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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5:53:09

윤석열 영수회담 비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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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3. 주요 내용4. 비판 및 논란
4.1. 국무총리 추천권 제안4.2. 불편해 할 사람 비서실장 기용 않겠다4.3. 골프 회동과 부부동반 모임 제안
5. 관련 인물6. 정당별 반응7. 언론8. 여담9. 관련 문서

1. 개요



2024년 4월 29일 오후 2시에 실시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이후 5월 2일 한국일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자신들이 영수회담의 비공식 라인으로서 물밑 조율을 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불거진 논란.

2. 전개

[단독]尹 "총리 추천해달라, 부부동반 만나자"... 유화 제스처에도 李 "위기모면용은 안돼"[영수회담 막전막후
尹 "이 대표 도움 절실" 李 "무한 책임감 느껴"... 그들은 서로가 필요했다
2024년 5월 7일 한국일보에서 단독으로 함성득, 임혁백과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에 앞서 비공식 특사 라인을 가동한 것으로 보도했다.

3. 주요 내용

4. 비판 및 논란

4.1. 국무총리 추천권 제안



尹, 이재명에 총리 추천 제안 보도에…당원 게시판 "탈당하라"
뿔난 국힘당원 "尹, 탈당해"…'이재명에 총리추천 제안' 보도에 비난
한국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에게 ①국무총리 인사 추천 ②이 대표와 핫라인 구축 ③여야정 협의체 등 3가지를 먼저 꺼냈다. 특히 인사와 관련 "서로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는 총리 인사를 하지 않겠다", "보수 지지층을 고려해 야권 내에서도 중도성향의 인사를 총리로 추천해 달라", "몇 분을 알려주면 미리 검증해 영수회담 테이블에서 결정해 보자" 등 폭넓게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임혁백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국정기조 전환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이 대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4.2. 불편해 할 사람 비서실장 기용 않겠다



“尹, 이재명에 대선 경쟁자 인선 배제 제안”… 與당원들 “尹 탈당하라”
유승민 "이재명이 불편하면 기용 않아? 李가 상전이냐"
“이 대표 불편해 할 사람 총리 기용하지 않겠다”…윤·이 물밑접촉 전언 두고 논란
"尹, 이재명 경쟁자 인선 배제" 주장에…與 지지층 "탈당하라" 반발
윤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불편한 인사를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에 이 대표는 "경쟁은 많을수록 좋다"면서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라며 난색을 표시했다고 한다.

4.3. 골프 회동과 부부동반 모임 제안

“尹-李 ‘골프 회동’에 부부동반 모임이라니”…‘비선 논란’ 당혹스런 대통령실[용썰
"골프·부부동반 회동?" 대통령실·이재명, '영수회담 비선 의혹' 일축
윤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영수회담이 쭉 이어져 앞으로 더 자주 만난다면 골프회동도 하고, 부부동반 모임도 하자"면서 각종 유화 제스처를 보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국정기조 전환이 먼저이고, 그에 상응하는 신뢰 회복 조치가 있어야 총리 추천 등을 협조할 수 있다고 맞받았다.

5. 관련 인물

파일:twomanbe.jpg
함성득과 임혁백

5.1. 함성득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함성득 원장은 윤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이웃 주민으로 .단지 내 골프 연습장이나 사우나에서 검찰 간부로 재직하던 윤 대통령과 종종 마주쳤고, 이후 친분을 쌓아왔으며 두 사람이 종종 식사했다는 아크로비스타 상가의 한 음식점도 법조인들 사이에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5.2.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

6. 정당별 반응

6.1. 대통령실

[단독] 尹 "그런 말 한적 없다"…영수회담 비선논란에 불쾌감
대통령실은 인터뷰가 공개된 당일 오후 “영수회담 물밑 라인은 없었다”며 보도 내용을 즉각 부인했다. 윤 대통령도 참모들에게 불쾌감을 드러내며 “황당하다”“그런 말 한 적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역시 대통령의 진의가 곡해되어 외부에 공개되는 점에 대한 재발방지책을 당부했다.

6.2. 국민의힘




"보수궤멸자 尹 탈당하라" 난리난 국민의힘 게시판‥왜?
'영수회담 비선' 논란…권영세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닌 듯"
유승민, 영수회담 비선 논란에 " 尹-李 사법리스크 있어 동지됐나"
이양수, 영수회담 '비선' 논란에 "황당한 얘기…윤활유 정도 역할"
김재원 "이재명 측, '비선 논란' 적극 주도...본인 위상 높이려는 정치적 노림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8일 페이스북에 "비선을 통해 흘러나온 윤 대통령이 했다는 말들이 하나같이 기가 막히다"며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과 자신을 지지해준 보수를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6.3.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영수회담 비선? 다큐 같지만 완전한 소설"
이재명, 영수회담 비선 논란 일축…“비서실장 협의가 전부”
민주 박성준, 영수회담 비선 논란에 "개연성은 있다고 봐야"

6.4. 조국혁신당

황운하 "영수회담 '비선 논란' 사실이면 尹 탈당논란 불가피"

6.5. 개혁신당

허은아 "尹, '친윤·비선 라인' 말고 '네이버 라인'부터 챙기시라"
허은아 개혁신당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친윤·비선 라인 말고 네이버 라인부터 챙겨야 한다고 직격했다.

7. 언론

‘비선’만 있고 ‘비밀’은 없다
[김순덕의 도발]비선라인 통한 ‘이재명 대통령 밀어주기’ 사실인가
‘VIP 격노설’ 묻자… 尹, 엉뚱한 답변… 비선논란 질문 없어
함성득·임혁백 ‘영수회담 비선 역할’ 주장 파문
영수회담 '비선 논란' 뒤엔…다들 '尹 텔레그램' 우려한다
[한마당] 입이 가벼운 비선

8. 여담

9.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