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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9dec><colcolor=#fff>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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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스타디움 横浜スタジアム | Yokohama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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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 요코하마공원 1 |
| 기공 | 1977년 4월 |
| 개장 | 1978년 4월 4일 |
| 홈 구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1] (1978~) |
| 리모델링 |
2017년 ~
2019년 (1, 3루 방향 좌석, 구장 입구 증축 / 좌석 색깔 변경) |
| 좌석규모 | 34,046석 |
| 크기 |
좌우측 폴대 - 94.2m 좌우중간 - 111.4m 중앙 - 117.7m 펜스 높이 - 5~5.3m |
| 잔디 | 인조잔디 (필드터프) |
| 덕아웃 | 1루(홈) | 3루(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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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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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홈구장. 요코하마항에서 가까운 요코하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약칭은 하마스타(ハマスタ). 한국인들에게는 부산 사직 야구장의 모델이 된 것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의 개최 경기장으로 선정되면서 12구단 홈구장 중 유일하게 올림픽 야구 경기를 개최했다.[2]
2. 역사
본디 이 곳에는 1929년 준공된 요코하마 평화야구장이 있었지만 평화구장이 태평양 전쟁, GHQ 점령 기간을 거치며 급속도로 노후화되었고, 요코하마시는 야구장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카와사키 구장에서 저조한 흥행으로 적자가 늘어나던 타이요 훼일즈가 경영난 타파를 위해 "새 구장 지어주면 요코하마로 이사갈게요"라고 요코하마시에 러브콜을 보냈고, 야구장 재건축의 명분이 생긴 요코하마시가 얼씨구나하고 이를 승낙하며 1977년 4월에 착공, 1978년 3월에 완공된다.한편 집시 롯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미야기 구장을 비롯한 각지를 전전하던 롯데 오리온즈도 요코하마시 측에 타이요와 함께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제안했으나 이미 한참 전부터 카나가와현을 보호지역으로 삼아 정착했던 타이요가 반대하면서 무산되었고, 결국 롯데는 울며 겨자먹기로 타이요가 이전하여 빈 터가 된 카와사키 구장에 정착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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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전광판이 설치된 이후의 모습. |
2012년 구단이 모바일 게임 회사 DeNA에 매각되면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거듭나자, 스타디움 안팎을 리모델링하고 신형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면서 보다 팬들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이러한 입지조건을 활용하는 여러 방안들도 모색하면서 점차 이전의 구질구질한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노력중이다.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구장과 구단과의 계약 역시 2013년에는 매점, 티켓 수익의 13%가 구장 운영사에 돌아가는 것으로 개정하였으며, 2015년 11월부터는 아예 DeNA가 경기장의 운영 주체였던 (주)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인수해 직접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보다 지역밀착형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한 구상을 실현하고자 하고 있다.
2.1. 요코하마 돔(横浜 ドーム) 건설 계획
1978년에 개장된 야구장이다 보니 높은 경사와 좁은 좌석간격 등으로 경기장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요코하마 스타디움이 국유지 내에 위치한 경기장이라 구단이 수익을 낼수 없다는 불편도 있었고 이에 따라 2014년 요코하마시에서 신축구장과 관련된 논의가 이어졌고 아래 2가지 방안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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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지구의 부지에 돔 구장을 짓자는 계획. J리그 팀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연습구장이 위치한 곳으로 201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었다. 해당 부지의 면적은 약 60,000m², 건축 면적은 약 50,000m²이며 경기장 좌석규모는 4만석. 교통편은 인근 요코하마역과 도보로 15분 거리이며 육교로 연결도 가능한 위치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이 경기장 인근에는 상업 복합시설을 건설할 계획. 결국 해당 부지의 북측에는 2023년에 K-아레나 요코하마와 힐튼 요코하마가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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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시타에 위치한 부두 지구에 돔구장을 짓자는 계획. 창고로 사용되는 부지이며, 부지면적은 450,000m²이며 건축면적은 160,100m². 관중석은 총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구장이며 인근에는 컨벤션 센터와 호텔, 카지노등의 통합 리조트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추진. 교통편은 불편하지만 이후 시내와 연결되는 차세대 노면전차를 건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돈. 돔구장 건설에만 한화로 최소 5,100억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 되었고 당시에 6,130억원을 들여 요코하마시청사를 새로이 건설하는 등 건설 사업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자금 조달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결국 이들 계획은 모두 백지화 되었고 리모델링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2.2. 리모델링 : 2017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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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구단이 발표한 리모델링 컨셉 이미지 |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사장인 이케다 슌 인터뷰. 일본어로 자막은 없다. |
