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 둡티(DUBoo's game of The Year)
2020년 12월 31일, 둡티 시상식이 열림과 동시에 한 해에 했던 게임들과 클립을 돌아보며 부문별 시상을 월드컵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그래픽 부문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사운드 부문 : 오리와 도깨비 불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노사연상 : 스틸트 펠라 (Stilt Fella)
- 올해의 조연 캐릭터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 폭탄병
- 단편 게임 : Blasphemous
- 장편 게임 : 쓰르라미 울 적에
2. 2020년 분기별
날짜는 플레이 시작 기준. 본편을 플레이한 데모 게임은 제외됨.2.1. 1분기
- 1월 2일 아크 ( ARK: Survival Evolved)
- 1월 3일 몬스터 헌터: 월드 (Monster Hunter: World)
- 1월 12일 점프킹 ( Jump King)
- 1월 16일 더 화이트 도어 (The White Door)
- 1월 17일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1월 30일 드래곤볼 Z 카카로트
- 2월 11일 더 코마 2: 비셔스 시스터즈 (The Coma 2: Vicious Sisters)
- 2월 14일 이스 9 ( 이스 Ⅸ: 몬스트룸 녹스)
- 2월 16일 파라노멀 HK (Paranormal HK)
- 2월 18일 근육공주 1
- 2월 18일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중도하차)
- 2월 19일 근육공주 2
- 2월 20일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 2월 20일 스컬 ( Skul: The Hero Slayer)
- 2월 21일 근육공주 3
- 2월 22일 더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
- 2월 27일 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 노우즈 (One Punch Man: A Hero Nobody Knows)
- 2월 28일 인왕 2 체험판 (중도하차)
- 2월 28일 스틸트 펠라 (Stilt Fella)
- 3월 5일 이그제니마 ( Exanima) (중도하차)
- 3월 6일 블랙 메사(게임) (Black Mesa)
- 3월 11일 오리와 도깨비 불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3월 15일 콜 오브 듀티: 워존 (Call of Duty: Warzone)
- 3월 27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New Horizons)
- 3월 28일 원피스 해적무쌍 4 (중도하차)
10월달에 풀게임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택시를 전혀 타지 않고 무조건 도보로 이동하였는데, 그 때문에 여러번 차에 치이기도 했다(....) 그 때 중앙선에 대해 정말(농담일지도 모르지만)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보였다.
2.2. 2분기
- 4월 3일 바이오하자드 RE:3
- 4월 4일 토털리 릴라이어블 딜리버리 서비스 (Totally Reliable Delivery Service) (중도하차)
- 4월 7일 쓰르라미 울 적에
- 4월 12일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FINAL FANTASY Ⅶ Remake)
- 4월 29일 Sayonara Wild Hearts
- 4월 29일 킨더가든 (Kindergarden)
- 4월 30일 드러그 딜러 시뮬레이터 (Drug Dealer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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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디아블로 2
모든 플레이는 하드코어 모드로 진행되었다. - 1호기(아마존): 노멀 Act.4 디아블로를 잡고난 뒤, 방종 후 혼자 활력포션 파밍을 하던 중 사망.
- 2호기(드루이드): 노멀 Act.2 아케인 생츄어리에서 몹에 둘러쌓여 급작스럽게 사망.
- 3호기(팔라딘): 햄딘으로 헬 난이도까지 모두 클리어.
- 5월 5일 명일방주
- 5월 30일 언틸 던: 예전에 해봤던 게임이지만 싹 다 까먹었던 탓에 다시 시작. 가만히 있는 부분에서 계속 실패했으며, 매트와 샘과 제스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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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벤과 에드: 어머니가 추천한 게임으로
응?![1] 자신했던 것과는 달리 여러 개그씬이 등장했다. 괜찮다고, 잘했다고 말할 때마다 죽어서 이를 악 무는 연두부의 모습은 필견. 결국 3일날 플레이 도중 멘붕해서 웃어대는 지경까지 갔다가 결국 빤스런한 뒤 스팀 상점 페이지에다가 낚시성 리뷰를 올렸다. - 6월 5일 쉐도우 택틱스 : 일본어 더빙으로 2회차를 시작했다. 닌자 하야토의 얼굴과 목소리에 매료되었으며, 배경도 예쁜 게임이라고 호평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무수히 많은 리트를 했으며, 너무 눈이 좋은 적들을 원망하기도 했다. 주로 쓴 전법은 수풀 속에 유키의 함정을 숨겨두는 것.
- 6월 9일 레이맨 레전드: 시작부터 키우는 포메라니안 웅이가 소란을 피워서 진정시켜야 했으며, 전작보다는 쉬운지라 나름 순탄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듯...싶더니 결국 이를 악 무는 상황이 여러번 반복되었다.
- 6월 13일 라스트 오브 어스: 곧 발매될 후속작에 대비하여 초회차 같은 2회차를 시작했다. 조엘과 테스가 들고 다니는 기다란 널빤지를 실제로 들 수 있을지 궁금해했으며, 은신 플레이를 주로 했으나 안 먹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헤드샷을 주로 노렸으나 영락없이 빗나가는 조준실력을 보여주었으며, 방송 도중에 여러번 방에 바선생이 방문하여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DLC까지 포함해서 15일까지 플레이했다.
- 6월 17일 데스페라도스 3: 쉐도우 택틱스를 했었던 경험 덕분에 초반에는 수월하게 진행하는가 했더니, 역시나 많은 리트의 덫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어려움과는 별개로 서부시대 느낌을 재밌어하며 플레이했다. 그렇지만 쉐도우 택틱스의 기억 때문인지 총은 거의 쓰지 않는 은신 플레이를 지향해서 임무마다 총알이 남아돌았으며, 플레이시간도 필요 이상으로 길어졌다.
- 6월 19일 라스트 오브 어스 2: 스포하는 사람은 팔 다리를 잘라놓겠다는(...) 경고문구를 붙여놓은채 게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문제의 그 장면에서 울음이 터진 뒤 한동안 진행을 못할 정도로 울어댔다. 그리고 방송을 종료하면서 스토리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은 다 좋았다고 감상을 말했으며, 유저 평점이 이해가 간다고도 말했다.
