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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 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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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고등학교 全州永生高等學校 Jeonju Youngsaeng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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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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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고등학교 全州永生高等學校 Jeonju Youngsaeng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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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84890><colcolor=#ffffff> 개교 | 1955년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학교 |
| 형태 | 사립 |
| 학교 법인 | 신동아학원 |
| 교장 | 이장훈 |
| 교감 | 홍진표 |
| 교훈 | 자립(自立), 단결(團結), 봉사(奉仕) |
| 교화 | 철쭉 |
| 교목 | 소나무 |
| 교조 | 독수리 |
| 학생 수 |
776명 (2023학년도 기준) |
| 교사 수 |
63명 (2023학년도 기준) |
| 관할 교육청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333 ( 효자동3가) |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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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신교 미션스쿨이다.1955년 12월 24일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했으며 20[age(2000-01-01)]년 기준 개교 [age(1955-01-01)]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학교의 위치는 교가에 나오는 것처럼 전주한옥마을 근처의 간납대 언덕이었고 남녀공학이었다. 하지만 학교 개편과 인수 인계 과정에서 전주대사대부고를 분리해서 현재는 남자고등학교다. 같은 재단 아래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페이스북 페이지가 "영생&사대다말해"로 운영하고 있다. 몇 년마다 재결합 논의가 일어나지만 각 동문회의 입김이 강해 현실적으로 힘들다.
2. 학교 연혁
| 년 월 일 | 내용 |
| 1953.05.05. | 학교법인 영생학원 설립 인가 |
| 1955.03.10. | 재단법인 영생학원 인가 |
| 1955.12.24.[1] | 전주영생고등학교 설립 인가 (3학급 150명) |
| 1961.11.20. | 학칙 변경(학급수 9학급: 주6, 야3, 450명) |
| 1965.06.22. | 신축 공사 1,218평 3층 콘크리트 건물 및 강당 준공 |
| 1977.09.15. | 학칙 변경(주간 학년당 10학급. 총30학급) |
| 1984.12.08. | 제8대 최순영 이사장 취임.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으로 전환 |
| 1996.02.13. | 전주시 효자동3가 261-5번지로 교사 신축 이전(교사동, 강당) |
| 1999.02.27. | 기숙사 준공 |
| 2002.09.15. | 다목적 체육관 준공 |
| 2008.05.02. | 교문 준공 |
| 2011.12.15. |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 공사 완료 |
| 2012.03.01. |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진로중점학교, 교과교실제 지정 |
| 2013.03.01. | 교육과정 자율학교 지정 |
| 2015.07.10. | 서편 팔각정자 설치 |
| 2018.02.01. | 영생역사관 준공 |
| 2022.02.18. | 제11대 차종순 이사장 취임 |
| 2023.01.31. | 제66회 졸업(252명) - 총 25,504명 졸업 |
3. 교훈 및 상징
- 출처: 전주영생고등학교 웹 사이트
3.1. 교화
3.2. 교목
3.3. 교조
3.4. 교훈
자립(自立), 단결(團結), 봉사(奉仕)3.5. 교육 목표
- 학생이 즐겁고,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학생 추구
학생의 소명과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교육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
2.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교육
교직원이 솔선수범하는 학교
약속과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학교
학생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교
3. 긍지와 자부심이 있는 학교
영생 공동체의 일원임을 감사하는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학교
학생에게 따뜻함을 가르치는 선생님
미래에 대한 도전과 새로움을 가르치는 교육
-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인재 육성
학생 본인이 이 세상의 중심임을 알게 해주는 교사
학생이 스스로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주는 교사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이 가장 잘 따르는 교사
※ 학생상
스스로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닌 존재임을 아는 학생
공동체의 질서와 가치를 존중하는 학생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학생
자신의 진로를 찾아 끊임없이 고민하는 학생
3.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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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4.1. 기독교 미션스쿨
- 학교명[2][3]에서도 느껴지듯 기독교 미션스쿨이다. 이웃에 위치한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4]와 같은 신동아학원 재단에 속해 있는데, 이들 학교도 모두 기독교 학교다.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결단기도회 행사를 지역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2012년도부터 매년 하고 있다.[5]
- 또한 매주 채플을 시행하고 있는데, 목요일 7교시에는 3학년, 화요일 7교시에는 2학년, 월요일 5교시에는 1학년이 세미나실에서 채플을 하고, 특별한 사유로 인하여 연합으로 채플을 하게 될 경우 정해진 수업시간에 강당에서 모인다.[6]
- 기본적으로 아침 등교시간과 점심 식사시간에 교목(종교교사)의 주도로 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수요일에는 기독학생회 수요모임(예배)을 점심시간에 갖는다.
