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6:59:09

의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그리스도교의 구원론에 대한 내용은 의인(구원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1.1. 의인들의 특징
2. 대표적 단체 및 사례 또는 인물
2.1. 사례 및 단체2.2. 인물
2.2.1. 한국인2.2.2. 외국인
3. 관련 문서

1. 개요

義人
의로움을 행한 사람들
희생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인류 사회는 개선될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

악인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타인에게 간단한 도움을 주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관여하지 않아도 되며 아무도 자신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위해 義라는 신념에 따라 스스로를 희생[1]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거나 도움을 주는 자들을 말한다.[2] 자신이 속하거나 속하지 않음에도 특정 조직의 부조리함에 대해 고발하는 등 사회적으로 공공의 이익에 해당하는 선행을 행한 사람들 역시 넓은 범주에서 의인으로 볼 수 있다.

현실이든 창작물이든 간에 의인에 대해 큰 호감을 가지고 높게 평가하며 존경을 표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당사자가 자신의 이익을 요구하지 않고 공공선을 위해 행한 경우 더더욱 그렇다. 대한민국에선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이들의 예우 및 지원의 방법에 대해 정하고 있다. 아래에 서술한 단체와 인물엔 의사상자로 추서된 인물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의사상자 관련 법률 자체가 문제점과 논란이 있는 법률이므로 의사상자에 지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의인이 아니란 것은 아니다. 단지 법률상으로 충족이 되나 안되나의 차이일 뿐, 의인과 의사상자 모두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다.

1.1. 의인들의 특징

모든 의인들이 그렇진 않지만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서 나타난 의인들의 행동 전후엔 비교적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생면부지의 타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
* 사건 당시 오직 '구해야겠다, 도와야겠다'라는 생각뿐이었다, 또는 본능적으로 움직였다라고 말한다.
* 후에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거나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 '내가 아니라 누구라도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심리학, 임상심리학, 사회심리학에서 많은 교수들이 의인들과의 대담, 행동양식, 인터뷰를 통해 분석을 한 결과 의인들의 도덕성은 일반인들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결정적인 큰 차이점은 상황이 닥쳤을 때 절대 주변 사람, 또는 환경을 의식하지 않고 위험에 처한 것에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은 화재가 발생한 곳에 사람이 갇혀 있다면 그곳에 들어가게 되면 자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구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 다양한 사고를 하게 되는데 의인들은 이런 사고를 하기 전에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다. 화마가 휩싸인 곳에 묵묵히 들어가는 소방관들처럼 다른 어떤 것을 신경쓰지 않고 위험에 처한 목표로 향한다는 것이다.

