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시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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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랭킹보물

3. 추리의 길

4. 정수1

	[시즌13 정수1] 연금술 포스터 감상! 그의 연금술은 그림과 결합된다네. 물감으로 배색하는 것과 같은 기법으로 황금 비율로 유기물과 무기물을 조화시키고, 미적 감각의 리모델링을 겸비하여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든다네~ 어리석은 자의 축제도 이제 막이 열린다네~
스킨	화가, 바이올리니스트, '죄수', 꿈의 마녀, 묘지기, 바텐더, '사도', 재앙의 도마뱀

4.1. 스토리

4.2. 스킨

희대의
스킨	스킨명	설명
	황금 비율 (화가)	"붉은 돌을 매개체로 삼고 자신을 제물로 희생합니다. 유기물과 무기물을 황금 비율로 배합한 후, 미적 감각을 통해 재구성하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13 정수1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진기한
스킨	스킨명	설명
	우로보로스 (바이올리니스트)	육체와 영혼이 바뀌면서 생겨난 물체를 얻기 위해 우로보로스는 끊임없이 주변의 생명을 삼켰습니다. 심지어 자신까지도.
	전기 분해 ('죄수')	그는 과학과 연금술의 미묘한 관계를 이용해 '돌을 금으로 바꾸는' 공연을 마쳤으나, 진짜 현자의 돌은 대가를 미화하는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독특한
스킨	스킨명	설명
	넝쿨가지 (꿈의 마녀)	연금술과 의학을 결합해 만든 실험품이 밤낮으로 내뱉는 신음은 그림에서 뻗어 나온 넝쿨이 상처를 메우기 전까지 인간의 얼굴을 한 피아노의 가장 기괴한 반주가 되었습니다...
	성가대 (묘지기)	그가 광석과 인체의 재료를 훔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끌어모은 비밀결사는 진정한 현자의 붓 아래에서 그저 어리석은 자의 축제로 전락했습니다.
	황산 (바텐더)	그녀는 '돌을 금으로 바꾸는' 비결이 용액에 전기를 통하게 하여 연출한 속임수라는 것을 알지만, 어리석은 사람이 즐거워한다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고양이상 (사도)	금색 물감은 그녀를 공생하는 생명과 하나로 합쳐버렸습니다. 연금술의 진리는 물질뿐 아니라 영혼과 정신의 조화에 있습니다.
	돌연변이 (재앙의도마뱀)	인간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생물을 융합했기 때문입니다. 융합 과정에서 만들어진 물체는 금지된 형태로 진리를 왜곡합니다.

