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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집 타카하시 군 自転車屋さんの高橋くん Cycle Shop Takaha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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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순정, 일상, 성장 |
| 작가 | 마츠무시 아라레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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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토치 웹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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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간 | 2019. 04. 03.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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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순정만화. 작가는 마츠무시 아라레.2015년쯤 코미티아라는 행사에서 나눠준 4페이지 분량의 무료 배포한 동인지가 '자전거 집 타카하시 군'의 초안이었다고 한다. 작가가 자전거집에서 서비스해준 작업복 차림의 미남 직원을 보고 그린 것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 '맞다, 내가 이런 것도 그렸지'라며 트위터에 올렸더니 반응이 좋아서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이후 트위터와 note에서 연재를 계속하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면서 정식 연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이런 만화는 상업적으로 먹히지 않을 거라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정식으로 연재하게 되어서 좋다고 한다.
2. 줄거리
평소에는 말할 수 없는 진짜 속마음을 당신에게라면 모두 털어놓을 수 있어――
한노 토모코, 일명 빵순이는 인간 관계에 서투른 30세 회사원.
10년 넘게 다니는 회사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취미는 먹기와 애니 보기 정도….
상사의 성희롱과 동료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고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곤경에 빠져 있을 때 자전거집 타카하시 군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조금씩 일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타카하시 군은 항상 거리가 너무 가깝고, 억지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신기하게 싫지 않아….
아니, 오히려 평소에는 잘 내보이지 않던 속마음도 그에게라면 모두 이야기할 수 있어.
순수하고 조금은 서툰 연하 날라리×소심한 연애 초보의 가슴 설레는 러브스토리♥
- 작품 소개
한노 토모코, 일명 빵순이는 인간 관계에 서투른 30세 회사원.
10년 넘게 다니는 회사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취미는 먹기와 애니 보기 정도….
상사의 성희롱과 동료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고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곤경에 빠져 있을 때 자전거집 타카하시 군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조금씩 일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타카하시 군은 항상 거리가 너무 가깝고, 억지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신기하게 싫지 않아….
아니, 오히려 평소에는 잘 내보이지 않던 속마음도 그에게라면 모두 이야기할 수 있어.
순수하고 조금은 서툰 연하 날라리×소심한 연애 초보의 가슴 설레는 러브스토리♥
-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자전거집 타카하시 군 ||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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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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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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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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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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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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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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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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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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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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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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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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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01일 |
4. 등장인물
4.1. 주역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 소심하고 착한 성격이라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줄 모르고
거절도 잘 못해서 직장에서 일을 떠맡거나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해도 아무런 제지도 못할 정도로 소심하다. 본인도 이런 자신을 답답해 한다. 그러던 중 출근길 항상 지나치는
자전거 가게의 타카하시를 만나면서 위로받고 성장한다. 처음에는
양아치 같은 인상의 타카하시를 불편해하지만 자신과
취미가 같거나
대화가 잘 통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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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료헤이
(26세/183cm/75kg/ O형)
할아버지와 함께 '자전거집 타카하시'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
피어싱을 주렁주렁 단 귀와 염색한 머리 등 양아치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은 무뚝뚝하고 다정한 남자. 참고로 한노는 타카하시를 보고 '양아치같아 보이지만
미남이네'라고 생각한 거나
지하철에서
여자들이 '엄청 잘생겼어!'라고 말한 것을 보아 꽤
미남인 모양. 소심한 한노와 달리 생각한 것은 바로 내뱉거나 하기 싫은 건 안 하는 등 자기중심적 면모를 갖고 있다. 매일 자신의 가게 앞을 지나치는 한노에게
관심을 갖고 말을 걸면서 한노와 엮이게 된다.
4.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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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미 키미
한노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 순둥순둥한 한노와 달리 히스테릭한 인상과 아니다 싶으면 바로 쳐내는 한 성깔을 하고 있지만 한노가 상사에게 성희롱 당하거나 까이는 걸 옆에서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멋진 친구. 7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동거하고 있으며 3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면서 직장을 그만둔다.한노: 안돼..!참고로 자기나름의 친근함의 표시인지 자신과 친한 사람을 별명으로 부르는 듯. 한노는 '빵순이'[2], 남친 스루가는 '켄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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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우키
한노가 다니는 직장의 남직원. 다른 부서 직원이지만 잘생긴 외모 덕에 여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를 가지고 자만하거나 잘난척하지 않는다. 평범한 남자 중 하나. 다만 의외로 무신경한 발언이나 양아치스럽게 생긴 료헤이를 보고 한노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하는 등 편견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노에게 관심이 있는 모양인지 메신저 아이디를 교환하고 같이 영화보러 가지고 부르는 등 대시를 해온다.
