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 둡티(DUBoo's game of The Year)
2023년 1월 28일, 둡티 부문별 시상을 월드컵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2022년 연말에 진행해야 했으나 자낳대 연습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따로 진행할 틈이 없어 미뤄졌다. #- 그래픽 부문 : Stray
- 사운드 부문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타이쿤 부문 : 마인크래프트
- 단편 게임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DLC[1]
- 장편 게임 : 엘든 링
2. 2022년 분기별
날짜는 플레이 시작 기준.2.1. 1분기
- 1월 6일,7일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
- 1월 11일,12일 Internet Cafe Simulator 2 : PC방 알바생 출신이라 온갖 진상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에 못지 않은 트수들의 천원펀치를 받으며 고통을 이어갔다. 다른 스트리머들에 비해 도박에 의존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을 모아 매장을 확장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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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14일
Heaven Dust 2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그 나라게임인데 역대 굉장히 심한 혹평을 남겼다. - 1월 14일 (광고) 솔라 리바이벌
- 1월 15일 Before the Night
- 1월 16일 Platwormer
- 1월 21일 Deadly Days
- 1월 25일, 26일 Vampire Survivors : 처음 시작할 땐 채찍을 쓰다가 마늘&바이블 조합으로 퇴마송을 부르기도 했다. 25일 막바지엔 '투사체만 골라볼까?' 시청자의 제안을 받아서 모든 무기를 강화하며 도서관 클리어로 낭만적인 엔딩을 맞이했다. 26일 유령 캐릭을 해금하여 매드 포레스트 맵에서도 30분 클리어를 했다.
- 1월 27일 (광고) 문명 6
- 1월 28일 Ann, Gartic Show : 갈틱쇼에서 창의성있는 문제를 내다보니 마지막까지도 트수들의 킹받음과 분노가 끊이질 않았다. 참신하게 꼬아서 문제를 낼 때마다 연두부 본인은 평소보다 굉장히 행복해했다.
- 2월 2일 모두의마블 : 김달걀님의 제안으로 같이 하려고 했으나 배그 미션이 걸려 제대로 플레이해보지는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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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에게 주어진
얼리 억세스 코드로 출시일보다 먼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첫날
다잉 라이트 2 플레이 후기로 게임은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파쿠르 액션이나 전투에서 일부 아쉬움이 보였고 무엇보다
다잉 라이트 1에서 보여졌던 흡입력을 이번 편에서는 아직 볼 수 없었다고 하였다. 쫓기면서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보다는
오픈 월드 컨텐츠가 좀 더 주가 된 느낌이라 1편을 기대했던 플레이어들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유비식
오픈 월드 플레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추천한다고 하였다.
스팀을 통해 플레이를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최적화 면에서는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하였다.
갖가지 버그에 고생하다 결국 해탈한 모습은 덤 - 3월 1일 ~ 4월 21일 엘든 링 : 빈털터리 직업으로 시작하여 갑옷 없이 철퇴와 채찍만으로 일관되게 플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전국 인정협회라는 알 수 없는 단체에 의해 영체 소환이나 마법류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다크소울식 플레이를 고수하는 중이다. 오픈월드 특성에 맞게 존재하는 서브퀘스트와 NPC들을 찾아 전 지역을 꼼꼼히 뒤져보고 있다. 메인 스토리만 쭉 밀고 끝내는 것이 아닌 모든 컨텐츠를 즐기려는 모습에 시청자로부터 정말 이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3월 23일은 라단 및 영웅의 가고일 듀오를 잡고나서 방종 타이밍을 놓치자 '이렇게 된거 밤새자' 하며 23시간 방송 중 21시간을 앉은 자리에서 엘든링만 하게 되는 굳건한 체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최고 시청자가 평소 시청자에 2~3배[2]를 달성하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다크소울 다회차 경험자답게 다양한 메인/필드 보스를 맨몸으로 잡아내며 남다른 게임 피지컬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엘든링 풀영상 리스트
- 3월 10일 (광고)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DLC 라그나로크의 서막 #
- 3월 17일 (광고) 던전앤파이터 #
- 3월 26일 (외부촬영) 마구마구 : 이 날 양신 양준혁 선수를 상대방으로 마구마구를 처음 플레이 했는데 승리하고 말았다.
