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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5 22:37:15

단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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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단성 학교의 종류3. 대한민국의 단성교육의 역사4. 단성 학교가 많은 지역5. 단성 학교를 선택하는 이유
5.1. 연애로 인한 성적 하락 우려5.2. 학교 전통 훼손 우려5.3. 남학생의 상대적 성적 열등 우려5.4. 학력평가/모의고사 성적 우려5.5. 성범죄 우려
6. 관련 문서

1. 개요

단성교육(單性敎育)오직 한 성별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말로, 단성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는 통칭 단성학교(單性學校)라고 부른다.[1] 혼성교육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교직원은 다른 성별이 와서 근무하는 경우가 있다.[2]

구체적으로 동일 성별로 나누어 타 성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동일 성별에 대한 유대감을 증진하고 통일성을 부여하는 것에 중점을 둔 교육이다. 학교 측에서도 단성이기 때문에 통제가 쉬워지는 것도 있고 서로의 화제거리도 동일한 경우가 많아 유대감을 쌓는 데 좋다.

교육부는 단성 학교의 경우, 교장이나 교감 둘 중 적어도 한 명은 학생들의 성별과 일치하는 성별이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실제로 거의 지켜지고 있다. 물론 둘 다 불일치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이전에는 여고의 경우 교장 교감 둘 다 남자인 경우가 있는 편이었다.

2. 단성 학교의 종류


여자 단성교육의 경우 위처럼 '여자'라는 칭호가 붙으나 남자 단성교육의 경우 이수중학교처럼 호칭이 붙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과거에 남성만 교육을 받던 시절이 있었고, 여성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학교가 따로 설립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기사

3. 대한민국의 단성교육의 역사

1990년대 중반까지는 유교의 영향 때문에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중·고등학교가 단성학교였다. 그러다 1990년대 말부터 남녀 공학의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에는 과반수가 남녀 공학으로 변하면서 단성학교는 일부 지역[4]에만 존재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전망이 좋지 않은 편인데, 이는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 수 자체가 적기 때문이다. 학교는 학생 수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운영되는데 남녀 공학으로 운영해야 단성 학교에 비해 인원 모으기 훨씬 쉽기 때문이다. 때문에 단성학교였던 곳이 남녀 공학으로 전환되거나[5] 아예 통폐합 등으로 폐교되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위에서 말했던 단성학교를 고집하던 몇몇 지역들조차 어쩔 수 없이 남녀 공학으로 서서히 바꾸고 있다.

4. 단성 학교가 많은 지역

구도심, 제주특별자치도 동 지역, 경상북도 북부, 인천광역시, 그 외 지방 중소도시들이 여기에 해당한다.[6] 혼성학교가 단성학교의 비율을 돌파해 버린 지는 오래고 그 중 경기도에 가장 많다. 고등학교는 출산율의 감소로 인해서 경기도를 시작으로 합반 고등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아니더라도 2015 개정 교육과정 때문에 2, 3학년은 혼성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아졌다. 합반 시스템을 전체 학년 모두 갖춘 일반고가 2010년대 초반부터 빽빽하게 모여있는 지역은 경기도 단 한 곳 뿐이었다.

서울특별시는 오래된 학교가 많은 곳에는 단성학교가 많으며, 비교적 늦게 개발된 곳에는 남녀공학이 많다.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된 노원구는 서울에서 단성학교가 적은 편이다. 반면 강남은 서울에서 늦게 개발된 곳이지만 학교를 신설하기보다 종로구 등 구도심에 있던 학교들이 대거 이전하는 형식을 취했기 때문에 단성학교가 많이 남아 있는 편이다.

경기도는 인구가 밀집해 있는 곳은 1990년대 이후 신도시 형식으로 개발된 곳이 많아 서울, 인천에 비해서는 공학 비중이 매우 높으며 단성학교가 많지 않은 편이다. 특히 경기도에서 인구가 주로 밀집되어 있는 신도시, 택지에는 단성 학교가 매우 드물며, 고양시처럼 아예 단성 학교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에서 단성학교는 주로 아파트 단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 구도심 지역이나 읍면 지역에 많으며, 인구 감소로 규모가 작아진 곳이 많다.

인천광역시는 보수적이거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것도 아니면서 교육청이 단성학교를 고집한다.[7] 특히[1학교군] 연수구, 남동구, 미추홀구, 동구, 중구가 제일 심하다.[9] 따라서 이 지역들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남녀 공학 일반계 고등학교에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그 외 군, 구에는 남녀공학 고등학교가 존재한다.[10]

엄격한 이슬람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에는 남녀 공학 학교가 아예 없다.

