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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Online: Age of Reck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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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Reckoning 트레일러 1.

Age of Reckoning 트레일러 2.

2015.12월 에 녹화된 사설서버 한국인 플레이어 영상1(T4오픈전)

2016.1월 에 녹화된 사설서버 한국인 플레이어 영상1(T4오픈전)
1. 개요2. 해외진출 실패와 북미 패망3. 사설서버화4. 주요 컨텐츠와 시스템
4.1. 티어4.2. 시나리오 전장4.3. 퍼블릭(공개) 퀘스트
5. 종족과 커리어
5.1. 오더
5.1.1. 엠파이어5.1.2. 드워프5.1.3. 하이 엘프
5.2. 디스트럭션
5.2.1. 카오스5.2.2. 그린스킨5.2.3. 다크 엘프

1. 개요

Mythic(미씩)에서 만들고 EA에서 유통한, Warhammer(구판)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 보통 Warhammer online: Age of Reckoning을 따서 WAR라 부르거나 워해머 온라인이라고 부른다. 2013년 12월 18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2. 해외진출 실패와 북미 패망

MMORPG RvR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해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하 다옥)을 만들었던 미씩이 개발한다고 해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점점 레이드 컨텐츠에 치중하며 에버퀘스트화 되어 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에 실망하고 있던 PvP 지향 게이머들이 "이제 진정한 전쟁 게임이 나온다!!!"라는 식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예상대로 적절한 RVR 컨텐츠와 그에 관한 미씩의 노하우로 당시 최고의 온라인 게임 반열에 올랐다. 조금씩 발전해가는 컨텐츠 가운데 모든 유저들의 기대를 가장 받았던 것은 바로 도시 공성전. 하지만 도시 공성전은 모든 유저의 기대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만큼 졸속 컨텐츠 중 하나가 되었다. 한때 75개 넘게 있었던 서버도 2009년 3월경 통합을 실시, 이후 지속적으로 서버가 통폐합되다가 망해버렸다. 이 같은 결과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개발진 미씩이 모든 역량을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모회사인 EA의 프로듀싱 간섭으로 인한 결과로써, 그 당시,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온라인 개발진-이라는 미씩 조차도, 'EA가 건드리면 망한다'는 진리를 피해 갈 수 없었으니, EA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결과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한게임 로컬라이징하여 2010년 중에 서비스할 예정이었다. 2008년 한게임 인비테이셔널에서 잠시 공개된 한글 버젼은 번역과 폰트 양쪽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난 후에는 대차게 까였다. 번역기 번역이라고... 이후 지스타 2009에서 플레이어블 버전을 공개하하였으나, 해외에서의 실패 때문이었는지 오픈베타도 못해보고 서비스가 취소되고 말았다. #

해외 서버가 모두 망하고 남은 최후의 보루 북미에서는 2010년 11월 18일 확장팩(1.4.0 패치) #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중립종족인 스케이븐[1]이 추가되었으며 리노운 랭크[2]도 80에서 100으로 제한이 풀렸다. 또한 기존의 영향력 포인트를 모아서 적지역을 점령하던 시스템이 사라지고 간소히 변하여 플레이어들의 더욱 빠르고 유동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 서비스가 취소된 후 북미 Badlands 서버에 적지않은 유저들이 찾아왔다. 당시에는 북미서버지만 한글채팅이 가능[3]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플레이어들도 많이 즐겨 사실상 인원수가 모자라는 시간대 존재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

그래도 몇몇 디자인들은 훌륭했기 때문에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유닛들의 디자인으로 재활용되었다.