- 3월 27일 Marbles on Stream : 일명 구슬게임. 굉장히 자극적인 닉네임들이 지어졌다. 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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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4월 5일, 4월 7일 (광고)
미니용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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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분기
- 4월 11일 (광고) 마구마구 2022 : 양준혁 선수와 김태균 선수로부터 유니폼 사인을 받았다.
- 5월 7일 Deliver Us The Moon
- 5월 10일 (광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 절친 이정인과 함께 광고 진행을 했다.
- 5월 12일 ~ 21일 대역전재판
- 5월 18일 겟앰프드 : 연두부 콜라보 악세서리가 나오면서 리뷰 방송을 하게 되었다. 다른 콜라보 악세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아 출시 되자마자 겟앰프드 역사상 최초 다음 날 바로 상향 업데이트를 받았다.
- 5월 31일 러브 딜리버리 : 권라떼 애프터스토리 진행
- 6월 4일, 5일 Vampire Survivors : 시청자가 만들어준 연두부 스킨과 최근 업데이트 내용들을 플레이했다.
- 6월 6일 대역전재판 : 너무 더빙을 열심히 한 나머지 목이 쉬게 되었고, 대역전재판은 잠정 중단이 되었다.
- 6월 8일 After Math, Arrow Key Error, 좀비즈 앤 팬티즈 : 1치킨 알만툴 대회 수상작과 입선작들을 플레이했다. 해당 대회에 스폰을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작품들을 마음에 들어했다.
- 6월 9일 망각의 도서관
- 6월 10일 하우스 플리퍼
- 6월 15일 래버너스 데빌즈
- 6월 17일 니디 걸 오버도즈: NEEDY GIRL OVERDOSE
- 6월 18일 Levitation Simulator, GRADUATER : 두 게임 모두 빡종과 함께 이후 지뢰찾기, 앙빅, 점프킹, 다크소울3,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를 플레이했다.
- 6월 19일 (광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6월 21일 신도불량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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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The Forgotten City,
배틀그라운드
2.3. 3분기
- 7월 1일 컵헤드 : DLC 플레이 후 본편 엔딩까지 9시간 30분 만에 클리어했다.
- 7월 2일, 3일 V Rising : 첫 날은 오프라인, 두 번째 날은 온라인으로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했다.
- 7월 5일 Rise of Insanity, 60초
- 7월 6일 MBTI 소개팅, 카트라이더 : MBTI 소개팅을 하다가 정신적으로 너무 어지러워서 하차했다.
- 7월 10일, 12일 Hidden Deep : 전혀 소리 지를만한 공포게임은 아니었으나 여러 차례의 비명을 들을 수 있었다.
- 7월 13일 배틀그라운드 : 신맵 '데스턴' 플레이
- 7월 14일 Before The Night : 졸업작품으로 만든 대학생 시청자로부터 코드를 받아 체험 플레이를 했다.
- 7월 15일 Cult of the Lamb, 동쪽의 꼬마신령, 폴 가이즈
- 7월 17일 ~ 19일 쿼리(게임)
- 7월 20일, 21일 Stray
- 7월 22일 (광고) 노아의 심장
- 7월 23일 American theft 1980
- 7월 28일, 29일 (광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7월 28일 Peepo island, Angvik
- 7월 29일 Bail or Jail, Angvik : 앙빅 5성을 클리어했다.
- 7월 30일, 31일 As Dusk Falls
- 8월 2일, 3일 30일 어나더 : 힐링 게임으로 마음이 따뜻해진 상태에서 엔딩을 본 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인류애를 다시 상실했다.
- 8월 4일 Mr. Prepper : 불편한 조작감과 더불어 비염으로 중도하차했다.
