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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1:46:53

웹소설 작가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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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직업의 역사
2.1. 성별과 나이2.2. 학적배경
3. 수입
3.1. 원고료 수입3.2. 유료화 수입3.3. 미디어 믹스 수입3.4. 투잡은 필수적
4. 전업작가 지망생을 위한 팁5. 웹소설 작가 목록6. 관련 커뮤니티7. 관련 문서

1. 개요

웹소설을 쓰는 소설가.

웹소설 작가 소설가의 하위범주로, 조어나 합성어가 아니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단어이다. 웹툰 작가와 함께 21세기에 새로 생겨난 직업이다.

형식적으로는 웹소설 플랫폼에서 연재를 하면 웹소설 작가라고 불릴 수 있다는 것은 맞지만, 기업이나 사회적인 상식에서 따지자면 공모전 당선이나 연재처 또는 출판사에서 공식으로 컨텍이 들어와 데뷔를 한 사람이 웹소설 작가로 인정받는다.

예를 들자면 네이버웹소설의 챌린지 리그에서 연재를 하는 네티즌이 웹소설 작가라고 한다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그냥 쉽게 이야기하자면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의 상업작품의 제작자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2. 직업의 역사

에서 연재하는 소설을 쓰고 구성하는 사람으로, 전체 이야기 전개를 짜고 인물과 스토리에 맞게 글을 쓴다. 웹에 올리는 특성상 거의 웬만한 작가들은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고 제일 보편적인 방법이다. 온라인 연재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돼서 PC통신 시절부터 통신연재가 시작됐고, 퇴마록이나 드래곤 라자등 통신 연재로 출판한 작품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글에 이모티콘을 넣는 인터넷 로맨스 소설인 인소 서클 매직, 이고깽 등의 판에 박힌 클리셰를 차용한 양판소가 등장했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는 글에 이모티콘을 넣는 문화는 사라졌으며, 2000년대 도서 대여점 시절과 달리 2010년대부터는 로맨스 판타지, 레이드물 등 신생 장르들이 등장했다. 요즘 세대가 웹소설이라고 생각할만한 장르들은 대부분 2010년도부터 시작된 장르들이다.

크게 로맨스 소설 로맨스 판타지를 주로 쓰는 여성향 웹소설 작가, 레이드물 한국식 이세계물, 전문가물 현대 판타지 등을 주로 쓰는 중년층 타겟 남성향 웹소설 작가, 캐빨물 일본식 이세계물을 주력으로 하는 1020 타겟 남성향 웹소설 작가로 나눌 수 있다.

기안84와 같은 몇몇 웹툰 작가들과는 다르게 웹소설 작가는 엄청 성공하지 않는 한, TV 예능이나 지상파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2000년대 귀여니신드롬이 있었을 당시 귀여니가 몇몇 드라마에 직접 연기한 것과, 이영도 작가가 신작을 낼때마다 뉴스로 나오는 것.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예측했다는 것으로 이슈화 되었던 작품, 특허받은 무당왕의 작가 가프가 TV조선과 인터뷰한 게 전부다.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도 어느정도 유명하면 매체와의 인터뷰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박바퀴 작가가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 웹소설 작가들은 아무리 유명해도 매체에서 인터뷰를 하는 일은 거의 드물며, 웹소설 작가들도 작품이 드라마화되어 성공하지 않는 이상 방송에서 만나보기 힘들다.

2018년에 들어서 웹소설 작가 관련 행사들이 조금씩 개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문피아에서 산경 작가를 초청해서 개최한 작가의 밤 행사가 있다.[1]

웹소설 시대가 열린 이후 도서대여점과 출판시장에서 활동하던 많은 판타지 소설 작가, 무협소설 작가, 라이트 노벨 작가, 라이트 문예 작가들이 웹소설로 넘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장영훈(작가), 정구, 정연, 우각, 홍정훈, 김재한, 임경배, NZ 등이 있으며, 전민희 이영도처럼 차기작을 웹소설로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또, 몇몇 웹툰이 단행본으로 나오는 것처럼 간혹 몇몇 웹소설이 종이책 단행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웹소설이 단행본으로 나오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시드북스 레이블이나 영상출판미디어 일반 단행본으로 해서 라이트노벨로 출판되거나, 아니면 기존 장르소설 출판사에서 얼마 안 되는 도서대여점이나 만화 카페, 북카페 공급용 종이책을 내거나, 그것도 아니면 로맨스 판타지의 경우처럼 독자들을 위한 소장판 용도로 종이책을 내는 경우다.