- 성가합창제를 매년 10월경에 개최하고 있으며, 우승하는 반에게는 상당한 간식비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성가합창제 기간동안에는 각 반마다 호흡을 맞추기 위한 연습시간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실장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7]
4.2. 복장
동복과 하복, 생활복 및 체육복이 있다. 예전에는 동복의 경우 모든 의복을 착용한 후에 위에 추가적인 방한 의류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육복의 경우 한 차례 바뀌었다.4.3. 벤처 스카우트
전북에서 벤처 스카우트의 거점 역할 또한 하고 있다.[10] 신입 회원 환영회를 여는데[11], 이때 몇몇 교사들이 정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석하기도 하며, 제25차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에도 참여했다.
4.4. 유네스코
학교 내에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유네스코 학교로 신청하여 유네스코학교로 등록되었다. 학교 좌측에 큼지막한 현판도 설치되었다.
5. 운동부
크게 보면 태권도부와 축구부가 있다. 소속 학생도 곧바로 프로에 데뷔하지 않는다면 다른 학생과 동등한 고3 신분이 된다.[12]5.1. 축구부
5.2. 태권도부
태권도부의 경우 체육관에서 오래 훈련을 하며, 몇몇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대표급 선수들도 종종 있으며, 이 학생들도 대학진학을 해야하기에 3학년이 되면 종종 담임 교사과 상담받는 경우도 있다.6. 학교 시설
6.1. 본관
학교 조회대에서 학교 본관을 보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좌측부터 서술했으며 매년 시시각각 변하는 교내 사정상 실제 위치와 어긋날 수 있다.6.1.1. 1층
1학년 각 반의 학생들과 그 담임 교사들이 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장소로서, 10개 반이 위치해 있다.[13][14]통로를 지나다 보면 다양한 미남 석고상들의 학생들을 째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 미술실이 있다. 같은 신동아재단의 전주대학교의 서버를 빌려쓰는 것으로 추정6.1.2. 2층
2층에는 학생이 생활하는 교실은 없다.[18] 축구를 사랑하는 전주영생고 학생들이[19]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칠지 아무도 모르기에 매우매우 중요한 보건실이 있다. 그 옆에는 교목교사가 주로 생활하면서 업무와 기도를 보시는 교목실이 있으며, 아무쪼록 갈 일이 없을수록 좋은 인성부실이 바로 옆에 있다. 학생부실은 2개의 방을 벽에 문을 뚫어 합친 형태인데, 무슨 범죄수사물에서 볼만한 유리창문으로 교사들의 자리에서 사건사고를 일으켜 불려온 학생들을 감시할 수 있다. 학생부실의 맞은 편에는 교내의 모든 교사들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대회의실이[20] 있는데, 거기에 있는 피아노를 점심시간마다 감미롭게 치는 학생들이 있어 때때로 피아노 소리가 들려온다.[21] 가운데의 2층 본관 교무실에는 주로 교과목 교사과 교감이 업무를 보며, 교장실과 연결되어 있다. 교감 자리에서는 뒤돌면 운동장을 바로 볼 수 있고, 그 앞에 방송장비도 있기에 때때로 학생들이 축구하다가 수업 종이 쳤음에도 늦게 들어가는 행위에 대해 직접 경고하기도 한다. 행정실은 그 옆에 있고, 행정실 바로 앞에는 2015년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만든 역사관이 자리잡고 있다. 역사관 안에는 학교 교사들이나 동문들이 기증한 자료들이 담겨 있고,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으니 전주영생고 학생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 볼 만하다.[22] 역사관 옆에는 국어과 강의실[23][24]이 존재하며, 그 앞에는 수업 관련된 작은 회의를 주로 진행하는 제1 회의실과 제2 회의실이 있다.[25] 그리고 계단 바로 앞에 위치한 교무실의 이름이 2층 제2 교무실인데, 학교 역사의 산증인들이 생활하는 장소이니 예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 계단 옆에 있는 방은 과학실(물리)[26][27]였지만 2019년 2학기 부터 채플실로 변경되었다.6.1.3. 3층
