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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09:29:51

조이(모바일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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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 영웅 목록
주 역할군별 출시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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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의 118번째 영웅
조이, 기적의 섬광
joy, flash of miracle
<nopad> 파일:조이(기쁨의 섬광).webp
역할군 특성 가격
암살자 추격/피해 파일:BattlePoints.png 32000
파일:Diamonds.png 599
기타 정보
소속 마법의 숲
출시일 2022년 11월 18일
성우 -
영웅 소개 영상
영웅 능력치
속성 1레벨 능력치
(+레벨 당 성장)
15레벨 능력치
체력 2519(+195) 5419
체력 재생 7.8(+0.4429) 14
마나 없음(+0) 없음
마나 재생 없음(+0) 없음
공격력 119(+9.71) 255
공격 속도 1.12(+0.0293%) 1.4
방어력 20(+0) 83
마법 저항력 15(+0) 50
사거리 1.8(+0) 1.8
이동 속도 260(-) 260
공식 평가
생존 능력
30
공격
70
제어
10
난이도
90
1. 스토리
1.1. 마스터리 코드
2. 스킬
2.1. 패시브: 흠, 조이 화났어!2.2. 스킬 1: 저기 봐, 레오닌 수정이야!2.3. 스킬 2: 야옹, 기쁨의 리듬2.4. 궁극기: 하, 짜릿한 박자!
3. 평가
3.1. 장점3.2. 단점
4. 스킨
4.1. 고양이 레인저4.2. 왕실 근위대
5. 여담

[clearfix]

1. 스토리

파일:조이(모바일레전드, 3D모델).png 조이의 3D모델, 상당히 귀엽게 잘 뽑혔다.

배경이야기.
수년간의 방황 끝에 레오닌에게로 돌아온 "기적의 아이"

난 누구지?
번개가 그녀의 마음을 울릴 때 마다 이 작은 레오닌 소녀는 이 질문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레오닌 소녀는 지금까지 줄곧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다. "넌 할머니의 가장 사랑스런 토끼란다." 이것은 그녀의 양할머니의 대답이았다. 그녀의 기억 속에서 그녀들은 루미나 시티의 빈민가에서 살았다. 할머니는 가난했지만 어떻게든 소녀를 먹여살리며 그녀에게 사랑을 보여주었다. 그 시간 동안, 소녀의 목에 걸려있는 마법 목걸이는 항상 경쾌하게 울리고 있었다. 그녀의 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그녀가 발견되었을 때 이미 이 특별한 목걸이를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하나, 둘, 셋, 넷! 그것은 마치 사랑의 박동 같았다. 하지만 어느 날, 할머니는 더이상 눈을 뜰 수 없게 되었고, 소녀는 며칠 동안 차갑게 식은 시체 곁에 있었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멈춰버린 할머니의 심장을 깨우려 가슴을 두드리는 것 말고는 없었다. 소녀의 목걸이의 울림이 점점 느려지고 우울해져갔다. 하나...둘...셋...넷...그녀의 마음을 누군가가 끝없는 절망 속으로 끌어내리는 것만 같았다. 소녀는 어린나이에 소중한 이의 죽음을 경험했고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에게 사랑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엔 사라져버리는 것이였다. 그저 아무 이유도 없이.

소녀는 눈물을 닦으며 일어나 오늘을 버티며 살아갈 방법을 생각해내기 시작해했다

소녀는 방황했다. 삶은 불행했지만 그것은 또한 소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그녀는 음식을 훔치기 위해 가게에 몰래 들어가고, 경비대원으로부터 도망치고, 심지어 배를 채우기 위해 길고양이들과 싸워 먹이를 쟁탈하는 법을 배웠다. 그녀의 레오닌 마법은 삶의 아픔을 케이크처럼 달콤하게 바꿀 수 있도록 자신을 보호하기에 충분히 강했다. 사람들은 그 시절 소녀에게 레오닌의 수치, 좀도둑이라며 손가락질 했다.

소녀는 제국 군대의 집행관이자 같은 레오닌인 하리스의 말을 기억한다. 하리스는 그 소녀가 정직하고 친절한 것으로 유명한 레오닌의 명성을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리스의 질책과 처벌에도 불구하고, 그 소녀는 결코 변하지 않았다. 하리스는 점점 더 심기가 불편해졌고 그 소녀가 결국 레오닌 일족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녀에게 그 똑똑한 하리스 조차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좋은 대답이 되주지 못했다.

