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1:26:43

임혁백

<colbgcolor=#862633><colcolor=#d7c9b1>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임혁백
任爀伯 | Im Hyuk-paik
파일:임혁백.jpg
출생 1952년
경상북도 경주시
학력 경기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 박사)
소속 정당
경력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초빙교수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 듀크 대학교 초빙교수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한국정치연구실장
한일공동포럼 팀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위원장 ( 국민의 정부)
BK21 동아시아교육연구단 제2팀장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교환교수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치개혁 연구실장
제16대 대통령 취임식 대통령취임사준비위원회 위원
열린정책연구소 이사
간행물윤리위원회 서평위원
통일부 정책평가위원 (참여정부)
IT정치연구회 회장
국방부 국방정책자문위원 ( 참여정부)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한국정치학회 명예이사
세계지역학회 부회장
BK21 동아시아뉴거버넌스연구팀장
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장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 이명박 정부)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1. 개요2. 생애3. 논란
3.1. 밀실 공천 논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

2. 생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석, 박사를 마쳤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재직하다가 고려대학교로 옮겨, 2017년까지 재직했다.
이후 지스트(GIST)에서 교수 생활을 하였다.

민주주의에 관한 저작을 다수 출간했다.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이른바 ‘망언 퍼레이드‘로 대통령의 한없이 가벼운 태도에 대한 국민적 피로감이 극에 달하자 "노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의 제도와 문화를 청산하는 탈권위주의 정치개혁에 들어갔으나, 제왕적 대통령의 권위주의만 사라진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권위의 상실까지 불러왔다."고 일갈했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에는 이재명 후보의 자문단에 참여했다. #

3. 논란

3.1. 밀실 공천 논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는데, 공천 과정에서 친명계만 공천해 주는 것이다는 의혹이 일었다. # # # 다만, 친명계임에도 오히려 컷오프된 경우도 있어서, 이에 대해 다소의 논란이 있을 수 있다[1].

이를 두고 동아일보 김순덕 기자는 학자로서의 소신을 버리고 이재명 대표의 망나니 노릇을 하고 있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

경향신문도 이를 두고 비판적인 사설을 내놨다. #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지금 세간에서는 국민의힘의 공천을 삼무공천이라고 보고 있다. 말하자면 무희생, 무갈등, 무감동이고 민주당의 공천은 혁신을 위한 고통스러운 결단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


[1] 대표적으로 노웅래 안민석이 있는데, 대표적인 친명 중진 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컷오프되었다. 노웅래는 이 때문에 아예 친명에서 탈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