2학년 학생과 그 담임교사가 주로 수업을 하는 장소이며, 1~4반은 문과, 5~10반은 이과였다.[28] 가장 왼쪽에 있는 거대한 방은 대략 2006년도 경에는 영어교실[29][30]로 쓰였으나, 별관을 신축하여 영어교실로서 지위를 상실해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이후로는 다양한 용도로 쓰이다가 2016~7년도쯤에는 제2 음악실로 사용했는데, 방음시설이 열약하여 남학생들의 합창 소리와 악기 소리에 질린 문과 학생들의 무수한 항의의 요청을 받아 채플실로 바뀌어서 운영되다가 2019년 2학기부터 채플실이 물리실[31]로 바뀌고 물리실을 채플실로 사용중이다. 그 옆에는 사회과실과 학교 생활을 하면서 졸업식 당일 단 한 번만 가보는 의상실이 있다. 그 옆에는 학생들의 고민거리와 먹을거리를 해결해주는 상담실이 있으며, 원래는 소수 학생들을 위한 자습실로 사용되었으나 방을 뺀 이후로 어떻게 쓰일지 모른 채 방치된 방이 있다.[32][33] 이 층부터는 중앙에 화장실이 없고 대신 교사들이 사용하는 다용도실이 자리잡고 있다. 이 다용도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점심 식사 후 양치질과 간단한 세면, 혹은 임시적인 자료 보관 등을 한다.6.1.4. 4층
대학갈 걱정에 휩싸여 제일 엄숙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3학년 교실이 자리잡고 있다. 왼쪽 계단 옆 화학실에서는 이과 분반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도를 걸어 나가면 옥상정원이 나온다. 원래는[34] 옥상정원이 개방되어 있었으며, 그곳에서 원바운드 같은 공놀이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추락사고 위험성과 흡연으로 인한 사고 우려로 인해 지금은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할 수 있다. 때때로 체육대회가 끝나고 그 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는 전설같은 일화들이 전해내려고온 하지만, 이제는 별관이 생겨서...[35][36] 교무실 앞에는 학생들의 불명확한 미래에 대한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도실이 자리잡고 있다. 끝에는 지구과학실이 있다.6.2. 별관
이동식 수업을 통해 보다 특화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이다. 1, 2층이 먼저 만들어졌으며, 그 이후 3, 4층, 마지막으로 지하 1층을 정리하여 완공되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다! 원래는 없었지만 3, 4층 공사를 하는 겸 예산을 받아 만들었다.6.2.1. 지하 1층
지하 1층에는 학생회실과 엘리베이터 입구가 있다.[37][38]6.2.2. 1층
영어과 교실이 자리잡고 있으며, 유네스코 인증 학교답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방을 더불어 5개의 방이 있다. 기본적으로 방마다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장비가 있으며, 각종 시험 장소로 사용되는 큰 방과 비슷한 규모의 4개의 방으로 운영된다. 당연하게도 영어과에서 주최하는 시험이 주로 개최되는 장소이고, 방과후 수업에서도 주로 이용된다.6.2.3. 2층
수학과 교실이 있고, 각 교실들의 이름은 유명한 수학자의 이름에서 따왔다. 영어 교과실과 다른 점이라면 수학에서 요구하는 방대한 필기량을 감당하기 위해 3면이 칠판으로 되어있다. 수학과 대회가 열릴 때에도 사용되며, 1층과 마찬가지로 5개의 방이 있다. 이 곳도 방과후 수업시 보충 수업이 열리기도 하며, 이과의 경우 이동식 분반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수학 용품들의 경우 반대편에 위치한 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6.2.4. 3층