그러나 웹소설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유료연재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이기에 웹소설 시장에서 종이책 단행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미미하며, 독자나 작가들 역시 대부분은 종이책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는 웹소설이 도서대여점과 출판시장의 대안으로 나타나 정착했기 때문이다.

2019년도 쯤부터는 웹소설의 웹툰화가 업계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웹툰에서 생긴 독자들이 해당 웹소설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웹툰의 퀼리티에 따라서 다르지만 웹툰화로 인한 수입 증가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웹소설 작가의 수입 구조가 한층 개선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2.1. 성별과 나이

성별, 연령 그 어떤 것도 제한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주로 자택근무가 대다수여서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가령 계약을 할 때 등)를 제외하면 웹소설로 인해 출판사나 독자를 직접 만날 일도 거의 없다.

여성향 작품들을 잘 쓰는 작가나 남성향 작품을 잘 쓰는 작가는 보통 자기 성별에 따라간다는 통념이 있긴 하지만, 남성향을 기가 막히게 쓰는 여성 작가나 여성향을 기가 막히게 쓰는 남성 작가도 존재하는 등 작가 자신의 필력만 받쳐준다면 성별은 큰 상관이 없다.

웹툰 작가들에게는 고가의 장비가 있는 전재로 작업이 가능하다면, 웹소설 작가는 키보드와 컴퓨터만 있으면 작업이 가능해 컴퓨터가 보급된 곳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진입 장벽이 낮다고 해도 된다. KT Blice에서 성별과 나이 제한이 무관한 플랫폼을 열음으로서 나이제한은 없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하지만 계약을 하고 매달 돈을 출판사나 업계로부터 받으려면 최소한 만 15세 이상이 되는게 업계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 같다.[2]

스스로에 대한 신상이 잘 드러나는 웹툰 또는 과거 국산 라이트 노벨과는 달리, 대부분의 작가들이 자신의 신상을 밝히지 않고 독자들도 이에 관심이 없는 문화인 것이 웹툰, 국산 라이트 노벨과의 큰 차이점이다. 오히려 작가와 독자가 공개적으로 교류하는 행위를 좆목질이라며 아니꼽게 여기는 풍조가 퍼져 있다.

2.2. 학적배경

보통 작가들은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를 나오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전문학과를 나오지 않아도 글만 재밌고 스토리 전개가 좋다면 학적배경은 상관 없다.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만 있다면 학적배경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작품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웹소설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2~3년제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한국영상대에 웹소설 창작 전공이, 4년제 대학에서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웹문예학과가 신설되고, 광주대학교의 문예창작과에서 장르문학을 가르치겠다고 하고 있으며 웹소설 학원들이나 인터넷 강의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다만 아직은 초창기다 보니 여러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3. 수입

웹소설 작가의 수입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 웹툰 작가처럼 미니멈 개런티 개념의 원고료를 지급받거나, 아니면 유료 판매 금액을 정산받아 팔리는 대로 돈을 벌거나 하는 쪽이다.

3.1. 원고료 수입

원고료는 한 화당 정산되거나 한달치로 정산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다수의 플랫폼에서 초기 작가의 원고료는 한 화당 25만원에서 50만원사이로 측정하는 것 같다. 초기 작가의 원고료를 한달치로 정산하는 경우 100만원에서 250만원 사이로 측정된다. 그러나 유명 작가들은 남들 직장생활하며 받을 연봉을 한달에 받는 수준으로 원고료 수입은 천지차이이다. 다만 이런 방식은 유료연재와 회당 결제가 보편화되지 않아 여러 가지 수익모델이 난무하던 웹소설 시장 초기에 자주 쓰였으며, 유료연재와 편당결제가 보편화된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네이버웹소설 같은 곳을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다.

3.2. 유료화 수입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편당 결제가 보편화된 이후 웹소설 작가들의 주요 수입처는 유료 연재로 판매한 금액 중에서 일정 비율을 정산받는 형태로, 소설의 구매수가 높을수록 본인의 수입도 높아지는 전형적인 자영업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