2015년 11월 24일, 요코하마 구단측이 구장 리모델링 계획을 발표했다. 층 1개를 추가하는 대신 우측 관중석을 철거하여[4] 잔디 좌석으로 변경하고 좌석은 현재보다 5천명 늘어난 35,000석 규모가 될것이라고 밝혔으며 요코하마 블루라는 이름을 붙인 경기장 컬러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이것이 지금 당장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며 조감도 또한 확정된 것이 아니라 대략적인 컨셉을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글 일단 2017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여진다.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형태의 리모델링 계획이 발표되었다. 우측 외야 철거나 펍 건설 등의 이전 계획과는 다르게 현재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 좌석 증축 형태가 되는 것으로 단순하게 수정되었다. 라쿠텐생명파크 미야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시즌 중에도 경기에 지장 없이 리모델링을 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2017년 11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일단은 인조잔디 교체와 더불어 좌석을 전면 블루로 교체하는 작업부터 시작하는 듯 하다. 항목의 윗부분 사진에도 알 수 있듯 초기 대부분의 주황색 좌석에서 점차 푸른 색을 늘려가고는 있었지만 아직 일부 주황색 좌석이 남아있었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 요코하마의 상징인 블루 좌석으로 통일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개막 직전 전면 블루색 좌석 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2019년 1루측 좌석 증축, 2020년에 3루측 좌석 증축이 완료되었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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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 산하 시절 말기에 야구장 밖에 설치된 간이판매대. |
좌우 94m, 가운데 118m의 작은 크기의 구장으로 개장 당시에는 다목적 사용을 고려한 가변형 내야석도 구비하는 등[5] 나름대로 최신식 구장이었지만, 지은 지 30년이 넘어가면서 2010년대 초까지 좁고 시설도 구린 낡은 구장 취급을 받았고 여기에 2000년대 이후 요코하마의 처참한 성적으로 인해 관중동원도 적은 등 흥행 부진을 겪었다. 심지어 장기계약인데다 매점, 티켓 수익의 1/4가 구장 운영사측에 돌아가는 구장 측에 유리한 계약 내용 때문에 베이스타즈 구단이 요코하마를 떠나지도 못 하고 적자운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래도 시설과 홈팀의 성적을 제외하면 주변 교통이 편리하고, 요코하마공원이나 차이나타운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입지조건으로서는 최고의 조건[6]을 가지고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TBS 시절까진 이런 메리트를 전혀 활용하지 못했지만 DeNA가 구단을 인수한 이후 '커뮤니티 볼파크' 구상으로 조금씩 입지에 걸맞은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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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판매점 |
재미있는 점은 이 구장의 구조상 3루 쪽, 그러니까 원정석 쪽부터 그늘이 진다는 점이다. 경기장이 포수를 기준으로 북서쪽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 이 때문에 낮 경기를 할 때 대략 3-4시쯤 돼서 해가 질때 쯤 원정 응원석은 물론 3루 벤치는 그늘에서 열을 식히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고 선수들도 쉴수 있는 반면 1루 쪽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작열지옥인 희한한 원정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그래서 요코하마 서포터즈는 땡볕에서 응원해야 하고 선수들도 햇빛 들어오는 더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한국에서는 이런 북향 야구장을 쓰는 팀, 즉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 이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쓰는 삼성 라이온즈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쓰는 KIA 타이거즈는 홈 덕아웃을 3루로 둔다. 원래 미국에서 작성된 야구 규칙에는 포수가 동북동을 바라보는 구조를 권장한다고 되어 있고, 미국의 야구장은 3루쪽이 홈팀 덕아웃인 곳이 많다. 한국과 일본의 야구장은 정반대로 남향으로 짓는 탓에 자연스럽게 1루 쪽이 홈팀 덕아웃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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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넷상에서는 종종 한신 타이거스의 제2홈구장 취급을 받는데, 그 이유는 한신이 이곳만 오면 투수던 타자던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기 때문.[7] 원래 요코하마가
지어질 당시인 1978년 기준으론 저 사이즈보다 작은 구장들이 많았던 탓에 일본에서 가장 큰 야구장이었지만, 수십년 사이에 이곳저곳에서 여기보다 더 큰 구장들이 계속 지어지고 기존 구장들도 개축 공사로 구장을 확장해서 지금은 일본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의 홈 구장이 되어버렸으며[9], 타자들의 파워와 타구 비거리도 그때보다 늘어난 지금 기준으론 구장이 작아서 홈런이 엄청나게 잘 터지는 구장이다. 메이지진구 야구장과 함께 NPB 최고의 타자친화 구장으로 꼽히며 이곳에서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 B조에서는 매 경기마다 홈런이 나오며 승부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10]. 다만 의외로 2023년 기준으로 홈런팩터는 12구단 중 9위로 별로 높지 않은데, 그라운드 크기와는 별개로 펜스 높이 자체는 5~5.3m 정도로 꽤 높아서 각도가 낮은 라인드라이브성 타구 등이 홈런이 되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홈구단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만 여기서 일본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아직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일본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퍼시픽 리그 팀은 없다. 당연하다면 당연할 것이 요코하마가 이곳을 홈으로 삼은 이후 일본시리즈 진출이 3번에 불과해[11] 만날 일도 거의 없다.[12]
4. 사직 야구장과의 비교
왼쪽이 사직 야구장, 오른쪽이 리모델링 전의 요코하마 스타디움.
