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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31 12:05:10

조반목

공룡
Dinosaur
용반목 조반목
용각아목 수각아목
< 조강>
헤레라사우루스과 함치류
< 각룡하목>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Ornithischia.png
조반목
이명: 조반류
Ornithischia Seeley, 188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미분류 디노사우로모르파(Dinosauromorpha)
미분류 공룡형류(Dinosauriformes)
상목 공룡상목(Dinosauria)
조반목(Ornithischia)
하위 그룹
함치류(Genasauria)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Heterodontosauridae)

1. 개요2. 종류
2.1. 함치류(Genasauria)
2.1.1. 신조반류(Neornithischia)
2.1.1.1. 각각아목(Cerapoda)
2.1.1.1.1. 조각하목(Ornithopoda)2.1.1.1.2. 주식두류(Marginocephalia)
2.1.1.1.2.1. 각룡하목(Ceratopsia)2.1.1.1.2.2. 후두하목(Pachycephalosauria)
2.1.2. 장순아목(Thyreophora)
2.1.2.1. 검룡하목(Stegosauria)2.1.2.2. 곡룡하목(Ankylosauria)
2.2.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Heterodontosauridae)
3. 생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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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Ornithischia

조반목이란 골반이 새와 비슷하게 생겼다고해서 붙은 이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조류는 조반목이 아닌 용반목 수각아목이다.[1] 조반목에 속하는 공룡들은 종류에 따라 초식, 육식, 잡식으로 다양한 용반목과 달리 대체로 초식 위주의 식성을 가지고 있다. 조반목은 치아가 용반목보다 초식에 더 적합한 형태로 진화된 이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쥐라기 초~중기에는 스테고사우루스 등의 일부를 제외하면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쥐라기 말에서 백악기에 걸쳐서 크게 번성했다.

2. 종류

2.1. 함치류(Genasauria)

우리가 흔히 아는 검룡류, 곡룡류, 조각류, 각룡류, 후두류가 함치류에 속한다.

2.1.1. 신조반류(Neornithischia)

2.1.1.1. 각각아목(Cerapoda)

2.1.1.1.1. 조각하목(Ornithopoda)
파일:external/www.oekosystem-erde.de/Ornithopoda-web.jpg
왼쪽에서부터 각각 캄프토사우루스, 이구아노돈, 산퉁고사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 코리토사우루스, 라엘리나사우라, 테논토사우루스.

첫 발견 당시 발의 모양이 새의 발을 닮았다 하여 조각류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조반목 중 가장 거대한 공룡이자 용각류 다음으로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육상 동물이자,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는 가장 큰 동물이다.

조각류의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구아노돈, 코리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등만 해도 코끼리 이상의 크기를 자랑했으며 에드몬토사우루스 카로노사우루스 등은 티라노사우루스에 밀리지 않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산퉁고사우루스 용각류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조각류(鳥脚類)는 조각하목에 속하는 공룡의 총칭이다. 이구아노돈과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들이 속하는 분류군이다. 사족 보행을 하기도 하지만 두 발로 걷기도 하는 등 다양하다. 새의 골반과 유사한 형태의 골반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조류하고는 관련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용각류의 생태 지위를 차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두 다리로 설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조각류들은 키가 큰 나무의 잎을 먹기도 했을 것이다.
2.1.1.1.2. 주식두류(Marginocephalia)
2.1.1.1.2.1. 각룡하목(Ceratopsia)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각룡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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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후두하목(Pachycephalosauria)
파일:external/d9e8c22b0668b51bd594f6605d4100f952b931cb2bf4c8da378cf74b2652e3f7.jpg
스테고케라스

후두류는 백악기 초기에 나타난 머리가 두껍고 작은 장식이 있는 공룡이다. 대표적으로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스테고케라스, 완나노사우루스 등이 있다.

박치기 공룡으로 잘 알려졌으며 한때 과학자들은 이 집단이 염소처럼 머리를 격렬하게 부딪히면서 경쟁을 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염소의 뿔이 힘을 분산시킬 수 있는데에 비해서 후두류들 머리 꼭대기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힘을 분산시키지 못해서 만약에 염소처럼 머리를 세게 들이받으면 다칠 수 있다는 반론이 나왔으며 그에 다시 재반론이 나오는 등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각룡류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 때문에 주식두류(Marginocephalia)라는 상위분류에 함께 묶인다.