루미나 시티는 사람들이 길을 잃을 정도로 거대한 도시였다. 그렇기에 더욱더 루미나 시티는 그녀의 세상의 전부였고 레오닌 소녀는 그곳을 방황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몇번의 충돌 후에, 하리스는 마침내 그 소녀를 그녀의 고향인 반짝이는 습지로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마법의 숲의 중앙에 위치한 반짝이는 습지는 수 세대에 걸쳐 내려온 레오닌의 고향이다. 수년간의 방황으로 소녀의 마음은 의심과 불안으로 가득찼다. 잔뜩 털을 곤두세우고 경계하는 소녀는 마치 강제로 입양된 길고양이 같았다. 당시 그 소녀가 원하는 것은 새 집을 떠나 루미나 시티로 돌아가는 것이였다.

레오닌 일족의 대주교는 돌아온 소녀를 보고 "레오닌 일족의 예언을 들어줄 기적의 아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건넨다. 몇 년 전,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한 소녀가 "레오닌 수정"을 들고 습지에서 태어났다. 고대족의 예언에서, 그녀는 그들의 백성을 구할 "기적의 아이"로 알려져 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소녀가 겨우 세 살이었을 때, 불행히도 강에 빠져서 레오닌의 모두는 소녀가 죽어버린지 알고 있었다. 총대주교는 그 소녀를 신비한 레오닌 수정이 모셔진 레오닌 신전으로 데려갔고, 잘 모셔진 수정의 모양은 소녀의 가슴에 있는 목걸이와 똑같은 것이였다. 이내 두 수정은 공명하며 울린다.

하나! 둘! 셋! 넷!

마치 수정이 합창을 하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예언 조차도 소녀의 습관을 바꿀 수는 없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장난을 치고 음식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그녀는 신성한 장소인 레오닌 사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했다. 소녀에게 친절하지 않은 아이들도 그녀를 제어하기에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심지어 상냥하고 소박한 레오닌 사람들이 그녀에게 걱정이나 친절을 배풀 때 마다, 할머니의 심장이 꺼지고 자신의 심장소리도 점점 느려져갔던 그 밤을 떠올리게 했다. 소녀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았던 따끔따끔한 느낌이였다.

"난 이제 누구인지 몰라도 돼. 나는 영원히 어린 소녀로 남아있을래"라며 소녀는 말했다. 하지만 천둥이 몰려오고 소녀의 꿈은 산산조각 났다. 이 폭풍이 레오닌의 모든 것을 쓸어버릴 것 같았다. 소녀는 겁에 질려있었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기적의 아이"임을 되새긴다. 많은 음식을 공짜로 등쳐먹었지만 소녀가 생각하기에 레오닌들은 분명히 소녀에게 도움을 바랄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대주교의 부탁은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라는 것이였다. 이 친절하고 똑똑한 레오닌들은 예언을 위해 소녀를 희생시킬 생각은 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소녀가 '기적의 아이'여서가 아닌 쓸쓸히 혼자 방황하는 어린 소녀를 가여워 했기 때문에 도움을 베푼 것 이였다. 레오닌들은 소녀를 집나갔다 돌아온 고양이를 보듯이 '자신의 길을 찾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소녀가 고개를 들고 폭풍이 신전을 짓눌러 부수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겁에 질린 가여운 레오닌들은 신전을 에워싸고 마법으로 신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눈을 감고 폭풍으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지켜달라며 기도하고 있다.

그때 그녀의 목걸이가 가볍게 뛰기 시작한다. 할머니를 잃은 것 처럼 새 집을 잃게 되는 것일까? 하늘에서 다시 번개가 내려치고 신전이 무너지려는 그때, 소녀는 천둥 번개를 뚫고 앞뒤로 뛰어다니며, 천둥번개를 몸 안에 흡수해 신전을 해치지 못 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번개가 그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때마다 계속해서 더 빠르게 뛰어다닐 수 있었다.

"난 누구지?"

그녀는 지금에 와서 비로소 그 대답을 찾았다. 소녀의 목걸이가 신전의 수정과 공명하며 울린다. 하나, 둘, 셋, 넷! "난 혼자였어..." 그곳에 있던 레오닌들과 수정은 마치 기적처럼 소녀에게서 뿜어져 나온 놀라운 에너지로 의해 빛이 났다.

