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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09:51:06

정원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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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2차 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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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준
파일:external/file1.willbes.net/entertc114_14(0).png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생년 1969년
출생지 서울특별시 [1]
직업 강사
학력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 노어노문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 정치외교학 / 석사 수료)
가족 아내, 딸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수색병)
소속 한림법학원
과목 정치학,국제정치학
MBTI ESTP

1. 개요2. 상세3. 특징
3.1. 강의 스타일3.2. 독설
4. 가치관5. 어록6. 레파토리?7. 친분 관계8. 여담

[clearfix]

1. 개요

한림법학원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정치학 강사.

2. 상세

신림동 고시촌에 있는 한림법학원의 정치학, 국제정치학 강사이다. 중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학사( 노어노문학과),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출신(외교사 전공)이다. 강의는 춘추관, 한국법학원[2]에 있다가 2008년경 한림법학원으로 왔다고 한다. 정치학 국제정치학을 강의하며 신림동 고시촌 5급 공채 정치학에서는 강제명 강사와 쌍두마차로 불릴 정도의 대표강사로 꼽혔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으로 석사를 했다고 하지만 고려대학교 석사 논문 중 정치학 전공 저자: 정원준으로 검색되는 석사논문은 존재하지 않는다.[3] 다만 석사수료라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다. 수료는 논문게재가 안되기 때문

반지의 제왕 '김리'를 닮았다[4]. 요즘에는 외모가 변희봉, 이혁재 배기성을 합친 버전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젊었을 적 사진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술 마실 때 보여주는데, 젊었을 적엔 상당한 미남이었다. 피부가 지금에 비해 매우 밝고 좋은데, 김어준이 겪은 역변의 마이너버전 정도. 참고로 애들을 잘 몰고 다닌다(강남대성학원 이병일 선생님처럼)

3. 특징

어느 한 수강생이 적은 정원준 강의 연대기

3.1. 강의 스타일

강의력은 좋은 편이다. 성량이 좋아 전달력이 높으며, 강의와 관련된 여러가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시들을 통해 수업의 몰입도를 높인다. 굳이 비교하자면 설민석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잘 못 그리는그림을 그리며[5] 베트남 전쟁의 전황을 묘사한다던가, 셀프 오페라를 하면서 이런저런 명곡들을 학생들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구박개탄한다.

강의 교재로는 예비순환 때 <현대 정치과정의 동학>(고경민 저), <20세기로부터의 유산>(국제정치경제연구회 저), <국제정세의 이해>(유현석 저) 등으로 강의한다. 이 세 개의 책을 약칭 동학, 유산, 정세라고 부르며, 수험생들은 이를 더 줄여서 동유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1순환부터는 자신이 편집한 논문집으로 강의하는데, 배부되는 논문들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6]

모의고사도 괜찮았으며 강사 예시답안도 뛰어나서 과거에 안 되면 시험 직전에 정원준 강사 모의고사 예시답안을 외워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요컨대, 강사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 요인들은 좋은 편이다.

3.2. 독설

한편, 모든 것에 대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반감을 사기도 한다. .A도 까고 B도까고 C도 까고 다 까는게 컨셉 더구나 수업 방식이 체계적인 비판이라기 보다는비판이라기보단 맹목적인 비난에 가깝다 생각이 나는 것마다 연결지어 까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수험 적합성' 면에서 비난을 받는다.

예를 들면 정치학에 대해 얘기하다가→갑자기 경영학은 학문이 아니라며 까고→ 경영학과 출신을 까다가→또 경영학과로 대표되는 '요새 대학생들의 개인주의'를 꺼내고→신촌에 서점이 없다는 얘기로 넘어가면서→이화여대 얘기가 나왔다가→페미니스트로 넘어가서 또 열심히 까다가→ 군 가산점 얘기를 꺼내면서→결국에는 자식들 군대 안 보내는 정치인 욕으로 끝나는 식. 헥헥 의식의 흐름 기법 그리고 이 패턴이 수업마다 반복된다. 그래서 강의 계획안의 내용을 내가 배운건지 헷갈리면서 더 잘 이해되고 기억에 남는건 되려 정원준 선생님 개인의 가치관이다..

또한, 수업시간에서의 많은 발언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한다. 다음은 그 예시

4. 가치관

주로 80년대 학번의 입장에서 현재를 까는, 2007 대선 이후 386이 20대를 비판했던 그 시각을 유지하면서 "우리 386들은 그러지 않았다."는 스탠스를 취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다만. 2011년 10월 26일 보궐선거 이전까지 이명박 정부 시기 모든 선거에서 20대의 야당지지율은 40대의 그것보다 높았는데, 여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일반적인 포스트모던에 가까운 사고를 갖고 있으면서도, 정치적으로 진보적 성향을 보인다. 그걸 단순히 직설적으로 풀어낸 것에 가까우나 그 위엄찬 외모와 큰 목소리 거침없는 태도 때문에 그 말의 설득력 혹은 빠와가 쎄보이는 것. 현재 사회를 지배하는 신자유주의적 패러다임과 근대성 전반에 대한 비판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대학가 전반에 만연해지고 있는 개인주의적 문화에도 비판적인 입장이기도 하다. 이런 측면에서는 문화적으로 꽤 보수적인 면이 있는 듯.