- 6월 20일 라스트 오브 어스 2: 다음날의 방송 제목을 '닐 드럭만 씨, 강녕하쇼?'라고 붙였으며, 게임 시작전에 스토리 진행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리고 조엘과의 회상장면에서는 울다가 웃기를 반복하다가 회상장면에서 끝났어야 했다면서 또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진행 도중에 시청자가 선물한 홍삼액을 마셨으며, 게임 내 차 유리를 부수면서 사실 운전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 6월 20일 라스트 오브 어스 2: 게임을 하면서 1편의 경우 감정선을 기가 막히게 잘 만든 명작이었지만, 2편엔 그런 면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며칠 전에 했던 데스페라도스 3를 추천하기도 했다. 그리고 제시가 죽고 애비로 주인공이 바뀌자 감정이 북받쳐 짜증을 냈고, 자살하면 안되겠냐면서 스토리가 뭐 이따구냐면서 짜증을 냈다. 게다가 애비의 아버지가 죽은 장면 뒤로 바로 조엘의 죽음이 다시 보여지자 또 울었으며, 도대체 왜 평론가들은 높은 점수를 줬냐면서 초등학생도 이거보단 잘 만들겠다면서 화를 냈다. 자신은 엑스트라들의 대사 하나하나도 읽으면서 감정이입하는 편인데, 애비의 경우엔 전혀 읽혀지지가 않는다면서 애비를 보고 근육몬이라고 칭했다. 이후 애비로 게임하는 내내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비꼬면서 플레이했다.[2]
- 6월 23일 라스트 오브 어스 2: 기나긴 고통스러운 여정의 마지막. 토미가 애비의 총에 맞는 장면에서 사자후를 내뱉으며 "닐 드럭만 이 또..."까지 말했으며, 다른 스트리머들처럼 엘리에게 일부러 여러번 죽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진행해야해서 왜 이런 짓을 해야하냐며 고통스러워했고, 토미가 엘리에게 복수를 포기했다고 면박을 주는 장면에선 등장인물들 다 이상하게 만들어버렸다며 울먹였다. 자신은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구내염이 도지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다시 도졌다는 이야기도 했으며, 게임 내내 편견을 가져선 안된다면서 계속 이를 비꼬는 말을 했다. 그리고 엔딩에 가서는 조엘을 추억할 수단이 기타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못하게 되었다면서 울었으며, 한참동안 운 뒤에 이 각본을 쓴 사람이 라오어를 안 건들였으면 좋았을 거라고, 다른 타이틀로 얘기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했다.
- 6월 24일 데스페라도스 3: 처음엔 라오어 2를 하기 전 심심풀이로 하던 게임이었으나, 라오어 2 이후 평가가 떡상하여 갓겜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스토리도 맘에 들어하며 이게 진정한 좋은 스토리라며 라오어 2를 깠다.
- 6월 26일 비사지: 챕터2 를 클리어했다.
- 6월 27일 캐서린: 2회차 플레이로 C서린 진엔딩을 보았다.
- 6월 30일 Kenshi: 뭔 게임인지는 몰라도 일단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플레이했으며, 켄시 특유의 불친절함과 연두부의 물불 안가리는 플레이 스타일이 어우러져 제법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켄시에 대한 정보나 훈수 도네도 적당한 편이었고, 연두부도 8시간이나 플레이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했다.
2.3. 3분기
- 7월 1일 에이전트 A
- 7월 2일 ~ 7월 10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모드 없는 순정상태로 플레이했으며, 던머 여캐를 골랐다. 선택 분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해드바를 따라가 스톰클락과 적대하게 되었으며, 은신과 궁술 위주로 스킬을 찍었다. 게임에 익숙해지기 시작하자 웬만한 집들은 다 털어버리고 눈앞에서도 소매치기를 성공시키는 대도(...)로 진화했으나, 도둑질이 들켜서 퀘스트를 줄 NPC가 적대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7월 11일 ~ 7월 14일 쓰르라미 울 적에 : 미나고로시 편을 진행하였다
- 7월 17일 ~ 7월 23일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일어더빙으로 플레이했으며, 적을 죽일 때마다 신나하는 연두부의 표정이 백미. 흑마를 선택한 뒤 이름을 카게(그림자)로 하면 말이 기분 나빠한다면서 라오어 2에서 배운 교훈을 들먹이기도 했으며, 주인공은 지구가 터져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사이드 퀘스트를 주로 하다가 게임플레이 시간이 많이 길어졌으며, 전투에도 나름 능숙해지는 듯 했으나 새로운 적들이 나오면 다시 원상복귀되었다.
- 7월 24일 : 고오쓰를 하다가 새벽 1시서부터 엑스박스 게임쇼를 시청했다. 트위치로 봐서 그런지 자주 끊겼으며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신작을 보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국어 더빙 번역을 듣고는 현웃이 터졌으며, 헬블레이드 신작을 보고 오오 거리기도 했다.
- 7월 24일 아이모 : 컴투스의 홍보협찬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초등학교 6학년 3반 컨셉으로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 재밌는 상황을 연출했다. 방송 끝나고서도 레벨 18까지 키우면서 플레이할 정도로 좋아했다.
- 7월 25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2 : 어렸을 때 마리오 시리즈를 어려워해서 처음 조작이 미숙하긴 했지만 스토리 진행 후, 랭크전에서 4시간만에 C랭크를 달성하였다. 8월 8일, B랭크를 달성하였다.
- 7월 29일 어몽 어스 : 빅헤드, 이춘향, 혜요, 우왁굳, 엔젤님, 악녀, 조매력, 천양, 노돌리, 개복어 와 함께 합방을 진행하였다. 합방 제안은 조매력 님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거의 대부분 초면이고 친한 사람이 없다보니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 한 느낌이 컸다.
- 7월 30일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 8월 6일 폴가이즈 : 당일 서버가 불안정하여 점프킹 및 Skul: The Hero Slayer을 진행하다가 14레벨에 우승하게 된다.
- 8월 7일 헬포인트 : 불편한 가이드에 알 수 없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은 똥겜이라고 놀렸지만, 본인은 꽤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 8월 9일 컵헤드 : 3회차 켠왕을 진행하였고 10시간 45분 38초만에 클리어했다.
- 8월 11일 클로에의 레퀴엠
- 8월 12일 복합기 미연시♥ 사랑해! 브라더군 ❤⃛ヾ(๑❛ ▿ ◠๑ )
- 8월 12일 Blasphemous
- 8월 15일 포탈 1 : 2회차 플레이를 진행하였다.
- 8월 16일 포탈 2 : 2회차 솔로 플레이로 진행하였다.
- 8월 19일 모탈 셸 : 베타에서 플레이했던 기대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서 실망하였다.
- 8월 22일 아웃라스트 : 2회차 플레이를 진행하였다.
- 8월 23일 나는 개가 되었다 3, 아웃라스트DLC
- 8월 25일 스타크래프트 팬게임 : 시청자가 만들어준 스타크래프트 팬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제작자는 약 1시간 30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예상했다고 하였으나, 팬게임 내의 미니게임들을 모두 처음 접해본 연두부는 3시간의 고생 끝에 겨우 클리어했으나, 2회차가 남아있다는 사실에 멘붕했다. 하지만 다행히 2회차는 10분 만에 끝나는 간단한 루트. 이후 원래 슈퍼 마리오 메이커2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애매해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컴퓨터 맞추기, 상식 OX 퀴즈)을 진행했다가, 일반 밀리 방(투혼 왕초보만)에서 일반인(시청자가 아닌)과 경기한 후 방송을 종료했다.