"난 음식도 훔치고 못된 장난도 많이 쳤어..." 소녀는 어떤 절망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더 빨라지며 계속 달린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난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야. 레오닌의 기적의 아이!" 소녀는 더이상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저 최선을 다해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정했다. 소녀의 몸에 비치는 빛이 점점 더 밝아지고 그것은 머리 위에 있는 먹구름을 향해 금빛 섬광처럼 날카롭게 내리친다. "내 이름은 기적의 아이, 조이야!!!!"

1.1. 마스터리 코드

플레이어가 구매하여 소유한 모든 영웅에는 '마스터리 코드'가 있습니다. 마스터리 코드는 영웅에 대한 숙련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총 4개의 챕터가 있습니다. 각 챕터에는 전투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와 함께 영웅별로 더 자세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인게임 한국어 번역이 다소 미흡하여 게임 내에서 퀘스트가 잘못 서술되어 있습니다! 본 문서는 공식 모바일 레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하단의 퀘스트가 정확한 내용이니, 게임 플레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챕터 1
쿠키 가디언
스토리
*
만약 당신이 루미나 시티에서 디저트를 가게를 열려고 한다면 하려면 알아야 할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는 "케이크 도둑"을 조심하고, 다른 하나는 "쿠키 가디언"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별개의 인물로 보이는 이 두 사람의 정체 사실, 단 한명의 레오닌[1], 조이입니다. 그녀는 달콤한 디저트 냄새를 풍기는 가게에 번쩍!나타났다가 비어버린 진열장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어떤 사장님들은 전류가 흐르는 함정으로 그녀를 혼내주려 했지만 그들의 정성을 농락하듯 끔찍한 애벌레 봉지만이 그곳에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쿠키 가디언"을 숭배하여 하룻밤 동안 뒷문에 빵을 놔두면 이윽고 빵이 사리지고 달콤함으로 충전된 번개가 당신의 작고 소중한 쿠키들을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어 모든 아이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Ps. 아, 맞다. 빵에는 설탕을 더 추가하세요, 가디언은 달콤함에는 사족을 못 쓰니까요.
*
퀘스트
스킬 '하, 짜릿한 박자!'의자'를 2번 발동시키세요.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500 파일:성광 코인1.png 2
챕터 2
수정 속의 집
스토리
*
"이봐 하리스, 넌 왜 우리집이 반짝이는 습지라고 확신하지?" 어느 날 조이가 하리스에게 묻자 하리스는 조이의 목걸이를 가리켰습니다. 그것은 '레오닌 크리스탈'로 조이가 날 때부터 지니고 있던 것이자 그녀의 마법능력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크리스탈은 오직 반짝이는 습지에서만 자라며 수천 년 동안 그곳에 살았던 레오닌 종족을 축복해 마법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특별한 마법 에너지를 가진 레오닌이 죽으면 그 에너지가 땅으로 돌아와 다시 새로운 레오닌 크리스탈을 만들어내죠. 이것이 크리스탈 습지에 사는 모든 레오닌의 삶의 패턴입니다. 따라서 반짝이는 습지를 떠나는 레오닌은 없고 조이 또한 그럴 것 입니다.
*
퀘스트
스킬 '야옹, 기쁨의 리듬!'을 사용해서 레오닌 수정에 10번 접촉하세요.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600 파일:성광 코인1.png 2
챕터 3
야옹 케이크와 편지
스토리
*
루미나 시티에 사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조이와 하리스가 서로못잡아먹어 안달인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리스는 루미나 시티의 질서를 지키는 올곧은 인물이고 다른 한 명은 항상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케이크를 훔치는 좀도둑이니까요. 그들은 여러 번 충돌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사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리스는 루미나 시티에 처음 도착했을 때 자신이 떠나버린 고향, 반짝이는 습지에 있는 어머니께 편지를 보냈지만 아무런 답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리스 실망했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거리를 거닐던 하리스는 우체국 지붕에서 케이크를 먹는 조이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알고보니 하리스의 어머니는 다정한 편지와 함께 레오닌 특산품, 야옹 케이크를 보내주고 있었고, 이 좀도둑 조이는 여유롭게 그것을 먹어치우고 있었던 겁니다! 그 결과 같이 포장되어 온 어머니의 다정한 편지는 버려지고 조이는 그것이 누구의 편지인지 꿈에도 몰랐죠. 그때부터였습니다. 이 둘이 앙숙이 된게.
*
퀘스트
'야옹, 기쁨의 리듬'을 비트 타이밍에 50번 사용하세요.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700 파일:성광 코인1.png 2
챕터 4
마음의 리듬
스토리
*
조이의 크리스탈 목걸이는 그녀의 기분에 따라 음악을 흘려보냅니다. 조이가 할머니에게 입양되었을 때부터 줄곧 신나고 경쾌한 노래가 흘러나왔죠. 그러다가 조이의 목걸이에는 차가운 바람[2 이후 루미나 시티를 떠나 반짝이는 숲을 본거지로 두는 행보와 뉘양스를 보아 입양한 할머니가 돌아가신 걸 비유적으로 표현한 듯하다.그런 놈이 남의 부모님 편지를 버려??]이 불어왔고 조이는 홀로 쓸쓸하게 루미나 시티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노래는 느리고 또 우울했습니다. 그녀가 반짝이는 습지로 돌아온 이후에도 다른 레오닌으로부터 거리감을 느끼며 고통받습니다. 지금껏 전혀 알지 못했던 가족이 조이를 받아드릴까요? 항상 그녀의 노래는 희망을 찾았을 때는 빨랐고, 실망했을 때는 느렸습니다. 혹시 알고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심과 불안을 떨쳐낸 조이는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이제 조이에게 반짝이는 습지는 다른 레오닌이 그러하듯 시작이자 끝입니다. 조이의 기쁨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고, 목걸이는 조이의 마음의 리듬에 맞춰 경쾌하게 노래할 것입니다.
*
퀘스트
비트 타이밍에 '냐옹, 기쁨의 리듬'을 연속으로 4번 사용한 뒤 '하, 짜릿한 박자'를 사용해 더블킬을 달성하세요.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800 파일:성광 코인1.png 4