맨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한쪽은 도서관으로 만들고 다른 한쪽은 대강의실로 꾸몄다. 그 가운데에 식수대가 있어 물을 마시러 종종 이용했지만, 지금은 그 경계를 허물어 하나의 거대한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명심해야 할 점은 이 층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위한 통로 부분은 유리문으로 막혀있어 학생들은 이용이 불가능[39]하다. 이 곳에서 국어과 분반 수업이 진행될때도 있으며,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40]6.2.5. 4층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일본어, 중국어 수업을 위한 방들로 꾸며져 있으며,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서 소규모 명사초청이 있을 때 주로 이곳에서 강연이 이루어진다. 1학년들의 진로 교육도 이루어진다. 2018년도에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면서, 3학년 1반과 2반 학생들이 분진을 피해서 이사오기도 했다. 또한 다른 과목별 대회가 동시에 열릴 때 주로 3학년들이 대회를 치르는 장소이기도 하다.6.3. 체육관
학교의 가장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족구장과 씨름장, 테니스장과 더불어 체조 기구와 실내 농구장 및 야외농구장이 있다. 원래 씨름장은 최근에 새로이 만들어진 정자 위치에 있었으나 실내 농구장 옆으로 이전했고, 족구장은 원래 아스팔트에 페인트를 칠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지만 새롭게 단장했다. 하지만 새롭게 단장한 족구장도 여름엔 바닥이 녹아 신발이나 양말에 묻고는 한다. 야외 농구장의 경우 원래는 우레탄 재질이었지만, 석면 파동으로 인해 철거되어 다시 만들었다.6.4. 양현관
6.5. 강당
대규모 명사 초청이 있거나 모든 학생들이 예배를 볼 필요성이 있을 때 혹은 축제 때 주로 개방한다.[45][46] 신체검사를 할 때 이곳에서 의자들을 벽으로 밀어넣고 장거리 달리기를 측정하기도 했다. 특이사항으로는 전주대사대부고가 강당이 협소한 관계로, 여학생들이 학교를 넘어와 이곳에서 번갈아가면서 예배를 진행한다.[47] 이전엔 직결된 계단이 있었지만 사라진 것으로 보아 안전문제가 제기되었거나 혹은 강당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7. 학교 생활
7.1. 주요 행사
매년 “00월 00교과의 달” 포스터가 나오면 유동적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할 경우 "행사명: 개최 시기"로 하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 주세요. | ||
| 국어과 대회 | 3월중순 | 시낭송대회, 백일장, 자기주장발표대회 등을 진행한다. 백일장의 경우 원래는 낮에 하는게 정석이지만, 저녁 시간에 대회를 열 수밖에 없는 현실에 순응하여 저녁 시간에 이루어진다. |
| 과학과 대회 | 4월중순 | 물로켓, 고무동력기, 과학골든벨, 토론대회 등을 진행한다. |
| 영어과 대회 | 5월(?) | 영어발표대회, 영어읽기대회, 영어에세이대회 등을 진행한다. [48] |
| 봄 체육대회 | 5월초 |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인 흔하디 흔한 체육대회이다. 고3 학생이 참가하는 마지막 체육대회이며, 구기 종목(축구, 농구, 족구, 탁구 등) 간 출전 제한이 있다. 그 구기종목 외의 씨름과 계주경기 등은 자유롭게 참가가 가능하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기에 1일차에 전부 광탈할 경우 2일차에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도 한다.[49][50] |