- 8월 26~28일 하프라이프 2 : 브린 캐스트가 시끄럽다고 투덜거렸으며 시민 보호 기동대를 도발하고 시민들의 급식 줄에 서는 등 청개구리짓만 골라서 했다. 알릭스 밴스를 보고 아줌마라고 불렀으며, 아이작 클라이너의 대화를 보고 자기가 모르는 주제로 대화하는게 가장 싫다고도 말했다. 보트를 타는 구간에서는 극강의 운전실력을 뽐냈으며, 3D 멀미에 고통받기도 했고, 레이븐 홈 챕터에서는 총알을 탕진하고는 주로 크로우 바를 썼다. 특유의 길치 감각과 급한 성격 또한 여전했다.[3] 자동차를 타는 챕터에서도 당연히 3D 멀미로 고통받았고, 길치 본능과 극강의 운전실력이 다시 한번 위력을 발휘했다. 그나마 총 쏘는 건 잘했고, 로켓 발사기의 원리도 금방 파악해서 건쉽도 잘 격추했다. 자동차가 이리저리 끼는 법이 많고 시점도 왔다갔다해서 고물이라고 짜증내면서 차를 총으로 쏘는 일도 자주 했다. 노바 프로스펙트 챕터에서는 3D 멀미도 어느정도 적응하고 제법 능숙하게 플레이했으나 길치 본능은 여전했고, 리볼버와 석궁, 펄스 라이플은 엔딩까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4] 반시민 챕터에 가서야 겨우 펄스 라이플의 존재를 인지했으며(...) 동료 반시민군들을 고기 방패로 내모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 스트라이더를 상대하는 부분에선 RPG와 유탄을 합쳐 5발을 맞혀도 안 죽어서 잡는 게 아니라 지나가는 부분이라고 착각하기도 했으며[5] 이도 안먹히는 펄스 라이플이나 석궁을 쏘기도 했다.
- 8월 29일 하프라이프 2,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 반시민 챕터서부터 진행해서 엔딩까지 보았다. 슈퍼 중력건을 야무지게 써먹었으며, 스트라이더랑 건쉽도 2방에 박살내는 그 위력에 경악하기도 했다. 그 뒤엔 왕게임이나 폴가이즈로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들을 플레이했다.
- 8월 30일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 햄버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방송을 해서 이걸 언급하는 도네가 자주 나왔다. 초반 시타델 부분에서 슈퍼 중력건을 써서 무난하게 진행했으나, 이후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챕터에서는 너무 어둡다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기차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엄호하던 반시민들을 꽤나 날려먹었으며(...), 왜 일은 나한테만 시키고 도망도 못치게 하냐면서 짜증을 냈다. 후반부에 적들이 몰려오는 부분에서 거의 죽을 뻔했으나 겨우겨우 살아남아 엔딩을 보는 것을 성공했다. 그 뒤 안경알이 4개 달린 요상한 안경을[6] 쓴 뒤 에피소드 2를 시작했는데, 더빙이 안 돼있는 것을 보고 자체더빙을 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알릭스가 헌터에게 당했을 때는 업보를 받았다고 고소해했다. 개미귀신들 디펜스 챕터는 의외로 손쉽게 클리어했으나, 산성 개미귀신을 상대할 땐 조금 고전했다.
- 8월 31일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 알릭스랑 보르티곤트가 자신을 계속 부려먹는다며 짜증을 부렸고, 왜 또 다시 자동차를 운전해야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자동차를 얻는 챕터에서 낙사를 여러번 한 것은 덤. 알릭스를 일도 안하는 기집애라고 욕했으며, 헌터를 상대할 때 하프라이프 2 플레이 중 처음으로 리볼버를 썼다. 가히 기념비적인 순간. 콤바인 조언자를 만난 뒤 콤바인 군이 들이닥칠때 알릭스를 버려두고 혼자 차 몰고 도망치다가 게임오버당했으며, 그 뒤에도 화이트 포레스트로 가는 길을 몰라 이리저리 해멨다. 도착한 직후 콤바인이 쳐들어오는걸 막는 과정에서 또다시 길을 몰라 헤매다가 훈수를 당하자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냈고, 길을 못찾아서 로딩도 엄청 많이 했다. 마지막 디펜스에서는 힘들어하긴 했지만 매그너슨 장치를 잘 이용해서 스트라이더들을 잘 잡아내 1회차만에 임무를 완수하는 위엄을 보였다. 그리고 결말을 보더니 어이가 없다면서 이러면서 속편을 그렇게 안내놓았냐며 깠다. 그리고 3편이 나온다면 지금 현세대 그래픽말고 2편 때 그래픽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 9월 1일 리틀 나이트메어
- 9월 2일 리틀 나이트메어DLC, 나이트 오브 더 데드
- 9월 3일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 9월 4일 struggling : 첫 날 진행했다가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스토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산으로 가는 내용이라 만년 2교시로 전락하고 말았고, 결국 쪼개고 쪼개면서 플레이하다가 9월 10일에 완결이 났다.
- 9월 5일 포트리스 배틀로얄 : 광고로 진행된 모바일 게임, 원래대로라면 1~2시간만 진행해도 됐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서 시청자와 함께 방종때까지 플레이하고 말았다.
- 9월 6일 PRO GYMNAST
- 9월 8일 Endless Escape
- 9월 9일 Luna The Shadow Dust, struggling
- 9월 10일 Unravel, struggling
- 9월 11일 Unravel, PRO GYMNAST
- 9월 12일 Apsulov: End of Gods : 공포게임인 줄 알았는데, 초반에 약간 놀람요소만 빼면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공상과학 게임이었다.
- 9월 13일 Silence
- 9월 15일 Superliminal : 착시를 이용한 1인칭 게임
- 9월 16일 Unforgiving - A Northern Hymn
- 9월 17일 더 워킹 데드 Michonne : 다른 워킹데드 시리즈에 비해 짧은 내용치고 꽤나 몰입력있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였다.
- 9월 18일 데이즈 곤 : 초반서부터 대단한 운전솜씨를 보여줘서 트수들이 혀를 내둘렀으며, 초반 추격씬에서 2번이나 죽어서 연두부 스스로도 이거 엔딩까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래픽도 좋은데 왜 이 게임 평가가 안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투나 암살은 꽤나 능숙했지만 오토바이를 전혀 타지 않고 몇백미터 거리를 그냥 발로 뛰어다녔고(...)[7] 무한리젠되는 좀비들을 계속 잡다가 탄약을 낭비하기도 했다. 인간 적들의 짧은 인식 시야를 비웃기도 했지만 매복한 적들의 공격에 깜놀도 많이 했으며, 적이 던진 수류탄을 조명탄으로 착각하고 가만히 있다가 죽기도 했다.