- 8월 17일 Placid Plastic Duck Simulator
- 8월 18일 롱빈터 : 의문의 유저인 '원재'와 '상훈'이와 함께 배꼽 빠지는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 8월 19일 Thymesia
- 8월 20일 (광고) 마비노기
- 8월 23일 SCP: Secret Files[4], Cursed to Golf
- 8월 26일 구스구스덕
- 8월 31일 세인츠 로우(2022)
- 9월 4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 하면 할수록 잘 만들었지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때문에 화가 나는 걸 참을 수 없다고 했다.
- 9월 7일 철권 7
- 9월 10일 Super Bunny Man, PICO PARK : 명절마다 만나는 햇둡요달[5] 조합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했다. 슈퍼 버니맨 같은 경우, 4인 플레이시 프레임 드랍 버그 때문에 진행할 수가 없어서 제대로 즐기진 못했다.
- 9월 13일 언더테일 : 3회차 플레이였고, 이번에도 [언더테일/불살 엔딩|불살 루트]로 진행했다.[6] 몰살 루트는 차마 마음 아파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 9월 20일 리사 더 퍼스트, 리사 더 페인풀 : 리사 더 퍼스트 말고 페인풀, 조이풀은 2회차 플레이, 위에 언더테일과 같은 이유인데 시청자 중 이런 갓겜을 아직도 모른다는 반응이 많아서 옛날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 것이다.
- 9월 28일 리사 더 조이풀
- 9월 29일 The Complex
- 9월 30일 트럼본 챔프
2.4. 4분기
- 10월 1일 地獄銭湯
- 10월 3일 프린세스 메이커 2 : 첫 번째 딸이었던 망나니는 10살이라는 최단기 삶을 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사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를 제대로 접한 건 이 날이 처음이라 스트레스 지수가 어디까지 쌓일 수 있을 지에 대한 테스트를 해본 건데, 이 장면들만 짜집기된 유튜브에서의 반응은 예상과 다르게 싸늘했다. 두 번째 딸인 오렌지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여왕엔딩, 장군엔딩 등 다양한 해피엔딩으로 끝냈다.
- 10월 6일 Despot's Game: Dystopian Battle Simulator
- 10월 7일 야근사건, おかえり
- 10월 8일 폐점사건 : Chilla's Art 회사에 존재하는 다양한 공포게임들 중 평가가 제일 좋은 게임. 공포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경영시뮬 요소가 있어 차라리 이런 게임들이나 만들면 잘 팔리겠다고 평가했다.
- 10월 9일 The Mortuary Assistant
- 10월 10일 Mess Adventures 2 : 작년 메스 어드벤쳐에서 쓴 맛을 봤었지만 이번 시리즈도 그 구린 쓴 맛을 피할 순 없었다.
- 10월 14일 Winkeltje: The Little Shop
- 10월 16일 Nineteen, Stardew Valley : 스타듀 벨리는 시청자의 추천으로 자주 언급되었던 게임이었지만 너무 본인 취향일 것 같아 미뤄왔었다. 1,2 교시 게임들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시간이 남자 한번 깔아만 볼까? 하다가 시작만 해볼까? 하다가 결국 푹 빠져들어 10시간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 10월 21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중간 중간 열받는 난이도 요소로 몰입에 방해가 되는 부분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했다.
- 10월 23일 DEFECTIVE, A Week : 2022 1치킨 알만툴 대회 수상작.
- 10월 26일 노아의 바다, Brotato
- 10월 27일 플래그 테일: 레퀴엠 : 전 작품을 재밌게 했어서 플레이를 해봤으나 스토리상 아쉬움[7]이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이틀 동안 플레이하여 엔딩을 봤다. 전작을 재미있게 했었기 때문에 초반부와 대사 하나하나가 묵직한 건 호평했으나, 플레이 내내 버그가 매우 심한 건 물론 항상 마지막에 휴고가 다 죽이는 반복적인 전개와 조력자 캐릭터가 하나둘씩 죽는 게 뇌절이고[8] 전투가 지나치게 길고 재미없다며 깠다.[9] 스팀에서 돈 주고 산 게 아닌 XBOX 게임 패스로 산 거라 다행이었다고 할 정도로 최악이었기 때문에 엔딩 이후 바로 게임을 삭제했다.