| 꿈 끼 탐색주간 | 8월초 |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찾아 학교에서 지원하여 외부 기관을 통해 진행한다.[51] 본래 1학기에 진행했지만 2018년도 경부터 2학기에 진행한다. |
| 가을 체육대회 | 10월중순 |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인 흔하디 흔한 체육대회이다(2). 3학년이 참가하지 않는 관계로 단 하루동안 진행된다. |
| 제 2외국어 대회 | 11월 | 일본어, 중국어, 한자 대회 실시[52][53] |
| 사회과대회 | 11월(?) | 경제, 윤리, 법과정치, 지리, 역사 5가지 대분류가 존재한다.[54] 이 5개의 대회는 일주일동안 하루에 하나씩 개최되는 경우도 있으며[55], 매년 대회의 성격이 조금씩 변화한다.[56] |
| 성가 합창제 | 10월중순 | 남학생들이 성가를 부른다. 찬송가는 각 반마다 자율적으로 정하며, 연습시간을 구하기 어렵다. 축제인 '한솔제'와 같은 날짜에 실시된다. |
| 전주영생고 뮤지컬 | 10월중순 | 뮤지컬 거점학교로 선정되어 정기적인 공연 연습을 진행 했었다. 현재는 불명 |
7.2. 축제
매년마다 한솔제라는 이름의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외부에 공개를 금하는 학교 사정상 자신들끼리만 노는 경향이 있다. 이 축제를 공개하기 위한 여러 움직임들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 학교 차원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사항은 아니다.[57]
복면가왕이 유행하면서 매년마다 복면가왕을 선발하는 행사를 진행했지만, 다음해에 가왕이 다시 나오는 보장이 없어 행사가 끝나면 가왕을 공개한다. 대부분의 활동이 끝나고 시작하는 행운의 경품 추첨 때에는
전북 현대 유스 코치들에게 공수해온 유니크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전북 현대 선수들의 싸인볼이나 축구화, 유니폼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탈주하지 말자.
2018년부터 학교 개방을 하지 않아 초청팀은커녕 축제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학생들이 허다했다. 개방을 하지 않는 대신, 교실마다 각각 다른 놀이들을 정해놓고 반 전체가 교실을 돌며 미션을 수행했다. 놀이에서 세운 기록으로 점수를 매겨, 상품들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강당에 모여 영생 패션쇼를 열기도 하였다.[58]
8. 출신 인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 나무위키에 등재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김영준: 레슬링 선수, 해설자, 통칭 빠떼루아저씨
- 김원종(공무원)
- 김종규: 부안군수
- 김홍국(정치인)
- 노길용
- 박주원: 전 안산시장
- 서복현
- 송대관: 해뜰날, 유행가, 네박자 등을 부른 트로트 가수
- 신봉수
- 신치범
- 양정무(1964)
- 이덕춘(군인)
- 오평근
- 오형수
- 윤균상: 배우.
- 에디: 보이그룹 RoaD-B의 멤버. 전학.
- 이관승
- 이우일(정치인)
- 이정헌
- 조평열
- 최동훈: 타짜, 암살, 도둑들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타짜 개봉 당시 모교에 찾아와 학생들과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
- 하종대
- 홍낙표: 전 무주군수.
8.1. 축구 선수
의
출신 선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기타
- 동문인 송대관이 기부한 비석이 있는데, 내용이 해뜰날이다. 사실 이 노래비는 이경규가 몰래카메라 때 송대관을 속이기 위해 만든 것이다.[59] 몰카가 밝혀진 뒤 송대관의 뜻에 따라 기부한 것. 해당 회차의 마지막에 교내에 비치하고 학생들과 구호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는 장면까지 짧게 들어갔다.
- 과거 교복이 곤색 더블 블레이저에 하늘색 셔츠 및 곤색 넥타이라, 모 만화의 발차기 캐릭터 혹은 버스기사(…)라고 불린 적이 있다. 그러나 퀴즈 천하통일 출연을 기점으로 현재 교복으로 바뀌었다.