3. 사설서버화

공식 홈페이지 https://www.returnofreckoning.com

공식 서비스 종료후 게임클라이언트를 가지고 능력자들이 분해, 사설 서버를 운영중이다. 물론 게임의 내용은 본서버의 그것과 비슷하거나 조금은 틀리지만 게임 서버를 역설계 해서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것은 게임의 껍데기는 북미서버의 워해머 온라인이지만 껍데기 속을 구성하는 모든것을 팬덤 하나로 재 창조 해냈다.
그덕에 매주 금요일 매주 패치를 하는데 패치 후에 각종 버그에 시달릴 확률이 높지만, 빠르게 패치해 주는 편이다.(주로 퀘스트관련 버그가 많다.)
2015년 12월에 서버를 오픈해서 현재 (2021년 8월)계속 서비스 중이다.
사설 서버하면 우리나라는 운영진과 관련해 비리나 아이템/골드 판매등을 생각하지만 기부를 받거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이 생기면 바로 게임워크숍과 법적 분쟁이 나기 때문에 100% 무료로 서비스 중이다.
서버 운영은 홈페이지 광고비로 충당하고 게임 내 gm은 유저들이 무료로, 그리고 패치나 버그 픽스 역시 능력있는 유저들과 팬덤층, 그리고 게임 제작자 지망생들이 모여 소스를 공유하고 해결해나가고 있다.

4. 주요 컨텐츠와 시스템

게임의 주된 줄기는 크게는 오더 진영과 디스트러션 진영의 전쟁이며, 세부적으로는 엠파이어 카오스, 드워프 오크 & 고블린, 그리고 하이 엘프 다크 엘프간의 분쟁으로 이루어져 있다.

4.1. 티어

RvR의 단위. 각 대립 종족별로 하나씩 공유하며, 커리어 랭크 10마다 끊어서 4개씩, 총 12개의 티어가 존재한다. 티어 4를 제외하면 오더 우세 지역과 디스트럭션 우세 지역 하나씩 두 개의 맵과, 오픈 RvR이 가능한 그 사이의 완충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와우식으로 말하자면 듀로타 엘윈 숲이 붙어 있고 그 사이에 겨울손아귀 호수가 있는 격. 일반적으로 말하는 필드쟁은 바로 이 오픈 RvR 지역에서만 가능하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와우 일반섭과 마찬가지로 RvR을 킨 상대 진영만 공격이 가능하다.[4] 또한 티어의 제한 레벨보다 커리어 랭크가 높다면 그 지역에서는 (...)이 되어서 이동 외의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게 된다. 즉 단지 샌드백일 뿐이며, 그러므로 고렙으로 오픈 RvR 지역에 가서 깽판치는 것도 불가능. 하지만 이건 Core서버, 즉 와우로 말하자면 일반섭에 해당하는 서버에서의 이야기이고, 오픈 RvR 서버의 경우에는 어디에서나 공격하고 공격 받을 수 있으며, 티어 제한도 Core 서버보다 10랭크 더 높아서 저렙 학살도 가능하다고 한다.

각 티어는 고유의 오픈 RvR 지역과 시나리오 전장, 그리고 챕터를 가지고 있으며 적군의 성들만 점령하면 그 지역을 지배할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1.요충지들을 점령한다.
2.요충지에서 자원을 유저들이 워캠프나 성채로 운반한다
3.이 자원이 일정치 이상 쌓일수록 공성무기가 제작된다
4.특정 점수 이상이되면 RAm이라는 성문을 부수는 공성 무기가 생성되는데, 이것과 다른 공성 무기들을 통해 상대방 진영의 성을 공격한다. 공성중에도 자원 보급이 이루어 저야 투사채를 발사하는 공성무기가 사용할수있는 발사채 수가 증가한다. 방어하는 측은 자원보급을 통해 성문이 수리된다.
5.성문을 열고 성주를 살해 하면 해당 성을 빼앗을수있다. 한맵에서 2개의 성을 가진채로 3개이상의 거점을 점령하면 해당 지역의 소유권이 한쪽 진영에 귀속되며 다른 맵에서 전투를 이어나간다.
6.각 종족의 마지막 지역을 점령하면 포트리스라는 기존 성의 3배 크기의 맵에서 요새전투를 벌이게되며, 요새전투 2곳이상 점령시 방어진영의 수도에서 수도전투를 벌이게된다.(알프도트/필멸의도시)
7.수도전투 말그대로 각진영의 수도에서 워해머 세계관의 중요한 npc들을 도우면서 공격 혹은 방어 하게된다.