4권에서 밝혀지는 사실인데 여자를 대하는 것에 있어 친절했던 것과 여태 여자친구가 없었던 이유가 게이라서다(!). 한마디로 정말 사심없이 여자를 대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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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무라
한노가 다니는 직장의 여직원. 다른 부서 직원이지만 한노에게 자기 부서 일을 자주 떠넘긴다. 거기다 회식 자리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한노에게는 일을 시키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키미에게는 말도 걸지 않는다. 한노 말로는 땡땡이의 대명사라고(...). 이렇게 한노를 무시하다 2권에서 한노에게 도움을 받고 한노가 곤란할 때 도와주는 등 살짝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 준다. 참고로 보이는 모습과 달리 히어로물 매니아. 덕질 모임으로 나간 곳에서 테루유키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을 편견없이 대하는 모습에 반해서 사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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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한노가 소속된 총무부 과장으로 온갖 안 좋은 상사의 면모를 다 모은듯한 꼰대. 툭하면 성희롱에 비교질에 주변 동료들도 싫어하지만 직급 때문에 크게 말리거나 대들지 못한다. 술자리를 굉장히 좋아하며 안 그래도 안 좋은 성격이 술만 들어가면 더 안 좋아진다.키미의 경계대상 1호한노가 일을 관둔 뒤에도 여직원들에 대한 추행을 멈추지 않았는데 여직원들이 단체로 항의를 하자 다른 곳으로 인사이동되었다.좌천 당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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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26세)
타카하시의 소꿉친구. 부모님의 가게 '중화요리 쇼짱'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꽤 맛집인 모양. 한노가 타카하시와 첫 데이트로 중화요리 쇼쨩을 갔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양이 많은데도 싹 비웠다. 나중에는 아예 단골이 되기도. 자기중심적인 타카하시와 달리 이성적이며 가정도 안정적으로 꾸려나가고 있다. 타카하시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 자신과 잘 안 놀아준다며 섭섭해 하기도. 참고로 타카하시가 화났을 때 옆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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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테루유키 (25세)
타카하시의 친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타쿠지만 속은 따뜻한 녀석. 특별 수록편에서 밝혀지길 뚱뚱한 현재와 달리 학창 시절에는 굉장히 마르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히어로물 매니아인데 덕질 모임에서 카와무라를 만나 연애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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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 (4세)
마사의 아들. 마사가 22살일 때 낳은 아이로심각하게귀엽고 소심하고 눈물 많은 아이. 일주일에 한번은 료헤이가 돌봐주고 있다. 타카하시 왈 너무 귀여워서 보러 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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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의 할아버지
타카하시의 부모 대신 타카하시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툭하면 가게를 타카하시한테 맡기고 파칭코하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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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노
토모코의 어머니. 한노를 혼자서 키운 모양인지 이리저리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무뚝뚝한 성격을 드러내듯이 말도 굉장히 차갑고 무뚝뚝하게 한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해도 속으로는 한노를 걱정한다. 본가에 잠시 들른 한노가 료헤이 이야기를 하자 정신 차리고 멀쩡한 남자를 만나라고 딱 잘라 말하지만 한노 몰래 한노의 가방에 용돈을 넣는 등의 모습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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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모츠 (15세/50kg)
한노의 본가에서 기르는 대형견. 견종은 그레이트 피레니즈. 한노가 학생이었을 때 친척집에서 기르던 개로 몸이 너무 커져서 못 키우겠다고 하자 데려온 개다. 갈 곳이 없는 게 자신과 닯은 것 같아서 데려왔다고. 현재 노견으로 2권에서 노화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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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가 켄이치 (39세)
키미의 남자친구. 본래 키미, 한노와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었던 선배였지만 현재는 프리랜서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타카하시가 스루가가 20년 전에 그린 만화 '달려라 오징어남'의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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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의 아버지
2권에서 트랜스젠더인지 여장인지 여자의 모습으로 카레먹는 모습으로 첫등장(...). 타카하시를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연락두절 상태였다가 정말 우연히 만나게 된다. 타카하시가 분노한 채로 달려드는 걸 식당 직원이 말려서 다행히 맞지는 않았다. 이후 둘이 이야기 나누는 것을 보아하니 가족을 만드는게 불편하고 애를 키우게 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니 할아버지한테 맡겨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나돌아다닌 모양. 4권에서 타카하시의 언급으로 성별은 남성이 맞고 게이이다. 남자를 좋아하는 지라 여장을 하고 다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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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 할머니
야채가게 주인.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타카하시를 자주 챙기러 온다. 툭하면 과일이나 집에서 만든 반찬을 가져다 준다. 타카하시는 사요 할멈 아니었으면 진즉에 영양불균형으로 무릎에 물이 찼을지도 모른다고(...). 가끔 찢어진 옷도 꿰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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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토모코의 아버지. 아사노하고는 이혼했으며 현재 재혼해서 다른 가정을 차려 살고 있다. 그래도 토모코하고는 아주 가끔 연락하는 모양. 과거 토모코를 돌보는 모습을 보면 육아는 귀찮아하고 무언가 잘못되면 남탓하기 일쑤다. 현재도 그러고 있다.아사노: 전부 남의 탓밖에 못하는 사람이거든.덕분에 토모코는 그런 아버지를 매우 싫어한 모양인지 이혼해서 아버지랑 안 살아도 된다는 소리에 '이제 더이상 아빠한테 안 혼나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토모코가 아버지한테 가끔 연락한 것도 이복동생인 하야토의 소식을 듣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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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미
토모코의 아버지가 재혼한 여성. 토모코를 껄끄러워 할 법도 한데 반갑게 맞이해준다. 자신의 아들 하야토가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방에만 박혀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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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
토모코의 이복동생. 항상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으며 옷도 후드티 같은 걸로 본인을 감추려고 한다. 또한 말도 없어서 무뚝뚝한 인상을 주지만 사실은 소심하고 섬세하며 따뜻한 사람이다. 과거 어렸을 적 숫기도 없고 소심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자 아오키가 하야토의 사회성을 기르고자 타모츠를 데려왔었다.진짜 타모츠의 주인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생각처럼 남자답지 못한 하야토가 답답해 타모츠를 토모코한테 떠넘긴 것. 이에 점점 더 소심하고 말도 없어져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다.
5. 수상
| 년도 | 수상 내역 | 순위 | 비고 |
| 2021년 | 리디 차기 대세상 # | 없음 | |
| 2022년 | 일본 만화대상 | 10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