- 신입생들 대상으로 꿈끼탐색주간을 진행한다. 2학기에 개최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주말이면 학교 인조잔디구장을 사용하는 축구 동호회로 인해 학교가 자동차로 꽉 차기도 한다.[60]
- 정문은 있지만 특정한 후문은 정해져 있지 않다. 샛길로 전주대사대부고, 전주대로 진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공사로 바리케이드가 만들어 진 것을 보면 전주대 뒷길이 후문인 것 같다.
- 주차공간은 식당 앞, 학교 본관 뒷편 담벼락, 체육관 도로변, 체육관 뒷편이 있다.
- 교육 목적으로 와이파이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자습실 안쪽까지는 와이파이가 닿지 않는다.
- 2021년 교내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기말고사 일주일 연기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험을 치렀고 예정되었던 축제도 취소되었다.
- 2023년 전주시 지역연계 학교스포츠클럽대회[61] 농구 남고부에서 우승하여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진출하였다. 도대회에 진출하여 최종 3등을 했다고 한다.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시내버스
| 노선방향 | 전주영생고 전주대사대부고 |
| 순환노선 | 6 |
| 시내노선 | 61 71 74 104 108 119 121 165 |
| 이서방면 | 20 21 23 25 27 200 220 |
| 삼례방면 | 355 385 |
| 봉동방면 | 511 513 515 522 535 541 543 |
전주영생고등학교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지나가는 노선이 많고, 배차 간격도 짧아 시내버스로 등하교 하는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다만 전주영생고 바로 다음 정류장이 시내버스 종점이자
전주대학교 구정문에 위치한 전주대 정류장이라는 것이 문제. 하교할 시점이면 이미 전주대 정류장에서 좌석이 차버리기 때문에, 바로 다음 정류장인 전주영생고에서 그냥 타게 되면 전주대사대부고 학생들과 맞물려 버스에 앉아서 가기가 어렵다. 때문에 버스에 앉아서 가고 싶은 학생들은 한 정거장을 걸어서 전주대 종점에서 버스를 타곤 한다. 물론 전주대가 방학에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전주영생고 학생들의 복지가 대폭 상승한다.
그나마 전주영생고는 형편이 좋은 것이, 전주영생고 바로 다음 정류장인 호남제일고에서 타는 학생들은 하교길에 앉아서 가는 것을 사실상 포기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호남제일고에서 전주대는 좀 많이 멀다.[62][63] 이처럼 전주영생고,
전주대사대부고,
호남제일고,
전주대,
전주비전대 학생들이 같은 노선 버스[64]를 이용하다 보니 등교길이건 하교길이건 콩나물 시루를 면할 수 없다. 전주대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들 중 많은 수가 전주대-전주영생고.전주대사대부고-호남제일고 쪽으로 꺾어져 들어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는 버스체계가 어느정도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주영생고 학생들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마주치며
전주대로 향해 걸어간다.이 학교에 오고자 하는 당신이 타지역 학생일 경우, 전주대 경륜장에 오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김제 거주자라면 26번 시내버스를, 이서 거주자라면 26번외에도 꽤있는 버스를 타야한다.
10.2. 시외 교통
시외에서 접근하는 방법은 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전주대에서 출도착하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혁신도시 조성 이후 교통편은 계속 확장되는 추세이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보다는 호남제일문이나 혁신도시 정류장이 더 가깝다. 그 외에 전주역 앞에서 택시를 잡아도 대로위주라 빠르게 올 수 있다. 또한 IC가 가까이 있어 익산역에서 택시를 타면 전주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는 것보다 빠르다. 다만 1명의 경우엔 손해고, 여러 명이 탈수록 가성비가 나온다.11. 여담
2024년 수능 이후, 학교에서 수능 끝난 고3을 대상으로 재량껏 오전수업만 실시했으나 어느 학부모가 민원을 제기해 고3 학생 전원 오전 8시 20분 정시등교, 4시 정시하교가 진행되었다.이에 불만을 품은 영생고 학생 몇몇이 오전수업만을 실시하는 다른 학교에 역으로 민원을 제기해 전주의 고3들이 4시까지 학교에 박혀있게 되는 참사가 초래되었던 적 있다.