2. 스킬

2.1. 패시브: 흠, 조이 화났어!

파일:조이(모바일레전드 패시브 이미지).png 흠, 조이 화났어!
(hmmp, joy's angry!)

조이는 그녀의 스킬이 미니언이 아닌 적을 공격할 때마다 화났어! 상태가 되며, 100 (+100%전체 마법 공격력)의 마법 피해를 가합니다. 또한, 그녀의 이동 속도가 4초 동안 60%만큼 증가한 후 서서히 감소합니다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레오닌 수정을 맞출 시에도 적용합니다). 해당 효과는 목표당 4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합니다. (스킬 흡혈 비율 50%)
적이나 정글몹 공격하기만 해도 준수한 계수의 피해와 무려 60%의 이동속도를 얻을 수 있는 고밸류 패시브. 이속 증가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일치해서 전투중이라면 상시로 60%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2]심지어 자체 쿨타임이 아닌 대상 별 쿨타임이기 때문에 여러 대상, 혹은 레오닌 수정에 접촉하면서 이동속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여타 다른 마법 기반의 암살자 챔프처럼 일반 공격으로 마법피해를 줄 수 있다. 평타 칠일이 많이 없는 조이지만 정글링에 소소한 도움을 주고 여러 마법 아이템 효과를 평타로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없는 것보단 훨씬 낫다는 듯.

2.2. 스킬 1: 저기 봐, 레오닌 수정이야!

파일:조이(모바일레전드Q).png 저기 봐, 레오닌 수정이야! (Look, Leonin Crystal!)
소환</summon>

조이가 지정된 위치에 레오닌 수정을 소환하여 200 (+40% 전체 마법 공격력) 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30% 느려지게 합니다. (스킬 흡혈 비율 50%)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4 파일:마나 자원.png 0
기본 피해: 200 / 220 / 240 / 260 / 280 / 300 (+40% 전체 마법 공격력)

기본 피해와 계수가 암살자의 스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저열한 편이지만 딜링을 돕는 패시브 덕에 생각보단 데미지가 쏠쏠하다. 해당 스킬의 진가는 2스킬과의 연계에 있는데 소환한 레오닌 수정에 대쉬를 하면 추가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추격 및 회피에 큰 역할을 한다.

참고로 1레벨 부터 쿨타임이 꼴랑 4초밖에 되지 않는데도 쿨타임 감소 효과를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45% 쿨타임 기준 무려 2.2초 까지 줄어든다.