4.2. 시나리오 전장

와우의 전장과 동일. 와우와 다른 점은 각 티어마다 고유의 전장이 있다. 전 패치에서는 영향력 포인트를 올려주기도 했으나 1.4.0패치인 지금은 그딴것 없다. RvR이 있으니 이 시나리오는 안해도 되겠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 시나리오는 죽어라고 해야한다. 시나리오를 할 때마다 고유한 화폐를 보상으로 주는데 이 화폐로 NPC에게서 매우 좋은 성능의 무기를 구입 할 수 있기 때문. 보통 12:12. 2파티 VS 2파티로 진행되지만 간혹 열리는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6vs6 맵도 추가되기도 한다. 이럴 경우에는 말그대로 자존심과 콘트롤 싸움! 시나리오의 승률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직접 팀을 꾸리면서 보이스챗과 함께 하는것이 좋은데 이를 프리메이드 파티라고 한다.

4.3. 퍼블릭(공개) 퀘스트

워햄온의 PvE의 주요 핵심 요소 중 하나.[5] 한게임에서 로컬라이징한 버전에는 공개 퀘스트로 번역되어 있다. 한 티어마다 서너개 정도의 챕터가 있으며, 한 쳅터는 여러 개의 퍼블릭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퍼블릭 퀘스트는 여러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마다 고유의 태스크를 가지고 있다. 솔플이든 파플이든 그 지역에 있는 플레이어 누구든지 목적을 달성하면 (몹을 죽이던, 아이템을 모으던) 카운터가 오르며, 할당량을 다 채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주로 보스 몹을 잡게 되며, 잡으면 보물상자가 팟하고 나타나 한번이라도 퍼블릭 퀘스트에 기여한 캐릭터 전부가 주사위를 굴려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다만 기여도에 따라서 주사위 수치에 보너스가 붙는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참여 인원이 많이 필요하지만 받을 수 있는 보상도 좋다. 마지막 단계를 넘어가면 잠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초기 단계로 리셋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몇 번이고 보스몹을 잡아서 좋은 아이템을 노려볼 수도 있고 (물론 경험치와 돈은 보너스), 사람이 없더라도 초기 단계의 쉬운 태스크를 해서 챕터의 기여도를 채우면 랠리 마스터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유도와 활용도가 높다.

5. 종족과 커리어

5.1. 오더

5.1.1. 엠파이어

5.1.2. 드워프

5.1.3. 하이 엘프

5.2. 디스트럭션

5.2.1. 카오스

WAR의 카오스 세력은 카오스 4대 신 중에서 젠취를 추종하는 Raven Host란 집단이 주가 되는데, 이는 최대한 낮은 등급의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서라는 언급이 있었다. 그러면 위치 엘프는?