1441년, 영국에 개교한 이튼 칼리지는 남학교이다.

5. 단성 학교를 선택하는 이유

아직 단성 학교가 많은 이유를 크게 둘로 본다면, 단성학교들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을 꺼리는 것과 학부모 학생이 단성학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5.1. 연애로 인한 성적 하락 우려

학부모들이 공학을 반대하는 주된 이유.

많은 학부모가 남녀공학 고등학교로 가면 이성 교제 등의 이유로 성적이 떨어지며 원하지 않는 임신이나 미혼모 같이 성적인 문제로 사고를 치게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쪽은 주로 자녀가 딸인 경우에 많이 일어나는데, 이는 학부모들이 학창시절을 보내던 80~90년대가 현대에 비해 비교적 사회보수주의 경향이 강했기 때문이다. 또 이와 별개로 아무래도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생기는 리스크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은 것도 여기에 끼얹은 건 덤.

하지만 이는 여중- 여고/ 남중- 남고를 졸업했을 가능성이 높은[11] 학부모들이 자신들의 경험만 생각하고 피상적으로 생각하기에 생기는 편견으로 실제로는 공부 못하는 사람은 단성 학교를 가더라도 최하위권을 깔아주고, 공부 잘하는 사람은 남녀공학을 가더라도 최상위권으로 가는 것이 현실이다. [12]

다만 이와 별개로 이성교제와 학업성적이 전혀 영향을 주기 어렵다고도 볼 수 없는데 이성교제를 하게 되면 데이트 시간과 공부 시간까지 올바르게 분배를 해야 하고, 공부를 할 때 더 빠듯하게 해야 데이트라는 보상이 기다린다는 것도 사실이다.[13] 그렇지만 이성 교제와 학업을 '자체'라는 전제로 놓고 봤을 때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는 별개의 행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인건 엄연히 사실이어도, 어디까지나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역일 뿐 상관관계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행위로 분류된다. 단지 학업에 열을 올려야 하는 청소년만이 이성 교제를 하게 되는 순간만이 이성 교제가 학업과 상관 관계가 있게 되는 행위로 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기는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 교제와 학업은 서로 다른 행위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한창 학업에 열을 올려야 하는 나이에 학업이 아닌 다른 행위를 하면 상대적으로 공부를 할 시간이 줄어들어 성적이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건 사실이어도, 학업과 연관이 없는 행위는 단지 '그 자체'로 존재할 뿐이다. 무조건적으로 둘을 섞어서 보게 되니까 당연히 공부 제외 다른 행위들이 몽땅 부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 교제를 하는 이유로 상위권을 장악하던 학생이 갑자기 날라리로 돌변하는 일은 교제하는 상대가 노는 학생이 아닌 이상 일어날 확률은 극히 적다. 날라리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학생들은 적어도 시험기간에는 데이트를 하지 않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푸는 정도로 놀러다니기 때문에 친구랑 노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이성 교제가 성적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는 없지만, 학업 스트레스를 푸는 정도로 사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성 교제와 공부는 별개로 보는 것이 맞다. 상술했듯 '공부'와 '인연'은 아예 별개의 카테고리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되레 좋은 학생과 사귀어서 성적을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만약 그런 논리라면 서울대생들은 죄다 고등학교 때까지 모태솔로여야 하고 남고/여고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구광역시나 대구에 비해선 덜하지만 남고/여고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경상북도[14],그리고 TK처럼 보수성이 강하진 않지만 단성학교 선호가 상당했던[15] 인천광역시의 학업성취도가 제일 높아야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서울 강남권의 남녀공학과 TK와 인천광역시에 비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게다가 현대는 1980~90년대와 달리 단성 학교라고 해서 이성 교제를 안 한다는 보장이 없다. 왜냐면 학교 안이 아니여도 만날 곳은 어디든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자고등학교와 여자고등학교가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경우는 학교 바깥에서 이성교제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설령 멀더라도 교회의 중고등부나 학원, 그리고 지인의 소개 등 만날 수 있는 여러가지 루트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학생이라면 알겠지만 단성학교나 남녀 공학이나 연애하는 학생 비율이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5.2. 학교 전통 훼손 우려

이쪽인 경우는 주로 동창회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의 오래된 학교에서 주로 일어나는 케이스다. 대체로 역사가 50년 이상 넘어가는 학교에서 주로 일어나는 편. 실제로 남녀공학의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서울특별시나 경기도에서도 구도심 지역의 오래된 학교는 단성 학교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남자고등학교는 경기고, 경복고, 경북고, 부산고, 경남고, 동래고, 광주일고, 전주고, 대전고, 청주고, 광주고, 마산고가 대표적인 예시고, 여자고등학교는 경기여고, 이화여고, 마산여고가 대표적인 예시다. 특히 전자에 언급한 남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이나 교직원들도 반대 여론이 높아서 공학 전환이 사실상 금기어가 된 상황이다.