2.3. 스킬 2: 야옹, 기쁨의 리듬

파일:joy W.png 야옹, 기쁨의 리듬! (Meow, Rhythm of joy!)
대시

조이가 지정된 방향으로 돌진하여 경로에 있는 적에게 120(+55% 전체 마법 공격력) 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적 유닛이나 레오닌 수정을 명중하면 0.8내에 이 스킬을 다시 시전하고 비트 에너지를 1 획득합니다. 이 스킬을 비트 타이밍에 시전하면 스킬 피해가 100% 만큼 증가하고 3초동안 지속되는 80 (+60% 마법 공격력) 만큼의 방어막이 부여됩니다.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10 파일:마나 자원.png 0
{{{#F0F0E7 기본 피해: 120 / 138 / 156 / 174 / 192 / 210 (+55% 전체 마법 공격력)
보호막: 80 / 90 / 100 / 110 / 120 / 130 (+60% 전체 마법 공격력)

무려 박자를 맞춰서 스킬 효과를 강화하고 4단 대쉬를 가능하게 하는 조이의 핵심 스킬. 한번이라도 비트 타이밍을 맞추면 데미지가 거의 2배 이상 상승해 위협적인 딜링기이자[3] 쉴드를 생성해 안정성을 올리고 비트를 맞춰서 궁극기를 강화하거나 1스킬과 연계해 허공에서 추가 이동을 하는 등 부가 효과도 훌륭한 스킬. 참고로 100% 데미지 증가는 한번만 적용된다.[4]

여러모로 하리스의 크로노 대쉬가 생각나는 스킬[5]로 조이가 한참 전성기일 때 많은 사람들에게 '하리스 ptsd'를 재현시킨 스킬이라는 평이 많다.

2.4. 궁극기: 하, 짜릿한 박자!

파일:joy R 일반.png 파일:joy R 강화.png 하, 짜릿한 박자! (Ha, Electrifying beats!)
광역피해/버프

조이는 15 (+10% 전체 마법 공격력)만큼의 물리 및 마법 방어력을 얻고 30%의 추가 이동속도를 얻습니다. 다음 3초동안 8번의 펄스를 발생시켜, 각각 주변의 적에게 120 (+40% 전체 마법 공격력) 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힌다. 야옹, 기쁨의 리듬!을 비트에 맞춰 시전할때마다 이 스킬의 피해량이 40% 증가합니다. 야옹, 기쁨의 리듬!으로 모든 비트를 타격하여 완벽한 리듬을 달성하면, 조이는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40%의 스킬 흡혈을 얻습니다.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28 파일:마나 자원.png 0
{{{#F0F0E7 물리 및 마법 방어력 증가: 15 / 20 / 25 (+10% 전체 마법 공격력)
기본피해: 120 / 160 / 200 (+40% 전체 마법 공격력)(스킬 흡혈 비율 50%
비록 조건부이긴 하지만 강력한 광역딜링, 이동속도 증가, 제어 및 디버프 면역, 혼합 방어력 증가, 스킬 흡혈 추가 등 얻게 해주는 2스킬 못지 않게 조이에게 중요한 스킬. 2스킬을 제대로 사용해서 피해량을 뻥튀기하면 탱커도 찢어버리는 살벌한 딜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건들이 실전에서 쓰기 까다롭고 조이의 딜타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

이 스킬 때문에 조이가 잘 컸다면 아군 도움이 필요없을 정도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하게 해준다.

3. 평가

그 시절 하리스의 재림? 모바일레전드 최고의 이동 성능을 가진 영웅 중 하나.
모바일레전드에서 3번째로 출시한 레오닌 종족의 캐릭터로 스킬 컨셉부터 스토리까지 같은 레오닌 종족의 캐릭터인 하리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출시 직후 성능도 엄청났지만 아무리 그래도 하리스 전성기 수준은 아니라는 듯. 다만 괴랄한 버스트딜과 이동 성능은 확실히 하리스를 웃도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영웅임에도 밸런스 조정 과정에서 스킬이 많이 바뀐 영웅 중에 하나인데 원래는 2스킬에 제어면역이 달려있었고(...) 5연속 사용이였으며 쉴드기능은 1스킬에 달려있거나 궁극기 타수가 5번이라거나 지금이랑은 꽤나 차이가 있었다. 난해한 스킬세팅 때문인지 여러번의 조정을 거쳐 현재같이 하리스가 생각나는 스킬 세팅을 가지게 되었다. 조이는 여러번 조정을 거쳤음에도 상위권에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는 영웅으로 유명하다. 스킬 세팅이 실력만 있다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전성기 이후에도 OP급은 아니여도 간간히 벤을 먹거나 좋은 픽 카드로 취급됐다. 그와는 별개로 공식평가 90에 달하는 괴랄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하위티어에서는 양학용이 아니면 안보이는 것이 아이러니.