5.2.2. 그린스킨

5.2.3. 다크 엘프



[1] 오더와 디스트럭션 양진영 모두 선택가능하며 플레이 하는데 제한이 있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몬스터 플레이를 생각하면 될 듯. [2] 워해머 온라인은 2가지 랭크(레벨)업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일반적인 레벨인 커리어 랭크. 하나는 RvR이나 시나리오를 통해 올릴 수 있는 리노운 랭크다. 실질적으로 워해머 온라인에서 중요한것은 리노운 랭크. 커리어 랭크 40(커리어 레벨은 만렙이 40이다)까지는 워해머 온라인의 튜토리얼이나 마찬가지이며 같은 커리어 랭크라 할지라도 리노운 랭크가 높은쪽이 무조건 유리하다!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의 질이나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의 단계등 부터가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3] 인터페이스도 부분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워낙 구버전 기준이라 현재 버전과 맞지않은 부분이 많다. [4] 오븐 RvR 서버에서는 와우 전쟁섭과 마찬가지로 적 진영이라면 무차별 공격이 가능했다. [5] 이후 출시된 RIFT 라는 MMORPG 작품도 이 개념을 적극 도입했다. [6] 상대 진영의 대응하는 커리어 [7] 쉽게 설명하자면 와우나 디아블로의 성기사는 한번에 한가지의 오오라밖에 켤 수 없지만 워햄온의 썬나와 츄즌은 오오라를 한번에 3가지나 켜서 유지시킬 수 있다! 대신 4초마다 다른 오오라로 번갈아 활성화 시켜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관련 애드온과 오토키 프로그램이 있으면 버튼 하나로 만사 해결 끝! [8] 워해머 온라인의 오오라는 아군에게는 능력치 상승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적군에게는 그만큼의 디버프 영향을 준다. 예를들어 일정범위 안에 있는 아군은 오오라로 인해 힘이 75가 올라갔다면 적군은 힘이 75가 감소된다. 즉, 실질적인 차이는 75가 아닌 150 차이! 하지만 아군에게 영향을 주는 범위는 100피트이지만 적군에게 영향을 주는 범위는 30피트밖에 되지 않는다. [9] 메즈. 오오라와 더불어 썬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 [10] 이 게임에서 방패는 정말 어마어마한 위치를 차지한다. 방패를 들고있으면 마법조차 방패로 막을 수 있기 때문!!! 다른 게임과는 달리 아무리 마법일지라도 방패로 막으면 입는 데미지는 무조건 0이다! 그래서 워햄온의 탱커들은 진짜 다른게임 탱커들에 비해 훨씬 안죽는 편 [11] 액션 포인트. 와우 도적, 사냥꾼의 기력과 비슷한 개념이다. 워햄머 온라인에서는 모든 클래스가 기본적으로 AP를 가지며 이걸로 모든 행동을 행한다. 즉 법사나 사제도 마나 대신 AP를 쓴다는 이야기 [12] 원한, 복수심 등으로 번역하면 된다. [13] 물론 썬나도 적진에 돌격해야 한다. 스태거 걸려면 [14] 모든 탱커들의 공통스킬. 가드를 받은 아군은 적에게 데미지를 절반밖에 받지 않는다. 나머지 절반의 데미지는 물론 탱커에게 들어가지만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탱커는 가드로 인한 데미지도 방패나 무기등으로 막을 수 있기 때문. 방패를 들지 않은 탱커도 가드를 사용 할 수 잇으며 혹자는 워해머 온라인의 최고 사기스킬은 이 가드라고도 말할 정도. [15] 간단히 말해서 펫이 움직이지 않는다. [16] 물론 순수 데미지 딜러보다는 부족하다. [17] "야 기껏 스태거 잘 걸어놨는데 니가 다 풀어버리면 어떡해?" 썬나 曰... "아 사거리 딱 좋았는데 날려 버리면 어쩌라구요." 블위 曰... [18] 참고로, 워해머 온라인의 펫 UI는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 [19] 사실 데미지 자체는 매우 좋다. 하지만 오더에는 이미 블라이트 위저드가 있고 이 좋은 데미지를 뽑아내기도 전에 죽어 나가는게 일상 다반사. 말그대로 이론상으로만 강한 커리어. [20] 어느정도냐 하면 한 길드의 뉴비분이 쉐워를 시작하자 올드비 길드원이 "쉐워 하시면 후회해요"하며 말렸다. 하지만 뉴비분은 "꼭 우리 서버의 레골라스가 되고 말거에요 ^^" 하면서 키웠지만 커리어랭크 만랭 40을 앞둔 39랭크에서 아이언 브레이커로 갈아 탔다는 훈훈한 소문이... 레골라스가 되신다고 하셨더니 결국 김리가 되셨군요... [21] 탱커가 양손무기 들고 딜하는건 어느정도 용납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양손무기를 든 탱커들도 가드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뷁과 소마같은 경우에는 딜도 꽤 나오기 때문. 하지만 결국 이 딜탱커들이 버틸려면 힐이 빠방해야 하는데 그런 힐러마저 딜을 하겠다고하면...가뜩이나 힐러들 부족한데 [22] 대표적인게 방어력 깎기. 물론 화이트라이온도 패치로 생겼다. [23] 체력이 닳을수록 크리티컬 확률이 올라간다. [24] 설정상 젠취 휘하의 악마 생물체인 스크리머 젠취의 권능을 통해 둥근 원반으로 변형시킨 것. [25] 단 채널링 스킬이라 도발같은 스킬들을 통해 중간에 끊어줄 수 있고(워해머 온라인에서 도발은 어그로 외에도 적들의 캐스팅을 끊는 기능이 있다.) 이 칠 테면 쳐라라는 스킬을 쓰는 동안에는 이동속도가 60% 감소. 게다가 다른 행동도 할 수 없다. [26] 블옥처럼 뎀지가 좋은것도 아니라 그냥 맞아주면서 버텨주고 츄즌처럼 오라나 스태거같은 파티시너지가 없으니 오랫동안 남겨놓아도 별로 성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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