- 9월 19일 데이즈 곤 : NERO 기지를 털 때 확성기를 다 제거하지 않아 좀비가 몰려오는 바람에 애를 먹었으며, 와이어 함정을 몰라서 계속 걸리기도 했다. 약탈자나 생존자를 볼 때마다 계속 같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인지능력이 낮음을 인증했고, 어제와는 다르게 총도 제대로 못맞추는 추태를 보였다. 핫 스프링스 캠프장에서 골프 카트를 보고는 프레시 매니저가 타고다니는 카트라고 주장했으며, 터커와 코프 중 골라서 약을 주는 선택지에서 선택지인줄 모르고 터커를 선택해서 다시 로딩해서 코프랜드에게 가져다주었다. 사라와의 회상 장면에서 사라가 시애틀에서 왔다고 하자 자기도 CL을 잘 안다는 용서못할 개드립을 쳤으며, 암살이 제대로 안 먹힌다며 짜증을 부리기도 했다. 어떻게서든 호드를 상대해보려다가 여러번 죽어나갔으며, 이에 프리커를 볼 때마다 좀비를 흉내를 내면서 짜증냈다.
- 9월 20일 데이즈 곤 : 코프랜드와 사냥하는 퀘스트에서 눈이 좋은 사슴은 굿 아이 디어(Good eye dear)라는 개드립을 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미션들이 여러개인데 하나씩 하면서 끊긴다면서 불만을 표했다. 그리고 오토바이 운전이 짜증난다면서 만약에 빠른 이동이 없었더라면 마피아 3나 저스트 코즈 4급의 망작이었을거라고 평했다. 갑자기 동요를 음정박자도 안맞게 부르는 기행을 저질렀으며 그 뒤에서도 계속 노래를 부르다가 저격수를 보고는 고음을 질러댔다. 리사를 구하는 퀘스트에서 총 든 리퍼들에게 닥돌하다가 죽어버리고는 여러분께 교훈을 알려드리려고 그랬다는 변명을 했고, 하프라이프 2에서 보여주었던 권총 헤드샷을 또 시전했다. 부저를 치료해주겠다는 애디의 모습을 보고는 이런 시국에선 볼 수 없는 참된 의사라고 칭송했으며, 아이언 마이크도 참 리더라고 평가했다.
- 9월 22일 데이즈 곤 : 시작하자마자 리퍼 초소에 오토바이를 타고 닥돌했다가 죽어버렸고, 그 뒤 잡입을 하면서 적들이 딴짓을 하거나 이상한 데를 보는 등 AI가 좀 이상하다고 평했다. 브레이커의 보스전에서는 고전했지만 대체로 잘 피하면서 잡아냈고, 이를 두고 좀비 사태가 일어나면 헬스장이 가장 위험하겠다고 말했다. 부저의 팔이 잘린 것에 대해서 도끼는 의외로 너덜너덜하게 잘리기에 칼로 하는게 더 깔끔하다는 의외의 해부학 지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리퍼를 두고 좀천지, 좀준생이라고 불렀으며 데이즈 곤이 라오어 2보다 더 재밌다고 평가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아무래도 덫 놓는 법은 꼭 배워야할거 같다면서 현실에서도 유용할 거 같다고 말했으며, 프리커의 무리를 호드라고 부르는 걸 보고 제작진이 얼라인건지 궁금해했다. 아이언 마이크랑 같이 열쇠 찾으러 가는 부분에선 마이크를 고기방패로 내세웠으며[8] NERO 연구원 미행하는 미션을 이해하지 못해서 여러번 리트, 현상금 미션도 오토바이 속도 업글을 안한데다가 운전도 잘 못해서 여러번 리트했다.[9]
- 9월 23일 데이즈 곤 : 스키조 미션을 하면서 스키조는 너무 비호감이라고 했으며, 한 팔을 잃은 부저가 농사를 짓는 걸 보고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지었다. 부저를 다시 되찾아오는 미션을 하면서도 정말 좋은 친구사이라면서 감동먹었고, 캠프의 기타 연주자의 노래를 들으면서 싸구려 락음악같다는 감상을 남기다가 옆의 NPC가 노려본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호로딸기나 머위 같은 식물을 따면서 언어유희성 드립을 쳤고, 하면 할수록 메기솔5가 떠오른다고 말했다[10]. 울어달라는 도네들이 와서 우는 척을 하기도 했고 리퍼나 약탈자들을 보고 사람답게 가만히 있어야지 왜 짐승처럼 피하냐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 9월 24일 데이즈 곤 : 시작서부터 부저에게 강아지를 주는 퀘를 하면서 또 울었고, 그 뒤에도 한동안 그렁그렁한 눈으로 플레이했다. 게임 도중 모기가 출몰하여 직접 전기 파리채로 지져죽였으며 리퍼 기지에 잡입하다 잡힌 퀘에서 리사를 구해주는 장면에서 또 눈이 그렁그렁해졌다. 그 뒤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아군을 보호해주는지를 몰라서 리트를 하고, 총을 안 쏘고 오토바이로 들이받는걸 고집해서 또 한번 리트했으며, 마을 전투에서는 무기를 늦게 바꿔서 인질을 죽게 하고 루팅하느라 인질을 또 죽게 만드는 등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이 무슨 구몬 문제 푸는 것마냥 중구난방이라며 스토리에 과몰입할 수가 없도록 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평했다. 부저를 저격소총으로 엄호하는 미션에선 못맞춰서 탄을 낭비한 뒤 진지하게 하겠다며 리트했고, 다음 시도에서 부저가 딸피가 된 상태에서 겨우 깼다.