5.3. 남학생의 상대적 성적 열등 우려

이쪽인 경우는 주로 남학생들의 학부모들이 남녀공학이 아닌 남자고등학교에 보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최상위권인 경우는 오히려 공학이 유리한데 이것은 후술한다.

실제로 내신 성적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밀린다는 인식이 사회에 만연한데,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들 사이의 분위기 등 상대적으로 여학생들이 내신을 더 챙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도 공학 일반고에서는 여학생의 상위권 비중이 높다.

또한 비교과 부분에서도 여학생이 비교우위에 있으며, 실제로도 이런 요소들로 인해 대부분의 남녀공학 학교에서 하위권을 담당하는 것은 남학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수능인 경우는 남학생이 비교우위인데, 실제로 수능 등급 분포표에서 공통 과목(국어, 수학, 영어)의 등급 분포표를 잘 보면[16] 내신에서 항상 여학생들이 우세를 보인다고 여겨지는 국어의 경우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의 만점자는 항상 남학생이 더 많으며,[17] 수학 영역인 경우는 남초이다.

남성의 수능 비교우위, 여성의 내신 비교우위란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내신과 수능의 평가 방식이 다른 것도 있는데, 내신은 얼마나 꾸준하게 성적을 잘 내냐를 따진다면, 수능과 모의고사는 비교적 단기간에 얼마나 지식을 잘 습득하는지 보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교사와 관계가 원만하고 암기를 할 가능성이 높은 여학생이 내신에서, 비교적 지식을 단기적으로 습득하는 데엔 빠른 남학생이 수능에서 유리하다.

즉 내신과 수능에서의 평가 기준이 달라서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준이 떨어져서 내신에서 여학생이 비교우위는 아니란 뜻이다. 실제로 이는 남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4년제 종합대학[18]이 바로 서울대학교라는 것이 그 좋은 예시이다.[19][20]

때문에,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나 일부 최상위권 자사고 등에서는 내신 시험 또한 상당히 고차원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들 학교의 내신에서는 남학생들이 우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최상위권 남학생의 경우 남녀공학 학교가 상대적인 경쟁자 수가 줄어드는 셈.

다만 그럼에도 외고 과학고 같은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 특성화고에서는 대부분 상위권은 여학생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내신 따려면 남고로 가라는 말이 나올 수 밖게 된다.

어쨌든 이러한 이유들로 최근에는 더더욱 전환이 안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기존의 남고/ 여고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하는 학교도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있긴 있다. 그 일례로 대구광역시 덕원고등학교, 남산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실제로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중에서는 거의 초창기에 남녀공학 체제를 도입했던 브니엘고등학교도 남학생 학부모들이 내신에서 불리하다는 성화에 의해 1970년대 이후에 결국 남고인 브니엘고등학교, 여고인 브니엘여자고등학교[21]로 쪼개졌다.

한편 특성화고등학교는 해당 학교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단성학교로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여전히 단성학교가 많다. 대체로 가사/실업 계열이나 상업고등학교는 여학교의 비율이, 공업고등학교는 남학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나마 여러 학과가 묶여있는 경우라면 남녀비율이 비슷한 경우도 많지만,이것도 통틀어서지 세부적으로 보면 과마다 성비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도 더러 있다.