때문에 경영학과 경제학, 행정학과 출신들은 이 강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사 자신은 수업시간에 스스로 과격한 발언을 하여 그들이 자기 수업에 들어오지 않게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며 개의치는 않지만.

몇번 수업을 듣고 술도 가끔 마셔보고 이야기도 나눠보면 위 발언들에서 쉬이 연상될 수 있는, 안하무인이고 폭력적일 것이라는 우려[15]와 달리, 그 나이가 되어서도(48세) 여전히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역사와 철학이 학문적 기반으로 중요한 정치학 전공자 답게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스스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다만 치우천황, 신라인 기마민족설, 여진족 신라인설, 정조독살설 등을 수업시간에 자주 이야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근대 이전의 한국사에 대해서는 약간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서양사, 특히 근대사 부분에서는 설명이 명쾌하다. 한국 근현대사 쪽도 위에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면 별 문제는 없는 듯.[16]

다만 경영학과 경제학에 대한 비판이 나름의 역사적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것과 반대로, 자연과학에 대한 비판은 강사 본인의 무지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스스로 주기율표를 모른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며, 물리 법칙들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까부작대는 사람들을 혐오한다는 발언과 상충된다.

옛날 운동권에서 볼 수 있는 진보+음악 매니아+밀덕+축덕[17]의 속성을 가진, 까칠하면서도 섬세하고 외로움을 타는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특히 축구에 관해서는 F.C. 바르셀로나의 광적인 팬으로, 축구의 정의라는 표현까지 쓰는 진성 꾸레다. 국내축구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과거 포항제철이던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팀컬러가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듯. 국내 스포츠채널들이 야구만 중계해서 축구중계가 안 되는 현실을 개탄하곤 한다.

오히려, 고등고시의 특성상 지식뿐 아니라 상당한 문장력, 그리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이 필수이므로 위에서 열거한 학문에서 다루고 있는 방법론에서 연유한(효율성등) 방식으로 공부하면 위기와 파탄에 빠질 것이므로,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모색해 보라는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다만, 그 방법이 상당히 거칠어 반감을 갖는 수험생들도 있다는 것.

또한, 현재 한국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은 신자유주의적 세계관과 도구주의적 인간관에서 비롯한 것으로, 이런 세계관을 금과옥조로 받들고 살던 혹은 아마도 전혀 이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을, 이제 막 고시에 뛰어든 젊은이들(대략 20대 중후반), 그리고 고위공직자가 될 의도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일종의 고언이라고 할 만하다.

다만, 밀덕지식의 보급 여파로 군사부문의 지식을 얘기할 때 반론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신림동에 은거 기인들 중에 밀덕들이 관심을 보인다고 하더라.

5. 어록

"Shut the fuck your mouth."[18]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가지지 아니하고 효율만을 운운하는 것은 학문이라 불릴 자격이 없고, 그것은 사회과학에 대한 모독이다."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가 없는 자들이 권력의 칼날을 쥐게 될까봐 정말 두렵다."

"수험 효율 운운하는 것들은 제발 내 수업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다."[19]

"내가 고등학교 들어갈때에는 연합고사 134점이 안되는 아이들이 가던, 똥통 중의 똥통들만 가던 곳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외고출신들이 자기 자신을 똑똑한 아이들로 착각하는 것을 보면 우스울 뿐이다."[20]

"살다보면 대화가 필요 없는 것들이 있다. 아주 조져버려야 한다."

"무식에도 급이 있다."

"여성들의 생리휴가는 당연히 보장해야 한다."

"여자분들은 어처구니 없는 바디셰이핑에만 힘쓰지 말라. 누군가가 걸치던 유행, 누군가가 걸치던 가방. 왜 항상 커피를 손에 들고 다녀야 하는지, 그것이 자기자신을 억압하고 여성들 전반에 대한 억압이 아닌지 생각해보라."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라."[21]

"수능 공부하던 방식으로 줄 치고 단어 동그라미 치고 이것만 외우면 된다는 식의, 수험효율 운운하는 방법으로 천년만년 해봐라. 어차피 합격하는 사람들은 꼭지점의 꼭지점일뿐. 왜 스스로를 그렇게 밑변의 밑변으로 만들려고 그렇게 안간힘을 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페미니스트들은 공부라도 제대로 해야한다."

"이 땅에 횡행하는 지역주의는 유사 인종주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단언하는 바이다."

"여지껏 해 왔던대로, 고유명사만 달달달 외워서 대충 점수따서 외교관 되려고 하는 개새끼들이 있다. 역사가 나에게 부여한 숭고한 사명은 바로 이런 년놈들을 걸러내는 것 이다."

"양키들이여 그 땅에 영원히 저주있을진저!"

"핵도 맞아본 놈이 잘 맞는다. 나같으면 나가사키에 그정도 원폭 투하로 안끝낸다."

6. 레파토리?