- 9월 25일 데이즈 곤 :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을 플레이할 때 썼던 햄버거 모자를 또 썼으며, 게임 시작전 음악도네에 취해서 노래를 불렀다. 고등학교 때 알던 남자 지인이 알고보니 이상한 놈이었다는 썰을 풀었으며, 메인퀘에 앞서서 보조퀘들을 쭉 풀어나가다가 10만원 도네가 나와서 매우 좋아했다. 이 겜에선 정치적 올바름 요소는 별로 없다면서 PC 요소가 있지만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좋다고 얘기했고, 나쁜 PC의 예로 라오어 2를 들었다. 자신과 친한 인터넷 방송인 새옴이 호스팅을 해주자 고마워했으며, 어리고 귀엽다면서 깨물어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자기보다 귀여운 사람들은 다 죽여버려야한다는 망언(?)은 덤. 사촌동생에게 갑자기 통화를 하기도 했고 언니를 포함한 자기 가족 썰을 풀기도 했다. 좀비 세계관들 중에서 어떤 곳에 사냐는 질문에 자신은 워킹 데드 세계를 골랐으며[11], 남자가 여자 행세를 하고 툭하면 누군가 복수하러 오는 라오어 세계관은 싫다고 했다. 그리고 해피 엔딩으로 끝났어도 무난했을텐데 그동안 쌓은 역사를 다 날려먹었다며 욕했다. 북부로 떠나기 전 부저와 작별인사할 때 또 눈이 그렁그렁해졌고 감염된 곰을 잡는 미션에서 총 안쓰고 잡아서 도네를 받기도 했다. 민병대 캠프를 보고는 가장 큰 규모의 마을이라며 감탄했다가 쿠리 대위의 반지를 보고는 같은 디자인이겠지 설마 아내 꺼겠냐고 말했고, 라오어 2 이후 오랜만에 편견 드립을 또 꺼냈다. 개럿 대령을 보고 보기엔 꼰대같지만 알고보면 멋있는 사람일거라고 잘못 판단했고, 결국 아내를 만나게 되자 역시나 눈물 개방했다.
- 9월 26~30일 데이즈 곤 : 사이드 퀘스트를 하나하나 다 해나가는 플레이스타일로 생각외로 플레이 시간이 많이 길어졌다. 28일에는 천신만고끝에 호드를 잡고는 청자들의 칭찬을 받고 우쭐해하기도 했다. 스토리 관련해서는 디컨과 사라가 동침하는 장면을 보고 무지 좋아하면서 음악도 쓸때없이 희망차다며 웃었고, 스키조가 또 나타나자 분노했다. 그리고 끝내 엔딩을 본 뒤 또 감동에 벅차 눈물을 글썽인 뒤 엔딩 후 플레이도 조금 했다. 특히 오브라이언이 던진 떡밥을 보고는 후속작 예고냐며 놀라워한 뒤 방종했다.
2.4. 4분기
- 10월 1일 이은도의 저주
- 10월 2일 Stilt Fella : 추석 방송 특집으로 죽마게임으로 유명한 스틸트 펠라의 업데이트된 새로운 맵을 플레이했다. 한층 높아진 난이도에 이를 악무는 빈도가 늘어났으나, 예상치 못하게 성공하는 경우도 많았다.
- 10월 3일 Untitled Goose Game : 인생 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행복하게 게임을 플레이했다.
- 10월 4일 Never Alone
- 10월 7일 더 서바이벌리스트
- 10월 8일 스팀 가을 대축제 1일차 : 스팀 게임 페스티벌로 풀린 여러 게임들의 데모들을 플레이했다. 젤터, 웨딩 디자이너, 파르티잔 1941, 고스트러너(GhostRunner)등을 플레이했으며, 방송 후반부엔 스펠렁키를 또 했다.
- 10월 9일 스팀 가을 대축제 2일차 : 데모 게임으로 나온 Mr. Prepper, Super Mombo Quest, Hellish Quart, Eldest Souls 를 진행했다. 특히 Eldest Souls 같은 경우, 데모치고 난이도가 극악 수준이라 마지막 빛의 신을 잡을 때 굉장히 많은 리트라이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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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Made,
Supermarket Shriek
욱일기 나오는 게임 - 10월 11일 스페이스 채널 5: 파트 2 : 이전 플레이에서는 인풋렉 때문에 클리어를 못 했으나, 2시간만에 클리어하며 복수에 성공한다.
- 10월 13일 에리의 액션 : 하이라이트 영상
- 10월 14일 WITCH HUNT : 게임의 놀라운 퀄리티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NPC들의 말을 우스꽝스럽게 흉내내기도 했고 자신이 천사의 후손이라는 주인공의 말에 중2병스럽다고 웃었다. 그래도 명색이 공포게임이라 깜놀해서 비명을 지르기도 했고 엉뚱한 데를 조준하다가 기습당해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그 뒤엔 그래도 칼과 머스킷을 이용해서 잘해나가는가 싶더니 예상치못하게 죽어서 샷건을 쳣다가 아파서 울었다.
- 10월 16일 The Guise
- 10월 17일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 운전이 주가 되는 게임이었던만큼 놀라운 운전실력을 보여주면서 개그씬을 연출했다. 특히 초반에 있는 레이싱 부분에서 두드러졌는데, 반복하면서 운전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이길만하면 벽에 부딪히거나 차가 날아다니는 바람에 져버리는 상황이 계속 벌어졌으며 이에 연두부와 청자 모두 뒷목을 부여잡았다. 계속되는 트수들의 훈수에 결국 화를 냈으며 1시간만에 겨우 완료했다. 그 뒤에도 사라랑 같이 가는 부분에서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버릇이 나빠진다고 일부러 노크를 안하거나 패싸움에서 지는 등 웃긴 장면이 많이 나왔다. 교회 장례식에서 도망치는 부분에선 바로 차를 타지 않고 가까운데에서 숨어서 경찰 추격을 따돌렸으며, 이와중에 신사가 자신을 소개할 때 신사임당이라고 말한다는 개드립을 쳤다가 목적지에 도착해도 미션이 완료 안되는 버그에 걸려 재시도해야했다. 그 후 경찰차를 타고 가다가 터져서 재시도하면서 너무 못하는게 많다며 스토리만 좋은 똥겜이라고 욕했다.
- 10월 18일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 밀주 트럭을 호위하는 미션에선 화물 밀기 제대로 하라고 농담을 쳤고, 살리에리를 지키는 미션에선 보스가 멋지다고 말했다. 세르지오를 암살하는 미션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자꾸 죽자 데이즈 곤의 부저 드립이 나왔으며, 저번주 월요일에 반도를 보러갔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나왔다는 얘기도 했다. 그리고 엔딩을 보면서 갑자기 1951년으로 넘어가서 당황했고 사라가 표독스럽게 늙었다면서 보톡스를 맞은 거 같다고 의심했다. 토미의 죽음을 보고 결국 눈물지었으며, 그래도 업보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적절한 엔딩이었다고 평했다. 또한 주인공이 악당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일수록 매력적이라고 하면서 애비 앤더슨은 이와 반대되는 희대의 쓰레기 캐릭터였다며 이 놈의 생각은 알 수가 없다고도 말했다.
- 10월 20일 셀레스트 : 워낙 난이도가 매운 맛으로 유명하다가도 대각선의 저주에 걸려 웃음바다가 나는 상황이 연출된다. 클리어는 안 하고 중도하차하였다.