유료화로 얻는 수익은 플랫폼과 나누어 얻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보통 작가가 7을 받고 플랫폼이 3을 받아간다.[3] 회차당 평균 가격(구매 기준)은 100원이며[4] , 여기서 웹소설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에 따라서 또 수익을 나눈다. 남성향의 경우 가장 흔한 방식은 7:3이었으나, 요사이는 8:2나 1차유통은 작가가 대부분을 가져가는 식으로 특정 플랫폼만 더 받는 방향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매니지먼트가 하는 일이 뭐 있어야지 현재 웹소설 업계는 플랫폼과의 직계약이 아닌 이상 매니지먼트 계약이 필수적(?)이므로 플랫폼에게 줄 거 떼고, 거기서 웹소설 매니지먼트에게 줄 거 뗀 후에 남은 수익이 웹소설 작가의 수입이 되는 셈이다. 웹소설 결제 방식의 기본이 이 편당 결제와 유료화이므로, 웹소설 작가들의 주 수입원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윗문단에서 매니지먼트 계약이 필수적이라 했지만 그렇지도 않다. 홍보나 프로모션등도 매니지먼트의 영업보다는 글이 얼마나 팔리고 있는지에 따라 플랫폼에서 제안이 날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플랫폼도 글이 많이 팔려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팔리지 않는 글은 프로모션을 못받으니 매니지먼트에게 아쉬운 소리를 했다가 비꼬는 내용의 답장을 받고는 마음만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사실, 웹소설 매니지먼트는 2차유통 이외에는 기여하는 바가 거의 없다. 그런데도 1차유통에서부터 칼같이 세금비슷하게 돈을 떼어가게 된다. 조금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매니지먼트를 상대하는 것이 피곤하다면, 플랫폼과의 직계약으로 1차유통만을 생각하는 것이 맘편할 수도 있다.

매니지와 계약하지 않고 유료화를 하는 방법을 좀더 설명하자면, 글을 써서 작가가 직접 올리는 문피아와 같은 1차 유통 플랫폼만으로 글의 완결을 일단 보는 것이다. 금전적으로는 이득이 줄어들지만 매니지와 소송이나 감정싸움을 해본 작가들이나, 계약문제로 골치를 앓기 싫은 작가들이 조금 덜 벌면 그만이라며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문피아에서 무료연재로 충분히 유료화가 가능한 순위까지 올라가면 유료연재를 신청할 수 있는데, 유료연재가 되면 자동적으로 문매라 불리는 문피아 매니지와 계약을 하게 된다. 물론 매니지 수수료는 전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1차 유통만 하는 것이 매니지에게 이것저것 떼어주면서 2차 유통까지 하는 것보다도 금전적으로 이득인 경우도 있다. 1차 유통의 매출 30%를 2차 유통에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때문이다.

이미 자리를 잡은 대형작가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매니지먼트를 차려서 작품 유통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쉽지는 않아서 아직 드물기는 하지만, 부지런한 작가라면 어렵지도 않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작가가 차린 매니지에서 다른 작가의 작품까지 유통하는 경우에는 욕먹기 쉽다. 자기 작품 유통만 신경쓴다는 말을 듣기 쉬어서이다.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3.3. 미디어 믹스 수입

미디어 믹스 수익은 드라마나 웹드라마, 영화에서 얻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도 수천만원씩 받는 경우가 있다.

웹소설에서 미디어 믹스가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된 분야는 코미컬라이즈, 즉 웹툰화이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같은 경우에는 웹툰 자체의 수익보다는 웹툰을 통해서 원작 웹소설이 홍보되는 효과가 크다. 이를 통해서 웹툰이 연재되는 동안 원작 웹소설에 새로운 독자들이 유입되고 꾸준히 매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웹툰을 런칭할 때에는 원작 웹소설에도 프로모션 등으로 푸쉬를 해주는데, 이때 큰 매출이 발생하여 원작자에게 수입을 제공한다.

2010년대 중반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시도됐던 웹소설의 웹툰화는 지속적인 성과를 내왔으며, 2019년 이후에는 웹소설 원작 웹툰이 웹소설 시장에 완전히 정착하였고, 노블코믹스라는 별도 브랜드까지 등장하였다. 웹소설 원작 웹툰이 완전히 정착함으로서 2020년 현재 시점에서 인기 웹소설은 거의 전부 웹툰화가 이루어지고 있거나, 웹툰화 계획이 잡혀 있는 상황이다.

웹소설의 종이책 단행본은 시드북스 레이블이나 영상출판미디어 일반 단행본으로 해서 라이트노벨로 나오는 경우, 로맨스 판타지처럼 소장판 용도로 나오는 경우, 기존 장르소설 출판사에서 만화 카페, 북카페 공급용 대여점 판형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경우가 있으나 웹소설이 종이책 단행본으로 나오는 건 드문 편이다. E북 단행본은 대부분의 웹소설이 내고 있다.