5.4. 학력평가/모의고사 성적 우려

이쪽인 경우는 주로 학교 내부에서 전환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위의 전통 문제와 같이 단성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명분 중 하나가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남녀공학 일반고들이 보통 모의고사 성적에서 다른 일반계 남고/ 여고에 비해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잦다. 매년 나오는 수능 분석자료에도 남녀공학은 남고/여고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표준점수 평균이 100을 밑돈다. 2013년도 자료 하지만 이로 인하여 남고ㆍ여고보다 내신 경쟁은 치열하지 않은 편.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전부가 그렇지는 않다. 전국 레벨이 아닌 지방 레벨에서는 남녀공학의 성적이 단성학교와 차이가 없거나 남녀공학의 성적이 오히려 높은 지역도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 지역은 여학교의 성적대가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충남여자고등학교 정도를 제외하면 남녀공학보다 확실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호수돈여자고등학교, 청란여자고등학교,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유성여자고등학교 등 지역의 오래된 여자고등학교의 성적대는 아무리 구도심이라고 해도 이상할 정도로 낮으며 여자중학교 역시 성적대가 대부분 낮은 편이다. 신도심의 남녀공학 고등학교와 비교하면 일방적으로 밀리는 수준. 게다가 유성구는 구도심도 아닌데도 하위권이다. 이러니 지역에서 여학교의 평판은 낮은 편.

5.5. 성범죄 우려[22]

이 쪽인 경우는 주로 여학생들의 학부모들에게서 주로 드러나는 유형인데, 최근 따라 교내 성폭력 문제가 심각해지자 내신의 불리함을 감안해서라도 여자고등학교에 보내려는 케이스가 간혹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여학생이 이를 찬성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반대로 남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성범죄 누명을 우려해서 남자고등학교에 보내는 경우도 더러 있다. 다만 이쪽인 경우는 내신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한몫했긴 하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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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쪽 성별의 학생만 있는 학교라고 해서 전부 단성 학교는 아니다. 남녀 입학을 모두 허용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한쪽 성별만 있게 되는 경우는 단성 학교가 아니다. 대표적으로 폐교 이전 성수공업고등학교가 해당된다. 신성고등학교는 골프부 한정으로 여학생 입학을 허용하여 여학생 비율이 약 2%지만, 일반적으로는 남고로 간주된다. [2] 남학교에 여자, 여학교에 남자가 있는 경우는 학생이 아니라 일하러 온 교사(교수)다. [3]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 대표적으로 경상도, 인천광역시 등. [5] 서울 원도심 지역인 중구에 있는 대경중학교가 2022년부터, 장충고등학교가 2023년부터 남녀 공학으로 전환된 것이 대표적이다. [6]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고등학교만 해당한다. 중학교는 몇 년 사이 남녀 공학 전환이 많아졌다. 인천도 2018년 도성훈 교육감취임으로 몇곳이 남녀공학 전환이 되어가고 있다. [7] 2018년 도성훈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몇곳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데,주로 전문계고등학교와 중학교 일부한정이다. [1학교군] [9] 단, 영종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특수지 고교로 따로 선발한다. 영종 지역 자체도 1989년 이전까지는 옹진군 소속의 섬 중 하나였다. [10] 그래도 경기도와 달리 단성학교는 곳곳에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도 남중남고나 여중여고 출신 학생이 꽤 있는 편이다. [11] 실제로 90년대, 보수적인 지역인 경우는 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단성 학교의 비율이 높았다. [12] 오히려 공부 잘하는 여학생이라면 남녀공학이 유리하다. 이쪽은 후술. [13] 이 때문에 동성친구와 놀러다니는 시간을 전부 없애버리고 그 시간을 전부 이성친구와의 데이트에 대신 투자하는 학생들이 많다. [14] 특히 경상북도 북부 지역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영주시 안동시 [15] 하지만 지금은 젊은 세대들의 남녀공학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 [16] 과탐과 사탐인 경우는 성별 편중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치는 직업탐구는 해당 과목 특성상 시험보는 사람들이 적으니 여기에선 설명 하지 않는다. [17] 대체로 독서(비문학)의 난도가 높으면 남학생 비율이 높아지고, 문학의 난도가 높거나 전체적인 시험의 수준이 낮다면 여학생 비율이 높아진다. 예로 2022 수능 만점자의 성비는 약 2:1, 2024 수능 만점자의 성비는 약 1.3:1이다. [18] 서울 내 상위권 대학으로 한정 [19] SKY에서 여학생 비중이 남학생보다 높았던 적은 2018 고려대학교 단 한 번뿐이었다. [20] 여대 중 상위권인 이화여자대학교도 SKY와 맞먹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여대가 있어 비율이 낮다는 것은 설득력이 낮다. 오히려 상위권 남학생은 KAIST, 포항공과대학교, 메디컬 등 남학생 비율이 높은 다른 학교로 많이 빠지고 있다. [21] 당시에는 브니엘고등학교 2부제 여고로 운영되다가 1996년 현 위치로 이전 후 완전히 분리되었다. [22] 성범죄 누명 우려도 여기에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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