4.3. 디자인

시즌13 정수1 디자인 과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화가 - 황금 비율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정수-'어리석은 자의 축제'
이번 정수의 테마는 '어리석은 자의 축제'로 미스터리한 연금술 집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역사적인 자료상으로 시험관 용기와 연금술 기호를 제외하고 연금술사 자체의 외형은 애매한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킨 디자인에 적용할 때 저희는 그것들을 추출해내고 정제해서 더 특색이 있는 모습으로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야기를 과학과 의학이 점점 발전하고 연금술이 몰락해간다는 배경에서 삼자의 연결과 충돌을 둘러싸고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인 아이디어
화가의 지극히 뛰어난 기예에 관해서는 잘 알려진 중국의 이야기 <신필마량>이 있습니다.이 재미있고도 철학적인 이야기의 개념을 저희는 연금술 이야기의 겉모습으로 선택하였고, 제5인격 화풍에 맞게 연출하였습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 기본이 되는 것은 안료이고, 연금술사가 연금술을 할 때에 기본이 되는 것은 연금술 재료입니다. 스킨의 기본 개념은 재료의 조화와 창조라는 두 가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토리의 주인공인 황금 비율은 다른 연금술사들이 하는 결과 추구에서 벗어나 예술처럼 기예를 부리는 경지에 올라섰습니다. 이런 예술적인 기질을 표현하기 위하여 저희는 특별한 조화를 이루는 요소로 자연계의 신비로운 황금 비율을 선택하였습니다. 스킨 장식에는 황금 비율을 기반으로 한 피보나치 나선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우아하면서도 단순한 옷차림으로 주류에서 밀려난 다른 두 파의 연금술사들과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스킨의 소재 측면에서 저희는 붉은 현자의 돌과 금이라는 요소를 사용했습니다. 스토리에서 철학자의 돌이 '돌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은 사실은 잘못 전해진 것입니다. 철학자의 돌을 남용한 대가는 스스로가 금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참혹한 사실은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웠기에, 진실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여 어리석은 자들의 아이러니한 농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의상 재료 측면에서 우리는 빨간 철학자의 돌과 금 요소를 사용했습니다. 이야기에서 철학자의 돌이 "돌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철학자의 돌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대가는 당신도 금으로 변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잔인한 사실의 밝은 모습은 진실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탐내는 것이며 바보들 사이에서 풍자적인 농담이 되었습니다.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황금 비율을 사용하는 연금술사라는 화가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황금 비율을 디자인의 주제로 하여 세 가지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파일:황금비율_디자인과정1.jpg 신체가 점점 황금으로 변한다는 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1안의 황금색 왼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3안의 반바지와 긴 양말은 화가 본인의 부잣집 도련님 기질과 잘 맞았습니다. 현재 세 가지 안들은 기본적으로 요구 사항을 충족했지만 특징이 아직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초안의 장점들을 결합하는 새로운 안을 디자인하여, 화가의 고상하고도 냉담하고 거만한 기질을 부각시키고 가슴에 있는 철학자의 돌에서 금이 자라난다는 컨셉을 추가하여 스킨의 특징을 더욱 분명하고 기억에 남게끔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식 디테일을 일부 세분화하고 향상시킨 뒤 황금 비율의 최종안이 완성되었습니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바이올리니스트 - 우로보로스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디자인 아이디어
우로보로스는 탐욕, 순환, 재탄생을 상징합니다. '전기 분해'가 새로운 과학 기술을 수용한 것에 비해 우로보로스는 여전히 연금술의 어두운 면을 숭배합니다. 연금술사들은 부를 추구하는 것 외에도 여전히 더 지고한 생명의 형태를 추구합니다. 이것은 의학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금기입니다. 영혼과 몸이 어긋날 때 그곳에서 응결된 물질이 탄생한다. 우로보로스는 이것을 새로운 생명의 배아로 정제시켰습니다. 그는 이러한 생명 창조의 방식을 연금술을 부흥시키는 데에 필수적인 수단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의 몸은 끊임없이 이상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머리카락 끝의 탐욕스러운 의식이 신체와 팔의 유기물을 삼키고 탄화시켰습니다. 전체적인 캐릭터 기질 측면에서 우리는 더욱 뒤틀리고 발버둥치는 표현을 넣고 싶었습니다. 탄화된 신체 외에도 공포스러운 이목구비와 창백한 피부색에 이것이 구현되었습니다. 그의 바이올린에는 그가 개조한 모든 생명체들의 끊임없는 울부짖음의 원념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바이올린 디자인은 생명을 가지고 노는 그의 모독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로보로스의 옷과 머리카락에 가득한 신비로운 문양과 상징적인 눈은 연금술 생물 실험의 상징입니다. 허리에 달린 병에 담긴 물체는 스토리 속 응결된 물질과 연금술이 결합된 뒤틀린 생명체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연금술과 인조인간 이야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고전 작품인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도 약간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우로보로스는 몸이 썩어가게끔 설계된 광적인 연금술사라는 느낌입니다. 1안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비교적 평범하고 기억에 남을 포인트가 그다지 깊지 않습니다. 디자인 포인트가 주로 복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부패라는 특징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금술사라는 특성도 그다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2판은 부패한 디자인감이 강화되었지만, 이전의 복장 디자인이 간소화되지 않았기에 두 가지 복잡한 디자인이 뒤얽혀 매우 난잡해 보입니다. 구역 분할도 비교적 고르게 되어서 보는 즉시 메인이 되는 것과 부가적인 것을 구별할 수가 없었습니다. 3판은 기본적으로 원하는 효과에 근접했지만, 배색이 지나치게 강하고 선명했으며 사악한 연금술사라는 느낌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신체의 연금술 도구도 비교적 자잘하고 흩어져 있어 시각적인 중심이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옷의 패턴도 더욱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어야 합니다. 최종판. 푸른색 빛이 나는 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부분의 색상 대비가 상대적으로 약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 역시 등급감이 충분하고 디테일이 있어 지나치게 비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전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의상 디자인과 조합에 더욱 많은 고려가 이루어져 지나치게 과장된 패턴이나 시대에 맞지 않는 장식이 없으며, 부패된 디테일과 이펙트가 강화되었고, 전체적으로 연금술 요소가 더욱 집중되었습니다. 시각의 중심이 기본적으로 상반신에 집중되었습니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죄수' - 전기 분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디자인 아이디어
'전기 분해'는 '죄수'의 캐릭터 본인의 '과학기술'에 관한 친화력을 확장시킨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과학의 발전은 오래된 연금술을 점차 변방으로 밀어냈습니다. 하지만 모든 변화의 시대에는 항상 기로에 서서 과거에 있던 사람들의 신조를 짊어지고 새로운 변화의 충격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기 분해'는 과학기술과 연금술을 접목시켜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크에 금속 무기물의 전기분해 및 전기 도금 실험을 진행하여 구리 동전을 금화로 바꾸는 퍼포먼스를 해냈습니다. 목에 감긴 테슬라 금속 코일은 그 전류의 원천입니다. 가죽 손 보호대의 바깥쪽 금속 골무에는 전기 도금된 붉어진 구리의 흔적이 있습니다. 여러 겹으로 된 타이트한 가죽과 다리의 금속 장비는 모두 전류에 대한 보호 장치입니다. '철학자의 돌'의 전설에 대한 동경을 품고, 그는 주저 없이 자신의 몸을 도체로 삼아 연금술과 전기 에너지 결합의 한계를 시험했습니다. 이는 연금술과 현대 과학의 흥미로운 연결 관계에 대한 헌사이기도 합니다.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초안 1판은 기본적으로 요구 사항을 충족하나, 발색과 디자인이 시대에 뒤떨어져 사실감이 부족하고, 일부 복장 구조와 소품 디자인이 더 합리적이어야 했습니다. 이외에도 복장의 전체적은 느낌이 '독특한 스킨' 같았기에 스킨의 등급을 높이기 위하여 '전기가 통하는' 디자인적 포인트를 강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2판에서는 복장과 아이템 디자인이 더욱 합리적이고, '전기가 통한다'는 디자인 포인트도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판은 전류라는 특성의 표현이 과장되어 있고, 전해병[4]의 수도 많았기에 시각의 중심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절한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파일:전기분해_디자인과정3.jpg 3판은 기본적으로 기대에 부합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주로 전반적인 묘사 스타일과 색조를 통일하고, 시각 중심을 조정하기 위하여 테슬라 목걸이, 전해병과 같은 기능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부각시키고 다른 부분의 치장을 약화시켰습니다.	}}}}}}}}}