- 10월 21일 던전로드 : 스토리에 화를 내며 앞으로 테일즈샵 게임을 하게 될지는 미지수라고 할 정도로 큰 실망이 컸던 게임.
- 10월 25일 CrossKrush, What the Golf? : 2교시로 진행한 What the Golf?에서는 다양한 타게임을 오마쥬로 한 요소가 많아서 볼거리나 재미요소가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더 이상 골프가 아니게 된 요상한 게임.
- 10월 27일 Layers of Fear 2 : 원작을 못 따라가는 아쉬움이 컸던 게임. 플레이어를 놀래키려고 애쓰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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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아우터 월드,
다키스트 던전 : 폴아웃과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합친 거 같다며 컨셉도 좋고 재미없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하면서 졸린 게임이라고 평했다. 결국 3일동안 하기로 한 게임을 3시간만에 하차하고 말았다. 그 뒤엔 다키스트 던전을 플레이했는데 레이날드의 얼굴에 자기 얼굴을 씌운 스킨을 사용하고는 이름도 노사연으로 바꿨다. 그런데
레이날드노사연의 도벽 때문에 짜증을 냈으며 기벽도 안 좋은 게 계속 달려서 웃긴 장면이 연출되었다. - 10월 29일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데모판, 피크민 3 디럭스 체험판, 다키스트 던전 : 데모판을 2시간 정도 플레이해보고는 나쁘지는 않으나 풀 프라이스로 사기엔 좀 비싸다고 평했다. 그 뒤에 한 피크민 3 체험판은 상당히 재미있게 즐겼고 본판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뒤엔 닼던을 이어서 했는데 짧은 던전에서 신입 노상강도가 영웅적 기상을 보여주고 이물 학살자 기벽까지 가져와서 이름을 희망전도사라고 붙여주며 좋아하기 무섭게 게임이 터지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세이브는 잘 되었고 그 뒤에도 나름 부드럽게 풀려나갔으며 낭송하는 예언자도 희망전도사의 반격으로 손쉽게 처리했다.
- 10월 31일 리틀 호프, 리그 오브 레전드 : 햇살살과 함께 멀티로 리틀 호프를 플레이했다. 프랑켄슈타인 코스플레이를 했으며 놀랄때마다 웃긴 소리를 내서 햇살살과 트수들을 웃겼다. 엔딩을 보면서 스토리는 전작보다 훨씬 낫다고 평했다.
- 11월 1일 메스 어드벤쳐 : 시청자의 선물로 맵지만 어느정도 즐기다가 방종을 하려고 했으나, 애매하게 몇 스테이지를 남긴 상황에서 방종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이거만 깨면 편해지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욱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결국 새벽을 꼴딱 새우게 된다. 말도 안되는 난이도에 분위기가 안 좋아지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노력하는 마음으로 이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가 일정 구간에서 말도 안되는 난관에 부딪히고 결국 15시간[12] 방송 끝에 방종을 하게 된다. 중간에 네이버에 '제작자 죽이는 법', '잔인한 고문방법'을 검색하기도 했다.
- 11월 3일 ~ 8일 : 쓰르라미 울 적에 마츠리바야시 : 쓰르라미 울 적에 최종장으로써 진엔딩까지 보면서 길고 길었던 여정의 마무리를 지었다.
- 11월 10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여성 에이보르로 시작했으며 눈 덮힌 산을 보고 그 게임의 악몽을 또 떠올렸다. 동기화할 때 나오는 음악이라고 정체불명의 소리를 냈으며 에이보르의 신체 능력은 대단하지만 제정신은 아닌 거 같다고 평했다. 에이보르를 보고 애비 앤더슨이 떠오른다는 도네에 그렇지 않다고 반응했으며 바이킹들이 노래를 부르려하자 저작권을 걱정했다. 상점에서 잡템을 팔 때 잡템 설명들이 귀엽다고 웃었으며, NPC들의 작업을 고의로 방해하거나 플라이팅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대단한 인성(...)을 보여주었다. 첫번째 주사위 게임에선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으며 카산드라 때문에 아직은 오딧세이가 더 재밌는 거 같다고 평했다. 전투를 하면서 원숭이 흉내를 내고 사다리에서 떨어지려고 애쓰는 등 기행도 여전했다. 3시간 동안 플레이하다 튕긴 뒤 유비군에게 크게 실망했다는 드립을 쳤고 짐승 사냥 후 시체 위치가 제대로 안보인다고 불평했다. 배를 타고 가다가 바다 표면이 요동치는 버그를 보고 뿜기도 했다. 영국으로 가기 전에 방종했다.
- 11월 11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약탈을 하면서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하라는 드립을 쳤으며 시민을 죽이면 비동기화된다는 메세지를 보고도 계속 시민들을 때때로 죽이고 다니는 만행을 저질렀다. 자꾸 여성 에이보르가 애비를 닮았다는 말이 나오자 물타기라며 에이보르에게 사과하라는 팩폭을 날렸다. 좌충우돌 끝에 소마의 배신자를 찾는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방종했다.
- 11월 12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어제 했던 퀘스트를 다시 불러와서 나머지 2명도 다 죽여본 다음(...) 다시 로드해서 플레이했다. 허수아비의 아들은 허수라는 개드립을 쳤으며 '천개의 눈' 상회 퀘스트에서 아르고스 설화를 얘기했는데 트수들 대부분이 몰라해서 답답해하기도 했다.
- 11월 13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11월 14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군복을 입고 플레이했으며 초반부터 매우 매운 사격실력을 보여주었다. 더빙은 굉장히 잘되었다며 좋아했으며, 총을 쏠 때마다 괴성을 지르고 적에게 장전매너를 지키라고 말하는 등 특유의 기행도 여전했다. 주인공 만드는 서류의 성별란에 논바이너리가 있는 것을 보고 요즘은 이런게 없으면 차별이라고 말한다면서 웃긴 표정을 지었다.
- 11월 15, 17, 18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사이드퀘를 꼼꼼히 플레이하며 진행하고 있으나 1시간에 한번 꼴로 걸리는 버그 때문에 엄청 고통받았다. 버그 걸릴 때만다 뭘 먹거나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시간을 활용하면서 잘 버티고 있었으나 18일날에는 6시간동안 게임을 하니 뚝뚝 렉이 걸리고 튕김 현상까지 여러번 발생해 결국 빡종하고 말았다. 최적화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 진행을 못하는게 문제라며 발할라 하실 분들은 지금 하지 말고 나중에 패치 다 된 뒤에 사라고 충고했다. 이후 며칠동안 계속 플레이했으나 버그로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는 바람에 결국 엔딩을 포기하고 도중에 종료하고 말았다.