- 10월 29일 바이오하자드 9 빌리지 DLC : 본편에서 받았던 감동과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었다.
- 10월 30일 Scorn : 의외로 엔딩까지 보며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 11월 2일 암네시아: 리버스 : 초반에 매우 졸리는 구간 + 억지 넘치는 퍼즐 요소 때문에 중도하차의 위기가 있었지만 킹갓 해결사 푸린님 영상공략 덕분에 진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 11월 5일 SIGNALIS
- 11월 8일 SOWON : ALTF4 개발자가 새로 출시한 게임. 시청자인 개발자 앞에서 실시간 피드백을 주면서 플레이했다.
- 11월 9일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출시된 날에 바로 플레이하긴 했지만 다음 날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로 오래 플레이하지 못 했고, 그 다음 날은 광고, 그 다음은 롤 시즌 종료[10] 등 정해진 일정들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순번이 밀려났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시기를 놓쳐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다.
- 11월 15일 My Child Lebensborn
- 11월 17일 눈 떠보니 임진왜란이었다, Dungeon Master[11], 마인크래프트 : 마인크래프트도 스타듀벨리처럼 1,2 교시가 빨리 끝나서 시청자 추천에 의해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파밍 게임의 결정체인 만큼 취향에 너무 잘 맞아 휴방 날에도 방송을 켜서 10시간을 플레이하거나 잠을 잘 잔 날에는 31시간 방송을 하는 등 머리속에 맴도는 게임이 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플레이어들과는 다르게 본인만의 플레이스타일을 고수하며 광산을 이쁘게 깎는다거나 손으로 땅을 파거나 평탄화에만 몇 시간을 투자하는 등 시청자들을 열받게 하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노동요로 짱구 리믹스, 숲튽훈 리믹스, 남행열차 드래곤볼 리믹스 등 귀를 아찔하게 해주었다. 12월 4일, 김달걀님에 의해 렐름에 초대를 받아 함께 플레이를 이어오고 있다.[12] 일부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한 계기가 불꽃서버와 관련이 있지 않냐는 의혹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혀 무관한 사실이다.
- 11월 23일 LAPIN
- 11월 24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시청자 선물로 받은 바이올렛 버전을 플레이했다. 포켓몬 시리즈는 레츠고 이브이 뿐이라 포켓몬 팬심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걸 감안해서도 충분히 재밌다고 평가했다. [13]
- 12월 10일 칼리스토 프로토콜 : 거의 모든 스트리머들의 반응과 비슷하게 여러 가지 문제로 혹평을 남겼다.
- 12월 14일 (광고) 슈퍼 피플
- 12월 15일 (광고) AKA
- 12월 20일 Dark and Darker : 김달걀님과 함께 플레이 했다.
- 12월 21일 Cannon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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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닌자 머스트 다이,
플래닛 주
[1]
섀도우스 오브 로즈(Shadows of Rose)
[2]
약 5,500명
[3]
물론 선을 넘거나 스트리머 본인이 싫다고 한다면 거절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4]
데모
[5]
햇살살, 연두부, 요룰레히, 김달걀
[6]
여러 번 했음에도 눈물 포인트는 달라지지 않았다.
[7]
신파
[8]
아르고가 사망할 때 즈음 게임이 하기 싫어졌다고 한다. 마지막에 휴고를 돌팔매로 죽여야 할 때 멋 없다고 까는 건 덤.
[9]
플레이 이후 시청자가 라오어2를 언급하자 라오어2는 스토리 때문에 까였지 전투 자체는 재밌었다면서,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은 그 라오어2만도 못한 게임이라고 혹평했다.
[10]
당시 PS프로관전러의 플레런 컨텐츠에 합류하고 있었다.
[11]
나무위키에서 서술된 던전 마스터와는 다른 ♂Mans Club♂ 개발사의 게임
[12]
초대된 플레이어 :
최윤선,
도라찌,
미요미요
[13]
물론 프레임드랍 문제는 화가 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