5. 정수2

		초월한 힘을 앞뒀을 때 사람은 무기력을 느끼고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라네~ 그러나 겁낼 것 없다네~ 그보다 막강한 힘으로 맞서면 된다네~
스킨	사진사, 도둑, 맹인, 무희, 블러디 퀸, 샤먼, 선지자, 수위 26호, 조각가

• 시즌22 정수3과 스토리상으로 연결된다.

5.1. 스토리

• 소문에 따르면 강직하여 아첨하지 않은 재판장은 집행 임원으로부터 재판장으로 승진한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그가 귀족 출신, 심오한 지식 또는 사람의 마음을 매혹 시키는 법을 알기 때문이라고도 말한다.

5.2. 스킨

희대의
스킨	스킨명	설명
	재판장 (사진사)	정의? 평등? 그것은 쇠사슬을 차기 전에나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한정] 스킨, 시즌13 정수2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진기한
스킨	스킨명	설명
	전달책 (도둑)	선고일 전까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고한 자의 눈물과 권력의 욕망 중 뭐가 더 무거울지 한번 보세요.
	서기관 (맹인)	지혜는 모든 분쟁의 시작이지만, 무지는 모든 죄를 결정짓습니다.

독특한
스킨	스킨명	설명
	7호실 법정 책임자 (무희)	몽상은 행동으로 옮기기 전까지만 매력적입니다.
	처분을 기다리는 공작부인 (블러디 퀸)	내가 부정한 사람이라면 악마에게 나를 넘겨 심판하게 하세요.
	5호실 법정 책임자 (샤먼)	진실한 참모습을 찾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혹시, 더 간단한 '진상'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비공식 집행관 (선지자)	마음속에 그릇된 생각이 일지 않는다면 영원히 위선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걸까요?
	6호실 법정 책임자 (수위 26호)	약간의 보살핌 만으로 성도들의 배를 채울 수는 있지만, 나 자신은 군침만 흘릴 뿐입니다.
	3호실 법정 책임자 (조각가)	신에 대한 믿음이 점점 희미해지면 악덕한 자의 맹독이 내 마지막 자애를 좀먹기 시작한다.

5.3. 디자인

시즌13 정수2 삼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