- 11월 29일 두루라미 울 적에 : 시청자가 쓰르라미 울 적에를 패러디하여 만들어준 팬게임.
- 12월 1일 웬즈데이, 천수의 사쿠나히메 : 웬즈데이는 스트리밍 금지구간이 있기 때문에 미리보기 영상이 없다. 사쿠나히메는 캐릭터들이 귀엽고 더빙도 잘되어있다고 좋아했으며, 날개옷 컨트롤을 제대로 못해서 해맸다. 도중에 진행버그가 걸렸으나 세이브포인트가 잘되어있어서 이걸 보고 유황숙을 욕했으며 타마 할아범을 보고는 포메라니안의 신 같다며 귀여워했다. 전체적으로 발할라보다 훨씬 재밌다고 평하며 농사가 되기 전에는 도토리국과 사냥해온 고기로 끼니를 때우면서 고기반찬이 나온다며 최고의 식단이라고 자화자찬했다.
- 12월 2,3,4일 천수의 사쿠나히메 : 시작부터 잘 만든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평하며 2인 개발인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참새를 보면서 너무 해로운 새라고 짜증냈으며 인간들은 아무 일도 안한다면서 언제나 게임 내 NPC들에게 하던 불평을 했다. 그래도 동료들이 채집해오는 것을 보고 이제야 밥값한다고 좋아했으며, 사쿠나히메가 쌀 수확하는 것을 보고는 수확 귀신이라고 개드립을 쳤다.
- 12월 8일 When the past was around, Blade Assault(데모)
- 12월 9,10일 사이버펑크 2077 : 커스터마이징을 1시간동안 했으며, 거리의 부랑아로 시작했다. 더빙이 너무 찰지다며 좋아했고 게임의 각종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즐겼다. 와카코의 모습을 보고는 2077년에는 자기가 저런 할매가 되어있을거라고 푸념했고, 예쁜 NPC들을 보고 감탄했으며 진행할수록 게임이 너무 좋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이드 퀘스트들 먼저 천천히 진행했으며 중간중간 죽어나가면서도 7시간동안 재밌게 플레이했다. 2일차에는 쓰레기장에서 살아난 뒤 사이드퀘스트들을 중점적으로 플레이했으며 재밌게 갱단을 쓸어버렸으며, 델라메인 무인택시 퀘스트도 재미있다고 좋아했다. GTA처럼 행인들의 차를 빼앗아탔으며, 운전 도중 자기 차를 다른 차가 그냥 통과해버리는 버그를 보고는 차 성능이 좋은가보다라는 개그 드립을 쳤다.
- 12월 11,12,13일 사이버펑크 2077 : 애니멀 갱단을 처리하는 임무를 은신으로 처리했으며 도중에 테이크다운을 못하고는 안먹힌다며 짜증을 냈다. 버그는 많으나 재미는 분명 있다면서 특히나 더빙을 높게 평가했다. 조니 실버핸드와 알트 커닝햄과의 정사 장면에선 익룡소리를 내면서 좋아했고 저런 언니들이 저런 식으로 음모를 깎는구나라고 납득했다(?). 조니로 전투하는 부분에선 피통이 참 크다고 감탄하기 무섭게 빨피가 돼서 비명을 질러댔고, 패드라서 그런지 에임이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12일 플레이에선 사이드퀘스트들을 해야 메인퀘스트 깨는 게 쉬운 거 같다고 말했고, 자기 차에 치인 건 치인 사람 잘못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선보였다. 윌슨의 사격 대회에서 규칙을 잘못 이해해서[13] 1등을 놓친 뒤 재시도했는데도 또 놓치자 빡쳐서 나와서 운전하다가 NPC가 "할일이 그렇게 없어?"라고 말한 것에 급발진하기도 했다. 카타나 플레이를 하던 도중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 나오는 기술 이름을 외치고는 스토리랑 나오는 칼들을 쭉 얘기하며 덕력을 과시했고, 리버 관련 사이드퀘스트를 하면서 딴 건 몰라도 CDPR이 사이드퀘스트는 잘 뽑는다고도 말했다. 세이브 파일이 날아간 발할라에 비해선 그래도 낫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리고 리버와 연애노선을 타면서 좋아하긴 했으나 정사 장면이 1인칭이어서 3인칭인 위쳐 3에 비해서 많이 부담스럽다는 평도 했다. 주디 알바레스와도 로맨스 장면을 봤는데, 어린 놈들이 뭔짓이냐며 무척 좋아했고(...) 주디가 자기 집 문여는 코드를 손에다 해 준걸 보고 무척 로맨틱하다고 평했다.
- 12월 15일 사이버펑크 2077 : 초반에 갑자기 영어로 연두부의 코가 크다고 놀리는 도네와 채팅들이 우루루 올라왔는데[14] 그걸 또 다 읽어내는 위엄을 보였다. 십자가형 브레인댄스 퀘스트의 끝을 본 뒤에 이 이야기를 쭉 설명하면서 너무 징그럽다며 시위하는 군중들에게 수류탄을 던진 뒤 도망가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 뒤 메레디스와의 정사 장면을 보고 경악했으며 목에 담이 온 거 같다는 감상을 남겼다. 대머리 흑인캐를 보고 몰티져스라고 칭했으며, 여러 자동차들을 탈취하면서 이런저런 평가를 하기도 했다. 플레이도중 나온 도네 질문에 사펑은 분위기가 좋고 GTA5는 자유도가 더 높으며, 가장 높은 자유도는 스카이림을 추천했다. 타케무라 관련 퀘스트를 하면서 위험할 때마다 원숭이 소리를 남발했고, 저격총 노줌샷을 애용하며 너무 잘맞힌다고 자뻑에 빠지기도 했다. 퀘스트 완료 후 사부로 추모식을 취재하는 TV 아나운서를 만나게 되자 오도방정을 떨면서 딜도검(...)을 카메라에 들이대기도 했다.
- 12월 16,17일 사이버펑크 2077 : 계속 사이드퀘스트만 밀다보니 일부러 메인 퀘스트 안미는 거냐는 말까지 들었으며, 점프점프하는 V의 그림자를 보면서 놀기도 했다. 도중에 스포성 채팅이 올라와서 엄하게 경고했으며, 리지 관련 퀘스트를 하면서 버그가 걸려서 로드를 해야만 했다. 어느 의뢰의 보스를 딜도검으로 쓰러뜨린 후 승리의 댄스를 쳤으며, 라오어 2 이후 오랜만에 편견 드립을 쳤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동하는 NPC 오토바이를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으며 자기가 친 NPC들은 다 새로운 몸으로 갈아탈 기회를 얻은 거라는 개그를 쳤다. 또한 17일날에는 방송 4주년이라고 스스로 축하하고 트수들의 축하도 받았으며, 기념 케이크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이후 메인 퀘스트에 관련된 서브 퀘스트를 달리기 시작했으며, 로그가 걷는 게 되게 요염하다고 평하며 서브퀘스트 치곤 난이도가 상당하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조니의 총과 차를 찾자 감동적이라면서 특히 차가 너무 멋지고 빠르다며 좋아했다. 게임 내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게임이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게 많이 나온다면서 호평했다.