2.1.2. 장순아목(Thyreophora)

2.1.2.1. 검룡하목(Stegosauria)

파일:external/7f0b631ea5129332616f7143f56ed786843510a95bb0061119cc20e42ebb9029.jpg
스테고사우루스

검룡류(劍龍類)는 검룡하목에 속하는 공룡의 총칭이다. 쥐라기에 번성하다 백악기에 들어 서서히 도태되기 시작하여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생물과 함께 K-Pg 멸종 이전부터 가장 먼저 전멸한[2]조반목 계열 집단으로 대표적인 것이 스테고사우루스, 투오지앙고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우에로사우루스가 있다. 등에는 골판, 꼬리에는 뾰족한 가시[3]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우선 골판의 배치에 관련된 논란이 있다. 과거에는 이 골판이 등을 덮은 듯한 모습으로 복원된 적이 있었지만 이 복원도는 사장되었고 골판이 좌우 비대칭으로 교차되면서 배치되어 있는지 아니면 좌우 대칭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골판의 용도에 대한 논란도 있는데, 과거에는 골판에는 혈관이 분포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었기에 열을 식히는 용도, 구애용도 등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이후 지속된 연구결과, 해당 흔적은 혈관 흔적이 아닌 것이 밝혀져 이 의견은 사장되었다. 현재는 대체로 과시용이나 방어용으로 보는 듯.

골판과 가시가 등을 덮고 있는데 교미는 어떻게 하냐는 논제가 유행했었는데, 최근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검룡류의 성기 이상으로 길어서 등에 올라타지 않아도 그것을 집어넣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교미하는 모습[4]

살았던 시기가 달랐던 것만 빼면[5] 곡룡류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때문에 장순아목(Thyreophora)이라는 상위분류에 함께 묶인다.

2.1.2.2. 곡룡하목(Ankylosauria)

파일:external/312259ec4e72096bbf75a0043b0d09248e8eb58426095bcd9e3bbe3f09b5befa.jpg
피나코사우루스

곡룡류(曲龍類)는 곡룡하목에 속하는 공룡의 총칭이다. "갑룡(甲龍)"[6]으로도 불린다. 조반목 중에서 유일하게 치골이 없다. 사족보행을 한 종류로, 몸은 짧고 육중하다. 등은 조그만 골편으로 덮여 있다. 골편은 둥글거나 사각형인데 커다란 골편들은 주로 몸 앞쪽을 덮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공룡에는 안킬로사우루스, 에우오플로케팔루스, 에드몬토니아, 사우로펠타, 폴라칸투스, 타르키아, 사이카니아가 있다.

다양성이 뛰어났던 시기가 달랐던 것만 빼면[7] 검룡류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때문에 장순아목(Thyreophora)이라는 상위분류에 함께 묶인다.

2.2.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Heterodontosaurida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eterodontosaurus_model.jpg
헤테로돈토사우루스

2미터 내외의 작은 공룡들이지만 검룡류, 곡룡류, 조각류, 각룡류, 후두류 같은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조반목 공룡들과 아주 큰 차이점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파충류( 석형류)의 치열은 포유류( 단궁류)의 치열과 다르게 이빨 하나하나가 전부 똑같이 생겼고 그 때문에 이빨의 역할 분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는 이빨의 생김새가 서로 달랐기에 단궁류나 포유류에 버금갈 정도의 뛰어난 이빨의 역할 분화가 돋보였다. 이에 학자들은 이 공룡들이 이 송곳니를 고라니나 사향노루, 문착사슴처럼 힘겨루기 등을 하는 데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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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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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룡상목에서 새 모양 골반은 순서대로 조반목, 새와 근연종인 용반목 수각류 일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리지노사우루스과에서 각각 따로 발달했다. [2] 검룡류의 주요 먹이인 소철류 식물이 백악기대에 쇠퇴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3] 영어로 'thagomizer'라고 한다. [4] 고생물 복원에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주는 책인 All Yesterdays에 수록된 그림. 이 그림에서는 수컷 스테고사우루스가 용각류의 일종인 하플로칸토사우루스를 상대로 교미를 하려고 하는데, 코끼리 코뿔소를 자기 짝으로 착각해서 교미를 시도할려고 한 사례에서 따왔다고 한다. [5] 대부분은 쥐라기에 많이 살았지만, 예외로 우에로사우루스를 포함한 몇몇은 백악기까지 살아남았다. [6] 영어로는 Armored dinosaur. [7] 쥐라기에 기원했지만 주로 백악기에 많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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