기의 CG기술이다. [16] 당연히 스톱모션은 현대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주 사용하고 있기에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