12. 관련 문서
[1]
학교별 공시정보에는 12월 14일 설립으로 되어있다.
[2]
경기도
수원시에도 같은 교명을 사용하는
영생고등학교가 있다. 정작 이 학교가 그 학교보다 먼저 생겼지만 언론에서 영생고를 지칭한다면 대개 수원의 영생고를 가리킨다. 이 학교 역시
기독교 재단 소속이다. 전주영생고와 수원영생고 이 두 학교는 운영 재단은 다르지만 어느 정도 연관은 있다.
참고
[3]
물론 학교의 기원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영생고등학교가 더 오래되었다고 한다.
[4]
예전 이름은 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002년 온고을여자고등학교로, 다시 2009년에 현 이름으로 바뀌었으나 여전히
여고이다.
[5]
기독교 학교라 그런지 알게 모르게 목사의 자녀들이 학교에 자주 들어오는데, 그 경우 자신의 아들에게 결단기도를 해주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6]
거의 매년마다 변경되는 것 같다.
[7]
원래는 학교 축제일 오전에 진행되는 것이 관례였으나, 앞으로는 변동될 수도 있다고 한다.
[8]
그래도 종교학 수업은 무조건 기독교를 강요하는 수업이 아니기에 한 번쯤 들어보는 것을 권유한다.
[9]
1학년은 종교 수업밖에 없고, 3학년은 종교 수업이 없다.
[10]
체육교사들이 관리한다.
[11]
야자를 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때만 참석하고 다른 동아리로 옮기는 얌체도 있는 듯하다.
[12]
대학에서 요구하는 성적(특정 과목 N등급이 많다)으로 인하여 재수하는 학생도 있다. 한 번에 프로 입단하는 선수가 매우 적음을 고려하면 3학년 교사들의 업무가 늘어난다(...)
[13]
영어와 종교, 체육과 음악 수업은 제외된다. 미술의 경우 미술실 상황에 따라 변동된다.
[14]
예체능 과목의 경우엔 시험기간에만 반에서 수업을 하기도 한다. 요즘 예체능 계열은 수행평가 100%로 성적을 산출한다고 한다.
[15]
게임 사이트에 접속하려고 시도하면 유해 사이트 접속창이 뜨면서, 전주대학교에서 차단했다는 팝업창이 나온다.
[16]
전주대학교 사이트를 접속시도하면 충돌이 일어나는건지접속이 안된다. 전주대학교 합격조회도 안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써서 들어가야한다.
[17]
가끔씩
공기업이나
공무원시험 혹은 각종
자격증시험을 볼 땐, 각 층의 남자 화장실이 여자 화장실로 변신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18]
2층은 교육 외에도 자료보관이나 행정 업무 용도로 쓰이는 다양한 방이 자리잡고 있다.
[19]
때때로 전교 1등도 축구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하고 다닌다.
[20]
좌석마다 교사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21]
피아노를 치는 데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
컴퓨터 화면으로 역대 동문들의 졸업사진을 볼 수 있고, 전주영생고의 간납대에서 시작된 유구한 9번의 이전역사도 볼 수 있다.
[23]
국어과 강의실이나 국어 수업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분반수업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24]
특히나 별관이 완성된 이후로는 소규모 특강실로서의 용도도 사실상 상실해버려 행정실 공사 기간동안 임시 행정실이 되는 굴욕까지 겪었었지만, 2018년 이후 문학 시간에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에어컨,히터 등이 교무실, 행정실보다 잘 나오는 편이다.
[25]
영어과 교사들 사이에서 정기 모임이 있다.