일부 웹소설의 경우에는 연극, 뮤지컬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또 모바일 게임이나 비쥬얼 노벨 같은 형태의 게임화도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크게 성공한 케이스는 몇 없다. 그리고 게임화 같은 경우에는 원작 설정의 일부만 차용하고 스토리는 원작과 무관한 오리지널로 전개하는 케이스가 많아 원작 웹소설과의 연관성을 느끼기가 힘들다. 이미 개발 중인 게임에 원작 웹소설의 탈만 씌운 느낌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애니화 계획 중인 경우도 있으나 이 역시 극히 드물다.

3.4. 투잡은 필수적

과거 도서대여점 시절과 다르게 계속되는 시장의 성장과 구매나 대여가 곧바로 작가의 수익으로 직결되는 웹소설 시장 구조 덕분에 장르소설 작가의 전업작가화, 소위 말하는 '글먹'이 가능하게 된 건 사실이며, 인기 작가들의 수입이 억대연봉 수준으로 올라간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전업작가로서의 메리트 때문에 과거 라이트노벨 공모전 등을 전전하던 수많은 작가 지망생들이 이제는 문피아나 조아라 등의 웹소설 플랫폼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웹소설 작가로 데뷔를 해도 생각보다 그리 많이 받을 수는 없다. 대다수 웹소설 작가는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의 수입을 벌기에 그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려면 상당히 빠듯하다.[5] 대다수 웹소설 작가들은 인기가 생기고 들어오는 수입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직업으로 삼으라고 조언을 하는 것을 보아 할 말 다한 셈. 대부분 사람들은 웹소설 작가가 꽁으로 돈을 받는다고 하지만[6], 한정된 분량[7]안에서 재미있는 내용으로 글을 채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4. 전업작가 지망생을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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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월 천만원 작가의 꿈을 안고 일확천금의 시장에 도전한다는 건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함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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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웹소설 작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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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커뮤니티

7. 관련 문서


[1] 관련 링크 [2] 그 미만이면 법적으로 인해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3] 조금 통이 큰 곳은 플랫폼이 2를 받는 곳도 있으며, 4.5를 받아가는 곳도 있다.카카페 나쁜놈들 구글 도입 이후 네이버 수수료가 오르며 네이버 3.5, 카카오 4로 1.5에 달하던 격차가 조금 줄었다. [4] 일부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나 네이버웹소설 작품의 경우 편당 200원인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문 예외 사례이며, 인기 플랫폼인 문피아,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리디, 네이버 시리즈 등은 대부분 회차당 가격이 100원이니 실질적인 편당 가격은 100원으로 평준화됐다고 봐도 된다. [5] 웹소설 작가 나비계곡에 따르면 웹소설 작가의 수익 분포는 중위권이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극과 극. 대신 높은 수익의 작가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6] 직업에 대한 이해도 없이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는 헛소리일 뿐이다. 통상 편당 5000자 이상을 써야 되나 문제는 이걸 매일 해야 한다는 것. 연독률, 세이브 분량까지 고려하면 편당 최소 5000자 이상을 하루 한 편 이상씩 써야 한다. 이렇게 한 달에 100~200만원 정도의 수익이다. 그것도 팔렸을 때 얘기다. 거기다 웹소설은 웹툰에 비해 제작비가 적으나 수익 역시 적다. 그야 성공한다면 수익 역시 올라가겠지만 그건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다. 웹소설 작가의 리스크를 고려하면 꽁으로 많이 받는다고 말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7] 보통 편당 5000자에서 6000자 정도 [8] 가능하면 법조계 지식인이나 관련자, 전공자면 더 좋다. 혹은 자기가 돈이 좀 있다면 변호사를 수임해서 해당 계약자리에 입회인으로 동석시키는 것도 고려해 보자. [9] 법무법인 입장에서 상담료 5만원 ~ 10만원은 말 그대로 푼돈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최소 100~200만 이상가는 큰 단위 일을 자주 처리하는 자들이다. 단골손님도 개개인보다는 큰 회사의 대리인이 자주 방문한다. [10] 진짜로 그렇다. 법이나 계약을 모른다면 그냥 연재사이트를 이용해서 글먹하는 걸 권한다. 절대 웹소설 매니지먼트와 함부로 계약하지 마라. [11] 이 예시는 실제로 당한 작가가 많이 있다. 심지어 완결까지 돈도 못 받았는데도 억지로 써야했던 노예 작가도 존재한다. [12] 불공정요소 발견시 발을 뺄 수 있는 수준 혹은 위약금이나 배상금을 받을 수 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