수업을 여러 해 들으면 잠시 눈물 닦고 반복되는 레파토리들이 있다. 실존인물과 관련된 드립들도 있다.

7. 친분 관계

8. 여담



[1] 역사강사 설민석과 1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했고 학교는 다르지만 영화감독 봉준호와 같은 88학번이라고 강의중 언급 [2] 합격의 법학원 [3] # [4] 스스로도 김리는 닯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투어프로그램을 가게 되면 꼭 김리 복장을 할 것이라고. [5] 언제 K-9 자주포도 그린 적이 있는데 그 모양이 심히... [6] 최근에는 타강사로부터 서브나 요약집 등으로 시작한 수험생들이 깊이를 풍부하게 하려고 찾아오는 수험생도 있다 [7]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소에 재직하였던 이성형 교수(1959~2012)를 말한다. 위에 언급한 <20세기로부터의 유산>의 저자 중 하나로 참여했다. 학부는 부산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고, 최종학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박사. [8] 이대 앞 사진집에서 알바했던 아티스트 이다는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와서도 대기시간에 과제를 하는 이대생이 있었으며, 여자들이 외모 꾸미는 것이 술집과 모텔에 비해서 대체 사회적으로 무엇이 나쁜 것이냐고 묻는 글을 썼다. [9] 대학가 서점이 없어지는 것은 대부분 대형 인터넷 서점이 시장을 점유하면서 경영이 어려워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10] 이게 좀 집요할 정도이다. 2010년 강의 도중 소크라테스의 유언을 학생들에게 물었고, 침묵하던 도중 한 학생이 정답을 맞히자 전공을 물었는데 한국사학과였다. 전공을 답한 순간 "경제학/경영학과 애들이 이런 거 알겠냐?"라는 말이 바로 이어졌다 (...) 여담이지만 그 학생은 정답을 맞히고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 [11] 경상도 특유의 권위주의 문화 자체를 아예 까버린다... 저들 때문에 한국 정치가 X같이 만들었다며... 그런데 그 본인의 부모가 실은 경상도 출신이라고 스스로 말한다. 방학때면 부산에 내려가서 지냈기에 정통 부산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다고. 강의 시간에도 자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12] SNS 중독을 스마트폰 중독으로 착각하는 흔한 오류. [13] 참고로 카카오톡 대화명은 무적함대. [14] 본인 표현 그대로이다. [15] 거침없는 발언과 높은 언성, 그리고 외모의 탓이 크다. [16] 역사책 좀 읽으라고 수업시간에 자주 이야기한다. 읽으라고 해놓고는 바로 "너희들이 읽기나, 아니 사보기나 하겠나"고 까는게 반복되지만 하지만 수강생들이 무슨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딱히 정해주지는 않는다. 도서관에 좋은 책들 많으니 알아서들 찾아 읽으라고만 한다. 아마도 그 책을 추천해 주면 "이거만 읽으면 고득점 받나요?" 운운하는 것이 싫어서 그런 듯. 다만, 수업시간에 자주 언급하면서 읽기를 추천하는 역사책은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이다. 주로 수업시간에 언급하는 것은 아테네 군의 시칠리아 원정과 그 실패 사례. 그 이외에는 배영수 외, <서양사강의>(한울아카데미)를 언급하기도 하는데, 출판사를 서울대학교출판부로 잘못 언급한다. 아마도 대표 저자인 배영수 교수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소속이라는 데서 나온 혼동으로 보인다. [17] 축구칼럼을 쓴다고 한다. 자기 말로는 양질이라고 한다. [18] Shut your fucking mouth가 맞는 표현이다. [19] 정치학에 기본서란 없다고 강조한다. 다만, 흔히 '기본서'로 불리는 수험서를 유용하게만 쓸 수 있다면, 나름대로 가치가 있음은 (드물게) 인정한다. 강사가 싫어하는 것은 수험서만 달달 외우면 절로 답안이 나오면서 고득점으로 나오리라는 편협한 생각. [20] 현재 외고의 수준 변화, 최근 입시의 변화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21] 원래는 정신분석학자인 자크 라캉이 한 말이다. [22] 다만 윤상이 유희열에 대해 언급하기로는 실력이 좋았다고 했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23] 이게 2011년에는 휴고 보스였는데 2012년에는 이름도 어려운 다른 메이커로 바뀌었다. [24] 유사한 레파토리로 분식집에서 밥먹다가 여중딩들이 너무 떠들어서 다 쫓아내고 혼자 조용히 밥을 먹었다 카더라 [25] 대학교보다는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6] 현재는 보통 2차시험 성적순으로 데려간다 [27] 실제로 이 발언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고려대와 연세대가 나누어서 '어느 대학이 이 자리에서 선배를 많이 데려오냐'를 놓고 대결을 했는데 자신의 모교는 12명이 왔고 연대는 0명이 왔다고 자랑질한 직후에 나왔다. [28] 갱남여고로 발음한다 [29] WTO 분쟁해결절차와 관련해서 상소의 환송 절차 미비와 여기서 비롯된 미국의 의도적 태업(?)으로 인해 현재 WTO 분쟁해결절차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