[26]
문과 학생들이 보기에 매우 기괴한 장치들을 마주할 수 있다.
[27]
실수나 원인불명의 사유로 화재가 일어나 크게 번질 뻔한 적도 있다.
[28]
이젠
문이과 통합으로 변동되었을 수 있다.,
문이과 통합을 했지만, 문과 or 이과 선택지에서 선택지가 4개로 나뉘어졌고, 이 4개가지 선택지도 결국 2가지는 문과, 2가지는 이과계열이기 때문에 1~4반 문과, 5~10반은 이과로 동일하게 운영한다. 고교학점제로 변동되었을 수 있다.
[29]
안에서 볼 수 있는 자료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30]
입학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영어캠프 자료도 엿볼 수 있다.
[31]
교탁에 물고기가 살고있다.
[32]
공부방이라고 적혀 있는 방이다.
[33]
교내에서 복사나 인쇄가 힘들어 그런 쪽으로 운영할 계획도 나오긴 했다.
[34]
2017년도 중반까지
[35]
여름엔 더워서 이제 다들 다른 곳에서 먹는다.
[36]
가을은 시원하지만...3학년들 수능이 있어서 사실상 봉인이다.
[37]
학교 사정상 강제적 폐쇄가 종종 일어난다.
[38]
방문객들과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심히 곤란해지기도 한다.
[39]
소장 도서들의 도난 방지를 위해 만들어졌다.
[40]
학교에서 야자실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글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라서 그런 듯하다.
[41]
젊은 교사들도 노련미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썰들이 내려온다.
[42]
정년퇴임하는 고대의 교사들도 종종 테니스장에서 볼 수 있다.
[43]
보통 전주영생고등학교에 재직하고있는 교사중 한명이 담당한다.
[44]
양현관의 거의 담당자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의 출결과 상벌점 관리, 기숙사내 시설관리등 혼자서 많은 일을 담당한다.
[45]
쉽게 말하면 학교의 모든 학생들을 한 곳에 수용할 수 있는 운동장과 더불어 유이한 장소이다.
[46]
요즘 미세먼지 농도를 볼 때 더욱 자주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47]
매주 금요일 예배다.
[48]
영어발표대회의 경우 학년 구분이 없는데, 그만큼 고인물들의 대환장파티다.
[49]
이때 점심은 사실상 학년 간 순서가 없어져 경기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먹는다.
[50]
이때 반 차원에서 삼겹살을 먹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한다.
[51]
수업을 진행 안한다!!!
[52]
내신때는 넘쳐나는 만점자들이 여기선 전부 죽쑨다.
[53]
상위권은 치열하지만 중하위권은 난이도 문제로 인해 쉽게 상을 탈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54]
법과 정치는 학교에서 현재 가르치지 않기에, 정말 누가 수상할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대회다.
[55]
중복 출전이 가능하도록 일정이 조정된다.
[56]
단술 필기 시험을 지양하여, 토론이나 발표대회로 대체하고 있다.
[57]
저녁 늦게 축제가 끝나는걸 학교측에서 원하지 않는다.
[58]
앞으로도 축제를 이런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59]
컨셉상 모 건설사 대표가 송대관의 노래 "해뜰날"을 모티브로 '해뜰날 아파트'를 지었다는 컨셉으로 송대관에게 기념 연설을 부탁했다. 참고로 이 아파트를 지은 건설회사 이름이
이경규건설(…). 이 때 송대관을 속이기 위해 실물로 제작했던 노래비를 그대로 기증한 것.
[60]
최근 일부 외부인들의 교내 흡연, 관리자에게 욕설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주말 운동장 사용을 금지한다는 공지가 내려졌다.
[61]
흔히들 시대회 라고 부른다.
[62]
버스 정류장 2개
[63]
정문은 가깝지만, 정문으로 다니는 버스가 없다...
[64]
전주에서 인기 높고 핵심 노선으로 유명한
전주 버스 165번은
전일고등학교도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