2. 대표적 단체 및 사례 또는 인물

2.1. 사례 및 단체

2.2. 인물

2.2.1. 한국인

2.2.2. 외국인

3. 관련 문서


[1] 여기서의 희생은 목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목숨, 신체의 일부, 시간, 돈, 음식 등 사소한 것도 모두 포함된다. [2] 사소하지만 도로에 나사나 못 철판 쪼가리들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타인의 차량 타이어에 펑크가 날까봐 이를 치워주는 사람들도 당연히 의인에 해당한다. [3] 아예 소속 자체가 달라서 회식에 나올 이유가 전혀 없던 사람이 회식 자리에 무리해가면서 끼어들었다. [4] 왜 권하였냐면 당시 사망자는 군 소속이기 때문이며 해당 시신을 어디로 수습할지 결정권이 군 인사에게 있었다. 물론 당시 가평경찰서 수사계장도 헌병측에서 교통사고로 추정하며 자신들이 사건을 주관하겠으며 이에 시신을 군 병원으로 옮기겠다고 한 것에 반론을 제기하며 타살 혐의가 짙으니 자신들도 수사를 하겠다고 적극 주장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이후 전문가들도 헌병 측에서 교통사고라고 한 것은 당치도 않으며 타살 혐의가 의심된다고 언급하며 당시 수사계장이 정확하게 사건을 파악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이후 사건 현장 주변에서 피해자의 피가 대량으로 묻은 나무 둔기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옳았음이 최종 밝혀진다.) [5] 경찰에서도 당시 조사 과정에서 핵심 증거인 담배꽁초를 채취하여 용의선상을 크게 좁혔으며 이후 군대측의 날림 수사로 인해 내사 종결되어 10년이 지나간 수사를 과거 경찰측에서 확보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재수사를 시작하면서 당시 용의 선상에 오른 수사 대상자들의 알리바이가 외압에 의해 거짓으로 조작된 것임을 밝혀내는 등으로 확실하게 보답하는 중이다.
경찰에서도 같이 수사를 했는데도 왜 뜬금없이 해당 사건이 군대측의 내사 종결로 매듭 지어진 채 10년 넘게 미제사건이 됐다. 경찰에서 현재 재수사를 다시 하는 이유가 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인데 당시 경찰에서 열심히 사건 현장을 뒤져가며 발견한 담배꽁초로 인해 용의자와 피해자 모두 같은 근무처에서 근무하는 현직 군인들로 밝혀지면서 오히려 수사권이 군대측에게 넘아가버렸기 때문이다.(현직 군인들의 사건은 헌병에서 수사하며 경찰은 이에 전혀 개입할 수 없다.)
수사권은 상실했지만 경찰에서 확보한 증거물들은 당연히 경찰 소관이였기에 날림 수사를 하던 군대측에게 넘어가는 일 따위는 없었다. 그리고 과거 경찰들이 확보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경찰은 현재 해당 사망 사건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하였다.
참고로 군대 측은 이후 피해 현장 부근에서 경찰이 찾아낸 피해자의 피가 대량으로 묻어있었던 피해자를 살해하는 데 쓰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목제 둔기도 잃어버렸다. 해당 주임원사가 경찰이 해당 사건에 개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 괜히 칭찬받는 것이 아니다.
[6] 직후 군과 119 구조대가 구조 작업에 합류했음에도 끝까지 구조 작업을 묵묵히 도와쥤다. [7]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8] 참고로 국무총리상을 수여받은 사람은 대한청소년개척단의 단장 민정식으로, '지난 54년 7월부터 현재까지 무의무탁한 청소년 800명에 대해 기술교육을 습득시켜 직업을 알선, 취업시키는 한편 윤락여성 450명을 선도했다'는 이유로 상을 수여받았다. 물론 민정식의 실체를 생각해보면 이는 오병덕에 대한 모욕 수준이다. [9] 이 분의 친형의 말로는 대전에서 오래된 친구와 할로윈 구경을 위해 이태원을 간 것이며 3대운동 600을 치며 키도 큰 건장한 남성이라고 한다. [10] 배지터의 풀영상에서는 검정 가죽자켓 남성이 배지터를 구한 것 처럼 보여서 배지터를 검정 가죽자켓 남성이 구했다고 알려졌으나,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배지터의 탈출 영상을 분석한 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1&no=3114523&exception_mode=recommend&page=1을 보면 외국인 남성이 구했다. 이후 이 외국인 남성 또한 사람들을 구호하려는 모습도 찍힌다. 검정자켓남성도 배지터를 직접 구출했다는 것만 사실이 아닐 뿐 계속 구호에 힘쓰는 모습이 찍혔기 때문에 그 또한 의인이 맞다. [11] 그가 일부러 방종을 하지 않고 별풍에 미친 별창이라고 음해하는 기레기의 기사가 떠서 한껏 욕을 쳐먹은 후 삭제되기도 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1&no=3091998. 이는 헛소리며 1시간이 조금 넘는 배지터의 풀영상은 처음 지하철역 출구에서부터 인파에 휘말리며 아비규환이 되는 사건의 기승전결이 제대로 찍힌 거의 유일한 현장 자료이자 증거이다. 그리고 배지터는 탈출 후에는 참혹한 장면을 최대한 화면에 덜 비추고자 촬영 방향을 바꾸고 휴대폰을 옆 사람에게 맡기고 구호 활동에 치중하였다. 사실상 종군기자에 가까운 활약을 했다. 그의 너무나 참혹한 당시 상황을 근접해서 담은 영상이 업로드되자 첫날에 뻘짓하다 죽어서 한심하다는 등 고인능욕과 개드립과 사상자들을 까는 의견들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12] 참고 https://www.fmkorea.com/best/5164045381 [13] 놀라운게 구조된 남성 2명중 1명이 유씨처럼 3명의 목숨을 구한 의인이며 3명을 구조하고 자신은 미처피하지도 못하고 불어난 물에 떠내려갈 위기에 처했다가 트럭위에 대피한 유씨가 이를 발견하고 구조되었다 한마디로 의인이 의인을 구한것이며 증평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밝혀졌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