이동 성능은 패시브 60% 이속+2스킬 4단 대쉬(사거리도 길고 대쉬 속도도 빠른 편) + 궁극기 40% 이속 + 궁극기 조건부 제어면역이라는 역대급 사기 스펙을 가지고 있다. 난다 긴다하는 괴랄한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암살자 중에서도 특히나 돋보이는 수준의 이동능력으로 출시 초기에 욕을 엄청 들었다.[6]

다만 스킬들의 유효사거리가 매우 짧고 제어능력은 1스킬에 달린 30%감속이 전부이기 때문에 한번 말려서 인파이트가 어려워질 경우 그냥 좀 빠른 날파리 취급을 받기도 한다.

3.1. 장점

1. 궁극기의 괴랄한 딜링 포텐셜: 궁극기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그닥이지만 조건을 하나씩 맞춰서 최적의 상태에서 사용하면 잘 못 큰 조이도 어마무시한 딜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만약 잘 컸다면 탱커고 뭐고 찢어버린다.

2. 최고 수준의 이동성능: 비교 대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수준의 기동력을 갖췄다. 만약 당신의 체력바가 너덜너덜한데 조이의 비트 소리가 들린다면 도망갈 생각은 말도록.

3.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 조건에 따라 여러가지 부과효과를 갖출 수 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에 어그로를 분산시키거나 암살 플레이, 세미 탱킹 등 다양한 플레이를 소화할 수 있다

3.2. 단점

1. 짧은 유효 사거리와 전무한 CC기: 컨셉을 일부 공유하는 하리스와도 일맥상통한 단점으로 이쪽은 이동성능이 더 뛰어난 대신 해당 단점은 더 심하다. Cc기라곤 1스킬에 달린 30% 감속 효과가 전부이고 궁극기, 1스킬, 2스킬 모두 유효 사거리가 매우 짧은 편이다. 따라서 조이를 기용할 때에는 아군의 cc기가 충분한지 전투 사거리가 긴지 등을 고려하여 픽하는게 좋다.

2. 저열한 전투 지속력: 암살자이기 때문에 어쩌보면 당연한 것. 스킬 사이클을 한번 돌리고 나면 사실상 한타에선 별 도움이 안된다. 결국 조이는 그 제한된 딜타임 동안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게 중요하고 그렇지 못 했을 때에 성능 공백이 매우 커진다.

3. 괴랄힌 플레이 난이도: 공식 평가 난이도 90. 2스킬로 비트를 맞춰야 궁극기가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고 정신 없이 이동하는 데다가 사거리도 짧고 cc기도 없는데 유리몸인 영웅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것. 스킬을 잘만 쓰면 고점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에겐 그냥 난해한 스킬 세팅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4. 스킨

4.1. 고양이 레인저

고양이 레인저 (Feline Ranger)
파일:joy 스킨1.jpg
일반 스킨 파일:Diamonds.png 219 파일:성광 보석.png 2

4.2. 왕실 근위대

왕실 근위대 (Royal Protector)
파일:조이 왕실 근위대 스킨.jpg
엘리트 스킨 파일:Diamonds.png 599 https://youtu.be/philZZaYVuc?si=JCnbcqVdZubgMjub

5. 여담

2차창작에선 같은 레오닌이자 스토리 상 연결점이 많은 하리스나 나나와 많이 엮인다.

스킬을 사용하면 깔쌈한 비트가 깔리고 궁극기를 사용하면 경경쾌한 피아노 소리가 출력된다. 앞으로 나올 스킨이 기대되는 부분.
[1] 체구가 작은 수인 종족 [2] 물론 암살자인 조이의 딜타임은 매우 짧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 [3] 기본피해로만 단순 계산했을 때 비트를 안 맞추고 사용하면 360 데미지, 두번째 대쉬부터 비트를 모두 맞추면 700데미지로 두배 이상이다. 추가로 마법 계수나 아이템, 인장 효과 등을 고려하면 비트를 맞추냐 안 맞추냐의 딜 차이가 매우 심하다고 볼 수 있다. [4] 연속으로 비트를 맞춘다고 200%, 300%까지 증가하지 않는다. [5] 연속 대쉬,쉴드 생성 등 [6] 조이보다 확실히 이동기가 뛰어나다고 할만 한 챔피언은 팬니뿐. 조이는 주로 링과 비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