수용관중과 구장 외형, 규모 등을 볼 때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 야구장의 원조격이다. 사직 야구장이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기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 자세한 사항은 사직 야구장 항목을 참조할 것.
리모델링이 이루어진다면 그 때는 사직 야구장과 매우 차이가 날 것이다.
5. 찾아가는 법
찾아가려면 네기시선 또는 블루라인 칸나이역에서 내리면 된다. 실제로 칸나이역은 아예 외벽에 이 팀의 엠블럼과 초대형 헬멧이 붙어 있다. 또 요코하마 주요 관광지를 관통하는 미나토미라이선의 니혼오도리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 정도만 걸으면 되기에 요코하마를 관광하다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나토미라이선이 요코하마의 주요 관광지를 전부 다 관통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관광좀 하다가 관광지 근처 미나토미라이선 역에서 경기시간에 맞추어 니혼오도리역으로 오면 딱 좋다.6. 기타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었던 투수 콜비 루이스는 2009년에 이 구장에서 장외홈런을 친 적이 있다.
2017년 4월 13일 시합 중에 고양이가 난입한 적이 있다.
2020년 7월 17일에도 비가 내리는 와중에 고양이가 활보한 적이 있다.
2021년 8월 1일 오후 7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야구 도미니카 대표팀과 한국 대표팀의 녹아웃 스테이지 2경기에서 도미니카의 프란시스코가 전광판을 맞추는 홈런을 때렸는데 전광판이 그 충격으로 고장났다.
허구연이 2021년 8월 해당 구장을 방문하여 영상을 촬영하였다. # 사직구장과 비교를 많이 하면서 올림픽을 대비한 화장실, 증축 관중석 등의 개보수를 잘 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계석까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힘들다고 지적하며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중계하긴 처음이다"란 말을 남겼다. 사직구장도 모든 게 제대로 안 되어있으나, 4층까지 엘리베이터는 있다고 폭풍같이 양 구장을 모두 깎아내렸다. 허구연 본인도 당시 70세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을 듯 하다. 다만 허구연이 사용한 중계석은 임시로 만들어진 중계석. 상설 중계석은 리모델링때 신설되었으며, 엘리베이터로 오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
1978~1992년엔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 1993~2011년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명칭 사용.
[2]
참고로 다른 11구단의 홈구장 중 올림픽 기간 동안
삿포로 돔에선 축구만 개최되었고,
메이지진구 야구장은 자재 창고로 사용되었다.
[3]
그러나 롯데 역시 카와사키 시절 타이요보다 더한 흥행 부진으로 고생한 끝에 1992년
치바현으로
연고이전하여 지금의
치바 롯데 마린즈가 되었고, 결국
카와사키시는 요미우리 2군을 제외하면 프로야구와 연관이 없는 빈 터가 되어버렸다.
[4]
신시내티의 리버프론트 스타디움이 좌측 관중석을 철거하여 야구 전용구장으로 개조하였고 2002년 철거되었다.
[5]
일본 최초의 다목적 경기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내야
가변석은 2003년 이후로 잔디 손상등을 이유로 더 이상 이동되지 않는다.
[6]
반대로 이 조건 때문에 요코하마가 만년 꼴찌에 90패 전후를 거듭하던 암흑기 때는 구장 주변에 상가와 유흥가가 밀집된 탓에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면 너도나도 술 마시고 놀러 다녀서 성적이 막장인 거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구리 트윈스?
[7]
5ch에서 나온 반응을 인용하자면 한신 타선 전체가 요코하마만 오면
랜디 바스가 된다느니, 부진한 선수들도 고쳐주는 요코하마 클리닉이라느니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반응들이 많이 보인다.
[8]
이 3연전 스윕패로 한신은 역대 최단기간(1개월) 및 최소경기(23경기)만에 리그 내 상대 5개 구단 모두에 스윕패 허용이라는 막장 기록을 만들었다.
[9]
그 전에 제일 작았던
미야기 구장도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창단한 직후에 개수공사를 해서 요코하마 스타디움보다 넓어졌다.
[10]
1번째 경기에서는 이스라엘이 5득점을 모두 홈런으로 냈고, 3번째 경기에서는 미국이 4득점 중 3점을 홈런으로 냈다.
[11]
2승 1패. 1998년과 2024년에 여기서 우승을 확정지었고, 2017년 탈락할 때는 적지인 후쿠오카 돔에서 당했다.
[12]
참고로 요코하마의 2번뿐인
센트럴리그 우승은 모두
한신 코시엔 구장 원정경기에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