- 12월 18일 사이버펑크 2077 : 로그랑 데이트하는 퀘스트를 시작하면서 조니의 모델링 안으로 들어가 혀와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충치가 없다고 칭찬했다...자동차 영화관에서 상영해주는 영화를 보면서 자기는 자동차 영화관에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생각보다 로그가 너무 달달하다며 좋아했다. 그리고 케리를 만나러 가는 미션에선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고, 케리의 옷버그를 보고는 여기는 중력이 이상하다고 디스했다. 그 후 케리 관련 퀘스트를 계속 이어서 했으며 재키를 살리는 루트가 있다는 말을 보고 놀랐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자 짜증을 냈다. 그래도 신 하야리가미 2같은 게임보다는 사펑이 훨씬 혜자스럽다면서 게다가 올린 유튜브 영상도 저작권으로 신고해서 내려졌다면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 대한 욕을 쏟아냈다. 전 밴드 멤버였던 낸시랑 데니를 보고는 이 세계관의 할매들은 얼굴은 나이먹었는데 몸매들은 다들 좋다면서 부러워했고, 밴드 연주를 보고 감탄하며 조니가 몸 돌려주는 걸 보고 깔끔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다 끝나고 난 뒤에 혼자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는 기행도 저질렀다. 그 외에도 집에서 뉴스를 보면서 부산 소식을 보기도 했고, 주디랑 계속 연락하면서 귀엽다면서 웃었다.
- 12월 19일 사이버펑크 2077 : 방송 전에 사펑 컬렉션을 언박싱했으며 내용물이 충실하다며 감탄했다. 사펑에 나오는 사이버웨어 화장을 하고 플레이했고, 어스 크랙스와 케리와 단체사진 찍는 부분에서 여러 포즈를 해보이면서 재밌어했다. 말하는 총인 스키피를 얻고는 너무 웃기다며 웃어댔고, 처음엔 당연히 뭣도 모르고 헤드샷 모드로 해놨다가 다시 불러와서 평화주의자로 전환했다. 거시기가 불타는 남자 퀘스트를 하면서도 배가 아플정도로 웃는 등 서브 퀘스트들을 씹고 맛보고 즐겼다. 자기같이 물음표를 그냥 못지나치는 사람들에겐 퀘스트 표시가 위쳐 3보다 낫다고도 말했다.
- 12월 20일 사이버펑크 2077 : 시작하기 전 못먹은 유니크 아이템들의 위치를 알아본 다음에 루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머지 서브퀘스트들을 진행했다. 그리고 드디어 엔딩을 보기 위한 남은 메인 퀘스트를 시작해서 조니에게 몸을 넘기고는 로그를 따라서 아라사카 본진을 치는 루트를 탔다. 그리고 다시 V로 영혼을 바꾸고 조니와 작별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글썽였으며, 태양 엔딩을 본 뒤 아무래도 재키 웰스를 살리면 마지막에 걔가 대신 희생해주는 내용이 있을 거 같은데 잘린 거 같다며 아쉽지만 좋은 게임이었다고 평했다. 위쳐 3도 예전엔 버그가 많았기 때문에 사펑도 사후지원을 잘하면 그 급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도 평했다.
- 12월 23일 Fall Guys : 트위치의 포인트 배당 시스템을 이용해서 어느 라운드까지 갈 수 있는지 내기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채팅창에서는 역배 드립과 한강물 드립이 넘쳐났으며, 어쩔때는 결승까지 올라갔다가 어느 때는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등 기복이 심한 게임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특히 3라운드의 벽을 넘기 힘들어해서 그걸 가지고 내기가 이루어졌고, 결과에 따라 연두부를 믿었다느니 손절하겠다느니 하는 드립들도 성행했다.
- 12월 24일 Marbles on Stream : 일명 구슬겜. 시청자 참여 게임으로 꼴등은 닉네임을 변경하는 벌칙을 당하게 되는데, 악질 닉네임을 정하던 도중 개조_까치단이 창설되었다.
- 12월 25일 Choice Chamber : 포고 점프는 항상 선택되었다. 진짜 제대로 깨보자고 협의보기 전까진.
- 12월 26일 Rival Stars Horse Racing : 트위치 채널 포인트를 가지고 예측하기 딱 좋았던 경마게임.
3. 남는 시간 게임
[1]
이를 두고 청자들이 어머니께 뭐 잘못한거 있냐고 묻는 일까지 벌어졌다.
[2]
가령 임신부가 전투에 나서는 걸 보고 뱃속의 아기도 싸우고 있다며 얕보지 말라고 말하거나, 애비의 내로남불을 지적하거나...
[3]
왔던 곳을 여러번 다시 가기도 했고, 훈수를 봐도 이해를 하지 못했다. 바나클에게 기름통을 먹일 때 불을 붙여야하는데, 권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자폭하기도 했다.
[4]
석궁은 목표에 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몇번 쓰다가 때려쳤고, 리볼버랑
펄스 라이플은 존재 자체를 잊었다... 저격은 대부분 권총을 이용했다.
[5]
사실 쏜 유탄을 못 맞춘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다 맞춘걸로 착각한 것이다.
[6]
멀미가 안나는 안경이라고 하는데, 정작 써도 멀미가 나서 결국 벗었다...
[7]
무한이동을 하려면 바이크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고는 결국 타고 다니긴 했다.
[8]
이와중에 아이언 마이크가 적을 여럿 죽이자 잘 싸운다고 멋있다고 칭찬했다...
[9]
결국 오토바이를 업글하고 나서야 겨우 깼는데, 이를 두고 업글이 문제였지 자기 운전실력이 문제가 아니었다고 정신승리했다.
[10]
이를 들은 트수들이 2회차를 권하자 엔딩에서 눈물난게 아직도 기억나서 그럴 용기가 안난다고 했다.
[11]
워킹 데드 좀비는 데이즈 곤과 라오어 좀비들에 비해서 느리고 속이기도 쉽다는게 그 이유.
[12]
게임 플레이타임만 12시간 44분
[13]
나오는 표적판마다 최대한 많은 총알을 박아넣어야했는데 자기 앞에 나타나는 표적판에만 쐈다.
[14]
한영변환을 안하고 그냥 영문이 나오는 상태로 한글뜻을 친 것도 있었다.